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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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솔부엉이 유조

10여 일 만에 두물머리를 다시 찾아가게 되었다. 지방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 뻔히 막히는 시간임을 알기에 짐짓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물머리를 들러 개개비와 솔부엉이를 보기로 했던 날. 시기가 지난 것일까... 개개비의 노랫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아쉬운 마음에 열흘 전 보았던 솔부엉이를 다시 보기로~ 솔부엉이가 이곳저곳으로 앉기때문인지 전에 찍었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이미 삼각대 두대가 세워져 있었고 그곳에서 솔부엉이를 보자니 나뭇가지에 가리고 영 그림이 아니다 싶어 이리저리 나뭇가지를 살펴 솔부엉이가 훤히 보이는 곳을 찾아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날 솔부엉이는 4마리가 있다고 했지만 실제 내눈에는 3마리가 보였고 위아래 나뭇가지로 성조와 유조 두 마리가 훤하게 보이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다른 곳에서 힘..

29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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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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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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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솔부엉이

우연히 만나게 된 천연기념물 제324호 솔부엉이. 학명은 Ninox scutulata (RAFFLES)이다. 드물지 않은 여름새로 올해 처음 그 모습을 보게 되었다. 사진을 클릭하면 솔부엉이가 커집니다. 연꽃 위 개개비를 담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지나가는 분이 말씀해주신 덕분에 그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정확한 위치는 알지 못한 채 무작정 하늘로 고개 들어 이리저리 주변 나뭇가지 사이를 살피다 발견한 솔부엉이. 이날 솔부엉이를 담기 위해 찾아오신 다른 분들이 한동안 솔부엉이를 찾지 못하고 있던 중에 홀로 기웃거리며 솔부엉이를 찾다가 발견해 그분들께 알려드리니 어찌나 반가워하시던지.. 솔부엉이를 찍고 난 후 커피까지 주시던 연세 지긋한 진사분. 즐겁게 솔부엉이를 담게 된 기분 좋았던 날. 덕분에 그곳은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