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내맘대로 해먹는 음식

옥터퍼스J 2017. 8. 28. 18:50

코스트코 또띠아와 훈제오리로 타코(화이타) 만들기



요즘 가끔씩 티비에서 멕시코 음식이 나오네요. 

멕시코 가보진 못했지만 오래전 'TGI'에서 맛보았던 

화이타와 케사디아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인지 한 달에 두 세번 코스트코 쇼핑을 하는데 쇼핑 품목 중 

또띠아와 아보카도 등이 눈길을 끌어 사오게 된답니다.  

사온 또띠아 냉동고에 잠재우기기 전 만들어 먹어야겠지요. 

닭 가슴살로 화이타의 속재료를 만들어야 더 맛있는데 

칠전 사온 훈제오리로 초간단 화이타를 만들기 해 보았네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또띠아는 통밀로 만든 12인치 브리또 사이즈로 

한 봉지 40장의 또띠아가 들어 있고 가격은 10,490원 이랍니다. 

이거 한 봉지면 웬만큼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을 수 있겠네요. 

 




타코나 화이타용의 또띠아는 6인치 정도 되는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종류가 브리또 사이즈로 큰 것만 있어서 

팬에 구워 이렇게 3등분해 잘라 놓았네요. 





훈제오리는 행사를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 도 있는데 

행사할 때 두개 13,990원에 사온 것이 있어 

팬에 볶아주고 속에 함께 넣을 양파와 피망도 소금 후추 간하여 볶아 놓았네요. 

큐민이라는 향신료가 있음 멕시코의 향이 훅 하고 난답니다. 

 




그리고 토마토도 화이타 속에 들어갈 정도로 썰어 놓고요. 

없음 패스 하고 

다른 야채가 있음 넣어도 좋겠지요.





화이타의 속재료는 간단하게 훈제오리와 양파 피망 토마토를 준비했고요. 

소스가 있어야겠지요. 

멕시코의 대표적인 소스 과카몰리, 

이건 지난번 아보카도를 사와서 래몬즙넣고 토마토 잘게 썰어 만들어 놓은 것이랍니다. 





요 건 살사인데요. 

토마토를 믹서에 돌렸더니 건더기가 없어져 버렸네요. 





이건 재가 만든 샐러리가 들어간 바베큐 소스인데 적정한 용도를 찾지 못하다가 

화이타와 먹었더니 어울린다고 하네요. 





이건 고수? 아니고요. 

고수 파는 곳도 흔치 않아서 미나리를 썰어 보았네요. 

은근 잘 어울리던데,~~ 





그리고 마실 거리가 있어야겠는데 

데낄라가 있어야 될 것인데~~  웬 진이,,, 





코스트코에서 사온 또띠아와 훈제오리로 만든 화이타.

이렇게 한상이 차렸으니 맛있게 먹어 볼까요. 





아 맞다 이것이 있어야겠지요. 

 멕시코 고추절임 할라피뇨.

이것이 있어야 간이 짭조름하게 맞고 매운맛이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 준답니다. 





먹는 방법은 요렇게 타코와 비슷하지요.

구운 또띠아에 훈제오리 올리고, 

양파와 피망위에 할라피뇨 얹고 과카몰리 듬뿍발라 토마토 곁들여 먹습니다. 

맛없을 수 없겠지요. 

오리 훈제향이 조금 거슬리기도 했지만 ~~

나름 맛있었던 코스트코에서 사온 또띠아와 훈제오리로 만든 초간단 멕시코 음식 화이타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