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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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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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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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서울 2021 창덕궁의 가을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인정전(仁政殿:국보225호)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곳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正殿)으로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앞쪽으로 의식을 치르는 마당인 조정(朝廷)이 펼쳐져 있고, 뒤쪽으로는 북한산의 응봉으로 이어져 있다. 선정전 (宣政殿, 보물 제814호) 임금의 집무실로 쓰인 곳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유일한 청기와 건물이다. 대조전(大造殿:보물 816호)주변의 단풍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 아쉽게 예약도 현장 매표도 실패. 후일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낙선재(樂善齋)(보물:제1764호) 헌종의 검소한 면모가 느껴지는 곳 조선 24대 임금인 헌종은 김재청의 딸을 경빈(慶嬪)으로 맞이하여 1847년..

23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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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두 점의 반가사유상을 만나다

개인적으로는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나름 찾는 편이다. 옛것에 대한 경외심과 가끔은 번잡한 환경에서 벗어나 조용한 공간과 함께 하는 것이 나만의 작은 사치랄까....ㅎ 이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31년 12월 31일까지 상설전시가 되는 우리나라 국보 78호와 83호, 이제는 국보에 주어진 번호 대신 이름으로만 불리게 된다고 하지만, 오래전부터 볼수록 감탄하곤 했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전시물로 꼽히는 반가사유상 2점이 동시에 전시가 된다고 하니 방문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는 누구라도 꼭 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비록 사진으로 담기에는 극악(?)의 환경이지만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전시실 주변부터 느껴지는 알싸한 향기와 오..

11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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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서울 새로운 모습의 경복궁 향원정과 함께 돌아본 고궁의 풍경

11월의 휴일, 서울에서 고궁 단풍을 즐기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날 찾았던 시간은 오후 1시 무렵. 아직은 이른시간이었나? 싶을 정도로 정오가 지났음에도 계속 입장하는 사람들의 인파에 놀랐던 경복궁. 형형색색의 한복을 차려입은 젊은이들부터 외국인,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아름다운 한복과 어우러진 경복궁의 풍경이 좋기만 하던 날. 근정전 내부, 국보 제223호. 경복궁 안에 있는 정전(正殿)으로 조선 시대에 임금의 즉위식이나 대례 따위를 거행하던 곳으로,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 4년(1867)에 대원군이 다시 지은 것이다. 근정전 천정에 있는 칠조룡은 옛날부터 있던 것이 아니라 청일전쟁 후 중국(청)의 국력이 약해지고 고종 임금이 대한제국의 황제가 되면서 대한제..

09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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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바라본 광화문과 북악산

흐린 날씨가 아쉬웠지만 서울의 중심에서 광화문과 북악산, 그리고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하늘정원에 다녀오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하늘정원이 있는 8층으로 오르니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근사한 풍경. 광하문 바로 앞에는 공사현장같은 발굴조사터가 보인다. 면적 11,300㎡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1.5배쯤 되는 크기로 2016년 7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발굴 조사가 이어진 곳, 바로 조선 시대 의정부(議政府) 터이다.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조선시대 관청 '의정부' 터(의정부지, 議政府址)가 국가지정문화재가 되는데 이곳은 옛 육조거리(광화문광장∼세종대로)에 있던 주요 관청 중 유일하게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라한다. 새롭게 ..

05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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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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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서울 붉은 그리움의 꽃 ~ 길상사 꽃무릇

석산(石蒜)이라는 이름보다 꽃무릇이란 이름이 훨씬 아름답게 여겨지는 붉은 꽃.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그리움의 꽃. 해마다 가을이면 꽃무릇을 보기 위해 찾는 길상사.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오고 붉게 피기 시작한 꽃무릇과 함께 서울의 가을도 시작되는가보다 ~ 꽃무릇은 서해안과 남부 지방의 사찰 근처에 주로 분포하고, 가정에서도 흔히 가꾸는 여러해살이풀. 사찰 근처에 많이 심은 이유는 이 식물에서 추출한 녹말로 불경을 제본하고, 탱화를 만들 때도 사용하며, 고승들의 진영을 붙일 때도 썼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대에서도 이렇게 쓰일지는 알 수 없지만 꽃무릇으로 유명한 명소는 대부분 사찰인걸 보면 나름 이해가 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