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얼굴이 귀여운 쇠부엉이

댓글 10

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2021. 2. 3.

 

 

 

 

얼굴에 하트가 있는 새.

귀염 뽀작한 모습이

맹금류라는 사실을 잊게 하는 새.

쇠부엉이의 모습입니다.

 

 

 

까꿍~!

나 어디 있게?

토성에 앉아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그 존재감을 뽐내는 듯합니다.

 

 

 

 

 

 

 

 

 

한참을 가만히 앉아있더니

늘 그렇듯

잠시 카메라 조작을 하는 사이

훌쩍 날아가버립니다.

(주변분들 날샷 찍어야 한다며

날려보라고도 하십니다.

거참, 어련히 날아갈까... )

 

 

 

 

 

 

이 녀석은 논 한가운데 튀어나온 

흙무더기에 앉아있습니다.

이날 사진을 찍겠다고 카메라를 들고

학창 시절 백미터 달리기 하듯 수백 미터를 몇번씩 달렸더랬습니다.

(이래뵈도 100m 15초대에 주파했었음 ^^)

숨이 턱에 차올랐지만 헐떡이며

멀찍이서 겨우 몇 장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만난 쇠부엉이와 아이컨텍을 해봅니다.

네 모습 찍게 해 줘서 고맙다고....

텔레파시를 보내봅니다. 

(하지만 늘 아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