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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2021. 5. 6. 14:03
제목 없음

 


[2021년 5월 6일(목)]

오늘의 명언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 C.F 블렌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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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린이날!


▲... (천안=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제99회 어린이날인 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아빠 목말을 탄 한 어린이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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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으로 감사함 전하세요!'


▲... (서울=연합뉴스) 갤러리아명품관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천연 옥으로 만들어진 카네이션 옥꽃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카네이션 옥꽃 선보이는 모델. 2021.5.5 [갤러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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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어린이들의 소원


▲...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어린이날 유공자 포상식'에 어린이들이 쓴 '희망메시지'가 붙어 있다. 2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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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 주는 후투티


▲...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4일 경북 경주시 황성동 도심에 있는 황성공원 숲에서 인디언 추장새로 불리는 후투티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2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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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일까요? KBO, 어린이날 맞아 선수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 5월 5일, 오늘은 어린이날. 프로야구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들도 야구 선수를 꿈꾸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방망이를 잡은 손과 글러브를 낀 자세는 서툴지 몰라도 야구 선수를 향한 꿈과 열정 그리고 노력은 프로선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KBO와 프로야구 구단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수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들은 5일 오후 2시부터 5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 중계방송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 얼굴과 표정만 봐도 어떤 선수인지 맞힐 수 있을까?

[1] 삼성 구자욱

[2] KT 소형준

[3] 두산 오재원

[4] LG 유강남

[5] SSG 최정

[6] NC 박민우

[7] KIA 브룩스

[8] 한화 노시환

[9] 키움 이정후.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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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년만에 찾은 얼굴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5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고(故) 전재수 군의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5·18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전 군은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제대로 된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해 묘비 사진을 무궁화로 대체했다가 41년만에 유족이 사진을 발견하면서 이날 묘비 제막식 및 추모식을 열었다.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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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군 총탄에 얼굴도 없이' 41년만에 사진 찾은 故 전재수 군


41년만에 찾은 얼굴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5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고(故) 전재수 군의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5·18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전 군은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제대로 된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해 묘비 사진을 무궁화로 대체했다가 41년만에 유족이 사진을 발견하면서 이날 묘비 제막식 및 추모식을 열었다. 2021.5.5

41년 지나도 아물지 않은 상처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5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고(故) 전재수 군의 여동생이 헌화하고 있다. 5·18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전 군은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제대로 된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해 묘비 사진을 무궁화로 대체했다가 41년만에 유족이 사진을 발견하면서 이날 묘비 제막식 및 추모식을 열었다. 2021.5.5

41년만에 찾은 얼굴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5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무궁화로 대체됐던 고(故) 전재수 군의 묘비 사진이 교체되고 있다. 5·18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전 군은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제대로 된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해 묘비 사진을 무궁화로 대체했다가 41년만에 유족이 사진을 발견하면서 이날 묘비 제막식 및 추모식을 열었다. 2021.5.5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사진을 보는 순간 잊고 있던 마지막 날 추억이 모두 떠올랐어요."

빛바랜 사진 속에 담긴 고(故) 전재수 군의 앳된 영정사진 앞에서 쉰 살을 바라보는 여동생 영애 씨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5·18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전 군은 마을 앞동산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다가 계엄군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

당시 8살이었던 영애 씨는 그날 오후 오빠와 함께 물놀이했던 추억이 생생하다고 했다.

물총을 쏘던 오빠에게 바가지로 물을 뿌리며 아옹다옹 다퉜는데, 당시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는 시끄럽다며 야단을 쳤다.

결국 오빠는 집 밖으로 놀러 나갔고, 얼마 뒤 총소리가 들려왔다고 했다.

영애 씨는 "그날 우리가 싸우지 않았으면 오빠가 밖으로 안 나갔을 수도 있다"며 "지금도 저는 그날 그 느낌이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가족들은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숨진 전 군을 가슴에 묻어야 했다.

제대로 된 얼굴 사진이 없었던 탓에 묘비 옆 영정사진이 들어가는 자리엔 무궁화가 대신했다.

그러던 지난 1월, 큰형 재룡 씨가 41년만에 전 군의 사진을 발견했다.

제삿날이 다가온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보자기로 싸놓은 유품을 풀어 사진첩을 정리하던 중이었다.

큼지막한 사진 뒤에 겹쳐져 있던 또 다른 사진을 꺼낸 순간 그리웠던 전 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전 군이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 새 옷을 입고 아버지, 고모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재룡 씨는 기억했다.

재룡 씨와 유가족은 전 군의 묘비에 이 사진을 채워넣기로 했고, 전 군이 유독 좋아했던 어린이날에 맞춰 추모식을 열었다.

재룡 씨는 "41년 만에 동생의 사진 앞에서 넋을 위로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면서도 "한편으로는 당시 12살 어린 나이에 계엄군 총탄에 맞아 피 흘린 동생을 생각하니 다시 한번 가슴이 미어진다"고 말했다.

전 군은 1980년 5월 24일 남구 진월동 마을 앞동산에서 또래 친구들과 놀다 참변을 당했다.

당시 11공수여단은 광주 재진압 작전을 준비하기 위해 인근을 지나 송정리 비행장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이들을 무장 시민군으로 착각한 보병학교 교도대가 집중 사격을 가했다.

총소리에 놀라 친구들과 뿔뿔이 도망치던 전 군은 며칠 전 생일 선물로 받은 고무신이 벗겨져 주우러 돌아섰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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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 지정석 없앴어요"…청주시의 사무공간 혁신





비채나움 회의 장면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2025년 신청사 완공되면 실·국별 전면 좌석 공유제 확대

비채나움 사무공간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지정석이 따로 없어요"

청주시청 본관 3층에는 아주 특별한 사무공간이 있다. 바로 '비채나움'이다.

'비우고 채우고 나누어 새로움이 움트다'에서 따왔다.

'비채나움'에서는 정책기획과, 행정지원과, 청년정책담당관 3개 부서 직원 50여명이 탁 트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오가며 업무를 본다.

과거 부서장 자리를 둘러싸고 있던 높은 칸막이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3명의 부서장은 고개만 들어도 직원과 얼굴을 마주보면서 업무를 협의할 수 있다.

'비채나움'에는 직원들이 업무 중 걸려오는 사적 전화를 다른 사람 간섭 없이 받을 수 있는 '폰 부스'도 있다. 4∼5명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집중 근무실', 라커룸, 회의실, 인사 상담실도 따로 확보돼 있다.

비채나움 한가운데는 카페를 연상케 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설치됐고, 창가 쪽으로는 '바형 데스크'도 갖춰져 있다.

바형 데스크는 2∼3명이 같은 화면에서 함께 작업하거나 단순한 업무를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모션 테스크'도 있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으로 장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허리가 불편한 직원들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다. 이들 3개 부서원은 출근할 때 '좌석 예약 시스템(키오스크)' 통해 5개 그룹으로 분류된다.

매일 랜덤으로 5개 그룹이 지정된다. 일단 일할 그룹이 임의로 짜지면 그룹 안에서는 출근한 순서대로, 또는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책기획과장 옆자리에 청년정책담당관의 주무관이 앉아 업무를 볼 수도 있다는 얘기다.

같은 부서 직원들이 어느 자리에 앉아서 근무하는지는 키오스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직원들의 좌석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사무실 내 모든 컴퓨터에서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서류의 열람, 수정, 작성, 저장이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터 시스템'을 갖췄다.

청주시가 '좌석 공유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것은 2019년 4월이다. 당시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정식품 청주공장, 행정안전부의 사무공간을 벤치 마킹해 도입했다.

딱딱하고 권위주의적이던 수직적 조직문화를 수평적으로 바꾸기 위해 도입했다.

공간 혁신을 통해 번뜩이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청주시는 애초 3개 부서의 완전한 좌석 공유제를 시행했다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서 단위 좌석 공유제로 일시 전환한 바 있다. 그러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3개 부서의 완전한 좌석 공유제가 좋다는 의견이 우세하게 나오자 원래 형태로 되돌렸다.

청주시의 공간혁신에 대해 직원들은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다.

올 초 관광정책과에서 정책기획과로 발령받은 김중호 주무관은 "비채나움에 처음 왔을 때 카페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전 부서의 사무공간보다 훨씬 좋다"고 말했다.

이정미 정책기획과 미래전략팀장은 "처음에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매일 함께 일할 짝꿍이 누구로 정해질까 하는 설렘도 생긴다"고 귀띔했다. 김종선 정책기획과장은 "사무공간이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일하는 방식과 조직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에 착안, 3개 부서의 좌석 공유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 통합 시청사가 완공되면 실·국 별로 좌석 공유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청주시는 올해 7월 강내면 사인리로 이전하는 흥덕구청에서도 일부 부서 좌석 공유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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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ㆍ공공기관 가상화폐 관련 펀드 투자 현황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각 기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KDB산업은행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들은 2017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가상화폐 관련 투자상품에 총 502억1천500만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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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무상급식 현황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의회와 논의해 유치원 무상급식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무상급식은 2011년 공립초 5·6학년을 시작으로 2012년 초등 전체, 2014년 중등 전체로 확대됐고 고등은 2019년 고3부터 시작해 고2, 고1 순으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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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부호 순위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3일(현지시간) 아내 멀린다 게이츠와 이혼하기로 하면서 재산 분할액도 천문학적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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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어린이 주간 '아동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 추진


▲... 경기 안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았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행사가 취소 및 축소되는 등 예년처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의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어린이 주간(5월1~7일)동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아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전달하고, 아동권리를 알리는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산시 아가페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미녀)를 선두로 캠페인을 실시한 후 각각 센터 3개소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져 모두 65개 지역아동센터가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시민들 또한 아동의 권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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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치 시대 활짝 열리다”… 안산시 협치협의회 2기 출범


▲... 안산시는 민관협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안산시 협치협의회가 본격적인 2기 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협치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경기도테크노파크에서 2기 위원 위촉식과 임시회의를 열었다.

2기 위원은 시·시의회·기관·단체 추천 및 공개모집 등을 통해 꾸려졌으며, 1기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위원 50%가 2기에도 참여했다.

회장으로는 제1기 협의회에서 회장을 역임했던 최창규 위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돼 윤화섭 시장과 함께 2년 동안 공동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협치협의회는 윤화섭 시장의 핵심공약으로 협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제도개선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고 공공과 민간의 소통, 인식 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19년부터 2년간 운영한 1기 협의회는 부족한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대부도 대토론회,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안산평화의 소녀상 건립 지원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민관협치 기본 틀을 마련했다.

2기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 소통플랫폼 생생소통방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코로나19 이후 시정 발전을 위한 시민기획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이해와 신뢰가 깊어진다면 협치는 당연하게 자리 잡을 것”이라며 “그동안의 협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게 적극적인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전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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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윤현지 선수 아시아유도선수권 우승 봉납식 개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유도부 소속 윤현지 선수의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 대회’ 우승 봉납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유도부 소속 윤현지 선수의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 대회’ 우승 봉납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윤현지 선수는 지난달 6~9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마전자오에게 지도 3개를 이끌어내며 금메달을 걸었다.

특히 준결승에서 도쿄 올림픽 티켓을 다투는 국내 라이벌 이정윤(광주도시철도공사) 선수를 꺾으며 올림픽 랭킹을 20위권 이내로 끌어올려 올림픽 메달획득을 향한 힘찬 질주를 이어갔다.

안산시청 유도부는 이번 대회 외에도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세계적인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를 빛내고 있다.

전날 열린 봉납식에서 윤화섭 시장은 윤현지 선수를 격려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산시를 빛낸 윤현지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유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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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마을정원 ‘함께가든’ 새단장


▲... 봄맞이 화초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

[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안산시 상록구 사동 마을정원 공동체인 사동주민협의회는 지난 해 조성된 사동 마을정원 ‘함께가든’을 새단장 했다고 4일 밝혔다.

사동 마을정원은 지난해부터 동청사 인근 완충 녹지대와 석호로, 둥지길 다가구주택 골목길에 마을주민이 직접 조성하고 가꾸는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을정원과 석호로 가로수 정원, 주택가 골목정원에 세이지, 황금조팝, 꽃잔디 등 다양한 초화류를 보식하고,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환경이 취약한 석호로 가로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마을정원 공동체인 사동주민협의회와 지난달 개소한 사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주축이 되어 땅고르기, 퇴비주기, 잡초제거 활동 등을 통해 이날 심은 초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마을정원을 단장했다.

박유순, 이영임 사동주민협의회 공동대표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식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마을정원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허진 사동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정원 가꾸기에 애써주신 마을정원사와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마을정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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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일보


☞ 안산시 육상의 ‘키다리 회장님’ 전구표 안산시육상연맹 회장


▲... 꿈나무 장학급 15년째 지원…투병 이봉주 돕기 성금 모금 앞장 등 끊임없는 선행

▲ 전구표 안산시육상연맹 회장

“어려운 여건에서 훈련하는 육상 선수들을 볼 때마다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보탬이 되고싶은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15년째 안산지역 육상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어려운 육상인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는 전구표 안산시육상연맹 회장(61ㆍ홍성화물 대표)은 육상 마니아로 꿈나무 선수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초ㆍ중학교 시절 육상 선수를 했던 전 회장은 어려웠던 유년시절 탓에 ‘개같이 벌어 정승처럼 쓰겠다’는 평소 신념을 실천하고 있는 자수성가한 사업가다. 15년전 안산시육상연맹 부회장을 맡은 이후 남모르게 어린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그는 지난 2013년 회장에 취임한 후 장학금 지급을 연맹 사업으로 제도화 했다.

매년 6~8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오다가 올해부터는 장학위원회를 구성, 분기별로 8명씩 지급하고 있다. 항상 자신이 먼저 사재를 털어 기금을 마련하는 등 솔선수범 하고 있는 전 회장은 지난 4월에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에게 1천500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TV를 통해 이 선수의 고향인 천안시에서 성금을 모금해 전달한 소식을 접한 후, 지역내 마라톤 클럽과 연맹 임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에 나선 것이다. 전 회장은 모금활동으로 모아진 500여만원에 자신이 1천만원을 더해 이 선수에게 전달했다.

전 회장은 “평소 친분이 있고 안산시 육상인의밤 행사에 자주 와서 때로는 꿈나무들을 위해 지갑을 열었던 이 선수의 선행을 본 사람으로써 먼저 그를 돕지 못한 것이 미안했다. 그래서 연맹 임원과 클럽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폈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고 전했다.

전구표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선수들과 육상인을 보면 단 한번도 못본척 지나침이 없다는 게 신동원 연맹 자문위원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전국대회 현장을 찾아 안산 선수단을 격려하고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 안산 출신 선수들이 각종 대회서 신기록을 작성할 경우 별도의 포상 계획을 세워놓고 1억원을 내놓키로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활체육 육상인들을 위한 ‘동호인 최강전’도 올해 개최할 예정이란다.

안산시 육상인들은 전 회장의 선행을 묵묵히 내조하고 있는 부인과 말보다는 실천으로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그에게 무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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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일보


☞ 안산시·안산시새마을회·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위해 ‘맞손’


▲... 아이스팩 무상수거해 지역상인에 무상 지원

안산시는 3일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 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춘아)와 함께 아이스팩 재사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새마을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수거함을 통해 아이스팩 수거부터 선별, 세척, 배부까지 재사용 사업을 자체 운영하고, 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는 기존 운영 중인 자활사업과 화물운송시스템을 활용해 공동주택에서 수거된 아이스팩을 선별하고 수요처에 배달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협약에 따른 참여기관과의 체계적인 역할분담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스팩 연 8만개 재사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환경문제로 떠오른 아이스팩 처리 문제에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준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아이스팩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자원순환 문제에 공동 대응을 위한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거된 아이스팩을 세척해 사용을 희망하는 지역 상인들에게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 안내는 시청 자원순환과 재활용팀(031-481-3537)으로 하면 된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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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동, 2차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신청률 99.5%


▲...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말까지 3개월간 추진한 경기도 제2차 재난 기본소득 지원사업에서 99.5%의 높은 신청률을 달성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하고 도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이번 경기도 제2차 재난 기본소득 지원사업은 안산시가 98.5%를 기록하며 도 내 신청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해양동은 지원대상 내국인 3만8328명 가운데 3만8143명이 신청해 99.5%라는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며 안산시 도 내 신청률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해양동은 ▲거동불편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접수해드리는 ‘찾아가는 서비스’ ▲평일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전화 동의 발급서비스’ ▲외국인 대상 ‘다국어 안내문 우편발송’ ▲출생신고 명부 대조를 통한 ‘미신청 신생아 등록 및 지급’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재난 기본소득 미신청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청을 독려했다.

전화 안내를 받고 방문한 한 신생아 부모는 “아이가 3월 말에 태어나 신청 대상이 되는 줄도 몰랐는데, 일일이 미신청자를 찾아 전화로 안내해 줘 감사했다”고 말했다.

박은학 해양동장은 “직원들과 기간제 근로자 등 모든 직원이 해양동 주민 한 분 한 분 꼼꼼히 챙긴 결과”라며 “함께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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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방역수칙 위반한 도청 공무원 등 과태료 부과

▲... 지난달 23일 5인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도청 공무원 등 12명에게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지난달 23일 관내 모 음식점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식사를 한 강원도청 공무원과 강원연구원 직원 등 12명에게 10만원씩 과태료를 부과하고 음식점업주에게는 1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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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공무원, 오늘은 소설가 주변 사람들이 더 신기해 하죠


▲... 인터뷰▷▷▷ 작가 박근영

정년 이후의 삶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책에 대한 갈증이 소설 쓰게 해

운명의 여신이 운영하는 ‘마녀 카페’ 이야기, 민원인들 사연서도 영감 얻어

불가능 없는 판타지 공간 속에서 독자들에게 상상의 즐거움 주고 싶어요

박근영 작가.

작가 박근영. 그는 자유분방한 상상 세계를 마음껏 넘나드는 소설, 판타지 소설 ‘마녀 카페’를 쓴 공무원이다. 사고가 정형화되지 않도록 상상 속에서 쉼 없이 순간을 창조한다는 그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었다고 한다. 고전부터 현대소설까지 탐독하다가 독일 작가 발터 뫼어스의 ‘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읽고 마침내 판타지라는 섬에 정박했다.

“상상 속에선 물리법칙을 따지지 않아도 돼요. 제 말이 곧 법칙이거든요.”

자신만의 스타일로 창조한 세계를 시리즈로 엮어내어 C.S.루이스 같은 대가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는 박 작가를 4일 만나 평범한 일반인에서 작가로 변신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문작가가 아닌데 책을 쓰게 된 계기가 있는가.

△독서를 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책에 관심이 있기 마련이다. 읽기 외에 책은 쓰거나 만들거나 둘 중 하나다. 만드는 건 분야도 천차만별이고 쉽지 않기 때문에 주로 쓰는 쪽으로 관심을 돌리는데 어릴 때 소소하게 청소년소설 같은 것을 끄적여 본 적이 있던 터라 제 무의식에는 책 출판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던 것 같다. 출판평론가 한기호는 ‘우리 모두는 저자가 되어야 한다’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쉼 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매일의 달콤함만을 만끽하며 살다간 특이점이 도래했을 때 추수감사절 아침의 칠면조와 같은 신세가 될 수 있다며 급변하는 세상에서 오히려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책을 쓰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제 마음 한 켠에 월급쟁이들의 근심, 정년 이후의 삶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책에 대한 갈증이 공존하고 있던 차에 마침 책을 써보자는 권유가 있어 쓴 것이 장편 소설 ‘마녀 카페’다.

-첫 책을 에세이가 아닌 소설로 정한 이유가 있는가.

△제가 가장 쓰고 싶고, 쓸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가 소설이었다. 사람을 행동하도록 설득하는 힘이 다른 장르와 소설이 차별화된다고 생각한다. 에세이류는 저자의 말을 직접 독자에게 드러내지만 소설은 읽는 내내 서서히 내용이 스며들어 읽는 이의 생각을 묵직하게 흔들어 놓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간접적으로 주제를 알리고, 읽는 이의 해석이 덧대어져 세상에 나온 소설은 더 이상 작가만의 것이 아니게 된다. 이것이 소설의 매력이며 제가 소설을 쓰고자 한 이유다.

-‘마녀 카페’는 어떤 책이며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가.

△‘마녀 카페’는 판타지 소설이다. 그리스신화 속 운명의 여신이 현신(現身)해서 우연히 가게에 들인 새끼고양이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삶이 힘든 인간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해 주는 에피소드와 고양이가 감추고 있는 비밀 이야기다. 그 카페는 삶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 눈에만 보인다. 그곳에서 차(茶)를 마신 사람들은 원초적인 희망을 얻어 다시 삶을 꾸려 나간다.

살다 보면 갑자기 닥친 어려움에 옴짝달싹하지 못할 때가 있다. 남들 눈엔 사소해 보이는 일도 당사자에겐 시시포스의 천형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스스로가 극한의 감정과 상황으로 자신을 몰아넣게 되고 자기 자신의 목소리조차 왜곡되어 들리게 된다. 이럴 때 옆에서 약간만 도와준다면 그 사람은 다시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 상황이 지나고 난 뒤 돌아보면 외부의 도움이 아니라 결국은 자기 자신이 극복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타인은 그저 차 한잔의 역할 정도를 하는 거다. 극한의 상황과 해결의 열쇠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것, 그것을 물질화시켜 표현한 것이 ‘차’다. 이렇듯 사람들은 저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 얘길 하고 싶었다.

-현재 직업이 작품 내용에 영향을 미쳤는가.

△당연히 그렇다. 저는 고용노동부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이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인간군상을 만났다. 고용노동부라고 하면 어떤 분은 실업급여를, 어떤 분은 임금 체불 혹은 중대 재해 같은 단어를 떠올리실 텐데 어떤 일이든 우리 부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사는 게 힘겨운 이들이 대부분이다. 찾아오신 분들이 딱한 사연을 단편적으로 풀고 가실 때가 많아 스치듯 만난 경우도 이야기의 테마가 되기도 한다.

가령 약 15년 전쯤 실업급여를 받으러 오신 분은 한때 노동운동을 하기도 했는데 결국 암으로 퇴사를 하셨고, 형편상 치료를 받으면서도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 분의 이야기는 제 책엔 써니의 에피소드에, 7년 전에 크레인 사고로 크게 다친 근로자의 사건은 내용의 일부를 각색해서 아들을 잃은 복순의 에피소드에 각각 담아놨다. 저는 그분들이 지금쯤은 씩씩하게 잘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제 책이 지친 삶을 살고 있던 이들이 차를 마시고 자신의 모습을 재발견하면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는 내용이다 보니 민원인들의 이야기가 많이 참고가 되었다.

-책을 내고 주변 반응은 어땠나.

△다들 신기해했다. 어제는 자신들과 다를 바 없는 직장인이었는데 오늘은 소설을 쓴 작가라고 하니 놀랄 수밖에…. 책을 읽고 난 뒤 지인들의 반응도 다양했는데 엄격한 잣대로 부족한 부분을 일깨워 주기도 했고, 재밌게 잘 읽었는데 에피소드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지인들도 있었다. 그런 격려와 관심이 제가 계속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바람이 있다면.

△글쓰기는 이제 제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됐다. 지금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써서 책을 낼 생각이다. 작가에게 소설은 또 다른 시공간의 창조물이다. 판타지 소설은 사람이 생각해 낼 수 있는 무한 영역의 재확장이다.

그 내용에 경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어서 한계가 없다. ‘해리포터’나 ‘나니아 연대기’시리즈 같이 그 세계 안에서 역사와 전통이 탄탄하게 구축된 경우는 소설 속 문장과 문장 사이의 간극을 또 다른 상상으로 메울 수 있다. 제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저만의 스타일로 창조한 세계를 시리즈로 엮어내어 판타지 장르에 익숙한 독자 세대들에게 상상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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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노형욱, 울산선거개입 기소 공무원 징계 안해


▲... 국조실장때 규정위반… 친문 방탄, 차남은 실업급여 부정수급 의혹” 4일 장관 후보자 5명 인사청문회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국무조정실장으로 재직할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국무총리비서실 공무원을 징계하지 않아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3일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이 국무조정실,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까지 국무조정실장이었던 노 후보자는 지난해 1월 검찰 기소된 국무총리비서실 소속 A 사무관에 대해 직위 해제는 물론 징계의결의 요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징계령 공무원임용령에 따르면, 공무원이 기소 통지를 받을 경우 해당 기관장은 타당한 이유가 없으면 1개월 이내에 관할 징계위원회에 징계의결 등을 요구해야 한다. 국무총리비서실 공무원의 경우 징계 요구의 주체는 국무조정실장이다. 김 의원은 “국민 앞에 엄정해야 할 공직자가 친문(친문재인) 방탄행정을 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노 후보자 측은 “당시 관계 규정과 절차에 따라 처리하라고 지시했으며, 얼마 되지 않아 퇴임하면서 이후 상황은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 후보자의 차남은 다니던 회사가 폐업했다는 이유로 실업급여를 신청해 지난달까지 총 721만 원을 받았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서엔 ‘세 명의 공동 창업자가 모여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차남 이름이 다른 두 명과 함께 기재된 것을 보면 창업자가 부정 수급을 받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노 후보자 측은 “차남은 대표(공동창업자)가 아닌 직원이었다”고 했다.

또 노 후보자는 2011년 공무원 특별공급 제도를 통해 세종시 아파트를 2억7000여만 원에 분양받은 후 실제 거주하지 않고 관사 등에서 살다가 2017년 5억 원에 매도해 시세 차익만 얻었다는 ‘관사 재테크’ 의혹도 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노 후보자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 대상으로 보고 4일 열리는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의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임 후보자에 대해선 부동산 다운계약서를 써 세금 2000만 원을 탈루했다는 의혹, 두 딸과 남편까지 동반한 외유성 출장 의혹 등이 제기됐다.

전주영·이새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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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5·18민주묘지에 태극기 꽂는 공무원들


▲...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5·18민주화운동 41주기 기념식을 14일 앞둔 4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북구청 신규공무원과 제27기 청년간부회의 직원들이 손태극기를 열사 묘역에 꽂고 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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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급식개방’ 우수 공무원으로 뽑혀


▲... < 한겨레> 자료사진

대기업 급식 개방을 이끈 공무원들이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제한적 자료열람제도 도입과 대기업집단 단체급식 일감개방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업무를 추진한 직원 6명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심판총괄담당관실의 구지영 서기관, 류수정·한호영 사무관과 내부거래감시과의 김효식 사무관, 김도형·장유나 조사관 등 6명이다.

제한적 자료열람제도는 청사 내 CCTV가 갖춰진 데이터룸에서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공정위는 혐의 입증을 위해 제3자 기업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활용하기도 하는데, 자료에 영업비밀이 포함된 경우 그동안 공개가 제한됐었다. 때문에 혐의를 받는 기업의 방어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공정위는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데이터룸을 마련하고 법률 대리인만 입실토록 했다. 또 대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영업비밀을 누설한 변호사는 징계를 받도록 했다.

내부거래감시과의 김효식 사무관 등 3명은 대기업 단체급식 시장의 일감 개방을 이끌어낸 공을 인정받았다. 개별 기업을 조사하고 제재하는 공정위의 일반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벗어나 기업과 직접 협의해 내부거래 관행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8개 재벌그룹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구내식당 단체급식을 외부에 개방키로 했다.

이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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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지물 공공앱에 공무원도 무관심…모바일행정 '걸음마'


▲... 톱50 공공 앱 중 지자체 운영 4개뿐

지자체 48%만 앱 활용해 행정 업무

'낮은 인지도' 문제…접근성 높여야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의 디지털 정부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평가 1위에 빛나지만 '모바일 행정'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다.

5일 행정안전부가 한국행정학회에 의뢰한 '모바일 디지털지방정부 발전방안 연구' 결과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9년 8월1일 기준 범정부 EA포털에서 추출한 모바일 앱은 2219개다. 행정서비스통합포털인 '정부24'(www.gov.kr)에서 추출한 앱 887개를 더하면 3106개로 늘어난다.

범정부 EA포털에서 추출한 모바일 앱 중 공공 앱은 1129개(50.9%)이며, 대민서비스 앱이 796개로 전체 공공 앱의 70.5%를 차지한다.

그러나 공공 앱 중 15.6%는 국민이 다운로드할 수 있는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스토어에 게시 페이지가 없어 사실상 배포 중단된 상태다.

또 2019년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50위권에 드는 공공 앱 중 지자체가 운영하는 앱은 4개에 불과했다. 공공기관(26개)과 중앙부처(20개)에 비해 현저히 적은데, 앱 서비스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돼 있지 않은 탓에 외면받는 것이란 지적이 상당하다. 실제로 지자체 앱 대부분이 교통 관련 혹은 교통정보 제공 위주다.

앱을 개발·운용하는 지자체조차 외면하는 실정이다.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1월14일까지 진행한 지자체 설문조사 결과, 48%만이 모바일 앱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58%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처리할 수 있는 행정 업무의 비중이 거의 없거나 10% 정도라고 했고, 50% 이상 모바일로 가능하다는 응답은 고작 8%뿐이었다.

또 모바일 앱으로 행정 업무를 처리하더라도 28%는 사무실로 복귀해 후속 업무를 해야 한다고 밝혀 앱의 처리 완결도가 낮았다. 다만 행정 업무에 모바일 앱 활용을 높여야 한다는 비율이 55%로 반대(8%) 측 의견보다 훨씬 많았다.

지자체들은 모바일 앱의 활용도가 저조한 이유(복수응답)로 '낮은 인지도'(70%)를 1순위로 꼽았다. '공공 앱에 대한 관심 부족'(63%), '스마트폰 및 모바일 기기 사용 불편'(48%), '어렵고 복잡한 서비스'(41%), '정작 필요한 정보·서비스 미제공'(38%), '개인정보 유출 등 보완 우려'(37%) 등도 지목했다.

모바일 앱 개발·운용의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도 '시민의 관심 부족'(81%)과 '모바일 행정 업무 구축을 위한 기술·인프라 미비'(81%)를 들었다.

행정 업무 처리를 모바일 앱으로 전환하기 위한 과제로는 '앱의 효율성·편의성 제고'(40%), '보안 강화'(19%), '신속한 업무 처리'(17%), '현장 업무의 완결성 제공'(16%), '협업부서와의 정보 공유 및 소통 강화'(9%) 등을 언급했다.

모바일 행정 구현을 위해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모바일 앱의 접근성 개선'(37%), '불필요한 인증 축소'(33%), '제공 정보의 질 개선'(15%) 등을 꼽았다.

보고서는 "현재 공공 앱을 중심으로 한 지방정부의 모바일 디지털 환경은 상호작용 서비스보다는 정보 제공 기능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어 기능적으로 개선·보완될 필요가 있다"며 "중앙정부는 지방 특성에 맞는 대민 행정 앱 개발을 돕고 양질의 데이터 공유, 플랫폼·전문인력 지원에 더욱 관심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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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공무원에 적극 대응 요구 `국민신청제` 시행


▲... 적극행정 운영규정 주요 개정내용 <자료:인사혁신처>

오는 7월부터 국민이 직접 공무원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국민 신청제'가 시행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이 같은 내용의 '적극행정 운영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7월부터는 모든 국민이 공익적 목적으로 적극행정을 요청할 수 있다. 선례가 없거나 법령이 불명확해 업무가 적극적으로 처리되지 못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적극행정을 신청할 수 있다.

담당 공무원은 각 부처에 설치되어 있는 적극행정위원회나 사전상담(컨설팅)을 활용해 이를 해결할 예정이다. 다만 감사나 수사 등 다른 법령에 의한 조사·불복·구체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판결·결정·조정 등에 따라 확정된 권리관계에 대한 사항, 사인 간의 권리관계나 개인 사생활에 관한 사항 등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부처 간 협업 지원을 위해 여러 부처의 적극행정위원회가 합동으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그동안 적극행정위원회 회의는 개별 부처에서 단독으로 개최돼 다수 부처 간 이해관계를 조정하거나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어려웠다.

김우호 인사처장은 "이번 개정안은 국민 체감을 뛰어넘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신청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국민신청제가 적극행정과 정책 현장, 국민을 잇는 가교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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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휴직 중 기초수급비 타간 공무원, 반환명령에 “억울” 왜?


▲... 복지부, 신청 땐 ‘가능’…지급 뒤 자격 지침 개정

논란 되자 당사자 사표…“소급적용 부당” 소송

육아휴직 중 소득이 ‘0원’이라며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아 논란이 됐던 강원 강릉시의 전직 공무원이 기초수급비 반환 명령을 거부하는 소송을 냈다. 강릉시 공무원인 A씨는 2018년 8월 육아휴직을 내면서 휴직으로 소득이 없다는 것을 내세워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했다.

이에 강릉시가 보건복지부에 질의를 했는데, ‘소득과 재산 기준에 따라 자격이 된다면 지자체 판단으로 선정해도 된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러한 판단에 따라 A씨는 소득 기준에 따른 조건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됐다. 이후 거주지를 옮긴 A씨는 원주시로부터 ‘조건부 수급자가 일자리를 찾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급여 일부 중단 통보를 받자 이의를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원주시는 A씨 사례를 복지부에 질의했다. 그런데 복지부가 이번엔 ‘수급자에 대한 세부지침이 없어 앞으로 공무원을 포함한 상시근로자가 자의에 의해 일시 휴직할 경우 수급자가 될 수 없도록 추가 지침을 만들겠다’고 답변했다.

자발적 휴직은 소득액을 ‘0원’으로 볼 것이 아니라 휴직 이전의 소득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판단을 수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지난 1월 A씨에게 2018년 8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받은 기초생활수급비 1600만원을 반환하라고 통보했다.

문제는 복지부의 지침 개정이 A씨 사례를 계기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A씨는 개정한 지침을 소급해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법적 다툼에 들어갔다.

A씨는 이번 사안이 불거지면서 강릉시에 사표를 냈고, 시는 이를 받아들여 A씨를 의원면직 처리했다. 강릉시는 A씨를 상대로 기초수급비 반환 명령에 이어 소송까지 낼지는 이번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고 나서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A씨가 신청한 기초생활수급비를 사전에 제대로 거르지 못한 강릉시 관계 공무원들에 대한 강원도의 징계는 불문 경고 처분에 그쳤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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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사학위 있는 4년차 김대리… ‘한우물’ 전문직 공무원 노린다


▲... 앞으로 민간 전문가도 한 분야에서 평생 근무하는 전문직 공무원이 될 수 있다.

지난달 ‘전문직 공무원 인사 규정’ 개정안이 입법예고돼 민간 전문가도 한우물만 파는 전문직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기존에는 일반직 공무원만 전문직 공무원이 될 수 있었다. 개정안이 6~7월쯤 시행되면 올해 하반기에 민간 출신 신규채용 전문직 공무원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인사혁신처는 기대했다. 4일 인사처와 함께 변화될 전문직 공무원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Q. 전문직 공무원 제도란.

A. 일반적으로 공무원들은 여러 부서로 자리를 옮겨다니며 일한다.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측면에선 긍정적이나 순환 보직이 잦다 보니 전문성 부족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2017년에 전문직 공무원 제도를 도입했다. ‘한 우물을 파는 전문가’를 전략적으로 양성하고 공직사회에서도 전문가가 우대받는 풍토를 만들자는 취지다. 전문직 공무원은 해당 분야에서만 계속 근무할 수 있어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Q. 어떤 분야에서 전문직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나.

A. 현재 국제통상·재난관리·남북회담·환경보건 및 대기환경·인재채용·금융업 감독·식품안전·기상예보·방위사업관리·법의·어업관리 등 10개 부처의 11개 분야에서 전문직 공무원을 뽑고 있다. 전문 분야는 각 부처 업무 중 고도의 전문성과 장기 재직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했다. 국제협상 능력 및 국제 네트워킹 등이 필요한 분야, 국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 국민의 생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 국가 미래전략 수립 및 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한 분야, 미래 환경 변화 및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 등을 지정하고 있다. 인사처는 각 부처를 대상으로 전문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Q. 현재 몇 명의 공무원이 전문직 공무원으로 활동 중인가.

A. 10개 부처 11개 전문 분야에서 225명이 전문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은 전직을 통해서만 전문직 공무원을 선발해 왔지만, 이번 전문직 공무원 인사 규정 개정으로 신규 채용이 가능해져 그 수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Q. 기존에는 전문직 공무원을 어떻게 선발했나.

A. 일반직 공무원이 전문직 공무원으로 ‘전직’을 해 왔다. 일반직 공무원이 소속 부처에 전직 신청서를 제출하면 해당 부처에서 민간인과 공무원을 위원으로 하는 전직시험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공무원에 대해 전직시험을 시행했다. 전직시험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이뤄지는데, 먼저 서류전형에서 근무경력·교육훈련 경력·자격증 등을 기준으로 적격성을 검증하고 면접시험에서 전직하려는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전문직 공무원을 선발해 왔다.

Q. 언제 민간 전문가 출신 전문직 공무원 1호가 나올 수 있을까.

A. 이번에 개정되는 전문직 공무원 인사 규정은 4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며 법제처 심사와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6~7월쯤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각 부처에서 전문직 공무원 채용이 필요한 분야와 채용 규모, 직급 등을 검토하고 채용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전문직 공무원을 언제 뽑을지는 부처별 대상 직위의 결원 여부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인사처는 계획 수립, 시험 공고,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 채용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할 때 올해 하반기에는 1호 ‘신규 채용’ 전문직 공무원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Q. 그동안에는 민간인 출신 전문직 공무원이 전무했나.

A. 지금도 민간인 출신 전문직 공무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민간에서 근무하다가 경력경쟁채용을 통해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돼 일정 기간 근무한 뒤 전직시험을 봐서 전문직 공무원으로 전직한 사례가 있다. 민간 화학기업에서 약 14년간 근무하다가 공직에 입직한 후 본인의 전문 분야인 환경보건 분야에서 계속 일하려고 전직을 선택한 전문관, 민간 의료기관 의사 경력자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으로 활약하다가 전문관으로 전직한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Q. 전문직 공무원이 되려는 민간 전문가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

A. 민간 전문가가 전문직 공무원이 되려면 경력경쟁채용시험을 거쳐야 한다. 먼저 각 부처에서 임용 예정 직급·직위, 응시 자격, 선발 예정 인원, 담당 직무 내용 등을 포함해 전문직 공무원 채용시험 공고를 하면 민간 전문가는 해당 응시요건에 맞는 채용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이때 시험은 일반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실시하는데, 경우에 따라 필기시험 또는 실기시험이 추가될 수 있다. 이런 절차를 거쳐 채용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전문직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Q. 관련 경력과 자격증 등 어느 수준의 자격을 갖춰야 전문직 공무원이 될 수 있나.

A. 채용 유형과 전문 분야에 따라 요구되는 자격증, 근무경력, 학위 등이 다양하다. 실제 채용을 위한 구체적인 요건은 채용예정 직위에 따라 임용권자가 구체적으로 정하게 된다. 우선 대략적인 자격 요건은 5급 일반직 공무원 격인 ‘전문관’의 경우 임용 예정직과 관련된 기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민간 근무경력 또는 3년 이상의 민간 관리자 경력을 보유한 경우 또는 관련 분야 박사 학위를 소지하거나 관련 분야 석사학위를 소지한 후 4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지닌 경우 등의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일반직 공무원 3~4급 상당인 ‘수석전문관’은 더 높은 학위나 장기간의 근무경력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국과수 법의 분야 전문관이 되려면 의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대기환경·환경보건 분야 전문관이 되려면 화공기술사·대기관리기술사 등의 자격증이 있거나 환경 관련 학위를 받은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한다.

Q. 민간 출신 전문직 공무원도 일반직 공무원처럼 정년 보장, 승진도 가능한가.

A. 물론이다. 전문직 공무원도 다른 일반직 공무원처럼 정년이 보장되며 성과에 따라 승진도 가능하다. 전문직 공무원은 2개 계급으로 나뉘는데 전문관은 5급 상당, 수석전문관은 3~4급 상당이다. 전문관은 수석전문관으로 승진할 수 있고 승진 후 전문 분야 내 과장 직위에도 보직될 수 있다. 수석전문관도 임용심사위원회를 거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각 부처 실·국장 직위에서 일할 수 있다. 실제 전문직 공무원이 고위 공무원까지 승진한 사례는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이 있다. 각각 남북회담 분야와 재난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Q. 전문직 공무원으로 채용되면 퇴직할 때까지 해당 분야의 일만 해야 하나.

A. 전문직 공무원은 ‘한 우물을 파는 전문가 양성’이라는 제도 취지상 해당 전문 분야에서만 근무해야 한다. 다른 전문 분야에서 근무할 수는 없다. 다만 전문 분야는 인사처와 협의를 거쳐 확대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비슷한 분야를 통합해 근무 분야를 지정할 수도 있다.

Q. 전문 분야 장기 재직에 따른 전문직무급(수당)도 지급한다던데.

A. 전문직 공무원으로 임용되면 전문성에 대한 우대 요건으로 전문직무급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전문관은 근무기간에 따라 월 25만원에서 최대 62만원까지 받고 있으며 수석전문관은 근무기간에 따라 월 31만원에서 최대 68만원까지 지급받고 있다. 한 분야에 오래 근무하도록 하자는 제도 취지에 따라 지급액을 근무기간별로 차등 지급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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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감찰·수사업무 맡은 공무원 주식거래 일부 제한


▲... 감찰담당관실·검찰국 형사기획과 공무원 대상

법무부가 직무상 알게 된 정보로 관련 주식을 취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감찰과 수사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의 주식 거래를 일부 제한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법무부 공무원의 주식 거래 제한에 관한 지침'을 27일 제정해 시행했다.

지침에 따르면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등록의무자 중 법무부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과 검찰국 형사기획과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업무를 통해 알게 된 기업 관련 주식을 새로 취득할 수 없다.

감찰담당관실 공무원의 경우 감찰·감사 과정에서 내부정보를 알게 된 기업 관련 주식의 매매가 제한된다.

검찰국 형사기획과 공무원은 수사 중이거나, 수사가 종료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 관련 주식을 새로 취득할 수 없다.

다만 상속이나 증여, 담보권 행사 등을 통해 제한대상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와 제한 대상자가 되기 전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파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제한대상 공무원이 규정을 어기고 관련 주식을 새로 취득한 경우 감찰담당관은 1개월 이내로 해당 주식을 자진 매각할 것을 요구하거나 관련 부서에 직무변경 또는 직무재배치 등을 의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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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에 빠져 수억원 사기친 40대 공무원, 징역 1년6개월


▲... 직장동료들에게 '아내사업' 등 이유로 수억원 빌린 후 안 갚아

"피해액 1억 넘고 피해자 여러 명인 점 등 고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빚을 갚거나 도박을 하기 위해 동료들에게 수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40대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김택우)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5월 직장동료인 B씨에게 전화해 개인 채무를 갚고 인터넷 도박에 사용하려고 16회에 걸쳐 1억56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앞서 A씨는 2017년과 2018년 각각 다른 직장동료들에게 “아내가 사업 투자를 했는데 잘못됐다”는 등의 이유로 총 1억3000만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

편취한 돈은 자신의 채무를 갚거나 스포츠 토토에 쓴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일부 피해자들은 처벌을 원치 않고 있다”면서도 “피해 금액이 1억원이 넘고 피해자가 여러 명인 점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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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 방역지침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특별방역 기간에 '술판'

▲... [앵커] 한강공원에서 방역 지침 위반을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사무실과 구내식당에서 상습적으로 술을 마신 사실이 YT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특별방역 주간이라며 단속 시간을 늘리고 금주령까지 내렸지만, 단속 활동을 도외시한 채 술판을 벌였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저녁 8시쯤, 한강공원 여의도안내센터의 구내식당. 식탁 위 여기저기 막걸리병이 올려져 있고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들이 보입니다. 떠들썩한 대화가 오갑니다.

"하하하하하" 이들은 다름 아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소속 직원들.

마스크 착용, 5인 모임 금지, 음주 자제 등 공원에서 방역 수칙을 어기는 사람들을 단속하는 게 주된 업무입니다. 비슷한 시각, 여의도한강공원.

5명 넘게 잔디밭에서 술을 마시거나, 마스크 벗은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하지만 현장엔 청원경찰 한 사람만 보입니다.

함께 단속해야 할 공무원들은 2시간 넘게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겁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 : 단속 공무원들을 데리고 같이 술을 마시고, 음주 가무를 즐긴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가고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나가서 계속 근무를 하고 사람 많은 데서 고생하는데….]

이날만 이런 게 아니었습니다. 바로 이튿날인 일요일에는 오후 5시쯤부터 음주가 시작됐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단속 책임자는 물론, 본부 소속 팀장도 함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 사무실에서 맥주를 들이켜는 직원도 보입니다. 지난달 7일에도 비슷한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 : 주말마다 계속 내려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마다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술 마시고 즐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서 횡설수설하고 춤을 추고 몸을 흔들고 하는 일은 허다하고요.]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한강공원에 단속 공무원을 파견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6일부터 1주일을 특별방역주간으로 정해 저녁 8시까지였던 공무원의 단속 시간을 밤 11시까지로 강화했고,

직원들끼리 술을 마시지 말라는 공문까지 내려보냈습니다.

[박유미 /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지난달 27일) : 공공부문 방역 지침도 강화해서, 공직 사회가 방역 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복무 지침을 강화하여 업무 필요성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친목에 의한 식사나 모임은 금지하도록 하고….]

그런데 지침까지 어기고 근무 시간에 술판을 벌인 겁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직원들은 식사하면서 한두 잔 마신 거라며 자주 마시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강사업본부 측은 계속되는 주말 근무로 과중한 업무에 지쳐 일탈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우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 단기간이었다면 절대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2년 가까이 지루하게 (방역이) 계속되다 보니까 아마 해이한 부분이 생긴 것 같습니다. 조사를 해서 경중에 따라서 거기에 맞는 처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직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감사위원회 회부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박기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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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 서산 공무원의 '땅테크'…3억에 산 땅, 5년후 15억에


[서산=뉴시스]서산시 전·현직 공무원 2명이 지난 2016년 3억에 구입, 5년 뒤인 2021년 15억여원에 판 토지 등기부등본 전체. 2021.05.03.


[서산=뉴시스]2016년 3월 서산시청 전·현직 공무원 2명이 지분 공유 방식으로 3억 800만원에 구입(순위번호 4), 2021년 3월 14억 9900만원(순위번호 5,6)에 다시 판 토지 등기부등본 일부. 2021.05.03.

▲... 공무원이 도시개발사업 중인 수석동 땅 투기 논란

건축 등 담당 퇴직 공무원·현직이 되팔아 거액 남겨

땅 산 현직 공무원 남편은 수석동 인근 '동장' 경력

공직사회 "개발계획 정보 사전에 알 수 있는 위치"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3억에 산 땅을 5년 뒤 15억원에 다시 판 이들이 알고 보니 서산시 전·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중 공무원 1명은 퇴직 전 건축 업무를 하면서 개발과 계약 등을 담당한 이력이 있어 사전 정보를 이용,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짙다.

이들이 땅을 사 5배가 넘는 수익을 올린 곳은 최근 땅 투기 의혹 등으로 각종 구설에 오르고 있는 충남 서산시 수석동 일대다. 수석동 도시개발사업은 88만5000㎡ 부지에 지역 균형 발전 등을 이유로 아파트, 공원,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등을 건립하기 위해 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뉴시스가 전·현직 공무원들이 산 수석동 해당 지역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지난 2016년 3월 퇴직 공무원 A씨와 현직인 B씨가 공유자 지분 분할 방식을 이용해 땅을 샀다.

이들이 지난 2016년 사들인 땅은 2915㎡ 규모로 당시 3억 800만원을 들여 산 후 5년 만인 2021년 3월, 4명에게 지분 공유 방식으로 14억 9900원에 되팔았다. 세금을 포함, 되판 시점에서 이들이 얻은 시세 차익은 금액으로 11억 9000여만원이다. 땅을 처음 샀을 당시 ㎡당 35만원하던 땅을 5배가 넘는 170만원에 되판 셈이다.

이 과정에서 건축 관련 실무 부서에 있던 퇴직 공무원 A씨가 사전에 정보를 알고 계획적으로 땅을 샀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실제 공직사회 내부에서는 A씨가 건축과 연관된 부서에서 근무했고, 수석동 개발 계획 관련 정보를 취득 할 수 있는 위치와 시기에 있었다는 말들이 무성하다.

[서산=뉴시스]2016년 3월 서산시청 전·현직 공무원 2명이 지분 공유 방식으로 3억 800만원에 구입(순위번호 4), 2021년 3월 14억 9900만원(순위번호 5,6)에 다시 판 토지 등기부등본 일부. 2021.05.03.

또한 함께 땅은 산 현직 공무원 B씨는 건축 및 개발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서산시청에서 함께 근무하는 남편인 간부 공무원 C씨가 과거 수석동 인근 동 지역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정보를 사전에 알고 땅을 샀을 것이란 의혹이 팽배하다.

이와 관련 간부 공무원인 현직 B씨의 남편 C씨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경찰)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이렇듯이 전·현직 공무원 땅 투기 의혹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서산시 공무원에 대한 전수 조사와 수석동 뿐만 아닌 최근 땅값이 많이 오른 지역까지 경찰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들이 (수석동에)땅을 사들인 시점이나, 판 시점을 보면 소위 '발목에서 사서 상투에서 판 상황'인데 이런 절묘한 시점에서의 자신 있는 매도 거래를 보면 사전에 이곳에 대한 정보가 있어 사고, 팔았다는 생각 밖에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시민 B씨는 “수석동 뿐 아니라 가로림만 해양 정원 관련 인근, 성연면 서산테크노벨리에 공무원들이 땅을 샀다는 말은 이제 비밀도 아니다”라며 “자신들이 업무로 얻은 정보를 가지고 사익을 목적으로 어떤 행위를 했다면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경찰청은 이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 지난달 29일 해당 공무원 2명의 사무실과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서버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 수색 하는 등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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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4-5급 승진자 대나무 심다…왜?


의정부시 2021년 상반기 4-5급 승진자 대나무 식수.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2021년 상반기 4-5급 승진자 대나무 식수.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2021년 상반기 4-5급 승진자 대나무 식수. 사진제공=의정부시

▲...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시 2021년 상반기 국-과장 승진자 13명이 대나무(오죽)를 기증하고 4월29일 시청사 세무민원실 앞 화단에서 직접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의정부시 대표 시책인 G&B(Green & Beauty)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날 식수행사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 4급 승진자 4명, 5급 승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4급 승진자는 팽재녀 흥선동장, 박성복 신곡1동장, 이영재 송산3동장, 이정숙 호원2동장 등이다.

5급 승진자는 류윤미 여성가족과장, 유회섭 투자사업과장, 정준모 흥선동 복지지원과장, 조원상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 이균섭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 박재범 장암동장, 김진수 송산1동장, 안윤배 송산2동장,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 등이다.

안병용 시장은 식수행사에서 “충효와 정절을 상징하는 대나무처럼 의정부시와 시민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고 정진하는 의정부시 공직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2020년 7월 국-과장 승진자 15명도 G&B 프로젝트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묘목을 구입해 청사 내에 나무를 식재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 국-과장 승진자 식수행사는 새로운 조직문화로 정착될 전망이다.

의정부시 G&B 프로젝트는 그동안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돼 왔으며 시민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도심 녹화사업은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는 시민 개인이 기념할 만한 일이 있을 때 나무를 심는 기념식수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직동근린공원과 송산사지 근린공원 등 16곳에 기념식수 공원인 ‘희망의 숲’ 조성이 그 예다. 희망의 숲에 나무를 심고 싶은 시민은 의정부시 공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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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낸셜뉴스


☞ 경북 경산시 공무원 건강진단비 인상 추진 ‘눈총’


▲...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무려 70% 인상 추진

경산 시민 “격리대상자 위로금 지급도 늦어지는데...”

경북 경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등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공무원 건강진단비 인상을 추진해 빈축을 사고 있다.

3일 경산시 등에 따르면, 경산시는 최근 공무원들의 건강진단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무려 70% 인상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을 경산시의회에 제출했다. 경산시는 의료비 인상과 검사항목 증가 등을 고려해 건강진단비를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지역경제 침체기를 맞고 있는 경산시는 ‘추가경정예산’ 마련에 나섰지만, 뾰족한 묘수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남광락 경산시의회 의원은 4월29일 임시회에서 ”공무원의 건강진단비를 50만원으로 올리는 것은 일반시민들과 비교해 부적절하다. 재고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질의했으나, 경산시 측은 인상안 자체에 문제가 없다며 건강진단비 인상을 강행할 뜻을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공무원 건강진단비 인상안에 즉각 반발했다.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인상할 수 있지만, 시기상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현재 경산시는 격리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위로금도 예산 부족으로 지급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공무원들의 건강진단비 인상이 예산집행에 있어 ‘우선순위의 원칙’에 벗어날 수 있다는 시민들의 불만이다.

지난 3월 해군 부사관으로 전역한 경산시민 A씨는 “건강진단비도 지원되다니 경산시 공무원은 정말 대우가 좋다. 지금 군인들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연가수당·함정수당·위험수당도 깎여서 급여가 상당 부분 줄었다”며 “이것은 같은 공무원으로서 형평에 맞지 않는 처사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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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저널


☞ 은행에도 없는데"…연가보상비 상품권 지급에 공무원 '골머리'


지난해 추석에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있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시중 은행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사진=뉴스1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연가보상비를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로 지급한다는 방침에 불만을 표하는 글이 게시돼 있다./사진=블라인드 캡쳐

▲... 선호도 높은 지류 상품권, "은행에 씨 말라"

인사혁신처 "구매 경로 다양…지역 활성화 동참을"

[파이낸셜뉴스]

"은행에도 없는데"…연가보상비 상품권 지급에 공무원 '골머리'지난해 추석에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있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시중 은행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사진=뉴스1

공무원 연가보상비 선지급을 지역화폐나 온누리상품권으로 제한해 불만이 이는 가운데, 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구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비교적 한정적인 모바일상품권보다 지류상품권의 선호가 높기 때문에, 품절 사례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인사혁신처는 "다양한 구매처가 있다"고 설명했다.

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올해 국가·지방공무원의 5일분 연가보상비 선지급은 온누리상품권, 지역화폐,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이뤄지고 있다.

당초 공무원 연가보상비는 7월 중 현금으로 지급해 왔으나, 시기를 앞당기는 대신, 상품권 등으로 대체한 것이다. 관련 문서에 따르면, 일부 부처는 연가보상비를 지급받은 후 1개월 내에 만원 단위 금액을 모두 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해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연가보상비 41만7천원을 받은 경우, 41만원을 상품권으로 산 뒤 영수증을 증빙해야 하는 것이다.

전통시장·음식점 등으로 이용폭이 제한된 상품권이나 지역화폐로 대체되면서 현장 공무원들의 불만은 높은 상황이다. 한 경찰공무원은 "연가보상비 처분권은 공무원에게 있는 것 아닌가"라며 "개인이 직접 가서 사야하는 점도 불합리하다"고 토로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도 한 공무원이 "보상에 대한 선택권이 없는 것은 문제"라며 "저축을 하든 뭘 사든 받는 사람이 정해야 하는데, 공직자는 무조건 주는 대로 받으라는 거냐"며 불만을 표했다.

특히 시중 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구하기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지류 상품권은 모바일에 비해 사용처가 폭넓은데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에서 구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이에 상품권을 구하는 과정에서도 시간 낭비로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온다. 한 공무원은 "직장 주변 은행에는 온누리상품권의 씨가 말랐다"며 "한달 안에 어떤 식으로든 보상비를 바꾼 뒤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지급 시 연가보상비를 상품권이나 지역화폐로 받아야 함에도 신청을 하는 이유는, 연말에는 아예 보상이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연가보상비는 국가예산 상황에 따라 지급하지 않기도 한다. 실제 지난해에도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비용을 위한 2차 추경예산을 지난해 4월 편성하면서 그 해 공무원의 연가보상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인사혁신처 측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화폐나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무원 본인 동의 하에 신청한 인원에 대해서만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일부 불만이 있는 공무원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무원이 동참하기 위한 차원에서 안내를 하고 있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구매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구매 등 다양한 방법이 많아, 개인별로 희망하는 상품권을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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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에 지친 공무원 '승진 부담' 줄인다, 필수교육 80→60시간


▲...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5급 이하 지방공무원 승진임용에 필요한 교육시간 줄여

지난해 10월17일 서울 종로구 대신고등학교에서 열린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력경쟁 필기시험에 응시한 응시자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0.10.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5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승진 임용에 필요한 교육훈련이 연 80시간에서 60시간까지 줄어든다. 행정안전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지방공무원들의 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5급 이하 지방공무원이 승진 임용되려면 교육훈련을 연간 8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활동 등 현장 업무가 늘고 집합교육이 취소되면서 교육 기회가 줄었다. 이번 개정안은 재난, 재해 등 긴급한 업무 수행을 지속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교육훈련 이수시간을 연간 80시간에서 60시간 이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박성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방역 최일선에 있는 지자체가 방역관리와 백신 접종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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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백신 접종 50대 여경, 의식불명


▲... 경찰·소방 공무원 등 사회필수인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지난 달 26일 서울 종로구 접십자병원에서 의료진이 경찰 공무원에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를 접종받은 50대 여성 경찰관이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남부경찰청 소속 50대 여성 경찰관 A씨가 2일 새벽 뇌출혈 의심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돼 긴급수술을 받은 뒤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경기 화성시의 한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다. A씨는 당일 오후에는 미세한 두통 증상만 있었으나, 지난 1일에는 두통이 점점 심해져 병원에 입원해 MRI를 촬영하는 등 검사 등을 받고 퇴원했다.

그러나 이날 새벽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A씨는 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방역당국이 백신 접종 간의 인과관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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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한 척…포토샵으로 세금 1억 타낸 업체 적발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포토샵을 통해 교통 통제를 하고 있는 것처럼 조작된 사진. 경기도청 제공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포토샵을 통해 장비를 투입하여 시공하고 있는 것처럼 조작된 사진. 경기도청 제공

중복 사진을 사용한 서류. 경기도청 제공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포토샵을 통해 교통 통제를 하고 있는 것처럼 조작된 사진. 경기도청 제공

▲... 준공 사진을 포토샵으로 합성하거나 중복으로 사용해 시로부터 부당하게 1억원의 공사비를 받은 화성시 공사업체가 경기도 감사 결과 적발됐다.

4일 경기도는 지난 3월 화성시 종합감사 과정에서 2020년 도로 및 우수관로 유지보수 단가공사 4건의 공사를 맡은 5개 업체(원도급업체 4곳, 하도급업체 1곳)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가 공사계약은 수량을 확정하기 어려워 총공사비를 확정할 수 없는 경우 먼저 업체와 계약한 뒤 공사 후 업체가 제출한 준공 사진 등 서류를 확인해 공사 대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적발된 업체는 공무원들이 현장 확인 없이 준공 사진 등 서류만 확인해 공사대금을 지급하는 점을 노렸다. 업체는 이 점을 악용해 규정에 맞게 시공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빈 도로 사진에 교통통제를 하는 작업자나 공사 장비 사진을 합성하는 등 준공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공사비를 받은 A업체의 준공 사진을 B업체의 준공 서류에 끼워 넣는 방법으로 허위 서류를 만들어 시에 제출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런 식으로 총 608개 현장 중 33곳의 공사비를 허위로 청구해 화성시로부터 약 1억원의 공사비를 더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이 같은 일이 가능했던 원인으로 원도급업체들이 화성시 관내 특정 업체 한 곳에 하도급을 몰아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원도급업체들은 ‘건설산업기본법’상 일괄 하도급 금지 및 동일업종 하도급 금지 의무 등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기도는 허위 준공서류로 공사비를 가로챈 원․하도급업체 5곳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화성시장이 업체의 부당이득을 환수하도록 했다.

또 ‘지방계약법’ 및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입찰 참가자격 제한,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김종구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사진 조작 등 계획적이고 지능적인 수법으로 화성시 예산을 편취한 업체는 관급공사 입찰에서 퇴출하는 것이 마땅하고 혹시 이들과 유착한 공무원이 확인된다면 엄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남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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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접종 완료자, 오늘부터 확진자 접촉해도 자가격리 면제


▲...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동아일보 DB

5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자가격리’ 조치가 일부 면제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더라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의심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예방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방역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뒤 출국했다가 귀국한 경우에도 PCR 검사 음성, 무증상 등 조건을 충족하면 자가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번 격리 면제 조치는 ‘예방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방역 당국이 정의한 접종 완료자는 백신 종류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한 뒤 2주가 지난 사람이다. 이날부터 2주 전인 지난달 21일 0시 기준 백신을 두 차례 맞은 접종자는 총 6만 597명이다.

격리가 면제되더라도 14일간 능동감시를 하면서 6~7일차에 1회, 12~13일차에 1회 등 총 2차례 추가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다만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나 브라질발(發)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국가에서 입국한 경우 기존과 같이 14일간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 남아공·영국·브라질 변이 등은 감염력이 더 세고 백신이나 치료제의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청이 앞서 지난 2일 게시한 ‘국내 예방접종 완료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가능 안내’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는 남아공, 말라위, 보츠와나, 모잠비크, 나미비아, 탄자니아, 브라질, 수리남, 파라과이 등 9개국이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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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학교’ 성적표 공개한 이재명…“활발하나 고집 센 어린이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개한 국민학교 시절 1학년 성적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 99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시절 1학년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 지사는 5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사회의 미래인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다짐한다”며 성적표 사진을 올렸다.

이 지사가 올린 성적표에 따르면 그의 1학년 성적은 뛰어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가 국민학교를 다닐 당시에는 ‘수우미양가’ 순으로 성적을 평가했다. 이 지사는 1학기에 체육 ‘우’를 받았지만 이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미’를 받았다. ‘미’는 학급전체 학생수의 50%정도로 ‘보통’의 성적을 의미한다.

당시 이 지사를 맡았던 교사는 성적표의 행동 평가란에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하다”, “활발하나 고집이 세다”라고 기재했다.

이 지사는 이에 대해 “믿거나 말거나 40년전 이재명 어린이는 고집이 세고 성적은 ‘미미’했지만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지사는 잦은 결석에 대해서 해명했다. 성적표에 따르면 이 지사는 1학기 18번 중 5번을 결석했으며 2학기에는 17번 중 3번을 결석했다.

그는 “학교가 시오리길이라 비 많이 오면 징검다리 넘친다고, 눈 많이 오면 미끄럽다고, 덥다고, 춥다고 땡땡이치느라 학교에 잘 못갔다”고 밝혔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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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임기 만료일, 내년 5월 9일? 10일?


▲... [이정미 /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2017년 3월 10일)]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파면. 이후 치러진 조기 대선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취임했죠.

오늘 한 언론에서 문 대통령의 5년 임기가 끝나는 시점, 내년 5월 9일인지 10일인지 논란이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따져봤습니다.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 먼저 임기 시작일을 봐야겠죠.

공직선거법은 대통령의 임기 개시 시점을 '전임 대통령의 임기 만료일 다음 날 0시'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탄핵처럼 대통령이 공석인 상황에서 치른 궐위 선거의 경우도 정해놨는데 당선이 결정된 순간 임기가 시작됩니다.

문 대통령의 당선 결정 시점은 이때 였습니다.

[김용덕 /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2017년 5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을 대통령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중앙선관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린 2017년 5월 10일 오전 8시 9분. 당선 결정과 동시에 임기가 시작됐죠.

이때를 기준으로 하면 임기 만료는 내년 5월 9일 자정이 맞습니다.

일부에선 0시에 시작한 게 아니니 첫날은 재임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근거로 민법상 '초일 불산입 원칙'을 거론하는데요.

이 원칙을 적용하면 임기가 당선 다음 날 즉 5월 11일 시작이니 임기 만료도 내년 5월 10일이 될 수 있단 거죠.

하지만, 대다수 법조계 관계자들은 대통령 임기는 '초일 불산입'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도진기 / 변호사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초일 불산입 원칙이라는 것은요. 글자 그대로 원칙이고, 다른 법에 다르게 정한 게 있으면 그걸 우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의) 맥락을 보면 5월 10일부터 임기가 된 게 맞고요. 5월 9일 끝나는 게 맞겠죠."

현재까지 중앙선관위는 "임기 만료 시점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인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선관위 소관이라, 선관위가 정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상희 기자

연출·편집: 이혜림 PD 구성: 박지연 작가

그래픽 : 유건수, 고정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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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손정민씨 부친 "친구는 본인 휴대폰 찾을 노력 안하고 번호 바꿔"


5일 고(故) 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가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진의 돌직구쇼‘에 출연해 인터뷰하는 모습


▲... 하루도 못 참고 번호 변경.. 휴대폰 찾을 일 없다는 이야기"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채 발견된 故(고) 손정민씨의 발인식인 5일 진행된 가운데 부친인 손현(50)씨가 “상식적으로 (친구 A씨 본인의 휴대폰이 없어졌으면) 전화해서 찾아봐야 하는데 우리 아들 휴대폰으로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사고 당일 손씨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의 휴대폰은 행방불명된 상태이다. 앞서 한강에서 민간구조사 차종욱(54)씨가 발견한 휴대폰은 A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채널A의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진의 돌직구쇼’에 출연한 손씨는 “하루도 못 참고 휴대폰 번호를 바꾼다는 것은 자신의 휴대폰을 찾을 일이 없다는 이야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씨는 “(사고 발생일) 그 다음날 (A씨와) 만났을때 공기계를 사서 휴대폰 번호를 바꿨다고 했다”며 “휴대폰이 확실히 없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전화를) 안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손씨는 “증거가 없어지면 (수사가) 힘드니까 그 집 주변이나 차량이 됐든, 휴대전화가 됐든, 많은 자료가 있을 것 같다”며 “그런 것들을 빨리 찾아야 되는데 가시화되지 않으니까 불안하다”고 우려했다.

나아가 “이건 절대로 그 아이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충분히 주변 사람들이 개입됐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손씨는 장례식장을 찾은 친구A씨 측에게 “A씨는 어려서 판단 못 할 수 있어도 부모에게 똑바로 하라고 전하라고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고(故) 손정민씨의 발인식이 서울 성모병원에서 엄수됐고 장지인 경기도 용인 아너스톤에는 정민씨의 유품이 안치됐다. 유골함은 유족의 뜻에 따라 유족들이 보관할 예정이다.

앞서 고(故) 손정민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0시 30분쯤 집을 나서 친구인 A씨와 반포한강공원 잔디밭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술을 먹다가 실종됐고 실종 엿새만인 30일 반포한강공원 한강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양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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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소식 ☜┛

☞ 내 자식에게 길거리 떡볶이을 사줘?” 자녀 친구 엄마가 ‘문자 타박’


▲... 떡볶이 (마켓컬리 제공) /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 뉴스1

자녀의 친구에게 길거리 떡볶이를 사줬다가 그의 어머니로부터 봉변을 당한 학부모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떡볶이 사주고 무개념 됐습니다”라는 글의 제목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초등학교 2학년인 자녀가 ‘친구와 분식집을 가고 싶다’고 말해 함께 데려갔다”며 “두 아이에게 똑같이 컵 떡볶이를 사주면서 ‘밖에서 먹는 것이 위험한 때이니 집에 가서 먹어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작성자에 따르면 작성자는 컵 떡볶이를 사줬던 친구 아이의 엄마로부터 “길거리 음식 먹인 적 없이 키웠다. 요즘같은 시기에 위험하게 함부로 음식을 사줬느냐, 부모에게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

작성자는 아이의 엄마에게 “아이가 알레르기가 있는지, 엄마한테 컵 떡볶이 먹는다고 말 안 해도 되는지 물어봤을 때 아이는 ‘(떡볶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고 여러 번 먹어봤다’고 답해 잘 먹는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에 아이의 엄마는 “집에서 떡볶이 만들어서 종이컵에 담아서 컵 떡볶이라고 준다”며 “이제껏 길거리 음식 안 먹이고 사 먹지 않게 돈도 못 들고 나가게 하는데 아이 말만 듣고 사준 게 잘못이다. 부모에게 물어보는 게 상식 아니냐”며 작성자를 나무랐다.

작성자는 “좋은 마음으로 한번 사줬다고 상식도 없는 무개념인 사람이 됐다”며 씁쓸해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먹던 거니까 다음부터 먹지 말라고 자기 자식 교육할 것이지 극성을 떠느냐”, “그런 부모들이 집에서는 더 엉망으로 자식 교육한다”, “어리석은 부모다”, “바깥 음식 안 먹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렇게까지 무례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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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열린 모래전시장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해운대 모래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과 초여름 날씨에 바다를 찾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샌드, 쥬라기월드' 주제로 이날 시작된 모래 전시회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코로나19 방역이 무너질까 우려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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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청사포 해안가 옛 군 막사 전시공간으로 변신


▲... (부산=연합뉴스) 해운대구가 올 3월부터 실시한 '해리단길∼그린레일웨이 도보관광코스 조성사업'중 하나로 청사포 해안가(중동 산42-66번지)에 있는 군 막사를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방치된 군 막사. 2021.5.5 [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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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서해안 바닷물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 28일 채취한 서해안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서해안 바닷물을 채취하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2021.5.5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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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이 추모하는 해바라기


▲... (양평=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서 한 시민이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을 추모하며 해바라기를 놓고 있다. 2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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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존' 재정비 사업지역 찾은 전해철 행안부 장관


▲... (하남=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두 번째)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로 하남유치원과 스타필드 어린이집 일대 '스쿨존'이 재정비 사업 지역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이 지역 도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세 군데 몰려 있는 곳으로 재정비 사업을 통해 제한 속도 카메라와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건널목, 보도를 정비했다. 2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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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년전 용암이 흐른 자리


▲...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021 세계유산축전 150일을 앞둔 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벵뒤굴에서 제주도 세계자연유산센터 주최로 언론 현장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벵뒤굴 미공개 구간. 2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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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41주년 맞아 전남서 차량 시위 재현


▲... (무안=연합뉴스) 4일 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앞에서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소속 농민들이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차량 행진 시위를 재현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2021.5.4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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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시대, 어린이날 풍경


▲... (광주=연합뉴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광주 북구청직장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상황에 야외 활동을 못하고 친구들과 실내에서 놀이를 하고 있다. 2021.5.4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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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녕굴 벽면에 흐르는 석회물질


▲...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021 세계유산축전 150일을 앞둔 4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김녕굴에서 제주도 세계자연유산센터 주최로 언론 현장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1990년대 초 안전을 이유로 폐쇄된 김녕굴 벽면에 석회물질이 타고 내린 하얀 자국이 선명하다. 2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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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즐기는 시민들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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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실종 의대생 사망 진상 밝혀달라" 靑청원 20만 넘어


▲...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의 사인을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에 하루 만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4일 오후 9시 현재 26만5천여명 동의한 해당 국민청원. 2021.5.5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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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백신 43만6천회분 국내 추가 도착


▲... (영종도=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화이자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3만6천회분(21만8천명분)이 5일 국내에 들어왔다.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백신을 옮기고 있다.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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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관광*역사 소식 ☜┛

☞ 아기 부처께 관불하는 지현 주지스님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이 '부처님오신날'을 2주 앞둔 5일 낮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灌佛)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써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상징하는 의식이다.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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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베란다에서 전통공연 즐겨요


▲...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국악소리 취례 연주단이 4일 오후 부산 사상구 모라동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입주민들을 위한 '베란다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사상구와 사상문화원이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8회 마련되며, 베란다 창문만 열면 아파트 주민 누구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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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데뷔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 (서울=연합뉴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4일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열린 음악 에세이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5.4 [봄아트프로젝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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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관련 소식 ☜┛

☞ 대학 안가면 1000만원 주자는 이재명…野 “허경영이냐


▲... 이재명 경기도지사. 동아일보 DB

국민의힘은 5일 대학 미진학 청년에게 세계여행 경비 1000만 원을 주자고 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비견할 만하다”고 비판했다.

윤희숙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맹목적인 (대학) 진학을 유도하는 것도 문제지만 ‘무조건 대학 안 가면 1000만 원을 준다’는 것 역시 비전도 책임도 없는 포퓰리즘”이라며 “이 지사의 구호 비슷한 발언은 심각한 자기모순이거나 시대를 읽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에 “이제 사탕발림 공약들도 단위가 기본이 1000만 원대”라며 “어느 순간에 허경영 씨를 초월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비꼬았다. 박기녕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허경영 씨를 존경한다더니 정책마저도 허경영 씨를 벤치마킹하려는 것인가”라며 “혹여 국가 예산을 자신의 쌈짓돈처럼 여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했다.

이 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고졸 취업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4년간 대학을 다닌 것하고, 4년간 세계일주를 다닌 것하고 어떤 게 더 인생과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까”라며 “대학을 안 가는 청년들에게 세계여행비 1000만 원을 지원해주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윤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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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길 오른 황교안 전 대표


▲... (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초청으로 방미길에 오른 황교안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 전 대표가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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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와 대화하는 문 대통령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4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에서 열린 어린이 랜선 초청 만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5.5 [편집자 주: 이 사진은 5월 5일 오전 6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엠바고 사진입니다. 신문은 5일 자 조간 시내판부터 사용할 수 있지만, 온라인이나 전자판 지면은 엠바고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사진을 송고하니, 본 사진의 온라인이나 전자판 지면은 2021년 5월 5일 오전 6시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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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혜숙·박준영·노형욱 후보자 인사청문회 의혹별 입장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4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은 아파트 다운계약·위장전입·가족 동반 외유성 출장·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무자격 지원·논문 표절 등 임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열거하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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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경제관련 소식 ☜┛

☞ 시흥땅 4000만원에 샀는데..택지지정 후 '반토막' 왜?


↑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일대 모습. (사진=연합뉴스)

시흥땅 토지매매계약서.(자료=제보자)

↑ LH 토지보상액.(자료=제보자)

▲... 기획부동산 통해 시흥땅 매입 투자자

강제수용 되면서 시세 절반값에 수용

사기 입증관건..땅 임장 후 투자해야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원금이라도 건졌으면 좋겠어요.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힘겹게 살아갑니다.”

직장인 이모(38·서울 관악구)씨는 2017년11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땅을 사라는 부동산 광고 전화였다. 경기도 시흥시에 큰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는 좋은 땅이 있으니 사보라는 말에 혹했다. 땅을 직접 볼 생각은 없었다. 전문가로 보이는 부동산 직원들이 지도까지 펼쳐 보이며 상세히 설명하니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한 차례 설명회만 가서 듣고 덜컥 땅 매매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4년이 지난 지금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으다)해 투자한 돈 4000만원 중 절반이 날아갔다.

이 씨는 자신을 기획부동산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감언이설에 속아 사기를 당했다는 것이다. 시흥 땅 매입 후 곧바로 해당 토지가 시흥하중 공공택지지구로 지정되면서 강제 수용됐고 보상가가 매입 시세와 비교해 턱없이 낮아 투자 원금을 앉은 자리에서 잃어야 했다. 철썩같이 믿었던 부동산 업체는 이제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그는 “땅 매입 당시 서울 역삼동 소재의 J부동산에서 ‘역세권 개발은 환지방식이며 용도변경으로 큰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고 홍보했고 2018년 9월 공공택지지구로 지정됐을 때도 ‘보상가의 손실 부분을 보전해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모두 거짓이었다”고 말했다.

이 씨는 토지 보상액이 나온 이후 J부동산과 더 이상 연락을 할 수 없었다. 그는 “전화도 안 받고 직접 찾아가 봤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 씨가 산 땅은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590번지(3615㎡)다. 이 중 일부인 66㎡를 평단가 210만원에 샀다. 총 4074만원이 들었다. 이 씨와 같이 이 땅을 사들인 공유 지분자는 총 30명. 이 씨는 “자신은 210만원에 샀지만 나중에 매입한 분들은 평단가 약 300만원 가량 줬을 것”이라며 “피해자를 모아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J부동산 케이스를 전형적인 기획부동산이라고 입을 모은다. 토지 가치가 없는 곳을 미리 싼 값에 매수해 비싼 값에 많은 이들에게 나눠 파는 식이다. 이번 LH 땅 투기 사건이 있었던 광명시흥 일대에서도 이 같은 기획부동산이 판쳤다.

이를테면 광명시 옥길동의 6600㎡(임야) 땅 등기를 들여다보니 공유 지분자만 90명이 나왔다. 지분현황을 보면 법인인 S토건이 660분의 180을 보유해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대부분 660분의 10이하의 지분을 갖고 있었다. S토건은 자신이 보유한 지분을 작년 6월~10월에 거쳐 개인들에게 1이하 지분으로 나눠서 되팔았다.

시흥시에선 작년 6월 노온사동에서 거래된 땅 중 가장 넓은 5113㎡(임야)를 32명이 쪼개서 샀다. 지분 공유자 중에는 개인을 포함한 D경매 등 법인 다수가 포함돼 있었다. 이들 법인은 자신이 보유한 지분을 다시 쪼개 6월~7월 사이 개인들에게 나눠 팔았다.

다만 기획부동산이라고 해서 모두 불법업체는 아니다. 판매 과정에서 ‘사기행위’를 했느냐가 입증돼야 한다.

기획부동산 전문변호사인 김재윤 법무법인 명경 대표변호사는 “만일 기획부동산에서 향후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서 팔았다면 그것은 ‘사기행위’로 볼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처음 매입가의 5배~10배 정도 부풀려서 되판다. 알고 보면 대부분 가치가 거의 없는 땅”이라고 했다.

김 변호사는 “기획부동산을 통해 땅 매입 과정에서 녹취 등의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고 맹지인지 임야로서 보존 산지인지, 경사도가 있으면 절토행위가 가능한지 등을 직접 현장을 찾아가 잘 알아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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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채굴자, 내년부터 과세…전기료는 빼주기로


▲... GettyImagesBank

정부가 내년 가상화폐 과세 방침을 굳힌 가운데 과세 대상 금액에서 가상화폐 채굴에 들어간 전기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가상화폐는 컴퓨터로 특정 연산을 수행하면 채굴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고성능 컴퓨터나 채굴기를 장시간 돌려야 하기 때문에 전기를 많이 쓸 수밖에 없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화폐 채굴자에게 내년 1월부터 전기료를 제외한 연 250만 원이 넘는 가상화폐 거래 이익에 대해 20%의 세금을 매긴다. 전기료를 필요 경비로 보고 수익에서 빼준다는 것이다. 세금은 총수입에서 자산 취득가액과 거래수수료 등 필요 경비를 뺀 순수익 금액에 대해 부과한다. 일반적인 가상화폐 투자자의 경우에는 거래 수수료를 필요 경비로 인정해준다.

가상화폐 채굴에 사용된 전기료를 경비 처리하려면 채굴자가 채굴에 쓴 전기요금을 직접 계산해 신고하고 입증해야 한다. 가상화폐 채굴자 및 투자자는 매년 5월 전년도 가상화폐 거래 소득을 신고해야 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특정 장소에 컴퓨터를 갖다 놓고 가상화폐를 채굴했고, 전기료는 얼마나 나왔는지를 입증해야 한다”며 “국세청에서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했다.

세종=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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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일부 직영점서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판매 시작


▲... (서울=연합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시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매 상품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코비드19자가검사(1입)'과 휴마시스의 '코비드19홈테스트(1입)' 2종으로,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내수용 허가를 받았다. 사진은 GS25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021.5.5 [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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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 돌아보는 시민들


▲...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와 서울국제간편식ㆍHMR전시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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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소식 ☜┛

☞ 택시기사 쓰러졌는데 ‘주차딱지’ 붙이고 간 경찰…기사 사망


▲... (유튜브 영상 캡쳐)

중국에서 운전기사가 택시 안에서 쓰러져 있는데도 교통경찰이 택시에 주차위반 스티커만 붙이고 그냥 가버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에포크티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0시 43분경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한 도로변에 서있는 택시 안에 38세 기사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택시 기사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결과 해당 기사는 몇 시간 전 도로변에 차를 세우더니 갑자기 구토와 경련 등의 증세를 보였다. 그는 창문을 열어둔 채 조수석으로 자리를 옮겨 누웠다.

이후 교통경찰이 세워져 있는 택시를 발견해 다가왔지만 주차 위반 스티커만 붙이고 자리를 떴다. 이 사건은 사진을 통해 온라인에 퍼지며 공분을 일으켰다. 경찰이 스티커를 발부할 때 최소한 차량 이동 지시라도 했으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경찰이 영리 목적으로 단속을 하는거냐?” “우선 내부를 살피고 구급차를 불렀으면 살수도 있었을 텐데” 등의 비난을 쏟았다. 특히 택시 창문 4곳이 모두 열려있는 점에서 비난이 거셌다.

운전기사의 정확한 사망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시안시 공안 당국은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당국은 스티커를 발부한 경찰관을 불러 조사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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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 기념식 리허설 마치고 복귀하는 러시아 전차 행렬


▲... (모스크바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의 T-34 전차들이 4일(현지시간) 전승 기념 퍼레이드의 리허설을 마치고 성 바실리 대성당 앞의 교량을 지나가고 있다. 러시아군은 오는 9일 2차대전 승전 76주년을 축하하는 퍼레이드를 모스크바의 붉은광장 일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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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링크 위성 26차분 싣고 하늘로 치솟는 팰컨9 로켓


▲... 케네디 우주센터 UPI=연합뉴스) 미국의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7일(현지시간) 스타링크 인터넷 통신위성 26차 발사분을 싣고 플로리다주의 케네디 우주센터 39A 발사장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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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까지 성인 70% 백신 최소 1회 접종" 밝히는 바이든


▲...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백악관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미국 성인의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하도록 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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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서 회동하는 G7 외무장관들


▲... 런던 AFP=연합뉴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고위외교ㆍ정책대표(왼쪽부터)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루이지 디 마이로 이탈리아 외무장관, 도미니크 라브 영국 외무장관, 모테기 도미시쓰 일본 외무상,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 마르크 가르노 캐나다 외무장관,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 개막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G7 외무장관의 대면 회동하는 것은 2년여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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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13명 사망·70명 부상한 멕시코 철교 붕괴 사고 현장


▲... (멕시코시티 로이터=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고가철도가 붕괴하면서 달리던 열차가 추락한 사고 현장에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70명이 부상했다. 구조 작업과 환자 치료가 진행 중이어서 사망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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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주민 몰린 프랑스 니스 해변


▲... (니스 EPA=연합뉴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해변에서 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해변에 나와 햇볕을 쬐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규제 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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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달 가까이 분출 지속하는 과테말라 화산


▲... 과테말라시티 EPA/EFE=연합뉴스)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60㎞가량 떨어진 파카야 화산에서 2일(현지시간)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을 인근에서 바라본 모습. 파카야 화산은 2월 초부터 분출을 시작해 석 달 가까이 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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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맞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 (마닐라 신화=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받고 있다. 하지만 시노팜 백신은 아직 필리핀에서 정식 사용 승인이 나지 않아 두테르테 대통령의 백신 접종을 놓고 적법성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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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실내 흡연·노마스크 논란→민원 신고 당했다


▲... 뉴에라프로젝트 © 뉴스1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금연구역 흡연’으로 지자체에 신고를 당했다.

임영웅은 지난 4일 진행된 TV조선(TV CHOSUN)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당시, 건물 내에서 실내 흡연을 하는 모습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금연 장소에 해당되는 곳에서 흡연을 한 것은 국민건강증진법 위반 사항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임영웅이 과거에도 실내 흡연을 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임영웅과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출연자의 영상 콘텐츠에는 임영웅이 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시 올라오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논란 이후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영웅의 실내 흡연을 지자체에 신고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누리꾼이 ‘뽕숭아학당’ 녹화 건물이 위치한 서울 마포구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은 5일 오전 현재 삭제된 상태다.

임영웅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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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진표, 창원의 NC 어린이 팬들에게 기부


▲... (서울=연합뉴스) 가수 김진표 씨가 지난해 MBC경남 다큐멘터리 '브이원V1: The New Champion'에 목소리 출연해 받은 더빙료를 어려운 환경의 NC 다이노스 어린이 팬에게 기부했다고 NC 다이노스가 5일 밝혔다. 사진은 창원의 NC 어린이 팬들에게 기부한 가수 김진표 씨. 2021.5.5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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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토브리그', 휴스턴 국제필름페스티벌 수상


▲... (서울=연합뉴스) SBS가 제54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스토브리그'가 드라마 부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1.5.4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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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요한. 씨돌. 용현', 휴스턴 국제필름페스티벌 수상


▲... (서울=연합뉴스) SBS가 제54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다큐멘터리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 씨돌. 용현'이 '참 인간'의 고결한 삶을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큐멘터리 부문 플래티넘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요한. 씨돌. 용현'. 2021.5.4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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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간담회 참석한 앤젤리나 졸리


▲... (서울=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개봉을 앞두고 4일 한국 기자들과 가진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2021.5.4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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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신곡 '버터' 몽환적 예고영상 공개


▲... (서울=연합뉴스)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4일 공식 SNS에 이달 신곡 '버터'(Butter)를 발매하는 방탄소년단(BTS)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강조한 멤버들의 '콘셉트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BTS) '버터' 콘셉트 클립. 2021.5.4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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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한 3천647일


▲... SBS 'TV동물농장' 9일 방송

TV동물농장-효리와 순심이 편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TV 'TV동물농장'은 오는 9일 방송에서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했던 나날들을 다시 조명한다고 5일 예고했다.

이효리는 지난해 12월 23일, 10년을 함께해온 순심이를 떠나보냈다. 순심이는 톱스타 이효리의 가장 오랜 단짝이자 가족 같은 존재였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순심이를 추억하기 위해 순심이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제주에서의 신혼집을 다시 찾았다. 두 사람이 연인이 됐을 때도 그리고 제주에서 부부가 됐을 때도 순심이는 늘 함께했다.

이효리는 순심이와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10년을 회상하며 순심이로 인해 많은 깨달음을 얻고 배웠다고 했다.

'TV동물농장-효리와 순심이' 편은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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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소식 ☜┛

☞ '1골 1도움' 손흥민, EPL 공식 주간 베스트11 선정


▲... (서울=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한 '앨런 시어러의 이주의 팀'에서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시어러가 뽑은 EPL 34라운드 베스트 11. 2021.5.5 [EPL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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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 인터뷰하는 '1순위' 레오


▲... 서울=연합뉴스) 레오가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된 후, 화상 인터뷰하고 있다. 2021.5.4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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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


▲... (서울=연합뉴스) 4일 서울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1.5.4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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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연승' 원성진, 바둑리그 다승상 수상


▲... (서울=연합뉴스) 원성진 9단이 4일 서울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에서 다승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1.5.4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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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을 위하여 ☜┛

☞ 칫솔에 세균 득실… 살균해서 쓰세요”


▲... 4일 서울 마포구 성암로 한샘 상암사옥에서 어린이들이 칫솔 살균기의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한샘은 이날 선보인 ‘충전식 헤드형 칫솔 살균기’가 실험 결과 황색 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뮤탄스균 등 4개 균을 3분 안에 99.9% 감소시키는 살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출고가 2만1900원. 한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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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ongA.com


☞ 내장지방 제거하려면 '이 빵' 드세요

▲... 내장지방 제거에 통곡물 빵 섭취가 도움이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날씬한데 배만 '툭' 튀어나온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을 확률이 크다. 내장지방은 장기 사이에 끼어 있는 지방으로 체내 염증 물질을 분비해 다른 지방보다 몸에 해롭다. 심근경색, 뇌졸중 등 각종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을 높이기도 한다. 내장지방은 제거가 어려운 편인데, 특정 빵을 먹으면 비교적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통곡물로 만든 빵'을 먹으면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가 있다. 비만 일본인 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 동안 한 그룹은 통곡물로 만든 빵을 먹게 하고, 한 그룹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게 했다. 그리고 6주마다 혈액 검사와 CT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밀가루 빵을 먹은 그룹은 내장지방량에 뚜렷한 변화가 없었던 반면, 통곡물 빵을 먹은 그룹은 내장지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통곡물 빵은 피험자들의 내장지방을 상당히 안전하게 감소시켰다"며 "통곡물 빵이 내장 지방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터프츠대에서는 통곡물을 하루 3회 이상 섭취하고 정제 곡물을 하루 1회 미만 섭취한 성인의 경우 내장지방량이 10% 줄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연구팀은 통곡물이 왜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다만, 통곡물로 만든 빵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 곡물이 가지고 있는 기존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은 섬유질을 포함한 많은 영양소가 제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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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헬스조선


┗☞ 오늘의 우리말 ☜┛

☞ [우리말 바루기] 배 속’과 ‘뱃속’의 차이


▲... 가장 인기 있는 태명은 무엇일까? 4년째 ‘튼튼이’가 첫손가락에 꼽혔다. 코로나 등 환경적 요인으로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이름 짓기가 유행이다.

태명과 관련해 반드시 띄어야 하는 말이 있다.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자라라는 의미에서 뱃속 아이를 ‘열무’라고 부른다”처럼 쓰면 안 된다. ‘배 속’으로 띄고 [배 속ː]으로 읽어야 한다.

‘배 속’과 ‘뱃속’은 다른 뜻으로 사용된다. 신체 내부를 관찰하는 내시경으로는 ‘뱃속’을 들여다볼 수 없다.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 뱃속은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만 올라 있다.

신체 부위인 배 안을 가리킬 때는 ‘배 속’과 같이 띄어 쓴다. 사전에서 ‘태아’를 검색하면 ‘어머니 배 속에 있는 아이’라고 나온다. “그들의 검은 뱃속을 미처 몰랐다”의 경우에는 육체적인 배를 뜻하는 게 아니다. 음흉한 속내를 알지 못했다는 것이므로 ‘뱃속’으로 붙여 적고 [배쏙/밷쏙]으로 발음한다.

띄어쓰기 하나로 뜻이 달라지는 단어로는 ‘가슴 속’과 ‘가슴속’도 있다.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거칠게 울려 나오는 기침 소리”와 같이 가슴 안쪽 부분을 이르면 ‘가슴 속’으로 띄어야 한다. “가슴속에 고이 간직한 추억”처럼 ‘마음속’의 의미라면 ‘가슴속’으로 붙인다.

문제는 ‘속’이 붙는 단어들의 의미와 띄어쓰기에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콧속’은 코의 안쪽, ‘귓속’은 귀의 안쪽을 나타내지만 붙인다. ‘뱃속’과 ‘배 속’이 다른 뜻임을 간과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효율성 측면에서 ‘뱃속’의 의미를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은희 기자


[출처] 중앙일보



┗☞ 오늘의 운세 ☜┛

☞ 오늘의 운세 (2021년 5월 6일 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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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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