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통곡처럼 천둥쳐 울던하늘
비바람 몰아치니 봄꽃이 다 졌거니
그대가
계시는곳도
봄은 떠나갔더냐
우산도 접어두고 쫄닥 젖은 채로
지독한 외로움을 빗물로 씻어낼까
아무도
흘린 눈물을
알아보지 못했소
前生 業 깊었던가 必然 의 因緣 일까
하 많은 사람중에 그대를 만난 후로
기다림
행복이라며
냉사슴만 않았소 .
내 눈물 그렁그렁 잎사귀에 젖은 눈물로
야속한 그리움을 눈물로 쏟아내어
이제는 잊었노라며
긴 한숨을 쉬느니.
내인생 끝이나도
못다할 사랑이라
지독한 보고품에 오히려 행복한걸
고단한
이승길에
그인연을 어이하리
그립고 보고플땐
숨조차 쉴수없어
이다지 가슴시린 애틋한 천년사랑
이사정
그대는 알까
기다리는 사연을 .
열심히 살았습니다. 자식들 다 성장 하여 제 일들 하고.... 이젠 허리를 펴고 ... 내가 나를 사랑하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고픈 .... 아직은 초로라고 하고싶은 할머니 입니다. ^^ 제플에 오시는 모든분께 행운이 깃들길 빌며...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그리고, 저작권에 위배되는 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부담 없이 쉬다 가세요 ^^*
오락 가락하는
빗방울과 강풍에
추위를 느끼는날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추위는
입동을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 곁에 다가와 떠나지를 않네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늘 찾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로 접어든 날씨가 제법 춥습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추위는 아니지만 감기들기 쉬운 기온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