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블벗님!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다는 춘분 날 아침 대구엔 진눈깨비가 내리네요.
지공거사(地空居士)란? 65세가 되면 지하철을 공짜로 탄다고 해서 지공거사라는데,
우리 어릴 때만 해도 환갑을 맞으면 장수했다고 동네잔치가 벌어졌지만,
요즘 60은 나이 축에도 들지 않아 아예 자식들이 잔치 열어줄 생각도 않는다지요.

지공의 나이가 되면 노령연금, 지하철, 고궁 등 공공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 되는데,
찬란했던 청운의 시절은 가고 이제 눈도 침침하고, 귀도 멍멍하며,
이빨도 아리시리 하고 아랫도리도 후들거리며, 화장실 가면 질질 하여 도무지
쓸만한 데는 세 치 혀만 살아 양기가 혀로 가는지 잔소리만 느는 모양…

더러는 연년익수(延年益壽)라 하여 팔십이 넘도록 팔팔하여 노익장을 과시하려면
궁당익견(窮當益堅), 노당익장(老當益壯)하라. “어려울 때일수록 견고히 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욱 강건하라.” 여기 노당익장을 줄여 노익장이란 말이 생긴 기라.
우리 모두 노익장을 과시해 99,88,1,2,3은 아니라도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았으면…
♥석암曺憲燮♥
반갑습니다.
새해 설날 인사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정월 대보름이네요.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 아홉가지 나물
많이 드시고 1년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더위팔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액운을 없애기 위해
지신밟기 연날리기, 윷놀이, 재기차기 등, 생각들 많이 나시죠?
살림살이는 어려웠지만, 그 시절 나름대로 정겹고 즐거웠던 것 같네요.
블벗님 보름달처럼 모나지 않는 사랑과 소망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昔暗조헌섭♥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04.12 14:42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마음에 와닿는 문구네요~!!
우리의 인생엔 언제나 후회가 있을수 있습니다.
선택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경험보다는 추억이 되는 선택을 하시기 바라면서
싱그러운 수요일~
신록의 푸르름처럼 좋은일만 가득~~
기분 좋은하루가 되어 오늘도 산뜻하게 보내셨어면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04.10 16:38
알록달록 화사한 봄꽃과 싱그런 푸르름이 묻어나는
4월속으로 달려가고 있군요......
향기도 모양도 색깔도 다양한 아름다운 봄꽃처럼,
알록달록 수만가지의 행복이 님을 찾아가는 신나는 한주로 이어지시길 바라면서
아주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04.05 16:02
요즈음 기온이 많이 올라서일까요
온갖 계절의꽃들이 두서없이 피구여
나무잎들도 서로들 고개를 내밀고있어니 약간은 혼란스럽습니다
세상이 시끄러운것처럼....~ㅠㅠ
오늘은 미세먼지를 잠재울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바깥에는 비가내리지만 마음만은 환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과함께
먹구름 뒤엔 태양이 늘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밝은 미소로 마음만은 상큼하게 보내자구요
좋은 하루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