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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맞춤법 잘 안맞는 "오타쟁이" 일상 블로그임다.
숨어있지만 내공이 있어 보이는 목동 국밥 서울탕반. 요즘 날씨 무척이나 덥지만 시원한 휴가가 기다리고 있네요, 지난 2월 부터 충격을 받고 한동안 블로그에게도 무척이나 소홀했는데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군요. 얼마전 목동 트라팰리스에 들렀다 국밥을 좋아하는 나에게 숨어있..
일산 서동관 곰탕 육향이 진하네요. 요즘 날이 추우니 수도도 얼고 하수관도 말성이고 이것 저것 신경을 쓰다보니 몸도 움추러들고 무기력해지는 날이 계속되었네요. 그래도 기운좀 차리고 살아야 하지 하며 추웠던 지난주 뜨끈한 국물 음식 한 그릇 먹으러 수도권에서 곰탕으로 소문난 ..
가좌동 진천토종순대 날이 푹 했던 오늘이지만 비와 눈이 오락 가락 하는 날이되고 추워진다네요. 이렇게 비오는 날이나 추운날 따듯하고 얼큰한 국물 음식이 당기지요. 인천사는 조카를 만날 때마다 극찬의 극찬을 하던 순대국밥집이 있어 요즘 국밥에 빠진 한 사람과 한끼 해볼까 하고 ..
노원 풍미연'에서 딸들과 점심데이트. 푹해졌던 날씨가 약간은 쌀쌀해진 어제 방학을 하고도 방과 후 학습으로 방학을 못 즐기는 딸들과 노원에서 점심도 먹고 영화도 보고 할 겸 데이트를 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점심먹을 곳을 찾다 후보에 오른 메뉴는 '샤브샤브'였는데 가서 보..
마포농수산물시장 식당가에서 먹은 갈치조림 요즘은 장을 보러 코스트코에 자주 가게 되는데 가끔은 마포농수산물시장에 있는 '다농' 마트엘 가기도 하네요. 평소 마트에서 그저 장만 보곤 했었는데 엊그제는 예전 저녁늦게 회를 떠서 2층의 식당가에서 먹었던 일이 생각나 점심때도 되..
염창동 기사식당 추억의 기계우동 오늘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이리 추워지니 새해 첫 날 먹었던 우동 생각나 적어 봅니다. 1월 1일 영종도 해안도로에서 해맞이를 하고 돌아오던 길이었는데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려서인지 이상하게도 휴게소에서 먹던 우동생각 나더군요. 하지만 돌아오..
등촌역 맛집 동막골 고등어구이와 김치찌개로 점심해결 황금개의 해라는 戊戌년도 뻘써 1 주일이 훅~ 하루 해가 뜨고 해가 지고 하는 것엔 별 의미를 두진 않지만 한 해 한 해는 좀 다르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지난 목요일 점심 때를 놓치고 뭐 먹지 하다 생선구이가 먹고싶어 찾은 등촌..
내입엔 너무 달았던 두루치기 맛집 광명 돼지집. 해가 바뀐지 이틀 째가 되는 날이네요. 오늘 점심 때 광명 이케아를 다녀오다 기아자동차 사거리에 붙어 있던 돼지 두루치기라는 간판을 보고는 소하리 기아자동차 근처에 두루치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 생각나 늦은 점심을 먹어볼까 하..
양평동 또순이네 숯불위에서 팔팔 끓는 된장찌개 맛. 몇 일전 까지만 해도 꽤 추웠던 날씨가 어제 오늘은 얼음이 녹을 정도로 훈훈한 날이 되었네요. 하루가 지나면 올해도 저물고 '견'의 해가 오겠지요. 이틀전 양평동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는데 연말이어서? 아이들 방학때문이가? 너..
전곡해양산업단지에서 점심먹으러 들른 제부도 밥집. 지난 월요일 전곡 해양산업단지를 둘러볼 겸 전곡항으로 출발을 했었는데 점심때가 되서 출발을 하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요동을 치네요. 산업단지내에는 먹을 곳이라곤 전혀 없어 전곡항으로 가보니 그 곳은 관광지 처럼 회집들..
성북동 돈까스 가게 1년에 한 두번 추억을 느끼며 먹는 오박사네 왕 돈까스 요즘 방송을 보면 대부분 '먹방'과 '여행'을 주제로 하는 프로들이 많네요. 그 중에서 강식당이라는 돈까스를 파는 가게를 컨셉으로 하는 방송이 있어 가끔 보게되는데 볼 때 마다 돈까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
오랜만에 염창역 목2동 횟집에서 간단한 저녁. 올 크리스마스 이브는 비가 많이왔네요. 눈이 왔더라면 폭신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됐을 것 같은데 비만 주룩주룩 ~ 나이가 드니 복잡스러운게 싫어지고 어디 나가기도 그렇고 방바닥에서 딩굴거리다 동네 목2동 염창역 근처 간단한 횟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