착한 브라질 이야기

20년 전부터 브라질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튜브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끝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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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2021. 3. 17.

오늘 3000여 명이 생명을 잃었다. 어제만 해도 1000여 명으로 줄어 회복기에 들어섰나 했는데 역시 아니다.

미국 사망율이 높다. 그 이유는 인구가 더 많고 브라질은 정부가 모든 환자를 치료하여 아직은 사망률이 낮은 것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든 전국 병실이 거의 100% 차고 있다. 그렇게 되면 하루 5000명 이상 사망도 가능하다.

마스크는 쓰는데 왜 환자가 늘까? 그 이유는 잘못된 마스크를 써서 그렇다. 1불 조금 넘는 돈에 팔리는 천 마스크. 당연히 보호 못한다.

이것도 한 두 번 빨아 쓰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필요하면 귀에 걸쳐 쓴다. 이러니 병이 안 걸릴 수가 있나.

영업금지로 도시는 조용하다. 그러나 학비며 먹고 살 돈이 없어 또 고민에 빠진다. 어디 가서 무엇을 할지 감이 전혀 없다.

이게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절망적이다. 백신이 나와도 국민이 모두 접종하려면 올해 연말까지도 어렵다.

그때까지 병에 걸리지 않아야 하는데 발표되는 사망자수와 확진자 수 그리고 병실 가동률을 보면 힘이 빠진다.

아.....어찌 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