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동진] 배가 산으로 가도 멋진 곳 썬크루즈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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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강원도

2012. 5. 31.

 

 


 

 

일출을 본 후 식사를 하고 해변가 산책을 한뒤

정동진해변가에서 바라보이는 선크루즈 리조트를 둘러보기로 했다.

그곳에 조각공원도 있다길래 도보로 찾아가던 중.

가파른 언덕길이 보이길래 살짝 혼잣말처럼...날도 더워지는데 어케 올라가남...했더니

고~~뤠? 하더니 주차장까지 냅따 달려가더니 차를 데리고 온다.ㅎㅎ

진작 첨부터 그럴것이지..

 

 

 

 

 

지난밤에 제대로 못 보았던 거대한 모래시계앞에서 사진도 찍고..

 

 

 

선크루즈리조트를 구경하려면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볼거리가 얼마나 많길래 입장료를 받는건지 순간 고민을 하다가

결국 일인당 5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열심히 돌아다니기로 한다.

 

 

 

 

 

 

막상 들어와보니 나름 볼만한 것도 많아서 일단 다행이고,

사실 저 곳에 서있으려니 바로 밑으로 낭떠러지인지라 다리가 후덜거리고

바람까지 불어서 엄청 무서웠다는거.......

.

 

 

 

 

 

 

 

 

 

 

 

 

 

 

 

 

 

리조트 9층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요트선착장

 

 

 

저멀리 정동진 역도 보이고 나름 편안(?)해 보이는 표정이지만

이곳에 설때까지 얼마나 무서웠던지 서둘러 찍으라고 으름장을 놓기까지 했었다.

 

 

 

 

 

 

조각공원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고..

얼핏 다른 곳에서 많이 봐왔던 외도의 그곳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전혀 닮지 않았지만 딱하나 닮은거~~~

여자..ㅎ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전망대~~

걸어들어갈때도 어기적어기적 들어가서 사진하나 찍히고,

그러다 서있는것도 엄청 무섭다고 난리 치다 결국 혼자 걸어나오지 못하고

손에 이끌려 이곳을 탈출(?)해야만 했다.

 

 

 

 

 

 

 

 

 

 

 

 

 

 

 

 

 

 

 

 

 

 

 

 

 

 

 

이곳에서 꽤많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나오는 길..아까 입장할때의 모습과는 다른 배의 모습을 보면서

산위에 배를 세울생각은 누가 먼저 했을까 라는 다소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정동진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버린 산위의 배~

이곳에서 쉴새없이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뱃고동 소리와 파도소리, 갈매기소리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거란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