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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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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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송골매와 그외 맹금

소소하게 온갖 잡새(?)들을 만날 수 있으니 시간이 될 때마다 찾게 되는 곳. 그곳에서 이른 아침 잠시 쉼을 하던 중 저 멀리 새들이 불규칙적으로 날아다니고... 그중 발견한 맹금. 정확한 이름을 알 수 없어 오후에 들른 용현갯골에서 물어봤지만 유럽개구리매라고도 하고... 워낙 개체별 특성이 있기에 다른 새일 수도 있다고 하니 이래저래 새린이는 참 어렵다. ㅎ 이 새 이름은 뭘까? 사냥을 위해 온 들판을 휘 날아다니다 보니 그 끝을 따라가기가 난감하기만 한 맹금. 그곳에서 만난 분의 말에 의하면 잿빛개구리매라고~ 그 후로도 그분과 자주 마주치게 되고 탐조에 도움도 받고 그러다 보니 전번도 교환하게 된다 ㅎㅎ 렌즈에 1.4 컨버터까지 체결하니 무게가 곧 나가고 그걸 손각대로 찍으려니 팔이 후들거려 새를 추..

07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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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물수리와 송골매

뿌연 하늘이 아쉽기만 한 인천. 화성에서 몇 종류의 맹금류들을 보고 다시 온 곳. 도착 후 어제 두 마리의 물수리를 쫓아냈던 말썽쟁이 매가 날아다니고 그 매를 추적촬영해보며 다시 오랜 기다림의 시작. 오후 4시가 다 되어갈 무렵 바닷가 쪽에서 수십 마리의 갈매기들과 함께 나타난 물수리. 사냥을 하기 위해 물속을 내려다보지만 여의치 않았는지 하늘을 빙 돌기만 한다. 물수리 사냥장면과 갈고리샷을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끝내 사냥은 하지 않고 다시 저 멀리로 날아가는 아쉬움. 하지만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물수리를 찍어보는 기쁨도 있었던 날. see you later, osprey~!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매(송골매) 정면샷으로는 부족하지만 다음번에는 성공하자~!! 고개를..

26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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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송골매 사냥후 먹방

주말 귀한 손님이 출현했다는 소식에 처음 목적지로 정했던 곳을 포기하고 느지막이 그곳으로 가본 곳. 어차피 많은 사람들로 사진보다는 그곳의 상황을 보고싶었는지도.... 사진을 클릭하면 새가 커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존재는 쉽게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새를 찍으며 알게된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서는 자리를 떠 이곳저곳 다니다 발견한 송골매 식사 장면. 이곳에서 만난 탐조 고수분들의 정보에 의하면 송골매 여름깃 1년생 유조라 한다. 작은 도요새 종류를 사냥해와 열심히 먹방 중인 송골매. 보는 관점에 따라 참혹하기도 할수 있지만 자연의 일부라 생각해보면 견딜만 하다. ㅎ 뿅~!! 한껏 다 먹고 나서는 시원하게 볼일도 보고... 나오는 길 만난 새호리기.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다는 이곳. 올 겨울 자주..

1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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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가장 빠른 새 ~ 매(송골매)

멸종위기-멸종위기1급 천연기념물-제323-7호 학명 : Peregrine Falcon 기네스북에 먹이를 잡기 위해 급강하(diving) 할 때의 속력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새로 등재되어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매가 커집니다. 화성호 탐조하며 두서없이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니던 순간. 눈앞에 보이는 매 한 마리. 순간 숨이 멎는 듯했다. 첫번째 방문길에는 어느 곳으로 들어가야하는지도 모르고, 어디를 가야 이쁜 새들을 볼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얼떨결에 열려진 문으로 들어가 휙 둘러보고 나오는 길을 모를까 겁이 나 일단 후퇴...ㅎ 다시 일정을 잡아보기로. 집으로 돌아와 화성호 주변 지도를 열어놓고 로드뷰를 실행시키며 위치를 파악한 후 무작정 그곳으로 찾아가보니 문이 열려있었고, 입구의 CCTV가 신경쓰..

2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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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가장 빠른 새, 매(송골매) 식사장면~!

주의 : 자연의 모습이지만 조금은 혐오스러울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1년 1월. 전라도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매. 여행 끝무렵 비예보가 있어 흐린 날씨를 원망하며 목적지로 향해봅니다. 열심히 달리던 중 마을길 중간 즈음 도로변 전봇대에 커다란 덩어리(?)가 고개를 주억거리길래 무작정 그곳과 가까운 곳으로 가봅니다. 멀리서 지켜보니 맹금류가 사냥을 한 후 이제 막 시식을 하려나 봅니다. 이때만 해도 어떤 새가 앉아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일단은 맹금류이겠다 싶어 비록 멀지만 카메라를 들어 피사체를 확인하는 순간, 깜짝 놀랐답니다.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인 매(송골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매가 사냥에 성공해 이제 막 한입 하려던 순간이었답니다. 하지만 이 새도 예민하기가 이를 데 없어 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