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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천동 맛집 야끼도리 명가 부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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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진구.연제구)

2018. 12. 27.





오래전 ..

부산 범내골 지하철역 뒤편 부전보건소 앞에서 ..

소위 말하는 숨은 야끼도리 맛집이라는 명성을 떨쳤던 주인장께서 ..

건강 관계로 타인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고 난 뒤 몇 해가 지나서 새로운 자리에서 오픈한 야끼도리전문점을 시간 내어 찾았던 것 같아요 ..







상호는 부산정 ..

예전 이름과 엇비슷하면서도 나름 느낌이 있어 보였구요 ..

괜스레 부산 범천동 맛집에 대한 기대 심리가 무한 작용했던 입구 앞 찰나였어요 ..

들어가는 순간에도 과연 과거의 느낌이 나타날지 참으로 궁금했으며 확실한 기대치 역시 물론 가지고 실내로 향하지 않았나 싶어요 ..







실내에요 ..

이번 가게 역시 그다지 넓은 포지션은 아니었던 것 같구요 ..

주방 정중앙 주인장의 모습을 떡하니 보니 예전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여전한 모습이었네요 ..

고로 야끼도리 역시 예전과 동일하게 제공된다는 말? ㅎㅎ 테이블에 착석하자말자 실내 곳곳을 이리저리 살펴봤던 것 같아요 ..







열심히시더라구요 ..

새로운 가게에서 새로운 느낌인지 ..

다만 내부는 예전에 비해 훨씬 깔끔했던 것 같구요 ..

언제나처럼 인상이 참으로 선하셔서 그냥 자연스레 믿음이 생겼다고 보면 되겠네요 히 ..







참고하시면 될 듯 싶어요 ..

부산 범천동 맛집의 다변화된 메뉴 구성이구요 ..

과거의 경험상 단품 하나하나 모두 맛보고 싶었지만 ..

차후 약속 장소 목적지가 있어 예전 느낌을 흡수하는 차원으로 소량 주문을 넣었던 것 같아요 ..







이렇게 주문을 넣었구요 ..

거기에 차후 도쿠리 사케 한 병을 추가로 주문을 했네요 ..

아무래도 타 주류도 무난하지만 일본식 주류와 가장 잘 어우러질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은은한 사케를 소량 청했던 것 같아요 ㅎ ..







기본이구요 ..

어디를 가더라도 마찬가지겠지만 ..

기름진 불내음이 다량 풍기는 야끼도리와 상성적으로 무척이나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







닭대파에요 ..

이상하리만큼 야끼도리전문점에서 ..

사용하는 대파는 단맛을 듬뿍 머금고 있는 것 같구요 ..

그런 연유로 닭고기와 상성적으로 무척이나 조화롭게 어우러지지 않았나 싶어요 ..







역시나 ..

노병은 죽지 않는다 ㅋ ..

딱 이 말이 부합하는 순간이었구요 ..

진짜 어설픈 일본 현지 꼬치구이에 비해 오히려 훨씬 배가되는 식감을 그 즉시 확인할 수 있었네요 ..

사견으로 무언가 알 수 없는 내공이 집약되었다고 해야 할까요.발골 및 소스 등등 모든 요소들이 제대로 접목되어 있었던 것 같았어요 ..







개인적으로 ..

너무나도 선호하는 메뉴 명란구이 역시 부탁드렸구요 ..

보시다시피 비쥬얼 자체만으로도 가히 남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

짭조름한 명란이 마요네즈 및 오이와 어우러지면 기대 이상 식감적 고퀄리티 안주류로 재탄생하게 되는 것 있죠 히 ..







완전 ..

술도둑이었네요 ㅋㅋ ..

짠맛도 생각보다 극대화되지 않아 섭취하기에도 전혀 아쉬움이 없었구요 ..

개인적으로 음식 상성상 꼬치구이 주문 뒤 함께 즐기는 코스로도 전혀 부족함 및 손색이 없지 않았나 생각해요 ..







동행인이 ..

무던히 선호하는 닭껍질구이는 ..

완전 별미 식감이 따로 없었구요 동행인이 혼자 깔끔하게 책임을 지더라구요 ㅋㅋ ..

참으로 신기한게 껍질로 어떻게 이렇게나 고소하게 식감이 분출되는지 가히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찰나였어요 ..







쯔쿠네도 하나 청했어요 ..

이 메뉴 또한 부산 범천동 맛집 부산정에서 결코 빼먹을 수 없는 메뉴구요 ..

모양새 만큼이나 특별한 식감을 마구 취할 수 있어 막바지 만족도를 올려줬던 매개체적인 음식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







어묵이니 핫도그니 ..

이렇게 비교를 하면 진짜 큰일날 말이에요 ㅎㅎ ..

그만큼 그 특별함이 제대로 집약되어 있어 보였구요 ..

부드러움 담백함 고소함 등등 가히 긍정적인 수식어 모두가 적용되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내용물이었네요 ..







확실히 괜찮게 즐겼던 것 같구요 ..

나름 극찬을 한 것 같지만 부산 범천동 맛집 주인장의 실력이 어디를 가지 않는 것으로 비춰졌어요 ..

요즈음 어설프게 장사해서 백주부 삼촌께 혼나는 프로가 자주 보이잖아요.진짜 그것과는 상반되는 내공 음식의 집약체가 아니었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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