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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손자 지 애비를 부쩍 좋아 하는 모양이얘요. 저녁에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할때 아빠 볼을 비비면서 " 아빠 , 아빠 사랑해 ,, 라는 말에 "그럼 아빠가 1등이야?,, "무슨 말씀이야? 할머닌데,, 라고 하더랍니다. 이렇게 완벽한 내편이 라니... 오늘도 너무나 행복한 하루입니다. ㅎㅎㅎㅎ
야속한 그리움에 -/雲谷 강장원 내안에 통곡처럼 천둥쳐 울던하늘 비바람 몰아치니 봄꽃이 다 졌거니 그대가 계시는곳도 봄은 떠나갔더냐 우산도 접어두고 쫄닥 젖은 채로 지독한 외로움을 빗물로 씻어낼까 아무도 흘린 눈물을 알아보지 못했소 前生 業 깊었던가 必然 의 因緣 일까 하 많은 사람중에 그대를 만난 후로 기다림 행복이라며 냉사슴만 않았소 . 내 눈물 그렁그렁 잎사귀에 젖은 눈물로 야속한 그리움을 눈물로 쏟아내어 이제는 잊었노라며 긴 한숨을 쉬느니. 이 사정을 아시나요 - 강장원 내인생 끝이나도 못다할 사랑이라 지독한 보고품에 오히려 행복한걸 고단한 이승길에 그인연을 어이하리 그립고 보고플땐 숨조차 쉴수없어 이다지 가슴시린 애틋한 천년사랑 이사정 그대는 알까 기다리는 사연을 .
요전날 점심시간, 냉장고 를 열어보니 음식 시킬때 딸려온 김치가 있기에 버리기가 아까워 먹으려하니 아들 이 "그거 잡숫지 마셔!! ,, 하고 큰소리로 말을하니까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손자 " 아빠 왜 할머니한테 화를내?,, 아들 " 화내는게 아니라 좋은거 잡수시라고 ,, 손자. "할머니 한테 화내면 나는 더 화가나!,, 으이구 내사랑 착한 우리 착한 손자. 토닥토닥 할머니(나). 아들 하하호호 이렇게 하루도 즐겁게 웃으며 ......
컴퓨터 정보 보호상 비번을 바꾸라는 문자가 자주 뜬다. 자주 바꾸다 보지 헷가려 비번을 외우기가 아리송하다. 이러다 그냥 묻혀 버리는거 아닌지...ㅎ 오늘 한참 허메다 겨우 찾았다. 휴~
코로나가 언제나 없어지려는지... 아니면 감기처럼 그냥 조심하며 지내야 하는지.... 예방 접종하라고 해서 신청을 해 놨는데.. 에구 ~~ 옛날 같으면 저승길 간지가 오래됐을 텐데... 세월이 좋은 건지 백세 시대라고들 하며 칠십은 노인도 아니랜다. ㅎ 엊그제 내 동창 이 저승길로 갔다는데 참석을 못했다. 아팠을 때 가 봤어야 하는데... 미안하기 짝이 없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자식들 다 성장 하여 제 일들 하고.... 이젠 허리를 펴고 ... 내가 나를 사랑하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고픈 .... 아직은 초로라고 하고싶은 할머니 입니다. ^^ 제플에 오시는 모든분께 행운이 깃들길 빌며...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그리고, 저작권에 위배되는 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부담 없이 쉬다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