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장비·귀촌사용기구

無心이 2020. 6. 12. 12:31

먼저 살던 동네에 계시는 분의 엔진톱을 산림조합에서 가지고 와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해서 들고왔는데..

별로 사용도 안한 톱의 관리상태가 엉망이라

 

자동차 타이어 교체를 하느라 땀이 범벅인데

그대로 톱 청소 작업을 한다.

일단 신고할 오레오맥 941C 모델을 먼저 손 보면서

 

클러치 커버를 벗겨보니 역시나 오래 사용하고 그대로 묵혀 둔 톱밥 찌꺼기들이 가득해 청소를 하면서

 

가이드바를 보니 엄청 손상이 되었고 스프로겟은 고착이 되어 일단 WD40으로 뿌려가며 조금씩 돌리는 작업을 했는데..

가이드바 손상이 심해 이걸 다시 사용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윗 덮개를 열어 보니 에어필터도 막혀있고, 필터를 벗겨보니 캬브레타가 바로 나온다.

 

일단 전체적으로 청소를 하고

안에 들어 있던 체인 오일과 연료를 다 버리고

새 것으로 교체한 후 시동을 걸어 보니 작동을 해서 종료를 하고

 

 

2번째 에코 CS 3050 모델을 청소하기로 한다.

이톱은 91# 28.5날의 체인을 사용하는데 클러치 넛트 사이즈가 어주 작아 가지고 있던 플러그렌치로는 안되어 복스로 풀고 커버를 벗기니 역시나 찌든 때가 심하다.

 

시동커버 쪽도 열고 플라이휠 쪽도 전체적으로 청소를 해 주고

역시나 오래된 오일과 연료를 빼내고 시동을 걸어보는데..

시동이 잡히지를 않는다.

이넘은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캬브레타를 열어 봐야 할 모양이다.

 

타이어 교체을 위해 작기를 들어 올린 어깨가 많이 안 좋은데다 저녁 7시를 훌쩍 넘어 배도 고파

서둘러 작업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