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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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Flowers 꽃도 찍어볼래~ 홀아비바람꽃이 흐드러지게 핀 계곡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바람꽃중 하나인 홀아비바람꽃 Anemone koraiensis Nakai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Anemone속 식물중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올해 처음 찾아간 곳에는 계곡을 따라 홀아비바람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눈이 화들짝 커지는 풍경에 이곳에서 보낸 하루는 그저 즐겁기만 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산괭이눈 금괭이눈 열매 속에 있는 종자의 모양이 햇빛 아래에서 보면 고양이의 눈과 닮았고 꽃싸개잎이 노란색이라서 금괭이눈으로 불리운다고 한다.

22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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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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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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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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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Flowers 꽃도 찍어볼래~ 보랏빛 치맛자락~! 화야산 얼레지 1

지난해 봄에 이어 올봄 다시 찾은 곳.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해두었던 그곳에서 늘 보이는 백구를 위한 강아지 간식을 다시 챙겼다. 늙은 백구는 간식을 먹는 그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끼는 것같아 그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우리 또한 행복했었다. 이미 노쇠한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던 백구. 몇해전 처음찾았을때에는 낯선 등산객들을 향해 굵고 무거운 쇠줄에 연결된 목줄의 영역안에서 컹컹 짖었지만 일주문을 지나며 우리만의 소리를 내면 어느새 꼬리를 크게 흔들며 짖지도 않고 자기의 곁으로 다가오길 순하게 기다렸었다. 올봄, 다시 만날 그 백구를 위해 간식을 주머니에 넣고 일주문에서부터 우리의 소리를 내며 다가갔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다가가보니 빈 목줄이 덩그러니 늘어져있었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불길한 생각이..

01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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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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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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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Flowers 꽃도 찍어볼래~ 무갑산 너도바람꽃

꽃이 화들짝 피고 나면 꽃잎이 뾰족하게 밉상으로 변해버려 사진으로 찍곤 하는 몇 종류 안 되는 야생화 중 제일 관심이 덜했던 꽃. 이곳을 찾은 것도 다른 생명체를 보기 위함이었고, 거기다 부록으로 꽃도 볼까? 싶었다. 꽃수술이 분홍빛이 도는 조금 예쁜 꽃이 피는 곳, 그래서인지 해마다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는 이유이기도 하단다. 계곡에 핀 수많은 작은 별, 너도바람꽃 중 유난히 분홍빛이 진하게 보이는 꽃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는 곳. 얼마 전 내린 눈으로 많은 꽃들이 절정을 지난 듯한 모습이었지만 그중에도 느지막이 그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들이 있어 너덜길을 오르내리는 내내 기대감으로 발끝이 설렌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