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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디언 추장(酋長)의 기도 / 임보 어머니 대지여, 당신의 등뼈를 뚫어 길을 만들고 당신의 심장에서 기름을 뽑아 수레를 모는 저 문명의 야만인들을 보소서! 당신의 핏줄인 흐르는 강을 막아 둑을 쌓고 당신의 살인 기름진 들판에 굴뚝을 꽂아 천기(天氣)를 더럽히는 저 반역의 무리..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 오늘의 명상 ♣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Live to the point of tears) 두 아이의 엄마 샬롯 키틀리가 (영국),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대장암 4기 진단후, 간과 폐에 전이되어 25회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 요법 치료도 견뎌냈지만 끝내 놓아 주지 않았습..
♧ 아버지의 마음은 아직도 몰라 ♧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 당신이 교육을 받지 못한 한을 자식을 통해 풀고자 했는데, 꼴찌라니...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는 소작농을 하면서도 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 아버지를 떠올리면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잉크로 기록된 성적표를 1/68로 고쳐 아버지께 보여드렸다. 아버지는 보통학교도 다니지 않았으므로 내가 1등으로 고친 성적표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대구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자식들 다 성장 하여 제 일들 하고.... 이젠 허리를 펴고 ... 내가 나를 사랑하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고픈 .... 아직은 초로라고 하고싶은 할머니 입니다. ^^ 제플에 오시는 모든분께 행운이 깃들길 빌며...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그리고, 저작권에 위배되는 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부담 없이 쉬다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