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새 육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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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2021. 7. 24.

 

 

 

 

호반새

불새라고 불리기도 하는 정열적인 색감의 새.

오랜 기다림의 끝 

숲 속에 빨간 불이 반짝 켜진다.

드디어

작은 생쥐를 사냥감으로 잡아왔다.

 

 

 

 

사진을 클릭하면 호반새가 커집니다.

 

 

호반새 육추현장으로의 첫번째 방문일.

둥지의 입구가 보이지 않아 위치를 가늠하기가 난감했지만

처음 호반새가 들고 나는 사진을 찍어 그 위치를 파악한 뒤

무한정 기다림.

그 기다림에 대답하듯

작은 생쥐를 물고 새끼에게 날아간다.

 

 

 

 

 

 

특식왔다~!

 

 

 

 

 

 

 

 

 

 

 

 

 

 

 

하지만 아직은 생쥐를 먹이기엔 버거웠는지

한동안 둥지앞에서 씨름(?)하다가

다시 생쥐를 물고 되돌아 나가더니

어느새 다시 돌아와 먹이를 전달하고 훌쩍 날아간다.

 

 

 

 

 

 

시일이 지날수록 물고 오는 먹이의 종류가 다양해진다고 하니

아마도 얼마후에는

많은 분들이 바라는 뱀을 물고 올 수도 있겠다 싶다.

이 사진을 찍고 이틀 후 다시 찾아간 날.

더운 날씨 탓에 정오 무렵

작은 물고기를 물고 오는 장면을 찍고 철수를 했는데

아뿔싸~!!

오후에 뱀을 물고 들고 왔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ㅎ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려 한다.

 

더 멋진 장면들은 새 사진의 고수님들에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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