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22년 01월

12

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미세먼지 최악이던 날 팔당 딱새 수컷 외

이른 아침 해가 뜨기 전 서둘러 나선 팔당으로 가는 길. 안개인듯 하늘도 뿌옇기만 하고 해가 뜰 시간임에도 햇살은 1도 보이지않는 우울한 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 싶던 대기질도 더욱 더 참담하기만 하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지역에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가 발생하면 단기간 대기질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던 날. 그럼에도 용감한 팔당의 용사들은 분산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오매불망 기다림의 연속.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하고 모두 한곳을 향해 stadby~~ 기다림의 시간동안 주변을 찾아온 작은 새들을 담아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작은 귀요미 딱새 수컷 딱돌군. 기다림의 지루함을 가끔씩 이곳저곳으로 앉아주니 고맙다~ 참새 오후 장소를 옮겨 탐조하던 습지..

20 2021년 05월

20

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귀여운 딱새 커플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 잠시 커피라도 마시자며 들렀던 지방의 한적한 휴게소. 일행이 커피를 뽑으러 간 사이 근처에서 새소리가 들립니다.ㅎ 두리번거리며 찾아보니 저 멀리 장독대 위에 오도카니 앉은 새. 망원렌즈로 당겨보니 참새는 아닌 것 같은데... 다시 확인해보니 딱새가 무엇인가를 물고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최대한 우회를 하며 딱새와 조금씩 가까운 거리로 접근해봅니다. 봄철 새들의 육추기간이라 새끼들에게 먹일 벌레를 잡아놓은 줄 알았는데 어디로 가지는 않고 삑삑 소리만 내며 계속 왔다 갔다를 반복합니다. 행여 내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일까 싶어 멀리 떨어져도 봤지만 다른 차들이 지나다니는 길이니 그건 아니겠다 싶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또 다른..

09 2021년 01월

09

28 2019년 12월

28

08 2019년 01월

08

20 2018년 02월

20

09 2016년 12월

09

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길 잃은 새~ 부채꼬리바위딱새와 붉은가슴흰꼬리딱새

글이 깁니다. 제가 가진 카메라로 새를 찍으면서 겪었던 개인경험을 써놓은 것이니 태클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마다 겨울이 되면 주위에서 흔하게 보는 새이기는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연례행사처럼 되곤 한다. 이번 겨울도 미리 찍어볼 새 사진에 작은 기대감이 있었는데 날씨가 가물어서인지 찾아가는 곳에 물이 말라 새들이 찾아오긴 힘든 상황이란 얘기에 적잖이 실망하던 차 어느분이 넌즈시 알려주신 곳에 흔하게 볼 수 없는 새가 찾아온다는 정보를 받고 그와 함께 찾게 되었다. 맑은 햇살이 있을거란 생각에 출발했지만 서울에서는 맑았던 날씨가 도착해보니 사방이 안개가 잔뜩 낀 흐린 날씨였다. 겨울날씨답게 알싸하게 추운 날씨였지만 이미 커다란 대포카메라를 세워두고 새를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