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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네팔 성지순례 잘 다녀왔습니다. 다섯비구가 다시 부처님을 만났던 장소 바라나시의 영불탑, 아침 저녁의 갠지스 강 의 모습. 우리가 갠지스 강에 도착한 시각은 저녁 어둑한때여서 강 주변에 어둠을 밝히는 불빛 아래 수많은 인파가 가득 차 기도를 드리는 단체들과 삼삼오오 앉아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도 시간이 끝나면 부자들이 음식을 공양한다 합니다. 한쪽에서는 화장을 하는 불빛들이 십여구 정도 불빛이 활활 타는 곳 또는 거의 끝나가는지 불빛이 사위워 가는지 약한 불빛이 보였습니다. 화장터에서 시체가 타는 냄새가 전혀 안나는 이유는 화장에 이용하는 나무가 망고 나무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망고나무를 이용해서 화장을 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현지가이드의 말이였습니다. 한쪽에서는 해가져서 좀 쌀쌀한 데 웃..
2월 10일 기다리던 날이 밝았습다. 몇일전부터 싸 놓은 게리어 가방을 보충 점검 끝 무릎과 허리가 조금씩 엄살을 부리는데 , 그래봐야 겁이 안납니다 . 그래도 꺼떡 없어요. ㅎㅎ 이만큼 의 건강도 감사 할일이지요. 밝은 아침을 맞이 하는것도 감사할일이거늘 좀 기다리다 인도 여행 떠날..
띄우지 못한 편지.1. 2006.08.09 11:14 그렇게 쉽게 이별을 하려고 그토록 고마운 사랑을 주셨나요. 어떤 말로써도 표현할수없는 그런 당신의 크나큰 사랑 가슴이 미어지게 감사합니다. 진즉 깨닳지 못한 당신의 태산같은 사랑 죄송한 마음에 통곡합니다. 미안해요.. ... 그리고 고마웠어요 .... ..
님을 그리며 ..... 시낭송] 밤에 내린 겨울비 / 낭송 허무항이 글 /雲谷 姜張遠 당신은 내게 눈 뜨는 봄날 아침 복사꽃 그리움의 아득한 아픔입디다. 천둥번개 속 비 내리는 여름 날밤 내게 다가오는 포근한 어둠입디다. 국화향기 풍기는 소슬한 가을바람 당신은 내게 핏빛 단풍의 잔인한 그..
공존의 이유 - 조병화 깊이 사귀지 마세 작별이 잦은 우리들의 생애 가벼운 정도로 사귀세 악수가 서로 짐이 되면 작별을 하세 어려운 말로 이야기 하지 않기로 하세 너 만이라든지 우리들 만이라든지 이것은 비밀일세라든지 같은 말들은 하지 않기로 하세 내가 너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
열심히 살았습니다. 자식들 다 성장 하여 제 일들 하고.... 이젠 허리를 펴고 ... 내가 나를 사랑하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고픈 .... 아직은 초로라고 하고싶은 할머니 입니다. ^^ 제플에 오시는 모든분께 행운이 깃들길 빌며...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그리고, 저작권에 위배되는 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부담 없이 쉬다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