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내맘대로 해먹는 음식

옥터퍼스J 2017. 6. 1. 17:57

간단한 재료로 매콤한 집밥 고추잡채 만들기



지난 토요일 휘리릭 석모도에 갔다와서

저녁은 뭘 먹을까 하다

집 냉장고를 털어 보고 고추잡채를 해먹었네요. 

거창한 재료들이 아니어서 고추잡채 만들기 어렵지 않더군요.

먼저 집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은

목살 한 덩어리반 (약 200g), 청피망 한 개, 청양고추 두 개, 양파 한 개, 굴소스,

그리고 꽃빵 대신 또띠아가 있었네요. 그리고 소금,후추, 간장,,,

고추기름을 사용해서 매콤하게 만들어도 되는데 없으니 청양고추로 대신 합니다.





고추잡채 만들기 할 재료들을 썰어 준비하는 것 부터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썰어 놓은 재료 후라이팬에 넣어 놓고 찍어 버렸네요. 

고기는 돼지고기 목살인데 채썰 듯 썰어 놓고요. 

피망과 양파, 청양고추도 채 썰어 준비 했답니다.


 



화끈하게 달군 후라이팬에 고기먼저

기름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볶아 주세요.

이때 소금과 후추로 간을 약간 하고요 ~~





충분히 고기가 볶아지면 청양고추와 양파를 넣어서

고추의 매운맛이 고기기름에 베이게 볶아 주고요.





적당히 볶아 지면

후라이팬 둘레에 간장 한 수저를 돌려 간을 합니다.

달궈진 팬에 간장을 부으면 불맛도 약간 나네요.





그리고 고추잡채의 생명 피망을 넣고요.

볶는 모든 과정은 강불로 해서 볶아 주어야 하는데

집에 가스불은 그다지 높지는 않네요.


 



모든 재료들이 볶아 지면

굴소스 한 수저로 간을 마무리 하고 팬을 휘리릭 휘리릭 웤 질을 해서

재료들과 굴소스가 섞이도록 하면 고추잡채 만들기는 끝입니다.

 




요렇게 집에 있는 접시 중 모양새가 좋은 접시 골라서 담아 보았네요.

어차피 먹을 거지만 보기에도 좋으면 좋겠다나 ~~

빨간 채소가 없어서 비주얼은 좀 그런가요..

하지만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있다는 ~





요즘 꽃빵도 팔긴 하지요.

그렇지만 꽃빵을 사다 먹기엔 좀 그렇지요,

또띠아는 간단하게 집에서 피자 만들어 먹고자 간혹 사게 되니

또띠아로 꽃빵을 대신 합니다.





또띠아는 팬에 데워도 되고 전자렌지에 30초 돌리면 따끈한 또띠아가 된답니다.

너무 돌리면 부풀어 오르고 딱딱해지더군요.

그러고 보니 먹는 사진도 못 찍었네요.

시식평은 회사에서 시켜먹었던 고추잡채 보다 기름기가 없어 맛이 있었다는데 ~~ㅎㅎ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집밥 고추잡채 만들기는

굴소스의 맛으로 성공적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