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인터뷰·기사

마리뽕 2015. 2. 9. 13:49

공주의 남자가 히트하고..다음작품이 뭘까 궁금해하던 사람들은...차기작 착한남자를 선택한 것을 보고는..

사극으로 떴는데...현대극은 잘 할까???

하는 기대반 우려반의 시선으로 바라봤을꺼 같아...

그러다가 착한남자가 시청률도 좋게 나왔고, 배우 문채원에 대한 우려도 씻어줬어..

착한남자 끝나고 인터뷰에서도 꽤 호감있게 기자들이 기사를 써줬거든..


그리고 이제 굿닥터가 끝나고 문채원을 바라보는 기자들의 시선은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기사들을 하나 하나 정리를 했어...사실은 사진 정리 때문에 하게 된거긴 하지만 ^^;;;


느낀점은....연기적인 칭찬도 있었지만, 배우 문채원의 마인드 칭찬이 많은거 같아서 팬으로서 뿌듯하고 좋다.

사실 보여지는 모습보다 인터뷰 기사보면 문채원이란 사람 꽤 매력적이거든...^^


인터뷰 기사보면 처음 만나는 기자가 쓴거랑 2-3번 본 기자들의 멘트가 깊이(?)가 좀 다른데...^^;;

주로 기자들의 생각부분만 모아봤어.

자 그럼...굿닥터까지 끝내고 기자들이 바라보는 문채원이란 배우에 대한 시선은 어떤가 보자




스포츠동,아 

당차고 예쁜 공주의 남자 속 세령, 혹은 착한 남자를 죽도록 사랑하는 서은기 정도가 끝일 줄 알았던 그는 드라마 ‘굿닥터’에서 또 한번 배우 문채원을 한 꺼풀 벗겨 냈다. 

알면 알수록, 작품을 하면 할수록 새롭게 다가오는 그는 ‘천상 배우’라는 느낌이 들었다.


한겨.레  

처음엔 감기에 걸린 줄 알았다. 목소리가 너무 차분했다. 톤이 일정해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중저음에 담긴 주관이 뚜렷해 듣는 상대를 집중하게 만드는 끌림이 있었다.

<굿닥터>를 끝내고 인터뷰 자리에 앉은 연기자 문채원(27)이 그랬다. 체구는 작았지만 속은 꽉꽉 차 있었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어제와는 다른 연기를 추구하고 전작과 차별화된 캐릭터를 고르는 문채원은 이미 좋은 배우일지 모른다.


아.주.경제

이번 인터뷰 기사는 ‘’굿 닥터‘를 통해 성장한 문채원’에 대한 이야기다. 

인터뷰 중 오고간 이야기를 함축하자면 ‘굿 닥터’는 박시온 뿐만 아니라 문채원을 성장케 했다. 

모든 대화는 결국 ‘굿 닥터’로 이어졌고, 결론은 “‘굿 닥터’를 통해 제대로 논 문채원! 많이 컸다” 였다. 


문채원에게 좋은 사람의 의미를 물으니 그 대답은 좋은 배우에 대한 뜻으로 돌아온다. 

그저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는 이미 ‘좋은 사람’을 넘어 ‘좋은 배우’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었다.


마.이데.일리

문채원은 SBS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을 거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인기를 얻었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다른 이들에 비해 거친 작품은 많지 않지만, 그가 맡은 캐릭터를 살펴보면 그가 나아가는 방향만은 뚜렷하게 정립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린 외모를 갖고 있지만 의외로 강단있고,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던 문채원...


스.타.뉴스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문채원(27, 차윤서 역)을 만났다. 

새침할거라고? 전혀. 차분하면서도 때로는 재치 있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의 문채원은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간.스포츠

배우 문채원(27)은 전형적인 드라마 속 예쁜 여자 캐릭터에서 벗어난 연기를 해왔다.

2011년 KBS 사극 '공주의 남자'와 정통멜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이하 착한남자), 최근 종영한 의학드라마 '굿닥터'에서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를 연기했다. 


메.트.로

데뷔 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에 출연할 때만 해도 얼굴 예쁜 여배우라는 인상이 강했고, 작품을 거듭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더.스.타

20대 후반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문채원의 고민은 분명 그를 더욱더 성장하게 할 것이다.

예상을 뒤엎는 행보와 문채원만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창조하는 문채원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자신을 지켜봐 준 시청자에 좋은 작품으로 다시 한번 보답하고 싶다는 문채원을 다음에 다시 만났을 때

오늘의 고민을 해결했다며 밝게 웃기를 바란다.


뉴.시.스

 '재미없는 캐릭터'지만 '좋은 배우'를 꿈꾸는 문채원


티.브.이데.일리

1년 만에 인터뷰를 위해 마주 앉은 문채원(28)은 연기 외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이었다.

예전과 똑같은 미소라 할지라도 그 깊이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다.

확실히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면서, 또 현장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쌓은 경험의 크기는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나날이 커져 가는 연기 욕심만큼이나 생각과 고민이 많아진 문채원이 정확히 말해주고 있었다.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장르나 캐릭터에 도전을 해왔던 문채원


한.국.일보

차윤서는 술을 마시면 거침없는 욕설과 막춤을 불사하는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로 문채원은 차윤서를 뭘 해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문채원은 여주인공이 잘 돋보이지 않는 의학드라마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여의사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드라마 속 당당하고 쾌활한 차윤서의 모습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문채원은 질문을 던지면 꽤 오랫동안 생각에 잠겼고 큰 눈을 껌뻑이며 느리지만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부터 '공주의 남자',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 닥터'까지 매년 한 작품씩 흥행을 성공시키며

당당하게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주.간.한국

차윤서에 몰입할수록 문채원은 더 빛이 났다. 배우는 얼굴이 아니라 연기 빛날 때 진정 예뻐보인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셈이다문채원은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다. 매 작품마다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작품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거란 묘한 기대감이 들게 한다


헤.럴.드경제(지면)

느릿느릿 차분하다. 한 마디 한 마디 꾹꾹 눌러 나온 말 속엔 생각의 깊이가 담겨 있다.

“오해를 주고 싶지 않아 생각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는 문채원은 그의 필모그라피를 떼고 보면,어떤 빛깔의 배우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깨끗한 이목구비는 화려하기보단 수수하고, 도화지 같은 얼굴은 어떤 그림을 그려 넣어도 그만의 옷을 입는다.

차가운 눈빛의 애달픈 정향( ‘바람의 화원’)도, 불의에 눈 감지 않던 강인한 공주( ‘공주의 남자’)도,사랑엔 맹목적이고 사업엔 냉철했던 은기( ‘착한 남자’)도, 따뜻하고 인간적인 윤서( ‘굿닥터’)까지도 모조리 문채원 자신인 것처럼 연기하는 배우다.


헤.럴.드경제(인터넷)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이라도 있는 것일까. 정리하자면 그는 ‘본능’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팬들이 그에게 바라는 모습을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다. 캐릭터에 관해서는 ‘욕심’과 ‘감’, ‘운’ 등을 고루 갖춘 셈이다.

‘굿 닥터’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문채원. 그 느낌을 살려 다음 작품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계.일보

문채원은 느릿하면서도 진지하게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좋은 배우, 연기를 위해 끊임없이 자신에게 되묻고, 채근하는 모습에서 그는 이미 ‘굿 액터’라는 확신이 들었다.

스포츠서.울닷.컴
문채원(27)은 자신 만의 캐릭터가 뚜렀했다. 
취미는 '영화 관람'이고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자평하는 나이보단 한 층 성숙한 여자였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 본 문채원은 확실히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속 통통튀고 솔직 털털한 차윤서와는 달랐다.

스.타.투.데이
천부적인 연기 ‘귀신’과(科)는 아니라지만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내공을 스스로 다져온 덕분일까.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이어 ‘굿닥터’를 통해, 문채원은 또 한 번 통했다. 
세 번 연속 동시간대를 평정한, 이제 보니 아주 무서운 여우(女優)다. 

문채원 스스로는 탁월한 ‘선구안’에 대해 손사래 쳤지만 인터뷰를 통해 접한 그녀의 ‘선구안’은 배우로서 작품과 극중 인물을 대하는 정직한 태도였다. 그러고 보면 ‘공주의 남자’ ‘착한 남자’ 등 주로 ‘남자’가 더 부각될 듯한 작품에서도 그녀의 존재는 특별했다. 

자칫 상대 배역에 묻힐 수도 있다는 점에서 난해한 캐릭터조차 특별하게 빛날 수 있게 만드는 건 오롯이 문채원의 능력이다. 


o.b.s 플러스

문채원은 '선구안이 좋은 배우'로 유명하다. 데뷔 후 지난 2011년 드라마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비롯해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는 7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문채원은 선구안이 좋더라"라는 나올 정도다. 

문채원은 이전 작품 '굿 닥터'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좋은 의사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노력했고, 이 드라마를 통해 '굿 액터'(좋은 배우)'가 되는 법도 배웠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치열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의사들의 모습이 아닌 '사람냄새 짙은, 인간적인 의사'를 표현하고 싶어 

스스로 캐릭터를 연구했고 그가 만든 '차윤서'는 충분히 사랑스럽고 소탈했다.


S.B.S연예

배우 문채원(27)은 느릿하고 나근나근한 말투가 인상적이다. 하지만 그 말 안에는 단단함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움을 간직한 문채원에게서 강인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다.


리.뷰.스타

1986년생, 28살의 배우 문채원은 배우의 영역 중 가장 입지가 좁다는 20대 대표 여배우 라인에 서있다. 

하지만 문채원은 이미 흥행보증수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녀가 선택한 작품이 모두 히트를 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채원이 맡은 ‘차윤서’ 캐릭터는 달랐다. 가히 여의사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말할 정도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이었으며 이성에 대한 사랑보다는 환아들을 아끼고 스스로 집도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환호를 받았다. 자신의 자리에서 기량을 펼친 문채원은 가히 흥행보증 여배우라고 할만하다. 


좋은 배우’를 꿈꾸는 긍정적인 배우, 문채원은 철저한 자기 분석과 노력으로 계속 성장하는 배우였다. ‘굿 닥터’ 속 차윤서를 비워내고 새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과 또 다시 호흡할 문채원을 기대해 본다. 


오.마.이.스타

'지켜본다'는 한 마디 말에는 참 많은 뜻이 들어 있다. 상대방이 실수를 한다 해도 가볍게 내치지 않겠다는 너그러움, 그가 언젠가는 자신의 몫을 잘 해내리라는 믿음, 그리고 묵묵히 상대방을 응원하겠다는 약속과도 같은 것들이 곱씹어 볼수록 우러나오는 말인 것이다. 

배우 문채원을 만나고도 '지켜본다'는 이 말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았다. 2년 전, KBS 2TV <공주의 남자>를 촬영한 그를 만났을 때도 문채원은 '지켜본다'는 말을 즐겨 썼다. '아직까지는 캐릭터로서 사랑받는 것 같다'는 그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 달라'는 뜻을 전했다. 2년 후 다시 마주앉은 문채원에게 '이제는 인기를 좀 실감하느냐'라는 질문을 또 한 번 던졌다. "예전보다는 사람들이 나를 지켜봐주고 있다는 생각은 든다"는 답이 돌아왔다.
'변신'이라 부를 만큼의 커다란 무언가가, 아직 문채원에게는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낮은 목소리로, 하지만 한 글자씩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문채원에게는 '운'을 뛰어넘어 내세울 만한 확고한 신념이 있다. 그것이 바로 문채원이 '성장'하는 이유이며, 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지켜볼 만한' 배우로 느끼게 만드는 힘일 것이다. 



스.포츠.경.향
<착한 남자>때만 해도 새초롬한 인상에 말을 조근조근하던 문채원은 다시 만난 자리에서 훨씬 단단한 모습과 어조로 생각을 밝혔다. 단단한 인물 차윤서를 안에 담으면서 그의 모습도 한층 깊어졌다.

그는 스스로 ‘굿 액터(Good Actor)’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갈증을 느끼고, 만족을 모른다. 

하지만 즐기는 요령은 생겼다.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차츰 TV나 스크린을 통해 보는 사람에게 전해지는 것일 테다. 자신의 앞길을 곰곰이 고민하는 이 젊은 배우의 모습이 누구보다 귀여워 보이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몰랐다.


포.커.스

도전하는 그녀가 아름답다! 배우 문채원(27)이 그려내는 드라마 속 여성상은 뭔가 다르다. 

남자 주인공과 별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힘이 있다.

‘공주의 남자’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은 강인한 공주 역할로 분해 기존의 남성 위주의 사극과 다른 이야기를 이끌어냈고,

‘착한 남자’에서도 흔한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니라 능동적인 여성상으로 극의 흐름을 자신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얼마전 종영한 ‘굿닥터’에서도 마찬가지. 그는 ‘뻔한’ 멜로연기, 의학드라마 대신 신념있는 소아외과 전문의 차윤서 역을 맡아

당차면서도 소신있게 새로운 여의사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뉴.스.엔

'굿닥터'에서 문채원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여자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굿닥터' 인기돌풍을 이끄는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07년 데뷔 이후 풋풋한 말괄량이 공주, 비아냥거리고 독기 충만한 재벌 2세, 보이시하고 털털한 돌직구 매력을 가진 의사 등

역할을 맡으며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문채원이 '굿닥터' 이후로 도전할 새로운 캐릭터에 기대가 모아진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여의사 역에 도전한 그는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을 얻는데 성공했다.


조.이.뉴스2.4

'굿 닥터'는 말한다. '좋은 사람이 곧 좋은 의사이고, 고민하는 모든 의사가 좋은 의사'라고

그런 의미에서 문채원은 이미 좋은 배우다. 본인에게 주어진 캐릭터에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 모습 만으로도 '좋은 배우'의 자질은 충분하다.


티.브.이리.포트

문채원은 독보적인 20대 여배우로 떠올랐다. 많은 작가와 감독이 그를 여주인공 역할로 염두에 두게 됐다. 

2년 사이, 대체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 궁금한 게 당연했다. 

이제까지 작품과 캐릭터 선택이 탁월한 문채원의 다음 행보가 벌써 기다려진다. 


이.뉴.스

배우 문채원에게 '국민 힐링녀'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가 생겼다. KBS2 월화극 '굿닥터'에서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의사 차윤서로 등장해 다름을 틀리다고 바라보는 사회에 따끔한 충고를 안기며 소수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려줬다. 최고의 스토리텔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채원은 차윤서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차윤서로 완벽하게 빙의돼 있었다. 

실제 문채원의 성격이 차윤서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능력에 혀를 내두르게 했다. 
시청자와 마주한 문채원은 드라마를 하는 내내 자신감이 넘쳤다. 상당한 에너지를 뿜어냈고,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건강한 배우로 안방극장의 청량음료와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궁금했다. 과연 실제 문채원의 모습은 어떨지.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그 누구보다 진중한 배우임을 느끼게 했다. 말 한마디에 신중을 기했고, 진심을 담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어린 나이에 비해 성숙한 태도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여배우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었다.


M.B.N.스타

‘굿닥터’에서 기존의 의학드라마에 등장하던 연약하고 의존적이면서 수동적이었던 여의사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믿고 보는 배우’의 대열에 선 지금이 마치 험난했던 신인 시절에 대한 보상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언제나 따뜻하게 품어줄 것 같은 배우 문채원. 

예쁘고 화려하기만 한 여배우들과는 궤도를 달리하는 그에게는 특유의 멋이 있었다. 

튀지는 않아도 무게감만은 남다른 문채원의 행보가 자꾸 궁금해지는 까닭이다.


연.합.뉴스

어디에서 그런 강단과 용기가 나왔을까. 

드라마 에서 털털한 매력을 원없이 뽐낸 그였지만 실제로 마주하니 역시나 여성스러움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또렷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치기 시작하자 역할 속에서의 당차고 똑똑했던 그의 모습이 이내 떠오른다. 

문채원은 용감하고 사랑이 많은 의사 윤서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제법 다양한 역을 맡았지만 아직 못해본 장르가 많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지는 않을까. 갑자기 높아진 목소리에서 새로운 장르에 대한 욕심과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열망이 느껴졌다.


이.데.일.리

지난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라는 드라마를 마치고 만난 문채원은 ‘도전’이란 키워드를 강조했었다. “문채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기의 신조는 뭐냐”는 질문에 문채원은 “나의 욕심 반, 대중의 기대 반, 이렇게 합쳐진 100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답했었다. 그건 ‘도전’이었다. “문채원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나왔으면 좋겠어”라는 대중의 기대가 있다면 문채원은 여기에 “평범한 ‘로코’ 캐릭터 말고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는 역할을 찾겠어”라는 본인의 욕심을 채운 식이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공주의 남자’ 등 전작들이 흥행에 성공한 데는 문채원의 이러한 도전 정신이 늘 대중과 같은 지점을 바라봤기 때문이었다.

늘 그렇듯 한 단어 한 단어 또박또박 말하는 문채원의 진지함은 인터뷰 내내 이어졌다. ‘굿 닥터’ 속 차윤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캐릭터’엔 공통점이 있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