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꽃밭과 나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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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강원도

2021. 9. 28.

 

 

 

 

철원 고석정 꽃밭.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다.

눈으로만 꽃밭을 둘러보기로 했었다가

망원렌즈만 가지고 들어가다 보니 화각이 나오지 않아

궁여지책으로 몇장을 제외하고는 

휴대폰으로나마 사진을 찍어보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고석정 꽃밭은

원래 포 사격 훈련장이 꽃밭으로 변한 곳으로

부대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유휴 부지로 남아 있던 것을

철원군이 2016년부터 꽃밭으로 조성했다.

그 넓이도 축구장 33개 넓이라고 한다.

 

 

고석정 꽃밭 근처에는 철원 9경의 하나인 고석정이 있으니

함께 찾아가도 좋을 듯하다.

 

 

 

 

 

 

 

 

 

 

 

 

 

 

 

 

 

 

 

 

 

 

 

 

 

 

 

 

 

 

 

 

 

 

 

 

 

 

 

 

 

 

 

 

 

 

 

 

 

 

 

 

 

 

 

 

 

 

 

 

 

 

 

 

 

 

 

 

 

 

 

 

 

 

 

 

 

 

 

 

 

 

 

2017년 철원 고석정과 한탄강 주상절리, 직탕폭포   클릭

 

임꺽정의 이야기가 있는 고석정과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하는 직탕폭포를 찾아가다~!

철원 여행길에 제일 먼저 들러본 곳은 고석정이었다. 고석정은 한탄강 변에 있는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세워진 정자로 한국전쟁때 불타없어진것을 1971년에 다시 건축해 강원도의 기념

blog.daum.net

 

 

 

 

광덕산 정상 부근에서 만난 물결부전나비.

남쪽에서 볼 수 있었던 나비로 알려졌지만

이제 북쪽에서도 볼 수 있는 나비가 되어가다.

 

 

 

 

 

 

작고 보잘것없는 나비처럼 보일지라도

개인적으로는 꽤 애정하게 된 나비이다. ㅎ

 

 

 

 

 

 

 

 

 

 

 

 

 

 

 

오늘 하루 꽤 많은 곳을 다녔다.

철원 고석정에서 광덕산, 그리고 가평 화악산까지...

 

늦은 오후 화악산 임도에서 왕나비를 보다.

이 녀석의 삶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 수 있었던

부러진 날개.

부러지고 상한 날개를 가진 나비는 찍지 않는 것이

나름의 룰이었지만

이곳에서 만난 왕나비는 신기하기만 해서

인증으로 담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