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트레킹(ABC) 200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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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해외 산행

2009. 1. 31.

일정 : 시누와(2,340m)-밤부(2,335m)-도반(2,505m 점심)-히말리아롯지(2,920m)-데우랄리(3,230m)

고도차 : 895m

산행 : 8시간

 

 

 

 

 

 

계란말이와 황태국을 포함한 메뉴로 아침식사를 마친 후

시누와를 떠나니 완만한 오름이 계속된다.

이끼로 둘러싸인 커다란 나무가 많은 밀림 사이를 지난다.

여름철 우기때 이곳에서 거머리가 달라붙는다 한다.

나무위에서 두마리의 원숭이가 우리일행을 구경하는데 카메라를 들이대니 급히 달아난다.

이후 급격한 내리막을 내려가니 도반까지 완만한 오름이 계속된다.

 

 

 

 

도반에서의 점심식사로 수제비가 나왔다.

모두 맛나게 먹는다.

 

 

 계곡사이로 보이는 히말리아 롯지

 

 

 히말리아 롯지에서 따뜻한 밀크티(40루삐)를 먹고

 

 

힌쿠동굴까지는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계속되며

3000m가 넘으므로 천천히 운행하여야 한다.

 

 

힌쿠동굴의 모습

커다란 바위의 비막이 정도이지만 이곳에서의 전망도 끝내준다.

 

 

 

 

멀리 보이는 데우랄리 롯지

 

 

 

 

 

 

 

 

롯지 내부의 모습

대부분의 롯지가 이 모습과 비슷하며 소박하고 깔끔하다.

 

저녁으로 짜장밥과 육개장등이 나왔다.

날이 저물수록 한기가 와 닿는다.

우모복을 껴입고 자야 할 정도..

 

샤워도 하지 못하고 양초로 불을 밝혀야 한다.

잠을 설쳐 한 밤중에 나와 밤하늘을 쳐다보니

무수히 많고 큰 별들이 하늘을 촘촘히 활짝 수놓았다.

오!!! 이런... 정말 대 장관이다....

 

 

 

- 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