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꼬맹이강다니 2007. 6. 3. 22:32


무청만들기

 

재료: 무 큰 것 1개,꿀 적당량

 

1. 먼저 무를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길이로 2등분 하여 얇게 저며준다.


2. 잘 소독된 유리병에 꿀을 조금 붓고 얇게 저민 무를 한장씩(무끼리 붙지않게) 
   무가 꿀에 충분히 적셔지게 담는다.(무즙이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3.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두고 이틀정도 숙성시키면 바로 먹을 수 있다.


4. 아이들의 경우 무 특유의 향때문에 먹기 힘들어 할 수도 있지만
   꿀의 단맛이 있으니 차처럼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맛은 나쁘지 않다.


5. 목감기가 아니더라도 기관지가 약한 사람이 복용하면 감기예방에도 좋다.

 

배즙 만들기

 

재료: 동량의 배,생강,콩나물,갯엿

 

1.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생강은 껍질을 대충 벗겨서 깨끗이 씻어 넙적하게 썬다.


3. 콩나물은 머리를 따고 깨끗이 씻어 건져논다.


4. 갯엿도 적당한 크기로 부순다.


5. 네가지 재료를 전기밥솥에 넣고 취사를 누른다.


6. 지켜보고 있다가 끓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보온으로 돌려준다.
   (물을 따로 붓지않는 것이므로 팔팔 끓이지 않고 뭉근하게 졸여서 즙을 내야한다.)


7. 보온상태로 12시간 이상 놓아두면 생강을 제외한 모든 재료가 흐물흐물 녹아
   갯엿 색깔의 맑은 물이 된다.


8. 식혀서 건데기를 체에 받쳐 맑은 물만 소독된 유리병에 담아 냉장보관 한다.


9. 배와 갯엿의 맛이 달콤해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모과차 만들기

 

재료 : 모과 5개. 황설탕1kg. 물1리터.

 

1. 모과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모과는 노랗게 잘 익은 걸 고르고 울퉁불퉁 못생긴게 토종일 가능성이 높다.)

 

2. 감자 깍는 칼로 껍질을 벗기고 4~6등분으로 나누어 씨를 거두어 내고,
   2mm 두께로 썰거나 가늘게 채를 썬다.
   (모과는 팍팍한 과실이라 칼질이 쉽지않아 필히 목장갑을 끼고 썰어야 하며
    날이 잘 선 채칼을 이용하면 손쉽게 썰 수 있다.(내가 이용하는 방법)

 

3. 황설탕(백설탕보다 보관성이 좋고 감칠맛이 난다.)을 물과 함께 넣어 중간불에 끓이는데,
   설탕이 다 녹으면 약한 불로 줄여(중요!!) 조청처럼 될 때까지 은근한 불에 졸인다.


4. 조청 상태의 시럽이 만들어지면 이것을 완전히 차게 식힌다.

 

5. 예쁘게 썰어 놓은 모과를 옹기항아리나 유리병에 정갈하게 담고,
   식힌 황설탕 시럽을 부은 다음 밀봉한다.
   (용기는 너무 큰 것에 한꺼번에 담기보다는 작은 용기에 나눠담는 게 좋다.
    공기와 자주 접촉하면 신맛이 강해지고 맛도 변하기 쉬우므로...)

 

6. 차로 마실 때 끓인물에 은근히 우려내서 먹는 방법과
   물과 모과차를 같이 끓여서 진하게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
   두가지 다 해보고 취향에 맞게 선택해 드시길....
   


*지난해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모과차 담그는 시기를 놓쳐
 지인에게 조금 구해다 먹었는데 역시 백설탕으로 담근 것보다 황설탕 시럽으로 담근 게
 향이나 감칠맛이 월등하게 좋은 것 같아요...(인사동 '귀천'에서 배운 방법)


제가 원래 음식하는 스타일이 정확한 레시피를 두고 하는게 아니라
주먹구구 식으로....순전히 감으로 하는지라
막상 글로 정리해 올리려니 대략난감....ㅎㅎ

 

날씨가 덥다가 싸늘해지고 감기 걸리기 쉬운 때인 것 같아서
걍...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이것으로 오늘도 투템완료^^

 

한참을 쉬다가 갑자기 투템을 올리려니 어질어질~~

모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건 오후 보내세요.

 

끼니도 거르고 가열차게 달린 관계로 허기지고 픽온이 몰려오네요.
일단 ~~은 뭐라도 먹고 다시 오겠삼^^

 

아참참....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위에 것은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고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따로있어요.

 

우선 대파(굵은 것)의 흰부분만 잘라서 깨끗이 씻은 후

2뿌리 정도를 랩으로 싸서 전자랜지에 2분 데워요.

 

데워진 파를 랩을 벗기고 가제수건에 싸서 아픈 목에 따뜻하게 감고있으면

거짓말처럼 목이 개운해 진답니다.

잘 때 목에 감고자면 잠도 푹~ 잘 수 있고 아침이면 감쪽같이 나을거예요.

 

제가 해본 방법 중에 가장 효과있는 방법인데

히휴누님도 효과를 보셨으면 좋겠네요.

 

 

히휴누님은 목감기 빨리 나으시고

 

울 누님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출처 : =>답글: 목감기에 좋은 민간요법 약간^^
글쓴이 : 걍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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