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內外

홍반장 2021. 5. 12. 08:48
제목 없음

 


[2021년 5월12일(수)]

오늘의 명언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 C.F 블렌차드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등 ☜┛

☞ 꿀벌 유혹하는 양귀비꽃


▲...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시민농장에서 꿀벌이 활짝 핀 양귀비꽃 사이를 날아다니고 있다. 2021.5.1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멸종위기 '하늘다람쥐' 포착


▲... 서울=연합뉴스) 11일 경남 함양군 한 야산에서 천연기념물 제328호인 하늘다람쥐가 포착됐다. 2021.5.11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서산 용장천에 샤스타데이지 활짝


▲... (서산=연합뉴스) 11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에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샤스타데이지는 5∼6월 만개하는 초여름 꽃이다. 2021.5.11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국내에 기록 없던 흰꼬리유리딱새, 흑산도에서 첫 발견


▲...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암동마을에서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 흰꼬리유리딱새(영명 White-tailed Robin·학명 Myiomela leucura)는 크기 17∼19㎝의 솔딱새과의 소형 조류로, 인도 북동부에서 중국 중부, 미얀마 남부, 말레이시아 반도, 인도차이나반도 중부, 대만, 하이난섬 등지에서 서식하는 텃새다. 사진은 흰꼬리유리딱새. 2021.5.11 [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달마가 마스크를 쓴 까닭은?


▲...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11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 제1전시실을 찾은 관람객들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마스크 쓴 달마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달마도 대가인 법용스님이 불우 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달마도 와 선묵화 등 작품 24점을 선보이며,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2021.5.1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美말리부 석양보려 몰린 발코니 '우지끈'..10여명 부상


CBS Los Angeles 유튜브 화면 캡처

▲...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바닷가 바로 앞의 한 별장 발코니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발코니에 몰려 서 있던 십여명의 사람들이 4.5m 아래 바위 위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10일 CBS Los Angeles가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바닷가에 면한 암석 지대 위에 세워진 별장 발코니에 사람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옹기 종기 모여 있다. 말리부의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이 발코니가 사람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듯 한 순간에 푹 꺼지면서 발코니에 서 있던 사람들이 함께 떨어진다.

CBS Los Angeles 유튜브 갈무리

추락한 사람들은 대부분 울퉁불퉁한 암석 지대 위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2명이 중태에 빠지고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5명은 현장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별장은 예약을 통해 대여하는 휴양용 숙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별장 주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집의 최대 수용 인원은 6명”이라며 “예약 당일 30명의 사람들이 방문했고, 들이닥친 사람들을 내보내기 위해 수십 통의 전화를 했지만 그들은 거절했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우지끈하며 바닥이 갈라지는 소리를 들었다”며 “내 친구들과 여자친구가 눈앞에서 4.5m 아래 있는 바위 위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저 생일파티를 하던 것뿐이었다”고 덧붙였다.



r ⓒ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국민일보


┗☞ 청렴*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 요즘 서울대, 올A도 한숨 쉽니다


▲... 코로나에 너도나도 A학점, 복수전공·장학금 커트라인 올라

서울대 사회과학대 3학년인 김모(23)씨는 최근 취업 전선에서 문과생들이 홀대받자 ‘경제학 복수전공’을 준비해왔다. 그런데 지난달 경제학 복수전공 커트라인이 4.22점(4.3점 만점)까지 치솟은 것을 보고 복수전공의 꿈을 접었다. 2019년 군에 입대하기 전 평균 학점을 3.98까지 끌어올렸는데, 그 학점으론 커트라인과의 격차가 너무 컸다.

작년 1학기까지만 해도 서울대 경제학 복수전공 커트라인은 4.05였다. 하지만 코로나로 대학가에서 학점을 후하게 주는 ‘학점 인플레’ 현상이 나타나면서 1년 만에 커트라인이 만점 수준으로 치솟은 것이다. 김씨는 “복수전공 대신 경영 관련 학회에 가입하는 식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대안을 고려 중”이라고 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건 작년부터 비대면 화상 수업·시험이 일상화돼 공정한 평가가 어려워지자 대학들이 기존에 ‘상대평가’였던 과목을 대거 ‘절대평가’ 혹은 ‘완화된 상대평가’로 바꿨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만점에 육박하는 학점을 갖춘 소위 ‘코로나 학번(20학번)’들이 쏟아져 나오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은 다른 대학들도 마찬가지다. 교육부에 따르면, 작년 전국 4년제 일반·교육대학 학생의 절반 이상(54.7%)이 A학점을 받았다. 원래는 세 명 중 한 명꼴(33.7%)이었다. 낙제점인 C학점 이하도 12.5%로 전년(28.3%)의 절반 아래로 뚝 떨어졌다.

이 때문에 고(高)학번들은 역차별을 호소하고 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인기 학과 복수전공 기회에서 밀리고 있고, 장학금 대상에서도 ‘코로나 학번’에 밀려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대 4학년인 김모(24)씨는 입학 이후 처음으로 작년 ‘전액 장학금’을 놓쳤다. 김씨는 “2017년에는 학점 4.18점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았는데, 작년에는 4.2를 맞고도 수업료 20%만 면제됐다”며 “교양 수업 위주로 후한 학점을 받은 새내기들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군에 다녀오거나, 사정상 휴학을 했다 복학한 일부 고학번들은 ‘불공정하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학점을 중요하게 보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나 의·치대 편입 준비생들도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학번이 입시에 뛰어들기 전에 도망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로스쿨 진학을 준비 중인 한양대 4학년 이모(24)씨는 “원래 내년에 시험을 보려 했는데, 코로나 후배들과 경쟁이 어려울 것 같아 올해 무조건 시험을 보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다”고 했다.

코로나 속 ‘학점 인플레’로 학생들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워진 만큼, 취업 평가 때도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송기창 숙명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지금도 일부 전문대는 올 A+를 받아와 기업들이 서류 평가 과정에서 학교별 보정을 하고 있다”며 “학점에 대한 신뢰성, 변별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현실적으로 학점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무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점차 보완·강화돼야 한다”고 했다.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조선일보


☞ 집주인은 세입자 몰래 집팔고.. 세입자는 "방 뺄테니 5000만원"


지난 4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이후 임대차 분쟁 사례 발표와 문제해결을 위한 좌담회'가 열리고있다./연합뉴스

그래픽=박상훈

▲... 임대차法 갈등 2라운드 - '6월1일 과세' 앞두고 매매 꼼수

서울에 아파트 두 채를 가진 50대 A씨는 지난달 세무사에게서 올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1억원 넘게 나올 것이란 말을 듣고 내년 초 전세 만기가 돌아오는 한 채를 팔기로 했다.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이전에 처분하기 어려웠던 A씨는 매수자에게 아파트 소유권부터 넘기고 잔금은 나중에 받기로 합의했다. 이런 내용을 전혀 모르는 세입자는 바뀐 집주인이 실거주 의사를 밝히면 집을 비워줘야 할 처지가 됐다.

지난 4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이후 임대차 분쟁 사례 발표와 문제해결을 위한 좌담회'가 열리고있다./연합뉴스

지난해 7월 말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직후 논란이 됐던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이 최근 다시 불붙는 분위기다. 세금 부담을 줄이고자 집을 팔려는 집주인과 계속 거주하려는 세입자들이 대립하면서 갖가지 ‘꼼수'가 난무하고 있다. 집주인은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할 수 없도록 몰래 집을 팔아버리는가 하면, 세입자는 매매 거래를 방해하거나 위로비 수천만 원을 요구하는 식으로 응수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나 아파트 입주민 카페 등에선 집주인과 세입자 입장으로 편이 나뉘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작년 하반기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임대차 대전(大戰)의 ‘시즌 2’다.

◇첩보 작전 하듯 집 파는 다주택자들

최근 강남이나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서울 인기 지역에서 전·월세 낀 집을 처분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잔금을 치르기 전 소유권 등기부터 넘기는 이른바 ‘선(先)등기 후(後)잔금’ 전략이다. 주로 임대차 계약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집주인들이 활용한다. 바뀐 임대차법에 따라 세입자는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2년의 추가 계약을 요구할 수 있고, 집주인은 실거주하는 경우가 아니면 세입자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다.

/그래픽=박상훈

이에 집주인들은 계약 갱신을 요구할 수 없는 시점에 미리 소유권을 넘김으로써 합법적으로 세입자를 내보내는 우회 전략을 들고 나왔다. 매매 대금을 덜 받은 상태에서 소유권을 넘기는 것은 매도자 입장에서 위험한 판단이다. 매수자가 집을 처분해도 돈을 못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도자들은 덜 받은 집값만큼 해당 주택에 근저당을 설정하는 식으로 ‘안전 장치'를 만든다.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요즘 선등기 방식으로 집을 파는 사람들은 세입자 몰래 첩보 작전 하듯 매물을 낸다”며 “이런 매물은 시세보다 저렴한 데다 입주도 가능하기 때문에 갭투자자, 실거주자 모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버티는 세입자들 “방 뺄 테니 5000만원 달라”

바뀐 임대차법을 무기로 집을 팔려는 집주인을 골탕 먹이는 세입자도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집을 보여주지 않는 식으로 거래를 방해하거나 이주 대가로 거액의 위로금을 요구하는 것이다. 서울 성동구 B공인 관계자는 “지난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세입자를 내보내는 조건으로 2000만원을 줬다는 뉴스가 나온 후 굳이 계약을 갱신하지 않아도 될 세입자까지 위로금을 요구하는 게 관행처럼 굳어졌다”며 “위로금 시세도 작년엔 1000만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보통 2000만원에서 많게는 5000만원까지 요구한다”고 전했다.

유튜브나 인터넷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집주인의 퇴거 요구에 대응하는 전략이 공유되고 있다. “퇴거에 합의하는 척하며 시간을 끌다가 나중에 계약 갱신을 요구하면 위로금을 더 받을 수 있다”거나 “쫓아내면 실거주하는지 검증하겠다고 협박하라”는 등의 내용이다.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이 깊어지면서 한동안 잠잠하던 임대차 분쟁도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접수된 임대차 분쟁 조정 건수는 작년 11월 192건에서 올해 2월 154건으로 줄었다가 3월 177건으로 다시 늘었다. 상담 건수는 올해 2월 5997건에서 3월 8394건으로 한 달 사이 40%나 늘었다.

정태우 변호사(법무법인 세한)는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 유형은 천차만별인데 주택임대차법에 세세한 내용이 없고, 관련 판례도 부족해 상호 합의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충 만들어 놓고 국민 보고 알아서 하라는 식의 무책임한 입법”이라고 말했다.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조선일보


☞ 공무원 동우회 은퇴 선배 챙기기 논란


▲ 친목 모임 성격의 퇴직 공무원들이 모이는 동우회에 혈세가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pixabay

정태옥 전 자유한국당 의원

행정동우회에 대한 기타 보완사항 중 개정된 보조금 예산편성 금지 삭제 조항

▲... 친목 활동에 혈세 퍼준다고?

[일요시사 취재1팀] 차철우 기자 = 지방행정동우회(이하 동우회)법은 과거 자유한국당 소속 정태옥 전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다. 해당 법안은 심사소위서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며 몇몇 의원들이 부적절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동우회법이 지난 20대 회기서 국회 본회의 통과하자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선 동우회에 대한 지원 조례는 혈세 낭비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우회의 사전적 의미는 취미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만든 모임이다. 그런 모임에 국민 혈세가 나간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다만 해당 친목 모임이 전직 공무원들 소속이라면 세금 지원을 받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

친목 모임

동우회는 대부분 퇴직 공무원들로 이뤄진 단체다. 설립 목적은 퇴직 공무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변과 나눔을 하겠다는 것이 취지다.

회원 자격은 공무원 출신인 정회원과 지방행정직 출신으로 동우회 발전에 필요하다고 여겨 위촉하는 특별회원으로 구분돼있다. 전국적으로 200여개의 동우회가 존재하고 소속된 회원 수는 2018년 기준 총 6만2000여명(행정안전부 또는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해 퇴직 또는 전출한 사람 수)이다.

현재 강원도, 울산광역시 등 14개 지자체는 동우회에 세금을 지원하고 있다. 광역 지자체 중에서는 지원금 편성이 울산과 강원이 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도가 2600만원 정도로 그 다음 순위다.

지원 분야는 회보 제작, 봉사활동, 작품 전시회, 견학 등으로 전 공무원들의 실제 친목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직 공무원도 해당 동우회에서 특별회원으로 인정해주면 친목 활동을 할 수 있다.

전·현직 공무원들이 함께 활동해 충분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동우회와 관련한 지원법은 법률 근거가 있기 때문에 전부 합법이다.

법안이 마련되기 전에도 지자체에서는 동우회에 예산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지난 2014년, 동우회에 관한 보조금 지원을 금지하는 조항을 만들었다. 국민권익위원회 역시 이듬해인 2015년에 권고사항으로 보조금과 관련한 지원 행위 개선을 촉구했다.

사실 동우회는 비영리 민간단체기 때문에 사업신청을 통해 충분히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당시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지난 2018년 법안을 발의했다.

강원 울산 등 14개 지자체 세금 지원

“국가 보조금 체계와 맞지 않아” 지적

경찰이나 소방관 등의 동우회들은 관련법이 있어 지원을 받지만, 동우회는 관련법이 없어 지원받지 못한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퇴직 지방 공무원들이 쌓은 업무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는 부분도 근거로 내세운다.

행안부 조의섭 법안심사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동우회법의 입법 필요성을 느끼기가 어렵다”며 해당 법안이 통과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도 “전직 공무원의 행복을 위해 지원해달라는 것으로 보이므로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다”고 비판했다.

해당 법의 검토 보고서도 6조, 14조, 15조 항목에 법안의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 정태옥 전 자유한국당 의원

6조는 동우회가 추진하는 사업의 범위가 포괄적인 데다 구체적인 판단이 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14조와 15조의 경우도 동우회는 정책 등과 관련된 사안이 있다고 보지 않았다.

동우회의 친목이라는 목적성이 두드러져 지자체가 사업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은 현재 국가가 시행하고 있는 보조금 체계와 맞지 않다고 의견도 내놨다.

동우회법 통과 이후 행안위의 수정 및 검토 의견에 따라 14조 중 운영비 지원 부분이 수정됐지만 여전히 사업 실시를 검토해 적정하다는 판단이 나오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 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 기준에는 그동안 금지시켜왔던 보조금 예산편성 조항마저 삭제됐다.

취지는 봉사활동을 위해!

실제론 은퇴 후 삶 위해?

그러자 전국 지자체들은 관련 법안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수시의회 역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며 발의했는데 논란을 빚고 있다.

일각에선 주민생활과 연관된 예산을 삭감해버린 기획행정위원회가 공무원 출신인 김행기 기획행정위원장이 발의한 친목단체에 대한 지원조례를 제정한다는 게 어폐라고 지적한다. 결국 은퇴 후 자신이 할 친목을 위해 발의한 조례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과거 조례와 관련해 2013년 대법원은 퇴직 공무원에 대한 보조금 지급과 조례 제정은 특혜라고 판결한 바 있다.

대구 경제실천연합은 동우회에 지원하는 조례, 예산지원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했다. 국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데, 해당 법이 계속 시행된다면 결국 특혜 문제, 전·현직 공무원의 유착 등 각종 의혹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행정동우회에 대한 기타 보완사항 중 개정된 보조금 예산편성 금지 삭제 조항

또 회원 자격 중 현직 공무원도 구성원으로 참여 가능한 상황에서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점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동우회가 국가 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설립 목적과 반대로 전·현직 공무원,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의 불신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밥그릇 세팅

해당 법이 시행되고 있는 현재 약 50개의 지자체에서 지방행정 동우회 활동 관련 조례들이 제정되거나 발의가 예정돼있다. 법안을 발의했던 정 전 의원이나 김 위원장은 전직 공무원 출신이다. 일각에선 “공무원 출신 의원들이 스스로에게만 이득이 되는 법을 제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은퇴 후 봉사라는 명목하에 자기 밥그릇을 챙기기 위한 수단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일요시사


☞ 정부·지자체, 공무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압박”


▲... 조명희 의원 "무리한 접종으로 신뢰도 저하, 철저한 진상조사" 요구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을 압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행위는 백신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지는 만큼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11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질병관리청·경찰청 등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질병청 산하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달 23일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속도 제고를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공문을 보낸 날짜는 경찰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 3일 전이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보낸 공문의 요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공문에서 추진단은 “총 1차 접종자가 203만6000명으로 목표인 300만명 대비 67.9%”라며 “일부 접종 대상자 가운데 예약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된 바 소관부처 책임 하에 접종 안내 및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경찰은 질병청의 공문을 접수한 이후 일선 경찰서에 지침을 내렸다. 지침은 “그간 자율적 희망에 따라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안내해 왔으나 동 예약기간 내 접종 관련 부정적 보도 등이 이어지며 예약률이 당초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공무원 한모씨는 연금공단 홈페이지 게시판에 "35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올해 6월에 퇴직 예정이다. 21년 5월 4일자 공무원 연금공단 홈피에 들어가서 예상 퇴직금 현황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조금씩이라도 인상되던 예상 퇴직금과 퇴직수당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공단 홈페이지 팝업창에 뜬 공지에는 올해에 코로나19로 인해 봉금인상률이 낮고 연가보상비가 지급되지 않아 평균 보수월액이 감소해 2009년 이전의 기준소득월액이 감소됐고 앞으로도 2009년 이전의 경력이 많은 퇴직자들은 감소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나는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올해의 경우 고통분담 차원에서 봉급 인상률도 낮았고 연가보상비도 못받는 것을 감수했는데 이에 대한 보상은 못할 망정 월 연금수령액도 줄고 퇴직수당까지 감소됐다는게 납득이 안된다"고 꼬집었다.

또 "더 이해할 수 없는 건 2009년 이전 경력이 많을수록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수 있는 셈법으로 연금이 계산된다는 규정은 조속히 개정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0여년 이상 박봉으로 봉사한데 대한 보상은 못해 줄 망정 퇴직 후 연금만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 퇴직공무원들이 손해보는 규정은 개정돼야 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건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공무원 배모씨도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게시판에 '퇴직연금과 수당감소 이유에 대해 명확한 해명과 그에 따른 대책수립을 요청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배씨는 "평생을 몸담아 온 공직에서 다음달이면 퇴직하는 공직자"라며 "소액이지만 연금이 줄었다. 팝업창에 뜨는 설명으로는 부족하고 황당하다"고 적었다.

이어 "(연금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공지 부탁한다"고 했다.

또 "명확한 해명과 대책이 강구되지 않으면 연금관리공단 측에서 방만한 경영을 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며 "평생을 공직에 몸바쳐 일해온 퇴직자와 퇴직예정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해주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대전경찰 등 공무원 연금 대상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에는 퇴직연금과 수당감소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며 대책 요구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최양희 대전경찰청 직장협의회장은 "(공무원 퇴직금 등에 대해) 다른 건 몰라도 사전 공지 없이 일방적으로 공고를 해서 (공무원들을) 이해를 시키지 못하고 한 데 대해 대다수 공직자들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며 "이해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자세히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공무원들이 금액을 얘기하는 것 보다 일이 있을 때마다 연금에 손을 댄다는 것에 불만이 있다"며 "코로나 시국이라고 해서 공단에서 연가보상비를 연간 11일을 받았는데 이걸 못받아서 소득이 줄었기 때문에 연금이 줄었다"고 토로했다.

또 "국가 위기로 받아야 할 것을 못받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국가 위기 때마다 공무원은 손해를 보면서 연금까지 손을 댄다는 데 우려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newspim.com


☞ '공무원 미술전' 6월14~29일 작품 공모


▲... [파이낸셜뉴스] 공무원 미술전이 온라인 전시회로 열린다. 11일 인사혁신처는 2021년 공무원 미술전 작품 공모를 내달 1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전·현직 공무원과 무기계약 및 기간제 직원이다. 모집 부문은 한글서예·한문서예·문인화·한국화·서양화·사진·공예 등 7개다.

작품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상 작품 시상은 오는 8월 중 우수작 50점에 대해 진행된다.

작품 전시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인사처는 전시 작품을 복지시설, 교정시설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박지현 인사처 연금복지과 사무관은 "온라인 전시회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상균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파이낸셜뉴스


☞ 시의원이 동장 공개망신 줘 정신과 치료"…
창원시 공무원 반발


창원시 공무원 노조 게시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해당 시의원 "어떤 발언이 상처 줬는지 알려달라" 반박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 공무원들이 손태화 시의원(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이 동장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망신 줬다며 반발했다.

해당 동장은 정신과 치료를 이유로 일주일 넘게 출근하지 않고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모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일 주민자치회 현판식을 했다.

이때 손 의원은 축사 말미에 해당 주민자치센터 지하 주차장 문제를 거론했다.

공무원들은 이때 손 의원이 마이크를 잡은채 "주민자치센터 지하 주차장을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민원인들이 주차를 못 한다"는 취지로 동장을 공개적으로 나무라고 무안 줬다고 전했다.

해당 동장은 그날 오후 반가를 낸 후 연락을 끊은 채 정신과 치료를 이유로 일주일 넘게 연가를 내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창원시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에는 손 의원을 비난하면서 노조가 나서야 한다는 글이 수십 건 이상 쇄도했다.

손 의원은 지난해 12월 시의회 예결특위 때 동료 시의원들과 예산 논의를 하며 사람이나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인 '나부랭이'란 표현을 창원시 6, 7급 공무원들에게 했다는 의혹을 사 공무원들 반발을 산 적이 있다.

당시, 손 의원은 해당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면서 사건은 유야무야됐다. 손 의원은 11일 전화 통화에서 "주민자치센터 건물에 주차공간이 없다는 민원이 계속 있었는데,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동장이 공개적으로 무안, 망신을 당했다고 하는데 어떤 발언이 상처를 줬는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공무원 노조활동' 박한범씨 17년만에 복직…"명예 회복 감회"


▲... 박한범씨(가운데)가 공무원 노조활동으로 파면된 후 17년 만에 복직해 임용장을 받고 있다.(옥천군 제공)© 뉴스1 공무원 노조 활동을 이유로 파면된 충북 옥천군의 한 공무원이 17년 만에 복직해 명예를 회복했다.

옥천군은 공무원 노동 3권 보장을 위한 노조 활동으로 파면된 박한범씨(59·전 충북도의원)가 10일자로 복직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9일 해직 공무원에 대한 복직 신청을 받고 지난 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복직을 결정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초대 지부장인 박씨는 1986년 8월 실무수습원으로 임용된 이래 2004년 경제교통과 재직 당시 노조 활동을 하다 해직됐다. 17년만에 복직한 그는 정년 퇴직이 1년이 채 남지 않아 바로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박씨는 "명예 회복의 길이 열려 감회가 새롭다"며 "군정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해 12월1일 전체회의를 열어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 등의 복직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설립된 2002년 3월23일부터 2018년 3월25일까지 노동조합 관련 활동을 사유로 해직되거나 징계를 받은 공무원을 복직시키고 징계기록을 말소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직은 해직 당시의 직급으로 한다. 연금 산정 시 노동조합이 합법적으로 활동했던 기간도 재직기간에 합산한다. 정년이 넘은 사람에게는 연금 특례가 부여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뉴스1


☞ 정읍시 공무원 "직원의 명예를 지켜주세요"



▲... 정읍시 공무원노조와 공무직노조의 공동기자회견에서 공무원노조 김상수 위원장(왼쪽 세번째)이 시민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행정을 비판해 오던 한 지역 주간신문 기자를 시 공무원이 형사고소했다.

사회단체 활동을 겸하고 있는 신문기자 A씨 등이 부당취재활동을 통해 업무의 영역을 부당하게 침해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 고소내용이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사실을 게재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정읍시 공무원노조와 공무직노조는 다시 A씨 등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11일 정읍시 공무원노조와 공무직노조는 A씨 등이 자신의 불법행위를 가린 채 SNS 등에서 정읍시와 시 직원을 "잘못됐다"며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조합원 보호차원에서 진실로 시민들께 호소한다며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안은 지난달 1일 지역 주간신문 기자와 사회단체라는 명목으로 A씨 등 3명이 정읍시청 산림녹지과를 방문하며 시작됐다.

업무담당자 B씨가 업무상 비밀에 해당하는 자료 제공을 거부를 했음에도 자리를 비운 사이 책상 위 자료를 무단촬영해 악의적인 방법으로 SNS에 게재하면서 시와 B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이다.

해당 자료는 시장과의 면담이 약속된 면담자의 건의내용을 B씨가 관련 업무자로서 미리 검토한 것으로 A4용지 2쪽 분량이며 2페이지에 결론상 '부적격'이 표시돼 있음에도 1페이지만을 악의적으로 공개했다는 내용이 덧붙여졌다.

당시 A씨는 "칠보산 꼭대기에서 누가 무슨 농사를 짓길래 정읍시는 5억8000만원 시예산을 투입하여 농업용 모노레일을 설치하려는 걸까요?… 누구의 지시로?????? 검토하고 누구에게 보고하는 걸까요?"라는 게시글을 자신이 촬영한 자료의 1페이지와 함께 SNS에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정읍시 공무원으로부터 피소된 A씨가 SNS에 올린 해당 게시물.(사진 = 해당 사회관계망서비스 발췌) *재판매 및 DB 금지 고소인인 공무원 B씨는 결국 A씨를 포함해 함께 방문한 일행 3명을 불법 촬영 목적의 '건조물침입'과 '명예훼손(허위사실적시)'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작성해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B씨는 "A씨 등의 무분별한 행위가 정읍시와 열심히 일하는 1400여 공무원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다"면서 개인적인 사유로는 "명예훼손과 함께 결과론적으로 본인이 공무원복무지침 상의 업무상 비밀유지의 규정을 위반한 꼴이 돼 법적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읍시 공무원노조와 공무직노조는 "시민의 목소리인 비판 또한 그 자유만큼이나 상대에 대한 기본적 예의와 선이 있는 법"이라며 "불법행위를 동원하며 SNS에 시 직원들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조합원들이 당하는 명예훼손과 정신적 고통을 생각하면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각자가 사안을 보는 것은 다르며 노조에서 보는 시각이 그렇다면 당연히 존중해야 할 부분"이라면서 "불만 없이 환영하는 입장이며 이번 일이 시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참여와 시각의 범위를 확대하는 의미있는 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청 출입기자단에서는 "일반적으로 언론인이 기관을 출입하고자 할 때 '출입요청서'라는 것을 제출해 상호 신뢰를 보증·담보한다"면서 "이 같은 경우는 스스로가 담보했던 신뢰를 져버린 행위"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뉴시스


☞ 민주노총 소방공무원노조 7월 출범…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로"


▲... 소방관도 노동자다"

(서울=연합뉴스)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노조가 기자회견을 열어 7월6일 소방공무원 노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2021.5.11 [전국공무원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산하 소방공무원노조가 7월 출범한다.

전공노는 11일 오후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2개 시·도의 81개 소방서에 소속된 소방노동자 600여명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했다"며 7월 6일 '전공노 소방본부' 출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공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복인 소방공무원 노동자는 헌법에 명시된 노동자의 정당한 지위와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다"며 "불공정 인사와 일과표 강제, 살인적인 근무체계, 인력부족과 노후한 장비, 열악한 처우에도 복종과 헌신만 강요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일원화됐으나 근무환경 개선 등 변화를 실감할 수 없다"며 "전공노 소방본부 출범에 전국 6만 소방동지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다양하게 소통하고 조직해 소방공무원의 온전한 국가직 전환을 이루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공노는 개정 공무원노조법이 시행되는 오는 7월 6일 전공노 소방본부를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정 공무원노조법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기준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노조 가입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7월에는 양대 노총 산하 소방공무원 노조가 출범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도 앞서 지난달 26일 전국소방공무원노동조합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질병청, 검역 강화 위해 '공무원 53명' 증원한다


조직 개편 전·후 비교. (자료=질병관리청)

▲... 검역법 개정, 해뜰때~질때→검역장소 도착 즉시 변경

상시 근무 위해 6급 10명, 7급 13명, 8급 20명, 9급 10명 늘려

검역소 재배치 등 각종 조직개편도 함께 시행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검역 강화를 위해 국립검역소 현장 인력 53명을 증원한다.

질병관리청은 상시검역체계 구축을 위해 항만검역소 검역인력을 보강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질병대응센터, 국립검역소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 등으로 ‘질병관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검역법 개정으로 항만검역소의 검역시각이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에서 ‘검역조사의 대상이 검역 장소에 도착하는 즉시’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상시검역체계 구축을 위한 교대근무 인력을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증원했다. 구체적으로 항만검역소 상시근무를 위한 교대 인력 53명 증원한다. 이는 6급 10명, 7급 13명, 8급 20명, 9급 10명으로 구성했다.

질병청은 검역량이 타 검역소에 비해 많은 부산·인천·여수·울산 검역소 등에 4조 2교대 근무체계를 도입해 안정적인 검역환경을 구축하고 신속하며 빈틈없는 검역을 실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검역물량이 많은 지소를 본소로 조정하고, 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질병대응센터에 집중된 검역소를 각 질병대응센터에 고르게 재배치하는 등의 조직 개편도 함께 추진한다.

우선 검역물량이 많은 평택지소를 평택검역소로 조정하고 검역물량이 적은 통영검역소는 마산검역소의 지소로 조정하며, 인력 재배치를 통해 효율적인 검역체계를 구축한다.

지리적 위치를 고려해 군산검역소 소속 대산지소를 평택검역소 소속으로 변경하고 공항검역소는 검역소 명칭에 ‘공항’을 포함해 항만검역소와의 구분을 명확하게 했다. 이를 통해 국립김해검역소는 국립김해공항검역소, 김포지소는 김포공항지소로 명칭을 변경한다.

‘청-센터-검역소’ 간 통일된 기능 설정과 역할 수행을 위해 질병대응센터별 관할 검역소를 2~3개로 안배해 조직의 효율성도 제고한다. 경남권 질병대응센터 소속인 국립울산검역소를 경북권 질병대응센터로, 호남권 질병대응센터 소속인 국립군산검역소와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소속인 평택검역소(종전 평택지소)를 충청권 질병대응센터 소속으로 변경한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방역 최전선인 검역소 인력 충원 및 개편을 통해 감염병 유입과 발생 동향을 24시간 감시하고 초기 감지 및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이데일리


☞ 아스트라 백신 접종 50대 공무원 사망…"백신 연관 관계없다


▲... 아트라제네카 백신. [한주형 기자] 경북 상주시보건소 직원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후 급성심근염 진단을 받고 치료 중 사망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상주시보건소 공무원 50대 A씨는 지난 3월 1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이후 A씨는 전신 쇠약 증상을 보이다 병원에서 급성심근염 진단을 받았고, 접종 60여일만인 지난 10일 숨졌다.

질병관리청은 조사 결과 백신 접종과의 연관관계가 없다고 판단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A씨가 평소 앓던 기저질환은 없었다"며 "정확한 사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매일경제


☞ 빗썸, 관세 공무원 대상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강의


▲... 사진= 빗썸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이 지난 7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 연수원에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 7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관세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 강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의에선 ‘가상자산 거래의 이해’를 주제로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방지와 금융사기 사례 등을 다뤘다. 빗썸 직원들은 의심 거래 등 다양한 거래 형태를 분석한 경험을 기반으로 사례 중심 강의를 했다. 강의에는 관세청 업무 담당자 외 관계 당국의 외환 조사 실무 담당자 등도 참석했다.

빗썸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다양한 거래 패턴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면서 가상자산과 관련된 자금세탁방지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금세탁방지 등 당국의 정책 방향에 협조하고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지난 2019년 6월 자체 자금세탁방지센터를 설립하고 국내외 AML전문업체와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지영 D.STREET(디스트리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매일경제


☞ 안산시, 수소 시범도시 ‘첫발’


11일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이 위치한 안산도시개발에서 열린 ‘안산 수소 시범도시 착공식’에 참석한 김남국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고영인 국회의원(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 제공=안산시

11일 안산도시개발에서 열린 안산 1호 ‘수소e로움’ 수소충전소 준공식 후 윤화섭 안산시장,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수소 차량에 탑승하고 고영인∙김남국 국회의원이 차량에 수소를 충전 중인 이재명 경기지사 옆에서 엄지 척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안산시

▲... 안산시가 11일 시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이 위치한 안산도시개발에서 ‘안산 수소 시범도시 착공식’을 열고 ‘친환경 수소 특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발을 뗐다.

시는 내년 말까지 모두 409억8300만원을 투입해 수소생산부터 이송, 주거, 주거·교통 분야까지 전 분야에서 수소를 활용하는 기본요소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생산을 실증하는 특화요소로 안산 스마트허브 및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수소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 수소 특별시’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기본요소 사업은 수소추출기(1800㎏/일) 1기·파이프라인 16.3㎞·연료전지 3곳·수소통합운영센터 1곳·수소충전소 3곳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수소 버스 및 수소 지게차 운행과 함께 수소연료를 활용한 전기·난방 공급도 이뤄진다.

특화요소 사업은 수전해 설비 1기·그린 수소 충전소 1곳 등을 설치해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생산을 실증한다.

시는 아울러 지난달 23일 운영을 시작한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내년 말에는 경기 서남부지역 수소 교통 거점이 될 수소 교통 복합기지를 조성하는 등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15곳으로 확대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고영인·김남국 국회의원, 윤석진 시의회 부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수소e로움 충전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수소시범도시 기본설계 및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는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수소 특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모범 수소 도시가 되고, 탄소 중립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인천일보


☞ 안산시 ‘인스타그램’ 팔로워 급증한 까닭


▲...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안산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용한 이모티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관련 이벤트 게시물에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감사한 사람을 향한 메시지와 함께 꽃 모양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시는 당첨자 50명을 무작위로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시는 올해 들어 새로운 기획을 통해 ▷홍이가 홍보해드림 ▷안퀴즈 ▷안산쉼표 ▷나만의 혜택 다이어리 ▷정책언박싱 등의 쉽고 친근한 콘텐츠를 개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초 1만1000여 명이었던 안산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1만4000여 명으로 크게 늘었다.

거창하고 무거운 기획이 아닌 작고 가벼운 아이디어로 시민들의 일상, 시민 다수의 관심사를 주제로 콘텐츠를 마련하는 노력으로 많은 시민의 공감과 관심을 얻게 된 것이다.

꼭 알아야하는 안산시 소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안퀴즈 콘텐츠’는 타 콘텐츠에 비해 10배 이상 많은 댓글이 달리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틱톡에 게시된 ‘임신부 신생아 품안애 상해 안심보험’, 유튜브에 게시된 ‘수소차 정책언박싱’,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코로나19 정신건강’ 라이브 강의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가 운영하는 SNS 채널은 시민들이 마음껏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창구”라고 했다. 이어 “안산시 SNS가 단순한 홍보채널이 아닌 시민과의 유대와 신뢰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시는 시민 중심의 SNS채널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의 삶을 재밌게 표현하는 영상을 수시 공모하고 있다. 선정되면 시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톡 채널로 게시하고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heraldcorp.com


☞ 안산시, 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최우수상’


▲...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0만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에 대해 지난해 세외수입 관리실적 전반적인 내용을 평가했다.

안산시는 세외수입 부과 규모가 가장 큰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1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특히 납부편의를 위한 세외수입 가상계좌 확대, 세외수입 총괄부서와 개별 부과부서 간의 협력지원 및 정보공유 등 업무 협업을 통한 미납액 선제적 관리로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코로나19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은 전년대비 2.23% 증가한 66.98%를 기록했으며 올해 전체 세외수입 징수율은 전년대비 2.16% 증가한 94.62%의 징수 성과를 거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세외수입을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정 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NSP통신


☞ 안산시, '이건희 컬렉션' 김홍도 관련 작품 확보 나서



▲... (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단원 김홍도의 도시'로 불리는 경기 안산시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소장 미술품 중 김홍도와 관련된 작품 확보에 나섰다.

'이건희 컬렉션' 기증…김홍도의 '추성부도'

(서울=연합뉴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이 상속세 납부 시한을 앞두고 공개한 사회공헌 계획에 따라 이건희 회장이 평생 수집한 개인소장 미술품 1만1천여건, 2만3천여점은 국가 박물관 등에 기증된다.

사진은 국립박물관에 기증하는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2021.4.28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시는 11일 "이 회장 유족이 기증하기로 한 미술 작품 중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는 기증 미술품 중 추성보도를 포함해 김홍도와 관련한 작품이 있으면 안산에 기증해 달라고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품이 확보되면 관내 김홍도 미술관(전 단원미술관)에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안산시는 옛 문헌에 의하면 김홍도가 7∼8세 때부터 19세까지 당시 안산에 살고 있던 표암 강세황 선생으로부터 그림 수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김홍도와 안산시와 인연을 강조해왔다.

1990년 당시 문화부(현재 문체부)는 11월을 '김홍도의 달'로 지정하고, 안산시를 '단원의 도시'로 명명한 바 있다.

시는 이후 '김홍도 축제', '단원 미술제',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등 다양한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관련 작품을 적극적으로 수집해 오고 있다.

지난해 9월 김홍도의 미술작품 '공원춘효도(貢院春曉圖·봄날 새벽의 과거시험장)'를 경매를 통해 4억9천만원을 주고 확보하기도 했다.

안산 '김홍도 미술관'(옛 단원미술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재 안산시가 보유하고 있는 김홍도의 작품은 '공원춘효도'를 비롯해 '사슴과 동자', '화조도', '임수간운도', '대관령', '신광사 가는 길', '여동빈도' 모두 7건이다.

김홍도의 스승인 강세황 등 관련 인물 작품도 16건 소장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두 곳 연구 착수 보고회 개최


▲...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Green & Clean 21'과 '안산시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10일 각각 용역 착수 보고회와 간담회를 열어 현안 사항을 협의하는 등 연구과제 심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의회에 따르면 먼저 'Green & Clean 21' 소속 강광주 윤석진 이진분 김정택 윤태천 현옥순 의원은 이날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형 그린뉴딜 정책을 통한 그린산단 기반 조성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Green & Clean 21'(위)와 '안산시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의 모습. [사진=안산시의회]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안산형 그린뉴딜 정책을 통한 그린산단 기반 조성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협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는 용역수행기관과 안산환경재단,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관계자들도 참석해 용역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의원연구단체의 수행과제에 부합하도록 안산스마트허브의 그린산업 전환 여건 및 실태 조사를 실시해 안산스마트허브의 그린 산업단지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목표로 이를 위해 사례 분석과 설문 조사, 전문가 심층인터뷰, 데이터 DB화 기법 등을 활용한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용역의 연구 범위를 압축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면서 용역사 측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설치가 가능한 유휴지를 조사할 것과 현재 시가 추진 중인 그린산업 정책의 인지 여부를 설문조사로 파악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설문조사 시 그린 산업 전환을 위해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등 지역 기업들의 변화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문항의 필요성을 부각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안산시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의 이경애 김태희 김동수 김진숙 의원도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 및 문화복지위원회 전문위원이 배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안'의 검토와 단체 활동 계획의 협의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상위법인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의원 발의로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이 조례안에 어린이 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책 마련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담아낼 예정으로 이날 회의에서 조례안의 대표 발의 의원을 정한 데 이어 시가 각 부서별로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 관련 사업들에 대한 자료 조사를 진행 조례안 내용을 보강하기로 했다.

아울러 어린이 안전 강화 촉구를 주제로 결의안을 발의하는 사안과 학대 아동 피해 조사를 위한 간담회 개최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또 다른 의원연구단체 중 한곳인 '안산 지방분권 의원 연구모임'도 오는 20일 토론회를 개최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정책 연구'라는 과제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newspim.com


☞ 안산시,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 ‘연중 상시’ 단속


▲... 안산시는 시화호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 지도·단속을 ‘연중 상시’로 정하고 이달 말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때 ‘오염의 대명사’로 불린 시화호는 점차 수질환경이 개선되며 현재는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해져 불법 어업행위가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는 불법 어업행위 근절 및 산란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를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단속 대상 지역은 시화호 내측 해면 및 육상 전 지역이며,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 어업 ▶무등록 어선 사용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불법 포획·채취행위 등이며, 특히 이번에는 ▶불법으로 포획·채취한 수산자원 소지·보관·유통행위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

특별단속은 육해상은 물론 주말·새벽 단속도 이뤄지고 있으며, 어업지도선과 단속공무원 접근이 어려운 곳은 고해상도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

단속에 적발되면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어업허가 취소, 어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김기서 대부해양본부장은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 근절을 위해 경기도가 바닷가 불법행위를 정비하고자 추진하는 ‘이제는 바다다’와 연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했다"며 "연중 상시 단속을 통해 불법 조업으로 수산자원이 고갈되는 것을 막아 어업질서 확립과 깨끗한 수질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저작권자 © 기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기호일보


☞ 안산시, 축산물전문판매업 지원


▲...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4일까지 2021년 축산물전문판매업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축산물전문판매업 지원 사업은 축산물전문판매점에 전문위생 관리 서비스와 위생관리 소모품 구입비용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축산물위생 전문관리 업체를 통한 행충방제(매월1회 업소점검·컨설팅) ▷위생관리(최근 코로나19, 햄버거병 발생관련 소독방법 지도·점검) ▷위생관리 소모품 구입비용(소독제, 위생복, 위생도마 등) 등이다.

지원단가는 한 업소당 100만 원(도·시비 80%, 자부담 20%)으로 초과부분은 자부담하며, 모두 1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heraldcorp.com


┗☞ 사회생활 소식 ☜┛

☞ 정민씨 친구 귀가 후 한강 돌아와 ‘부모 추정 인물’ 만난 CCTV 공개



▲... 실종 당일 집으로 돌아간 후 1시간20분 뒤 공원 복귀

부모 추정 인물 만나 절 하는 듯한 자세 취하기도

정민씨 친구 귀가 후 한강 돌아와 ‘부모 추정 인물’ 만난 CCTV 공개

고 손정민 씨 친구 A씨 한강공원에서 가족 추정 인물들을 만난 모습(지난달 25일 새벽 5시50분경) / 사진=KBS

정민씨 친구 귀가 후 한강 돌아와 ‘부모 추정 인물’ 만난 CCTV 공개

고 손정민 씨 친구 A씨가 가족 추정 인물들을 만난 무릎을 꿇고 있는 듯한 모습(지난달 25일 새벽 5시50분경) / 사진=KBS

[파이낸셜뉴스]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22)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가 한강공원으로 다시 돌아온 시점에 자신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 2명을 만나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

KBS는 지난 10일 A씨가 지난달 25일 잠들었다 깬 뒤 4시반쯤 홀로 집으로 향한 뒤 1시간 20분 뒤인 새벽 5시50분경 다시 한강공원으로 돌라온 모습이 포착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누군가를 찾는 듯 공원을 배회하다 부모로 추정되는 인물들을 만나는 모습이 찍혔다. A씨는 무릎을 꿇고 앞으로 엎드리며 절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정민씨 아버지 손현씨는 KBS에 “A씨가 나가던 4시반 전, A씨가 나가고 다시 올 때까지 1시간. 둘 중 하나가 정민이가 강에 빠진 시간인데, 이를 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날 A씨와 그의 아버지를 불러 조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는 10시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변호사를 대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어머니 휴대전화와 관련해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30분 전후로 A씨와 통화한 내역 등이 있어 지난주 후반 임의 제출을 받았고, 주말 전 포렌식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 청장은 “현재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분석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모든 것이 (사건이 벌어진) 그날 상황 재구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가치 있는 제보에 대해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 한 명이 더 추가돼 현재 목격자는 8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불과 1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정민씨와 친구를 봤던 목격자도 있다며, 진술을 확보했다고 했다.

정민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는 이번주 후반이나 다음 주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태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파이낸셜뉴스


☞ '13일부터 면허 있어야 전동 킥보드 운전 가능'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오는 13일부터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운전하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13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만16세 이상만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전동 킥보드를 운전할 수 있다. 사진은 11일 서울시내에서 시민이 공유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모습. 2021.5.1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파이낸셜뉴스


☞ 이동주유차량 주유기 불법개조·가짜석유 판매 적발


▲...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남산별관 앞에서 열린 석유 정량미달 판매 수사결과 현장설명회에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과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 관계자가 불법개조 이동주유차량 작동 시연을 하고 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이동주유차량의 주유기를 불법 개조해 주유량을 속인 석유판매업체 대표 A씨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이동주유차량 주유기를 불법 개조한 후 작년 9월까지 7개월간 경유 1만6천155ℓ를 주유해 주면서 이 중 9%를 저장탱크로 몰래 회수해 약 18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2021.5.1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공수처 수사 1호' 조희연 서울교육감 출근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첫 수사 대상이 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1.5.1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 인상


▲...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1일 오후 서울의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의 모습. 이날부터 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현행 일반도로 과태료의 2배에서 3배로 인상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승용자동차 기준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자동차 기준 9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랐다. 2021.5.1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화재 출동 중 순직한 신진규 소방교 영결식


▲... (용인=연합뉴스) 1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된 화재 현장 출동 중 순직한 신진규 소방교 영결식에서 고인의 운구 행렬이 국립대전현충원으로 향하고 있다. 신 소방교는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께 성남시 농기계 창고 화재로 탱크차를 몰고 출동하다가 현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농로가 붕괴하면서 차량이 도로 옆 7∼8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로 순직했다. 2021.5.11 [경기사진공동취재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문화*예술*관광*역사 소식 ☜┛

☞ 한국박물관협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자 선정


▲... (서울=연합뉴스) 한국박물관협회가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중진 부문 수상자인 김종헌 배재학당역사·배재대학교박물관 관장(왼쪽부터)과 이용미 청주 우민아트센터 관장, 젊은 부문에 김승태 김포 덕포진교육박물관 학예실장, 특별공로상 박우량 신안군수. 2021.5.11 [한국박물관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이한열 영결식 한풀이춤' 이애주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별세


▲... 서울=연합뉴스) '진혼굿'으로 유명한 이애주 경기아트센터 이사장(국가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7년 6월 민주화를 염원하는 독무 '바람맞이'를 발표했다. 특히 고인이 같은 해 7월 반정부 시위에서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연세대 이한열 열사의 영결식에서 운구 행렬을 이끌며 '한풀이 춤'을 춘 장면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사진은 1987년 이한열 열사 영결식에서 '한풀이 춤'을 추는 이애주 이사장의 모습. 2021.5.11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문화 나들이 나선 성북구 어르신들


▲...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열린 '어울림 문화 나들이 - 영화 미나리 단체관람'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상영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5.1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올해 유심작품상에 윤효·문무학·이경자


▲... 서울=연합뉴스)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한 유심작품상 제19회 수상자로 시인 윤효(왼쪽부터)·문무학과 소설가 이경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021.5.11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조선에서 유통된 사기 '화식열전' 주석서


▲... (서울=연합뉴스) 조선 후기 지식인들이 중국 역사서 '사기'(史記) 중 상업과 재산 증식에 관한 이야기를 모은 '화식열전'(貨殖列傳)과 이에 관해 해설을 덧붙인 주석서 최소 4종을 집중적으로 필사해 유통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안대회 성균관대 교수가 11일 전했다. 사진은 조선에서 유통된 사기 '화식열전' 주석서. [안대회 교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정치관련 소식 ☜┛

☞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및 손실보상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및 손실보상법 제정 촉구 공동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여영국 대표, 배진교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5.1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고 이한동 전 총리 발인식


▲... 서울=연합뉴스) 고(故)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발인식이 엄수된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 등이 고인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2021.5.11 [사진공동취재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 관련 인사청문회 전체회의가 야당에서 형식적인 보고서 채택은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보여 개의하지 못하고 있다. 2021.5.10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북한 관련 소식 ☜┛

☞ 푸틴, 북한 '항일빨치산' 원로에 축전


▲... 서울=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전승절'을 맞아 북한의 '항일빨치산' 원로인 리영숙(105·여)에게 보낸 축전. 2021.5.8 [주북한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산업* 경제관련 소식 ☜┛

☞ 재산세 깎아준다지만…6억 넘어 감면 못받는 주택, 경기도만 두배↑


▲... 올해 ‘주택 보유세 폭탄’을 마주하게 되는 것은 종합부동산세 대상인 서울 강남의 일부 아파트만이 아니다.

고가 주택이 아니라 하더라도 최고 30% 늘어난 재산세 고지서를 받는 가정이 한둘이 아니다.

당장 공시가격 6억원이 문제다. 6억원을 초과하면 재산세 감면을 받지 못한다. 집권 여당과 정부는 재산세 부담 완화 방침을 밝히고 있지만 현재까지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0일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했지만 부동산 세금 정책 개 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6억원 초과 공동주택, 경기서만 두 배 증가

국토교통부의 2021년 부동산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황을 보면 공시가격이 6억원을 초과한 주택이 전국적으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억원 초과 공동주택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이었다. 75만8718가구가 공시가격 6억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52만5778가구에 비해 44.3% 증가했다. 서울 시내 전체 공동주택 중 6억원 초과 주택 비중은 작년 20.7%에서 29.3%로 높아졌다.

재산세 깎아준다지만…6억 넘어 감면 못받는 주택, 경기도만 두배↑

대다수 주택의 공시가격이 6억원을 밑돌았던 지방으로 가면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고가 주택이 많은 편에 속하는 경기 지역에선 올해 24만5592가구가 공시가격 6억원을 초과했다. 작년 12만2390가구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세종시의 6억원 초과 공동주택은 지난해 442가구에서 올해 2만342가구로 불어났다. 증가율은 46배에 달한다. 세종시는 6억원 초과 공동주택이 작년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많은 곳이었지만 올해 순위가 5위로 뛰었다. 울산은 54가구에서 3041가구로 56배 증가했고, 6억원을 넘는 공동주택이 한 채도 없던 경북에도 여덟 채의 6억원 초과 공동주택이 등장했다.

깎아 준다더니 재산세수는 증가

재산세 깎아준다지만…6억 넘어 감면 못받는 주택, 경기도만 두배↑

공시가격 6억원이라는 기준이 중요해진 것은 정부가 올해부터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재산세율을 대폭 감경해 주기 때문이다. 재산세는 공시가격에 공정시장가액비율 60%를 적용한 과세표준에 0.1~0.4%의 구간별 재산세율을 곱해 부과된다. 6000만원 이하는 0.1%, 6000만~1억5000만원은 0.15%, 1억5000만~3억원은 0.25%, 3억원 초과는 0.4%가 붙는다.

정부는 공시가격 상승으로 인한 보유세 부담이 크게 높아지자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1세대 1주택자에 한해 각 구간의 세율을 0.05%포인트씩 깎아주는 특례 세율을 올해부터 도입했다. 국토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는 이를 근거로 “대다수 가구의 재산세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처음으로 공시가격 6억원을 초과한 곳은 이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 공시가격이 지난해 3억6200만원에서 올해 6억6600만원으로 오른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4단지(84㎡)나 5억8000만원에서 7억5700만원으로 공시가격이 뛴 서울 사당동 롯데캐슬(84㎡) 등이 해당한다.

재산세를 대폭 감면했다는 정부 설명과 달리 정부의 재산세 수입은 올해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부동산 보유세수 추계에 따르면 올해 주택분 재산세 징수액은 5조982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5조4574억원에 비해 9.6% 증가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4조580억원에 비해선 47.4%나 많다.

“9억원 주택도 재산세 감면하자”

이 때문에 정치권 등에선 재산세 감면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박형수·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현행 6억원 이하에만 적용되는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인하 특례 대상을 공시가격 9억원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윤 의원은 주택 공시가격이 10% 상승할 경우 재산세율을 최대 0.015%포인트 자동 인하하는 내용도 법안에 담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부동산특위 등에서 재산세 감면 대상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재산세 감면 대상이 9억원 이하 주택으로 확대될 경우 감면에서 제외되는 주택 수는 111만7174가구에서 52만4620가구로 절반 이상 줄어든다.

강진규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한경닷컴


☞ 금리인상 '공포'..이자 2%p 오르면, '영끌족' 매년 2930만원씩 갚아야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국토부·금융권 분석..서울 평균 아파트값·월평균소득·보유세 적용

이자부담만 매달 38만원..원리금+보유세 포함 연간 815만원 증가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미국발 금리인상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음)해 아파트를 구입한 집주인은 보유세를 포함해 약 3000만원에 육박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뉴스1>이 국토교통부, 금융업계를 통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월평균 소득 622만원(2020년 4인가구 평균)인 가구가 4월 기준 서울시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인 9억1000만원(공시가격 7억3000만원)의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받을 수 있는 만기 30년 기준 주택담보대출금은 연 2.8% 이율에 3억6200만원이다.

여기에 최대 신용대출 8000만원을 추가하면 총 4억4200만원을 조달할 수 있다. 아파트를 구매한 후 재산세와 종부세는 약 196만원이다. 현행 기준대로라면 매월 주담대 원리금 부담액(148만7438원)과 연 3.68% 이율을 적용한 신용대출 이자 24만5333원, 12월로 나눈 보유세 등을 포함해 매월 189만6104원이 금융과 세금부담으로 나간다. 하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후로 한국은행이 선제적인 금리인상 조치를 취할 경우 '영끌족' 집주인의 부담은 더욱 늘어난다. 대출이자가 1% 포인트(p) 증가할 경우엔 매월 26만6000원, 2%p 증가할 땐 54만5000원의 금액을 더 부담한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1%p 인상 시 319만원이 늘어난 2594만5192원, 2%p 인상 시 654만원이 늘어난 2929만5460원이 부담액으로 돌아온다.

같은 기준으로 시세 약 11억4000만원의 서울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 현재 총 2926만8521원인 연간 부담액은 1%p 인상에서 3324만140원, 2%p 인상에서 3742만1720원으로 급등한다.

시세가 10억8400만원인 서울 아파트의 연간 부담액도 2497만8144원에서 1%p 상승 시 2840만28원, 2%p 상승시 3199만5456원으로 각각 342만원과 701만원씩 증가한다.

문제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시중 금리가 이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시중은행의 7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1등급·1년)는 연 2.57∼3.64% 수준이다. 지난해 7월 말의 1.99∼3.51%와 비교해 하단은 0.58%p, 상단은 0.13%p 올랐다.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COFIX) 연동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도 연 2.55∼3.9%로, 최저 금리가 0.3%p 올랐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6일 자산버블을 경고했고, 이에 앞서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을 시사해 글로벌 금융시장도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며 "장기간 저금리 기조에 기대 갭투기나 '영끌' 아파트를 무리하게 구입한 가구의 부동산대출에 따른 가계부채 부실 우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제출된 주택구입 자금조달계획서 4000여건 중 절반 이상이 갭투자"라며 "금리가 오르면 금융비용이 증가해 틈새를 이용한 갭투자자의 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이는 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금융권 관계자는 "현재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가계 대출 금리가 1%p 상승할 때마다 가계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11조8000억원 늘어나게 돼, 부동산 정책에서도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우려했다.

ⓒ 뉴스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뉴스1


☞ 당첨땐 8억 로또"…동탄서 청약경쟁률 809대1 역대 최고


▲... 동탄역 디에트르 청약결과

1순위 청약에 통장 24만개

추첨제 노린 지원자 많아

10년 전매제한에도 몰려

문재인정부 4년간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과 당첨 가점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수도권 분양 물량이 줄어든 데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값이 급등하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분양시장에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1일 부동산114와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간 94.1대1을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부터 1년간 청약 경쟁률이 15.1대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6배가 넘는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2.6대1에서 24.6대1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이 매년 꾸준히 오른 가운데 최근 1년간 상승률이 특히 가팔랐다. 경기와 인천 경쟁률은 문 대통령 임기 1년 차에 각각 6.1대1, 6.5대1을 기록했다가 4년 차에 큰 폭 오르며 27.3대1, 22.8대1에 이르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청약 당첨 시 최소 8억 가까운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에 24만명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청약 열기를 입증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일반공급 총 302가구 모집에 24만4343개의 청약통장이 나오면서 경쟁률 809.1대1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다.

이는 전국적으로 2015년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황금동'(622.2대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경신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올해 1월 분양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착공동 '위례 자이 더 시티'의 1순위 경쟁률(617.6대1)보다도 월등히 높다.

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367만원으로 낮게 산정된 결과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4㎡와 전용면적 102㎡ 분양가(최고가 기준)가 각각 4억8800만원, 5억8400만원으로 산정됐다.

지난 2월 인근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7.0 전용 86㎡가 14억7500만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10억원 가까이 낮은 가격이다. 동탄역롯데캐슬에서 전용면적 103㎡ 실거래가가 11억원대라는 점에 비춰봐도 분양가가 낮다.

추첨제 물량이 포함된 전용면적 102㎡ 타입에 전체 지원자의 74%인 18만여 명이 몰렸다. 100% 가점제인 전용면적 84㎡ 지원자(6만2392명)의 3배 수준에 달했다.

추첨제 물량은 1주택자도 주택 처분 조건으로 청약할 수 있었다. 전매제한 10년에 거주의무기간이 5년이라는 제한이 붙어도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지원자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도 4만명 가까운 지원자가 몰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총 193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3만9817명이 몰리며 경쟁률은 206대1에 달했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79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평형은 전용면적 84㎡ 370가구와 전용면적 102㎡ 161가구로 나뉜다.

청약시장이 과열되면서 수도권 평균 청약 당첨 가점도 껑충 뛰었다. 2017년 서울의 최저 당첨 가점 평균은 45.5점에서 올해 64.9점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는 36.3점에서 42.9점으로, 인천은 33.1점에서 46.8점으로 하한선이 높아졌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정부의 분양가 통제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감에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더해지면서 청약 과열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가점이 낮고 특별공급에서 배제되는 무주택자를 위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한울 기자 / 이축복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매일경제


☞ 이더리움 가격 추이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시가총액 2위의 가상화폐 이더리움이 계속해서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지구촌 소식 ☜┛

☞ 총 맞은 아이 안고 전력질주…美경찰 “나도 엄마라서


트위터 ‘Jose Villanueva’ 갈무리


알리사 보겔 경관. 사진=NYPD 제공 ▲...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당시 다리에 총을 맞은 4세 여아를 품에 안고 거리 한복판을 달린 여성 경찰관이 찬사를 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발생한 ‘묻지마 총기 난사’ 사건으로 스카이 마르티네스라는 4살짜리 소녀가 왼쪽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현장에 출동한 뉴욕 경찰국(NYPD) 소속 알리사 보겔 경관은 허리춤에서 지혈대를 꺼내 마르티네스의 다리에 감았다. 그리곤 재빨리 아이를 품에 안고 구급차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트위터 ‘Jose Villanueva’ 갈무리

그런 보겔 경관의 뒤를 마르티네스 가족들이 따라 달렸다. 마르티네스는 뒤따라오는 가족에게 이따금 손을 뻗을 뿐 얌전히 안겨있었다. 보겔 경관은 “마르티네스는 내가 본 아이 중 가장 강한 아이”라면서 “많이 고통스러웠을 텐데 지혈을 위해 붕대를 감았을 때를 제외하곤 한 번도 울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르티네스는 엄마와 아빠, 이모와 함께 장난감을 구경하던 중 총을 맞았다. 아이의 이모 다나에 로메로는 “누군가 총을 쏴서 재빨리 몸을 피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조카가 총에 맞은 걸 몰랐다”며 “조카 다리에서 피가 나는 걸 보고 알게 됐다”고 말했다.

보겔 경관은 마르티네스를 병원에 인계한 후 충격에 빠진 아이의 어머니까지 챙겼다. 보겔 경관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두려워하는 아이 엄마에게 ‘나도 6개월 된 아들이 있어서 어떤 심정인지 잘 안다, 숨을 크게 쉬어라, 아이는 괜찮을 것’이라 말하며 안심시켰다”고 밝혔다.

알리사 보겔 경관. 사진=NYPD 제공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마르티네스는 현재 퇴원 후 집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티네스와 함께 총을 맞았던 로드아일랜드 출신의 23세 관광객과 뉴저지 출신의 43세 여성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겔 경관이 마르티네스를 안고 달리는 모습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산하면서 찬사가 쏟아졌다. 체육 교사로 일하다 4년 전 경찰이 됐다는 보겔 경관은 “아버지도 경찰관이신데 이번 소식을 듣고 매우 자랑스러워하셨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지 경찰은 31세의 패래카 무함마드를 이번 총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Copyright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dongA.com


☞美 쌍둥이 자매, 200개 대학 합격… 장학금만 270억원


▲...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18세 흑인 일란성 쌍둥이 자매 데니샤 콜드웰과 데스티니가 전 세계 수백 개 200여 개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고 합계 총 2400만 달러(약 270억 원)의 장학금까지 제안받았다고 7일 미 ABC7 방송 등이 보도했다. 자매가 대학들에게서 받은 우편은 두 대형 상자와 여행가방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다.

데스티니 양은 미 학업성적(GPA)의 최고 학점인 4.0을 받았다. 데니샤 양 또한 3.95을 받아 각각 해당 고등학교의 수석과 차석 졸업생이 됐다. 또한 두 자매가 고등학교를 다니는 4년 동안 약 2000시간을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할애한 점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수백 개의 입학 선택지 중 자매는 결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를 택했다. 자매는 “UCLA가 지역사회에 헌신적이면서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수학및 과학 공부를 지속해 의대에 진학할 뜻을 밝혔다.

신아형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dongA.com


☞ 아빠만 빠졌다” 빌게이츠 큰딸이 어머니날 올린 가족사진



▲... 제니퍼 게이츠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2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이후 그의 큰딸 제니퍼 게이츠(25)가 올린 가족 사진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엔 빌게이츠만 빠져 있기 때문이다.

제니퍼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여왕, 영웅, 그리고 엄마’이라는 글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어머니의 날(5월 둘째 주 일요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엔 어머니 멀린다와 남동생 로리(22), 여동생 피비(19), 제니퍼 자신까지 4인 가족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그동안 제니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사진을 올린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어머니나 아버지, 남매들과 각각 찍어 올린 사진은 있었지만 가족사진에서 아버지만 빠진 사진은 없었다. 3년 전쯤엔 자신과 아버지가 단둘이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현지 연예매체들은 세 자녀가 3월부터 부모님의 이혼을 알고 있었으며 모두 어머니 멀린다의 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멀린다는 이혼 발표 후 당분간 세간의 관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녀 셋만 데리고 서인도제도 그레나다섬으로 떠났다고 미국 연예매체 MTZ는 지난 6일 보도하기도 했다.

제니퍼 게이츠 인스타그램 캡처

소식통은 “모든 가족이 빌에게 화가 나 있고 이것이 그가 여행에 초대받지 못한 이유”라고 매체에 말했다. 제니퍼가 올린 이 가족사진은 현재 머무는 섬에서 촬영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런 이유를 감안할 때 아빠 없는 가족사진은 현재 게이츠 가족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제니퍼는 지난 3일 부모의 이혼 발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는 글을 올렸었다. 그는 이때도 어머니 멀린다가 인스타에 올린 이혼 성명만 함께 게시했었다.

같은 날 멀린다도 제니퍼보다 먼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게이츠가 빠진 가족사진을 올렸었다. 어린시절 세 자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린 멀린다는 “나는 이 아이들의 엄마라서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다.

지난 3일 빌과 멀린다는 27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낸다고 알렸다. 포브스에 따르면 빌의 재산은 1305억 달러(약 145조3117억원)로 세계 4위 부호다. 이에 두 사람의 재산 분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금주 기자 COPYRIGHT BY KUKMINILBO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KUKMINILBO


☞ 중국 인구 14억1천만명…10년간 5.38% 증가


▲... (베이징 AFP=연합뉴스)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아침 러시아워 대에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제7차 인구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11월 기준 총인구는 지난 2010년 말 보다 5.38% 증가한 14억1천178만 명으로 집계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하마스 로켓포 공격으로 손상된 이스라엘 아파트


▲... (아슈켈론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아슈켈론의 한 아파트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 정파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 후 손상된 모습. 전날 저녁 하마스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은 동예루살렘 성지 알아크사 사원에서 일어난 팔레스타인 주민 시위를 강경 진압한 이스라엘을 겨냥해 로켓포를 발사했으며, 이에 맞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무장 정파 하마스 시설과 병력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쿠데타 100일' 군정 규탄 행진 벌이는 미얀마 시위대


▲... 만달레이 EPA=연합뉴스) 군부 쿠데타 발발 100일을 맞은 11일(현지시간)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군정 규탄 시위대가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거리 행진을 벌이고 있다. 미얀마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협회(AAPP)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군경의 강경 진압으로 숨진 시위대는 774명이며 구금 중인 시민은 수천 명에 달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가자지구서 날아오는 로켓포 요격하는 이스라엘 '아이언 돔'


▲... (아슈켈론 AF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아슈켈론 상공에서 이스라엘군의 단거리 미사일 요격 체계인 '아이언 돔'이 가자지구로부터 날아오는 로켓포를 요격하고 있다. 이날 저녁 하마스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했으며, 이스라엘군은 이에 맞서 가자지구의 무장 정파 하마스 시설과 병력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화염과 연기 치솟는 가자지구


▲... (가자지구 로이터=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에서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의 공습으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자국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하자 보복 공습을 가했다. 하마스는 동예루살렘 성지 알아크사 사원에서 일어난 팔레스타인 주민 시위를 강경 진압한 이스라엘을 겨냥해 100발이 넘는 로켓포를 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걸프 해상서 미국 함정들과 신경전 벌이는 이란 고속정


▲... 걸프 해역 AP=연합뉴스)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의 연안 고속정이 10일(현지시간) 걸프 호르무즈 해역을 통과하는 미국 해군 함정들 주변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 해군 관계자들은 이날 기관총으로 무장한 이란 고속정 13척이 미국 함정을 향해 "위험하고 미숙한" 고속 기동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 연안경비함은 이들 가운데 2척이 위험스러울 정도의 거리까지 접근하자 경고 사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코로나19 막으려 몸에 쇠똥 바르는 인도인들


▲... 아메다바드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아메다바드 교외의 한 외양간에서 9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쇠똥을 바른 뒤 기도하고 있다. '쇠똥 요법'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를 막을 면역력이 증진되리라는 믿음에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이스라엘 공습으로 불길 치솟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 라파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라파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인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전날 저녁 하마스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했으며, 이스라엘군은 이에 맞서 가자지구의 무장 정파 하마스 시설과 병력을 겨냥,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하마스 보건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연예소식 ☜┛

☞ 솔비, 부친상 후 심경 "다음 생에 만나요, 편히 쉬세요"[전문]


▲... 솔비.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솔비가 부친상 후 심경을 밝혔다.

솔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솔비의 글은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글이다.

글에서 솔비는 "아빠 천국 잘 도착했지? 오늘 사진첩 보는데 우리 아빠 너무 멋있더라. 어릴 때 아빠가 매일 뽀뽀해줬었는데.. 아빠 눈 감은 모습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서 용기 내서 아빠 볼에 뽀뽀했어"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은 이별 준비가 안 돼서 사실 좀 무서워. 모두가 다 안 된다고 할 때 아빠는 항상 날 믿어줬잖아. 하고 싶은 거하고 살라는 아빠의 말처럼 누가 뭐라고 하든 아빠 딸답게 나답게 씩씩하게 이겨나가 볼게. 그러니까 바람으로 많이 쓰다듬어주고 꿈에도 자주 나와줘"라고 말했다.

솔비는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아빠가 좋아했던 꽃을 직접 꽂아줄 수는 없지만 아빠 외롭지 않게 좋아하는 꽃 한 아름 들고 갈게. 세상에 태어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아빠 딸이어서 행복했어. 사랑해줘서 고맙고 사랑받아서 든든했어"라며 "다음 생에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편히 쉬세요"라고 전했다.

솔비의 아버지는 지난 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 다음은 솔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아빠 천국 잘 도착했지? 오늘 사진첩 보는데 울아빠 너무 멋있더라

어릴 때 아빠가 매일 뽀뽀해줬었는데.. 아빠 눈감은 모습 보니깐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서 용기 내서 아빠 볼에 뽀뽀했어.

아직은 이별 준비가 안되서 사실 좀 무서워.. 모두가 다 안 된다고 할 때 아빤 항상 날 믿어줬잖아.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는 아빠의 말처럼 누가 뭐라고 하든 아빠 딸답게 나답게 씩씩하게 이겨나가볼께.. 그러니깐 바람으로 많이 쓰다듬어주고

꿈에도 자주 나와줘..♡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아빠가 좋아했던 꽃을 직접 꽂아줄 순 없지만 아빠 외롭지 않게 좋아하는 꽃 한 아름 들고 갈께.

세상에 태어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아빠 딸이어서 행복했어. 사랑해줘서 고맙고 사랑받아서 든든했어.

이제는 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품에서 아빠도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 다음 생애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편히 쉬세요.

아빠 가시는 길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매일경제


☞ 김동성, 재혼 후 전처에 양육비 감액 소송 제기


▲... 사진설명김동성. 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1)이 전처를 상대로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양육비해결법무법인들 '양해법'에 따르면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 A씨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각각 150만원에서 각각 40만원으로 감액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동성은 이전에도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 취하한 바 있다.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 출연 전 양육비 감액소송을 했다가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은 2018년 전처 A씨와 결혼 1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1월부터 양육비를 주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오른 바 있다.

김동성은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한 인민정과 지난 6일 혼인신고를 통해 재혼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매일경제


☞ 마포구, 임영웅 실내 흡연에 과태료 10만원 부과


▲... 임영웅. 사진l뉴에라프로젝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임영웅(30)이 실내 흡연으로 결국 과태료를 물게 됐다. 마포구청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임영웅의 실내 흡연에 대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했다"라고 밝혔다.

구청 측은 “임영웅 측에 소명자료를 요구했는데, 저희가 받은 자료에는 ‘액상 담배에 니코틴이 없었다’라는 말이 없었다. ‘무 니코틴’을 소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과태료가 부과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지난 4일 오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 참여 중 건물 내에서 휴식을 취하다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도마에 올랐다. ‘뽕숭아학당’ 녹화가 진행된 곳은 지상 23층 규모의 건물로 실내 금연 장소였다. 특히 임영웅은 다른 스태프들과 달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후 한 누리꾼은 마포구청에 임영웅의 실내 흡연을 신고했다고 온라인에 인증했다. 실내 흡연의 경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논란이 가중되자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다음날 “임영웅은 수년 전 연초를 끊은 이후 사용 되어온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하여 사용해왔다.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다”며 “ 이후부터는 실내에서의 사용은 일절 금지하겠다. 관리 지원에 세심함이 부족했던 것 깊이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임영웅 역시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사과 글을 올렸다. 그는 "팬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다"며 "오늘을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보내주시는 질책과 훈계 가슴 속 깊이 새기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매일경제


┗☞ 스포츠 소식 ☜┛

☞ '극한 직업' 롯데 감독, 허문회도 짐쌌다



프로야구 롯데의 허문회 전 감독(왼쪽)이 2019년 11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취임식을 한 후 래리 서튼 롯데 퓨처스(2군) 감독과 악수하는 모습. 롯데는 1년 6개월여가 지난 11일 허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서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연합뉴스

▲... 10년간 6명 교체.. 임기 채운 사령탑은 1명뿐

‘감독 수난사’의 굴레에서 언제 벗어날 수 있을까. 최근 10년 동안 6명이 사령탑을 맡는 동안 한 명도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했다. 올해는 개막 30경기 만에 사령탑이 바뀌었다.

프로야구 롯데는 11일 허문회(49) 감독을 경질하고 래리 서튼(51) 2군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서튼 감독이 그동안 퓨처스(2군) 팀을 이끌며 구단 운영 및 육성 철학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보여줬다”며 “이를 바탕으로 세밀한 경기 운영과 팀 체질 개선을 함께 추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 구단 발표 내용이었다.

◇절반도 못 채운 허문회 야구

허 전 감독은 2020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맺은 3년 계약의 절반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 “구단과 감독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 차이가 지속된 데 따른 것”이 경질 사유였다. 허 전 감독은 부임 후 선수단 운영을 놓고 구단 프런트와 끊임없이 갈등을 빚었다. 특히 기존 주전 선수를 고집하고 유망주에게 기회를 덜 주는 성향이 육성 및 리빌딩이라는 구단 기조와 정면 배치된다는 비판에 시달렸다. 작년 민병헌, 올해 손아섭이 부진에 시달렸지만 라인업에서 빼지 않고 쓴 것이 대표적 사례다.

이해하기 어려운 경기 운영도 논란이 됐다. 올 시즌 야수를 세 차례 마운드에 올렸고, 지난 8일 삼성전 9회에 포수를 모두 소모하는 바람에 이대호가 자진해서 포수 마스크를 썼다. 또 2년 차 투수 최준용이 30경기 중 14경기에 출전해 17과 3분의 1이닝을 던진 끝에 10일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것을 두고 책임론이 일었다.

허 전 감독은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성민규(39) 단장과 불화설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시완, 추재현 등 성 단장이 트레이드로 데려오거나 키플레이어로 점찍은 선수를 일부러 쓰지 않는다는 의혹을 받았다. 허 전 감독은 작년 6월 이유를 밝히지 않고 경기 전 인터뷰를 거부하며 자리를 떴다가 다음 날 취재진에게 사과한 적이 있다. 당시 “이석환 대표가 한 매체와 인터뷰하면서 팀 내부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자 허 감독이 격분해 빚어진 일”이란 뒷말이 나왔다. 허 전 감독은 “미디어와 문제는 아니다. 사적인 일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구단에서 일부 선수를 방출한 것에 대해 우회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거나, 2군에서 추천한 선수가 부진했다는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6명 중도 사임, 잔여 연봉만 21억원

지난 10년 동안 롯데 지휘봉을 잡은 6명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경질당하거나 스스로 물러났다. 롯데는 이들 중 자진 사퇴한 김시진 전 감독을 뺀 나머지 5명에게 잔여 계약 기간 연봉을 지급했다. 허문회 전 감독에게 줘야 할 잔여 연봉까지 합치면 약 21억원에 달한다. 야구계에선 롯데가 계속 갈등을 빚은 허 전 감독을 지난 시즌 후 교체하지 않은 이유는 ‘헛돈을 썼다’는 전례를 되풀이했을 경우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서튼 감독은 지난해 롯데 2군 감독으로 영입된 뒤 1년여 만에 1군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기존 계약(연봉 비공개)에 따라 2022년까지 팀을 이끈다. 올해 KBO 리그 10팀 중 외국인 사령탑은 서튼 감독과 맷 윌리엄스 KIA 감독,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 등 3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서튼 감독은 11일 “이상한 타이밍에 감독을 맡긴 했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좋다고 본다”며 “과감하고 공격적인 야구를 하겠다”고 했다. 롯데는 이날 SSG와 홈 경기에서 6대7로 역전패했다. 지난해 25세이브를 올리고 올 시즌 평균자책점 0.82였던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8회에 마운드에 올랐으나 1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팀 순위는 최하위(12승19패)에 머물렀다.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조선일보


☞흥민아, 네가 있어 고맙다" 레전드 한목소리


▲... 차 "덕분에 팬 사이 내 이름 회자"

이 "만능형 공격수, 단점 다 극복"

김 "타고난 발목 힘 어릴 때 감탄"

노 "어느 팀 가든지 잘 녹아들 것"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이회택·노흥섭·김재한(왼쪽부터)은 한국 축구사를 다시 쓰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에 자부심을 감추지 못했다. 송지훈 기자, [AP=연합뉴스]

“선배님, 훌륭한 후배가 나오니 흐뭇하시죠.”(차범근(68) 전 축구대표팀 감독) “내가 뭐랬어. 얘는 크게 될 거라고 그랬지.”(이회택(75) 전 축구협회 부회장)

한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 계보를 이어받은 ‘월드 클래스’ 후배 손흥민(29·토트넘) 이야기에 한국 축구 ‘레전드’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차 전 감독과 이 전 부회장, 그리고 김재한(74) 전 축구협회 부회장과 노흥섭(74) 전 축구협회 부회장이 10일 서울 평창동 차 전 감독 자택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네 명의 ‘레전드’는 “유럽보다 여전히 척박한 한국 축구의 토양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준 손흥민이 고맙고 기특하다”고 입을 모았다.

손흥민은 ‘레전드’ 못지않은 한국 축구의 개척자다. 그의 기록 하나하나가 한국 축구사를 다시 쓰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말 그대로 ‘물’이 올랐다. 그는 8일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경기(토트넘 1-3 패)에서 골을 터뜨려 시즌 22호 골(컵대회 포함)이자 리그 17호 골을 기록했다. 차 전 감독이 1985~86시즌 바이어 레버쿠젠(독일) 소속으로 세운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17골)과 타이기록이다. 차 전 감독의 현역 시절 기록을 줄줄이 뛰어넘은 손흥민의 마지막 도전 과제다. 올 시즌 안에 새 타이틀을 손흥민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차범근 전 감독 얼굴에서는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손흥민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손흥민이라는 걸출한 후배가 나와서 내가 세웠던 기록을 하나하나 뛰어넘어 준 덕분에 ‘차범근’이라는 이름 석 자가 축구 팬 사이에 함께 회자한다. 내가 오히려 (손)흥민이 덕을 본 셈”이라며 활짝 웃었다. 세 선배는 “차 감독이 현역으로 뛰던 시절과 현재는 환경이 아주 다르다. (손흥민과 비교해도) 차 감독 손을 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 전 감독은 “지금은 명실상부한 손흥민 시대다.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선수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손흥민”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회택 전 부회장은 “(손흥민은) 스피드와 순발력, 슈팅력을 다 갖춘 만능형 공격수다. 2015년 토트넘에 이적할 당시만 해도 유연성이 살짝 부족했는데, 그사이 다 극복했다”고 칭찬했다. 또 “2017년 11월 콜롬비아 국가대표 평가전(한국 2-1 승)에서 상대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두고 가랑이 사이로 골을 넣는 모습에 무릎을 쳤다. ‘크게 되겠다’ 싶었는데 역시 기대대로 잘 커 줬다”고 칭찬했다.

현역 시절 ‘장신 골잡이’로 명성을 떨친 김재한 전 부회장은 손흥민 성공 비결로 ‘슈팅 밸런스’를 꼽았다. 김 전 부회장은 “손흥민이 출전했던 2009년 나이지리아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단장 자격으로 동행했다. 훈련과 경기를 꼼꼼히 지켜봤다. 퍼스트 터치부터 슈팅까지 한 동작으로 매끄럽게 마무리하는 장면에 감탄한 기억이 난다. 발목 힘이 타고났다. 그 덕분에 어려서부터 대포알 슈팅을 펑펑 때렸는데, 정교하게 감아 차는 능력을 추가면서 위협적인 공격수가 됐다”고 옛 기억을 짚었다.

파죽지세로 차 전 감독 기록을 갈아치운 손흥민에게 남은 난공불락의 고지가 있다. 우승이다.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정규리그와 컵 대회를 합쳐 한 번도 우승컵을 안아보지 못했다. 2019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을 때가 첫 우승 기회였는데, 리버풀(잉글랜드)을 넘지 못했다. 두 번째 기회였던 지난달 26일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에 무릎을 꿇었다.

차 전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세 차례 정상을 밟았다. 1979년 프랑크푸르트(독일) 소속으로 유로파리그의 전신인 유럽축구연맹(UEFA)컵에서 우승했다. 이듬해에는 독일축구협회(DFB) 포칼(FA컵) 우승을 견인했다. 그리고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1988시즌 UEFA컵을 한 번 더 품에 안았다.

손흥민의 이적을 바라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것도 우승이 이유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리버풀(잉글랜드) 등 손흥민에 관해 관심 갖는 빅 클럽으로 옮겨 우승이라는 커리어의 화룡점정을 바라는 것이다.

대선배들도 조심스럽게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을 얘기했다. 이회택 전 부회장은 “공격 파트너인 해리 케인과 상승작용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포워드로서 한 단계 올라서려면 새로운 기회를 타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했다.

노흥섭 전 부회장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 밀란)이 떠난 뒤 손흥민에게 연결되는 패스가 눈에 띄게 줄었다. 토트넘에서 파트너 케인과 호흡이 좋지만, 유럽 어느 팀에 가더라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타입”이라고 평가했다. 차 전 감독은 “어떤 판단을 하든지 전적으로 응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송지훈 기자

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중앙일보


☞ 훼방꾼 코로나… 한국레슬링 ‘도쿄 드림’ 망쳤다


한국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가 2016년 8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 3·4위 결정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보조 스타세비치에게 6대 4로 승리해 동메달을 확정한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현우는 지난 8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세계 예선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출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선행이 좌절됐다. 뉴시스

▲... 확진 김현우, 3연속 메달 도전 포기

류한수·김민석만 출전 티켓

69년 만에 최소 규모… 노메달 우려

도쿄올림픽 세계 예선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현우(33)는 침체에 빠진 한국 레슬링의 자존심을 지킬 메달권 주자로 평가됐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3회 연속 메달에 도전했지만 코로나19에 가로막혀 일본 도쿄행이 좌절됐다. 대표팀 내 집단 감염으로 본선 진출권 2장만 손에 넣은 한국 레슬링은 이제 메달 목표의 하향이 불가피하다. 코로나19가 아직 개막하지도 않은 도쿄올림픽의 메달 판세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한국 레슬링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세계 예선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준결승전에서 정한재의 탈락으로 본선 진출권을 추가하지 못했다. 대표팀의 마지막 희망이던 정한재는 아르멘 멜르키안(아르메니아)에게 2대 5로 석패했다. 대표팀은 세계 예선에서 본선 진출자를 1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올림픽 본선으로 출전하는 한국 레슬링 국가대표는 단 2명. 지난달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통해 본선행을 확정한 남자 그레코로만형 72㎏급 류한수, 같은 종목 130㎏급 김민석만 도쿄로 떠난다. 류한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 김민석은 같은 대회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지만 올림픽에서 입상 이력이 없다.

레슬링은 한국의 올림픽 도전사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종목이다. 1976 몬트리올올림픽 자유형 페더급에 출전했던 양정모가 한국의 올림픽 1호 금메달리스트다. 이후 세계적 냉전으로 불참했던 1980 모스크바올림픽, 선수를 발굴하지 못해 침체에 빠졌던 2008 베이징올림픽을 제외하면 한국 레슬링은 올림픽 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한국 레슬링의 올림픽 선수단 규모는 꾸준하게 10명 안팎을 유지해왔다. 도쿄올림픽에 파견하는 레슬링 국가대표 2명은 6·25전쟁 중이던 1952 헬싱키올림픽 당시와 같은 숫자다. 대표팀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 양상으로 훈련을 하지 못하고 출전에 제한을 받으면서 한국 레슬링은 69년 만에 최소 규모로 올림픽에 나서게 됐다.

소피아 세계 예선에 파견된 대표팀 구성원 23명 가운데 지난 8일까지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이다. 그중에는 김현우도 있다. 김현우는 지난 8일 소피아 세계 예선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1라운드를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내 출전이 불발됐다. 경기 당일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하면 출전이 가능했지만, 김현우는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보여 출전을 포기했다.

김현우의 본선행 불발은 한국 레슬링의 도쿄올림픽 메달 전망에서 악재로 평가된다. 국내 레슬링계 관계자는 “33세 베테랑인 류한수의 투혼과 경험이 부족한 김민석의 이변에 기댈 수밖에 없다”며 “두 선수 모두 올림픽 메달 실적이 없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는 오는 7월 23일부터 시작되는 도쿄올림픽 본선에서도 메달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선수 본인의 감염, 혹은 밀접 접촉자 분류에 따른 격리로 메달 도전이 불발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 개최국 일본에서는 개막일을 10주가량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도쿄 등 4개 도시에 선포된 긴급사태를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김철오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KUKMINILBO


┗☞ 건강한 삶을 위하여 ☜┛

☞ 50대 들어 갑자기 '고장난 어깨'.. 평소 만세-스트레칭 운동을


▲... 오십견

게티이미지코리아

《갑갑한 집콕 생활에서 벗어나 모처럼 아들과 낚시를 떠난 김모 부장(50). 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열심이다. 미끼를 문 물고기와 긴 힘겨루기 끝에 물 위로 드러난 물고기. 낚싯대를 높이 들어 올려 꺼내려는 순간 어깨가 찌릿하다. 오랜만에 몸을 써서 근육통이 생긴 것이라 생각했지만 낚시가 끝나고 장비를 챙겨 어깨에 짊어 메자 어깨 통증이 심해진다. 팔도 들어 올리기가 힘들다. 언뜻 나도 오십견인가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평소 건강관리를 잘해온 중년 남성이라도 50세 무렵 찾아오는 질환이 있다. 바로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오십견은 어깨가 마치 얼어버린 것처럼 굳는다고 해서 ‘동결견’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옷을 갈아입거나 머리를 감고, 빗질을 하는 일생생활 속에서 오십견으로 인한 어깨 통증은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50대에 주로 발병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50대 남성 오십견 환자는 12만2263명으로 전체 남성 환자(39만2753명)의 3분의 1 수준에 육박한다.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오십견은 주로 무리한 어깨 사용과 노화에 따른 관절 퇴행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상에서 종일 어깨가 경직된 상태로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경우와 어깨가 눌리는 옆으로 자는 자세가 오십견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오십견 초기에는 어깨에 뻣뻣함과 통증이 생기면서 굳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문제는 초기 증상을 어깨 근육 통증이나 뭉침 정도로 착각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특히 오십견은 스스로 팔을 들어 올리는 만세 동작이 안 되는 게 특징이다. 중년 남성이라면 뒷주머니의 지갑을 꺼내보자. 이 동작에서 어깨가 뒤로 움직이지 않아 지갑 꺼내기가 어렵다면 오십견의 증상일 수 있다.

오십견은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회복기간이 늘어나고 만성통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오십견의 정확한 특징을 스스로 파악하고 관련 증상이 있다면 조속히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오십견은 비수술 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추나요법과 약침, 침, 한약 등을 병행하는 한방통합치료가 실시된다. 먼저 틀어진 어깨 관절과 주변 근육을 추나요법으로 바로잡는다. 이어 통증 완화와 기혈 순환에 효과적인 침치료를 실시한다. 한약재의 유효한 성분을 인체에 무해하게 정제한 약침을 경혈과 통증 부위에 놓아 염증을 빠르게 없앤다. 마지막으로 근육과 인대 강화에 좋은 한약 처방으로 치료 효과를 높인다.

어깨 통증이 극심한 경우에는 응급침술 동작침법(MSAT)이 실시되기도 한다. 동작침법은 통증 부위에 침을 놓은 후 한의사 주도 아래 환자의 어깨 관절을 움직이면서 관절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치료법이다. 통증은 잡고 어깨 가동 범위를 넓히는 효과가 있다. 동작침법의 통증 감소 효과는 진통제보다 5배 이상으로 관련 연구논문이 통증 분야의 권위적인 학술지 ’PAIN’에 게재돼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바 있다.

치료를 받으면서 어깨 운동 범위를 늘려주기 위한 어깨 스트레칭도 필요하다. 업무를 보면서 가끔 양팔을 천장으로 뻗어 보거나 어깨를 모아주고 밖으로 벌려주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자. 중년 남성들이여 가장의 무게를 이겨내기 위한 튼튼한 어깨는 필수다. 50을 넘긴 중년 남성들이여 지금 팔 한번 쭉 뻗어보자.

염승철 광주자생한방병원 병원장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동아일보


┗☞ 오늘의 운세 ☜┛

☞ 오늘의 운세 (2021년 5월 12일 水)


▲... 신단수·미래를 여는 창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매일경제


Click! 개인별 오늘의 운세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