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나게 된 귀요미 꼬마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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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2021. 4. 3.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만난 꼬마물떼새.

 

일정을 마치고 이동하려는 주차장에서

꼬마물떼새 한쌍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종류의 새로 알고 잠시 멈췄지만

이내 꼬마물떼새라는 것을 알고

주차장 바닥에 엎드려 사진을 찍어봅니다.

 

다행히 한낮의 주차장은 한가했고

마침 주차장으로 들어오던 차량도

사진을 찍는 모습에 다른 방향으로 진입을 하는 배려 덕분에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꼬마물떼새 한쌍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꼬마물떼새(Charadrius dubius)는 

도요목 물떼새과에 속하는 한 종으로,

크기가 작지만 아주 빠른 새로

까만 눈 주위에 노란색 테가 선명한 모습입니다.

 

특히 꼬마물떼새는 알을 지키기위한

연기력이 탁월한 새로 알려져있는데

천적이 알을 낳은 둥지 가까이 오면

어미새는 날개를 다친 듯한 행동을 해서

천적을 멀리 떨어진 곳으로 끌고 가는 행동을 한다고합니다.

여름새로 3월 하순경에 한국에 와서

11월까지 머무르고 되돌아가는 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