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아미산 산행 (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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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2020. 2. 10.

충청도의 숨겨진 우리산을 탐방하기 위해 보령으로 애마를 몰아간다.

당진-영덕 고속도로와 서천 -공주 고속도로를 타고 부여 IC에서 나와 미산면 산암사에 도착..

운동장같이 널찍한 선암사의 절 앞 공터에 애마를 살포시 주차한다.

 

 

산암사는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 80-5번지에 자리하며 동양 최대의 석굴암을 조성중이라고..

아미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산암사는 약사도량이자 기도의 영험을 가진 절이다.

고찰은 아니지만 계곡주변을 포함하고 있는 사찰인 것 같다.

 

 

운동장 같은 넓은 공터의 한쪽에는 포대화상이 사람 좋은 웃음으로 멀리 온 산객을 맞아주기도..

카메라와 등산장비를 챙겨 아미산 산행을 위해 길을 나선다.(10:22)

 

 

공터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내려오니 상봉과 아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계곡 옆길로 발길을 하며 우측으로 보이는 산암사 경내를 바라본다.

 

 

길 옆에는 석굴암을 조셩하려는듯 공사현장이 바라보이고..

 

 

돌탑이 있는 임도같은 널찍한 산길을 따라 걸음을 옮긴다.

 

 

앞으로는 쭉쭉 뼏은 나무들이 도열하듯 자라고 있고..

 

 

쉼터를 지나 산신각과 상봉의 이정표가 보이는 갈림길에서 상봉 방향으로..

 

 

너덜길에서 낙엽으로 등로가 희미해진 길의 흔적을 찾아..

 

 

 

 

 

능선에 올라서니 서로 엉겨 붙은 기묘한 소나무가 눈길을 끌기도..

 

 

눈이 내린 음지의 산사면을 따라 올라서니 이정표와 나무의자가 보인다.

 

 

쉼을 한 후 산길을 오르며 뒤 돌아보니 멀리 옥마산이 조망된다.

 

 

커다란 바위가 있는 능선에서 잠시 조망의 시간을 갖기로 한다.

 

 

정상에 오른 후 하산해야 할 북서 능선이 바라보이고..

 

 

뾰족한 주둥이를 가진 새머리의 모습을 한 바위가 있다.

 

 

공간이 터지면서 뒤로 옥마산이 바라보이고..

 

 

당겨본다..

 

 

아래에는 미산초중교와 미산면 도화담리가 내려다 보이고..

 

 

산길 주변에는 각진 날카로운 바위들이 많이 보이기도.

 

 

급한 경사가 이어지며 설치된 밧줄이 보인다.

 

 

밧줄 끝에는 납작한 검은 옥석으로 만든 작은 돌탑이..

 

 

능선의 등로 옆에는 멋진 명품송이 자라고 커다란 선바위가 우뚝 서있다.

 

 

돌탑과 나무의자가 있는 아봉에 올라선다.(12:00)

 

 

터널 공사 중인 부여군 외산면 방향..

 

 

멀리 청양군인 듯..

 

 

당겨보고..

 

 

날씨가 추워지니 미세먼지도 없어지며 시야가 환하게 펼쳐진다.

 

 

가야 할 아미산 정상이 바라보이고..

 

 

멀리 서해의 무창포 방향..

 

 

대천항도 바라보여 당겨보기도..

 

 

능선에는 날카로운 바위들이 많이 보인다.

 

 

 

 

 

뒤 돌아본 아봉..

 

 

정상으로 가며 도화담리와 옥마산을..

 

 

도화담리를 당겨서..

 

 

애마가 주차되어 있는 산암사도 당겨본다.

 

 

얼마 전 다녀온 성주산 방향을 바라보니 주변에 까마귀가 날고 있다.

 

 

대천항..

 

 

보령호가 내려다 보이는 상봉이라고도 하는 정상에 올라선다.(12:20)

 

 

아미산은 충남 보령시 미산면과 부여군 외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아미산은 미인의 눈썹이라는 뜻으로

가을이면 단풍으로 아름다운 산이며 1998년 보령호가 생기면서 널리 알려진 산이기도 하다.

보령의 아미산은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에 선정되어 있다.

 

 

숨겨진 우리산 244에는 전국에서 홍천, 군위, 보령에 3개의 아미산이 선정되어 있기도 하다.

까칠했던 기억의 홍천 아미산은 다녀왔고 이제는 군위의 아미산이 남아있다.

멀리 남쪽 방향의 산군들이 광활하게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서해바다와 대천항이..

 

 

 

 

 

장군봉과 월영산 방향..

산악회에서는 중대교에서 장군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산암사나 수리바위로 하산한다.

 

 

서해 방향..

 

 

잘록한 허리를 가진 여인의 모습같이 보이는 보령호와 우측으로는 양각산이..

 

 

아미산 산행 후 가야 할 양각산을 당겨본다.

 

 

남쪽으로 펼쳐지는 멋진 산그리메..

 

 

 

 

 

멀리 군산 방향일 듯..

 

 

 

 

 

쾌청한 날씨에 전망이 좋은 상에서 멋진 풍경을 조망하고..

 

 

이정표의 보령호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거친 바위가 있는 막 산행으로 하산하다 제 등로를 찾는다.

 

 

나무계단이 보이고..

 

 

S자로 구불어진 산길을 지나..

 

 

능선으로 하산하다 720m의 산암사 이정표를 보고 직각으로 우틀한다.

 

 

아미산이 바라보이는 산암사 공터에서 애마와 만나 산행을 마무리..(13:32)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에 선정된 충청도의 산을 답사하기 위해 충남 보령의 아미산과 양각산으로 향한다.

보령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보령에 위치한 아미산과 양각산은 하루에 1타 2피를 할 수 있는 산이다.

아미산은 아기자기한 산으로 산행의 최우선 요건인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산이며

특히나 보령호를 비롯한 주변의 산군들을 멋지게 조망되는 산이기도 하다.

마이산 산행 후 양각산으로 가기 위해 애마에 올라탄다.

 

 

 

산행코스 : 산암사-수리바위 갈림길-아봉-정상(상봉)-북서능선-산암사 ( 3시간 10분 / 4.6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