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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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뜸부기 동영상~!(뜸부기 우는 소리)

난생처음 본 뜸부기 그 특이한 모습보다 소리로 존재를 확인시켜주고 소리조차 신기했던, 예민하기가 이를 데 없었던 뜸부기. 어쩌면 그 예민함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뜸부기가 그 모습을 보여주었던 찰라의 순간... 짧은 영상이나마 올려본다. 그저 소리만 들리고 모습을 찾기 어렵다가 저 멀리 논 가운데에서 검은 머리가 불쑥 튀어나오면 그곳에 있었구나...하며 짐작하게 하던 뜸부기. 뜸부기를 찾아 헤매다가 이른 새벽 논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황로도 만나게 되고.. 천천히 지나가던 차에는 반응하지 않다가 이른 새벽 농로를 지나는 오토바이나 다른 그 어떤것이라도 잠시 멈추면 바로 줄행랑이다. 번식 깃이 보이지 않았던 저어새나 황로도 보고 이른 새벽 농촌의 풍경속에 새들의 모습이 싱그럽다.

15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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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뜸부기를 보다~!

오래전 동요 "오빠 생각"의 가사에도 등장했던 뜸부기. 1970년대까지만 해도 뜸부기는 논이나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였지만 1980년대 이후 농약 사용이 급증하면서 아예 자취를 감춰버렸다고 한다. 또한 몸에 좋다는 잘못된 보신문화로 인한 무분별한 남획으로 그 개체수가 줄어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고, 천연기념물 446호로 지정된 귀한 개체인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관찰되는 여름철새로 5월 중순에 도래하여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이 귀한 뜸부기를 지인의 배려로 비록 먼 거리에서의 인증이었지만 특유의 소리와 함께 이른 새벽 논에 은둔하고 있던 그 모습을 담아보았다. 사진을 클릭하면 뜸부기가 조금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