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조광익 갤러리

A R T I S T J O G W A N G I K G A L L E R Y

07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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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문 평문 : '환향-' 개인전 서문.(2021년, 김상철 교수)

(평론) ‘환향’,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에 대한 보고서 (2021년, ‘환향’- 바람이 머문 시간 들' 개인전 서문) 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 작가 조광익의 물리적인 ‘고향’은 순천이지만, 그의 화업에 있어 ‘고향’은 전통적인 남도 산수이다. 아산(雅山) 조방원(趙邦元) 선생으로부터 비롯된 그의 예술 역정은 끊임없는 타향에서의 치열한 분투였다. 그것은 끝이 없는 여정이고, 답이 없는 갈구와도 같은 것이었다. 어렵사리 쌓은 성과를 부정하고 다시 쌓아 올리는 끊임없는 자기부정의 과정을 통해 그는 변신하고 변화함에 주저하지 않았다. 이제 그는 그간의 성과를 한 아름 안고 ‘환향’을 이야기한다. 그것은 단순히 고향으로의 나들이가 아니라 그간의 분투와 노력, 그리고 성취와 성과를 펼쳐 보임으로써 자신..

댓글 평 문 2021. 10. 7.

07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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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가 노 트 작가노트

여경(餘景)-바람이 머문 시간 들 삶은 나눔! 나의 재능은 나의 것이 아니다 삶의 존중이 신성한 예술을 만들어 낸다 나는 여경 개념 산수작가다. ‘여경’(餘景)은 ‘가슴속에 남아있는 경치’라는 뜻으로 쓴 조어다. 이에 일명 ‘여경산수’는 ‘산천의 형상기억 속에 작가의 사상이나 철학 등의 생각을 담아내는 작업 방식’이다. 전통산수의 관념과 사실을 상호 보완의 상종관계로 융합한 개념정립으로 쓰기 고쳐 쓰기의 반쯤 버리기와 취하기를 반복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한 세월 먹 갈고 붓만 씻어온 탓에 세상살이가 서툴렀다. 이웃들의 응원과 가족의 희생이 함께한 길, 덧붙여 말하자면 그림은 나 혼자 그린 것이 아닌 셈이니 그 결과물 또한 내 것도 아니다. 그것이 고작해야 허약한 붓 한자루의 역량에 부끄럽기도 하지..

댓글 작 가 노 트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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