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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2019. 7. 8. 09:03

 

 


[2019년 7월8일 (월)]

♣ 진정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떻게 베풀 수 있는지 터득한 사람뿐이다.
– 알버트 슈바이처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등 ☜┛

☞ 광주천변 볼거리 된 해바라기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7일 오전 광주 서구 제2광천교 인근 광주천변에서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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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에게 보낸 초등생 편지


▲... (광주=연합뉴스) 광주 송우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남북미 판문점 회동을 보고 대통령에게 쓴 편지. 2019.7.7 [광주 송우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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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천리포수목원 수국 활짝


▲...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7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수국을 감상하고 있다. 희귀식물의 보고인 천리포수목원에는 100여종의 수국이 자생한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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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는 계곡이 최고


▲...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간 6일 오후 강원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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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본 순천만 국가 정원


▲...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표방한 순천시가 올해를 '순천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1천만명을 목표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 들어 지난 3일까지 300만명의 방문객이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는 등 상반기에만 447만명이 순천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2019.7.7 [순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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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천리포수목원 연꽃 활짝


▲...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6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연꽃을 감상하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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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 잡기가 물놀이보다 더 좋아요


▲...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조개를 잡고 있다. 이날 태안군 27개를 비롯해 충남 30여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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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솔 수놓은 해변


▲...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몰린 속초해수욕장 백사장에 6일 파라솔이 수를 놓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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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전면 개장 첫 주말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7월 첫 일요일인 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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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플라이보드쇼


▲...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플라이보드쇼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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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길 열린 태안 천리포


▲...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7일 오전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해수욕장 앞 바닷길이 활짝 열리자 관광객들이 천리포수목원과 낭새섬 사이에 조성된 독살 안에서 조개를 잡거나 수영을 하고 있다. 독살은 조수간만 차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이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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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로 뛰어드는 철인들


▲... (속초=연합뉴스) 7일 속초에서 열린 2019 설악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이 수영 종목 경기를 위해 청호동 해변에서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2019.7.7[속초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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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 [한마당-태원준] 택시와 타다의 싸움서 공무원이 이겼다?


▲... 총리를 지낸 어떤 분이 기자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여러분이 정책적 문제점을 비판하잖아요. 해당 공무원들이 아파할 것 같지요? 속으론 좋아합니다. 그런 지적이 나오면 대안을 내놓게 되는데, 대안이란 게 대부분 규제를 덧쌓는 거예요.

규제가 곧 공무원의 힘이고 밥그릇입니다. 이해관계자들이 공무원 눈치를 더 보게 되고 이런저런 조직을 신설해 공무원 일자리 늘리는 결과가 됩디다.” 이 말에 수긍하며 격하게 고개를 끄덕일 일이 생겼다. 국토교통부가 7월 발표한다던 택시업계와 승차공유업계의 상생안이 언론을 통해 윤곽을 드러냈다.

크게 세 가지라는 대책은 이렇다. ①여객운송사업 면허 총량제 신설 ②운송 네트워크(플랫폼) 사업자 면허 도입 ③플랫폼 사업자가 여객운송사업을 할 때 기존 개인택시 면허를 사들이거나 임차하도록 법제화. ①은 택시든 타다든 풀러스든 다 합쳐서 차량 대수를 제한한다는 것이고 ②는 타다나 풀러스 같은 플랫폼 업체가 취득해야 할 사업면허가 새로 생긴다는 뜻이며 ③은 ①과 ②의 요건을 충족해도 실제 영업하려면 기존 택시면허를 돈 내고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 대책을 발표할 당국자는 “초과 공급을 억제하기 위해 총량제가 필요하고, 택시업계가 타다를 불법이라 주장하는 문제를 풀려면 플랫폼 면허를 도입해야 하며, 택시가 포화상태여서 면허 매입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할 듯하다.

그런데 세 가지 모두 전직 총리의 말처럼 새로운 규제를 덧쌓는 일이다. 총량제는 신규 사업자에게 진입장벽이 된다. 기존 사업자와 새로 사업하려는 자 사이에서 힘이 실리는 건 총량을 결정하는 자, 즉 공무원일 것이다. 플랫폼 면허가 도입되면 관청에 그것을 관리할 조직과 예산이 생겨날 테니 기업에는 규제가 추가되지만 공무원에겐 자리와 권한이 늘어난다.

차량 1000대를 운행하는 타다가 그만큼 택시면허를 사려면 600억~700억원이 든다. 이런 초기 비용을 들일 수 있는 스타트업이 몇이나 되겠나. 규제를 풀어야 할 판에 장벽을 새로 쌓았고 그건 또 공무원이 감독하게 될 테다.

대통령이 그렇게 혁신성장과 규제혁파를 외쳐도 잘 되지 않는 까닭, 기업인이 “규제의 필요성을 공무원이 입증해보라”고 호소했던 까닭이 대충 짐작된다. 택시와 타다의 싸움에서 결국 공무원이 이기는 건가….

태원준 논설위원 COPYRIGHT BY KUKMINILB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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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안산시 반값등록금 좋은 실험 지원해야”


▲...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청

[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추진 중인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이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로부터 긍정 평가를 받으며 순항 중이다. 복지부는 이 사업에 대해 ‘저출산 문제 해소 및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시·군의 좋은 정책 사례로 언급했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하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사업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검토를 마친 복지부는 이달 2일 안산시에 긍정 의견을 전달했다.

복지부는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소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의 필요성 인정 등 의견을 냈으며, 권고사항을 반영해 추진하고 지속적인 성과분석 및 사업 내용 모니터링을 통한 실효성 제고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3월 중순부터 복지부와 협의를 진행한 안산시는 복지부 권고사항을 반영해 기존에 작성한 조례안을 수정해 안산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상급 행정기관인 경기도 역시 복지부와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이재명 지사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안산시의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사업을 좋은 정책으로 꼽았다. 이재명 지사는 정책 추진과 관련해 “시·군 정책 중 좋은 게 있으면 채택해서 지원하는 방안이 있다”며 “안산의 대학생 등록금 절반 지원은 좋은 실험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경기도로부터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사업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받아 추진경과 등 자료를 건넨 바 있다.

올해 4월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책 도입을 밝힌 안산시는 안산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사업 명칭과 도입 시기, 지원 대상 자격요건 등을 최종 확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조례안이 의결되면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 심의와 2차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야 한다.

안산시는 다자녀가정·장애인·기초생활수급 학생 등을 1단계 지원 대상으로,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은 2단계, 소득 6분위는 3단계, 2만여명 전체 대학생은 4단계로 지원 대상자로 계획했다.

안산시는 복지부와 협의한 대로 우선 3단계까지 예산에 맞춰 시행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4단계도 포함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복지부는 전체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한다는 오해 소지가 없도록 명칭 변경을 권고했으며, 대학생의 장기 정착을 유도하거나 안산시민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가도록 거주요건을 수정 보완해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국가장학금 등 이중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 중복지원 방지 시스템에 사업정보를 등록하도록 했으며, 연차별 사업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성과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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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땐 양산 쓰세요"…안산시, 양산쓰기 캠페인


▲... 지난 5일 안산시 지역 자율방재단 관계자 등이 양산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비가 올 땐 우산, 폭염 땐 꼭 양산을 쓰세요."

안산시가 폭염 대책의 하나로 '양산쓰기 일상화 캠페인'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 5일 안산시 지역 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120여명과 함께 양산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생생 솔개그늘'이라는 이름을 붙인 양산 1270개를 제작해 폭염 재난 도우미 530여명과 지역 자율방재단 등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솔개그늘은 '아주 작게 진 구름의 그늘'이라는 순우리말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개인이 쓰는 양산은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폭염 시 체감온도는 10℃, 주변 온도는 7℃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난 5월20일부터 폭염대응 TF를 운영중인 가운데 시 전역을 대상으로 살수차를 운행하고, 시민이 많이 찾는 화랑유원지 등 공원에 수경시설도 가동했다.

또한 폭염대응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반 TF를 운영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 폭염대응 행동요령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안산 = 안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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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의회 의원들,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에 참석해 샘플선정 및 시민 의견 수렴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안산시의회]

▲...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계획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6일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안산 아동 친화도시 연구모임’ 소속 김동수, 이기환, 이경애 의원과 문화복지위원회의 박은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시 여성가족과와 용역 수행업체인 사단법인 한국응용통계연구원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다.

이번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 용역은 앞서 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산 아동 친화도시 연구 모임’이 지난해 시에 제안한 데 이어 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가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의결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연구 용역에는 ‘유니세프 지정 표준설문’에 따른 아동실태 조사 실시를 통해 아동과 부모, 보육 종사자들이 체감하고 있는 안산시 아동친화도를 세계 표준화된 지표로 비교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동을 포함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아동친화도시의 비전과 전략 사업을 담아낼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안산시가 아동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하는 정책사업으로 표본수 추출에 있어 참여 학교 등 샘플선정을 구체적이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향후 예정된 중간보고회를 관련 부서가 주도면밀하게 진행해 내실 있는 용역 과업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등 각종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원탁 토론 및 아동과 아동관계자를 비롯한 시민 전체 의견을 수렴해 안산시가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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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돗물 질산염이 발암물질?


▲...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로 식수 불안 확산

기준치보다 낮은 농도의 질산염도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한 달 넘게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돗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경북 지역 수돗물에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돼 한때 마트의 생수가 동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수돗물 속에 포함된 질산염이 허용 기준치 이하여도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와 또 다른 우려를 낳고 있다.

질산염은 유기물 중 질소화합물이 산화하면서 분해돼 무기화한 물질로, 식수를 통해 몸 안에 들어올 경우 아질산염으로 바뀐다. 아질산염은 헤모글로빈을 산화시켜 조직에 산소를 원활히 실어 나르지 못하게 하는 중독 증상을 일으킨다. 질소질비료, 축산 분뇨, 생활하수 등이 상수원으로 흘러 들어가면 수돗물의 질산염 농도가 높아진다. 한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따라 음용수 기준으로 L당 10mg 이하로 지정했다. 서울 시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6개 아리수정수센터의 수질검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2월부터 최근까지 평균 L당 1∼3mg의 질산염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

문제는 질산염이 허용 기준치 이하여도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는 미국 내에서 해마다 1만2594건의 암 발생이 수돗물 속에 포함된 질산염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환경연구’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7년 질산염 오염이 발생한 미국 내 수도 시스템 정보를 수집했다. 그 결과 약 8100만 명이 L당 평균 1mg 이상의 질산염에, 약 600만 명이 L당 평균 5mg의 질산염에 노출돼 있었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염물질에 특정 농도로 노출됐을 때 나타날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확률로 평가했다.

분석 결과, 해마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미숙아 출산 가운데 2939건, 조산 가운데 1725건, 신경관결함(뇌와 척수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 나타나는 선천성 기형) 가운데 41건이 수돗물 속에 포함된 질산염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과 난소암, 갑상샘암, 신장암, 방광암을 포함해 연간 1만2594건의 암 발생과도 관련이 있었다. 연구팀은 “특히 질산염으로 발생하는 암 중 84%는 대장암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덴마크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토르벤 시그스고르 덴마크 오르후스대 공중보건과 교수 연구팀은 1978∼2011년 덴마크인 270만 명을 추적해 질산염에 노출된 사람들과 대장암 발병 간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현행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L당 3.87mg 이상의 질산염에 노출될 경우에도 대장암 발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WG의 올가 나이덴코 선임고문팀은 추가적으로 질산염이 대장암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 8개를 모아 메타분석을 했다. 메타분석은 특정 주제의 연구 결과들을 수집해 통계적으로 재분석하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질산염이 L당 0.14mg 이상일 경우 몸에 유해했다”고 결론 내렸다. 나이덴코 고문은 “질산염은 현행 기준치의 10분의 1 수준이어도 암이나 다른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고재원 동아사이언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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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건강하게 일할 수 있다, 60세 이상 大모집!”…
좋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 연금만으론 불안·아직 건강하게 일할 수 있다…60세 이상 대(大)모집!”

최근 찾았던 일본 도쿄의 지하철역 곳곳에는 구인광고 잡지들이 넘쳐났다. 두툼한 책자엔 시간당 1000엔(약 1만840 원) 정도의 파트타임 모집 광고가 빽빽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광고에 실린 일하는 노인들의 사진이었다. 심지어 홍보용 일러스트조차 입술 주변의 팔자주름이 강조된 모습이었다. 마치 ‘알바천국’ 광고에 청년 대신 어르신이 다수 등장한 식이다.

실제로 일본 공항 출입국 심사 보조 인력부터 관공서 안내데스크,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일하는 고령의 노동자를 쉽게 마주칠 수 있다. 도쿄도청 관계자는 일본 정부가 지원하는 고령자 단기·임시직 소개기관인 실버인재센터에 등록한 구직자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74.5세라고 귀띔했다. 도쿄도 실버인재센터 회원 8만2000명 가운데 실제 취업자는 80% 정도(2018년 3월, 도쿄도 기준)라고 한다. 최근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취업자수는 계속 늘고 있다. 고령화로 생산가능(만 15~64세) 인력이 줄어든 일본에서 고령자가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고 있는 셈이다.

‘일하는 노인’은 세계적인 대세다. 미국에서도 인구 4명 중 1명(2016년 기준 23%)인 베이비부머(1946년~1965년 생)는 역대 가장 강력한 ‘시니어 파워’를 자랑한다. 1986년 의무정년을 없앤 미국에서 55세 이상 노동자 비율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따르면 2000년 18% 남짓했던 55세 이상 고용비율은 2017년 기준 23%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일각에서는 베이비부머를 ‘퍼레니얼(perennial·영원한) 세대’라 부르며, 노동시장에서 20~30대인 ‘밀레니얼 세대’ 못지않게 중요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고령자가 일터로 나서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연금고갈 문제가 확산되면서 연금에만 기대기 어려운 세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만난 한 50대 번역 프리랜서 여성은 “연금으로 가장 혜택을 받은 이들은 지금의 80대다. 하지만 앞으로 연금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일본은 2013년 정년을 만 65세로 높인데 이어 최근 만 70세로 높이는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2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고령화대책으로 ‘나이 없는 사회(ageless society)’를 선언했다.

고령화 대책을 준비한다고 어려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한 60세 이상 노동자는 3만3246명으로 전체 산재 사망자의 26%에 이를 정도로 급증했다. 일의 대부분이 체력부담으로 젊은층마저 꺼리는 청소나 경비 등이 대다수다. 고령자 노동가치도 갈수록 폄하된다. 미 CNBC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미국 55~64세 노동자의 주급은 2007년보다 0.8% 증가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35~54세 노동자의 주급은 4.7% 올랐다.

관건은 노동시장이 고령자와 공생 방식이다. 일본은 1975년에 설립한 실버인재센터는 ‘취업개척원’을 두고 기업을 직접 찾아가 고령자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업무를 개발하고 있다. 도쿄도청 관계자는 “정년연장 정책으로 10년 후에는 단기직 일자리를 찾는 노인의 주연령대가 80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노인 안전 대책과 함께 매일 다른 건상상태에 맞춰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그룹식 취업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다보니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하냐는 노인들의 푸념도 나온다. 하지만 일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도 있다. 가스가 기스요(春日キスヨ) 일본 마쓰야마대 전 교수가 일본 장수 노인을 인터뷰한 책 ‘백 살까지 살 각오는 하셨습니까’에 따르면 ‘정해진 일과 중심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 ‘유대관계 속에서 타인에게 필요한 사람이 돼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은 노인이 기력을 유지하는 데 근본이 된다. 베이비부머가 퍼레니얼 세대로 활약하려면 더 나은 고령자 일자리가 필요하다. 좋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구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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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 문제없어" "퇴임 후 어차피 돌아갈 텐데.."


▲... 기관장들 근무지로 주소 안 옮기는 이유

[서울신문]

“사장님이 동주민센터에 가서 주소지 옮길 시간이 어딨어요?!”

울산 한 공기업 관계자는 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근무지인 혁신도시로 기관장이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렇게 해명했다. 서울신문이 조사한 울산 혁신도시 소재 주요 공기업 6곳 가운데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만 근무지로 주소를 옮겼다. 석유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인력공단, 에너지공단, 동서발전 등 기관장은 서울 수도권에 주소를 두고 있다. 기관이 마련한 사택에 머무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 돌아갈 것을 염두에 둬서인지 주소지는 옮기지 않았다.

●개인정보라며 대답 회피… 이유도 가지각색

근무지인 혁신도시로 주소지를 옮기지 않는 기관장들이 밝힌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출퇴근이 문제없어서 옮기지 않았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충북 음성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은 “한 시간 정도면 출근이 가능해 주소지를 옮기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경기 성남시 분당 자택에서 통근버스를 타고 출퇴근한다. 음성 혁신도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도 청주에서 출퇴근한다. 김 사장은 “음성은 수도권과 가깝고, 이런 점이 기관 소속원들의 현지 이주를 더디게 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임기가 끝나면 원래 집으로 돌아갈 것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라고 밝힌 이른바 ‘유턴형’도 많다. 강원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충북 청주 집에 주소를 두고 주말이면 청주로 돌아간다. 지난해 4월 취임한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도 근무지인 세종시로 주소를 옮기지 않았다. 퇴임 후 다시 돌아가려는 의도가 아니겠느냐고 주민들은 말한다.

대구로 이전한 공기업 12개 중 규모가 가장 큰 가스공사는 사장이 공백 상태이고 사장 직무대리마저 주소가 서울 송파구에 있다. 대구 동구 율하동 주민 김모(45)씨는 “사장이 주소를 서울에 두고 사택을 쓴다면 다른 임직원들도 대구로 주소를 옮기는 데 주저할 수밖에 없다”면서 “사장부터 옮기지 않으니 대구 혁신도시는 금요일 저녁만 되면 사람이 보이지 않는 유령도시로 전락한다”고 비난했다. 가스공사 임직원은 840여명으로 대구 혁신도시 전체 인구인 3500여명의 4분의1에 이른다.

지방의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서울에 비해 열악하다는 것도 주소지 미이전 사유다. 익명을 요구한 한 공기관 관계자는 “고등학교 2학년인 첫째 아들이 한창 입시를 준비하다 보니 주소지를 이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털어놨다.

개인정보를 이유로 답변을 거부한 사례도 많다. 부산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긴 일부 공기업 수장들은 주소 이전을 묻는 질문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는 “2018년 3월 취임한 이재광 사장의 주소 이전 문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해당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소재 한국가스기술공사도 사장 주소지 확인을 거부했다.

●“주소 이전 공기업 수장 지역 발전에 도움”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도로공사는 이강래 사장이 근무지로 주소를 옮기지 않아 지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3선 의원 출신에 민주당 원내대표까지 역임한 거물급 정치인이란 점에서 지역을 챙기지 않는 모습이 불만을 사고 있다. 김천시의회 관계자는 “이 사장과 시 사이 불편한 관계가 계속돼 시가 도로공사에 지원하는 행사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는 말도 있다”고 했다.

반면 충남 태안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서부발전은 김병숙 사장이 태안으로 주소를 옮긴 데다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 내려와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군(郡)지역으로 본사를 옮긴 유일한 발전사지만 이곳으로 주소를 옮긴 직원이 협력업체까지 전체 1350명 중 56%로 매우 높다”고 소개했다. 2015년 이전 당시 태안으로 큰 기업이 내려온다고 해서 군이 본사 및 사택 건립 부지 선정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갈수록 쪼그라드는 인구를 지키고자 발전사 임직원에게 1만원짜리 상품권을 건네며 주소이전 운동을 벌였다. 조재오 군 경제진흥과장은 “서부발전이 내려오고 주소까지 옮긴 젊은 직원이 많아 음식점을 가 보면 평일, 주말 없이 활력이 넘친다”고 호평했다.

●인구 유입 효과 커… 경제 활성화 선순환 구축

충북 진천군 덕산면은 혁신도시 건설 덕에 지난 1일 읍(邑)으로 승격했다. 지난해 11월 승격 요건인 인구 2만명을 넘겼고, 지금은 2만 4000명에 육박한다. 2015년 1월 5770명에 불과하던 면 인구가 혁신도시 건설과 잇단 투자로 4년 만에 인구가 4배나 증가한 것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을 걱정하는데 진천은 주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 최고 수준인 7629만원에 이른다”면서 “모두 혁신도시 조성 초 불편을 감내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 덕”이라고 치켜세웠다.

근로복지공단 심 이사장은 지난해 초 울산으로 주소를 옮겼다. 2016년 11월 말 취임 후 주 3일 정도만 울산에서 활동해 고민이 있었지만 질 높은 서비스와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본사에 주소를 두고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취임한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도 광주 남구 직원 사택으로 주소를 이전했다. 공사 직원들은 “기관장은 임기가 정해져 있어 주소를 꼭 옮길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수장의 책임감을 보여 주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고 입을 모았다.

국방대 이석구 총장도 충남 논산 교내 관사로 주소를 옮겼다. 국방대 관계자는 “2017년 8월 논산 이전 후 세 번째 총장인데 전임 총장들도 주소를 모두 학교로 옮겼다. 전통이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울산 박정훈 기자

음성 남인우 기자

서울 황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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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60세대는 가족·자식 걱정, 2030세대는 본인 걱정


▲... 5060세대, 자녀·손주 위한 지출 많아

5060세대가 자녀와 부모를 동시에 부양하고 있어 ‘가족’에 대한 걱정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2030세대는 본인 걱정이 주를 이뤘다.

7일 한화생명이 5060세대가 주로 활동하는 인터넷 카페 글 8만건, 2030세대가 활동하는 카페 글 12만건을 분석한 결과 가족을 주제로 한 게시물 비중은 5060세대가 18.6%로 2030세대(3.2%)보다 훨씬 많았다.

또 ‘걱정’을 키워드로 쓴 글을 분석해 보니 5060세대는 가족, 자식, 가족관계, 미래, 일자리 등 가족과 관련된 내용이 많은 반면 2030세대는 직장생활, 사랑, 친구, 야근 등 본인과 관련된 키워드가 주를 이뤘다. ‘낀 세대’인 5060은 부모 부양뿐 아니라 자녀와 손주 걱정까지 많은 처지였다. 5060세대의 가족 관련 걱정거리는 간병이 18.4%로 가장 많았고 용돈 14.2%, 희생 13.8%, 자녀 결혼 13.1%, 금전적 요인 12.4%, 요양원 11.2%, 자녀 학비 4.6% 순이었다. 손자·손녀 육아도 3.6%를 차지했다.

5060세대의 가족 걱정은 지출 행태에서도 알 수 있다. 한화생명이 한 대형 카드사 고객 1650만명의 소비를 분석한 결과 50대의 자녀 관련 카드지출은 등록금(23.7%)과 학원(23.1%) 위주였고 60대는 유치원(25.7%)이 1위를 차지했다. 공소민 한화생명 빅데이터팀장은 “50대에 자녀 졸업 등으로 등록금, 학원 비용이 감소하면 또다시 60대에 손주의 유치원비를 감당해야 하는 현실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고객들의 저축보험 월평균 보험료는 5060세대가 49만 4000원으로 3040세대(35만 4000원)보다 14만원 많았다. 공 팀장은 “돈 쓸 곳이 많은 5060세대이지만 자식에게 짐이 되지 말자는 생각으로 은퇴 준비도 스스로 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선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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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채용 때 신체검사 항목 줄인다


▲... 공무원 신체검사 절차 개선 전후

1963년 제정 이후 큰 변화 없이 유지되던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이 개선된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 기준을 현재 14계통 53개 항목에서 13계통 22개 항목으로 개선한다.

발병률이 미미하거나 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하며 업무 수행이 지장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질환들이 삭제된다. 이에 따라 난치성 사상충병, 식도협착, 턱관절 질환, 중증 요실금, 치아계통 질환 등이 제외된다.자

일부 기준에 대해선 획일적 기준이 아니라 개인별 업무 수행 능력을 고려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예컨대 ‘두 귀의 교정 청력이 모두 40㏈(데시벨) 이상인 사람’을 ‘업무 수행에 큰 지장이 있는 청력 장애’로 바꾸는 식이다.

또한 지나치게 세부적인 기준은 하나의 범주로 통합한다. 심부전증·부정맥·동맥류·폐성심 등을 ‘중증 심혈관질환’으로, 혈소판 감소·재생불량성 빈혈·백혈병 등을 ‘중증 혈액질환’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신체검사 절차도 종전에는 한 번에 합격·판정보류·불합격 판정을 했지만, 앞으로는 기본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지 못한 경우 전문의의 추가 검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합격 여부를 판정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이번 개정안은 다음 달 14일까지 입법예고 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연내 시행될 예정이다.

/김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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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국토부·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 부동산 신고가액, 시세 절반"


▲... 국토부·인사혁신처 고위공직자 공개재산 시세반영률 <사진=연합>

국토교통부와 인사혁신처 고위공직자들이 보유한 부동산의 신고가액이 실거래가의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라는 시민단체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 3월에서 5월 신고된 국토부와 인사혁신처 고위공직자 37명이 보유한 부동산 신고가액과 시세를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분석결과를 보면 국토부 공무원들의 1인당 부동산 신고가액은 평균 약 12억4천여만원으로, 시세의 58%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 공무원의 경우 1인당 부동산 신고가액은 10억2천여만원으로 시세의 52%가량에 그쳤습니다.

경실련은 "정부는 공직자들이 공시가격이 아닌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재산을 다시 신고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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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국가직공무원 7급 공채 760명선발 원서접수는?


▲...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는 2019년 국가직 공무원 7급 공채 원서접수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시행될 17개 시·도[시험 볼 지역]별 시험장소 예정지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시험예정지는 ▲강원도-춘천 ▲경기 남부–수원 ▲경기 북부-의정부 ▲충청북도-청주 ▲충청남도-천안 ▲전라북도-전주 ▲전라남도-목포 ▲경상북도-김천 ▲경상남도-창원 ▲제주특별자치도-제주 등이다.

또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세종 등은 해당 시에서 시험을 치른다.

인사혁신처는 원서접수 시 참고하는 한편 시험장소 예정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시험장소는 오는 8월 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할 예정인 『시험일시 및 장소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 줄것을 당부했다.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채용 선발예정인원은 760명이다.

주요 직렬별(일반모집 기준) 선발인원은 일반행정직 153명, 인사조직 5명, 고용노동부 109명, 교육행정 3명, 선거행정 9명, 세무직 76명, 관세직 7명, 통계직 11명, 감사직 26명 교정직 30명, 검찰직 10명 등이다.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은 8월 17일 시행된다. 이어 필기시험 합격자를 9월 17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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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공무원 최초’ 기술사 취득 2관왕 탄생


▲... 건설정책과 최정식 주무관...토목분야 최고자격 ‘토질및기초기술사’ 최종합격

2015년 ‘토목시공기술사’이어 ‘토질 및 기초기술사’까지 2관왕 영예

경기도청 건설정책과 최정식 주무관.(사진=경기도)

[수원일보=홍성길 기자] 경기도청 공무원이 ‘토목시공기술사’ 취득에 이어 올해 ‘토질및기초기술사’까지 취득하며 ‘기술사’ 2관왕에 올라 화제다.

8일 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5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제117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토질및기초기술사에 합격한 건설정책과 최정식 주무관(38. 시설7급).

‘토질및기초기술사’는 흙·암석 등 지반에 대한 물리·역학적 특성을 조사해 구조물 안전을 확보하는 전문가로, 현재 전국에서 1400여명만 존재하는 토목분야 최고자격이기도 하다.

최 주무관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콘크리트복합구조'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8년 엔지니어링 회사, 2009년~2013년 A 도시공사, 2013년~2017년 파주시청을 거쳐 2017년부터 경기도청 건설정책과에서 재직 중인 토목인이다.

최 주무관은 2003년 토목산업기사, 2005년 토목기사를 취득한데 이어 2015년 토목시공기술사를 취득, 박사급에 버금가는 기술사 반열에 올랐다.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토질및기초기술사’ 취득을 위해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평일 새벽과 주말에 틈틈이 공부함으로써 필기 논술시험과 면접 구술시험을 단 한 번에 합격했다.

보통 국가기술자격시험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며, 토질및기초기술사는 전문기술사로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면 취득까지 보통 3~5년 이상이 걸리는 고난이도 자격증이다. 더욱이 현직 공무원이 기술 분야의 고시로 불리는 기술사를 2개나 취득한 것은 매우 드물며, 경기도청 공무원으로서는 최초 사례다.

최 주무관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지하안전 업무 수행경험이 토질 및 기초기술사 취득에 큰 도움이 됐다"며 "토질및기초기술사가 지반의 공학적 안정 검토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지하안전 업무와 긴밀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번 자격 취득의 비결을 설명했다.

수험기간동안 어머니 노현옥 씨의 성원과 아내인 문지현씨의 내조가 합격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최 주무관은 “토질및기초기술사와 토목시공기술사를 준비하며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접목해 경기도정의 발전과 도민의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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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원일보


☞ 음주뺑소니 공무원들 '제2윤창호법' 적용됐으면 아웃


최근 대전법원이 음주 뺑소니한 공무원들에게 잇따라 벌금형을 선고했다. 만약 이들에게 제2의 윤창호법이 적용됐다면 중징계 처분됐다.

▲... 대전지법 공무원 3명 모두 고액 벌금형..적발일 기준이라 소급적용 안돼

열흘 전인 지난달 25일부터 제2의 윤창호법이 시행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전법원에서 공무원들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됐다.

하지만 이들은 제2의 윤창호법에는 적용되지 않아 공무원직은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임대호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및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충남 모 시군 교육청 장학사 A씨(55)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3월 17일 밤 8시 28분께 충남 모 지역 도로를 운전해 지나가던 A씨는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과 잇따라 충돌해 파손시킨 뒤 그대로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피해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정차를 요구했음에도 그대로 도주했다. 음주운전도 모자라 뺑소니까지 친 것이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해 혈액을 채취해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0.221%에 달했고 호흡측정에서는 0.143%가 나왔다. 이미 지난 2004년 한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의 처벌을 받은 전과가 있던 A씨는 제2의 윤창호법이 적용됐다면 바로 강등 또는 해임이라는 중징계 대상이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A씨가 범행을 뉘우치며 반성하는 점,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성실히 생활한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고, 항소심 재판부도 원심의 판단을 유지하면서 공무원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음주운전 당시 혈중알콜농도 수치가 상당하고 교통사고 피해의 정도가 가볍지 않으며 다수의 피해가 발생한 점, 공무원의 본분에도 불구하고 범행에 이른 점 등에 비춰보면 피고인을 엄벌함이 상당하다"면서도 "피해자들 상당수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이 너무 가볍지 않다"고 판결했다.

앞서 대전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송선양 부장판사)는 충남교육청 소속 공무원 B씨(35)에게도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B씨는 지난해 7월 18일 밤 8시 22분께 충남 천안시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3%의 만취 상태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 운전자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 B씨에게 공소사실 모두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며 엄벌에 처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벌금형으로 감경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은 점 등을 종합해 보면 원심이 선고한 형은 무겁다"고 감경 이유를 설명했다.

또 충남 모 시군에 근무하는 공무원 C씨(37)도 지난해 8월 9일 밤 9시 19분께 혈중알콜농도 0.219%의 만취 상태에서 약 1Km를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1심 재판부(대전지법 홍성지원)은 이미 음주 뺑소니 전과가 있는 C씨에 대한 판결에 앞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원칙적으로 음주 재범이기 때문에 징역형을 선고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재판부는 "진지하게 반성하고 범행으로 사고를 일으키지는 않은 점, 차량을 매도하면서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 등 정상을 참작해 마지막 경고의 의미를 담아 벌금형을 선고한다"며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들 공무원 모두 제2의 윤창호법이 적용되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지만 앞으로는 음주운전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게 사법부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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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고용률 개선?…가사·육아 부담에 퇴사하거나 공무원으로 몰려




▲... 여성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 가구 셋 중 하나는 7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 주간(7월1∼7일)을 맞아 낸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여성 1인 가구 수는 291만4000가구로 전체 1인 가구(590만7000가구)의 49.3%였다.

2000년 130만4000가구였던 여성 1인 가구는 20년 만에 두 배가 넘는 291만4000가구로 불어났다.

여성 1인 가구 중에는 70세 이상이 29.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60대가 16.2%, 20대 16.1% 등의 순이었다.

2018년 이들 가구의 연령별 비율은 70세 이상 29.3%, 20대 16.0%, 60대 15.9%였으나 올해 들어 20대와 60대가 자리를 바꾸며 여성 1인 가구 고령화가 심화했다.

여성 1인 가구의 고령화 추세는 앞으로 지속하면서 2035년에는 70세 이상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47.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 1인 가구 중 남성 1인 가구 비중도 2018년 처음으로 절반을 넘는 50.5%를 나타낸 이후 올해는 50.7%를 기록하며 여성 1인 가구와 격차를 벌렸다.

이런 추세도 앞으로 유지되면서 2035년에는 '남성-여성 1인 가구' 격차가 4.4%포인트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여성 가구주 비율은 31.2%로 2000년보다 12.7%포인트 증가했고, 가구주가 미혼 여성인 가구는 148만7000가구로 2000년보다 2.6배 늘어났다.

2018년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 비율은 43.5%로, 전년보다 4.1%포인트 감소했다. 20년 전인 1998년보다는 24.4%포인트, 2008년 때보다는 18.1%포인트 줄어들었다.

작년 '이혼을 해서는 안 된다'는 여성 비율도 28.6%로 남성(37.9%)보다 낮았다. 2016년 같은 조사 때보다 5.6%포인트, 10년 전(53.7%)보다 25.1%포인트 하락했다.

2018년 혼인한 초혼 부부 중 여성이 연상인 경우는 17.2%였다. 2014년 이후로는 동갑내기 혼인건수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19년 3월 기준 여성 인구는 2579만6000명으로 전체 국내 인구 49.9%였다. 50대 이하에서는 남성이 많았지만 60대 이상은 여성이 많았다.

연령대별 성비를 보면 20대가 113.8명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30대가 109.2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여성 근로자 임금, 男의 69% 수준

지난해 여성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245만원으로 남성의 69% 수준에 머물렀다.

여성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 이상은 일자리 안정성이 떨어지는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26%였다.

공공기관과 대규모 사업장에서 여성의 관리자 비율은 20%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노동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여성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244만9000원으로 전년(229만8000원)보다 15만1000원 증가했다.

이는 남성임금을 100%로 놓고 봤을 때 68.8% 수준이다. 남성 대비 여성임금은 2015년(65.9%)을 저점으로 2016년(67.0%), 2017년(67.2%) 등으로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70%에도 못 미친다.

여성의 평균근속연수는 4.9년으로 남성보다 2.5년 짧고, 월 노동시간은 160.1시간으로 남성보다 11.9시간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기준 여성 임금근로자 887만4000명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는 41.5%인 367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여성이 남성(26.3%)보다 15.2%포인트나 높았다.

여성 비정규직 비중은 2014년 39.9%를 기록한 이후 4년째 상승하고 있다.

여성 비정규직 중 절반이 넘는 197만1000명(53.6%)은 시간제였다. 남성 비정규직 가운데 시간제 비중은 25.1%에 그쳐 여성과 큰 차이를 보였다.

비정규직 중 시간제 구성비의 남녀차이는 28.5%포인트로 2015년 이후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다고 통계청은 지적했다.

◆女 비정규직 비중 2014년부터 4년 연속 상승

여성의 고용률은 결혼·임신·육아 등에 따른 경력 단절 영향으로 전 연령대 중 30대에서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M자형 추이를 나타냈다.

다만 30∼34세 고용률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51.9%에서 62.5%로 10.6%포인트 상승하는 등 일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5월 기준 여성 청년층이 첫 직장을 떠난 사유로는 근로 여건 불만족이 52.8%로 가장 많았고 개인·가족적 이유(15.9%), 계약 기간 만료(12.0%)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공공기관과 대규모 민간기업의 관리자 중 여성 비율은 20.6%로 10년 전인 2008년 12.5%에 비해 8.1%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여성비율은 2016년(20.1%), 2017년(20.4%) 등으로 3년째 20%선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공공기관은 6.4%에서 17.3%로 약 2.7배, 500인 이상 대규모 민간기업은 13.0%에서 21.5%로 1.6배 여성 관리자 비율이 각각 증가했다.

공무원이나 법조인, 의료 분야 여성 진출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부 소속 국가직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지난해 50.6%를 기록, 2017년에 이어 절반을 넘어섰다.

판사·검사 등 법조인 중 여성 비율도 전년(26.1%)보다 상승한 28.7%를 차지했고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중 여성 비율도 각각 전년보다 상승한 26.0%, 27.3%, 21.9%를 기록했다.

2018년 제7회 지방의회 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의원 중 여성이 차지한 비율은 28.3%로 2014년보다 5.4%포인트 증가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의원 300명 중 여성은 17.0%인 51명이다.

지난해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73.8%로 남학생보다 7.9%포인트 높았다. 2005년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이 남학생보다 높아진 이후 남녀 학생의 대학진학률 차이는 갈수록 확대됐다.

◆성폭력 범죄 피해 여성 수 10년새 2.3배 증가

성폭력 범죄 피해 여성 수가 10년 새 갑절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출생 여성의 기대수명은 85.7년으로, 같은 해 태어난 남성보다 6.0년 더 오래 살 것으로 추정됐다.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성폭력 피해 여성은 2만9272명이었다. 10년 전인 2007년에는 1만2718명이었는데 약 2.3배로 늘어난 것이다.

남성의 경우 성폭력 피해자는 2007년 697명이었는데 2017년 1778명으로 약 2.6배가 됐다. 증가폭은 남성이 크지만, 피해자 수는 여성이 남성의 약 16배였다.

2017년 성폭력 피해 여성을 연령대로 구분하면 21∼30세(38.5%), 20세 이하(29.8%) 순으로 많았다.

폭행 피해 여성은 2007년 3만684명에서 2017년 5만1626명으로, 사기 피해 여성은 5만1686명에서 7만4266명으로 늘었다.

반면 절도 피해 여성은 6만9222명에서 6만3308명으로, 강도 피해 여성은 2223명에서 428명으로, 살인 피해 여성도 467명에서 333명으로 감소했다.

2017년 여성 범죄자가 저지른 범죄는 사기(4만8496명), 폭행(3만9514명), 절도(2만5269명) 순으로 많았다.

10년 전과 비교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여성 범죄자 항목은 성폭력(2007년 51명→2017년 829명, 16배 증가)이고, 범죄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범죄는 폭행(2007년 1만6354명→2017년 3만9514명, 2만3160명 증가)이었다.

◆女 10명 중 6명 "범죄 발생 불안감 느낀다"

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사회안전에 대해 여성 응답자의 35.4%가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경우 같은 반응을 보인 비율이 27.0%였다.

2년 전보다 불안하다고 답한 여성 비율은 15.5%포인트 줄었다.

특히 범죄 발생에 대해 여성이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한 경우는 57.0%로 남성(44.5%)보다 무려 12.5%포인트 높았다.

작년에 여성 긴급전화(1366) 상담이용 건수는 총 35만2269건으로 전년보다 21.9% 증가했다.

상담 내용 중 가정폭력이 18만9057건(53.7%)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보다 성폭력(6213건, 28.9%), 성매매(485건, 14.2%), 가정폭력(8731건, 4.8%), 데이트폭력(4998건, 60.3%)은 증가했다.

한편 신생아가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인 기대수명은 계속 늘고 있다.

2017년 출생한 여아의 기대수명은 85.7년으로 전년보다 0.3년, 10년 전보다 3.3년 증가했고 남아보다는 6.0년 길었다.

2017년에 40세인 여성은 46.5년, 60세 여성은 27.4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됐다.

40세 남성의 기대여명은 40.7년, 60세 남성의 기대여명은 22.8년으로 여성보다 짧았다.

스트레스 경험률은 2018년 기준으로 여성(55.6%)이 남성(53.1%)보다 높았다.

여성의 스트레스 정도를 부문별로 보면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69.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학교생활(56.1%), 가정생활(46.6%) 순이었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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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6백 명 야구장 출장 홍보, 예산 낭비?

▲... [앵커]

전라남도가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를 홍보하려고 공무원 6백 명을 동원해 야구장에서 홍보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공무원들이 모두 출장 처리를 하고 전남도청에서 70km 떨어진 광주광역시까지 갔는데, 관람석에 앉아 야구만 구경했습니다.

홍보는 제대로 했을까요?

하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 관람석에 흰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관람객들이 눈에 띕니다. 흰색 옷에는 농업박람회를 홍보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흰색 옷을 입은 사람들, 다름 아닌 공무원들입니다. 이 관람석 홍보를 위해 모두 6백명이 동원됐습니다.

오는 10월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제4회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를 알리려고, 공무원 6백 명이 동원된 겁니다.

그런데 아무렇지 않게 맥주를 따라 마시고, 경기만 관람합니다. 1인당 하루 4만 원의 출장 처리까지 했습니다.

[전라남도 공무원/음성변조 : "(업무 이제 끝날 시간인데 어떻게 오셨어요?) 4시쯤 왔죠. (출장 처리하고 오신거예요?) 예예, 다 처리했어요."]

박람회 홍보 목적인지 모르고 온 공무원도 있습니다. [전라남도 공무원/음성변조 : "신청하라고 해서 신청한 것뿐인데, 야구 좋아하는 사람은 표 지원해 주니까..."]

홍보 효과도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경수/광주광역시 주월동 : "저렇게 앉아만 있으면 모르겠어요. 단체에서 관람온 것 정도로 밖에 비쳐지지 않아서. 뭔가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면 더 나았을 텐데."]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재단은 이번 야구장 홍보를 위해 단체복과 입장권 구매 등 수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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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 일제 강점기 때 공무원 직급명칭, 폐기돼야 한다


소준섭 국제관계학 박사

▲... [기고] 우리는 진정 '독립'한 걸까?

'이사관'과 '서기관'은 총독부와 통감부의 관직명

우리나라 2급 고위직 공무원은 '이사관'이라 부른다. 그런데 이 '이사관'이라는 명칭은 놀랍게도 대한제국 시기 을사늑약에 의해 강요된 한국통감부의 관직명에서 비롯됐다.

당시 제정된 "통감부 및 이사청관제(理事廳官制)"에 의거해 '이사관'의 업무는 "통감의 지휘감독을 받아 영사사무와 제2차 일한협약(1905년의 을사늑약을 가리킨다) 및 법령에 기초해 사무를 관장한다"고 규정돼 있다.

또 '이사관'은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긴급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제국군대 사령관에 출병을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부이사관'은 "이사관의 명을 받아 청무(廳務)를 처리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 '부이사관'이라는 명칭은 그대로 오늘날 우리 3급 공무원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오늘날 우리의 4급 공무원 직급명칭인 '서기관'은 '대일본제국헌법' 하의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공식 관직명이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1급 공무원 명칭인 '관리관'과 5급 '사무관'을 비롯해 주사, 서기 등의 명칭은 모두 일본의 관직명을 그대로 '베낀' 것이다.

'이사관', '부이사관', '서기관' 등등 우리 근대사의 비극적 역사성을 지니고 있는, 나아가 '식민성'이 내재한 이런 관직명을 국가를 대표하는 공무원의 명칭으로 여전히 사용하고 있어야 할 일인가? 그야말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민족 정기를 크게 훼손하는 것이다.

우리 관료사회는 용어부터 아직 일본 식민지를 전혀 독립하지 못했다. '이사관', '서기관' 등의 '식민지 명칭'은 폐기돼야 한다.

일본 용어로부터 '독립'해야 한다

며칠 전 TV 뉴스를 보다가 어느 교수 인터뷰에서 '비점오염원', '용존산소'라는 말을 듣게 됐다.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어려운 생소한 용어였다. 아니나 다를까 일본에서 만들어진 일본어였다. 왜 우리는 독자적인 용어를 만들지 못하고 항상 일본어를 베껴서 사용할까?

언론이나 학계 등 모든 영역에서 아무런 의식과 부끄러움과 수치심 없이 일본 용어를 그대로 베낀다. 마치 구한말의 개화파처럼 '신문물(新文物)'이라도 되는 양 앞을 다투어 베끼고 있다.

일본어인 '오타쿠, 御宅(おたく)'의 발음을 변형시켜 만들어진 '덕후'라는 말부터 '입덕'이니 '덕질'이라는 말들은 어느덧 '국민용어'로 자리잡았다. TV 자막에는 '츤데레'라는 말이 버젓이 사용된다. 대로변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대형광고판에도 '최애(最愛)'라는 용어가 보인다. 역시 일본어이다.

일본 정부의 우월감과 확신

오늘도 한 신문은 일본 아베를 비판하는 기사를 게재하면서 "드러난 아베의 혼네"라는 제목을 쓰고 있다. 아베의 '본심'이라 하면 될 것을 왜 구태여 '혼네'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을까?

일본의 유명한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는 한일 양국관계가 계속 악화되고 있지만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이 1/4이나 된다면서 "한국 국민의 수준에서는 '친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일본 정부 그리고 일본 보수 세력은 과거사에 대해 반성이 전혀 없다. 아니 한국에 대해 진정 우월감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인들이 영원히 일본의 하위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심리적 토대 위에서 이번과 같은 막무가내 경제보복도 서슴없이 감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진정 일본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식민지 용어인 '이사관', '서기관' 등 우리 공무원 직급명칭부터 바꿔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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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 결과] 올 지방직 공무원시험 합격선 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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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쉽고’, 영어 ‘어려웠다’

전과목 총점 350점대 절대다수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지난달 15일 지방직 필기시험이 끝난 후 법률저널이 응시자 대상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58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영어 과목에서 고득점을 한 이들이 소수에 불과했다.

먼저 일반행정직 응시자는 다른 직군에 비해 영어 평균점수가 높았다. 이들의 영어점수는 △90점 이상 5.56% △85~90점 미만 8.33% △80~85점 미만 22.22% △75~80점 미만 16.67% △70~75점 미만 5.56% △60~70점 미만 22.22% △60점 미만 19.44% 등이다.

영어는 이번 시험서 매우 높은 난도로 출제된 탓에 90점 이상 고득점자가 한자릿수에 불과한 실정. 특히 설문에 참여한 기술직 응시자는 영어 과목에서 75점 이상 득점한 이들이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아 이번 영어 시험의 높은 난도를 실감케 했다.

또한 올해 설문결과에 참여한 이들의 평균점수가 매우 낮게 형성됐다. 아울러 채용인원 큰 폭으로 증가(2018년 16,585명 → 2019년 24,106명) 등의 여러 요인을 종합해 보았을 때 올해 지방직 필기시험의 합격선 대폭하락이 점쳐진다.

직군별 전 과목 총점은 일반행정의 경우 △400점 이상 25% △350~400점 미만 47% △300~350점 미만 17% △250~300점 미만 5% △200~250점 미만 3% △200점 미만 3%이다. 일반행정을 제외한 행정직군은 △350~400점 미만 29% △300~350점 미만 43% △250~300점 미만 14% △200~250점 미만 14% 등이다.

기술직군은 △400점 이상 7% △350~400점 미만 33% △300~350점 미만 33% △250~300점 미만 13% △200~250점 미만 14% 등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의 영어 성적분포와 비례해 이번 시험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에 대한 답변도 영어가 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어 12% △행정법 3% △한국사 2% △사회 2% △기타과목 2% 순이었다. 반면 쉬웠던 과목으로는 한국사가 5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국어 19% △행정학 7% △사회 5% △영어 5% △기타과목(화학, 재배학개론 등) 7% 등을 꼽았다.

최근 국가직, 지방직시험이 수능형으로 점차 바뀌어 가고 있다. 이에 10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수능형으로 출제된 100문제를 다 풀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있다.

이번 시험에 대한 특이사항으로도 “기존의 패턴이 아님. 한 번에 답이 안 보임. 생각을 한번 더 해야 함. 시간을 더 주었으면 함. 세월이 변했는데 시간은 그대로임. 오 분, 십 분 정도 더 줘야함” “시험을 스피드로 뽑는 게 부당하다” “국어를 공부한 사람이나 하지 않은 사람이나 똑같은 점수를 맞게 낸 것 같다” “내가 말렸다” 등이 제시되며 시험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응시자의 수험기간은 △2년 이상 39.66% △1년 이상~2년 미만 20.69% △6개월 미만 20.69% △6개월 이상~1년 미만 18.96%였다. 지방직시험 응시횟수는△1회 32.76% △2회 27.59% △3회 22.41% △4회 17.24% 등으로 집계됐다.

수험기간과 응시횟수가 비례하지 않는 이유는 수험생들이 전적으로 지방직시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국가직, 서울시 등 지방직과 수험과목이 같은 공무원시험도 같이 준비한 결과로 보인다.

지방직시험 개선점으로는 “국어, 영어 독해 지문이 너무 길어 시간 분배가 안 됐습니다” “마킹시간포함 오 분 더 줬으면 좋겠어요” “출제경향 일관성. 수능형으로 내면 1분 만에 풀 수가 없어요. 시간이 부족해요” “공부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이 개진되며 수능형으로의 변화와 함께 제도개선도 함께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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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법률저널


☞ 특정후보 지지 '카톡' 목포시 공무원 2심도 벌금 90만원


광주고등법원 전경. /© News1 ▲... 법원 "공정성 침해 위험…죄질 좋지 않아"

지방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전남 목포시 공무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판결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태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포시 공무원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판결받았다.

재판부는 "A씨가 공무원이면서도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특정 예비후보자를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연락을 지인들에게 2차례에 걸쳐서 전송했다"며 "이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당내 경선의 공정성을 침해할 수 있는 위험을 발생시켰다는 점에서 그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A씨가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3~4명에 불과하고, 실체로 경선의 공정성이 침해되는 결과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1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A씨는 6·13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말과 5월 초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에게 민주당 소속 목포시장 예비후보 B씨 지지를 부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후보에게 다시 한번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한다'는 글을 전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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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코리아


☞ [지지대] 공무원 반바지 출근


▲... 경기도 민관협치과의 구자필 주무관(48)이 지난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일 반바지를 입고 출근해서다. 경기도가 여름철 공무원 복장 간소화 방안의 하나로 7,8월 두 달 동안 자율적으로 반바지 착용을 허용했는데, 구 주무관이 경기도청 1호 반바지 공무원이었던 것이다. 그는 체크무늬 셔츠에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를 입었다. 여기에 맞춰 목이 긴 양말 대신 발목 양말을 신었고, 구두 대신 편안한 운동화를 신어 반바지 패션을 완성했다.

구 주무관은 반바지 착용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들 시선이 불편해서 못하는 게 아니라 변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조직의 보수성이 문제가 아닐까 한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부터 변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근무 중간에 광주시청 출장을 갈 때는 긴바지로 갈아입었다. 출장이나 대민 업무를 고려해 여건에 맞춰 적절하게 반바지 착용 여부를 선택한다는 계획이다.

공무원들의 반바지 출근이 화제다. 2012년 서울시에서 처음 시작한 ‘공무원 반바지 근무’가 지난해 수원시에 이어 이달부터 경기도에서도 실시되고 있다. 경남 창원시도 7~8월 매주 수요일을 ‘프리 패션 데이(Free Fashion Day)’로 정해 반바지 착용을 허용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3일 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걸어서 출근했다.

수원시는 적극적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해 “시장부터 반바지를 입겠다”며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하고 공식행사에도 참석했는데 올해는 더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고 나서 내부 공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8일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는 ‘반바지 혁신을 주도한 수원, 즐거운 반바지 패션쇼’도 개최한다.

하지만 공무원 반바지 출근을 모두 찬성하는 건 아니다. ‘품위와 실용’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반바지 허용은 에너지 절약, 업무 능률 향상이 명분이다. 그러나 일부 시민 사이에선 ‘불쾌하다’ ‘지저분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공직 내부에서도 ‘반바지는 지나치다’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며 착용을 망설이고 있다. 8년째 시행 중인 서울시에서도 반바지 근무가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반바지를 허용하는 자치단체의 복무 규정은 권장 사항이다. 입을 사람만 입으면 되고, 입게 될 경우 ‘단정하게’ 해야 하는 것은 기본 예의다. ‘TPO(시간ㆍ장소ㆍ상황)’가 중요하다. 윗 사람 눈치 볼 것도 없고, 강요할 것도 아니고, 입는 사람을 나무랄 것도 없다. 정답이 없기에 반바지 착용을 두고 열 낼 일은 아니다. 그렇잖아도 기운 없고 더운 여름이다.

이연섭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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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금품·성비위 공무원, 명예퇴직 시 특별승진 못해


▲... 7월부터 주요 비위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의 특별승진이 금지되는 등 공무원 명예퇴직 특별승진 절차와 요건이 더욱 엄격해진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임용령’ 등 11개 직종 인사관계법령 개정안이 지난 6월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 개정은 명예퇴직 특별승진 절차를 엄격히 하고, 주요 비위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특별승진하는 등 부적정한 사례를 방지해야 한다는 공직 내·외부의 의견을 수렴해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8개 기관 11개 직종의 인사관계 법령을 일괄하여 개정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는 7월부터 명예퇴직하는 공무원은 반드시 심사를 거쳐 특별한 공적이 인정된 경우만 승진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명예퇴직 공무원의 특별승진 심사에 대한 절차 규정이 없었으나 앞으로는 공적심사를 반드시 거치도록 의무화되는 것이다.

또 중징계나 주요 비위[징계사유 시효가 5년인 비위(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성범죄, 음주운전 등]로 징계를 받았던 공무원은 특별승진 대상에서 제외하고, 퇴직 이후라도 재직 중 사유로 형사처벌을 받는 등 명예퇴직수당을 환수받는 사유[재직 중 사유로 금고 이상의 형, 재직 중 뇌물죄로 금고 이상 형의 선고유예, 재직 중 횡령·배임죄로 300만 원 이상 벌금형 또는 금고 이상 형의 선고유예(「국가공무원법」 제74조의2 제3항)]가 발생하면 특별승진을 취소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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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공무원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
김응진 과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령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일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지난 50여 년간의 세정 경험을 통해 국민의 마음과 믿음을 얻지 못하는 국세행정은 어떠한 경우에도 성공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며 소회를 밝힌 뒤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무엇보다 ‘기본이 바로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기본에 충실한다면 능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소방공무원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는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소방공무원은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에 사소한 것부터 원칙을 지키는 기본에 충실하고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직자는 늘 겸손한 자세로 솔선수범하며 개인의 성장은 물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소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추사 김정희는 그의 아들 김무(金懋)에게 보내는 편지글에서 ‘우리 집안에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규칙이 바른 도리로 행하는 것이니 굳게 지켜서 감히 추락시키지 말라-吾家傳來舊規 是直道以行 競固守 岡敢或-오가전래구규 시직도이행 경고수 강감혹)’라는 청렴의지와 ‘壽民金丹(수민금단)’이란 국민을 오래 살게 하는 것이 관리의 임무라고 했다

 즉, 청렴이란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맑고 높으며 탐욕이 없음이라 정의하고 있고 적극적 의미로서의 청렴은 첫째 법령, 규칙으로 규정한 사회적 의무를 준수하며, 둘째로는 정부·사회조직의 의사 결정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며, 셋째로는 직업윤리에 따라 권한 남용 없이 임무 완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진정한 청렴이라 함은 제도적 통제를 할 수 없으며 공직자 스스로 수심(修心)하고 실천해야 하는 일이다.

 이러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고 공직자로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준수해야 할 법규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하지 않는다면 그게 바로 청렴이라 할 수 있다.

 과거 금품이나 향응 수수, 접대를 받는 것에 한정됐던 부패의 개념이 이제는 얼마나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가로 그 영역이 확대됐다.

 특히 소방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완수하는 기관으로서 소방특별조사, 위험물 인·허가, 소방시설 완공 검사와 각종 재난현장의 대응활동 등 모든 현장에서 국민을 대하게 된다. 때문에 소방공무원의 청렴의식은 대형재난 발생의 사전 예방에 중요한 열쇠가 됨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 마음과 믿음을 얻는 소방행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이 바로 서는 청렴 실천의 자세가 필요하다.

 다시 한 번 추사 김정희 선생의 가훈인 직도이행(直道以行)과 수민금단을 생각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을 기대해본다.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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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형사재판 무죄에도 “파면은 정당”


▲... 뇌물수수혐의… 2심서 무죄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이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하더라도, 의혹이 남아 있다면 해당 기관의 ‘파면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전고법 행정1부(문광섭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돼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파면된 전직 세무공무원 A 씨가 국세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파면 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 씨는 대전지역 세무서 조사 팀장으로 근무하던 2015년 12월 세무회계사무소 사무장과 공모해 세무조사가 예정된 병원 관계자로부터 세금 추징액을 줄여달라는 부탁과 함께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 씨는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형사 1심 재판부는 2017년 8월 검찰의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0개월에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국세청 징계위원회도 A 씨가 국가공무원법 청렴의 의무와 품위유지의 의무를 위반했다면서 파면 처분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소항소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A 씨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입증이 충분치 않다면서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 역시 같은 판단을 내놨다.

무죄를 확정받은 A 씨는 곧바로 국세청장을 상대로 파면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파면 처분은 1심의 유죄 판결을 바탕으로 내려진 만큼, 헌법상 무죄 추정 및 공무원의 신분보장 원칙을 침해한 중대한 사실오인의 위법이 있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하지만 재판부는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형사사건 항소심 재판부는 뇌물수수와 관련해 무죄 이유를 설명하면서, A 씨가 세무회계사 사무장과 공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여겨진다고 밝혔다”면서 “징계 사유의 인정과 관련해 파면 처분이 당연 무효라는 원고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나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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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공무원들 “머니투데이 기자 만행 좌시 않겠다”


▲... 출입기자 욕설·비하 발언에 노조 “가해자 공개 사과, 징계, 영구 출입제한 조치하라”

머니투데이 기자가 교육부 소속 A사무관에게 욕설과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교육부 공무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동수)은 5일 성명서를 내고 △문 기자는 폭언을 당한 교육부 직원과 상처 입은 교육부 전체 직원에게 공개 사과하고 △머니투데이는 기자 징계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출입기자단은 해당 기자의 영구 출입제한 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다.

문아무개 기자는 지난 2일 교육부 출입 기자들과 언론담당 부서 공무원 간 식사 자리에서 A사무관에게 욕설과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교육부공무원노조는 “문아무개 머니투데이 기자는 교육부 직원에게 러브샷을 강요했다. 직원이 거부하자 ‘XX 너 그따위로 하지마’ ‘X같이 기자를 우습게 알고’ 등 반말과 욕설을 퍼부었고, 제지당하면서 폭언을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업무처리에 대한 불만이나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러브샷 강요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한 행위는 교육부 직원 한 명이 아니라 800여명 직원들을 위해를 가한 것이다. 이는 교육부 직원 인권을 무참히 짓밟은 것으로 전체 직원의 사기를 떨어뜨린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노조는 “기자에게 한없이 ‘을’일 수밖에 없는 공무원들의 약점을 이용해 불공정 기사를 보도하고 추행과 폭언하는 문 기자의 행태를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 없다”며 “민·형사상 처분과 배상이 이뤄질 때까지 피해자를 보호하고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교육부 기자단은 A사무관에게 욕설과 비하 발언을 한 문아무개 기자 징계를 위해 오는 8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 계획이다. 출입기자 품위 손상과 기자단 명예 실추 등이 사유다.

기자단은 지난 4일 문 기자에게 A사무관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징계를 예고했다. 박성용 교육부 기자단 간사는 “긴급총회에서 2개월~1년 출입정지나 기자단 제명 등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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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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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과 동등 대우 해달라니…공시생, 비정규직 파업에 ‘허탈’


▲... 치열한 시험 뚫은 합격자와

똑같은 보장 요구는 무리”

‘평등이란 이름의 역차별’

靑청원에 1만명 넘게 지지

파업을 진행 중인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과 처우개선 요구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이기는 하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정규직 공무원과 비슷한 수준의 대우를 해달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평등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공무원 역차별을 멈춰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1만 명이 넘는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접수된 이 청원의 글쓴이는 “대통령님, 국민도 비정규직의 차별을 원치 않는다”면서도 “서로 다른 자격을 갖추었기에 서로 다른 시험을 보고 서로 다른 계약을 합의한 이들이 같은 임금과 고용 보장을 받는 것은 결코 평등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공시생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총파업에 대한 비판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한 공시생은 “조리원분들 고생하시는 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국가시험을 치고 일을 하는 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원한다는 건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는 차별이 아닌 차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공시생은 “지금 상황이라면 시험 준비를 2년 이상 했으니 공무원 시켜달라고 해도 될 지경”이라면서 “이번 파업이 공시생들의 시험 준비 의지를 꺾고 있다”고 꼬집었다. 올해에만 19만5322명이 공무원 시험을 치렀으며, 합격률은 고작 2.5%다.

현직 공무원들도 허탈감을 표출했다. 서울시의 한 구청 공무원은 “현장에서 공무직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으면서도 의무와 책임은 없다”며 “그런데도 휴가·복지를 일선 공무원과 맞먹게 요구하거나, 조금만 마찰이 있으면 고용노동부 등에 고발하니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 총파업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학부모들도 부실을 우려하며 “아이들을 볼모로 잡는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왜 희생양이 돼야 하냐”고 지적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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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이 최고?...
과로사 내몰리는 집배원의 이유 있는 파업


▲... 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동조합원들이 정규직 증원 및 토요 근무 폐지 등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해고될 염려 없이 정년을 바라보며 노동자가 누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복지를 누리는 직업. 노동법에 명시된 근로자의 권한이 최대한 실현되는 직업. 출산 후 경력단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직업. 주 52시간 근무시간을 그 어느 노동자보다 철저하게 보장받는 직업. 바로 공무원이다. 큰돈은 못 벌어도 저녁이 있는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공무원은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현실적인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 중에서도 근무시간이 주 52시간을 훌쩍 넘어서고, 매일 사고 위험에 노출되며, 끼니조차 챙기기 어려운 공무원이 있다. 바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우정직군 공무원인 집배원이다.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기획추진단’에 따르면 집배원(무기계약직 포함 )의 연간 노동시간은 하루 평균 11시간 6분, 연평균 2,745시간에 달한다. 이는 임금노동자 연평균 노동시간(2,052시간 )보다 693시간 많은 수치다.

사실 집배원이 주로 다뤘던 우편 물량은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휴대폰,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서신 왕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달 시 수취인의 서명을 받아야하는 ‘등기소포’의 경우 지난 10년간 2배(2008년 1억2,672건, 2018년 2억7,130만4,000건 ) 이상 증가했다. 우편함에 꽂아두기만 하면 됐던 일반우편에 비해 가가호호 방문해 수취인 서명까지 받아야 하는 등기소포가 늘어나면서 집배원의 업무 강도가 높아진 것이다.

또 집배원 중 어느 누가 병가나 휴가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 해당 구역을 동료 집배원이 나눠서 배달하는 ‘겸배(兼配)’문화가 존재해 자리를 비우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동료에게 짐이 되느니 내가 조금 더 고생하지 뭐’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다 끝내 불미스런 결말을 맞는 경우가 적지 않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사망한 집배원은 166명이다. 지난해에는 25명, 올해는 아홉명이 과로로 세상을 떠났다. 매일 생사를 넘나드는 소방관 산재율의 1.5배 수준이다. 지난해 7월에는 경기도 안산에서 21년차 집배원이 ‘이 아픈 몸을 이끌고 출근하라네’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신이 근무하던 우체국 앞에서 분신해 숨지는 일도 일어났다. 2011년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집배원은 28명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 지난해 우정노사협의회는 2019년 7월 1일부터 토요 집배를 폐지하고 집배원 2,000명을 정규직으로 증원할 것을 결의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예산 논의 과정에서 집배원 1,000명 증원을 골자로 한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돼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까지 통과했지만, 최종 결정을 앞두고 국회의원들이 밀실에서 예산을 거래한다고 해 일명 ‘깜깜이 심사’로 불리는 소소위원회에서 흐지부지 처리됐다.

집배원 1,000명을 증원하는 데 필요한 돈은 약 430억원으로 우정사업 수익을 투입하면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다. 2017년 우정사업 전체(우편, 보험, 금융 ) 수익은 5,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우정 행정이 특별회계로 편성돼 정부가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도록 돼 있어, “수익은 국가가 가져가고, 지출은 나몰라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현재 우정사업본부는 노조 요구의 1/4 가량인 500명을 연내 증원하는 안을 제시해 노조와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결국 우체국 노동조합(한국노총 소속 전국우정노조·민주노총 소속 전국우편지부 )은 노조원 90% 이상의 찬성을 얻어 파업을 선언했다.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오는 6일 135년 우정사업 역사에 첫 파업이 일어날 예정이다.

사회학자 김영선 박사는 책 『과로 사회』에서 “장시간 노동은 우리의 삶 전체를 예속하는 복잡한 원인들이 얽히고설킨 통치의 산물”이라며 “‘바쁜 게 좋은 거야’라는 자조 섞인 위안,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자’는 위기의식, ‘그래도 늦게까지 엉덩이를 붙이고 있어야 상사 눈밖에 안 나지’라는 통념, ‘젊을 때 일을 안 하면 나중에는 일할 수 없다. 야근은 축복이다’라는 왜곡된 신념이 뒤섞이면서, ‘어쩔 수 없지’라는 푸념만 늘어놓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한다.

연간 수십명이 과로사하는 집배원들. 이들의 죽음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일까? 두고두고 곱씹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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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돈 숨겨 도박 방조한 공무원…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 ⓒ게티이미지뱅크【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도박을 방조한 공무원이 약식기소됐다.

청주지검은 6일 도박을 방조한 혐의로 충북의 한 자치단체 6급 공무원 A씨를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인들과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B씨 등 3명도 각각 벌금 200만원 미만에 약식기소했다.B씨 등은 지난해 12월 10일 오후 8시경 한 사무실에서 1000~2000원을 걸고 1시간여 동안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판돈 50여만원을 압수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판돈 40여만원을 챙겨 도박을 방조한 혐의로 붙잡혔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친구 사무실에 놀러 갔다가 지켜만 봤는데 도박 피의자로 몰렸다”며 혐의를 부인했다.하지만 검찰은 A씨가 판돈을 숨겨 지인들의 도박을 방조했다고 판단했다.A씨 등은 약식기소에 불복하고 법원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Tag #도박 #방조 #공무원 #약식기소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투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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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직으로 공무원 첫발..시민 - 농민의 상생 꿈꿔


▲... 송임봉 과장은

김두일 선임기자가 만난 사람 ―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

송임봉 도시농업과장은 서울시에서 공직 첫발을 농업 분야에 내디뎠다. 그는 공무원시험때 응시 직렬을 '농업'직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의 이런 선택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도시농업' 발전이 있을 것이라는 혜안을 일찍부터 가졌다는 것과 다름아니다. 그래서 그에게는 서울시 도시농업과장(4급·서기관) 직급 앞에 반드시 '1호' '최초'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또 농업 직렬만 따지고 보면 이 나라에서 송 과장은 꽤 높은 위치에 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에서 도시농업의 분야가 하나의 부서(課)로 자리잡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없지 않았다.

특히 일반 농업인들의 반대가 많았다.

텃밭, 먹거리 창업 등에 대해 필요성을 제기하거나, 경쟁력 확보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농업에 관심이 있는 도시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고, 도시민은 농업체험을 통해 농업인의 수고로움을 깨닫고 고마운 마음을 느끼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 결국 서울의 농업으로 상생의 개념이라는 인식을 전달하며 점차적인 발전을 만들어냈다. 그는 지금 도시농업을 통해 도시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고, 넉넉해지고 여유로 채워지길 바랄 뿐이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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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 범위…
간호사 vs 간호조무사 갈등 확대


▲... - 지역보건법 개정안 두고 찬반 팽팽

지역보건법에서 정의하는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 범위를 두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단체간 갈등이 갈수록 심화, 확대되고 있다. 이번 대립은 지난 5월 13일 보건간호사회가 지역보건법 시행규칙 개정 중단 성명을 발표한 반면 5월 14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보건기관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는 지역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성명을 내면서 시작됐다.

이어 지난 7월3일 ‘지역사회보건간호연대’(이하 간호연대)는 보건복지부 앞에서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에 간호조무사를 포함하는 지역보건법 시행규칙에 반대한 반면 ‘지역보건법시행규칙 원안관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역사회보건간호연대의 지역보건법 반대 주장에 비판 성명서를 발표하면 대립이 이어졌다.

보건간호사회와 간호연대는

▲방문간호사 업무가 대부분 개인 책임 하에 수행된다는 점,

▲1990년대 시범사업부터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간호조무사가 포함된 적이 없었다는 점 등을 핵심적인 문제로 제기했다. 반면 비대위는

▲특정 직역에 대한 오래된 차별 의식을 드러낼 뿐이라는 점,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 업무 내용이 대상자 발굴과 평가, 프로그램 기획에만 한정되지 않는다는 점,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초기 단계부터 2인 1조로 기획돼 있고, 이미 공무직으로 채용된 간호조무사가 사업 수행을 해왔다는 점 등을 들며 반박했다.

양측의 갈등과 대립이 확대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예고한 지역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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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연금, 이혼 배우자에 100% 못 준다


▲... 사진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공무원들이 들어가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현대판 공음전’으로 지적받던 공무원연금 분할연금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분할연금제는 공무원이 이혼할 때 연금 수령액 일부를 전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제도인데, 일부 퇴직자가 가족에게 연금 수급권을 물려주고자 위장이혼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다. 공무원연금보다 먼저 분할연금제를 도입한 국민연금에도 이를 악용하는 이들이 상당수일 것으로 추정된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7일 “공무원 이혼 시 수급액의 100%까지 전 배우자에게 줄 수 있는 제도를 이용해 수급자 본인이 사망해도 가족이 기존 수준의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위장이혼 추정 사례가 나타났다”면서 “이에 따라 수급액 분할 비율을 최대 50~60%로 낮추는 방안을 실무 차원에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분할연금제는 국민연금에만 있다가 2015년 공무원연금 개혁 때 도입됐다. 부부 이혼 시 국민연금은 반반씩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무원연금도 ‘50대50 분할’이 원칙이지만 당사자 간 협의에 따라 비율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퇴직 공무원 본인이 원하면 연금 수령액 100%를 이혼 배우자에게 줘도 된다.

이때 배우자는 수급권 자체를 가져오게 돼 수급자가 세상을 떠나도 계속 동일한 연금을 받는다. 실제 이혼할 의사가 없어도 자신보다 나이 어린 배우자에게 수급권을 넘겨 가족에게 연금을 유산처럼 남겨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이 때문에 일부는 과거 고위관리가 죽으면 가족·후손에게 급여로 받은 땅을 상속하게 한 공음전·구분전에 빗대 공무원연금 분할제를 ‘현대판 공음전’으로 부른다.

류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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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자연친화적 도시공간 조성 위해 녹지직 공무원 맞춤형 교육


▲... 신규 녹지직 공무원의 증가에 따라 직무역량을 키우기 위해

[KFM경기방송=강인묵기자] 화성시는 지난 4,5일 양일간 태안도서관 강당에서 녹지직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친화적 도시공간 조성 위해 녹지직 공무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녹지직 공무원의 증가에 따라 직무역량을 키우고 보다 자연친화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것입니다.

녹지직 공무원들은 10시간에 걸쳐 - 도시계획과 공원조성계획의 이해 - 새로운 공간가치 조경계획 및 설계 - 조경공사 시공(감독) 전문가 되기 - 사법경찰 및 산림보호 업무 기초다지기 - 조경수 식재 및 유지관리 공사 감독 요령 - 수목 병충해 및 방제 실무 - 민원 응대법 등에 대해 실시했습니다.

박용순 지역개발사업소장]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원녹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토대가 되었길 바라며, 최근 들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급격해진 기후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ㅓ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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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인사처 고위공무원 공개 재산,
시세의 절반 수준

▲... 고위공직자 대부분 공시가격으로 부동산 신고

[앵커]

국토교통부와 인사혁신처 고위공직자들이 신고한 보유 부동산 가격이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진 기자, 국토부 고위공직자들부터 보죠. 시세보다 얼마나 낮게 신고된 겁니까?

[기자]

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국토부 1급 이상 공무원 30명이 신고한 1인당 부동산 가격은 평균 12억46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거래되는 가격은 21억6000만원으로, 신고가격이 시세의 58%에 불과했습니다.

국토부 조사 대상 가운데 두 번째로 재산이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은, 부동산으로 약 37억2500만원을 신고했지만, 시세는 70억2500만원으로 나타나 시세 대비 신고가액이 40%에도 못 미쳤습니다.

국토부 고위공직자 중 신고 재산이 시세 반영률 90%를 넘는 경우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김학규 한국감정원장 두 명뿐이었습니다.

[앵커]

인사혁신처의 경우는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기자]

네, 인사혁신처 1급 이상 공무원 7명은 1인당 평균 10억2000여만원을 신고했는데요.

시세는 19억6000여만원으로 역시 신고가격의 두 배에 가까웠습니다.

인사처 조사 대상자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정만석 인사혁신처 차장은 22억3400여만원을 신고했지만, 시세는 53억7500여만원으로 신고가격이 시세의 41%에 불과했습니다.

[앵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대부분의 고위공직자들이 실거래가 대신 공시가격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을 신고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4급 이상 공무원은 공시가격 또는 실거래가 기준으로 재산을 신고하도록 돼 있는데요.

이렇다보니 대부분 공시가격으로 신고하는 탓에, 신고 재산이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는 공시가격과 실거래가 중 더 높은 가격으로 신고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했지만, 인사혁신처가 "실거래가는 시가가 아니라 취득가격"이라는 해석을 내놓으면서, 실거래가 신고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경실련은 "실거래가로 다시 재산신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CNBC 김완진입니다.

김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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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태에 인사 청탁 뒷돈 준 관세청 공무원…
법원 "해임 정당"


관세청 인사개입' 고영태(CG) [연합뉴스TV 제공]

▲... "공무원 직위를 거래 대상으로…능력주의 공무원 제도 정면 위배"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최순실씨의 한때 측근이었던 고영태씨에게 관세청 인사 청탁과 함께 뒷돈을 건넨 공무원이 해임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이모 전 인천세관 사무관이 관세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취소 소송에서 이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류상영(전 더블루K 부장)씨를 통해 2015년 12월 고씨를 만난 뒤 고씨에게서 인천세관장으로 임명할 사람을 추천해달라는 얘길 들었다.

이씨는 자신과 가까운 상관인 김모씨를 추천했고 김씨는 이듬해 1월 인천세관장에 임명됐다.

고씨는 이후 이씨를 만나 "고마움을 잊으면 안 된다"면서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씨는 이 말을 김모 인천세관장에게 전달한 뒤 그에게서 200만원을 받아다 고씨에게 건넸다.

이씨는 그해 5월 고씨에게서 다시 관세청장으로 임명할 사람을 추천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평소 자신이 알고 지내던 천홍욱 전 관세청 차장을 추천했다가 인사가 그대로 이뤄지는 걸 봤다.

이씨는 그 후 고씨와 식사하는 자리에서 2천만원을 건네며 자신의 승진 인사도 챙겨달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징계위원회는 이씨가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며 그를 해임했다. 돈을 받은 고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올 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월형을 확정받았다.

이씨는 "고씨 요구에 따라 관세청 내부 인사들에 대한 세평을 알려줬을 뿐이고 고씨에게 인사 청탁을 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고씨에게 준 돈도 "그의 협박에 이기지 못해 건넨 것이고 승진 얘기도 고씨 기분을 맞춰주려고 한 말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원고는 류상영을 통해 고영태가 일부 권력층과 가까운 사이임을 전해 들어 알고 있었고, 자신이 추천한 인사들이 인천세관장과 관세청장에 임명되는 것까지 확인했다"며 이씨가 고씨에게 건넨 2천200만원은 인사 청탁 대가가 맞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씨의 행위로 인한 국가적·사회적 피해가 적지 않은 만큼 해임도 적정하다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원고는 공무원이 아니지만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에게 인사 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금전을 제공했다"며 "공무원의 직위를 거래 대상으로 삼는 외관을 만들어 행정조직의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깨뜨렸다"고 질타했다.

재판부는 또 "원고의 행위로 인해 관세청을 포함한 행정조직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도 크게 저하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헌법이 능력주의의 기틀 위에 세운 직업공무원 제도의 취지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행위를 해 엄히 징계할 필요가 있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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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소식 ☜┛

☞ 영화관서 떨어진 흡음재


▲... (성남=연합뉴스)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CGV 판교점 IMAX 관에서 영화 상영 중 영화관 벽면에서 흡음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2019.7.6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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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서 연립주택 철거 중 가림막 넘어져…차량 2대 파손


▲... (부천=연합뉴스) 6일 오전 9시 15분께 부천시 괴안동 한 3층 연립주택 철거 현장에서 공사용 가림막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승용차와 승합차 등 차량 2대가 넘어진 가림막에 깔려 파손됐다. 2019.7.6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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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 야산서 불


▲... (태안=연합뉴스) 6일 오전 10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이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가 불을 끄고 있다. 2019.7.6.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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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서 통선-어선 충돌


▲... (여수=연합뉴스) 7일 오전 4시 59분께 전남 여수시 만성리 해수욕장 앞 2.7㎞ 해상에서 17t급 통선 S호(승선원 2명)와 3.97t급 어선 H호(승선원 2명)가 충돌했다. 사진은 파손된 H호를 해경이 점검하는 모습. 2019.7.7 [여수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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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대회 도움 되길" 운전 자원봉사자 박성표씨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지난 5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세계수영대회 중앙수송센터에서 40년 경력의 차량 전문가 박성표(70)씨가 수송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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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금지


▲...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동해상의 높은 파도로 해수욕장 수영이 금지된 7일 속초해수욕장 백사장에 수영금지 안내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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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장을 달려라'


▲...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8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에서 렛츠런파크 제주 주최로 열린 '경주마 해변경주'에서 관람객들이 말과 기수를 응원하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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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 김제 음식점에서 불


▲... (김제=연합뉴스) 7일 낮 12시 49분께 전북 김제시 서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2019.7.7 [독자 김주엽씨 촬영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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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광장, 양산 쓰고 근무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경찰들이 양산을 쓰고 근무하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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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하기 좋은 날씨'


▲...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인 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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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대회 벌이는 레미콘운송총연합회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6일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린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 2019년 대정부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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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앞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6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에서 참석자들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천막 강제철거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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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개혁 외치는 조합원들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조합원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농협적폐 청산 및 농협중앙회 개혁 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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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보호단체, 동물현실 고발 퍼포먼스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6일 서울 홍대입구역 앞에서 동물권 보호단체 회원들이 동물현실을 고발하는 영상 등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며 동물권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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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인력증원과 토요택배 완전 폐지를 위한 삭발식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동조합원들이 정규직 증원 및 토요 근무 폐지 등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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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않겠습니다'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토요택배 완전 폐지 및 정규인력 증원' 등을 촉구하며 열린 우정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과로로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들을 추모하는 영정 피켓을 들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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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않겠습니다'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토요택배 완전 폐지 및 정규인력 증원' 등을 촉구하며 열린 우정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과로로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들을 추모하는 영정 피켓을 들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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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바람 맞으며 한강 라이딩


▲...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제2회 자전거 퍼레이드에 참여한 시민들이 7일 오전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서울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장소를 바꿔 퍼레이드 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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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문 감식 전문가' 윤광상 경감


▲... (고양=연합뉴스) 헝가리 '다뉴브 참사' 현장에 경찰청 신원감식팀으로 파견됐던 윤광상 경감.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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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탄 영등포 모텔 주차장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7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모텔 건물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들이 대피, 27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텔 1층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은 이날 화재가 발생한 모텔 건물 뒤편에서 본 주차장.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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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도살장 철폐와 개식용 종식 촉구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초복(7월12일)을 앞두고 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개도살장 철폐와 개식용 종식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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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 잊고서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무더위가 찾아온 7일 서울 신촌 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물총을 쏘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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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다시 천막…서울시는 철거 계고장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 서울시는 7일 오후 6시까지 자진철거 하라는 대집행계고장을 발부한 상태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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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내 권력형 성범죄 해결하라!'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 앞에서 '대학 내 권력형 성범죄 해결을 위한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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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관광*역사 소식 ☜┛

☞ 강진미술관에 선보인 대형 종유석


▲... (강진=연합뉴스) 강진미술관은 1m∼2m 크기의 대형 종유석 8점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종유석은 탄산칼슘이 녹아 있는 물이 암석 틈 사이로 흐르다가 형성되며 500년에 1인치(2.54cm)가량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7.7 [강진미술관 제공·재판매 및 DB 제공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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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정


▲... (서울=연합뉴스) 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첫번째 줄 왼쪽부터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두번째 줄 왼쪽부터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세번째 줄 왼쪽부터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2019.7.6 [영주시·안동시·전북도·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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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더위 날리는 물총축제


▲...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신촌 물총축제'를 즐기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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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관련 소식 ☜┛

☞ 정의당 대표 후보 심상정 양경규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7일 오후 부산적십자회관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왼쪽)와 양경규 당 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권역 합동 유세에 앞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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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 광화문 광장에 텐트 재설치, 발언하는 조원진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집회에서 조원진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우리공화당은 광화문광장에 텐트 4개 동을 설치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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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관련 소식 ☜┛

☞ 김일성 25주기 앞둔 북한


▲... (파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를 하루 앞둔 7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가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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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매체 "류미영 아들 최인국씨, 북한에 영주 위해 평양도착"


▲... (서울=연합뉴스) 류미영 전 북한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장의 차남 최인국 씨가 북한에 영구거주하기 위해 지난 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대남 선전매체 '우리 민족끼리'가 7일 보도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최씨가 도착소감을 발표하는 모습.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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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일성 사망 25주기 앞두고 추모행사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를 앞두고 5일 평양 만수대언덕에서 청년전위들의 맹세모임이 열리고 있다. 2019.7.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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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지방의회 대의원선거 선전화 공개


▲...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오는 21일 전국 도(직할시)·시(구역)·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앞두고 선전화를 내놨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2019.7.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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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관련 소식 ☜┛

☞ 마트에서 사라지는 '일본 제품'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핵심소재 등의 수출을 규제하는 사실상의 경제보복 조치를 내리자 국내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7일 서울 한 마트에서 직원이 일본 맥주, 담배, 식품들을 진열대에서 빼내 반품 준비를 하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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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500원 밑돈 전국 기름값


▲...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전국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500원을 밑돌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천495.7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7일 서울의 한 주유소.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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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사케페스티벌'에 모인 인파


▲...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 사케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120여개의 일본 양조장이 참가해 500여종의 사케를 출품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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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삭아삭 맛있는 햇사과 '썸머킹'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햇사과 '썸머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 품종은 햇사과 중 가장 일찍 맛 볼 수 있는 것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했다. 가격은 1.3kg/봉에 7,980원이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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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서 행복토크 마친 최태원 SK회장


▲... (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 회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SK타워에서 현지 주재 구성원들과 행복토크를 마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19.7.7 [ SK제공 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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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내년 저유황유 생산 6배 늘려


▲...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SK이노베이션의 석유제품 수출 및 트레이딩 자회사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이 내년부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저유황유 공급량을 6배로 늘린다.

SKTI는 7일 유조선에 반제품을 투입해 저유황유를 생산하는 '해상 블렌딩 사업'을 확대해 저유황유 생산량을 하루 평균 2천3만배럴 수준에서 내년 9만 배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K에너지의 감압잔사유탈황설비(VRDS)가 내년 4월 가동을 시작해 하루 4만 배럴의 저유황유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되면 SKTI의 총공급량이 13만 배럴로 6배 가까이 늘어난다. 2019.7.7 [SK이노베이션 제공. 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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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항공교실 참여한 학생들


▲... 서울=연합뉴스) 대한항공이 지난 6일 서울 공항동 본사 및 객실훈련센터에서 초등학생 80명을 초청하여 청소년 항공교실을 개최했다. 사진은 대한항공 청소년 항공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교관으로부터 조종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2019.7.7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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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육즙과 음악이 흐르는 선상 페스티벌”


▲... 서울=연합뉴스) 지난 6일 서울 압구정동 선상파티홀 크루즈378에서 열린 ‘홈플러스 EDM 미트 파티’에서 참가자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 홈플러스는 ‘미트클럽 The M’ 멤버십 론칭을 기념하며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추첨을 통해 초청된 100명의 고기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홈플러스가 마련한 130인분의 고기 시식, ‘고기 부위 맞히기’ 등의 미니 이벤트, ‘DJ Koo’의 EDM 파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2019.7.7 [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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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행안전시설 점검 정확도 높인 드론


▲... (제주=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지난 6일 제주항공무선표지소에서 관계자들이 드론을 활용해 항행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공사가 개발한 '항행안전시설 성능점검 드론시스템'은 항행안전시설에서 방사된 전파신호를 실시간 측정·분석해 지상 기지국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전파탐지 수신기의 크기와 무게를 줄여 드론의 기종에 상관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또, 실제 항공기가 항행안전시설을 이용하는 동일한 조건으로 점검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행안전시설 점검의 정확도를 높였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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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차의 눈'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에 자리한 에스오에스랩 부설 연구소에서 지난 3일 직원들이 자율주행차의 눈인 라이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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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에서도 'KT 5G' 즐기세요


▲... (서울=연합뉴스) KT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휴가지에서도 5G 서비스를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5G 네트워크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KT는 7월 셋째 주까지 강원 경포 해수욕장,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충남 대천 해수욕장 등 전국 10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캐리비안베이를 포함한 4개 워터파크를 대상으로 5G 커버리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19.7.7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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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소식 ☜┛

☞ 美 플로리다주 쇼핑몰 폭발 현장


▲... (플랜테이션[美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플랜테이션의 한 쇼핑몰에서 폭발이 발생한 후 한 소방관이 폐허처럼 변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오전 쇼핑몰 내 비어있는 피자 가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최소 2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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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니아 고향 슬로베니아에 들어선 '멜라니아 조각상'


▲... (세브니차[슬로베니아] AFP=연합뉴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나무 조각상이 5일(현지시간) 그의 고향인 슬로베니아 세브니차 교외에 세워진 모습. 보리수의 밑동을 남기고 기둥을 실물 크기로 조각한 이 목상(木像)은 다소 촌스러운 모습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당시 멜라니아 여사가 입었던 하늘색 드레스 차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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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으로 난장판 된 미국 캘리포니아 상점


▲...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의 한 상점에서 지진으로 진열대에서 떨어져 깨진 와인병들이 바닥에 어지럽게 널려 있다. 전날 오후 8시 1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18㎞ 떨어진 지점에 규모 7.1의 강진이 강타하면서 인근 마을 수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고 곳곳에서 건물 균열이 보고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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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서 참의원 선거 유세하는 아베 총리


▲... (오사카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일 참의원 선거 유세에 나서 오사카(大阪) 상점가에서 유권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9.7.7 [교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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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유세 나선 日 입헌민주당 에다노 대표


▲... (도쿄 교도=연합뉴스)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일본 입헌민주당 대표가 4일 도쿄(東京) 유락초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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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캘리포니아 강진으로 발생한 화재


▲...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리지크레스트 북동쪽 17㎞ 지점에서 5일(현지시간) 규모 7.1 강진이 일어난 후 리지크레스트의 한 레스토랑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 불길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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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불빛 밝힌 홍콩 '어머니 집회'


▲... (홍콩 AP=연합뉴스) 5일 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대를 지지하는 '어머니 집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휴대전화 불빛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이날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집회를 진행하며 홍콩 정부의 시위대 강경대응 방침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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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집 대문 기어오르는 '왕도마뱀'


▲...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말레이시아의 한 가정집 대문에 거대한 왕도마뱀(monitor lizard)이 기어오르는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6일 일간 더 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투파핫에 사는 남성이 페이스북에 "당신들은 집에 강아지를 키울지 모르겠으나 우리 집에는 작은 악어가 있다"며 왕도마뱀 사진을 올렸다. 2019.7.6 [페이스북 캡처]< 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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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독립기념일 반정부 연설하는 과이도


▲... (카라카스 AFP=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동상 위)이 독립기념일인 5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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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기념일 열병식 지켜보는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 (카라카스 AFP=연합뉴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열병식에 참석해 군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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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김정은과 아주 좋은 관계…무슨 일 있을지 지켜보자"


▲... (워싱턴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떠나기 전 취재진에게 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아주 좋은 관계"라며 "무슨 일이 있을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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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 기다리는 BTS 일본팬들


▲... (오사카=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BTS 일본 스타디움 투어 중 첫날 공연이 펼쳐진 6일 일본 오사카'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앞에서 일본팬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BTS가 7일까지 이틀 연속 무대에 오르는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는 5만석 규모의 육상경기장이자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세레소오사카의 홈구장이기도 하다.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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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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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법칙' 결국 국민청원까지.."제작진 처벌, 이열음 징역 면제


[OSEN=곽영래 기자] 배우 이열음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드라마 '애간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OSEN=박소영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시청자 게시판이 시청자들의 항의글로 도배되고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대왕조개를 잡은 이열음도 물론이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로스트 아일랜드'편에서 이열음이 태국의 한 섬에서 해양 탐사에 나서며 대왕조개를 채취했다. 하지만 이는 태국에서 멸종위기에 처해 채취 금지에 해당하는 보호종이었다.

문제가 되자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태국 대왕조개 채취와 관련 현지 규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촬영한 점에 깊이 사과드리며, 향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항의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핫차오마이 국립공원 책임자인 나롱 꽁 이아드가 AFP통신을 통해 태국 경찰에 ‘정글의 법칙’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이유에서다. 나라 망신을 시켰다는 비난이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한 누리꾼은 “외국에서 범죄 저지르고 사과 한 마디 던지면 끝나는 건가. 나라 망신 다 시켜놓고 폐지하는 것은 당연한거지”라고 분노했다.

특히 국립공원 측이 대왕조개를 직접 채취한 이열음을 국립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는 기사가 나오자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징역 5년형을 받을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시청자들은 “여배우한테 책임 전가 하지 말고 제대로 진상 밝혀내라”, “제작진 너무 무책임하다”, “사과는 한국에 숨어서 한국인에게 할 것이 아니고 직접 범죄를 저지른 태국에 가서 직접 사과하고 법적 처벌 받으시기 바랍니다” 등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붓고 있다.

심지어 한 누리꾼은 “배우 이열음씨의 징역 최대 5년 면제를 요청하고, 정글의법칙 제작진의 올바른 엄벌을 요구합니다”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까지 올렸다. “이번 일은 정글의법칙 PD와 제작진의 잘못이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본 이열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부터 태국 코디네이터와 제작진의 충분한 사전에 대한 내용을 이열음에게 제대로 알려주었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텐데”라는 것.

이와 관련해 ‘정글의 법칙’ 측은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열음의 소속사 측은 7일 OSEN에 “태국 당국으로부터 이열음 고발 관련해 전달 받은 내용이 없다”며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사진] SB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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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물패 환영받는 스페인 수영 선수들


▲... (무안=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7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스페인 선수단이 풍물패의 환영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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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연 '우승 축하 물세례'


▲... (서울=연합뉴스) 7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나 항공 오픈' FR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 선수가 동료들로부터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19.7.7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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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효하는 세리나 윌리엄스…윔블던 16강 합류


▲... (런던 AP=연합뉴스)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6일째 여자단식에서 율리아 괴르게스(17위·독일)를 물리친 뒤 포효하고 있다. 개인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왕좌를 노리는 윌리엄스는 이날 괴르게스를 2-0(6-3 6-4)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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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남자단식 중국 결승 진출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한국 남자탁구 대표 정영식(왼쪽)이 7일 오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올림픽 챔피언인 마룽(중국)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정영식은 세계 5위 마룽에 1-4로 무릎을 꿇었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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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로 가득한 2019 군 장병 e스포츠


▲... (인제=연합뉴스) 지난 5∼6일 이틀간 강원 인제 다목적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 군 장병 e스포츠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이 열전을 펼치고 있다. 이 대회 개막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최상기 인제군수, 김영만 한국 e스포츠협회장을 비롯해 군 장병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9.7.7 [인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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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최고!'


▲... (서울=연합뉴스) 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ASA 6000 클래스에서 우승한 서주원(오른쪽)과 팀동료들. 2019.7.7[슈퍼레이스 제공. 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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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A 동양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한판 승부


▲... (서울=연합뉴스) 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WKA(세계쿵푸협회) 세계타이틀매치 & WKA 동양타이틀매치'에서 한국의 강건우(오른쪽)와 중국의 장지랑이 WKA 동양타이틀을 놓고 대결을 펼치고 있다. 2019.7.6 [WKA KORE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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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풍' 가우프, 헤르초그 꺾고 윔블던 16강 진출


▲...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랭킹 313위인 미국의 15세 소녀 코리 가우프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3회전에서 폴로냐 헤르초그(60위·슬로베니아)를 2-1(3-6 7-6<9-7> 7-5)로 꺾은 뒤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우프는 이날 승리로 1991년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 이후 윔블던 여자단식 16강에 오른 최연소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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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 99' 류현진, 올스타전 유니폼 공개


▲... [사진] LA 다저스 구단 트위터

[OSEN=한용섭 기자]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출전할 류현진(LA 다저스)의 올스타 유니폼이 공개됐다.

류현진을 비롯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코디 벨린저, 맥스 먼시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올스타 유니폼을 전달 받았다.

다저스 구단 트위터는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로버츠 감독과 선수들의 단체 사진을 소개했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유니폼은 검은색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류현진은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에 이어 네 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한국 투수로는 최초로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영광을 안게 된다. 전반기 10승 2패 평균자책점 1.83(메이저리그 전체 1위)으로 맹활약했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팀을 지휘할 로버츠 감독은 일찌감치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낙점, 발표했다. 로버츠 감독은 8일 경기 전 취재진에게 "류현진은 올스타전에서 1이닝을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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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문 미디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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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에 웬 주머니가? 게실증 급증… 천공 생기기 전에 치료해야


대장벽이 늘어나 생기는 대장 게실은 가장 큰 원인이 변비이다.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 등을 통해 변비를 개선해야 대장 게실을 예방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백형선

▲... '대장 게실' 원인과 치료

약해진 대장 벽 일부가 늘어나 주머니 모양의 대장 게실(憩室)이 만들어지는 대장 게실증 환자가 늘고 있다〈그래픽〉. 대장 게실은 그 자체로는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지만, 게실에 변이 끼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염증이 심해지면 천공까지 생겨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변비·가스 때문에 대장 내 압력 증가가 원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대장 게실증 환자는 2014년 3만714명에서 2018년 3만8443명으로 4년간 25% 증가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노인 인구가 많아지고, 식이섬유 섭취가 적은 식습관 때문에 환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며 "게실이 발견되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은 근육층이 얇아 다른 소화기관에 비해 잘 부푼다. 고대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는 "대장 게실의 제1의 원인은 변비"라며 "변이 정체되면 대장벽이 풍선처럼 부풀었다가 줄었다가 하면서 대장벽에서 약한 부위가 늘어져 게실이 된다"고 말했다.

대장벽이 늘어나 생기는 대장 게실은 가장 큰 원인이 변비이다.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 등을 통해 변비를 개선해야 대장 게실을 예방할 수 있다. 변 독성이 장을 자극해 장 점막이 약해지는 문제도 있다. 장내 가스가 잘 생기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이동호 교수는 "장내 유해균이 많아서 가스가 잘 생겨도 대장이 부풀었다 줄었다 하면서 게실 위험이 커진다"며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하고 단순당을 많이 먹는 사람이 장내 유해균이 많다"고 말했다.

식이섬유는 대장 게실과 관련성이 높은 요인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인은 과거에 비해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어지면서 대장 게실 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 대장 게실은 미국인이나 유럽인의 경우 40세 이하에서 유병률이 약 10%, 80세 이상에서는 50~66%로 매우 높다. 한국인의 경우는 서양인보다 적은 숫자지만 대장내시경 검진자의 7~12%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동호 교수는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 아프리카에는 대장 게실 환자가 드물다"고 말했다.

◇대장 게실 4명 중 1명은 40대 이하

대장 게실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질환이지만, 젊은층도 안심하면 안 된다.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이 대장 게실 환자 200명을 조사한 결과, 40대 이하 환자가 26.5%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젊은 대장 게실 환자는 대다수가 복부 비만이었다. 복부 비만과 대장 게실의 관련성은 여러 가지로 추정되고 있다. 적은 식이섬유 섭취 문제와 함께, 지방 조직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전신적인 염증 반응을 야기하며 대장 게실을 유발한다는 주장도 있다. 비만한 사람은 장내 세균총 역시 정상인과 달라서 변비·장내 가스 등의 문제도 잘 생긴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는 "비만하면 배변 시 복압이 올라가기 쉽고, 동시에 장내 압력도 올라가 게실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장 게실 20%만 증상… 증상 있으면 치료를

대장 게실은 대부분 내시경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며, 대장 게실이 있어도 20%에서만 증상이 나타난다.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이다. 서울백병원 연구 결과에서도 대장 게실 환자의 증상으로는 복통이 12%로 가장 많았고, 복부 불편감, 혈변, 변비, 소화불량, 설사, 배변습관 변화 순으로 증상이 나타났다. 대장 게실로 인한 복통이 오른쪽 아랫배에 나타나면 흔히 충수염(맹장염)으로 헷갈리기 쉽다. 차재명 교수는 "이 때는 증상이나 혈액 검사로는 두 질환을 감별하기 어렵지만, 초음파나 CT를 찍으면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장 게실은 증상이 있을 때만 치료한다. 차재명 교수는 "게실염, 게실 출혈, 천공은 아니지만 복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을 완화하는 약을 쓴다"고 말했다. 그러나 게실염, 게실 출혈, 천공이 확인되면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게실염의 경우는 먼저 금식을 하고 항생제를 쓴다. 게실염이 심해 고름이 많다면 피부 밖에서 고름 배액관을 삽입, 고름을 빼내는 치료를 한다. 게실 출혈은 아스피린 같은 혈전용해제나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이동호 교수는 "이들 약을 먹는 사람이 혈변을 봤다면 게실 출혈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료는 내시경을 이용해 지혈을 한다.

게실염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장이 뚫리는 천공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장을 잘라내는 수술까지 해야 한다. 따라서 대장 게실이 있는 사람은 염증·출혈 같은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변비 개선 노력을 하고, 하루 20~25g의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한다. 봉준우 교수는 "게실이 있는 사람이 복통 등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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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벨은 들 때가 중요할까? 근력운동 올바른 상식


클립아트코리아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5/2019070502398.html ▲... 운동 관련 오해와 진실

운동할 때 잘못된 정보를 믿고 따라하다 보면 제대로 된 운동 효과를 못 본다. 오히려 근육이 다치는 등의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근력운동을 계획중이라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잡고 시작하자.

◇덤벨을 들고 달리면 칼로리를 많이 쓴다?

과학적 근거가 없다. 미국 스포츠생리학회는 두 가지 운동을 함께 하면 집중력이 떨어져 오히려 칼로리 소모가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트레드밀에서 30분 이상 덤벨을 들고 뛰면 어깨나 팔 근육이 경직되고, 활성산소 분해 속도가 늦어진다. 젖산이 과다 축적돼 피로도 심하게 느낀다.

◇땀복 입으면 지방 연소가 더 잘 된다?

살을 빼려는 사람은 땀복을 입으면 오히려 손해다.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체열을 인위적으로 올려 수분만 빼내므로, 지방 연소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오히려 땀복 착용 상태에선 탄수화물이 주로 연소되기 때문에 지방 연소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덤벨은 들 때가 중요하다?

덤벨은 들 때 운동효과가 40%이고 내릴 때가 60%이다. 오히려 내릴 때 더 천천히 집중해서 내려야 한다. 덤벨을 들 때에만 신경쓰고 무성의하게 내리면 근육세포에 손상이 많이 간다.

◇하체 근력 운동을 하면 다리가 굵어진다?

처음 하체 근력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이 뭉치고 딱딱하게 붓기도 하지만, 3개월 정도면 원상태로 돌아간다. 하체 근력 운동을 아예 안 하는 여성이 많은데, 하체 근육 운동은 체지방을 많이 줄여주기 때문에 체지방을 태우려면 반드시 해야 한다.

◇하체 근력 운동을 하면 무릎관절이 상한다?

오히려 무릎 관절의 힘을 길러준다. 무릎 주위 근육 힘이 강해져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자신이 낼 수 있는 힘의 70~80% 정도의 힘만 써서 운동해야 한다. 15회 정도 굽혔다 펼 수 있는 정도의 무게가 적당하다.

◇운동 후 통증 있을 때 계속 운동해야 한다?

근력 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통이 생기는데, 이는 근육 세포가 손상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 때 근육통을 풀겠다고 계속 무리해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 꽤 있다. 하지만 손상된 근육세포가 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고 다시 운동을 하면 근력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없다. 근육은 손상된 세포가 최소 이틀 정도에 걸쳐 자연 치유되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필요하다. 따라서 하루는 상체 운동을 했다면 다음날은 하체 운동을 하는 식으로 번갈아 가며 운동해야 한다.

◇근육이 뭉치면 염분을 섭취 해 풀어야 한다?

근육이 뭉치면 경련을 막기 위해 염분을 섭취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킨다. 운동 후 근육이 뭉치는 것은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이 때 염분을 섭취하면 체내 수분이 더 부족해진다. 미지근한 맹물을 두 잔 마시면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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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화지방 너무 안 먹어도 건강 해친다"


▲... 건강을 생각해 포화지방 음식을 멀리하다 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화지방은 육류, 달걀, 치즈 등에 함유된 지방이다. 지나치게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여 심혈관질환과 비만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이를 고려해 세계보건기구는 섭취량을 일일 칼로리 10% 미만으로 줄이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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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코펜하겐대학을 포함한 12개 대학연구팀이 최대 23년 동안 34만7747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포화지방 섭취는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병률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포화지방 섭취를 피하려다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놓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포화지방 섭취를 과도하게 피하다 보면 영양가가 높은 다른 음식을 못 먹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포화지방 음식으로는 육류, 달걀, 치즈가 있다. 육류는 단백질, 철분, 비타민의 주요 공급원이다. 달걀에는 13가지 필수 비타민과 리놀렌산, 단백질 등이 들어 있고 치즈에는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연구팀은 "포화지방을 무작정 줄이기보다는 적정량 섭취해야 건강에 좋다"며 "성인 남성은 하루 30g, 성인 여성은 20g 정도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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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 연구 나와


▲... 우유와 유제품 섭취가 다양한 만성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유와 유제품 섭취가 다양한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교 연구팀은 우유와 유제품에 관련된 여러 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연구팀은 우유와 유제품에 함유된 영양 성분이 건강과 만성 질환(심혈관, 대사증후군, 대장암, 당뇨병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유제품의 효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유제품과 건강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함이었다. 분석 결과, 우유와 유제품의 적당한 섭취는 대장암과 방광염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지방 우유와 유제품의 섭취는 심혈관질환을 줄이고 대사증후군,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유제품에 식물성 스테롤과 오메가3 지방산을 첨가하면 심장병 위험을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영양학 진보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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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우리말 ☜┛

☞ [우리말 바루기] 식상하다’는 일본식 표현


▲... 와리바시’ ‘벤또’ ‘다마네기’. 이제 잘 쓰이지 않는 일본식 표현이다. 우리말이 있는데도 일본식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한 반성으로 일본식 표현을 쓰지 말자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지금은 ‘일회용 젓가락’ ‘도시락’ ‘양파’가 이들 대신 쓰이고 있다.

이렇게 일본식 표현이란 것을 알고 나면 의식적으로 우리말 표현으로 바꿔 쓰고자 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우리말인 줄 알고 쓰는 일본식 표현이 적지 않다.

여기서 문제 하나. “좋은 노래지만 자꾸 들으니 식상하다”는 말에는 일본식 표현이 들어 있을까, 아닐까? 여기에 일본식 표현이 들어 있다고 하면 깜짝 놀라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바로 ‘식상하다’가 일본식 표현이다. 어떤 일이나 사물·음식 등이 자꾸 되풀이돼 질릴 때 이처럼 ‘식상하다’는 말을 쓰곤 한다.

‘식상하다’는 순우리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일본식 한자어 ‘쇼쿠쇼(食傷, しょくしょう)’를 우리 한자음대로 읽으면서 만들어진 단어다. “좋은 노래지만 자꾸 들으니 질린다”와 같이 ‘물리다’ ‘질리다’ ‘싫증 나다’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다.

이 밖에도 ‘고참’ ‘땡깡’ ‘기스’ 등도 순우리말로 착각하기 쉬운 일본식 표현이다. ‘고참’은 일본식 한자어 ‘고산(古參, こさん)’을 우리 식으로 읽은 것이다. ‘땡깡’은 간질병을 뜻하는 일본어 ‘てんかん’을 그대로 가져온 말이고, ‘기스’는 상처·비밀을 의미하는 ‘きず’를 읽은 것이다. 각각 ‘선임자’ ‘생떼’ ‘흠집, 상처’ 등으로 바꿔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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