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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2021. 9. 27. 09:58

00시간 단식하면, 내장지방 쑥~빠진다

 

지방은 몸 곳곳에 분포하는데, 

그중 내장 사이 끼어 있는 '내장지방'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내장지방은 가만히 머물러 있지 않고 혈액 속으로 잘 빠져 나오는데, 

이후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혈관, 간, 심장 등에 쌓여 각종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또 내장지방은 피하지방과 다르게 지방세포 사이에 염증세포(대식세포)가 잘 끼어들어가 

염증 물질을 분비하게 한다. 따라서 체내 염증이 늘어난다.

내장지방 과다 여부는 '허리둘레'를 통해 알 수 있다. 

허리둘레가 남성 90㎝, 여성 85㎝ 이상이면 내장지방이 과다하게 쌓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말라도 배만 볼록 나온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은 상태이므로 빨리 개선해야 한다.

그렇다면 내장지방은 어떻게 뺄 수 있을까?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정제 탄수화물 끊어야=설탕·액상과당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과다섭취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하고 내장지방이 축적된다. 

특히 다이어트 첫 3일간 탄수화물 섭취를 하루 50g 이하로 철저히 제한하는 게 좋다.

▷단백질 섭취 늘려야=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들면 몸은 우선 근육의 단백질을 당으로 바꿔 사용한다. 

그러다가 근육 단백을 계속 쓸 수 없으니깐 어쩔 수 없이 지방을 쓴다.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므로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몸무게 1㎏당 1.2~1.5g을 권장한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말 그대로 고강도 운동을 짧게 짧게 반복하는 운동법이다. 

숨이 턱에 찰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1~2분간 하고 다시 1~3분간 가볍게 한다. 

이를 3~7회 반복하면 좋다. 

여기에 근육 운동을 더해야 기초대사량을 유지할 수 있다.

▷12시간 이상 공복 유지=단식하면 혈당과 인슐린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서 

지방 대사가 합성 모드에서 분해 모드로 바뀐다. 

보통 단식 후 12시간이 지나야 지방 대사가 시작된다.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사이 12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미 인슐린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지방 대사가 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더 길게 단식해야 한다. 

일주일에 1~2회 16~24시간 짧은 단식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31/20210831012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