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Books

제로드 2010. 3. 2. 11:41

 

 

 

 공병호. 일인 연구소를 지향하며 많은 책을 읽고 또한 집필하는 공병호경영연구소의 소장.

 대한민국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작다고만 할 수는 없다.

 

 얼마전부터 그가 수시로 보내주는 메일을 받아보고 있다. 어떤 경로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데 그의 책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면서 그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였고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였었다.

 그랬더니 그가 때때로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 그리고 알려주고픈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 요즘엔 하도 광고가 많아 이런 것도 수신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내가 생각하는 그에 대한 이미지와 메시지는 좋은 내용이고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경제에 대해, 경영전반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그 자신 스스로 엄청난 양의 책을 읽으면서 시사하는 정보들을 어찌 가벼이 여길수 있으랴.

 

 기회가 된다면 그의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도 싶다.

 홈페이지에 올려진 참가후기의 글들을 보면 그러한 생각이 더 들게 만든다.

 단, 참가비가 조금 비싸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모두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울권에 있기 때문에 거리가 먼 것이 조금 아쉽다.  내 고향 남쪽바다 ~ 그 파란 물~~

 

 

 이 책에서 그가 말하는 부자의 생각과 빈자의 생각을 읽어나가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무엇보다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것 같다. 다양한 책을 예로 들며 인용한 것을 보면 그의 독서량이 얼마나 많은가 느끼게 된다.

 같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틀리듯이 동일한 사물을 대할지라도 어떻게 우리가 대응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의 저술한 책들을 좀 더 살펴보고 싶다.

 지금 읽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10년후' 라는 그가쓴 책이다.

 2004년에 씌여진 것인데 5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때를 생각하며 읽어보는 것이 나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