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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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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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파주 공릉천의 일몰(Feat.독수리 & 쇠부엉이)

그저 웃픈 날이었다. 조복이란게 없어도 이렇게나 없을 수가... 파주 독수리 먹이 주는 날(2021.02.09) 벼르고 별러 하루를 택해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 떨어 도착해보니 벌써부터 장사진이다. 나름 한쪽 구석에 삼각대 펴놓고 기다리니 임진강 생태보전회 차량이 도착하고 유튜버 새덕후도 도착해 먹이 주는 행사에 참여하고 (구독자라고 인사라도 했어야 했는데 ㅎ) 방문자 명단에 서명하고 기다리니 관계자들 외침이 자꾸만 들린다. 조류독감과 코로나 예방차원에서 이곳에 방문자 서명하는 것에 동참을 안 하니 시끌시끌하다. 결국 약간의 시간을 보낸 후 배고픈 독수리들을 위해 먹이를 논바닥에 놓으려 하는데 검은 장막 바로 앞 이미 먹이를 뿌려놓은 것이 보인다. 저건 뭘까.... 궁금하던 차 관계자의 얘기를 통해 알고 ..

02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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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먹잇감 찾는 흰꼬리수리

주말 아침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합니다. 일기예보 앱을 보니 두어 시간 후 눈이 그치고 맑은 오후가 된다는 예보에 쏟아지는 함박눈을 뚫고 국민 포인트 팔당으로 향해봅니다. 도착해서도 여전히 눈은 그칠 줄 모르고 눈이 그치기만 기다려봅니다. 두어 시간 즈음이 흐르고 마침내 눈이 그치고 서서히 하늘이 밝아집니다. 그러더니 홀연히 참수리가 바람을 가르고 눈앞에서 훌쩍 날아와주더니 다시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흰꼬리수리 유조가 가까운 곳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옵니다. 그것도 나와 근접한 거리에서 사냥감을 찾듯, 물론 많은 사람들이 담고 싶어 하는 사냥 장면은 아니지만 호버링까지 해주니 이때다 싶어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을 내려다보며 마땅한 먹잇감을 찾나 봅니다...

0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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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독수리와 재두루미... 그리고 흰꼬리수리

올해 겨울은 해마다 즐겨하던 얼음낚시도 코로나로 인해 출입이 통제가 되는 바람에 딱히 다른 취미생활을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겨울이면 틈틈이 찍어보던 새 사진을 이제는 인적이 드문 비대면으로 다니기가 그나마 나은 편이라 자주 떠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 인터넷으로 정보를 취합해 장소를 정하고 무작정 출발해봅니다. 다행히 원하는 종을 만나고 사진으로나마 담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독수리를 보기 위해 떠난 길. 목적지로 정한 곳에서 비교적 많은 개체의 독수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임시 도로 가운데 떡하니 앉아있던 독수리. 결국 공사차량이 진입하자 서둘러 날아가버렸습니다. 독수리들 사이에 앉아있던 흰꼬리수리들. 이곳에서도 독수리들 사이에 흰꼬..

29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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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굴뚝새

우리나라 전역에 흔히 번식하고 서식하는 텃새인 굴뚝새. 깃털 색은 굴뚝에서 바로 나온 듯한 진한 갈색이며, 실제로 보면 그다지 예쁜 색의 깃털은 아니고 짧은 꼬리를 위로 올리는 특징이 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주말 이틀을 참수리를 보기 위해 팔당으로 찾아간 날. 야속하게도 참수리는 너무 멀고 토요일 참수리 사냥 장면을 담긴 했지만 집에 돌아와 확인해보니 추운 날씨임에도 아지랑이가 핀 듯 사진이 마땅치 않는다. 새를 기다리는 시간 중 굴뚝새가 나타나 주변분들이 담는 것을 보다가 나도 한번 담아보자 싶어 몇 장 찍어본 굴뚝새. 시컴컴한 깃털 탓에 호감도는 떨어지지만 이 새도 그리 흔하게, 그리 쉽게 사진으로 담는것은 어렵다 하니 이렇게나마 흔적을 남겨놓으련다 ㅎ 어느 님의 카메라에..

16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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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희망사항(feat. 흰꼬리수리)

해마다 겨울이면 자주 가던 작은 옹달샘을 찾아오는 자그마한 새들을 찍기 시작하다가.. 공간을 나름 넓혀 공원으로 찾아드는 겨울 철새의 모습을 담아보다가.. 저 멀리 수목원의 새들을 보겠다고 부지런히 예약까지 하며 찾았더랬다. 그러다 여행길에서 자그마한 새들이 모습까지 담는 행운도 있었고, 블로그에 올라오는 신기한 새도 보고 싶어 조심스럽게 장소를 물어 사진을 찍어보기도 했었다. 그러다 결국 에라 모르겠다~! 올초 장망원렌즈를 구입하고 인터넷에 부지기수로 올라오는 수많은 새들 중 유난히 눈에 밟히던 작은 맹금류 금눈쇠올빼미를 담아보았다. 그곳을 알아내려 얼마나 애를 썼던지... 드문드문 새를 볼 수 있는 곳을 친절히 알려주시는 블친님도 계시지만 아직도 정보는 까막눈. 그저 속칭 국민 포인트만 돌아다니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