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같은 참산뱀눈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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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utterfly 나비도 찍고~

2020. 5. 8.







산뱀눈나비, 조선산뱀눈나비로도 불리는 참산뱀눈나비를 보고 왔습니다.

초봄에 연1회 발생하는 나비로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낙엽과 비슷한 색으로 쉽게 찾기 어려울 정도의 모습으로

그 모습은 흡사 나방이 아닐까 생각되는 나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나비이지만

그 생활사는 알려진것이 없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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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찾아 떠난 주말.

몇번을 찾아가곤 했던 곳을 그냥 지나치긴 어쩐지 아쉬워 다시 찾아가본 곳.

여전히 나비들은 그들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 나비를 처음 만났을때는 나비가 날아가는 끝을 찾지 못해

두리번 거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차라리 저 멀리 날아가버려 멀어졌다며 애둘러 포기를 하겠건만

꼭 날아가도 몇미터 안쪽으로 날아가 앉아버리니

의도치않게 산자락을 오르내리게 하는 나비일뿐더러

앉는 곳이 낙엽덤불 사이라 나비 끝을 제대로 쫒지않으면

시선에서 사라지기 쉬운 나비이더군요.







이왕 만난 나비 몇장이라도 찍어봅니다.


그래~ 다시 보니 반갑구나^^











이리저리 날아다니다 이제 잎이 돋기 시작한

뻐꾹채의 잎사귀속에 포근히(?)자리를 잡습니다.







반대편에서 보이는 모습도 담아봅니다.







어지간해서는 이 나비의 윗날개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날아가서 앉자마자 바로 날개를 접어버리는 통에

운이 좋아야 그 모습을 담아볼 수가 있기때문에

그저 이렇게 얌전히 앉아있는 상태도 고마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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