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브라질 이야기

20년 전부터 브라질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튜브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24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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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20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했습니다. 오늘 23일부터 28일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장소는 Ribeiro de Lima 282번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안내해 줍니다. 아침 9시쯤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우리 아이들의 아빠로서 사회 책임을 다하도록 투표했습니다. 다들 바쁘지만 잠시 시간 내어 투표합시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투표할 수 있으니 꼭 합시다. 오늘 투표하며 겪은 경험을 나누겠습니다. 1.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안내원이 있습니다. 영주권을 제출하면 신원 확인 후 3층으로 안내합니다. 2.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에서 먼저 손 소독한 후 일회용 고무장갑을 받아 손에 끼우고 자동 온도 측정계로 열을 확인합니다. 3. 투표소에 들어가 오른쪽에 있는 접수원에게 ..

21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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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상파울로] 주말장터를 소개합니다.

주말 장터가 2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한인촌을 브라질 사회에 알리는 목적을 갖고 시작한 장터. 정착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한식과 더불어 멕시코, 베네수엘라, 페루, 멀리 수단 음식도 있습니다. 첫 숟갈에 배부를 수 없듯이 갈 길이 멉니다. 가격은 평균 20헤알(4불) 정도 합니다. 아무래도 비싸면 안 팔리겠죠. 어느 정도 정착되면 음식평도 올리겠습니다. 그것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닐 텐데 몇 개 중복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옆 가게에서 잘 팔리는 음식을 나도 한다고 팔면 결국, 출혈 경쟁하고 소비자에게는 선택권이 제한되어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피해가 갈 것입니다. 운영사는 이를 잘 파악하여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잡아줘야 합..

16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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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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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탕.국.찌개 번역하시오

탕 국 찌개. 대한민국인이라면 이걸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자 그럼 이걸 외국인에게 설명하면 어떻게 하면 될까? 영어로 수프(Soup)로 번역되며 때로는 스튜(Stew)도 쓰인다. 그럼 전골은 어떤가? 핫폿(Hot Pot) 이라고 번역되는데 그럼 조림은? 국물 조금 있으니 수프일까 아니면 스튜일까? 복잡하다. 영어 번역이 있다고 끝이 아니다. 포르투갈어로 번역하려면 다시 실생활 문화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 국물 요리가 대체로 없는 브라질 음식. 십 년 전부터 한식을 소개하며 고민하다 수프로 통일시켰다. 추가 설명으로 국물이 더 많고 적고 또는 바로 상위에서 조리하는 차이를 가르쳤다. 이제 포르투갈어 한식 요리책을 만들려고 보니 이걸 꼭 넘어야 할 산이 됐다. 당장 편집자가 "아니, 무슨 한식 요리는 이리..

11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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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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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2월 11일 유튜브 생방송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유튜브 생방송합니다. 하고 싶은 말고 많고 전할 뉴스도 많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은 이날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월 11일(금) 한국 시간으로 저녁 10시, 브라질 시간으로 아침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https://www.youtube.com/JoaoBrazilchakanbrazil 손정수의 착한 브라질 재미있게 브라질 소식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이메일 joaobrazil@gmail.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kanbrazil 글 모음 https://brunch.co.kr/@joaobrazil 유튜브 youtube.com/JoaoBrazilchakanbrazil www.youtube.com

01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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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브라질]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가지 말아야 할 곳

https://youtu.be/KwCtw07jsyc 브라질 치안이 안 좋은 건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럼, 이곳에 사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간단한 원리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안다. 한국에서 온 사람, 아니, 외국에서 온 사람은 이런 것을 모르니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얼마 전 한국에서 한 청년이 브라질에 왔다. 지인 부탁한 것도 있어서 만나 밥도 사줬다. 또한 한국을 떠나기 전부터 신신당부했다. 오랜 경험을 토대로 글과 동영상 만든 것 모두 보내줬다. 절대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고, 카메라 들고 다니지 말고, 마약 소굴에 가지 말고, 빈민촌에 가지 말고, 쓰다 보니 꼰대 잔소리 같지만, 이를 듣지 않았고 그대로 했다. 결국, 첫날 마약 소굴 들어갔다 돈 빼앗겼고, 숙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