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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2021. 6. 17. 10:07

 


[2021년 6월 17일(목)]

오늘의 명언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 에디슨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등 ☜┛

☞ 조선 시대에도 이렇게 파란 하늘이었을까?


▲...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16일 서울 경복궁 위로 파란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 깨끗한 하늘에 하얀색 구름이 어우러져 상쾌함을 더하고 있다.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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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게구름 두둥실


▲...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6일 강원 춘천 도심 위로 펼쳐진 파란 하늘에 구름이 그림처럼 어우러져 있다.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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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서울


▲...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맑다.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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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하늘은 푸르고


▲...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맑다. 2021.6.16 [THE MOMENT OF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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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도로변에 금계국 활짝


▲...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안도로 변에 금계국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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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님표 이천쌀 첫 벼 베기


▲...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6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비닐하우스 논에서 열린 '임금님표 이천쌀 첫 벼 베기' 행사에서 엄태준 이천시장,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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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추수


▲...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6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비닐하우스 논에서 열린 '임금님표 이천 쌀 첫 벼 베기' 행사에서 관계자가 콤바인으로 벼를 베고 있다.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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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백신은 아니겠죠"


▲...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이진련 시의원이 16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28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화이자 백신 도입 관련 시정질문을 하며 화이자라고 적힌 백신(흰 고무신)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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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 팔로워’ 미녀, 틀니 빼고 화장 지운 모습 공개하니


▲... 사진출처=인플루언서 앨리샤 틱톡

1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는 한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진짜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유명인사인 앨리샤가 최근 자신의 실제 얼굴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앨리샤는 틀니를 들고 춤을 추는가 하면 메이크업과 헤어 등을 하며 자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줬다.

앞서 앨리샤는 5월 자신이 왜 틀니를 끼게 됐는지 고백하기도 했다. 4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는 앨리샤는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낳으면서 치아가 급격하게 나빠졌다고 말했다.

앨리샤는 “첫 번째 아이를 낳고 송곳니가 빠졌다”라며 이후 거듭된 출산에 앨리샤는 젊은 나이에 치아를 모두 잃게 돼 틀니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임신했을 때 제대로 먹지 못해 건강하지 않았다”라며 “뱃속 아기가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칼슘이 치아를 통해 빠져나갔다”라고 말했다.

화장 전과 후가 너무 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어떤 이들은 “이건 거의 불법 수준”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러한 비난에도 앨리샤는 “나는 4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는 행복한 엄마이며 나를 위해 메이크업을 한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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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 열심히 일할 필요 있나"…6급으로 입사해 25년간 승진 못해


▲... 공무원사회 인사적체 심각

◆ 브레이크 없는 공무원 증원 ◆

공무원 수가 늘더라도 국민의 후생·복지 수준이 실질적으로 증대하는 데 기여하면 인원과 인건비 증가를 마냥 반대하기는 어렵다. 문제는 인원 증가로 일은 하지 않고 '공로연수'로 쉬면서 자리(직)만 지키는 고위직이 늘어나는 등 조직의 '비효율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데 있다. 이는 공무원 인사적체 심화 등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연구직렬로 1995년에 입사한 A씨의 경우 공무원 입사 당시 직급인 연구사(6급 상당)로 만 25년간 근무하고 지난해 말 퇴직했다.

처음 들어올 때 직급인 6급에서 25년 동안 단 한 등급도 승진하지 못한 것이다. 연구직렬에는 5급 연구관 68명이 버티고 있는 통에 이들이 한 명이라도 퇴직하지 않으면 승진길이 아예 막혀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A씨처럼 연구직뿐만 아니라 수산직 등 다른 직렬도 열심히 일하지만 승진하지 못하고 퇴직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부처의 공직 인사 적체도 심각한 수준이다.

2019년 '중앙공무원 승진 평균 소요연수'에 따르면 4급에서 3급까지 승진하는 데 평균 9년7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5급에서 4급까지 9년1개월, 6급에서 5급까지 9년4개월, 7급에서 6급까지 8년5개월 등 한 급수 승진에 8~9년이 소요되고 있는 셈이다. 기획재정부의 경우 5급에서 4급 11년, 4급에서 3급 10년10개월이 소요됐다. 지방직 공무원도 크게 다르지 않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방직 공무원이 9급에서 5급까지 승진하는 데 25.4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철 기자 /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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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입] ④노조 변화의 바람..워라밸·공정 중시



▲... '노동자 대투쟁' 이후 노조 설립 활발

임금·근로조건 개선됐지만 노사분규 발생

2030세대, 파업·투쟁보다 소통 강조

산업환경 변화 영향..지식·기술 위주 급변

양대 노총, 제조업 중심이던 한국의 노동조합 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30대 사무직 직원들이 잇따라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독자적 노조 설립에 나서면서부터다. 칙칙한 단체 조끼, 빨간 머리띠, 노동 가요, 파업과 투쟁도 이들에게 옛말이 됐다. 젊은 세대로 구성된 노조들은 SNS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수평적이면서도 투명한 의사결정을 내린다.

◆1898년 韓 최초 노조 설립

= 국내 최초의 노조는 1898년 5월 운반부 46명이 조직한 성진본정부두조합(城津本町埠頭組合)으로 알려졌다. 1945년 광복 이후 일제가 금지했던 노조 결성이 본격화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수 많은 노조가 설립됐다. 한국노총의 전신인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대한노총)도 이 시기에 결성됐다.

군부 집권시절 금지됐던 노동운동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노동자 대투쟁’으로 분수령을 맞는다. 현대그룹 제조업 근로자들이 시작한 투쟁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3000여건이 넘는 파업·농성이 벌어졌고 정부는 한국노총, 경총 등 노사단체와 협의를 통해 노조 설립 요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노동법을 개정했다. 1990년 1월에는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가 출범했다가 1995년 민주노총으로 재결성된다. 노조가 강력한 교섭권을 발휘해 임금·근로 조건이 빠르게 개선된 반면, 무차별적인 파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만만치 않았다. 한국노동연구원은 "1990년대 들어 대규모 노사 분규는 감소했으나 1998년 이후 산업 구조조정의 추진으로 인한 분규 건수와 근로손실 일수는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전했다.

◆임금 투쟁보다 워라밸

= 2011년 사업장 단위 복수노조가 허용되면서 양대 노총 중심 구도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났다. 최근에는 대기업 소속 20~30대 젊은 사무직들이 노조 설립의 주축이 되면서 분위기가 크게 바뀌고 있다. 산업 환경이 제조업 중심에서 지식 노동·기술 개발 위주로 급변하는 상황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MZ세대가 만든 노조들은 명칭에 ‘사람중심’ ‘인재존중’이라는 표현을 쓰고 의견도 자유롭고 수평적인 방식으로 주고받는다. 기존 노조가 임금 인상에 더해 정치 투쟁까지 벌였다면 젊은 사무직 노조는 실리 중심으로 워라밸과 절차적 공정성을 강조한다.

송태수 한국고용노동연구원 교수는 "대기업 중심 MZ세대의 새로운 요구가 분출되고 있는 현상"이라며 "기존 양대 노총의 조합 활동이 MZ세대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지 못한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소속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비정규직 MZ세대의 요구까지 전달할 창구가 마련되고 지지를 받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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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별정직 공무원, 행감 중 발언 두고 시의원 고소
행감 중 시의원 “팀장이 정무라인과 헬스장에 가고, 골프장에서 골프채를


▲... 하남시청. (사진제공=하남시)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김동욱 기자 = 경기 하남시에서 시의원의 행정사무감사 발언을 두고 공무원이 시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6일 하남시와 하남시의회 등에 따르면 하남시 별정직 공무원 A씨는 최근 하남시의회 B시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시의원이 공무원에게 고소를 당한 일은 하남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향후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일 진행된 모 부서 행정사무감사에서 B시의원이 “C팀장이 정무라인과 헬스장에 가고, 골프장에서 골프채를 쥐어 준다더라”며 아부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것이 발단이 됐다.

당시 B시의원은 “이번처럼 정무직 라인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온 것은 처음”이라며 “정무라인에 골프채를 쥐어주고 수건을 건네야 승진을 하는 것이냐”라고 집행부에 질의했다.

이에 집행부가 “와전된 얘기”라며 이를 부인하자, B시의원은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걸 듣는 사람들은 사실로 믿고 싶어 한다는 것이 문제”라며 “그래서 내부 단속을 잘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당사자로 지목된 A씨 측은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통해 B시의원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고, 이에 응하지 않자 지난 11일 B시의원에게 법적 조치를 예고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일단 A씨는 “이번 사건이 사적인 영역이므로 자세히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행감 당시 B시의원의 질의를 받았던 모 부서 과장은 “B시의원이 말한 팀장이 누군지 찾아봤지만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B시의원은 “여러 제보에 따라 시의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에서 할 수 있는 지적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게 왜 명예훼손인지 모르겠지만 대응에 나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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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인재육성 한뜻"…보은군 공무원 '1인2계좌 후원' 귀감


▲... 군 산하 668명 중 368명 동참

충북 보은군 공무원들이 지역 인재양성에 발벗고 나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6일 보은군민장학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군 공무원 668명 중 55%인 368명이 보은군민장학회 정기후원에 동참했다.

군민장학회 정기후원금은 누구든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1계좌에 1000원씩 2계좌로 정했다. 군민장학회는 공무원 후원 동참을 시작으로 군민과 기관단체, 출향 인사, 기업이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많은 군 공무원들이 군민장학회 정기후원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에 설립된 보은군민장학회는 10년 동안 군내 중·고·대학생 3072명에게 44억7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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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 역학조사 갈 때마다 찜찜"…대책 없는 현장 투입에 공무원 불안



▲... 동선 확인에 자가격리 관리 업무까지…주어진 장비는 마스크 1장이 전부

"잔여 백신이 발생하면 현장 투입 공무원 우선 접종해야"

방역하는 부산 공무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코로나19 역학조사원으로 현장에 투입될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찝찝합니다. 보호장구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행여나 주변 사람에게 옮길까 우려스럽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면서 방역 업무에 투입되는 지자체 공무원들이 감염 우려를 호소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역학조사, 백신접종, 자가격리 관리 등 방역 관련 업무는 보건소 직원들이 맡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데다 격무로 휴직에 들어간 직원들이 늘면서 각 지자체 소속 직원들도 방역 업무에 투입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백신 접종이나 제대로 된 보호장비 없이 방역 업무에 내몰리면서 감염 우려를 호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공무원이 역학조사반에 투입되면 확진자가 다녀간 이동 동선에 따라 폐쇄회로(CC)TV를 확인, 현장에서 관련 관계자와 대화를 나눈다.

자가격리자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등 2주간 관리하는 것 역시 이들의 몫이다. 이러한 상황 속 이들에게 주어진 보호장비는 마스크 1장이 전부라고 공무원들은 호소한다.

한 지자체 공무원은 "보건소 직원들이 방진복을 입고 현장에 투입되는 것과 달리 일반 공무원들은 마스크만 착용한 채 역학조사에 참여해야 한다"며 "한번 현장에 다녀오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공무원이 모인 커뮤니티에서도 불안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역학조사반에 투입된 공무원 A씨는 "지난 선거 당시 자가격리자 투표를 돕기 위해 특별히 투표 안내 전담 요원에게 보호장구까지 착용시키면서 예방 관리를 철저히 했다"면서 "지금처럼 확진자 발생 장소에 역학조사반을 투입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무더위가 계속된 16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6.16

방역 업무에 투입되는데도 백신접종이 우선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50대 공무원 B씨는 "소방, 의료진들은 현장에 투입되더라도 전부 방진복을 입지만, 자가격리, 역학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우리는 마스크만 받고 현장에 투입돼야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얀센 백신을 예비군, 민방위에게 접종한다는데 사실 현장에서 방역 업무를 수행하는 일반 공무원이 우선적으로 맞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공무원들은 방역 업무로 차출될 경우 먼저 백신 접종을 하고, 강력한 보호장비를 제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전국공무원노조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공무원 모두 1년 넘게 고생하고 있다"며 "최소한의 대책으로 공무원 역학 조사원의 안전이 담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잔여 백신이 발생할 경우 방역 현장에 투입되는 공무원들에게 먼저 접종할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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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공무원노조와 행정부 단체교섭…오늘 상견례


[세종=뉴시스]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019년 4월1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참석해 직접 축사했다. (사진=뉴시스 DB) 2021.06.16.

▲... 전공노 대학본부 및 국공노 교육부지부 참석

조합활동·인사·보수·복리, 국립대 공공성 의제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부교섭노동조합대표단 교육부교섭대표단과의 행정부교섭 교육부지부 단체교섭 상견례에 참석한다.

행정부교섭은 인사혁신처장이 각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관리·결정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교섭·단체협약을 체결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부교섭대표단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교육부지부로 구성돼 있다. 두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하는 단체교섭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와 두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4월 단체교섭 절차에 대한 합의를 한 바 있다. 교육부교섭대표단은 지난 2019년 12월 교육부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제출했다. 요구서에는 조합활동, 교육, 인사, 보수, 복리후생, 국립대학 공공성·자율성 확보 등 의제가 담겼다.

교육부와 노조는 상견례 자리에서 상호 입장을 공유하고, 이후에는 실무교섭 소위원회를 구성해 단체교섭 대상 의제를 확정하게 된다.

유 부총리는 상견례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교육부와 교육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교섭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교육부 공무원들이 국민을 위해 힘껏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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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대응 순직 담양군 공무원, 사무관 추서·군청장 진행


▲... 오정관 감염병관리담당 14일 심근경색으로 숨져

전남 담양군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애쓰다 순직한 오정관 감염병관리담당(57·6급)을 사무관으로 추서하고 오는 17일 영결식을 군청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 오정관 사무관은 지난 2018년 8월 보건행정담당으로 재직하며 결핵퇴치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에 애써왔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과 격리시설 운영 등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힘썼다.

또 감염병관리담당으로 보직을 받은 2020년 11월부터는 방역과 예방접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며 전군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 및 백신 수급 전반을 운영‧관리해왔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추진하며 원활하지 못한 백신 수급상황에서도 1차 접종 기준 98.1%를 달성하는 등 높은 백신접종률을 보이며 지역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담양군은 고인을 담당에서 사무관으로 추서를 결정하고 군청 광장에서 유족과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청장으로 영결식을 추진해 고인의 넋을 애도할 계획이다.

고인은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담양군 무정면 오룡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앞서 오 사무관은 지난 14일 오후 업무를 마친 뒤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같은날 오후 10시쯤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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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운영 개시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에서 핵심 과업 중 하나인 제4활주로가 4년간 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제4활주로 운영 개시를 하루 앞둔 16일 인천공항 현장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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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소셜미디어 이용률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16일 시장조사업체 DMC미디어의 '2021 소셜미디어 시장 및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컨설팅업체 위아소셜 조사 결과 올해 1월 기준 우리나라의 소셜미디어 이용률은 89.3%로, 세계 평균(53.6%)보다 약 1.7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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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맹지' 구입한 청도군 공무원들…
도로개설 미리 알고 땅투기


▲... 경북 청도군 일부 공무원들도 도로개설 정보를 미리 알고 진입로가 없는 ‘맹지’를 구입, 거액의 시세 차익을 보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5일 청도군 도로 관련 담당 부서와 관계 공무원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청도군 공무원 A씨 등 복수의 공무원들은 2016년 7월쯤 청도군 내 농지 3,600여㎡를 배우자나 친인척 명의로 4억여원에 공동매입했다. 또 이듬해엔 해당 농지 앞으로 너비 4m, 길이 160m의 진입로도 개설했다. 진입로 부지는 국공유지로, 공사비만 5,000만~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해당 진입로는 공부상으로먼 ‘도로’로 돼 있었지만 차량은 물론 손수레조차 다닐 수 없어 이들이 매입한 땅은 ‘맹지’나 다름없다. 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였다. 하지만 도로가 남에 따라 해당 부지는 전원주택 건설 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청도는 대구와 맞붙어 있어 전원주택지로 인기다. 도로가 나 있고 집을 지을 수 있는 전원주택 부지는 3.3㎡당 100만원 아래는 찾아보기 힘들다.

경찰은 이들이 도로개설 정보를 미리 알았거나, 아니면 부지 매입 후 예산을 확보해 도로를 개설했는지 등을 확인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올들어 LH발 부동산투기 사태가 불거진 뒤 부동산 투기사범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 지금까지 영천시 공무원, 고령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간부 등 3명을 구속했다.

안동= 정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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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참사` 공무원, 중대재해법 처벌 못해…공무원 처벌 `논란


210609 광주 붕괴사고 [시민 제보 = 유튜브캡쳐]

안전조치되는 광주 붕괴참사 현장 [사진 = 연합뉴스]

▲... 17명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사고 관계자 가운데 관할 공무원은 단 한명도 피의자로 입건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내년 1월 시행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에서도 공무원 처벌 조항이 빠지면서 앞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하더라도 공무원 처벌은 어려운 상황이다.

중대재해법(중대사고 때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처벌 규정을 담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 '공무원 처벌 조항'이 빠진 것을 두고 다시금 찬반 논란이 뜨겁다. 지난해말 중대재해법이 통과되기 직전에 고용노동부의 주장대로 공무원 처벌 특례 조항이 빠졌다.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관할 공무원을 처벌하면 공무원 보신주의나 무사안일주의로 흐를 수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당시 국회도 "공무원 인허가 감독행위와 중대재해 사이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어려워 실제적으로 처벌할 수 없어 빠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공무원 책임을 강화하는 중대재해법의 입법 취지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 건물 붕괴 사고 관련해 피의자로 입건된 14명 가운데 공무원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입건된 14명은 재개발사업 시행사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사무소 관계자 3명, 한솔 관계자 2명, 백솔 대표(굴삭기 기사), 감리 등이다.

이번 사고 관계자는 형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으로 처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형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으로는 현장 관계자 외에는 간접적 책임이 있는 관할 공무원을 처벌하기 어렵다는 게 법조계 시각이다. 공무원이 인허가 과정에서 사고 관계자로부터 뇌물을 받는 등 명백한 불법 행위를 했을 때만 처벌이 가능하다. 실제로 삼풍백화점 사고 이후 30여명의 공무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처벌을 받았던 바 있다.

2년 전에 발생한 '잠원동 붕괴사고'에서도 관할 공무원은 지금껏 처벌되지 않았다. 지난 2019년 7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 한 채가 도로 위로 무너졌다.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은 지나던 차량 3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잠원동 붕괴사고는 철거업체 현장 관리소장만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2부(재판장 이원신 부장판사)는 철거업체 현장 관리소장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고, 감리업체 관계자에게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반면, 잠원동 붕괴사고와 관련한 구청 공무원, 공사를 발주한 건축주, 건축사에 대한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이들에 대한 수사는 시민단체의 고발에 의해 시작됐다. 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중앙지검은 "피고발인들과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 외국 유사사례 검토, 외부 전문가에 대한 자문 요청 등 관련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관계와 법리검토 결과 등을 바탕으로 형사책임 유무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리적으로 그들을 처벌하기 어렵다고 읽히는 대목이다.

다만 내년 1월 시행될 중대재해법에 따르면 정부나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공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공무원 처벌이 가능하다. 중대재해법에서 경영책임자를 '사업을 대표하거나 안전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과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 보기 때문이다. 박영만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중대재해센터장)는 "정부나 공공기관 등에서 발주하거나, 행정기관 등에 직간접으로 고용된 작업자가 그 기관 등이 실질적으로 지배 관리하는 장소에서 중대재해를 당한 경우 공공기관장이 처벌받을 수 있다"면서도 "광주 붕괴 사고와 같은 민간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는 중대재해법 상 공무원 처벌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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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도 GTX 지나가게 해주세요".. 집값 급등 속 지자체 요구 '봇물'


↑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왼쪽부터), 김남국, 고영인 의원과 윤화섭 경기도 안산시장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C 안산 연장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19년 11월 준공된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아파트 단지 전경. /대우건설

▲...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주목받으면서 당초 노선 계획에 없던 지방자치단체들이 하나둘 GTX 노선을 해당 지자체까지 연장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교통이 좋아지면 도시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인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미 GTX 지역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오르는 효과가 나타난 상황이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원주시는 GTX 노선을 경기 광주·여주·이천시는 물론 원주까지 연장해달라는 건의문을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 위해 해당 지자체들과 일정을 논의하는 중이다. 원주시를 포함한 4개 지자체는 이달 초 ‘GTX 비전 선포식'을 열고 각 관할 도청을 통해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정부에 서면으로 제출한 상태다.

원주시 관계자는 “기존 철도보다 정차역이 적고 속도가 빠른 GTX가 원주까지 들어오면 원주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이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GTX가 연장되면 서울 직장인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원주에 집을 구할 수 있고, 원주 주민이 서울에 직장을 구할 수도 있게 되는 등 지역 간 상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시는 GTX-C 노선을 안산까지 연장할 경우 역사 확충 비용 등 최대 20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추가 사업비를 부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엔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노선 연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지자체들이 앞다퉈 GTX 유치에 나선 것은 노선 확충을 통해 한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GTX 정차역이 지역에 들어설 경우 서울 출퇴근 가능 등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고, 이로 인해 부동산 가치도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 지자체의 설명이다.

실제 ‘GTX 효과'는 수도권 집값 상승률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수도권에서 누적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20.22% 오른 경기 의왕시였다. 이어

▲시흥시 17.92% ▲안산시 17.03% ▲인천 연수구 15.92% ▲안양 동안구 14.58% ▲남양주시 13.07% ▲군포시 12.38% ▲양주시 12.26% ▲의정부시 10.81% ▲고양시 10.81% 등이 많이 오른 열 곳에 포함됐다.

이들은 대부분 GTX 호재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다. 고양시 A노선, 인천 연수구·남양주시 B노선, 양주·의정부·의왕·안양·군포시 등은 C노선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는다. 안산시는 지자체가 나서 C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는 국토부가 광명·시흥 신도시에 도시철도를 만들어 B노선과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밝혀 간접적인 영향권에 포함된다.

올해 들어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의왕시도 C노선 추가 정차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GTX-C 입찰에 나선 현대건설·GS건설·포스코건설은 왕십리·인덕원·의왕역을 추가로 제안한 상태다. 포스코건설은 3개 역에 더해 안산 상록수역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GTX 효과는 실거래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GTX-C 추가역으로 거론되는 의왕시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전용 84.93㎡는 지난 4월 15억3000만원(3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6일 16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또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는 같은 면적이 최고 실거래가보다 1억원이 오른 17억3000만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동편마을 3단지 전용면적 84.97㎡는 지난달 4일 11억5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작년 11월 같은 면적 비슷한 층수가 10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1억5000만원 상승했다.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는 “GTX가 수도권 각지와 서울 핵심부를 연결하는 획기적인 교통망인 만큼 GTX 호재가 있는 곳은 당분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최종 노선에서 빠지면 급격히 가격이 하락할 위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러 지자체의 GTX 연장 요구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 입장에서는 역을 세우는 것만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사업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정차역을 추가했다간, 국민 세금으로 충당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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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소식 ☜┛

☞ 월급 곧 넣어줄게"..군대 가는 알바생 임금 떼먹는 사장님들


▲... 편의점·식당서 일하다 입대 때 급여 체불 사례 비일비재

소송시효 2년인 점 악용..복무 중 법정다툼 '산 넘어 산'

야간 아르바이트 중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신소영 기자

육군 상병으로 복무 중인 21살 ㄱ씨는 입대 전 받지 못한 편의점 아르바이트비 때문에 요즘 잠이 오지 않는다. 그는 편의점주에게 임금과 주휴수당 등 약 40만원을 받지 못하고 2019년 12월 편의점을 그만뒀다. 편의점주는 차일피일 지급을 미뤘고, ㄱ씨는 밀린 임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지난해 7월 군에 입대했다. 그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소송구조를 신청해서라도 떼인 돈을 받아낼 생각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초 정기휴가가 취소돼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올해 12월까지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일을 그만둔 지 2년이 지나 체당금(노동자가 임금을 못 받은 경우 정부가 일정 범위 내에서 임금을 지급하고 이후 사업주로부터 해당 금액을 회수하는 제도)도 받지 못한다.

ㄱ씨처럼 입대를 앞둔 청년들이 ‘알바 사장님’에게 돈을 떼이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일부 고용주들이 군대를 다녀오면 임금 체불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제기 할 수 있는 시한이 지난다는 점을 악용해 밀린 월급을 주지 않는 것이다.

16일 체불 피해자에게 변호사 등을 연결해주는 앱인 ‘돈내나’의 사건 후기 게시판을 보면, 입대 전 못 받은 임금을 받아낸 현역 장병들과 예비역들의 ‘분투기’가 줄을 잇는다. 20대 초반 청년들이 아르바이트를 자주 하는 편의점·음식점에서 임금을 떼인 경험들이 대부분이다. 22살 ㄴ씨는 입대 직전 편의점 점주로부터 ‘퇴직금을 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점주는 ‘입대 격려금’이라며 쥐여준 50만 원이 퇴직금 명목이라고 했다. ㄴ씨는 입대 일주일 전에 변호사를 선임해 체불된 돈 600만 원을 나중에 돌려받았다. ‘돈내나’에는 지금까지 ㄴ씨와 사정이 비슷한 20여건의 군 장병 상담 신청이 들어왔다.

임금 체불이 발생하면 노동자는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을 넣는다. 체불 액수 등에 대한 고용부의 조사가 끝날 때까지 사업주가 체불액을 주겠다고 합의하지 않을 경우, 노동자는 고용부가 발급한 ‘체불금품 확인원’ 등을 근거로 민사 소송에 나선다. 노동자가 승소하면 근로복지공단에 소액체당금을 청구해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임금체불 사건 전문 변호사·노무사들은 현행법상 체불 관련 소송을 걸 수 있는 기한이 ‘퇴직 다음날부터 2년 이내’라는 것을 일부 고용주들이 악용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현재 육군 현역병의 복무기간이 18개월, 공군 21개월(올해 12월 이후 전역 예정자 기준) 등인 점을 고려하면, 입대 전 떼인 임금에 대해 전역 뒤 법적 다툼에 나서더라도 시간이 빠듯하다. 소송을 위해 체불금품 확인원을 발급받는 것부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의 강선묵 노무사는 “고용노동부에 진정해 임금 체불을 확인하는데도 보통 2~3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군 복무 도중 소송에 나서기는 더욱 어렵다. 근무시간과 체불액수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근로계약서, 출퇴근 기록, 급여명세서 등의 증거자료를 모아야 한다. 외출과 외부 연락이 자유롭지 않은 현역 장병들에게는 만만찮은 일이다. 법률구조공단에 법률구조를 신청해 소송을 대리하게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 역시 본인이 직접 공단 지부·지소에 방문하거나 노무사 등에게 인감증명서 등을 보내 대리 신청을 해야 한다.

소액체불 사건을 많이 맡은 한 변호사는 “한국 알바 시장에서 ‘영장 나왔다’는 말은 업주에게 지갑을 내어주는 꼴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예비 장병들에 대한 임금체불은 흔한 사건이 됐다”고 꼬집었다. 돈내나 개발사의 박기범 대표도 “‘군대 가면 대응 못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입대 예정 노동자들을 만만하게 보는 업주들이 있다”며 “인생 첫 일자리에서부터 임금이 체불된 경험이 큰 상처로 남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전했다.

군 장병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송 없이 정부가 체당금을 보장하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오진호 직장갑질119 운영위원장은 “알바 노동자의 경우 고용노동부 등의 조사로 체불 사실이 인정되기만 하면, 노동자의 소송 없이도 국가가 먼저 임금을 지급하고 나중에 국가가 구상권을 행사하는 방안도 정치권에서 검토된 적이 있다. 노동자가 사업주에게 직접 돈을 받아내는 데 많은 노력이 소요되는 만큼 이런 방식도 검토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앞서 2017년 국회에서 알바 노동자들에게 소송 없이 체당금을 보장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천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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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집에 들인 불륜남, 주거침입죄인가..대법까지 갔다


▲... 부인의 허락을 받고 성관계를 목적으로 집에 들어간 불륜남을 그 남편이 고발할 경우 주거침입죄가 성립될 수 있을까.

이미지. 연합뉴스

16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 상고심 등 2건에 대한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이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한 이후 9번째로 열린 공개변론이다. 이 사건 피고인인 남성 A씨는 내연 관계에 있는 유부녀 B씨의 동의를 받고, B씨의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이 부부 아파트에서 3차례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A씨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원심을 직권파기해 무죄를 선고했다. 공동 거주자인 유부녀 B씨의 동의를 받고 집에 들어왔다면 다른 공동거주자인 남편이 반대하더라도 주거 침입으로 볼 수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 “주거권 침해”VS“형벌권 남용”

이날 재판의 쟁점은 공동거주자 중 한 명의 동의만을 받고 집에 들어갈 경우 주거침입죄를 인정할 수 있는 여부였다. 먼저 변론 기회를 얻은 검찰 측은 함께 사는 거주자의 ‘주거 평온’을 보장하려면 거주자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통상 주거침입죄가 성립하려면 범죄를 목적으로 집에 들어가거나 출입 과정에서 시설파손이나 흉기 소지 등의 범죄행위가 있어야 한다. 검찰은 여기에 해당하는 범죄가 없더라도 민사상 부정행위를 한 상대에게 책임을 인정하는 점을 고려하면 A씨 사건의 경우 민법상 불법행위가 성립해 주거침입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 측 참고인으로 나온 김재현 오산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도“주거침입죄는 거주자의 주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공동거주자 한 명이 동의한다고 해서 부재중인 다른 거주자의 주거권이 무시된다는 것은 사회통념에 맞지 않다”며 “사적 공간이 타인에게 허락 없이 공개되면 안 되고 이런 점도 보호법익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법원 이미지. 중앙포토

변호인 측은 공동거주자들 사이에 의견이 나뉘는 상황에서 국가가 개입하는 것은 ‘형벌권 남용’이라고 반박했다. “국가가 형벌권을 통해 주거 내 의견 일치를 강제할 수 있어 형벌의 보충성 원칙에 어긋난다”면서다. 이와 함께 간통죄가 폐지된 상황에서 검찰이 부정행위를 우회적으로 처벌하기 위해 주거침입의 죄를 묻는 것이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변호인 측 참고인 김성규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는 부모와 동거하는 자녀가 교제를 금하는 자를 주거 내로 들일 때 주거침입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자녀는 주거침입죄의 교사범, 종범, 심지어 공동정범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있는데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일상생활에서 거주자 동의 없는 출입이 빈번한만큼 처벌은 과도하다는 취지다.

━ 다툼 벌인 부부 주거침입 사건도

이날 공개변론에서는 다툼을 벌인 부부의 주거침입에 관한 공개 변론도 진행했다. 부부싸움 후 한 달 만에 집을 찾은 남편 C씨는 문을 열어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자 C씨는 부모와 함께 현관문의 걸쇠를 부수고 집에 들어갔고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측은 C씨 등이 출입문을 파손해 범죄 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주거침입죄가 성립한다고 봤다. C씨가 다툼을 한 뒤 집을 나갔으므로 공동주거자의 지위를 가졌는지 따져봐야 한다고도 했다. 반면 변호인 측은 이는 국가가 개입해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가족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반박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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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려가며 손가락으로 표시한 '1.1.2.'..납치 여성 구해


▲... News1 DB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납치를 당하던 여성이 손가락으로 구조신호를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한 시민이 신호를 발견한 뒤 경찰에 즉각 신고하면서 이 여성은 큰 화를 면했다.

전북 덕진경찰서는 처음 만난 여성을 자신의 주거지로 데려간 혐의(감금)를 받는 A씨(20대)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4시께 전주시 덕진구에서 당일 처음 만난 여성 B씨를 주거지로 데려가 20여분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살려달라"고 소리를 치는데도 입을 틀어막고 힘으로 제압해 자신의 주거지까지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B씨를 빠르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시민의 재빠른 신고 덕택이었다.

A씨에게 끌려 가던 B씨가 손가락으로 '하나, 하나, 둘(112)' 표시를 하자 지나가던 운전자 C씨가 이를 발견하고 유심히 지켜보다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음에도 A씨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하게 됐다"며 "면밀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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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요양병원 20대 간호사, 병원측 실수로 'AZ백신' 접종


부산 해운대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실시되고 있다.(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이 없음)(사진공동취재단) 2021.2.26 © 뉴스1

▲... 병원, 신입 간호사 나이 확인 없이 AZ접종

해당 간호사 아직까지 이상반응 없어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작용 논란으로 30세 미만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대상에서 제외된 가운데 부산 한 요양병원 20대 간호사가 병원 측의 실수로 AZ 백신을 접종했다.

16일 부산 수영구 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관내 A요양병원에 근무하는 20대 간호사가 병원 측의 실수로 AZ 백신을 접종했다.

A요양병원은 지난 15일 입사한 20대 간호사에 대해 나이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AZ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은 A요양병원 소속 직원들의 2차 백신 접종일이었다. 당초 접종 예정자는 직원 20명이었으나 공교롭게도 이날 입사한 20대 간호사까지 AZ 백신을 맞게 되면서 총 21명이 접종했다.

수영구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 20명에게 접종한 뒤 남은 AZ 백신을 어제 입사한 간호사에게 접종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 과정에서 나이 확인을 하지 않아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간호사는 백신 접종을 한번도 하지 않은 1차 접종 대상자였다.

현재까지 해당 간호사에게서 이상반응이 관찰된 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요양병원 종사자에게 AZ 백신을 접종하도록 했으나 이후 혈전 부작용 논란이 일자 병원 종사 여부와 관계없이 30세 미만은 AZ 백신 대상자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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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소통부터 총리 면담까지”… 안산시, GTX C 안산 유치에 행정력 집중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이 지난 15알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GTX C노선 안산 연장을 건의했다. 사진=안산시청

▲... 안산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안산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윤화섭 시장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지역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GTX C노선 안산 연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건의했다.

윤 시장은 “경기 서남부권 균형발전과 철도 공공성 증진을 위해 GTX C노 이 반드시 안산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안산선을 활용하면 사업 경제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부겸 총리는 안산 유치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또 윤화섭 시장은 지난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김철민·고영인·김남국 등 안산지역 국회의원과 기자회견을 갖고 한목소리로 안산 연장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난 3일에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현안 사항을 직접 보고한 데 이어 4일에는 유튜브로 정책대담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를 통해 GTX C노선 안산 유치 실현을 위해 시 공직자와 함께 추진해온 경과를 알렸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에서 GTX C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에 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TX C노선은 이달 18일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전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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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장은 우리가 선택'…안산시 '주민추천제' 시행


안산 일동장 주민추천을 위한 회의 모습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16일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동장 주민추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장 주민추천제는 시가 해당 직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동장 희망자를 공모한 뒤 각 동 주민자치회에 후보자 명단을 통보하면 자치회나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최종 동장 후보를 선택, 시장에게 임용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주민자치회는 동장 희망자들을 모두 불러 동사무소 운영계획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질의응답과 토론, 투표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최종 후보자 선정을 위한 투표 참여자는 주민자치회에서 정하게 된다.

시는 주민자치회가 이미 구성된 상록구 일동과 단원구 원곡동을 대상으로 우선 동장 주민추천제를 실시했다.

일동 동장에는 4명, 원곡동 동장에는 3명이 신청한 가운데 각각 100명 및 30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 최종 임용 후보자가 선정됐다.

이들은 다음달 1일자 인사에서 해당 동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시는 주민추천제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주민의 선택을 받고 동장직을 수행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다음 인사 시 가산점 등을 주기로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동장 주민추천제는 지역 일꾼을 주민이 직접 선택하는 제도로, 지역의 여러 현안을 주민과 함께 해결해 가는 한 과정이다"라며 "안산시민의 성숙한 자치역량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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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시에 우수기관 감사패 전달


▲... 국민건강보험공단,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매년 국민건강보험료 지원한 안산시에 우수기관 감사패 전달./사진 제공=안산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안산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지난 2008년 ‘안산시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어려운 계층의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 요양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가운데 월별 보험료 합계액이 1만500원 이하인 만 65세 이상 노인 개별가구, 장애인 및 한 부모 가정 등으로 매달 1420여 가구가 혜택을 보고 있다.

하지만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정한 지역가입자의 월별 최저보험료를 기존 1만500원에서 1만4380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에 있어 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 및 조례개정 등 절차를 거치게 되면 지원대상은 현재보다 30% 수준 향상한 1850여 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한 이원복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장은 “어려운 저소득층에 관심을 갖고 국민 건강에 앞장서는 안산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 없는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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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환경재단, 안산시 공원녹지 서비스 증진 공간계획 아이디어 발표


▲... 안산환경재단, 민·관·학·연 연계 안산시 공원녹지 서비스 증진 공간계획 아이디어 발표 및 토론회 진행./사진 제공=안산환경재단

안산환경재단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안산시 공원녹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공간계획 아이디어 제안 발표 및 토론회’(이하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표 및 토론회는 올 상반기 동안 안산환경재단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연구 협력의 목적으로 대학원의 '광역조경계획' 수업과 연계해 안산시의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이용자 중심의 개선, 관리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1부 안산시 공원 및 녹지 네트워크

▲2부 안산시 공원 및 녹지 서비스 강화

▲3부 안산시 공원 및 녹지 리뉴얼 방향 논의 및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및 토론회에는 안산환경재단 송창식 박사와 이규철 박사, 안산시 이성재 공원조성팀장, 이광재 하천관리팀장, 서울연구원 김원주 박사, LAUP media 박정임 박사, 그리고 서울대학교 손용훈 교수 및 14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먼저 공원 및 녹지의 연결을 주제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위한 그린인프라스트럭쳐 계획’(발표자 한윤아), ‘화정천을 정화하다’(발표자 김대열), ‘Blue-Tree Ansan: 안산 도심부 하천 중심 블루 그린 네트워크 계획’(발표자 오연수, 손혜림, 유지현), ‘Weaving green: 엮음으로 하나 되는 우리’(발표자 박지윤, 황규현) 총 4팀이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이용자 측면에서 공원 및 녹지의 서비스 강화를 주제로 ‘텃밭 마당, 안산’(발표자 박드림), ‘안산시 구릉지를 도시공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 구릉 도원’(발표자 김성환, 박진성, 이서용), ‘Ansan Green Network’(발표자 김영진, 황해권) 총 3팀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전문가 및 안산시 관계부서 팀장 등이 참여한 패널 토론을 진행해 안산시 공원 및 녹지의 연결을 위해 야생동물 생태통로, 화정천과 안산천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적용방안, 이용자 서비스 강화 측면에서의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안산시의 지형적 특성이 나타나는 구릉지에 대한 유형별 활용방안, 이용자 시나리오를 적용한 테마별 연계 구간 조성방안 등 심층적 고려사항을 제시했다.

안산환경재단은 이번 연구 성과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학·연의 긴밀한 연계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안산시 공원 및 녹지의 이용자 서비스 증진을 위한 정책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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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평생학습관, 태권무 예고편 공개


▲... 상호문화도시로 이주민과 선주민 어린이가 함께하는 사회통합평생학습

안산시로 위탁받은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오는 8월 개봉하는 오구오구교실 태권무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안산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사진=안산시평생학습관)

(안산=장병옥기자) 안산시로 위탁받은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오는 8월 개봉하는 오구오구교실 태권무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안산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평생학습관은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문화평생교육, 상호문화도시 안산시를 구현하는데 일조하기 위한 태권도 예고편을 시청하고 오는 8월 공개되는 본 뮤직비디오를 기대해주세요.”라고 안산시민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2분 분량의 예고편은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태권도 초보인 다문화 어린이들의 태권도학습 여정을 박진감 넘치게 묘사되었다. 오구오구는 어린 대상을 어르거나 다독일 때 내는 소리로써 이주배경 초등자녀와 선주민 어린이 상호 정서적 교감을 이룰 수 있는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재밌다는 것을 안산시민들에게 영화 예고편 형식을 빌려 알리고 싶었다. 앞으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평생학습관이 친근하고 재밌는 학습공간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어린이가 출연하는 오구오구교실 뮤직비디오 ‘태권무’는 오는 8월 안산시평생학습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산시민에게 공개된다. 태권무 예고편은 지금 바로 안산시평생학습관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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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인매일


☞ [초대석] 안산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확대


▲... [초대석] 안산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확대

<출연 : 윤화섭 안산시장>

경기도 안산시가 대학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시행한 등록금 반값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합니다.

이 밖에도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요.

윤화섭 안산시장을 모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질문 1> 안산에서 시작한 반값 등록금이 다른 지자체에서도 하나둘, 시작하고 있습니다. 안산에서는 어떻게 반값 등록금을 추진하게 된 건가요?

< 질문 2> 안산시가 서해안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라고요. 현재 추진 상황은 어떤가요?

< 질문 3> 안산시가 최근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되면서 수소 특별시를 꿈꾸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한데요?

< 질문 4> 안산은 대표적인 국가 산업단지 도시이지만 노후화됐다는 시선도 있습니다. 최근에 첨단 산업단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죠.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주시죠.

< 질문 5> 2021년은 '안산 방문의 해'입니다. 시청자들을 위해 안산에서 여행하기 좋은 곳 소개해주신다면요?

< 질문 6> 안산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살고 있는 도시라는 것인데요. 이에 걸맞게 상호문화도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계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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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
다문화 및 장애가정 60가구에 우리 농산물꾸러미 전달


▲... 안산시 새마을회와 월피동 새마을회는 16일 쌀, 감자, 오이, 대부도 김 등으로 농산물꾸러미를 만들어 다문화 및 장애가정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번째 ‘행복한 밥상을 위한 우리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로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으로부터 지역농업과 연계한 안전한 먹거리 공동체 형성을 위해 선정돼 그동안 홀몸 노인 및 다자녀 140가구에 1, 2차에 걸쳐 진행했다.

김세영 월피동 새마을회장은 “안산시 로컬푸드 매장에서 구매된 농산물을 꾸러미를 받은 이웃들도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받고 너무 기뻐해 줘 뿌듯했다”며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먹거리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경기 농수산진흥원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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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도시공사-안산시의회,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위해 함께 봉사에 팔 걷었다


▲... 도배·장판 교체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 흘려

안산도시공사는 환경개선 활동을 신길동 삼익아파트 경로당에서 이틀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됐다.사진=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는 환경개선 활동을 신길동 삼익아파트 경로당에서 이틀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됐다.사진=안산도시공사

(안산=국제뉴스)이승환 기자=“경로당이 며칠 새 이토록 쾌적하게 바뀌어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기쁨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우리 경로당을 깨끗하게 바꿔주시느라 애들 많이 쓰셨습니다.”

안산시 신길동 삼익아파트 유춘남 경로당 회장은 환경개선 작업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경로당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작업자들에 대해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안산시와 시의회, 그리고 안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거복지 향상사업을 벌여 신길동 삼익아파트 경로당이 쾌적한 쉼터로 재탄생했다.

18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환경개선 활동은 신길동 삼익아파트 경로당에서 14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도배, 장판, 페인트, 전기, LED교체 등 리모델링 수준의 공사가 진행됐다.

신길동 삼익아파트 경로당은 1998년 건립돼 동네 어르신의 유일한 쉼터로 이용됐고 이후 23년간 한 번도 환경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열악한 환경으로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이번 환경개선 활동은 시 복지정책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진행됐으며, 공사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모금한 기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이틀간 진행된 환경개선 활동은 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 박세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진행했고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추연호 의원도 함께했다.

서영삼 사장은 “새 단장한 경로당이 신길동 어르신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복지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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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적극행정으로 수년째 해결하지 못한 미결민원 해결


▲... 김제교 구청장“모든 민원의 해결은 현장부터 살펴야”

구청장 비롯한 공직자들, 현장에서 민원인과 함께 해결방안 도출

(안산=국제뉴스)이승환 기자=경기 안산시 상록구는 수년째 해결되지 못한 이동 어린이 공원 인근 변압기 이전 설치 등 미결민원 2건을 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동 변압기 이전 설치 사안을 비롯 반월동 유진레미콘의 비산먼지 해결 등 미결민원은 지난달 26일 상록구청에서 진행된 ‘주민과 함께하는 정책미팅 추진 보고회’에서 그간 해결되지 못한 민원으로 다뤄진 바 있다.

김제교 구청장을 비롯한 구 직원들은 이번 기회에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현장을 방문, 민원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구는 민원사항을 경청하며 함께 문제에 접근하는 등 그간 민원발생 등의 부득이한 사유로 추진하지 못한 상황설명 등 지금까지 나누지 못한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입장을 이해하며 해당 민원을 해결하는데 힘을 모았다.

그 결과, 이동 변압기를 이전하고 레미콘 차량 이동으로 동반되는 먼지를 청소 흡입차를 통해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기계를 구입해 자체 해결하도록 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김제교 구청장은 “민원인들은 건의사항에 대해 해결을 원하지만, 모든 사항이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나그네가 겉옷을 벗을 수 있도록 만든 따듯한 햇볕처럼 공무원들도 민원인 마음을 열고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감성, 감동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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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7곳 코로나19 방역 활동


▲... 안산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7곳 코로나19 방역 활동 구슬땀./사진 제공=안산시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지역 내 경로당 7곳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했다.

이들 시설은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문을 연 경로당으로, 봉사자들은 시설 내‧외부를 꼼꼼하게 소독하고 이용자에게 방역 준수사항을 안내·홍보하며 안산시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운영에 힘을 보탰다.

윤장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방역활동을 폈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방역에 힘써준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이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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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관광*역사 소식 ☜┛

☞ 미드 '프렌즈' 감독의 다큐 '누렁이'


▲... (서울=연합뉴스)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의 제작자 케빈 브라이트 감독이 한국의 개고기 산업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누렁이'(Nureongi)가 지난 10일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이후 닷새 만에 4만7천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사진은 '누렁이' 장면. 2021.6.16 [웨버샌드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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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 산서면 야산서 가야시대 추정 봉화터 발굴


▲... (장수=연합뉴스) 전북 장수군이 지난 4월부터 상서면 오성리 야산에서 진행한 발굴조사를 통해 가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봉화터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봉화대 인근 불씨 흔적. 2021.6.16 [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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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간 해체·보수 '경복궁 향원정', 올가을 새 모습 공개된다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지난 2017년 5월 해체·보수 공사를 시작한 경복궁 북쪽의 아름다운 육각 정자 '향원정'(香遠亭)이 올가을 정비를 마치고 공개된다. 지금도 향원정을 둘러싼 연못인 향원지(香遠池) 주변 가림막 사이로 정자와 물 빠진 연못을 볼 수 있지만, 10월이면 공식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한다. 연못 조경 작업까지 마무리되는 시점은 내년 봄이다. 사진은 지난 14일 막바지 보수 작업이 한창인 향원정.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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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고려 시대 석실묘 발굴 현장


▲... (합천=연합뉴스) 16일 오후 경남 합천군 쌍책면 하신리 중산동 고려 시대 석실묘 발굴 현장이 공개되고 있다. 2021.6.16 [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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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사박물관, 전시 관람용 원격조종 로봇 도입


▲... (서울=연합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전시 관람용 원격조종 로봇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이 도입한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로봇'은 관람객이 PC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직접 조종하는 방식이다. 사진은 서울역사박물관에 도입된 원격조종 '텔레프레즌스 로봇'. 2021.6.16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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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관련 소식 ☜┛

☞ 정청래 "윤석열, 방명록도 제대로 못쓰면서 대통령 꿈꾸나"


[서울=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이 방명록에 작성한 글(오른쪽). (사진=윤석열 전 총장 측 제공) 2021.06.15. *재판매 및 DB 금지

▲... 지평선을 연다느니 통찰과 성찰도 구분하지 못하는 자"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방명록 하나 제대로 못쓰고 지평선을 연다느니 통찰과 성찰도 구분하지 못하는 자가 무슨 대통령을 꿈꾸시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동차 운전도 연습생에게는 운전대를 잘 맡기지 않는다. 대통령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연세대학교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방명록에 '정보화 기반과 인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의 새 지평선을 여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적었는데 '지평선을 연다'와 '성찰'이라는 표현이 잘못됐다고 문제삼은 것이다.

정 의원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지평을 열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지평선을 열다는 말은 처음이다. (윤 전 총장이) 언어의 새 지평을 여셨다"며 "솔잎은 송충이를 먹고 될 성부른 떡잎은 나무부터 알아보겠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김대중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려면 김대중의 길을 가야지 김대중을 탄압했던 무리들 후예의 품에 안겨서야 되겠는가"라며 "불교의 가르침을 깊이 새겨 교회에 가겠다는 다짐인가 아니면 성경말씀 깊이 새겨 절에 가겠다는 것인가"리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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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 류호정 "이러라고 의원 있는 것" 국회서 타투 퍼포먼스


류호정 의원이 국회 앞에서 타투 스티커를 붙인 채 등을 드러내는 파격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하 류호정 의원 페이스북 캡처

류호정 의원이 발의한 ‘타투업법 제정안’은 타투업에 대한 정의와 함께 신고된 업소에서 자격이 인정된 타투이스트만 시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며 ‘파격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류호정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오늘 국회에서 ‘타투 유니온’ 지회장을 비롯해 타투인들과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기자회견문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류호정 의원은 기자회견장 현장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등에 타투 모양의 스티커를 붙인 채 등을 드러냈다. 자신이 발의한 타투업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직접 타투 모양의 스티커를 붙이고 나선 것이다.

“2021년 타투는 그 사람의 외모”라고 기자회견문을 시작한 류호정 의원은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거 맞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문화적 편견에 비난을 대신해 감당하는 샌드백이 류호정의 역할”이라며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글귀,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타투는 아직도 불법이고 30년 전 대법관들의 닫힌 사고방식은 2021년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기에 너무 낡았다”고 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며 ‘파격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류호정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오늘 국회에서 ‘타투 유니온’ 지회장을 비롯해 타투인들과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기자회견문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류호정 의원은 기자회견장 현장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등에 타투 모양의 스티커를 붙인 채 등을 드러냈다. 자신이 발의한 타투업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직접 타투 모양의 스티커를 붙이고 나선 것이다.

“2021년 타투는 그 사람의 외모”라고 기자회견문을 시작한 류호정 의원은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거 맞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문화적 편견에 비난을 대신해 감당하는 샌드백이 류호정의 역할”이라며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글귀,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타투는 아직도 불법이고 30년 전 대법관들의 닫힌 사고방식은 2021년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기에 너무 낡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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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경향]


☞ '6년차 뚜벅이' 이준석의 출근길..
"4호선 이용객은 익숙해 신경도 안써"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16일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출근을 하고 있다. 강보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16일 지하철 4호선에서 휴대폰으로 기사를 보고 있다. 강보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으로 걸어가고 있다. 강보현 기자

▲... [이준석 대표 출근 동행]

지하철서도 쉴새 없이 당 업무

4호선 타고 국립현충원 도착

이준석돌풍 속 2030 입당 러시

변화의 바람을 타고 제1야당의 수장이 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상계동의 ‘6년차 뚜벅이’다. 그는 어릴 적 13년간 살았던 서울 노원구에 6년 전 돌아온 이후 줄곧 지하철 4호선을 애용하고 있다. 국민일보는 16일 ‘따릉이 출근’으로 화제를 모은 이 대표의 출근길에 동행했다.

오전 6시50분쯤 이 대표가 4호선 노원역에 모습을 드러냈다. 머리는 덜 마른 상태였다. 그는 “새벽 4시에 일어나 한참 뒤척이다 나왔다”고 했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주로 킥보드를 탔지만, 몇년간 써오던 킥보드가 망가진 후 걸어서 다닌다고 한다. 온라인에서 ‘페라가모 논란’이 일었던 국산 브랜드의 6만9000원짜리 구두를 이날도 신었다. 목적지는 여의도 국회가 아닌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감색 정장에 백팩을 멘 모습은 평범한 30대 직장인이지만, 그의 업무는 출근길부터 시작된다. 참모들, 기자들 전화가 계속 이어졌다. 그는 “새벽부터 전화가 오는 날도 적지 않다. 어떤 날은 생방송 라디오 인터뷰를 하던 중 지하철 안내방송이 그대로 섞여나간 적도 있다”고 멋쩍어했다.

그는 당대표를 맡은 이후 지하철 내 업무가 크게 늘었다. 각종 보고서, 여론조사 결과 파일 등을 살피다 수백개 쌓인 메시지에도 틈틈이 답장을 보냈다. 당선 이후 강행군으로 피곤이 쌓였는지 연신 하품을 하면서 “백신을 맞고 쉬지 못해 머리가 띵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제 더 유명 인사가 된 그지만 지하철로 동행하는 동안 다가와 아는 척을 하는 승객은 거의 없었다. 대개 눈길을 보냈다가도 이내 익숙하다는 듯 고개를 돌렸다. 이 대표는 “4호선 이용객들은 나를 너무 자주 봐서 신경도 안 쓴다”고 웃었다. 동대문역을 지나자 그는 “다음 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사람들이 많이 갈아타 그때 앉아갈 수 있다”며 베테랑 4호선 이용자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 대표는 “후불제 교통카드는 한 번 타면 (추가 운임까지) 1500원가량인데, 이 카드는 60번에 5만5000원이니까 한 번에 900원꼴”이라며 몇년간 써온 지하철 정기승차권을 보여줬다. “한 달에 5만원 아끼는 셈이지만, 버스 환승은 안된다”고 말했다. 목적지가 지하철역과 멀 경우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는 이유라고 한다.

이 대표는 지하철 안에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작성할 방명록 문구를 정리했다. 이 대표는 “참모가 보낸 가안을 참고하고, 최종적으로는 직접 작성한다”며 “머릿속으로 문구를 고민 중”이라고 했다. 동작역에서 내린 그는 휴대전화 지도 앱을 쓱 살피고는 수행원도 없이 혼자 현충원으로 걸어갔다.

이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합류해 현충탑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순국선열께서 이룩한 자유, 민주화, 산업화의 기틀 위에 새로운 미래를 그리겠다’고 적었다.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한 뒤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다른 순국선열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돌풍’ 속 지난달 12일부터 한 달간 약 2만3000명이 국민의힘에 입당을 신청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10배에 달하는 수치다. 2030세대와 호남지역의 비중이 늘어난 점도 눈에 띈다.

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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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일보


☞ 이민정 아들 "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너무 좋아"…
아빠 이병헌 닮은 스위트함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이민정/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1

▲...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센스 넘치는 편지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늘 하는 '준후가 우리 아들이여서 너무 좋아' 이 말을 베껴서 쓴 문장의 오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의 아들 이준후군이 이민정에게 "사랑해 엄마"라고 편지를 보낸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너무 좋아"라고 쓰여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이민정 아들의 엄마에 대한 남다른 다정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후 2015년 아들 이준후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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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 김정숙, 스페인 왕비에 "한국엔 품앗이 전통, 국민 '온세복권' 앞다퉈 살 것"


문재인 대통령과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왕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레티시아 오르티스 로카솔라노 왕비와 환담 하고 있다. 2021.6.16 연합뉴스

김정숙 여사와 레티지아 스페인 왕비 -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와 스페인 레티지아 왕비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온세 재단에 방문하기 전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06-16 EPA 연합뉴스

온세 재단 방문한 한국 영부인과 스페인 왕비 - 스페인 레티지아 왕비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온세 재단을 방문하기 위해 김정숙 여사와 나서고 있다.2021-06-16 EPA 연합뉴스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왕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와 기념촬영을 마치고 대화하고 있다. 2021.6.16 연합뉴스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왕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펠리페 6세 국왕과 선물 교환을 하고 있다. 2021.6.16연합뉴스

인사하는 스페인 국왕 내외와 문대통령 내외 -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국빈만찬 시작에 앞서 펠리페 6세 국왕 내외와 인사하고 있다. 2021.6.16 연합뉴스

만찬장으로 이동하는 김정숙 여사와 스페인 왕비 - 스페인의 레티지아 여왕과 한국의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공식 만찬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스페인을 3일간 국빈방문한다. EPA 2021-06-16 EPA 연합뉴스

문대통령 내외 ‘스페인 국왕 내외와 함께’ -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하며 펠리페 6세 국왕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1.6.16 뉴스1

스페인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 스페인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1.6.15 연합뉴스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왕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6.16연합뉴스

▲... 김 여사, 장애인 지원단체 '온세'(ONCE) 재단 방문

스페인 왕비와 ‘장애인 돕는 온세복권’ 교환

金 “복권 사면 장애인 돕는 재원 방식 신선”

점자시계 기증… “세상 통하는 길 넓어지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스페인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전(현지시간)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와 함께 스페인 장애인 지원단체 ‘온세’(ONCE) 재단을 방문, 장애인들을 위한 복권인 ‘온세 복권’을 사서 서로 교환했다. 김 여사는 레티시아 왕비에게 “한국에는 서로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품앗이라는 오랜 전통이 이어져 왔다”면서 “공동체 의식이 강한 우리 국민들도 이런 복권이라면 앞다퉈 살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숙 “착한 복권이니 구매하고 싶다”

김 여사는 이날 재단에서 복권 판매인이 모두 장애인으로, 장애인을 위한 기부로 여겨지는 ‘온세 복권’을 접했다.

복권 판매원인 후안 펠리페씨가 “스페인 국민들에게 온세 복권은 당첨보다 기부·나눔의 실천”이라고 설명하자 김 여사는 “복권을 사면 장애인을 도울 수 있다는 재원 마련 방식이 신선하다”고 답했다.

김 여사는 이어 “착한 복권이니 구매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레티시아 왕비와 함께 복권을 구매해 서로에게 선물했다.

김 여사는 또 레티시아 왕비와 함께 재단 전시실을 찾아 ‘한 개의 현실, 두 개의 시선’을 주제로 한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한 데 이어 창업지원 공간 ‘에스파시아’ 등을 둘러봤다.

金 “靑에도 발달장애인 작품 걸려 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청와대에도 발달장애인 최차원 작가의 작품이 걸려 있다. 누구나 편견이나 장벽에 부딪히지 않고 잠재된 능력을 피워내기를 바란다”면서 “장애인의 존엄함을 지켜주는 온세 재단과 왕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장애인을 위한 제품 전시장’에 한국의 벤처기업 ‘닷’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점자시계 ‘닷워치’를 기증하며 “손목 위에 놓인 점자로 세상과 통하는 길이 넓어지기를 바란다”고 기증의 뜻을 밝혔다.

온세 재단은 시각 장애인들의 교육·취업·복지 등을 지원하기 위해 1938년 설립됐다. 현재 7만명이 넘는 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다.

마드리드(스페인) 공동취재단·서울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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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사


┗☞ 북한 관련 소식 ☜┛

☞ 북한 당 전원회의 주석단에서 사라진 박태성 선전 비서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5일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전원회의 주석단에는 김정은 당 총비서를 비롯해 정치국 상무위원, 위원들이 자리했다. 당 중앙위원회 비서 가운데 박태성 선전 비서 겸 선전선동부장만 빠지면서 지난 1월 노동당 8차 대회 이후 인사 조치가 이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1.6.1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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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확연히 살 빠진 김정은…보름 새 4번째 공개행보


▲...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당 총비서가 불과 몇 달 새 눈에 띌 정도로 살을 뺀 모습이 눈에 띈다. 15일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좌)과 지난 3월 6일 제1차 시·군당 책임비서 강습회에서 폐강사를 하던 모습(우)과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김 총비서는 지난달 7일 군인가족 예술소조원과 기념 촬영 이후 한동안 대외활동에 나서지 않다가 이달 들어서는 4일 당 정치국 회의와 7일 당 중앙위원회 및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협의회, 11일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이날 전원회의까지 연달아 주재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개석상에 나서지 않은 기간에 체중을 감량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021.6.16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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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개최…"국가 중대사업 논의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5일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는 국제 정세에 맞는 국가적인 중대 사업과 식량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2021.6.1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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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주재하는 김정은 총비서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5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는 국제 정세에 맞는 국가적인 중대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가 회의를 주재하며 오른손을 펼쳐 보이고 있다. 책상에는 각종 자료가 펼쳐져 있는 모습이다. 2021.6.1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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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경제관련 소식 ☜┛

☞ 비과세 기준 올려도 1주택자 양도세 중과"


▲... 본지 여당 방안 시뮬레이션

비과세 기준 12억으로 상향해도

서울 아파트값 10년간 6억 올라

'반래퍼' 稅부담 두배 가량 증가

'부자 감세' 무마하려 '부자 증세'

여당이 1가구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높여 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소유하는 이들의 세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양도차익에 비례해 줄이기로 하면서 1주택자 상당수가 양도세 비과세 기준 상향효과를 누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비과세 기준 상향으로 과세 대상액이 줄지만 장기보유특별공제율 하향으로 공제액이 더 큰 폭으로 줄어서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1가구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기준액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고 1주택자에 적용하는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양도차익 규모에 따라 차등하는 내용 등을 담은 양도세 개편안을 마련하고 최종 검토 중이다.

현행세법에 따르면 1가구 1주택자는 2년 이상 거주한 경우 보유·거주 기간에 따라 최대 80%까지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다. 특위는 양도차익에 따라 차등 공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양도차익이 5억원을 넘으면 공제혜택을 줄이는 안이 유력하다. 이 경우 10년 이상 보유·거주 기준 양도차익 규모에 따라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70% ▷10억원 초과~20억원 이하 60% ▷20억원 초과 50%의 공제혜택을 받는다.

특위안대로 라면 1주택자도 고가 주택에 살 경우 사실상의 양도세 중과 조치를 적용받게 된다. ‘부자 감세’라는 비판을 무마하기 위해 ‘부자 증세’를 택한 셈이다.

헤럴드경제가 김종필 세무사에 의뢰해 특위 개편안 적용 시 주요 아파트 단지의 양도세액을 시뮬레이션(모의계산)한 결과 세 부담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차익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세액이 3배 가까이 늘어난 사례도 있었다.

일단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93㎡를 10년간 보유·거주한 1주택자가 아파트를 팔 때 내야 하는 양도세는 7676만원에서 1억5246만원으로 98.6% 증가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추정한 양도차익이 16억5000만원으로 장기보유특별공제율 60%를 적용받게 돼서다.

비과세 기준 상향으로 과세대상 양도차익이 11억8594만원에서 10억3125만원으로 1억5469만원 줄어들지만 장기보유공제혜택 축소로 공제액 역시 9억4875만원에서 6억1875만원으로 3억3000만원 감소한다. 결국 양도소득은 2억3719만원에서 4억1250만원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양도차익이 많을수록 세액은 더 큰 폭으로 뛴다. 양도차익이 22억원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 전용 161.36㎡는 양도세가 1억2100만원에서 3억1566만원으로 160.9%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전용 115.45㎡의 경우 양도차익이 10억6000만원으로 양도세가 64.6%(2499만→4113만원) 오르게 된다. 반면 가격대가 비슷한 송파구 잠실동 우성아파트 전용 96.65㎡는 세제 개편과 무관하게 1942만원의 양도세를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초 취득가격은 우성아파트 사례가 8억4500만원으로 고덕아이파크 사례(8억1000만원)보다 높았는데 가격 상승 폭, 세제 개편 등으로 양도세 부담액이 역전됐다.

이번 양도세 분석은 10년 보유·거주 1주택자를 기준으로 진행했으며 취득가는 2011년 2분기 실거래가를, 매도가는 최근 실거래가를 각각 반영했다.

김종필 세무사는 “특위 개편안으로는 결국 시가가 9억~12억원인 주택 보유자들만 혜택을 받고 (비과세 가격) 기준에서 멀어질수록 장기보유자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 몰리는 수요를 차단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지난 10년 간 5억원 이상 올랐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에서 주택을 장기보유·거주한 이들 중 상당수가 장기보유공제혜택을 누리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5월 11억2375만원으로 2011년 5월(5억2878만원)보다 6억원 가까이 올랐다. 시가가 12억원이 넘는다면 가격이 평균만큼만 올랐어도 공제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다. 최근 아파트값 상승세가 거셌던 만큼 향후 공제혜택 축소 대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강남권의 경우 당장 올해부터 가격이 중윗값(중간값)을 하회하는 아파트까지 공제혜택이 줄어들 전망이다. 강남 11개구의 중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10년간 5억9727만원에서 12억2667만원으로 6억3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경영학과 교수)은 “1가구 1주택자도 양도세 중과를 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아무리 가진 자에게 세금을 중과한다고 하더라도 거주 목적으로 집 한 채 가지고 있는 1주택자의 세금을 높이는 것은 국민의 조세정서와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득이 줄더라도 세금 때문에 집을 팔고 이사갈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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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미만 아파트 삽니다".. 전국이 갭투자 열풍


▲... 다주택 규제 없고 소액투자 가능

최근 3개월 구미·청주 아파트 거래

10건 중 1건은 전세 끼고 사들여

다주택자에 대한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평택, 안성, 청주,아산 등 전국 각지에서 다시 갭투자(전세를 낀 주택 매수)가 활황 중이다. 특히 비교적 규제가 느슨한 공시가 1억원 미만의 아파트들에 대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경기도 평택의 갭투자 건수는 259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주로 많이 거래된 물건들은 공시가 1억원 미만의 구축 아파트다. 해당 아파트들은 기존 주택 보유수에 상관없이 1.1% 기본 취득세율만 적용되는 비규제 대상이다. 또, 투자자들이 1000만~2000만원의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평택시 안중읍의 늘푸른 아파트는 최근 갭투자가 많이 이뤄진 대표적인 단지다. 해당단지(59㎡)의 이달 매매 실거래가는 1억5000만원 수준이고, 전세가격은 1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전세가와 거래가의 차이가 2000만원 선으로 소액으로 갭투자할 수 있어 투자 수요가 몰렸다.

평택시 A공인 관계자는 "한동안 평택 부동산시장은 공급과잉으로 침체됐었지만, 삼성전자가 고덕면 일대에 반도체 생산라인을 짓는 개발 호재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면서 "2022년 12월에는 안중역에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호재도 함께 작용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갭투자들이 몰려들어 매매건수가 늘어나자 가격도 자연스럽게 오르고 있는 형국이다. 1년 전 만해도 해당 아파트의 실거래가는 1억1000만~1억2000만원 사이였는데, 현재는 1억5000만~1억7000만원까지 거래되며 1년만에 5000만원 가량이 뛰었다.

평택에 이어 갭투자 상위권인 지역들은 전국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눈여겨볼만한 점은 해당 지역들의 거래건수는 1위보다는 적지만 오히려 전체거래 중 갭투자 비율은 더 높다는 것이다. 경북 구미시(1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0.7%), 경기 안성시(10.7%), 경남 창원시 성산구(13.5%) 등은 최근 3개월 내 전체거래 중 갭투자비율이 10%를 상회하는 지역들이다.

특히 지난해 방사능가속기 부지 선정이 확정되면서 갭투자들의 성지로 몸살을 앓았던 청주는 다시금 갭투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청주시 수곡동 두진백로(59㎡)는 최근 1억2000만원에 매매거래된 가운데 전세가는 1억1000만원으로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1000만원 수준에 불과했다. 분평동 주공2단지(59㎡)는 이달 매매는 1억3000만원, 전세는 1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무갭 투자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청주시 A공인 관계자는 "청주에서 서원구가 비교적 가격상승이 적었던 곳이기 때문에 봄부터 이곳을 중심으로 갭투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면서 "특히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단지들이 많아 여전히 소액으로 갭투자를 할 수 있는 물건이 많은데다 하반기에 아파트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전국 각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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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1일 출금제한에 부글부글…투자자들 "집단소송 추진하겠다"


▲... 하루 출금한도 2억원

100억 빼려면 50일 걸려

업비트 "투자자 보호 위한 것"

◆ 가상화폐 상장폐지 논란 ◆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이용자들이 하루 출금 한도를 제한한 업비트 측을 상대로 부당이득금을 반환해달라는 소송에 나선다. 출금제한으로 인해 법적 근거 없이 고객의 자산을 거래소에 묶어 두게 됨으로써 법정이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업비트에 100억여원의 자금을 넣은 A씨를 비롯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업비트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청구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업비트의 출금 한도 폐지 ▲그동안 출금 제한으로 묶어둔 자산에 대한 법정이자 지급 ▲'쪼개기 출금 수수료' 로 인한 부당이득의 반환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비트에서는 1회 5000만원씩, 4차례에 걸쳐 하루 최대 2억원까지 출금이 가능하다. 100억원을 출금하기 위해서는 하루 4번씩 50일에 걸쳐 출금해야 하는 셈이다. 이 경우 최소 법정이자율 5%를 적용했을 때 고객에게 월 4000만원 수준의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윤제 법무법인 창천 변호사는 "거래소가 고객의 돈을 쥐고 있으면서 이자수익과 수수료로 부당이득을 보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가 목적이라면 이자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업비트는 자금세탁 방지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출금 제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비트 관계자는 "다른 디지털자산 거래소들도 자금세탁을 방지하고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출금 한도를 설정하고 있다"며 "업비트 역시 보안 등급에 따라 한도를 정하고 투자자 피해가 없도록 해당 내용을 홈페이지 등에 공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업비트 관계자는 "인출 한도를 피하기 위해 계정과 은행계좌 연동의 해제와 연결을 반복하는 사례도 발견됐다"며 "당사 정책을 악용하는 사례에는 엄격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금 횟수당 1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업비트에서 일일 출금 최고액 2억원을 인출할 경우 5000만원씩 4번, 총 4000원의 출금 수수료가 발생한다. 업비트 회원 A씨는 "환전할 때도 수수료를 받는데, 출금할 때 수수료를 받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규제 사각지대를 이용해 거래소가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분개했다.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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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법 아녔어?" 부부 공동명의 했다 세금 2배 날벼락


[땅집고] 부동산 세금을 줄이기 위해 부부 공동명의를 선택할 경우에도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게티이미지뱅크

[땅집고] 1가구 1주택 고령자 세액공제와 장기보유세액공제율. /유찬영 세무사

[땅집고] 종합부동산세 세율. /조선DB

[땅집고] 1가구 2주택 부부의 경우 보유 형태에 따라 종부세가 달라진다. /유찬영 세무사

▲... 최근 세금 부담이 급격히 늘면서 부부가 아파트를 보유할 때 명의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됐다.

종합부동산세는 기본적으로 개인별 과세여서 단독명의보다 공동명의로 할 때 세금 부담이 적다.

절세를 위해 공동명의를 선택해도 각 아파트를 단독명의로 할지, 부부가 함께 지분을 나누는 공동명로 할지에 따라 납부해야 할 세액도 달라진다.

부부가 보유한 주택 수와 보유 기간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보유 형태를 결정한다면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1가구 1주택 부부: 연령과 보유기간에 따라 선택해야

종부세는 개인별 과세여서 단독명의와 공동명의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한다.

특히 세대별 보유 주택 수와 보유 형태에 따라 종부세 부담이 달라진다.

부부가 합쳐서 1주택을 보유한 경우 연령과 보유기간에 따라 두 가지 중 유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주택을 단독 소유한 경우 9억원을 기본 공제받고 나머지 금액에 일반 세율을 적용한 후 산출된 세액을 납부해야 하는데, 소유자가 60세 이상이면 고령자공제를 받을 수 있다.

5년 이상 보유했다면 장기보유특별공제도 받는다.

두 공제를 모두 합쳐 최고 한도는 80%다.

예를 들어 공시가격 15억원짜리 아파트 1채를 소유한 부부가 단독명의로 보유했다고 가정하자.

소유자 연령이 70세 이상이면서 보유기간 15년 이상이라면 납부해야 할 종부세는 81만1200원이 된다.

그런데 소유주가 60세 미만이면서 주택 소유기간이 5년 미만이라면 장기보유공제를 받을 수 없어 종부세는 405만6000원으로 5배쯤 늘어난다.

같은 주택을 부부가 공동명의로 보유한다면 어떨까.

이때는 주택 가액을 둘로 나눈 금액에서 각각 6억원 기본 공제 후 일반세율을 적용한다.

소유주가 60세 미만이면서 보유기간 5년 미만인 부부가 6억원씩 공제받아 각자의 세금을 합치면 174만6000원이다.

결국 소유주가

▲60세 이상이면서 보유기간 5년 이상이라면 단독소유로 과세받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고

▲소유주가 60세 미만이면서 보유기간이 5년 이하로 짧다면 공동명의가 더 유리하다.

■ 1가구 2주택 부부: 1채씩 보유해야 유리

현행 종부세법에 따르면 개인별로 다주택자에게는 중과세율을 적용한다.

중과세율은 일반세율보다 2배 이상 높다.

중과세율은 조정지역 내 주택이 2가구 이상이거나 조정지역과 무관하게 3가구 이상일 때 적용한다.

종부세는 보유 주택 수를 따질 때 공동으로 보유하는 주택도 1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본다.

따라서 2주택을 어떤 형태로 소유하느냐에 따라 종부세가 2배 이상 차이날 수도 있다.

배우자 증여로 종부세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증여세와 취득세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취득세와 증여세는 한 번만 내면 되고,

종부세는 매년 내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내는 취득·증여세와 종부세 절감 효과가 상쇄되는 기간을 잘 계산해 전략적으로 증여하면 좋다.

그렇다면 부부가 서울의 시세 15억원 아파트 2채를 보유한 경우 어떻게 보유하는 것이 나을까. 보유 형태는 3가지가 있다.

①부부 중 한 사람이 2주택 모두를 단독 소유하는 방법

②2개 주택 모두 공동명의로 보유하는 방법(각각 주택의 지분을 50%씩 공유)

③부부가 주택을 1채씩 보유하는 방법이다.

먼저

①부부 중 한 사람이 모든 주택을 단독으로 소유하는 것은 좋지 않다.

단독 소유한 경우 기본공제는 6억원이지만 부부가 공동 소유하면 부부가 각각6억원을 공제받기 때문에 공제금액이 12억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종부세도 누진세여서 과세표준이 낮아지면 적용 세율도 낮다.

따라서 단독명의보다 공동명의가 유리하다.

공동명의로 할 경우에도

②두 채 모두 공동명의로 하는 경우 부부가 모두 두 채를 보유한 것으로 보아 중과세율을 적용한다.

각각 한 채씩 보유하는 경우보다 2배 이상 종부세를 부담할 수 있다.

단독명의 주택을 공동명의로 만드는 과정에서 취득세, 양도소득세, 증여세도 발생한다.

이 때문에 ③번처럼 부부가 1채씩 보유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하다.

글= 유찬영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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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끼는 레깅스입고 주유해" 피해배상 받게 된 女알바생


▲... 사진=자료사진(기사와 관련없음)

회사의 강요로 사이즈 작은 레깅스를 입고 일하던 여자 알바생이 정신적 피해 배상금을 받게 됐다.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멘도사주(州) 대법원은 여자 주유원이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주유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주 대법원은 "일상적인 성희롱에 노출되는 등 원고의 정신적 피해가 인정된다"면서 15만 페소(약 115만원)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주유소에 명령했다.

이어 "섹시한 유니폼으로 여성을 상품화하려는 남성주의적 의도가 있었다"면서 주유소에 시정을 주문했다. 판결은 이제야 나왔지만 사건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F.V로 이니셜만 공개된 원고는 당시 멘도사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원 알바로 근무했다. 주유원 중 유일한 여성이던 원고에게 회사는 야구모자, 티셔츠, 레깅스를 입도록 강요했다.

원고는 처음부터 회사에 이의를 제기했다. 특히 레깅스에 대해선 "내 사이즈보다 작아 너무 몸에 꽉 낀다"면서 "사이즈라도 맞는 것으로 달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주유소 측의 답은 언제나 "글쎄..."였다고 한다. 원고는 "S(스몰) 사이즈를 주곤 무조건 입으라고 했다"면서 "내 사이즈인 M(미디엄)을 달라고 했지만 회사는 관심도 두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보다 못한 한 남자 주유원이 자신에게 지급된 바지를 내주며 "입고 일하라"고 했고, 덕분에 며칠간 바지를 입고 일한 적이 있지만 여자주유원은 곧 주유소로부터 "여자 유니폼을 입으라"는 경고를 받았다. 주유소는 그러면서 3일간 출근금지를 명령했다.

바지를 입으면 해고하겠다는 경고였던 셈이다. 결국 다시 작은 레깅스를 입고 일을 하게 된 원고는 손님들부터 성희롱성 발언을 듣는 게 일상이었다.

여자주유원은 "워낙 작은 레깅스를 입다 보니 하체의 바디라인이 과도하게 드러나곤 했다"면서 "매일 짓궂은 손님들이 성희롱 발언을 듣곤 했다"고 말했다.

갈등이 지속되던 2013년 11월 여자주유원은 몸이 아파 출근을 하지 못했다. 주유소는 그런 여자주유원을 바로 해고했다. 부당한 해고에 회사와 내용증명을 주고받던 여자주유원은 주유소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배상 청구심을 냈다.

주 대법원은 "분쟁의 핵심은 여자용 유니폼을 둘러싼 회사와 원고 측의 이견"이라면서 "주유소가 국내법과 복수의 국제조약을 무시하고 여성을 상품화하려는 의도로 작은 레깅스를 강요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원고 측 손을 들어줬다.

남미통신원 임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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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쌍둥이 남매와 화보…엄마 빼닮은 미모



▲...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영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5일 이영애가 자녀 장승권, 정승빈과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 화보로 촬영된 이 사진에는 이영애가 자녀들과 함께 양평 문호리 자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자란 쌍둥이 남매는 오버핏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영애는 딸과 똑같은 원피스를 입고 딸의 뒤에 서서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러운 남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엄마의 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두 아이의 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영되는 JTBC 금토드라마 '구경이'에 출연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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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일기공개' 이나은 언니, 악플러 고소→학폭루머 부인


▲... 이나은.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의 친언니가 동생의 학폭 의혹을 해명하다 오히려 또 다른 학폭 의혹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다. 그는 자신에 대한 악플을 게재한 누리꾼을 상대로 고소를 준비 중이다.

16일 스포츠경향은 이나은 언니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 "학폭은 절대 없었으며 (학폭 주장)글쓴이를 전혀 알지 못한다"는 A씨 입장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A씨는 "학폭 피해자로 주장한 누리꾼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글과 계정을 바로 삭제해 찾을 수가 없었다"면서 이후 악플러의 악성 댓글 등 온라인 테러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학폭 의혹에 대해선 확고히 부인했다. A씨는 "나는 학창시절 여고를 다녔으며 화장을 아예 하지 않았고, 누군가에게 체육복을 빌린 적도 없다. 또 같이 다니던 친구 중에 송씨도 없었다. 글의 내용은 악의적으로 지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자신의 SNS에 이나은의 일기장 사진을 게재한 것은 동생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단적으로 한 일이라고도 했다. '동생이 당시 이렇게까지 힘들었구나'라고 생각했다던 A씨는 이후 쏟아진 반응과 뜻밖의 학폭 루머에 "동생의 마음을 조금 알 수 있었다"고도 했다.

한편 A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 동생에 대한 걱정과 함께 이현주에 대해 "증거를 제시하라"는 요구를 했다. A씨는 이나은의 일기장도 사진으로 촬영해 게재했으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일기장 뒷면이 포착되며 역풍에 휩싸였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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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투데이


☞ 야옹이 작가, 3억 넘는 페라리 오너됐다 "다른 차 전부 정리"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3억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구입했다.

야옹이 작가는 16일 "2년만의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친구만 남았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가 레드 컬러의 페라리 차량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가 구입한 이 차량은 페라리 로마로 기본가 3억 2천만원이며 여러 옵션을 포함하면 4억원을 넘기기도 한다. 특히 인기가 상당히 높아 차량 계약을 하면 인수까지 2~3년가량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옹이 작가는 "포르쉐에 영혼까지 절여져있어서 두렵지만 잘 타보겠다"면서 "컬러는 엄마가 좋아하는 로쏘코르사, 풀카본넣고나니 매우 만족. 오래오래 함께하자 로마야"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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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웅 "혈액암 완치 아냐…집단면역위해 백신 맞아"[전문]


▲... 허지웅. 사진| 허지웅 SNS

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 완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백신 접종 오프닝 이후 반복되는 질문이 있었다. 기저질환자의 백신 접종에 관한 문제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혈액암 치료가 끝났을 뿐 아직 완치 판정을 받은 게 아니고 또 혈액암이 면역계 질환이라 언론에서 들려오는 사이토카인 폭풍 같은 이야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었다.

고민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라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지난 2018년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 이후 지난 2019년 SNS에 "나 이제 멀쩡하다"고 치료를 종결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허지웅은 "지난 정기검사 때 담당의 선생님에게 물어봤는데 팬데믹 이후 모든 게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 충분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고, 다만 백신을 맞지 않았을 때보다 맞았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더 크기 때문에 접종을 권유하고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담당 의사의 조언을 구했다고 이야기했다.

허지웅은 또 "제 마음에도, 여러분 마음에도 들지 않는 답변이겠지만 이게 현실"이라며 "본인이 감당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걸 끝내려면 어찌 됐든 우리 공동체의 일정 수 이상이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에 이르러야 한다. 그래서 그냥 맞았다"며 집단면역에 일조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현재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계 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다면 꼭 담당의와 상의하길 바란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어 "거리에서 서로의 웃는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 다음은 허지웅 글 전문>

어제 백신 접종 오프닝 이후 반복되는 질문이 있는데요. 기저질환자의 백신접종에 관한 문제입니다.

저는 혈액암 치료가 끝났을 뿐 아직 완치 판정을 받은 게 아니고 또 혈액암이 면역계 질환이라 언론에서 들려오는 사이토카인 폭풍 같은 이야기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고민을 안했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지난 정기검사때 담당의 선생님에게 물어봤는데요. 팬데믹 이후 모든 게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 충분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고 다만 백신을 맞지 않았을 때보다 맞았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더 크기 때문에 접종을 권유하고 있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제 마음에도, 여러분 마음에도 들지 않는 답변이겠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본인이 감당할 수 밖에 없는 일이지요. 공정하지 않다고 느껴졌지만 사실 애초에 암에 걸린 것도 공정하고 공정하지 않고의 문제는 아니었으니까요.

이걸 끝내려면 어찌됐든 우리 공동체의 일정 수 이상이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맞았습니다.

하루 동안 근육통이 심했는데 오늘 아침은 괜찮네요. 잘 지나간 것 같습니다. 현재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계 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다면 꼭 담당의와 상의하시고요. 거리에서 서로의 웃는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허지웅쇼 #sbs라디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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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는 언니' 前 국가대표 박승희 "메달 상금 다 썼다…택배 작업도 혼자서"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돌아온 박세리와 전 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의 합류로 더욱 활기차진 '노는 언니'가 제주도에서의 힐링 여행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가 고심해 고른 제주도의 장소들을 방문하며 먹방부터 액티비티까지 믿고 따르는 '세리투어'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주도를 방문한 언니들은 해변카페에서 즐기는 브런치부터 흑우 식당, 제주도 명물인 마라 딱새우와 꽃빵 야식까지 알찬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언니들은 박세리의 단골 흑우 식당에서 전 메뉴를 주문하며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언니들의 오프로드 버기카 내기는 흥미진진한 쾌감을 일으켰다. 이들은 2인 1조로 버기카에 탑승해 물이 담긴 바가지를 안고 불꽃 튀는 레이스를 시작, 짜릿한 속도감으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이때 박세리와 한 팀이 된 박승희는 스케이터 출신답게 굴곡진 비탈길에서 바가지를 벗어나 공중으로 떠오른 물을 빠르게 받아내는 활약으로 승리를 거머쥐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승희가 디자인한 가방을 상품으로 받은 박세리는 "사이즈가 전부 다르다. 내가 다 갖겠다"며 기뻐했다

제주도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언니들과 가까워진 박승희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트로 전향 후에 연봉이 더 올랐다고 해 언니들의 관심을 샀다. 현재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박승희는 메달을 따 받은 상금들은 전부 부모님의 집을 사드리는 데 쓰고 연금은 가방사업에 보태 쓴다며 "돈이 없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자재 구매부터 디자인, 홈페이지 제작부터 촬영, 택배까지 직원 없이 스스로 다 해내고 있다고 밝혀 그녀의 인생 2막을 응원하게 했다.

더불어 숙소에 마련된 노래방을 방문한 언니들은 처음에는 망설이며 머뭇거렸지만 곧 자리에서 일어나 마이크를 쥐고 실력을 뽐내는 등 넘치는 흥을 분출해 유쾌함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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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포트로 밀려난 벤투호, 진짜 최악은 남았다


▲...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레바논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송민규의 헤딩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1.6.13./정지윤 선임기자

카타르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서 벤투호가 톱시드를 사실상 놓쳤다.

16일 아시아 전역에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결과 한국을 비롯해 12개팀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베트남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최종전 2-3 패배에도 2차예선을 조 2위로 마치면서 첫 최종예선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최종예선에선 다음달 1일 조 추첨 결과에 따라 12개 팀이 6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팀당 10경기씩을 치른다.

각 조 1~2위가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내는 가운데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쳐 마지막 본선행 티켓에 도전한다.

축구팬들의 눈길을 모으는 것은 역시 최종예선의 판도가 갈리는 조 추첨이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에 주어지는 톱시드는 사실상 일본과 이란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5월 랭킹만 따진다면 일본과 이란이 각각 28위와 31위로 한국(39위)보다 앞서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한때 2차예선 조 3위까지 추락해 탈락 가능성이 높았던 이란의 반전이 한국에 타격을 줬다.

한국은 2차예선 3연전(투르크메니스탄·스리랑카·레바논) 전승으로 순위 상승이 기대되지만, 이란 역시 모두 이긴 터라 순위를 뒤집기는 어렵다.

결국 한국은 2번 포트에서 난적인 일본이나 이란 둘 중 한 팀과는 맞붙어야 한다.

한국은 일본과의 상대전적에서 42승23무15패로 앞섰으나 최근 원정 평가전에서 0-3으로 참패했다.

또 이란에는 9승9무13패로 밀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1년 아시안컵 8강(1-0 승) 이후 승리가 없다는 게 부담스럽다.

최종예선 상대들의 면면이 결정되면서 최상의 시나리오와 최악의 시나리오도 거론되고 있다.

축구 전문가들은 톱시드에선 큰 차이가 없다는 판단 아래 4번 포트(UAE·중국)와 6번 포트(베트남·레바논)에서 희비가 엇갈릴 것이라 지적한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원정 이동 거리 등을 감안해 일본과 중국, 베트남 같은 동아시아 팀들과 부딪치는 게 우리에게 유리하다.

반면 한국이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UAE, 시리아, 오만, 레바논 등 중동팀들과 같은 조에 묶인다면 온갖 어려움을 각오해야 한다.

한국은 2차예선에서도 한 수 아래인 레바논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는데, 승리를 챙긴 경기도 상대의 밀집 수비와 침대 축구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최종예선의 진행 방식이 달라질 수 있는 것도 중요한 변수다.

원래 최종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매달 2경기씩 치러지는데, 이번 2차예선이 중립지역에서 진행된 것처럼 바뀔 가능성이 열려있다. 중립지역 개최로 바뀐다면 조 추첨에서 이동 거리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일정이 꼬인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차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조 추첨이 끝나면 상대팀들을 분석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잘 준비하면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황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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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최종 예선 조 추첨은 언제?.. 한·중·일에 베트남까지 엮일 수도




▲... (베스트 일레븐)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최종적으로 12팀이 최종 예선에 합류했다.

이제 12개국은 6개국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마지막 혈투를 벌인다.

때문에 조 편성이 화두로 떠오르는 건 자연스럽다. 어떤 나라와 엮이느냐에 따라 일정이 조금은 수월할 수도 혹은 더욱 까다로워질 수도 있어서다.

추첨을 좌우하는 포트 배치는 FIFA 랭킹으로 좌우된다.

1포트는 일본과 이란,

2포트는 한국과 호주,

3포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4포트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중국, 5포트는 시리아와 오만,

6포트는 베트남과 레바논이다.

같은 포트에 속한 나라들끼리는 최종 예선에서 같은 조가 될 일이 없다.

예를 들어 일본과 이란은 만날 수 없고, 한국과 호주도 만날 수 없다.

한국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조 편성은 흥미롭게 혹은 까다롭게 흘러갈 수 있다.

확률은 낮지만 일본·중국·베트남과 동시에 한 그룹에 묶인다면 피곤한 상황이 벌어진다.

국가간 묘한 감정이 흐르는 나라들끼리의 격돌이라 그렇다.

이란·사우디아라비아·UAE·시리아·레바논 등과 엮여 중동전을 벌여여 할 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

조 추첨은 오는 7월 1일로 예정됐다.

코로나19로 월드컵 예선 일정이 전반적으로 늦어졌기에 지금부터라도 시계가 빨리 돌아간다.

첫 경기도 역시 빠르다.

최종 예선 스타트는 9월 2일이 될 공산이 크다.

과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최종 예선에 어떤 나라들과 대전을 벌일지 주목된다.

글=조남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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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IN-이승우 OUT' 김학범호, 2차 소집 명단 발표


▲...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도쿄 올림픽 대표팀의 6월 2차 소집 명단을 16일 발표했다.

총 23명이 오는 22일 파주NFC로 소집된다.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를 포함한 22명(예비 4명 포함) 명단은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제주 소집 훈련(5월 31일 ~ 6월 16일)과 이 기간 치러진 가나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1차로 선수를 가려냈다. 제주 소집 훈련에 참가한 30명 중 21명이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월드컵 예선을 치르는 A대표팀에 차출돼 제주 소집 훈련에 빠졌던 송민규(포항스틸러스), 지난 3월 경주 소집 훈련에 참가했던 김대원(강원FC)이 합류했다.

(울산현대 소속인 이동경과 원두재는 A대표팀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해 15일 가나와의 2차전에 교체로 나섰다)

김 감독은 소집 훈련 초반에 선수들의 컨디션을 마지막으로 점검한 뒤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대표팀은 7월 중순경 국내 평가전(상대 및 장소 미정)을 치르며 담금질을 한 뒤 7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올림픽대표팀 2차 소집 명단(총 23명)

GK : 송범근(전북현대), 안준수(부산아이파크), 안찬기(수원삼성)

DF :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김진야(FC서울), 이유현(전북현대), 설영우(울산현대), 이상민(서울이랜드), 정태욱, 김재우(이상 대구FC), 이지솔(대전하나시티즌)

MF : 김동현(강원FC), 원두재, 이동경(이상 울산현대), 정승원(대구FC), 김진규(부산아이파크), 이강인(발렌시아CF)

FW :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송민규(포항스틸러스), 김대원(강원FC), 이동준(울산현대), 엄원상(광주FC), 조영욱(FC서울)

올림픽대표팀 향후 일정

6월 22일 : 2차 소집(오후 2시, 파주NFC)

6월 30일 : 최종 명단 발표 예정(와일드카드 포함) / 변동 가능

7월 중순 : 국내 평가전 개최 예정(상대, 일시, 장소 미정)

7월 17일 : 출국(인천공항 => 나리타공항)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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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신화' 박항서, "최종예선서 한국 만나는 건 부담스럽다"


▲...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쓴 박항서 감독이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을 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6일(한국시간) 두바이 자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아랍에미리트전에서 2-3으로 패했다. 하지만 꾸준했던 성적을 바탕으로 각 조 상위 5개 팀에 주어지는 티켓을 거머쥐며 최종예선행 막차를 탔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종 예선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다른 신화를 쓴 박 감독이다.

박 감독은 국내 취재진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를 통해 “베트남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최우선 목표이자 과제였다. 아쉬운 건 아랍에미리트전에 대량 실점을 한 점이다. 운이 좋아 목표를 달성했다. 기쁘기도 하지만 한 수 위 팀들과의 경쟁에 대한 고민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4년간 도전이 올 때마다 선수들과 해나갔다. 다시 도전할 시간이 왔다. 응원과 격려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다음은 박항서 감독과의 일문일답>

▶ 최종예선 확정한 소감은?

- (전 경기 퇴장으로 인해) 벤치에 앉지 못 하고 AFC에서 지정해 준 좌석에 앉아서 봤다. 경기 시작 30분 전 호주가 요르단을 이기면서 확정된 상황이라 안심해서 봤다. 하지만 대량 실점을 해서 속상했다. 경기 후 라커룸에 가보니까 말레이시아전 승리했을 땐 좋아하더니 어제는 져서 그런 지 조용하더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수고했다고 이야기했다.

▶ 부임 후 베트남 축구가 강해진 점은?

- 신화 그런 건 아니다(웃음). 처음 부임할 때나 지금이나 코치진도 그대로 가면서 규정, 전술을 잘 이해하고 도와주고 있다. 이전 대회들의 성과로 인해 선수단 동기 부여를 고민했다.

한국과 비슷한 베트남의 특징은 감독을 비롯한 전문가의 지시를 알아 듣고 따라오려는 자세가 좋다. 전체적인 축구 인프라는 갖춰지지 않았다. 부족한 건 많지만 하고자 하는 선수들의 의욕은 크다.

▶ 최근 발언으로 인해 결별설이 불거졌다. 설명 부탁드린다.

- 털고 갈 것도 없다. ‘내 역할은 여기까지다’라는 말의 의미는 함축된 이야기다.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의문이 많은 거 같은데 내가 베트남에 와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몇 개 달성했다.

동남아시아를 벗어나 경쟁력을 하기 위해선 최종예선을 목표로 해야 했다. 내년까지 계약돼 있다.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약속이다. 향후 일정은 정해진 바 없고 대리인이 진행할 것이다.

▶ 새로운 목표가 있다면?

- 이제 시합이 끝났다. 겪어봐서 알지만 최종예선과는 차이가 크다. 선수들에게도 최종예선 수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새로운 도전 과제 설정은 나름대로 돌아봐서 생각해보겠다. 수준이 높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협회에 요청도 하겠다. 솔직히 ‘망신 당하진 않을까’하는 고민이 많다. 선수들도 아시아 정상 선수들과 경쟁하는 경험이 될 거 같다.

▶ 한국을 만날 수 도 있는데?

- 안 만나면 좋겠다. 부담스럽다.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있다. 감독으로 한국을 만나 뿌듯하기 보다는 영광이다. 대한민국과 하게 되면 많은 사람은 관심을 받겠지만 한국이 강팀이라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 베트남 축구가 얼마나 발전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

- 나도 잘 모르겠다. 1부 프로 팀에 14개가 있고 2부에 10개가 있다. 프로 팀이 있지만 열악한 상태다. 긍정적으로 보는 건 베트남 국민들의 축구 사랑과 정부의 관심이다. 축구가 발전하려면 경제 속도와 비례 해야 한다. 잘은 모르지만 베트남의 경제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고 있다. 축구가 감독 하나로 되는 게 아닌 만큼 대표팀이 아닌 프로 팀에도 각 분야 전문가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대표팀은 아직 영양사도 없어서 의무팀에서 맡고 있다. 최근 영양학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재정적인 측면이 나아져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

▶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은 없었는지?

- 5월부터 하노이에서 훈련을 했다. 그때 베트남에도 코로나가 영향을 미쳤다. 정부에서 수들이 먼저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배려해줬다. 하노이에서도 방역 지침이 내려와서 호텔에서만 머무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심리적으로 제한된 상태였지만 선수들이 잘 견뎌줬고 정부도 도움을 줘서 감사드린다.

▶ 손흥민, 황의조 등 한국 선수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 정말 죄송하지만 한국 경기를 못 봐서 평가를 못 한다. 세계적인 선수들이기 때문에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 세상을 떠난 유상철 감독 소식을 들었을 때

- 베트남에서 김병지 부회장에게 전화가 왔더라. 느낌이 이상해서 다시 전화했더니 한 시간 전에 유상철 감독이 영면했다고 하더라. 정말 안타깝다. 지난해 한국 갔을 때 만나고 들어오기 전 통화를 하니 호전되고 있다고 해서 기뻤었는데 할 일 많은데 일찍 떠나 마음이 아프다.

2002년을 비롯한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하다. 내가 잘못했거나 도와주지 못한 부분이 아쉽기도 하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왜 이렇게 아웅다웅 살아야 하는지 생각도 든다. 인생을 베풀면서 살자는 생각도 들다가 현실적으로 어려움도 느껴지고 너무 마음이 아프다. 하지 못한 일 하늘 나라에서 잘해주길 바란다.

▶ 향후 일정은?

- 현지 시각 밤 9시에 하노이가 아닌 호치민으로 간다. 격리를 2주 한다는 말도 있고 3주 한다는 말도 있다. 정부 지침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 격리를 하고 하노이로 들어간다. 하노이 가면 최종예선 조 편성 후 보완할 점을 살피고 리그도 봐야 한다. 방향도 잡아야 한다. 그런 부분 준비를 해야 한다. 최종예선 진행 방식에 따라 대비도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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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가 안 마신다고 치웠더니..'코카콜라' 시가 총 4조 손실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유로 본선에 참가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행동이 엄청난 후폭풍을 만들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헝가리와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테이블에 놓인 '코카콜라' 병을 치웠다. 그리고 이로 인해 '코카콜라'는 시가 40억 달러(약 4조 4,688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16일 헝가리와의 '유로2020' F조 1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은 조별 리그부터 험난한 일정을 예고했다. 헝가리와 함께 프랑스, 독일과 속해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 그렇기 때문에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서는 약체인 헝가리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역시 해결사였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이 1-0으로 앞선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올렸고, 추가시간에는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특히 유로 본선 10, 11호골을 동시에 기록한 호날두는 역대 최다골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뛰어난 활약에 찬사가 쏟아졌지만 경기 전 호날두가 했던 행동은 논란이 일고 있다. 호날두는 헝가리와의 경기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고, 인터뷰가 진행되기 전 테이블 앞에 높인 콜라를 옆으로 치웠다. 그리고는 물을 대신 마시겠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문제는 이로 인해 당시 테이블에 놓여있던 콜라의 회사인 '코카콜라'가 타격을 입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주가는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 주식 시장이 개장됐을 때 56.1달러(약 62,700원)였지만 호날두의 기자회견이 끝날 무렵 55.2달러(약 61,700원)로 떨어졌다.

주가 하락률은 1.6%였으며 시가 총액으로 따지면 손실액은 무려 4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코카콜라'는 이후 소폭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였지만 호날두의 행동 하나가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온 것이다.

'코카콜라'는 호날두의 행동을 접한 뒤 "모든 사람들은 각자 선호하는 음료가 있을 수 있다. 원래 선수들은 기자회견장에 도착하면 '코카콜라'의 콜라, 다이어트용 콜라, 물을 함께 제공받는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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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행 좌절' 이승우의 성숙한 응원
"감독님 선택이 옳다. 올림픽팀 응원할 것"


▲... 사진캡쳐=이승우 SNS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승우(신트 트라이던)가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도쿄올림픽 엔트리 탈락의 아쉬움 속에서 동료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승우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쿄 올림픽 엔트리 탈락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표현했다. 이날 김학범 감독은 6월 2차 소집 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이승우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와일드 카드를 제외하고 이번 명단에 오른 23명 중에서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를 발탁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승우의 올림픽 출전은 좌절됐다.

이승우는 '시즌을 마무리하고 올림픽팀에 합류하여 하루하루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최상의 컨디션일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라면서 '제가 이번 올림픽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너무 속상하고 힘들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저보다 더 좋은 컨디션인 선수들이 가야하는게 맞고, 감독님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며 김학범 감독의 선택을 존중했다.

이승우는 '선배, 후배, 친구들 팀 동료였던 선수들에게 좋은 성적이 있기를 저도 대한민국의 축구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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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치 못한 조규성-오세훈 동반 탈락..높아진 '황의조 와카' 가능성


▲... 황의조(왼쪽). 대한축구협회

[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팀 김학범에서 원톱으로 경쟁하던 오세훈, 조규성 중 누군가는 제외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두 선수가 동반 탈락하는 경우를 예상하기 어려웠다. 황의조의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이하 KFA)는 16일 오후 4시 40분경 2020 도쿄 올림픽 2차 명단 23명을 추려 발표했다. 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31일부터 제주도에 28명을 불러 훈련시켰다. 이후 A대표팀에 차출됐던 이동경, 원두재까지 합류해 총 30명의 선수가 테스트를 봤다.

3주의 훈련과 12일, 15일 가나 올림픽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른 성과를 통해 16일 명단을 발표했다. 30명의 선수 중 총 8명이 탈락했다. 수비수 2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이 탈락했다. 30명 안에 들지 못하다가 이번에 이름을 올린 건 부상에서 회복한 김대원과 A대표팀에 차출됐던 송민규다.

이강인, 정우영, 송민규, 김대원, 원두재 등이 대거 포함됐다. 반면 애초 경쟁이 치열했던 2선에는 이승우만 탈락했다. 미드필더에 백승호, 이수빈, 맹성웅도 고배를 마쳤다. 수비수에는 김태환, 윤종규가 제외됐다. 하지만 장신 공격수 조규성, 오세훈 모두 탈락을 예상하기 어려웠다. 최전방에 득점을 책임질 전문 스트라이커가 최소 한 명이 있는 구성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결국 와일드카드로 톱자리를 메울 가능성이 높다. 현재 와일드카드 후보군 중 톱자리에 설 수 있는 건 황의조가 유일하다시피하다. 황의조는 올림픽 출전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전달한 바 있고,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김 감독과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서로를 잘 안다.

이외 유력 와일드카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선수로는 권창훈, 손준호, 김민재, 박지수, 조현우 등이 있다. KFA는 2차 명단 발표 이후 미디어에 추가로 "금일 발표된 올림픽대표팀 6월 2차 소집 선수명단과 관련하여 최종 본선 진출 대상자는 와일드 카드를 제외하고 금번 23명 중에서 최종 발탁될 예정이며 최종 명단 22명(18+4)중 예비명단 4명은 첫 경기 24시간 전에 교체가 가능하며 대회기간 중에도 엔트리에서 심각한 부상이 발생할 경우에도 교체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팀 김학범은 22일 소집돼 2차 훈련에 돌입한다. 30일엔 와일드카드 3인과 예비 선수 4명을 포함한 22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7월 17일 일본 출국에 앞서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30일 김학범 감독의 와일드카드 선택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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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발표' 김태형 감독 "박건우·허경민은 예상, 최원준은.."


▲... [OSEN=잠실, 곽영래 기자]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6회초 이닝을 마친 두산 최원준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1.06.04/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는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총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김경문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오전 KBO 7층 기자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했다. 두산은 투수 최원준, 내야수 허경민, 외야수 박건우가 태극마크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박건우, 허경민은 예상했는데 최원준은 워낙 사이드암 투수들이 쟁쟁해서 생각을 안 했다. 어쨌든 본인에게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원준은 올 시즌 11경기 6승 무패 평균자책점 2.57로 팀의 토종 에이스를 맡고 있다. 김 감독은 “스핀이 좋으니까 어느 나라, 어느 타자를 만나도 통할 수 있다”며 “다만 그렇게 많은 등판이 예상되진 않는다. 선발 경험이 풍부하니 롱릴리프 역할을 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도쿄로 향하는 3명의 선수들을 향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김 감독은 “아무래도 처음 가는 선수들은 시야가 넓어지는 등 많은 도움이 된다”며 “다른 팀 선수들과 있으니 행동을 잘하고 오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두산 선수니까 잘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야구는 본인들이 어차피 잘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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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 보내는 베트남 매체, "박항서가 꿈 이뤘다.. 대표팀 20억 동 보너스"


▲... (베스트 일레븐)

베트남이 마침내 꿈을 이뤘다.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 도달한 것이다.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은 찬사를 받고 있다.

베트남 매체 ‘비에트타임스’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보너스를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트남의 부동산 그룹 ‘흥틴’은 베트남축구협회와 협약을 맺고 축구 발전에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곳인데, 흥틴은 위업을 이룬 선수단을 향해 보상을 지급하기로 했다. 규모는 20억 동(약 9,740만 원) 선이라고 알려졌다.

이어 ‘비에트타임스’는 박 감독이 마침내 목표에 달성했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박 감독은 베트남 부임 후 숱한 성공을 거뒀는데, 그중에서도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은 뜻 깊은 기록에 속한다.

‘비에트타임스’는 “박 감독은 자신의 가장 큰 꿈이 베트남에서 새로운 기록을 남기는 거라고 말했다. 꿈은 이뤄졌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최종 예선에 참여하는 나라가 됐다”라고 언급했다.

최종 예선 조 추첨은 오는 7월 1일로 예정됐다. 레바논과 함께 포트 6에 속한 베트남은 앞으로는 아시아 최강국들을 상대로 전쟁을 치러야 한다. 과연 박 감독과 베트남이 어떤 조에 속해 또 어떤 스토리를 써 내려갈지 주목된다. 최종 예선은 9월 2일에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글=조남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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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대표팀 명단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은 투수 10명, 야수 14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야수는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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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이의리, 19세 생일날 태극마크 달고 10K 무실점 눈부신 역투


신인 이의리, 국가대표 투구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KIA 선발투수 이의리가 4회에 투구하고 있다. 2021.6.16

무실점 투구 펼친 이의리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KIA 이의리가 6회초 2사 후 마운드에서 물러난 뒤 더그아웃에서 진갑용 코치의 조언을 듣고 있다. 2021.6.16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신인 좌완 투수 이의리가 19세 생일날 국가대표로 뽑히고 눈부신 역투로 시즌 3승(2패)째를 거둬 인생 최고의 날을 만끽했다.

이의리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벌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더블헤더(DH)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0개나 뽑아내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KIA는 2-0으로 이겨 SSG와 DH에서 1승씩을 주고받았다.

이의리는 시즌 11번째 등판에서 처음으로 투구 수 100개를 넘겨 106개로 한 경기 최다 투구 새 기록을 썼다.

탈삼진 10개는 데뷔 승리를 거둔 4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남긴 것과 같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이다. 이의리는 이날 발표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24명)에서 신인 수로는 유일하게 한자리를 꿰찼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한국 야구의 차세대 좌완 에이스 재목이라며 이의리의 장래를 밝게 전망했다.

김 감독의 기대처럼 이의리는 SSG 타선을 상대로 '인생투'를 선사했다. 최고 시속 151㎞의 빠른 볼과 프로에 와서 터득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4가지 구종을 던진 이의리는 9번 타자 김찬형을 뺀 SSG 선발 타자 8명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톱타자 김강민, 8번 이흥련은 이의리에게 삼진 2개씩을 헌납했다.

이의리는 또 3회 김강민에게 안타 1개만을 맞았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범타로 유도하고 승리의 토대를 쌓았다.

DH 1차전에서 KIA 마운드가 볼넷을 14개나 남발하며 SSG에 1-10으로 대패한 것을 지켜본 KIA 팬들의 눈은 이의리 덕분에 시원해졌다.

막내의 혼을 실은 투구에 형들도 힘을 냈다. 0-0이던 4회말 2사 후 이우성의 볼넷, 박민의 내야 안타로 이어간 1, 2루에서 최원준, 김선빈 테이블 세터가 차례로 적시타를 쳐 2점을 지원했다.

이의리는 2-0으로 앞선 6회초 2사 후 제이미 로맥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배턴을 이승재에게 넘겼다. 이승재는 최주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불을 껐다.

박준표(7회), 장현식(8회), 정해영(9회) KIA 필승계투조는 무실점을 합작해 이의리의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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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야구대표팀,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발표


▲... (서울=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서 한국과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 등이 포함된 최종 엔트리 24명을 16일 발표했다. 2021.6.16 [일본야구기구 트위터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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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철 추모 유니폼 '포에버 위드 유'


▲...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6일 인천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관계자가 고(故) 유상철 명예 감독을 기리는 특별 유니폼 '포에버 위드 유'(Forever with Yoo)를 공개하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 유니폼을 판매해 수익 전액을 유가족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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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올림픽 금메달 사냥 나서는 강민호와 김현수


▲... (서울=연합뉴스) 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은 투수 10명, 야수 14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야수는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각각 23세, 20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강민호와 김현수는 도쿄에서는 '최고참'으로서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서게 됐다. 2021.6.16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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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인천, 고 유상철 명예 감독 메모리얼 유니폼 판매


▲...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고 유상철 명예 감독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특별 메모리얼 유니폼인 '포에버 위드 유'(Forever with Yoo)를 제작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6.16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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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2020 F조 1차전서 프랑스에 자책골로 패배한 독일


▲... (뮌헨 AF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F조 1차전 독일 대 프랑스의 경기에서 독일의 '베테랑 수비수' 마츠 후멜스(왼쪽·도르트문트·33)가 자책골을 넣고 있다. 프랑스의 뤼카 에르난데스(뮌헨)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향해 넘긴 땅볼 크로스를 후멜스가 잘못 걷어내 자책골을 만들었다. 프랑스는 후멜스의 자책골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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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율 낮은 췌장암… 대표증상 3가지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등쪽으로 퍼지는 복통이 오래 지속되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축구선수 유상철 씨가 췌장암으로 사망해 많은 국민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 덩어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췌장암 진료 인원은 총 2만1451명이며, 50~70대가 전체 환자의 약 80%를 차지했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태윤 교수는 "췌장암은 발병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며 "증상이 있어도 다른 소화기계 증상과 유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태윤 교수는 "등쪽으로 퍼지는 복통이 오래 지속되거나 황달 혹은 전에 없던 당뇨가 생겼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복통이다. 주로 명치 끝에서 흔하게 느끼며, 췌장이 등 쪽과 가까이 있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황달도 나타난다. 췌장 머리 부분에서 암이 발생하는 경우, 약 80%가 황달을 경험하며 가려움증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체중도 감소한다. 보통 본인 체중의 10% 이상이 줄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진단은 조영증강 복부 CT나 MRI로한다. 이태윤 교수는 "CT는 가격이 저렴하나 자주 찍으면 방사선 피폭이 부담될 수 있어, 방사선 피폭이 없는 MRI 검사도 적극 고려해 볼만 하다"며 "MRI는 췌관과 담관을 관찰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간 전이 확인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시경 초음파 검사(EUS)도 방법이다. 내시경을 췌장에 접근시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면서 암이 있는 경우 동시에 조직검사도 가능하다. 종양표지자 검사(CA19-9)는 예후 판정과 치료 후 추적검사를 위해 실시한다.

췌장암의 근치적인 치료는 수술이지만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전체 췌장암 환자의 20% 이하로, 대부분이 내과적인 치료의 대상이 된다. 내과적 치료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스텐트 삽입, 신경 차단술이 있다. 이태윤 교수는 "췌장암의 내과적 치료는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선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윤 교수는 "항암화학요법은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암세포를 사멸시키고자 일정한 주기로 항암제를 투여,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수술 후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한다"고 말했다.

췌장암 진단 당시 담관 폐색으로 황달이 심하거나 담관염이 있는 경우, 먼저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를 통해 플라스틱 담관 스텐트를 삽입, 황달과 담관염을 해소 시킨 후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한다. 신경 차단술은 췌장암으로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 사용한다. 췌장암은 통증이 심한 질환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내시경 초음파 혹은 경피적인 방법으로 신경 차단술을 시행하면 통증이 감소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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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바루기] 부셔야’하나? ‘부숴야’하나?


▲... 스마트폰이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준 것은 사실이지만 이로 인한 문제점 또한 적지 않다. 특히 지나치게 스마트폰에 의지하는 자녀들 때문에 부모들의 걱정이 많다고 한다.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는 아이들을 보노라면 스마트폰을 부셔 버리고 싶은 기분이 든다”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있는 아이와 설전을 벌이다 스마트폰을 부셔 버릴 뻔했다” 등과 같은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이처럼 무언가를 두드리거나 깨뜨려 못 쓰게 만든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 위에서와 같이 ‘부셔 버리다’는 표현을 쓰기 쉽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부셔’가 아니라 ‘부숴’가 알맞은 단어다.

‘부셔’는 ‘부시다’의 어간 ‘부시-’에 ‘-어’를 붙여 활용한 형태다. ‘부시다’는 그릇 등을 씻어 깨끗하게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밥 먹은 그릇은 깨끗이 부셔 놓아라”가 이런 경우다. 또한 빛이나 색채가 강렬해 마주 보기가 어려운 상태에 있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실내에 있다 밖으로 나오자 눈이 부셔 눈을 뜰 수가 없다”가 그런 예다.

‘부수다’는 단단한 물체를 여러 조각이 나게 두드려 깨뜨리는 것을 의미한다. “유리창을 부쉈다” “자물쇠를 부쉈다” 등처럼 쓰인다. 서두의 예문도 스마트폰을 깨뜨린다는 뜻이므로 ‘부셔 버리고’를 ‘부숴 버리고’로 고쳐야 한다.

‘부수다’를 피동형으로 만들 때도 잘못 적기 쉽다. ‘부수어지다’, 즉 ‘부숴지다’가 돼야 할 것 같지만 바른 표현은 ‘부서지다’이다. 과거부터 어원적으로 이미 ‘부서지다’가 ‘부수다’에 대한 피동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로 존재했고 지금도 그렇게 쓰이고 있으며, 또한 언중(言衆)이 실제 그렇게 발음하고 있는 것을 존중해 ‘부서지다’만 표준어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김현정 기자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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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17일 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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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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