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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2021. 9. 27. 11:03

송설총동창회 2021 정기총회로 한해 마무리

 

송설총동창회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4만여 송설 동문이 하나 될 수 있는 변화된 사업들에 진행 사항을 설명하고, 뒤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송설인의 단합을 위한 사업과 전국 최고의 모교가 될 수 있도록 동문들의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 송설총동창회 정기총회25일 김천고 세심관에서 백락광 송설총동창회장 및 임원진, 고문, 자문위원,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 나기보, 윤창욱 도의원, 배기철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장영수 김천고 교장, 각 지구 회장 및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송설총동창회 회기 마무리인 8월에 진행되어야 하는 지난 8월에 코로나 19로 인해 부득이 한 달 연기해 결산 및 업무보고 등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앉기, 50명 내외로 축소하여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인집 사무총장의 사회로 내빈 및 동문소개, 송설의 빛낸 인물 축하패 수여, 회장 인사, 내빈 축사, 학교장 환영사, 결산/업무보고, 강융구 감사의 감사보고, 송설장학회 업무보고, 예산() 승인의 건, 교가제창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특히, 송설총동창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송설총동창회 발전과 송설을 전국적으로 빛낸 ‘2021년 송설을 빛낸 인물에 송설 54회 육군 정광웅 준장이 선정되어 축하패를 전달하려 했으나 부득이 참석하지 못해 회의 끝난 후 따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락광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지 벌써 만 1년이 되었습니다. 취임 때 총동창회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여러 가지 제약으로 지난 1년간 거의 모든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어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에 맞게 새로이 시작한 활동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 ‘송설인을 찾아서입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동무들을 찾아가 만남으로써 동문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둘째, ‘릴레이 장학금 기부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기에 전 재산을 쾌척하여 송설학원을 세우신 최송설당 여사님의 거룩한 뜻을 받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동문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남은 1년 동안 회장이라는 빛나는 감투보다는 나를 내려놓고, 모교의 주인인 동문 여러분들의 충실한 머슴이 되어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몸으로 부딪치고 발로 뛰는 동창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송석환 재단이사장을 대신해 이종덕 이사는 송설 90년의 역사에 이르는 동안 4만이 넘는 동문들을 전국각지에 배출하여 명실상부한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각지에서 송설 동문들의 맹활약이 우리 후배 학생들에게 무한한 꿈과 자부심을 줄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후배들의 그 꿈과 자부심을 키우기 위해 전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었고, 재단과 동창회가 한마음이 된다면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동량을 만드는 학교가 될 것이다고 했다.


 


장영수 김천고 교장은 김천고등학교는 전국형 자율형 사립고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으며,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이 있지만 전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모교는 새롭게 변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각계 각층에서 송설을 빛내고 있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 배기철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은 정기총회를 찾아 송설총동창회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송설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모교도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 송설동창회 발전과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송석환 재단이사장에 뒤를 이어 오는 123일 취임하는 김상근 재단 이사는 정기총회를 찾아 오는 12월부터 재단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너무나 부담이 많이 됩니다. 무엇보다 전임 송석환 이사장님이 너무나 잘 재단과 모교를 위해 헌신하시어 송설명가 중흥을 이루셨습니다. 그 뒤에 후임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환경과 정부의 교육정책이 불확실한 이 시기입니다. 송설은 재단과 동창회, 학교가 하나되어 있어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불확실한 상황은 무엇보다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단이 혁신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격식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내부와 외부에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출처 [저작권자 : 김천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