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휴가길에 만난 거제 바람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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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경상도

2013. 8. 19.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은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여행전날 뒤척거리다 잠도 제대로 못 이루고 떠난 여행길.

이번 여행일정은 작년에 들러봤던 소매물도와 거제도 일대,

그리고 목적지없이 맘이 끌리는 장소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이른 새벽 서울을 출발해 중간 즈음 들른 휴게소의 부실한 음식을 탓하며

6시간정도 걸려 도착한 거제 바람의 언덕.

이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미 많은 차량들로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길은

이미 주차장화 되버린지 오래인듯 싶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진으도 보아온 풍경이기도 했지만

늘 그랬듯이 실제 풍경보다 훨씬 화려한 모습의 사진들이었다는게

또다시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

 

 

 

 

이미 해는 정수리 위에서 한껏 달구어진 빛을 내뿜고

 

 

 

 

비오듯 흐르는 땀으로 주변 풍광이 그닥 들어오질 않습니다. ㅎ

 

 

 

 

휴일을 맞아 바람의 언덕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일단 이곳에 왔으니 인증샷은 필수이겠지요.

 

 

 

 

 

 

 

 

 

 

 

 

 바람의 언덕 주변을 도는 여객선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신선대로 향하는 길에 뒤돌아보니

풍차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신선대의 모습.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너무나 뜨거운 햇살로 인해

중간에서 신선대를 보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ㅎ

 

 

 

 

 

 

 

 

 

 

 

 

다시 바람의 언덕으로 돌아와 사람들이 많아 사진찍기 어려웠던 곳에서

다시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얼굴이 발갛게 달궈져버렸네요. ㅠㅠ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처럼 덥고 습한 바람이 자꾸 불어댑니다.

선선한 가을에 찾아오면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이곳에서도 점프샷은 빠질수 없겠지요.

이번 휴가길 곳곳에서 점프샷이 종종 등장할텐데

땀으로 모습은 영 후줄근하지만 기분만큼은 상쾌하게 열심히 뛰었답니다.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지 일단 떠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