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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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황새의 사랑

황새 커플의 둥지 꾸미기에 이은 황새 짝짓기를 보게 되었네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수컷이 첫 번째 나뭇가지를 물고 온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둥지를 떠나더니 긴 나뭇가지를 물고 둥지로 돌아옵니다. 자세히 보니 발에는 흰 눈이 묻어있었습니다. 눈이 내린 후였으니 내린 눈 속에서 구한 나뭇가지가 둥지 재료로 적당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황새의 발목에 발찌를 하고 있는 것은 보았으나 등에도 무엇인가 매달려있는 것이 보입니다. 얕은 지식으로 인식표 외 GPS 수신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름 커다란 나뭇가지를 의기양양하게 들고 온 수컷. 암컷에게 자랑하듯 들고 검사를 받나 봅니다. ㅎㅎ 어때~ 좀 근사하지? 암컷이 승낙을 했는지 가져온 나뭇가지로 둥지..

05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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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국제보호조인 아주 귀한 새, 황새를 보고왔습니다.

황새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만나본 황새는 기품과 우아함이 느껴지는 새로 직접 눈으로 보니 심장이 어찌나 콩닥거리던지요. 세계 자연보전 연맹 적색자료 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인 황새는 지구 상 생존 개체수는 2,500 개체 정도로 국제적으로 보호를 요하는 조류로 한국은 종(種)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베리아 남동부, 중국 동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동부, 한국에서 월동하며 국내에서는 적은 수가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11월 초순에 도래하며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야생에서 텃새로 번식하던 황새 집단은 1990년대에 모두 사라지게 되면서 1996년 10월 한국교원대학교 내에 황새복원센터가 문을 열면서 우리나라에서 황새를 복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