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오피스

劍聖 2012. 1. 9. 09:04

천만 관객이 들어야 흥행 손익분기점에 다다르는 <마이 웨이>가 심상치 않다. 지난주 박스오피스 3위의 자리를 지키던 <마이 웨이>가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에선 아예 주말 박스오피스 TOP 5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마이 웨이>의 체력 고갈은 향후 한국 블록버스터의 제작 트렌드에 있어 막대한 지각 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신작 <원더풀 라디오>의 약진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1위에서 밀어내지 못하고 있다.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은 신작 <원더풀 라디오>의 기세에 눌려 2위 자리를 양보한다. 반면 <퍼펙트 게임>은 지난주에 이어 4위를 지키며 선전하고 있다.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내줄 줄 모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장장 한 달 동안이나 부동의 아성을 지킨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개봉 4주차에도 불구하고 1월 6-8일 동안 477,85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6,243,796명을 기록,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쾌속 행진 중이다.

 

<원더풀 라디오>는 주말 관객 281,296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334,855명을 기록, 개봉하자마자 2위에 올라선다.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은 주말 관객 223,50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862,606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앉는다. 4위인 <퍼펙트 게임>은 주말 관객 133,58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155,313명을 기록, 개봉 3주차 들어서 100만 관객을 달성한다. 지난주에 비해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은 주말 관객이 절반가량으로, <퍼펙트 게임>은 1/3 가량으로 줄어들었다.

 

신작 <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 3D>는 주말 관객 118,342명을 동원하며 5위에 랭크되며 <마이 웨이>는 주말 관객 112,905명을 동원하며 6위를 기록한다. 신작인 <다크아워>는 주말 관객 82,684명을 동원하는 부진한 성적으로 7위에 입성한다.

 

영진위 집계 방식에 변화가 일어났다. 기존의 관객수를 기준으로 한 집계 방식을 벗어나 매출을 기준으로 집계 방식이 산정된다. 앞으로 영진위 박스오피스 순위 산정 시 고가의 입장료를 받는 3D 대작 혹은 아이맥스 대작이 개봉할 경우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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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좋은글 보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