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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2021. 9. 29. 10:44
제목 없음

  

 

 


[2021년 9월 29일(수)]

오늘의 명언
그대가 건강하다면,
그대의 힘을 남을 위해 봉사하는데 쓰도록 하십시오. .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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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어가는 들녘 핀 코스모스


▲... (강진=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8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녘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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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이 익어가는 계절


▲...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과수원의 감귤이 주황색을 띠며 익어가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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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색으로 물드는 무등산


▲... 담양=연합뉴스) 무등산국립공원 억새평전에 지난 27일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따르면 무등산 백마능선(화순 방면)과 억새평전(담양 방면) 두 곳에서 군락을 이루는 억새가 이달 18일 개화를 시작해 내달 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21.9.28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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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8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찾은 입장객이 핑크뮬리가 만개한 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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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들녘에서 마늘심기


▲... 강진=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8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황금빛 들녘에서 농가 일손들이 추수를 마친 논에 이모작으로 마늘을 심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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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옷 갈아 입는 제주


▲...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 억새가 피어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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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내 단풍 절정 예상일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8일 국내 주요 산 25곳의 단풍 예측 지도를 발표했다. 지역에 따라 ±4∼12일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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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냉장고서 발견된 1억 돈다발..주인은 이미 하늘로



(사진=제주서부경찰서 제공)

▲...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한 제주도민이 지난달 온라인에서 중고로 구매한 김치냉장고 바닥에서 1억여원의 현금다발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의 역추적 조사 끝에 그 현금의 주인은 지난해 9월 지병으로 인해 사망한 6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28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제주도민 A씨가 중고로 구매한 김치냉장고 밑바닥에 붙여져 있던 1억1000만원의 현금다발 주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주서부경찰서 제공)

앞서 지난 8월 6일, A씨는 온라인에서 중고로 구매한 냉장고 바닥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돈다발은 봉투에 담겨 냉장고 바닥에 메모지와 함께 비닐과 테이프에 감겨 붙어 있었으며 금액은 5만 원권 2200장, 1억1000만 원에 달했다.

해당 냉장고는 A씨가 서울에 있는 한 폐기물업체부터 냉장고를 구입한 뒤 화물운송업체를 통해 전달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냉장고를 구입한 폐기물업체는 경찰에 해당 돈다발과 관련해 냉장고 균형을 맞추기 위한 물체가 바닥에 붙어 있는 줄로만 알고 확인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후 진행된 수사 결과 김치 냉장고 현금 다발의 주인은 서울에 살던 60대 여성 B씨로 지병을 앓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해 9월 B씨가 사망하자 유족들은 물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전혀 모른 채 김치 냉장고를 폐기물 업체에 넘겼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냉장고는 유족이 견적 확인을 위해 찍어둔 사진과 모델이 일치했다. 또 현금과 함께 발견된 약 봉투와 퇴원일자가 적힌 봉투 등의 내용을 추적한 결과 해당 약국의 약 구매자, 병원의 퇴원기록 등이 B씨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또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냉장고 봉투의 필적과 B씨가 남긴 생전 필적이 동일 필적 가능성이 높다는 회신도 받았다.

이에 제주서부경찰서는 보관 중인 현금을 유실물 처리 절차에 따라 B씨 유족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범죄혐의점 여부와 분실자를 찾기 위해 한 달여간 수사를 벌여왔다”며 “이번 수사를 통해 고인의 거의 전 재산이었던 현금을 다시 유족에게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찰이 현금 주인을 확인함에 따라 신고자인 A씨에게는 최소 수백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유실물법 제4조에 따르면 A씨는 유실물 소유자로부터 5∼20%(550만 원∼2,2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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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3500명까지 감당…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 전환”


▲... 아직은 비어 있는 6인석 추석 연휴를 2주 앞두고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달 연장되면서 백신 접종 인센티브가 시작된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2~4명씩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수도권처럼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에서는 원칙적으로 오후 6시 이전까지는 4명,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이 모일 수 있지만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오장환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하는 현 상황이 이어지더라도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10월 말~11월 초 방역 체계를 전환하고 백신 접종완료자 등 한정된 사람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백신 패스’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시점에 대해 “백신 접종률이 고령층 90% 이상, 성인의 80% 정도가 되는 10월 말이 전환할 수 있는 시기로 보인다”며 “10월 말 접종을 마치고 면역효과가 나타나는 2주를 고려하면 11월 초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장관은 10월 말까지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0명 대를 기록하더라도 정책 전환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는 “그 수준일 수 있지만 의료체계가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며 “그 상황에서도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도 이날 현재 확보하고 있는 병상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 3500명까지는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단계적 일상 회복의 시간을 마냥 늦출 수는 없다”며 방역체계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 장관은 구체적 방안에 대해 “접종완료자, 완치자, 음성확인서를 가진 사람 중심으로 사적모임,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완화 방안의 (단계적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독일에 ‘백신 패스’가 있는데 우리도 이를 적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독일은 접종완료자,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 확진 후 완치자만 요양원, 유흥·오락시설, 영화관 등에 출입이 가능하다. 권 장관은 또 “(영업 제한) 시간도 밤 10시에서 밤 12시까지로 한다든지 해서 (자영업자들이) 영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실천할 로드맵을 만드는 역할을 맡게 될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동안은 주로 거리두기 등 방역이나 의료 대응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번에는) 경제·민생, 교육·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분야까지 크게 네 영역으로 구성해 (여러 분야) 전문가나 이해 당사자의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주요 방역지표를 ‘확진자’에서 ‘위중증률·치명률’로 변경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중수본은 다음달 1일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토론회’를 여는 것을 포함해 10월에 두 차례 방역체계 전환에 대해 전문가와 각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다음달 3일 끝나는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백신 접종완료자 인센티브는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10월 말~11월 초 방역체계로 넘어가기 전인 징검다리 기간 동안 방역 상황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박 반장은 “10월에 이뤄질 거리두기 결정은 향후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가는 어떤 전 단계라고 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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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용직도 월 220만원 소득 있으면 국민연금 직장가입자 된다


▲...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오른쪽 두 번째)이 28일 오후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제3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내년부터 일용직이나 단시간 근로자도 월 22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가 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제3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현재 일용·단시간 근로자는 한 달 이상 일하면서 월 8일, 월 60시간 이상 근로한 경우에만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방안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여기에다 소득 기준을 추가하겠다는 것이다. 근로 일수와 시간이 부족하다 해도 일정 소득이 있다면 가입을 허용해주는 방식이다. 소득 기준은 소규모 사업장과 저임금 노동자에게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업 지원기준인 월 220만 원이 유력하다.

이외에도 체납사업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체납사업장 근로자가 체납된 보험료 전부를 낼 수 있도록 한다. 12월부터 납부 기한도 없앤다. 또 내년 7월부터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해서는 보험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사업 중단, 실직, 휴직 등으로 인한 납부 예외자가 납부를 재개했을 때 월 최대 4만5,000원까지 연금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내년 2월부터는 국민연금과 직역연금(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별정우체국) 간 최소 연계기간을 20년에서 10년으로 줄이고 통합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가령 국민연금 7년, 공무원연금 5년 가입했을 경우 20년을 채우지 못했으니 그동안은 한쪽 연금만 받을 수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10년을 넘겼으므로 양쪽 모두 받을 수 있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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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일보


☞ 하루 확진자 3천 명 나와도
11월 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 [앵커]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신규확진자, 2,289명입니다.​ ​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 어제(27일) 전해드렸는데, 오늘(28일)은 구체적인 시점이 나왔습니다.

확진자 수가 지금처럼 많아도 11월 초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가능할 거란 겁니다.​ ​ ​서병립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먼저 '단계적 일상 회복'의 구체적인 적용 시점은 다음 달 말에서 11월 초가 될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 "(접종 완료율이) 고령층의 경우 90% 이상, 그리고 일반 국민의 80%가 되는 10월 말이 저희들은 전환 할 수 있는 시기라고 봅니다. 면역 효과가 있으려면 2주간이 필요하니까 11월 초쯤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확진자 수가 2천~3천 명대 수준으로 나와도 '위드 코로나' 전환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협/KBS 문화복지부장 : "3천 명대 이런 식으로 숫자가 나온다면 위드 코로나 전환도 다소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는 말인가요?"]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 "아닙니다. 그 수준이더라도 의료 대응 체계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는 저희들은 전환을 할 수 있다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선 일부 국가에서 적용 중인 '백신 패스'를 국내에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패스'는 접종 완료자, 음성 판정자, 완치자에게만 발급되는데 다중이용시설에 들어갈 때 필요합니다.

현재 독일과 프랑스, 덴마크 등이 활용 중입니다.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 "24시까지 영업을 하게 한다든지 그 다음엔 전체적으로 푼다든지, 이렇게 해 나갈 것이고 집합금지가 돼 있는 곳도 백신 패스를 도입하게 되면 일정한 시간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한다든지..."]

또 새로운 방역수칙을 만들 때 확진자 수보다는 위중증률, 치명률 등을 주요 방역지표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촬영기자:최상철/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한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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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뉴스


☞김해시 공무원들 와 이라노?


▲... 음주운전 사고 뺑소니에

법규 위반·업무 미숙 등

공직기강 해이 도 넘어

최근 김해시 공직 기강이 도를 넘을 정도로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산하 기관 직원이 음주운전 사망 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치는가 하면 일부 직원은 업무 지침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사업을 추진하다 감사원에 적발돼 징계를 받는 등 기강 문란이 여러 행태로 나타하고 있다.

김해시는 고강도 기강 잡기 대책을 세우고 직원 단속에 나섰지만 효과는 지켜볼 일이다.

28일에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시복지재단 소속 한 직원은 지난 8월 20일 오후 9시 5분께 음주운전을 하다 여러 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 직원은 사고 후 1시간 뒤 경찰에 자수했지만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특히 이 직원은 같은 재단소속 직원 2명과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비난 여론이 일자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가 뒤늦게 사과문을 내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런가하면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서 토지소유자 쪼개기 등 부동산실명법 위반이 있었는데도 이를 파악하지 못한 김해시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은 김해시 5급 등 공무원 3명이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안동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사업시행자 A업체가 부동산실명법과 도시개발법 등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데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며 관련 공무원을 중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해당공무원들은 A업체가 사업 진행 충족 요건인 토지소유자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지 못하자 불법 토지 분할과 불법 명의신탁 방식 등으로 토지소유자를 60여 명에서 90여 명으로 늘린 뒤 과반수 동의를 얻어냈는데도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감사원은 “이들 3명이 자신들의 업무인 도시개발업무와 관련된 기본적인 법규조차 모른 채 업무를 처리한 것은 중과실에 해당된다”며 “정직에 해당하는 중징계 처분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납품 규정을 법으로 정해놓았는데도 이를 모른 체 납품 받은 구매 담당 공무원도 감사원에 적발됐다. 김해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내 10여개 업체와 약 10억 원 어치의 CCTV를 구매했다. 하지만 이 업체들은 판로지원법에 정해진 직접 생산제품을 납품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제품이나 대기업 제품을 납품했다. 감사원은 법규를 제대로 모르고 제품을 납품받은 김해시 담당 공무원 6명을 경징계 이상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

김해시 정운호 감사관은 “공직자의 비위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 될 수 없는 만큼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며 “산하기관도 이번을 계기로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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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 조작' 재판 중 또 고발 당한 김포 공무원


▲... 행정정보공개로 입수한 '사건 참고인 진술서' 감사부서 제출

'공문서 사적이용혐의' 고소장…시민단체·권익위 “직위해제”

공문서 조작과 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직위유지 논란을 빚던 김포시 직원(사무관)이 사건 참고인 진술서를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로 또 다시 경찰에 고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도 이를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보고 경기도에 통보해, 시 당국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김포시민의 힘은 28일 성명을 통해 공문서 사적이용에 따른 고발과 국민권익위로부터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통보된 A씨에 대한 즉각적인 직위 해제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지난 7월 코로나19와 대북전단 살포 비상시국에 골프를 친 고위 공무원에 대한 '직위해제'와 검찰에 기소된 A씨의 '직위유지'를 놓고 김포시의 비호의혹을 제기하며 A씨의 '직위해제'를 촉구한 바 있다.

앞서 김포시청 임기제 공무원이었던 B씨는 행사 참석 인원수를 부풀려 예산을 부당사용하거나 부당한 업무를 지시했다며 A씨를 지난해 7월 고발해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지난 5월 A씨를 허위 공문서 작성과 기록 위작 행사(공전자기록등위작죄)로 불구속 재판에 넘겼다.

김포시민의 힘에 따르면 B씨가 지난달 30일 김포경찰서에 A씨를 '열람·등사된 서류 등의 남용금지'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B씨는 '허위공문서 작성 등을 조사한 경찰로부터 A씨가 행정정보공개를 통해 입수한 참고인 진술서를 김포시 감사관련부서에 제출해 소송 중인 사건 기록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형사소송법(266조 16항)은 서류 등 사본을 관련사건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교부 또는 제시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 같은 민원을 접수한 권익위도 A씨가 공적 용도의 '확인서'를 사적으로 사용해 '공무원행동강령'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경기도에 이를 통보했다.

김포시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형사고발 사건과 관련한 A씨에 대한 징계절차에 앞서 사실관계 판단을 위해 필요서류를 A씨에게 요구해 A씨가 정보공개를 통해 받은 자료를 제출한 것”이라며 “고발과 별건으로 권익위 통보로 경기도가 사실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논란에 A씨도 '고발에 따른 감사부서의 자료 요구에 따라 당사자로서 받은 자료를 관련부서에 제출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방공무원법은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나 수사를 받고 있는 공무원에 대해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볼 때 임용권자가 '사유가 소명될 때까지 직위를 부여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규정해 임용권자의 재량을 인정하고 있다.

/김포=권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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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태 "이재명, 돈 안 받았어도 사람 잘못 쓴 책임…
공무원에 로비 있었을 것"


여권 원로로 불리는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28일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경선후보를 비판햇다. ⓒ뉴시스

▲... 1원이라도 이득 봤다면 공직 사퇴" 이재명에 유인태 "사람 잘못 쓴 책임"

진중권 "결백하다면 특검 수용하고 한동훈 검사장에 수사 시켜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면 사퇴하겠다"고 밝힌 이재명 민주당 경선후보를 향해 여권 원로에게서 쓴소리가 나왔다. 부당한 돈을 받지 않았더라도 이 후보의 인사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이재명, 측근까지 다 깨끗할 수 있을지"

노무현정부에서 일한 3선 의원 출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28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이재명 지사가 한 푼 안 받았다고 하더라도 뭐가 좀 드러난다고 하면 사람을 잘못 쓴 책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이어 "이 지사가 중앙정부에 찍혔던 사람이라 몸조심을 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사람이 털면 측근이나 가까운 사람까지 다 깨끗할 수 있을지. 만약 뭐가 좀 드러난다고 하면…"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9일 "제가 부정을 하거나 1원이라도 이득을 봤다면 제가 후보 사퇴하고 공직에서 다 사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캠프 측의 대장동 개발 방식을 통해 이익을 회수할 수 있었다는 주장에 유인태 사무총장은 "그 말을 믿고 싶다"면서도 "분양할 때 보니 이익이 너무 커서 국민적 공분을 자아낸 것"이라고 꼬집었다.

유 전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시행하는 사람들이 공무원 쪽에 상당한 로비를 안 하고는 진행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유동규, 태도 당당하지 못하다는 느낌 받아"

대장동 의혹의 설계자로 불리는 유동규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의 최근 태도도 문제 삼았다.

유 전 사무총장은 "자기가 보기에 부당한 공격이 있다고 그러면 나와서 당당하게 해명을 하고 궁금한 점을 풀어 줘야 하는데, 숨기는 것 같다"며 "의혹에서 그렇게 자유로울 수 있느냐 하는 데에서는 태도가 당당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특검을 반대하는 이 후보의 행태를 비판했다. 진 교수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성남시장이 시장실에 하우스 도박장을 차려 국민의 고혈을 판돈으로 짜고 치는 고스톱판을 벌이고, 단속 공무원들 불러다 앉혀 놓고 옆에서 광 팔게 하고 언론에 도박꾼들에게 대실료 받은 것"이라고 이 후보를 질타했다.

진 교수는 "이미 대형 게이트로 드러났다. 일선 서나 김오수 검찰이 수사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다"라며 "정말 결백하다면 특검 수용하고 한동훈 검사장 불러다 수사를 시켜라"라고 요구했다.

오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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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특례시 출범 원년]
인구밀도·행정인프라 특례시 당위성 충분…
성남형 특례 발굴에 시민과 전 공무원 총력


▲... 7개 분야 전문 공무원 60명으로 지난달 발족한 ‘성남형 특례발굴 실무추진단’의 역량 강화 교육 모습. [사진 성남시]

7개 분야 전문 공무원 60명으로 지난달 발족한 ‘성남형 특례발굴 실무추진단’의 역량 강화 교육 모습. [사진 성남시]

성남시는 지난해 5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정부안이 입법예고됐을 당시 특례시를 향해 달려온 노력이 결실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통과된 지방자치법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만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만, 행정수요, 국가균형발전, 지방 소멸 위기 등을 고려해 모든 시·군·구에 특례를 둘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특례시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실질적인 행정수요에 걸맞은 추가 특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행정구역 면적(142㎢) 전체가 도시지역이며, 주민등록인구는 94만여 명으로 인구밀도는 인구 100만 이상 도시인 고양·용인·창원보다 높다. 또 하루 이동인구는 250만 명, 차량 이동량은 110만 대에 달한다.

그러나 현재의 행정인프라로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행정수요가 반영된 성남시의 공무원 수는 지난 6월 30일 기준 3215명으로 용인·고양보다 많지만, 부시장 1명이 7개 실·국을 통솔하고 있다. 시민에게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2부시장제 도입과 대규모 도시기반 행정수요를 관리할 도시정책실장 3급 정원 확보가 필요하다.

시정연구원 설립 권한도 필요하다. 올해 성남시의 연구용역비 예산은 82여억원으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보다 많지만, 시정연구원이 없다. 체계적인 연구와 행정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시정연구원 설립이 선행돼야 한다. 이에 성남시는 행정수요에 걸맞은 조직체계 구축과 시정연구원 설립 특례를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2년 1월 13일 전부개정 지방자치법 시행과 함께 시·군·구 특례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성남시의 과제는 대도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4차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특례를 발굴하고 실제 특례로 확보하는 것이다.

성남시는 성남형 특례를 발굴하고 중앙정부에 특례 부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성남형 특례발굴 실무추진단’을 꾸렸다. 또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세부지침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시뮬레이션에 참여 중이다.

성남시는 인구 100만 대도시를 초과하는 실질적인 행정수요와 도시발전 전략수요를 고려할 때 성남시의 특례 지정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시민과 전 공무원의 역량을 결집해 실제 특례 확보를 위해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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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인 폭언 오죽했으면…" 녹음기 차고 일하는 공무원들


▲... 사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착용하고 있는 공무원의 모습 (사진 제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삼척시지부)

강원도 삼척시 공무원노조가 민원인 폭언·폭행 위험에 노출된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원증 케이스로 제작된 녹음기를 차고 근무키로 해 화제다.

삼척시지부에서는 지난 7월 ‘사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850대를 지급했다.

해당 제품은 버즈녹음기 라이트로 폭언, 폭행, 성희롱 등의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원증 및 카드홀더 케이스 형태의 녹음기다.

앞서 삼척공무원 노조는 공무원의 신변보호를 위해 근무 시 사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항시 착용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행정안전부의 조사에 따르면 전화·방문 민원에서 발생하는 폭언과 욕설, 협박, 폭행, 심지어 성희롱 등 위법행위가 2018년 3만 4484건, 2019년 3만 8054건, 2020년 4만 6079건으로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삼척 공무원노조는 공무원의 신변보호를 위해 신체에 착용해 음성을 녹음할 수 있는 사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도입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신체 작용 가능한 녹음기는 앞서 종로구청과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의료원을 비롯한 병원에도 도입되었던 제품이다. 지난 2008년엔 30대 남성이 강원도 동해 시청 민원실에 흉기를 들고 와 아무 이유없이 공무원을 찔러 숨지게 한 일도 있었다.

삼척공무원 노조는 "민원 교통과에 특히 폭언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경찰의 악성 민원도 빈번한 상황이다"라며 "공무원들이 더이상 폭언 피해로 고통받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녹음기를 도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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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교육공무원 면접비' 추진에 도교육청 난색


▲... 교사 등 제외하고 지방공무원만 적용은 형평성 위배

배수문 도의원 "도청도 실시, 교육공무원 배제 안돼"

배수문 경기도의원./© 뉴스1

경기도의회가 경기도교육청 주관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면접 응시자에 대한 면접비 지급을 추진하고 나섰다. 하지만 지원 대상을 지방공무원으로만 한정함에 따라 교사 등과의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도교육청이 난색을 표하고 있어 갈등이 예상된다.

2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배수문 의원(민주·과천)은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면접시험 실비 지원 조례안’을 마련,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 민간 및 공공 분야에서 취업준비생 면접비용에 대한 지원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지만 도교육청의 경우 현재까지 관련제도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공무원 면접시험 실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급근거를 마련했고, 올해부터 청년면접수당(회당 5만원, 연간 최대 6회)과 동일한 액수를 지원하고 있다. 총예산은 약 1억1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배 의원은 도교육청에도 이를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주무관청인 도교육청은 부정적인 입장이다.

교육행정직과 같은 지방공무원뿐만 아니라 국가직인 교사 등 다양한 신규채용 수요가 있는 상황에서 대상을 특정직군에만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현재 재정여건이 어렵기 때문에 재정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조례안을 유보해 달라는 입장도 밝히고 있다.

최근 3년간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면접시험 응시자는 2019년 1079명(채용 939명), 2020년 911명(채용 849명), 2021년 902명(채용 760명)이다. 매년 1000명에 1인당 5만원을 지급한다고 가정하면 소요예산은 5000만원이다.

배수문 의원은 “도청도 이미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공무원만 배제하는 것이 오히려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이라며, 조례안 추진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도의회 관계자도 “교사는 국가직인데 지원이 가능한가. 지방공무원을 제외한 공무직 등은 추후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우선 조례안을 제정해 발판을 놓으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 의원의 조례안은 오는 10월5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10월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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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민간 위탁업체와 술자리 가진 수원시 공무원들 '논란'


▲... 수원시청 전경.(수원시 제공)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민간 위탁업체 직원들과 단체 회식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경기도와 수원시에 따르면 시 공무원들이 지난 7월 수원공공하수처리장 구내식당에서 하수처리장 민간 위탁 업체 관계자들과 음주를 곁들인 식사를 했다.

이날 자리는 민간 위탁업체를 관리·감독하기 위한 현장 시설 점검 이후 진행됐다. 해당 자리에는 시 환경국 서기관급(4급) 고위공무원을 비롯한 10명과 민간 위탁업체 직원 8명 등 모두 18명이 참석했다.

당시 식사비 54만 원은 모두 민간 위탁업체에서 지불했다. 이에 따라 시 감사관은 감염병예방법과 청탁금지법 위반을 판단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과정에서 공무원들은 “시설점검 차 방문한 자리에서의 단순 식사였고, 문제 발생 이후 비용도 절반씩 지불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토대로 시 감사관은 지난 15일 경기도에 징계 범위를 요청한 상태다.

도 관계자는 “해당 인원들에 대한 징계관련 서류가 접수돼 검토 중인 상태”라며 “인사위는 10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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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새벽에 공부하는 공무원들’발간


이철우 지사가 28일 제127회 ‘화공 굿모닝 특강’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강연집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1.09.28.

100회까지 이어진 ‘화공 굿모닝 특강’ 을 정리한 ‘새벽에 공부하는 공무원들’ 강연집.(사진=경북도 제공) 2021.09.28.

▲... 화공 굿모닝특강’ 100회 한 권의 책으로

국내외 최고 전문가 지식 공유

도정 혁신 자료로 활용

‘화공 굿모닝특강’ 100회 한 권의 책으로

국내외 최고 전문가 지식 공유

도정 혁신 자료로 활용

이철우 지사가 28일 제127회 ‘화공 굿모닝 특강’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강연집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1.09.28.

[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지난 3년간 매주 화요일 새벽에만 들을 수 있었던 경북도의 ‘화공 굿모닝 특강’이 책으로 나왔다.

'화공 굿모닝 특강'은 민선7기 이철우 지사가 취임하면서 공무원의 의식 변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화요일에 공부하자'는 취지로 2018년 11월부터 열고 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100회까지 이어진 ‘화공 굿모닝 특강’ 내용을 정리한 ‘새벽에 공부하는 공무원들’ 강연집을 발간했다.

책자는 독자들이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뉴노멀·미래대응, 창의·혁신·트렌드, 인구·관광·일자리, 인문소양 분야 등으로 구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일 주제로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내용이 가장 많았는데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는 경북도의 기조를 엿볼 수 있다.

경북도 임휘승 인사과장은 “여러 사정으로 특강을 들을 수 없었던 직원들에게 책을 통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미 특강을 들은 직원들에게는 지난 강의를 되새기며 도정에 접목할 방안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이른 새벽에 열리는 '화공 굿모닝 특강'은 4차 산업혁명,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특강이 새벽에 시작 돼 처음에는 참석률이 낮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고, 이 시대에 필요한 최신의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입소문이 번지면서 타 기관 직원까지 강의를 신청할 만큼 인기강좌가 됐다.

강사진도 오세정 서울대 총장을 비롯해 이광형 KAIST 총장, 서영주 포스텍 AI대학원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신동우 나노 회장 등 학계와 산업계를 망라한 호화 진으로 꾸려졌으며, 지금까지 126회가 이어졌다.

특강 주제는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와 뉴노멀 등 사회의 주요 현안과 배터리 소재산업,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소연료전지, 산업용 헴프 등 경북도의 중점 육성산업과 관련된 사안이 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특강이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경북도의 ‘연구중심 혁신도정’ 실현을 위한 시작점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임 과장은 “‘화공 굿모닝 특강’은 경북도 공무원들의 의식 변화와 역량 강화로 이어졌고 그 결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지난해 8월 불가능할 것 같았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확정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100회까지 이어진 ‘화공 굿모닝 특강’ 을 정리한 ‘새벽에 공부하는 공무원들’ 강연집.(사진=경북도 제공) 2021.09.28.

한편, 경북도는 지난 5월 정부합동평가 정책 우수사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측정에서도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국비 확보 분야에서도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올해 국가건의사업 5조 808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민선 7기 출범 이전인 2018년(3조 5579억원)과 비교해 무려 42.8%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여기에다 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신속한 병상 확보, 예방적 코호트 격리, 경북형 SB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개발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K-방역의 모델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1월에는 ‘경북형 민생氣 살리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1조 761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전국 최초로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현안뿐만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다양한 주제들로 특강을 실시해 혁신 도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최고의 지식을 정리해 담은 강연집 한 권을 읽는 것은 100권의 책을 읽은 것과 같다”면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의식과 역량을 갖춘 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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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공무원 또 숨져


▲... 7일 오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공무원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이상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시는 28일 시청 소속 50대 남자 공무원 A씨가 이날 오후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30일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했다. 이후 열, 기침 등 이상 증상을 보였다. 9월 2일 입원해 치료를 받던 계속 받던 중 패혈증으로 숨졌다.

지역 보건소에는 지난 10일 백신 이상 반응을 신고했다. A씨는 1차 접종 전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A씨 사망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창원시 40대 남자 공무원 1명이 백신 2차 접종 후 10일이 지나 숨졌다.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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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공무원노조 "지방자치 사무 국정감사 중단" 촉구


▲... 국정감사 본연의 정책 감사 실시해야"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전국공무원노조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청지부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코로나19 대응 최전선 지방정부에 대한 국정감사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9.28.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공무원노조가 28일 "국회는 지방자치 사무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 요구와 대선 이슈 쟁점화를 멈추고, 국정감사 본연의 정책 감사를 실시하라"라고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우월적인 기관의 지위를 이용해 무리한 국정감사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9~11월은 지방정부 공무원들에게 사업추진, 국감, 예산, 의회 행정사무감사로 이어지는 '자료 쓰나미 시즌'"이라며 "특히 국감은 9월 말부터 10월까지 일상의 행정을 마비시키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감 한 달 전부터 방대한 자료 요구를 시작으로 국감 당일까지 공무원들의 일상 업무를 정지시킨다. 요구자료는 기본 3~5년이고 상임위 요구자료 외에 국회의원별로 자료 요구해 자료 챙기느라 일상 업무는 전면 중지"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단체의 감사 범위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가가 보조금 등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국정감사는 국감법과 달리 지자체가 수행하는 모든 업무를 감사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국정감사 요구자료 3000건 중 자치사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2100건 이상으로, 전체 국정사무감사 요구자료의 7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에 비해 올해 경기도 자료 요구도 1.3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경기도는 대선 이슈의 중심에 있다. 대선 이슈가 국감에서 쟁점 될 경우 더 많은 자료 요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도 했다.

노조는 "정상적인 국정감사는 지방정부에 대한 국회의 감사 비판이다. 그러나 대선을 앞두고 올해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는 자칫 대선 이슈화 쟁점화의 정쟁의 장으로 변질될 우려가 크다"며 "이제는 낭비적인 자료 요구를 중지해야 한다. 더 나아가 규정과 목적대로 국정감사를 시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정부 공무원들은 2년째 코로나 대응 최전선에서 현안 업무와 코로나 관련 업무를 병행하며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견디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공무원 노동자들이 재난극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2개 상임위에서 1개 상임위로 경기도 국감 일정을 조정하라"라고 요구했다.

한편, 다음 달 18일 행정안전위원회, 20일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다.

국회는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정전반에 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매년 정기회 집회일 이전에 국정감사 시작일부터 3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해 감사를 실시하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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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위례ㆍ대장동 개발사업 핵심 인물 관계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남욱 변호사가 비슷한 개발 방식의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신축사업부터 함께 관여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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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주요국 자살률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지난해 한국의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1위를 다시 한번 기록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0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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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사업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남해 서면∼여수 신덕 구간 사업은 해저터널(5.93㎞)을 포함해 7.3㎞ 구간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천824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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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t급 3번 잠수함 신채호함 제원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28일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의 이름으로 함명이 정해진 해군의 3천t급 잠수함 3번함인 '신채호함'이 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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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자 수 역대최대 기록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0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작년 총 사망자 수는 30만4천948명으로 2019년보다 3.3% 늘었다. 1983년 사망원인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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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국회의사당 분원 설치법 통과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세종시에 국회의사당을 설치하는 근거가 되는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된 지 5년 만에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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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경찰공무원의 한마디


▲... 1)잘놀다 갑니다.

30여년 폴리스맨이라는 이름으로 웃기고 울고 웃다가 갑니다.

부족한 소직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동료직원분들 감사합니다.

2)경찰관(하위경찰등)은 개돼지가 아닙니다.

모 국회의원 나리께서 정권 개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결단코 개가 아님을 다시 한번 모 의원에게 알립니다. 모 부처 사무관도 민초들은 개돼지와 같다고 하였는데 고시등 고위직의 인권만 소중한 것이 아님을 엘리트 계층에 경고합니다. 그럼 너희는 돼지잡는 백정이냐고 묻고 싶습니다.

3)직협은 경무계 산하 동호회 친목단체가 아닙니다.

법정스님 말씀처럼 “밥을 먹었으면 밥값을 해야지요” 완장을 찼으면은 “완장 값을” 해야지요.

끝으로 우리 민초(하위경찰관등)님들 건강하시고 행복을 누릴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직협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놀고 즐기고 행복을 누릴 권한은 누구에게나 있는 아주 소중한 우리 모두의 기본권이자 인권입니다.

< 박철연 대전경찰청 前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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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청투데이


☞ 전남 공무원노조, 공무원 점심 휴무제 보장 촉구


▲... 전남 공무원노조가 공무원들의 점심 휴무제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들에게 점심시간을 보장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전라남도와 시군 단체장들에 대해 밥 먹을 시간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장하는 결단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와 전남 일부 군에서 이미 점심 휴무제를 이미 시행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주민 불편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며, 점심 휴무제 도입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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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kbc.co.kr


☞ 안산시,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 친근한 캐릭터 활용·시민기자 참여 확대로 양방향 소통 높은 평가

경기도 안산시는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기초지자체(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등이 후원해 매년 SNS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한 기관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안산시는 SNS 채널을 특성에 맞게 운영하며 '홍이와 먹이'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적극적인 시민기자 활동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이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0년 트위터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페이스북, 블로그 등 모두 8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과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덕분에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플랫폼을 활용해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며 홍보에서 SN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안산만의 특색 있는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은 다음달 13일에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안산시 ‘홍이와 먹이’ 캐릭터/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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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18세 이상 미접종자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예약


▲... 안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에게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안산시>[ 경인방송 = 김국희 기자 ]

안산시는 중증·사망위험이 높은 고령층을 포함한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접종 예약을 받습니다.

아직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시민 가운데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접종할 수 있습니다.

백신 사전예약은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하면 됩니다.

접종대상은 18세 이상(2003.12.31. 이전 출생자) 가운데 미접종자입니다.

백신종류는 모더나 백신이지만,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미가입자는 예방접종센터에서만 접종 받을 수 있고 건강보험 가입자는 위탁의료기관에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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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해 김홍도 축제 취소…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시민안전 위해



▲... 코로나19 확산 예방…부대 행사 김홍도 사생대회는 예정대로 진행

윤화섭 안산시장 “시민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할 것”

안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회 김홍도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10월 15~17일 김홍도미술관 및 노적봉 공원 일원에서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예술인과 단체, 시민 등 인파가 몰릴 수 있는 데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역대 최대에 이른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시민안전을 위해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김홍도 축제의 연속성 및 상징성을 위해 부대 행사인 ‘김홍도 사생대회 공모전’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오는 10월 중 작품을 신청받아 공개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 및 수상할 계획이다.

김홍도 축제는 2018년 첫 행사에서 7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19년부터 잇따라 열리지 못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 세가 지속함에 따라 시민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한다”고 밝혔다.

▲ 2018년 김홍도 축제 한 장면.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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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화호 수변 도로 총 2.9㎞에 태양광 패널을 접목시킨 그늘막 설치



▲... 신재생에너지 확대·그늘막 등 일석이조 효과 기대…올 연말까지

“공사 기간 중 자전거도로 일시 폐쇄…반드시 우회로 이용 당부”

▲ 태양광 패널을 접목시킨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 그늘막. /자료=온라인 캡처

안산시는 시화호 수변 도로에 태양광 패널을 접목한 그늘막 설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 연말까지 시 예산 5억8000만원, 민간 공모사업 39억원 등 모두 44억8000만원을 투입해 단원구 초지동 단원병원 입구 사거리부터 안산시 스마트허브 내 단원구 목내동 520의 11 인근 삼거리까지(총 2.9㎞) 4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한다.

해당 구간 시화호 수변 도로(자전거도로)에는 그늘막 형태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며 시설용량은 총 2.34㎿ 규모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및 민선 7기 안산시 공약사항인 ‘신재생에너지 1기가 프로젝트’ 달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시화호 수변 도로에 태양광 그늘막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신재생에너지를 확대·보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공사 기간 동안 자전거도로가 일시 폐쇄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우회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안산시 시화호 수변 도로 태양광 패널을 접목한 그늘막 설치 구간과 공사 중 자전거 통행 안내도. /자료=안산시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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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생활안전 개선 T∙F 구성·운영


▲... 단원구 5개 부서 참여…현장 중심 행정으로 시민 안전 지킨다

▲ 안산시 단원구청.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단원구는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생활안전 분야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생활안전 개선 T∙F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T∙F팀는 생활 속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각종 생활민원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구성됐다.

T∙F팀은 단원구청장을 단장으로 행정지원과, 생활안전과, 환경위생과, 도시주택과, 도로교통과 등 총 5개 부서가 참여하며

▲노점·광고물·주정차 단속

▲청소 및 불법투기 단속

▲가로수·녹지·공원 유지관리

▲도로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김기서 구청장은 “앞으로 현장행정을 통한 협업으로 일상생활 속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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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스피스의 날’ 기념 비대면 행사 개최


▲... 안산시는 제9회 호스피스의 날(10월 9일)을 맞아 ‘호스피스의 날’을 알리고 연명의료에 대해 환자의 결정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비대면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연명의료결정법에서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정하고 있는 ‘호스피스의 날’은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려 호스피스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시는 다음달 5~9일 ‘이별의 시간이 아니라 삶의 순간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아주대학교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와 협업해 홍보물품과 호스피스 안내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배포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상록수·단원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환자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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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생신 축하선물


▲...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 생신 축하선물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저소득 만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생신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체는 2021년 3월부터 가족해체 등으로 혼자 사는 어르신의 고독감과 상실감을 감소하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생신 축하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생신을 축하하는 등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특화사업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5년째 추진 중이며,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미역 등을 포장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축하선물을 전달했으며, 거리 두기로 짧은 방문 인사와 선물을 드리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생신 축하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워 사람이 그리운데 가족도 잊은 생일을 직접 챙겨 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상용 민간위원장은 “외롭게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따스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했다.

신항식 본오2동장은 “코로나19 4단계의 힘든 여건에서도 협의체 위원님들이 직접 포장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해 드려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체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행복이 넘치는 본오2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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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꽃내음 가득한 마을 만들기 앞장


▲...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부루지 경로당 주변 화단 조성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유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부루지경로당 일대 쓰레기가 가득한 유휴 부지를 아름다운 화단으로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동 직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명은 쓰레기와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고 맥문동과 아주가 2000포기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 제공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주민들에게 활기와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해 주고 있다.

이미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모두 화합해 자발적으로 이룬 화단조성을 통해 몸도 힐링, 마음도 힐링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앞으로도 공터나 생활 주변을 정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월피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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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직능단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자원봉사 발 벗고 나서


▲... 통장협의회 9월30일부터 매일 9명씩 자원봉사

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 매일 5명씩 자원봉사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내 직능단체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지급되기 시작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다음 달 29일까지 주민들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지역 화폐나 신용카드로 지급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은 매일 300~400명에 이르러 직원들로 많은 업무처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성포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자발적으로 조를 짜서 국민지원금 신청을 위해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지역 내 주민들에게 신청서 작성 및 대리인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성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정실)는 6일부터 29일까지 매일 9명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30일부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화),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태섭),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숙)에서 매일 5명씩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진만 성포동장은 “자발적으로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는 직능단체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능단체와 손잡고 모든 지역 내 주민들이 국민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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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 지역주민,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를 위한 축하와 감사의 인사로 대신

▲ 안산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린이들이 스무살 본오를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은 27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를 위한 축하와 감사의 인사로 기념행사를 대신했다.

2001년 9월27일 개관한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지침에 따라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28∼29일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마을축제 ‘스무 살 당신의 본오, 주민 가까이, 지금 여기’를 진행한다.

축제는 20주년 기념 D.I.Y 슬로건 비누 만들기, 작품 공모전, 포토존 기념촬영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등으로 이뤄지며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강성숙(수녀) 복지관 관장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오목골 숲 자락에 지역주민과의 공존의 터로 자리 잡은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이 그 걸음걸이를 시작한 지 20년이 됐다”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이란 교회 정신에 따라 지역 내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난하며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사회복지의 인간존중과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전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산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개관 20주년 기념 비누 만들기 ‘유튜브 놀이터’ 진행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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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접종 뒤 '월경 이상' 712건, 온라인 호소 이어지는데..
'기타 항목'으로 묶인 여성만의 고통


▲... [젠더 데이터, 빈칸을 채우자]백신 접종 뒤 월경 이상은 '기타' 증상에 뭉뚱그려

이상 반응 증상 가운데 21번째로 많아 산업재해 현황서도 여성 77%가 '기타'업종에 포함

게티이미지뱅크

20대 여성 ㄱ씨는 지난 6일 백신 접종 직후 일주일 동안 부정 출혈을 겪었다. 이후 예정된 월경 기간에 생리도 이어졌다. 상당한 출혈량에 겁이 난 ㄱ씨는 산부인과를 찾았으나 “백신과 인과성이 없다”는 말만 들고 돌아왔다. ㄱ씨가 할 수 있는 조치는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 자신이 겪은 증상을 보고하는 일뿐이었다. 이 누리집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열, 근육통, 피로감 등 8가지 증상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접종자가 직접 자신의 증상에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ㄱ씨가 겪은 ‘부정출혈’은 리스트에 없었다. ㄱ씨는 “맨 아래에 있는 ‘기타’를 선택하고 직접 ‘부정출혈’이라고 써냈다”며 “여성이 겪는 부작용은 주요 항목으로 포함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여겨지는 것 같아 씁쓸했다”고 했다.

‘생리 끝난 지 이틀 됐는데 백신 맞고 또 한다’, ‘주기가 정확한 편인데 백신 맞고 생리를 일주일 째 안 한다’ ‘부정출혈 열흘째다’…. 백신 접종 이후 월경 이상을 호소하는 경험담은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이 매주 내는 20장 분량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보고서에서 ‘부정출혈’ ‘월경’ ‘생리’ 등의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질병청은 이상반응을 총 42가지로 분류해 백신 종류별 이상 반응을 집계하고 있는데, 부정출혈 같은 월경 이상 반응은 이러한 주요 분류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신고 건수로만 치면 월경 이상은 전체 42개 항목(10대 주요 호소 증상은 두통, 근육통, 어지러움, 발열, 구토 복통 등)과 견줘도 21번째로 많다. 대표적 백신 이상반응이 여성만이 겪는 장애라는 이유로 정부의 공식 집계에서 사실상 소외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과민반응이라거나 본래 출혈이 잦다거나 하는 등의 일부 시선과도 연결된다.

하지만 모든 신고가 1차적으로 주관적 자가진단에 기반한다. 질병관리청은 월경 이상 반응에 대한 보도가 잇따르자 지난 2일 브리핑에서 월경 이상 반응을 ‘기타’ 항목에 직접 적어 보고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기존 문항에 월경 관련 이상 반응이 없으니, 기타 항목에라도 써넣어 달라는 취지였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접수된 월경 이상 반응은 18건이라고 했다. 온라인상 경험담이나 불안을 호소하는 추세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수준이다. 이유가 있었다. 질병청이 2일 월경 이상 반을 신고 건수로 발표한 수치는 질병청이 아니라 식약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 접수된 건수만 추린 것이다. 의약품안전관리원에 이상 반응을 보고하는 주체는 대부분 제약회사나 의료기관이다. 하지만 일반 접종자는 질병청 누리집에서 보고한다. 시민들이 그나마 적극적으로 보고한 수치조차 제외한 ‘축소치’인 셈이다.이와 관련해 질병청은 <한겨레>가 공식 질의를 한 이후인 27일 오후에서야 “‘기타’ 항목으로 보고된 부정출혈 관련 이상 반응은 712건”이라는 답변을 처음으로 내놨다.

전문가들은 ‘기타’ 항목으로 월경 관련 이상 반응 신고를 받을 때 실제보다 ‘과소추정’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윤정원 국립중앙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일반적인 문진을 할 때도 ‘앓고 있는 질병이 있느냐’고 포괄적으로 물을 때보다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있느냐’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물어야 답변이 나온다. 같은 원리로 ‘기타’ 항목이 아니라 ‘월경 장애’로 물어야 더 정확한 집계가 가능할 것이다. 이번 코로나19 백신은 생산 단계에서 성·생식에 미치는 영향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 그렇기에 사후적으로라도 이와 관련된 이상반응 수집이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그래야만 백신 접종 전 월경 이상 등에 대해 여성에게 안내하는 일도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성이 겪는 고충이 ‘기타’로 분류돼 집계도 분석도 이뤄지지 않는 관행은 비단 백신 이상 반응 통계에서만 나타나는 이례적인 현상이 아니다. 다른 정부 부처가 내놓은 공식 자료나 통계에서도 여성의 고충은 ‘기타’로 묶여 방치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고용노동부가 매년 발표하는 ‘산업재해 현황분석’ 자료다. 이 자료는 산업재해가 어떤 업종, 규모, 지역 등에서 발생하는지 분류해 담고 있다.

문제는 이 자료에서도 여성이 겪은 산업재해는 ‘기타’ 항목으로 묶여 정확한 집계와 분석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고용노동부는 △광업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 사업 △건설업 △운수·창고 및 통신업 △임업 △어업 △농업 △기타 등 9가지 항목으로 업종을 분류한다. 산업재해가 주로 발생하는 업종은 개별 카테고리로, 그렇지 않은 업종은 마지막 ‘기타’ 항목에 묶여 분류한 것이다. 여성이 겪는 산업재해의 대부분은 이 ‘기타’ 업종에서 발생한다. 2019년 기준 여성 산업재해자(사망포함)는 총 2만5490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77.2%인 1만9696명이 ‘기타’ 업종 종사자였다. 여성이 주로 종사하는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교육 서비스업’ 등이 모두 ‘기타’ 안에 뭉뚱그려져 있어, ‘기타’ 규모가 다른 주요 항목보다 훨씬 더 큰 기형적인 통계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런 지적은 구미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진행한 연구 ‘성인지적 산업안전보건정책 연구’에 담겨있다.

고용노동부는 이 ‘기타’ 항목을 다시 △건물 종합 관리,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부동산 및 임대업 등 12가지 분류로 다시 나누면서 여기서도 ‘기타의 각종 사업’을 넣었다. 쉽게 말해 ‘기타’ 안에 또 ‘기타’ 항목이 들어간 것이다. 이 ‘이중의 기타’ 항목에는 개인 및 가사 서비스업, 건설업 본사 근무자 등 다양한 업종 종사자가 맥락 없이 뒤섞여 있다. 여기서 발생한 여성 산업재해자가 7245명, 전체 여성 산업재해자의 28%에 달한다. 여성 산업재해자 10명 중 3명이 어느 업종에서, 어떤 작업을 하다 다치거나 죽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다.

여성이 주로 일하는 가사서비스업은 이 ‘기타 속 기타’ 항목에 속해있다. 통계청은 가사노동 종사자가 15만6000명에 달한다고 집계한다. 한국가사노동자협회는 실제 근로자는 그보다 많은 20만∼40만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97∼98%가 여성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런데도 산업재해 분석 통계에서 가사서비스업에 대한 분석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최영미 한국가사노동자협회 대표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지난 2015년 가사노동자가 근골격계질환, 우울증을 겪는 비율이 전체 여성노동자나 돌봄노동자보다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사서비스 노동자의 노동환경과 건강실태 연구’·한국여성정책연구원)를 감안할 때, 가사 서비스 노동자의 산재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런데도 ‘기타’로 묶여 산업안전 정책 전반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기타’ 항목으로 묶인 데이터는 비공개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근로감독 대상 기업 규모와 법 위반 적발 유형별 건수를 발표한다. 법 위반 유형은 △금품체불 △근로시간 및 휴가 등 8개의 항목으로 분류하는데, 출산휴가·육아휴직 거부 같은 모성보호법 위반 유형은 ‘기타’로 묶여 있어 규모 파악이 불가능하다. 이 데이터를 확보하려면 국회의원의 자료 제출요구 권한을 이용하거나 정보 공개 청구를 해야 한다. 같은 성격의 정보여도 독립적인 항목으로 분류되면 별도 절차 없이 공개되는데, ‘기타’ 항목으로 묶이면 별도 절차가 필요한 비공개 자료가 되는 셈이다.

연구자들은 여성의 고충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기타’로 흡수돼 제대로 집계되지 않거나, 아예 공백 상태로 있는 경우는 도처에 있다고 지적한다. 한 연구자는 “전국 253개 지자체가 수행하는 건강 관련한 유일한 지역통계인 ‘지역사회건강조사’에도 폐경 같은 여성의 성·재생산 관련 지표가 거의 없다”고 꼬집었다. 주재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인지데이터센터장은 “과거부터 통계는 유급노동시장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기에 적지 않은 통계가 남성 위주로 작성되고, 여성의 상황은 특수한 것으로 여겨져 ‘기타’로 취합되는 관행이 있었다”며 “‘기타’로 묶이는 여성·장애인·노인·아동의 사례만 세분화해도 보다 정밀한 정책 설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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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세종의사당 개막.. 세종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발돋움


▲... 국회의사당 세종시대 개막으로 세종시는 행정기능 뿐 아니라 입법기능까지 갖추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발돋움하게 됐다.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처음 나온 것은 2012년 초이다.

당시 민주통합당 소속 세종시장 후보였던 이춘희 현 시장이 대통령 제2 집무실과 세종시 관련 부처 국회 상임위원회가 들어갈 국회 분원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그 해 7월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정부 부처와 유관 기관들이 대거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한 가운데, 청와대와 국회 등 수도권에 남는 부처도 적지 않아 행정 비효율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그 해 말 세종시에 청와대 제2 집무실과 국회 분원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2016년 20대 국회 당시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을 처음 발의했다.

2019년 정부 예산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이 반영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지만, 상임위 이전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되풀이되면서 제동이 걸렸다.

진통 끝에 여야는 국회 세종의사당 총사업비 1조5000억원 중 기본설계비 127억원이 반영된 예산안을 이듬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여야 합의에 따라 관련 법안이 마련되면 집행한다는 부대의견을 달았다.

이후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 법안인 국회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공청회에 이어 국회 운영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등 상임위 의결, 본회의 처리까지 9개월 넘게 걸렸다.

통과된 개정안은 기존 국회법에 ‘국회는 세종시에 국회 분원으로 세종의사당(국회세종의사당)을 둔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부대의견으로 국회사무처가 조속히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도록 하고, 그 과정에 국회운영의 비효율 최소화 방안을 포함하도록 했다.

지난 달 중순까지만 해도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의 처리는 난망한 상황이었다. 어렵싸리 국회운영위가 구성돼 논의의 틀은 만들어졌지만 법사위 기능 조정문제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달 24일 국회운영개선소위에 관련 국회법 3건이 단독 상정돼 장시간의 논의 끝에 처리됐고, 이어 지난 달 30일에 운영위, 이달 24일에 법사위 문턱을 넘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1대 국회에서 5년 만에 국회 세종의사당 법안이 처리되자 지역에서는 ‘청와대’도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세종의사당이 만들어지고, 부처를 관장하는 상임위원회가 세종에서 열리게 되면 더는 서울에 있어야 할 명분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문제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책이 될 것”이라며 “대선 주자들도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 공약 등을 내놓고 있는 만큼 행정법원과 대전지법 세종지원 설치, 공공기관 2단계 이전 등 앞으로 남은 과제들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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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 폭증하면 속수무책인데.. 살 떨리는 일상회복


▲... 의료 체계 감당할 범위가 관건

수도권 4단계도 확산세 못 꺾어

현 방역 체계 지속 어렵다 판단

서울 마포구 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하며 대기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3851만1292명으로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5134만9116명 기준)의 75.0%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코로나19 4차 유행이 두 달 넘게 정점을 높여 가고 있지만 정부는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예전만큼 효과적이지 않은 데다 일상 회복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점도 작용했다.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일상과 방역의 균형을 찾는 것이 일상 회복을 위한 핵심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인구 대비 접종완료율은 46.6%였다. 전체 인구의 70%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까지 약 한 달이 남았으나 4차 유행의 기세는 여전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89명 늘었다고 밝혔다. 월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화요일)로는 최다 기록이다.

이 같은 상황에도 정부가 거리두기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은 지난 7월 12일 수도권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이후 좀처럼 확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4단계 전 1000명대였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1일 2000명, 지난 25일 3000명을 넘었다.

정부는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가칭)를 구성해 10월 중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로드맵(이행안)을 준비할 방침이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일상 회복을 위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경제·민생, 교육·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4개 분야로 나눠서 전문가,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월 중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과 관련한 공개토론회는 두 차례 열 예정이다. 첫 토론회는 다음 달 1일 개최된다. 발제 예정인 윤태호 부산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일상회복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의료체계 정비”라며 “앞으로 동네의원과 같은 1차 의료기관이 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해야 확진자가 증가해도 의료체계에 부담이 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소가 전반적으로 확진자를 관리하되, 의료기관이 전화상담으로 진료를 맡는 등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발제자인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1, 2단계 로드맵에 대한 구상과 거리두기 외에 마스크, 백신, 역학조사 등의 방역 수단으로 확진자 수를 어느 정도까지 통제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1단계 로드맵은 접종완료자 중심의 방역 완화가 중심이 되고, 2단계에서 실외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겠으나 실내 마스크 착용은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것”이라며 “델타형(인도) 변이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이 나오거나 경구용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실내 마스크 착용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선 아직 ‘위드 코로나’ 논의가 다소 이르다는 우려도 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과 백신의 지속 기간을 고려하면 경구용 치료제가 나오기 전인 올해 안에 위드 코로나를 추진하는 것은 다소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최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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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소식 ☜┛

☞ 주차장 오물테러’ 엄마 대신… 사과문 붙인 군인 아들


부산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차량 70여대에 오물을 뿌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제공, 뉴시스

▲... 정신 질환 앓는 어머니, 우발적 상황…정말 죄송해”

“군 복무에 보호자 책임 다하지 못한 책임 커”

다만 “금전 보상 감당 안된다” 선처 호소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오물을 뿌려 붙잡힌 50대 여성 A씨의 가족이 두 달 만에 피해자들에게 공개 사과하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해당 피해 아파트에 게재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과문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공개된 사과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자신을 A씨의 아들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B씨는 사과문에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경황이 없어 이제야 연락을 드리게 됐으며,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자초지종을 설명해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악의가 있거나 계획적인 행동은 아니었고, 어머니의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우발적인 상황이었다”며 “그동안 (어머니의 정신질환으로) 크고 작은 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은 처음”이라며 어머니 A씨의 사정을 설명했다.

B씨는 “애초에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했는데 이런 상황까지 온 것은 보호자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하면서 자신이 군 복무 중임을 밝혔다. 그는 “어머니와 가깝지 않은 거리의 타지 생활과 현재 군 복무로 인해 보호자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B씨에 따르면 어머니 A씨는 현재 다른 사건 등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보호 입원 중이다. B씨는 사과문을 통해 “꾸준한 치료와 보호를 통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씨는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으로 인한 입주민들의 스트레스와 금전적, 시간적 피해를 생각하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다만 “피해를 본 분들의 수가 너무 많고 금전적인 보상을 하기에는 제 선에서 감당이 되지 않아 이렇게 부탁드린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 오후 8시30분쯤 부산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수십대에 누군가 흰색 가루가 묻은 액체를 뿌렸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배회하던 A씨를 발견하고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았지만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응급입원 조치했다. 당시 A씨는 아파트 2개 단지를 돌아다니며 소변과 치약이 섞인 오물을 분사기에 담아 주차된 차에 뿌린 것으로 드러났다.

천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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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없어 가격 올립니다, 기업들 아우성 치는 이유


그래픽=박상훈

▲... 물류대란 후폭풍..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기업들 아우성

오리온의 중국 선양 공장은 지난 27일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중국 전력난이 심화하면서 중국 당국에서 사용 제한 조치를 통보받았기 때문이다. 오는 30일까진 공장 가동을 쉬어야 하는 상황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중국 현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애쓰고 있다”고 했다.

베이커리 전문점 SPC는 최근 원료 수급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견과류·버터·밀가루 등 주요 원료 대부분을 미국과 럽,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최근 미국발 물류 대란과 동남아시아 공장들이 코로나로 셧다운되면서 제품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SPC 관계자는 “45일 치의 원료 재고가 쌓여있어야 제품을 안정적으로 만들 수가 있는데, 현재는 70%가량만 창고에 남아있다”고 토로했다.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붕괴의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다. 해운 대란으로 원자재와 완제품 수출입에 차질을 빚고, 중국에 있는 국내 공장들도 전력난으로 가동을 멈추는 곳들이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로 생산 거점인 베트남 호치민 등의 봉쇄 조치가 길어지면서 전자 부품과 의류 등의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그래픽=박상훈

◇원료 수급도 제품 조달도 마비… 국내 업체들도 아우성

28일 경기도 광명 이케아 매장에선 일부 침대·의자 프레임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 이케아 측은 “최근 중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신상품을 들여오는 과정에 차질이 있다”고 했다.

국내 코스트코 매장에선 미국산(産) 식품 보관 식기나 랩 종류 제품 일부를 일주일 넘게 살 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 양재동 매장의 한 직원은 “미국에서 들어오는 제품 수급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최근 ‘Z폴드3′와 ‘Z플립3′의 흥행에 성공한 삼성전자도 최근 물류 사슬이 끊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물량 수급이 제때 되지 않아 출시에만 4주 이상 걸렸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에 ‘갤럭시S21FE(팬에디션)’ 출시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맥도널드 등 일부 프랜차이즈 식품 업체는 감자튀김·핫케이크·해시브라운 같은 제품 공급이 들쑥날쑥해 매장 곳곳에서 품절 사태를 겪고 있다. 미국에서 들여오는 제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맥도널드 측은 “모자라는 품목은 치킨 너깃이나 치즈 스틱 등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이랜드·코오롱 FnC 같은 국내 패션 업체들은 베트남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 생산에 차질이 있을 것을 예상해 생산량 일부를 다른 지역 공장으로 돌려놓는 방법을 쓰고 있다. 제품 운송비가 3~4배 비싼 비행기로 운송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만들 수도 보낼 수도 없다”

공급망 붕괴 충격은 글로벌 업체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미국 대형 마트 체인점 코스트코는 지난 23일 “화장지·키친타월·생수 등 일부 품목의 1인당 구매 한도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 들여오는 일부 생필품 공급망이 컨테이너선 부족 사태로 끊겼기 때문이다. 코스트코는 “앞으로 1년 동안 소형 컨테이너선 3척과 컨테이너 수천 개를 임차해 아시아에서 미국과 캐나다로 물품을 직접 운송하겠다”고 했다. 미국 월마트와 홈디포도 최근 잇따른 물품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자체 공급망을 뚫고자 배를 직접 빌리겠다고 나섰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공급망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서 미국에선 상품 가격과 운송비가 치솟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작년 초까지 40피트 컨테이너 하나를 중국 상하이에서 뉴욕까지 보내는 데 2000달러 정도가 들었으나, 최근엔 1만6000달러까지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인조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이 이미 예년보다 25%가량 비싸졌다고 보도했다. 나이키는 연말 쇼핑 시즌에 팔 운동화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나이키 측은 “추가 운송료와 물류비, 항공 이송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며 하반기 가격 인상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물류 기업 페덱스도 인력 조달이 어렵다는 이유로 조만간 운송비를 5.9~7.9%가량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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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닦은게 음란죄?..지하철 남성 무고한 여성의 황당 주장


▲... 신고자 "힘든 일 있어 누구 한 명 고소하고 싶었다"

남성에 "인생 망치려고 한 것 아냐" 해명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지하철에서 손에 난 땀을 자신의 옷에 닦는 남성을 본 20대 여성이 해당 남성을 공연음란죄로 고소했다가 불기소처분을 받았다. 그런데 그를 신고한 여성이 "그날 힘든 일이 있어서 누구 한 명 고소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해명을 내놔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이런 황당 주장은 지난 25일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를 통해 알려졌다. 센터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하철 범죄 수사과가 땀 닦는 것도 공연음란죄로 잡아넣었다"며 이런 내용을 전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하철로 출근하던 남성 A씨는 손에 난 땀을 자신의 옷에 닦았다. 당시 앞에 있던 여성 B씨가 그의 상체를 3초간 몰래 촬영한 영상을 첨부해 "자신의 앞에서 성기를 15회 만졌다"고 신고한 것. 실제 B씨가 촬영한 영상에는 A씨가 성기를 만지는 모습은 전혀 없고 휴대폰으로 게임하는 모습만 있었다.

경찰로부터 공연음란죄로 고소당한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연과 함께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이를 알게 된 B씨는 쪽지를 통해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고 "그날 하루가 다른 것으로 너무 신경 쓰여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데 누가 앞에서 상의 부분을 손바닥으로 만져서 신경이 쓰이는 행동을 하니 불쾌해서 누구 한 명을 그냥 고소하고 싶어 아무런 이유 없이 신고하게 됐었다.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A씨는 모바일게임 접속 시간과 같은 시각 여자친구와 나눈 메시지 내역, 신고자의 해명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그러나 피해는 끝나지 않았다. 센터는 A씨가 경찰의 편파적인 수사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센터는 "공연음란죄는 강제추행처럼 상대방이 성적수치심을 굳이 느낄 필요가 없고 그 행위 만으로 범죄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것"이라면서 "이 사건 수사관은 남자의 행동이 일상 속에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사람의 행위이고 성기를 직접 잡은 것도 아니므로 결코 자위행위로 볼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자가 어떻게 느꼈는지를 강요하며 남자에게 객관적인 수사 방법이 아닌 자의적 해석으로 남자의 행위를 범죄화시키는 등 회유를 강요하는 편파수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증거가 없으니 증거를 만들기 위해 잠복수사까지 하였으나 남자에게는 어떠한 혐의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 결과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받고 불기소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성은 여성의 기분풀이용 장난감이 아니다" "남성에겐 사회적 살인인데 아무나 고소하고 싶었다니" "무고는 인격살인" "무고로 금융치료 받길 바란다" "저 여성의 행동도 마음에 안들지만 경찰도 마음에 안 든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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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처구니가 없어서"..계곡정비 논란 지적에 이재명 '발끈'


▲... 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이재명 집중 공격

추미애 "계곡정비사업 이재명 치적 아니지 않나"

이재명 "유치해서 따지기 싫다"

[이데일리 박기주 이상원 기자]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약이 집중 공격을 받았다.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에 대한 지적과 더불어 계곡 정비사업과 관련한 공방도 진행됐다. 이 지사는 “어처구니가 없다”며 이를 반박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8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후보 TV토론회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경선 후보.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민주당은 이날 오후 SBS와 함께 대선 후보 TV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기존 사퇴한 후보들을 제외한 이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의원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의 집중 타깃이 된 것은 이 지사였다. 추 전 장관은 경기도 계곡 정비사업과 관련해 이 지사와 남양주시장이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을 꼬집었다.

추 전 장관은 “(이 지사가)가장 일 잘하는 후보로 홍보하면서 계곡 정비사업을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 한 단체장이 반발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임시소송을 내기도 했고, SBS 측도 해당 내용을 방송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 지사) 본인의 치적이 아니라는 반증이 되지 않겠느냐”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마치 이재명 후보가 잘했다고 (홍보를) 해서 국민들이 그렇게 (이 지사가 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별건 아니지만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씀을 드려야겠다”며 “남양주시가 선도적으로 해서 관련 공무원들이 경기도지사 이름으로 시상을 하기도 했고, 그걸 먼저했다고 주장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실제 (계곡 정비사업을) 한 것은 울주군이 먼저고, 유치해서 따지기 싫어 말을 안 한다”고 덧붙였다.

기본소득 공약에 대한 비판도 여전했다. 이 전 대표는 “(이 지사가)양극화 완화를 위해 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여전히 동의하지 못하겠다”며 “요즘은 부자가 자녀들이 더 많은데, 그럼 부자들이 더 많이 받게 된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양극화 완화에 기본소득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만 보고 둘은 안 본 것”이라며 “있는 재원을 지출할 때는 가난한 사람에게 더 지원하는 것이 양극화에 도움이 되지만 새로운 재원을 만들어가는데 부자는 세금 내고 가난한 사람 혜택만 늘어나면 복지가 늘어나지 않는다. 이런 것을 복지의 함정이라고 한다”고 맞받아쳤다.

박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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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부친 자택,김만배 누나가 사".. 尹측 "신상 몰랐고,시세보다 싸게 매도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외교안보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이 거주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누나가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28일 보도를 통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 전 부국장의 누나 김모씨가 윤 전 총장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소유의 서울 연희동 자택을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씨는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3호’의 사내이사이기도 하다.

실제로 천화동인 3호의 법인 등기에 나오는 김씨와, 윤 명예교수의 과거 자택 등기에 매입자로 등장하는 김씨의 생년월일 및 거주지 주소는 일치했다. 김씨가 천화동인 3호의 사내이사로 등재된 건 2019년 2월, 윤 명예교수의 자택을 매입한 시점은 같은 해 4월 22일이다. 김씨에게 연희동 자택을 판 윤 명예교수는 현재 서울 남가좌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열린공감TV는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 후보자 시절인 2019년 7월 2일 등기가 이전됐고, 인근 부동산 업자에 대한 취재를 토대로 “토지를 합친 시세가 33억~35억 정도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90세 이상 되신 분들이 아들이 검찰총장에 지명된 시점에서 왜 매매를 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국토부 실거래가조회시스템에 따르면 김씨는 윤 명예교수의 자택을 19억원에 샀다.

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윤 전 총장과 대립해온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보도가 사실이라면, 대장동 의혹에 또다시 야권 인사 연루가 확인된 것이다. 대장동 의혹의 종착점이 결국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게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야권 인사가 계속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尹측 "열린공감TV 오보, 강력한 법적 조치"

윤 전 총장 측은 ‘열린공감TV 오보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윤 명예교수는 2019년 3월 고관절 수술을 받아 연희동 집 계단을 오르는 것이 불가능해 부득이 딸을 통해 인근 부동산중개소에 시세보다 싼 평당 2000만원에 급히 집을 내놨다”며 “부동산에서 3명 정도를 소개받았고, 그 중 한 명인 김씨에게 부동산에 내놓은 금액대로 총 19억원에 매도했다. 윤 명예교수의 건강 문제로 급히 팔았기 때문에 시세보다 많이 낮은 가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전 총장 측은 “윤 명예교수는 부동산으로부터 소개받았을 뿐으로 김씨 개인 신상이나 재산관계에 대해선 당연히 몰랐다”며 “김씨 개인이 집을 사는데 ‘천화동인3호’에 투자했는지를 매도자가 알 수 있을 리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열린공감TV에 대한 법적 조치도 예고했다. 윤 전 총장 측은 “열린공감TV는 ‘화천대유, 윤석열에게 뇌물정황 포착’이란 제목으로 마치 화천대유 측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뇌물을 준 것처럼 엮어 방송했다. 심지어 아무런 근거 없이 다운계약서 의혹까지 제기했다”며 “건강상 문제로 시세보다 훨씬 싸게 급매한 것을 뇌물 운운한 것에 대해 강력한 민ㆍ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친여성향으로 꼽히는 열린공감TV는 지난 6월 이른바 '윤석열 X파일' 의혹 등을 보도했던 곳이다. 이에 윤 전 총장 캠프는 열린공감TV 진행자 등을 형사고발했다.

김기정·성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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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해도 남아있다.."공장초기화 3~4번 해야 안전


▲... [뉴스데스크] ◀ 앵커 ▶

KT 대리점 직원들이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꿔 주겠다면서 고객의 사적인 사진들을 유출 시킨 사건을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쓰던 휴대폰에서 사진을 그냥 지우고 반납을 하면, 거의 100퍼센트 복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공장에서 출고된 당시의 상태로 되돌리는, 이른바 '공장 초기화'를 해도 충분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문현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KT 대리점에서 사적인 사진들이 유촐된 피해자. 피해자는 아이폰을 쓰고 있었습니다.

사진첩의 사진들을 모두 지우고 반납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들은 '최근 삭제된 항목'이라는 곳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지워지지 않은 겁니다. 이건 안드로이드 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을 지워도 휴지통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휴지통까지 완전히 비우면 안전할까?

스마트폰 속 사진 46장과 동영상 6개. 사진첩에서 삭제하고, 휴지통까지 말끔히 비웠습니다.

하지만 복구 전문가는 동영상을 제외한 사진 46장 전부를 모두 살려냈습니다.

[김시석/모바일랩(포렌식업체) 팀장] "휴지통 삭제를 하는 것만으로는 안전하지 않은 게, '썸네일(미리보기)'이라고 하는 사진들이 검출된 거로 확인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공장초기화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 번으로는 안 됩니다.

공장 초기화를 먼저 한 번 한 뒤, 그 휴대폰으로 사진을 여러 장 찍고 앱도 깔아 기존 흔적을 덮고, 다시 공장 초기화를 해야 합니다.

[신동휘/스틸리언(보안업체) 부사장] "앱을 여기다 깔았다가 지웠다가 계속 반복하는 거예요. 3-4회 이상 공장초기화를 해서 중고로 판매를 하시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만약 SD카드를 쓰고 있다면 더 조심해야 합니다. 공장초기화를 해도 SD카드에 담긴 데이터는 완전히 삭제되지 않습니다.

[신동휘/스틸리언 부사장] "휴대폰에서 SD카드를 분리하신 다음 아예 파기하시거나 영원히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휴대폰 교체하면서 데이터를 옮기는 것도, 대리점 직원에게 맡기지 말고 되도록 직접 하라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이문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우람 / 영상편집 : 류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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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제원, "아들 문제 매우 황당" 지적한 배현진에 '전화 항의'


▲...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의 음주운전·경찰관 폭행 논란을 비판한 같은 당 배현진 최고위원에게 전화를 걸어 유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장 의원은 배 최고위원이 전날(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들 문제를 거론한 것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지난 18일 무면허 음주운전과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것 관련 "최근 우리 당 의원의 자녀가 거듭 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다. 집행유예 기간에 또 일탈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오른 경우는 최고위원 한 사람이자 대한민국 청년 한 사람으로서 매우 황당하다"고 비판했다. 노엘은 지난해에도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가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배 최고위원은 이어 "본인이 아닌 가족의 일이라고 회피할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숙, 자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공적 책무를 이미 알고 있는 개인의 문제를 당과 당원이 대신해서 덮어줄 순 없다. 당이 일탈의 소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한편, 아들의 잇단 물의로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청원은 28일 오후 8시50분 기준 17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비난 여론이 확산하자 장 의원은 오늘(28일)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직을 사퇴했다. 장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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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t급 잠수함 3번함 '신채호함' 진수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8일 오후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3천t급 잠수함인 '장보고-Ⅲ 배치(Batch)-I' 3번함 '신채호함' 진수식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과 전용규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참석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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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한옥마을 전경


▲...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8일 전북 전주시 오목대에서 촬영한 전주한옥마을 전경.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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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볕에 말리는 오징어


▲...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8일 속초항에서 어민들이 손수레에 오징어를 널어 말리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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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4년만 시내버스 파업 이틀 앞으로…노조 출정식


▲... (대전=연합뉴스) 오는 30일 14년 만의 파업을 예고한 대전 시내버스노조가 28일 출정식을 열어 파업 의지를 다졌다. 노조는 이날 지역 시내버스 13개 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서 "충남노동위원회 노동쟁의 조정신청이 종료되는 29일까지 노사 교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만, 사측의 합리적인 대안 제시가 없으면 30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대전 시내버스노조 파업 출정식. 2021.9.28 [대전 시내버스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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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넘어지면 어떡하나'…주민 손으로 골목 정비


▲... (광주=연합뉴스) 광주 동구는 이웃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골목 정비를 솔선수범한 주민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명동에 거주하는 오현옥 씨는 최근 잦은 비가 내리면서 비좁은 골목 경사로 바닥에 이끼가 끼자 어르신 낙상을 우려해 고압 분사기로 직접 환경정비에 나섰다. 사진은 오씨가 깨끗하고 걷기 좋은 길로 가꾼 골목의 이전(왼쪽)과 현재(오른쪽)의 모습. 2021.9.28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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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곽 드러낸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8일 강원 춘천시 중도에 공사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내년 5월 5일 개장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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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서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개관


▲... (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 28일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방문객들이 자료관을 살펴보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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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경·공 '대장동 의혹' 수사 현황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으나, 이 사건과 관련한 내사·수사는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세 갈래로 나뉘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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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주한 전주 도깨비시장


▲...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8일 오전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 맞은편 도깨비시장에서 손님들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도깨비시장은 남부시장 일반 점포와 달리 새벽 4시부터 5∼6시간가량 반짝하고 장이 서고 채소와 과일, 어류 등을 싸게 팔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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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드라미가 있는 풍경


▲...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읍 보롬왓 농장에 맨드라미가 피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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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도 '백신 인센티브'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8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학원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강료 할인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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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51일 앞으로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1일 앞둔 28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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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자살률 OECD 1위…10·20대 급증


▲...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지난해 한국의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1위를 다시 한번 기록했다. 전체 자살 사망자 수는 소폭 줄었지만 10·20대 자살률이 크게 늘어나는 등 내용은 더 악화했다. 20대의 자살률은 19.2명에서 21.7명으로 12.8% 급증했다. 10대도 5.9명에서 6.5명으로 9.4% 늘었다. 좀 더 자세히 들어가 보면 20대 여성 자살률이 16.6명에서 19.3명으로 16.5%나 증가했다. 10대 남성 자살률이 5.5명에서 6.5명으로 18.8% 늘어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에 설치된 SOS생명의전화.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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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내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서 사용 가능


▲...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지금까지 수도권·대전·세종·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를 부산과 대구, 강원, 충북, 충남, 전남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달 29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8일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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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도 부자 뇌물수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는 사세행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가 28일 오후 곽상도 의원과 그의 아들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정부과천청사 고객안내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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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심 공판 출석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


▲...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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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대유' 관련 수사에 들어간 검찰


▲...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 공표와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된 무소속 곽상도 의원을 상대로 한 수사와 성남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인 '화천대유'에 취업했다 퇴직금과 산재 위로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곽 의원 아들과 관련한 수사도 시작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공공 수사 2부와 경제 범죄형사부에 '화천대유'와 관련한 고발 건에 대해 수사 배당을 해 고발인 조사 등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28일 오전 '화천대 ' 의혹 관련한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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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붐비는 선별진료소


▲...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중구 중부-신중부시장 내 설치된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장 관계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289명 늘어 누적 30만5천842명이라고 밝혔다.전날(2천383명)보다 94명 줄었으나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5번째로 큰 규모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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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북한, 오전 6시 40분 내륙서 발사체 1발 발사"


▲...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 발사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내륙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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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신속 PCR검사 시범 운영


▲... (서울=연합뉴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마련된 '학교 신속 PCR검사 시범사업 운영소'에서 학생들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9.28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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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관광*역사 소식 ☜┛

☞ 한글 확산에 '대한기독교서회' 있었다…
130년간 도서 1만종 출간


▲...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1890년 설립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개신교계 출판사로 꼽히는 대한기독교서회가 내달 늦깎이 생일잔치를 연다. 이 출판사는 130주년을 맞은 지난해 각종 행사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한해 뒤늦게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1906년 마련한 대한기독교서회 최초 건물. 2021.9.28 [대한기독교서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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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하늘 찌르는 세계적 건축가 HdM의 삼각형 건물


▲...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개관…3개층 갤러리로 운영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명품'으로 불리는 고급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들어선 강남 한복판에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독특한 건물이 들어섰다. 저층 핵심 공간에 상업 시설이 아닌 전시 공간이 자리 잡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문화재단 신사옥으로,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듀오가 이끄는 건축사무소 헤르조그&드 뫼롱(HdM)이 설계를 맡았다.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외벽.2021.9.28 [송은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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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원도심 정원관광 거점 문화공간 '상일상회' 개관


▲... (울산=연합뉴스) 울산 원도심 정원관광 거점 공간인 '상일상회'가 28일 문을 열었다. 사진은 울산 중구 원도심 '상일상회'. 2021.9.28 [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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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벨기에대사, 한-벨 수교 120주년 기념 특별전 관람


▲... 서울=연합뉴스) 프랑수아 봉땅 주한벨기에대사(가운데)가 28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을 방문, '고려 미美·색色-벨기에 왕립예술역사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2021.9.28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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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합격 소원지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수능을 51일 앞둔 28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국화꽃에 대입합격을 발원하는 소원지가 꽂혀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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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개관


▲... (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 28일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방문객들이 자료관을 살펴보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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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 보물 된다


▲...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경북유형문화재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를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라는 명칭으로 바꿔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깃발인 '당'(幢)을 걸기 위해 높게 세운 기둥인 '당간'(幢竿)을 고정하는 지지체다. 사진은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 2021.9.28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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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한국옻칠 공예대전 대상 '낙엽무늬 건칠 항아리'


▲... (원주=연합뉴스) 제20회 원주시 한국옻칠 공예대전 대상에 이미숙 씨(원주)가 출품한 '낙엽무늬 건칠 항아리'가 선정됐다. 2021.9.28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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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관련 소식 ☜┛

☞ 방송토론 나선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28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대선 경선 4차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유승민, 최재형, 안상수, 하태경, 윤석열, 홍준표, 원희룡 후보. 2021.9.28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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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토론 나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8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후보 TV토론회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경선 후보. 2021.9.28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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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후보, 개발이익 환수 법제화 긴급토론회에서 인사말


▲...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개발이익 환수 법제화 긴급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9.28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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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개발 관련 5분 자유발언하는 김은혜 의원


▲...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2021.9.28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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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국회의사당 분원 설치 법안 본회의 통과


▲...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2021.9.28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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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대장동 의혹' 관련 이재명 지사 등 고발


▲...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오른쪽부터), 박수영 의원, 정상환 법률자문위 부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이른바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화천대유 ·천화동인 관계자 8인에 대해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전날 밤 페이스북에서 "이재명의 공공개발을 국민의힘이 죽어라 막지 않았으면 개발이익을 100% 환수했을 것이고 이런 사단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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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간담회서 공약 발표하는 이재명


▲...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천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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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방식 조사 결과 발표하는
국민의힘 김기현


▲...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방식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1.9.28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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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전 장관, 탐 스워지 의원에게 대통령 시계 전달


▲... 뉴욕=연합뉴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스워지 탐 스워지 하원 의원 사무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감사 인사와 함께 문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손목시계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워지 의원은 올해 초 미국 의회에서 처리된 한미동맹 결의안을 하원에 제출한 의원이다. 2021.9.28 [박영선 전 장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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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관련 소식 ☜┛

☞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만수대동상에 헌화


▲... (서울=연합뉴스)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에 참가하는 대의원(남측 국회의원 해당)들이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ㆍ김덕훈 내각총리와 함께 지난 27일 평양 만수대 언덕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상에 화환을 진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늘(28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청년층 사상 단속을 강화하는 법안과 인사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2021.9.2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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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오늘 '최고인민회의' 개최…
대의원들 만수대동상에 헌화


▲... (서울=연합뉴스)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에 참가하는 대의원(남측 국회의원 해당)들이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ㆍ김덕훈 내각총리와 함께 지난 27일 평양 만수대 언덕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상에 화환을 진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늘(28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청년층 사상 단속을 강화하는 법안과 인사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2021.9.2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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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오늘 '최고인민회의' 개최…
대의원들 만수대동상에 헌화


▲... (서울=연합뉴스)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에 참가하는 대의원(남측 국회의원 해당)들이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ㆍ김덕훈 내각총리와 함께 지난 27일 평양 만수대 언덕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상에 화환을 진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늘(28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청년층 사상 단속을 강화하는 법안과 인사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2021.9.2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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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백화점서 코로나 예방 소독작업하는 北 방역 요원들


▲... (평양 AFP=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대성백화점 안에서 27일 방역 요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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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단거리미사일 1발 발사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북한이 2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정부는 즉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유감을 표명했지만, 유엔 대북제재를 거스르는 탄도미사일인지에 대해선 신중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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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북한 미사일 발사 일지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북한이 2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200㎞에 못 미치고, 고도도 지난 15일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60㎞)의 절반 정도로 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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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경제관련 소식 ☜┛

☞ 갑자기 2억을 어디서 구하나요"…동탄 아파트 분양 받은 주부의 한숨



▲... 29일부터 KB 잔금대출 변경

`시세`서 `분양가`로 기준 바꿔

기존 분양받은 사람도 소급적용

중도금 이어 잔금 대출도 조여

입주때 15억 넘으면 대출막혀

동탄·수원 수도권 대단지 타격

동탄 아파트 입주를 앞둔 주민들이 KB은행 잔금대출 기준 변경에 타격을 받게 됐다. [매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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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잔금을 내야 하는데 분양가 기준으로 변경하면 대출금액이 많이 모자라요. 시세 기준으로 대출받아야 중도금을 갚고 잔금을 낼 수 있는데 갑자기 2억원을 어디서 구하나요."

경기도 화성시 동탄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주부 김 모씨는 "대출 때문에 내 집에 못 들어가게 생겼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KB국민은행이 29일부터 입주 잔금대출을 실행할 때 대출 가능 기준을 시세, 감정가액, 분양가 중 가장 낮은 금액으로 바꾸기로 해서다. 김씨는 "국민은행만 잔금대출 기준을 변경한다고 했지만, 대출을 줄이고 있는 다른 은행들도 이 기준을 적용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그렇게 되면 나 같은 서민은 제2금융권이나 사채를 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도 은행 잔금대출 기준 변경은 '날벼락'이다. 회사원 이 모씨는 "요즘 일부 단지들은 중도금대출도 안 해주는데, 이제는 잔금대출마저 저렇게 줄여버리면 서민들은 평생 전세살이를 해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주문에 따라 일부 은행들이 신용대출에 이어 중도금 집단대출을 중단한 데다 이번에는 잔금대출 한도도 줄이기 시작했다. 각종 대출이 막힌 서민들은 갑작스러운 대출 한도 축소에 '패닉'에 빠졌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9일부터 집단대출 관련 입주 잔금대출 취급 시 담보 조사 가격 운영 기준을 'KB 시세 또는 감정가액'에서 '분양가격, KB 시세, 감정가액 중 최저 금액'으로 바꾼다.

기존에는 입주할 때 시세 기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4~5년 전부터 시작된 상승장 시기에 아파트를 분양받은 경우 입주 때 시세가 오르므로, 잔금 때 시세 기준으로 대출액을 계산하고 자금을 마련했다. 그러나 앞으로 시세, 감정가, 분양가 중 가장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대출이 나온다는 얘기다. 즉 시세는 올랐더라도 낮은 금액인 '분양가' 기준으로 대출이 나오므로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셈이다.

입주를 앞둔 실수요자들은 난리가 났다.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당장 오는 12월 수원 권선구, 경기 의정부에서 2000가구 규모 대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내년에는 남양주 진접, 경기 광명, 화성 동탄 등 수도권 전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들이 입주를 해야 하는데 잔금 대출 축소로 입주민들 '자금마련'에 빨간불이 켜졌다.

예를 들어 투기과열지구인 경기도에서 4억원에 분양하고 입주 때 시세가 9억원인 아파트라면 현재 기준으로는 시세(9억원)의 40%(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즉 3억6000만원 대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앞으로 바뀐 기준으로는 분양가 4억원의 40% 1억6000만원만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가능액이 2억원이나 줄어든다.

이 기준은 29일 대출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29일 이전 모집 공고문이 나와 분양 계약을 체결했어도, 잔금대출을 29일 이후 신청하면 적용된다.

그렇다면 입주 때 시세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는 어떨까. 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 초과 주택은 대출이 되지 않는다. 일부 인터넷카페에서는 시세와 분양가 중 낮은 금액 기준으로 대출이 나오므로 시세가 15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원래 대출이 불가했지만, 낮은 분양가를 적용해 대출이 가능해졌다는 얘기가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국민은행은 "대출 가능 여부는 KB시세로 결정한다. 만약 시세로 15억원을 초과하면 대출이 불가하다. 15억원 이내로 들어오면 이후 대출 가능액은 분양가 등을 고려해 최저로 한다는 뜻"이라고 했다.

대출 가능액 기준인 '분양가'는 옵션을 제외한 금액인 점도 주의해야 한다. 베란다, 발코니 확장 비용 등 옵션 비용이 수천만 원 들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대출 가능액이 줄어든 데다 옵션비는 별도로 마련하니 자금 부담이 더 커졌다"는 반응이다.

[이선희 기자 /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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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대출 추가대책, 전세 대출 금리 변동되나


▲...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내달 발표되는 금융위의 가계대출 추가대책에 전세대출 규제 방안이 포함되는 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의 한 시중 은행 외벽에 전세 대출 상품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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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폐지 촉구 기자회견


▲...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ㆍ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ㆍ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주최로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카드 수수료 인하 관련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폐지 촉구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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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2호선에서 '20배 빠른 5G' 기반 와이파이 쓴다


▲...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지하철2호선 신답역에서 열린 28㎓ 5G 지하철 와이파이 성능개선 실증 착수회에서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호선에 탑승해 신답역과 성수역 사이를 왕복하며 통신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28㎓ 서비스는 최대 2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5G 이동통신이다. 통신 3사는 신설동역부터 성수역에 달하는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에 28㎓ 5G 장비를 구축했다. 실증 기간 기지국과 지하철 간 통신 성능을 검증한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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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팸족 증가에 유통업계, 반려동물 서비스 키운다


▲... (남양주=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코로나19 확산에 집콕이 장기화되면서 펫팸족(pet+family의 합성어)이 증가하자 유통업계가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6조 원을 넘어선 뒤 향후에도 연간 10%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28일 오후 경기 남양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입점한 하이엔드 펫 토탈샵 코코스퀘어에서 반려견들이 놀이교육을 받는 모습.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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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종이 100%' 기름 흡착재 개발


▲... (서울=연합뉴스) 유한킴벌리는 강원대와 산학 협력을 통해 신개념 유흡착재(기름 흡착재)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 제품은 종이 소재임에도 물은 흡수하지 않고 기름을 선별적으로 흡수하는 혁신 제품"이라며 "종이 100%로 만들어져 환경친화적이고 제품 중량의 약 8배까지 기름을 흡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은 종이 소재 유흡착재. 2021.9.28 [유한킴벌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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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리유저블 컵 데이' 행사 진행


▲...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포장 주문한 고객이 매장을 나서고 있다. 스타벅스는 코리아는 이날 하루 매장을 방문해 음료를 주문하면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특별 디자인이 적용된 그란데 사이즈의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리유저블 컵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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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처럼 휘어지는 유연한 배터리 개발


▲... (대전=연합뉴스) 한국기계연구원이 뱀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유연한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소프트 로봇에 적용된 뱀 비늘형 배터리. 2021.9.28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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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국내 최초 '고온살균' 정수기


▲... (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오는 30일 국내 최초 고온살균 기능으로 위생을 더욱 강화한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9.28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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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AI' 인기로 로봇청소기 매출 4배 증가


▲...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거 탑재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가 인기를 끌면서 전체 로봇청소기 매출이 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21.9.28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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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8일부터 업무용 전기차 외부 디자인 변경


▲... (서울=연합뉴스) KT가 28일부터 업무용 전기차 1천 대의 외부 랩핑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새로 적용되는 KT 업무용 전기차량 모습. 2021.9.28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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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서 애정행각 벌이다 그만…차 지붕 위로 ‘쿵’


▲... 대만의 한 아파트에서 남자친구와 애정 행각을 벌이던 여성이 발코니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 선 등 해외 매체가 2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일 대만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서 여성이 추락해 지상에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위로 떨어졌다.

충격으로 인해 승용차 지붕이 종이박스처럼 구겨졌으며, 여성의 한쪽 발이 선루프를 뚫고 들어가기까지 했다. 외관상으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여성은 통증이 심한지 한참 동안 일어나지도 못한 채 허리 부분만 어루만졌다.

추락한 여성은 하의를 입지 않고 속옷만 착용한 상태였다. 이윽고 남자친구로 보이는 남성이 상의도 입지 않은 채 황급히 달려 나와 여성을 달래고 차 지붕에서 끌어 내렸다.

알고 보니 커플이 아파트 발코니에서 위태위태하게 애정행각을 벌이다 미끄러진 여성이 자동차 위로 추락했던 것.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여성은 중상을 입진 않았지만, 허리를 다쳐 몇 주간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파손된 승용차 수리비도 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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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대응에 4조원 투자하는 스티브 잡스의 아내


▲... (워싱턴 AP=연합뉴스) 애플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가 향후 10년간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35억 달러(4조1천3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그가 운영하는 자선단체 '에머슨 콜렉티브'의 대변인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자금은 파월 잡스가 설립한 웨이벌리스트리트재단을 통해 기후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016년 8월 2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하는 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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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하이 에어쇼에 등장한 중국 수륙양용 항공기 '쿤룽'


▲... (주하이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대형 수륙양용 항공기 '쿤룽'(鯤龍·AG600)이 28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개막한 제13회 중국 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에 참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년 연기된 이번 에어쇼는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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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 공급난·탄소배출 억제책'에 전력난 발생한 중국


▲... 난징 AP/차이나토픽스=연합뉴스) 27일 중국 장쑤성 난징의 한 석탄 화력발전소 냉각탑에서 하얀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는 석탄 공급난과 당국의 강력한 탄소 배출 억제 정책 때문에 최근 전력난이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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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 수놓는 '멕시코 독립 200주년' 기념 불꽃놀이


▲... (멕시코시티 AF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도심의 소칼로 광장 상공에서 독립기념일 200주년 기념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멕시코의 독립기념일은 스페인에 맞서 독립전쟁을 시작한 1810년 9월 16일을 기점으로 하고 있어 올해가 211주년이지만, 독립전쟁이 끝난 1821년 9월 27일을 기준으로 하면 올해가 200주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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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산세 꺾이자 야외 체육활동 허용한 베트남 하노이


▲... (하노이 AFP=연합뉴스) 베트남 수도 하노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한 28일(현지시간)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서 한 남성이 운동하고 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자 이날부터 야외 체육활동과 쇼핑몰 영업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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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비탈 따라 용암 흘러내리는 스페인령 라팔마 화산


▲... (라팔마 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라팔마섬 화산에서 시뻘건 용암이 산비탈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다. 지난 19일 폭발을 시작한 라팔마섬 화산은 아흐레째 용암과 연기를 내뿜어 지금까지 주택 400여 채가 파손되고 7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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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황사 바람에 뒤덮인 브라질 동남부 지역


▲... (프루타우 AF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프루타우 주변에서 거대한 황사 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브라질 동남부의 상파울루와 미나스 제라이스주의 몇몇 도시에서는 황사가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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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만에 콜라 1.5ℓ 마신 후 사망"…의사도 간 CT 보고 깜짝 놀랐다


▲... 사진설명[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중국에서 한 22세 남성이 콜라 1.5ℓ를 10분만에 마신 뒤 사망한 사례가 국제 학술지에 소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연구진이 '콜라에 의해 팽창된 간'이란 제목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간과 위장병학에서의 치료와 연구'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더운 날씨에 갈증을 느낀 중국의 한 남성은 콜라 1.5ℓ를 10분 만에 마신 뒤 6시간이 지나자 심한 복통과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겪었다. 기저질환이 없는 해당 남성은 베이징에 있는 차오양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심장 박동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혈압은 떨어지고 있었다.

이에 의료진은 이 남성의 소화간에 찬 가스를 배출하기 위해 시도했지만 간은 이미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갈수록 환자의 상태는 악화해 병원에 온 지 18시간만에 사망했다.

이 사건 보고서의 주요 작성자인 창허는 "의료진이 '즉시' 이 남성의 소화기관에서 가스를 배출하기 위해 조취를 취했다"며 "그의 간을 보호하고 다른 신체 기능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약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이 남성이 많은 양의 콜라를 너무 빨리 마셔 장에 치명적인 양의 가스가 모였다"며 "이 가스는 간의 주요 혈관인 간문맥까지 침투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이어 "CT 스캔 결과 그의 몸속 장 벽과 간문맥에 비정상적인 가스의 차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이 남성이 많은 양의 콜라를 너무 급하게 마신 것이 사망원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콜라가 사망원인이 아닐수도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생화학자인 네이선 데이비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교수는 "1.5ℓ양의 콜라가 환자에게 치명상을 입힐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이 남성의 사망원인은 콜라보다는 박테리아 감염 때문 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테리아가 장에 가스 주머니를 만들어 이 가스가 간문맥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보통 이런 종류의 질환은 소장의 내벽에 있어서는 안 될 곳으로 박테리아가 이동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많은 양의 탄산음료 유입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는 있지만 이 남성을 사망에 이르게 한 직접적 원인은 아닐 것"이라며 "만약 탄산음료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이러한 사례가 많이 나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데이비스 교수는 그러면서도 이 남성의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콜라 제조사 측에 이와 관련한 의견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응답하지 않았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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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문재완 부부, 노인으로 변신…“이렇게 늙자”


▲...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특별한 사진을 찍었다.

이지혜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웃을 때 참 이뻐 늙어서도 이렇게 웃자 #동상이몽 #감동이벤트 #결혼5주년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노인으로 분장한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기 좋네요” “참 포근해 보이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그룹 샵(S#ARP)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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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억 전신 성형’ 60세 데미 무어, 젊어졌지만 어쩐지…


▲... 올해로 60세인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나이를 극복한 미모를 뽐냈다.

데미 무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아름다운 순간들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얀 정장을 입은 데미 무어는 포즈를 취하며 우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2007년부터 얼굴과 팔, 다리를 포함한 전신성형을 위해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음악가 프레디 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지난 2005년 16살 연하 배우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을 했으나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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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 비키니 몸매 김준희…
“마른 몸 가져야 살아남아, 안 해본 다이어트 없다”


▲... 방송인 김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이자 의류 사업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맘껏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인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다이어트(식이요법)가 생각대로 되지 않으신 분들 이 글을 꼭 읽어달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해왔고 19살이 되자마자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마른 몸을 가져야 살아남는 필드에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준희는 “다만, 그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오며 결국 남게 되는 결론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절대 지속할 수 없으며 요요를 가져오고 건강을 해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이 있다는 걸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알게 되었다”라고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절대, 건강을 해치거나 지나치게 무리하게 해서도, 굶어서도, 독한 약을 먹어서도 안 되며 아주 현명하고 똑똑하게 내 몸을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다이어트는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저는 평소 아주 까다롭게 식품을 선택하고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몸에 좋은, 혹은 살이 덜 찌는 성분, 함량 등을 꼼꼼히 따져 아주 까탈스럽게 먹는 스타일이다”라면서 “그렇다고 식사를 제한하거나 굶거나 하지 않는다. 여러분들도 너무 잘 아시겠지만, 세상이 급격히 변해 맛있게 먹으면서도 체중을 유지하고 살이 찌지 않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정말 넘쳐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살면서 우리가 누려야 할 것은 충분히 누리고 따져 먹는 현명한 다이어터가 되는 게 아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준희는 “우리가 살이 찌는 이유가 지방 때문이라고 알고 있지만 그 지방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이젠 다들 알고 계실 것이다”라면서 “지방, 즉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어도 체지방이 쌓이지만,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했을 때에도 남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체지방을 만들게 되는 원리이다”라고 상세한 설명을 이어 나갔다.

또 그는 “그래서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아주 잠시 저탄고지를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워낙에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식습관에 탄수화물을 절제하니 밀려오는 신경질과 예민함에 더는 지속할 수가 없었다”라고 경험담을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저는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다이어트를 실패와 반복을 거듭하면서 다이어트 제품을 먹었을 때 빠졌다가 다시 찌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그런 다이어터가 아니라는 거다”라면서 평소의 식단 관리와 가벼운 운동 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구릿빛 피부에 독보적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릿빛 피부에 섹시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굴곡진 마네킹 몸매가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달달한 결혼생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동시에 사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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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어왕으로 연극무대 오르는 이순재


▲...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배우 이순재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리어왕'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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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스타디움' 월드컵 최종예선 개최…최정예 출격


▲... 안산시은 와~스타디움에 손흥민과 황의조, 김민재, 황희찬 선수 등 벤투호 최정예가 출격한다./안산시 제공

다음달 7일 오후 8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전

[더팩트ㅣ안산=이상묵 기자] 경기 안산시 '와~스타디움'에 손흥민과 황의조, 김민재, 황희찬 선수 등 벤투호 최정예가 출격한다.

안산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시리아와의 경기가 다음달 7일 오후 8시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고 28일 밝혔다.

1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2차전 레바논 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승점 4점을 쌓아 이란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있다.

12개 팀이 참가하는 최종예선은 6개 팀씩 2개조로 나눠 진행 중이며,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3위 두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자를 가린 뒤 다른 대륙 팀과의 결정전을 거쳐 마지막 본선 진출 팀을 결정한다.

다음 달 시리아전을 제외하고, 두 번의 홈경기와 다섯 번의 원정경기를 남겨놓은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각오다.

대표팀은 2016년 3월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 레바논전에서 3만명의 관중이 운집해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던 좋은 기억이 있다.

안산 그리너스 FC의 홈구장인 와~스타디움은 지난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2차 그린스타디움(Green Stadium)상에 선정되며 그라운드 관리 상태를 인정받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하고 지친 시민들이 축구로 일상에 활력을 찾고, 나아가 축구대표팀이 와~스타디움에서 승리를 거두는 멋진 선물을 선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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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내달 7일 안산 와~스타디움서 경기


▲...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10월 7일 경기 안산시 와~스타디움에 손흥민과 황의조, 김민재, 황희찬 선수 등 벤투호 최정예가 뜬다.

시에 따르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시리아와의 경기가 다음달 7일 오후 8시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 와~스타디움에 손흥민과 황의조, 김민재, 황희찬 선수 등 벤투호 최정예가 출격한다. [사진=안산시] 2021.09.28 <

1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0대 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2차전 레바논 전에서 1대 0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승점 4점을 쌓아 이란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있다.

12개 팀이 참가하는 최종예선은 6개 팀씩 2개조로 나눠 진행 중이며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3위 두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자를 가린 뒤 다른 대륙 팀과의 결정전을 거쳐 마지막 본선 진출 팀을 결정한다.

다음 달 시리아전을 제외하고 두 번의 홈경기와 다섯 번의 원정경기를 남겨놓은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각오다.

대표팀은 지난 2016년 3월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 레바논전에서 3만명의 관중이 운집해 1-0으로 승리를 거뒀던 좋은 기억이 있다.

안산 그리너스 FC의 홈구장인 와~스타디움은 지난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2차 그린스타디움(Green Stadium)상에 선정되며 그라운드 관리 상태를 인정받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하고 지친 시민들이 축구로 일상에 활력을 찾고 나아가 축구대표팀이 와~스타디움에서 승리를 거두는 멋진 선물을 선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관중 수용여부는 향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newspim.com


☞ '손흥민 안산에 뜬다'…
최종예선 시리아전, 7일 와~스타디움서 개최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대표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16.3.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이란 원정은 12일 오후 10시30분 아자디서 킥오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 경기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는 7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전, 12일 오후 10시30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전을 각각 치른다"고 발표했다.

지난 27일 10월 최종예선에 나설 엔트리 27인을 발표한 대표팀은 오는 10월 4일 파주NFC에 소집한 뒤 7일 안산에서 시리아전을 치르고, 8일 회복 훈련을 한 뒤 9일 이란으로 출국한다.

한편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1승1무(승점 4)를 기록, 2승(승점 6)의 이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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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그리너스 최건주,
U-23 대표팀 훈련 소집 명단 올라가…경인구단 총 9명 등극


▲... 안산 그리너스 최건주. 사진=안산그리너스

K리그2 안산그리너스 최건주가 U-23 대표팀 훈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7일부터 30일까지 파주 NFC에서 진행되는 이번 소집은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첫 국내 소집 훈련으로,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개최 예정인 ‘AFC U-23 Asian Cup Uzbekistan 2022 Qualfiers(아시안컵)’ 예선 준비를 위해서다.

지난해 프로 데뷔전을 치른 최건주는 U-23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는데, 빠른 스티드를 바탕으로 활발한 움직임이 장점이다.

28일 현재 2시즌 동안 43경기에 출전해 5득점 2도움을 기록한 최건주는 지난해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U-23 대표팀에 소집돼 영광이다.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려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자랑, 팀의 자랑이 될 수 있게 이번 훈련을 통해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U-23 대표팀 명단에 뽑힌 경인 구단 선수들은 K리그1에서 조상준·이기혁(수원FC), 이풍연·이성주(수원 삼성), 구본철·박창환(인천 유나이티드) 등 6명이며, K리그2에서는 안재준·오재혁·조현택(부천FC) 등 3명이다.

또한 K리그에 소속되지 않은 선수로는 조위제(용인대)가 있다.

김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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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부일보


☞ 안산시청 석나예·여슬기·선영희,
경찰청장기 태권도 무도대회 동반 정상…
남은 건 면접 뿐


▲... 주장 석나예(맨 뒷줄 오른쪽 3번째)와 선영희(두번째), 여슬기(첫번째줄 오른쪽 2번째)가 안산시청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청

안산시청의 주장 석나예(29)와 여슬기(28), 선영희(26)가 2021년 경찰청장기 태권도 무도대회 여자부에서 동반 정상에 올랐다.

석나예는 최근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73㎏ 급 결승에서 이혜진(동래구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슬기는 62㎏급 결승서 황혜주(김제시청)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선영희는 53㎏급서 이휘아(에스원 체육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경찰청장기 대회 특성상 우승하게 되면 경찰관 무도특채 면접을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무도특채로 뽑히게 되면 약 1년 간의 교육 이수 후 경찰관이 될 수 있다.

다만 면접은 대회에서 체급별로 치러진 것과 다르게 체급과 상관없이 진행돼 주장 석나예와 여슬기, 선영희는 서로 경쟁자가 됐다.

석나예는 "운동선수는 은퇴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경찰은 직업이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할 수 있어 저희한테는 되게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동료들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내보여서 기쁘다"며 "사실 3명만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과 면접 경쟁을 벌이기 때문에 크케 부담되지 않는다. 또한 경찰 무도특채 면접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찬구 안산시청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3명이나 우승해 선수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특히 세 선수는 실력은 정말 좋은데 전국 대회 등 다른 대회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며 "이번엔 본인들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 우승하고, 무도특채 기회까지 얻었으니 일석이조다. 앞으로 선수들이 본인의 꿈을 잘 이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동욱(김포시청)은 남자부 54㎏급 결승서 최영상(용인시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다휘(인천광역시 동구청)는 여자부 통합 49㎏급서 박은아(안산시청)를 제치고 우승해 무도특채 면접을 볼 수 있게 됐다.

김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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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부일보


☞ 프로배구 V리그, 10월 16일 개막…
男 대한항공-우리카드 개막전


▲... 지난달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OVO컵 여자부 결승 수원 현대건설-GS칼텍스 경기에서 현대건설 양효진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건설이 우승했다. 연합뉴스

‘백구의 대제전’ 프로배구 새 시즌이 10월 16일 개막한다.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다음달 16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남자부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여자부는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인천 흥국생명이 개막전을 치른다.

정규리그는 내년 3월 17일까지 6라운드로 진행된다.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내년 3월 19일 시작해 26일까지 진행되며,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승제로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다.

올 시즌 여자부는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합류로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7개 팀이 경기를 치러 일정에도 변화가 생겼다.

팀당 경기는 30에서 36경기로 늘어나며, 남자부와 동일하게 총 126경기를 진행한다. 3·4위 간의 준플레이오프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요일에도 변화가 생긴다.

지난 시즌 월요일과 목요일에 쉬었던 여자부는 올 시즌에는 남자부와 함께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경기를 펼친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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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골프장 등장…“안 프로님 아담해 보여”


▲... 여자배구 김연경의 근황이 전해졌다.

골프선수 안근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키큰척 그리고 내 사진에...무슨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안근영은 배구선수 김연경과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우 연경선수와” “프로님 아담해보이시는데요” “안프로가 이렇게 작아 보일 줄이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연경은 이번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서 “국가대표를 16년 동안 했는데 마무리 짓는다 생각하니까 아쉬움에 눈물이 나서 저도 놀랐다”고 밝혔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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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뱃살 붙는 '세 번'의 위기… 막으려면?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뱃살을 잡고 있는 여성

여성은 30대에 접어들면서, 출산 후, 폐경 후에 '뱃살 고비'가 온다./클립아트코리아

여성의 기초대사량은 20대에 최고에 달했다가 30대부터 감소한다. 이 때 직장이나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결과적으로 나잇살로 이어진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부신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동시에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효소인 리포프로테인리파제를 활성화해서 살을 찌게 한다. 리포프로테인리파제의 활성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강하며, 중년 이전에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성도가 높다. 따라서 30대 여성의 나잇살은 주로 엉덩이가 커지고 허벅지가 굵어지는 형태로 나타난다.

평일에 부족한 잠을 주말에 몰아 자는 직장인의 수면 패턴도 나잇살을 유발한다. 매일 규칙적으로 7~7.9시간을 잔 여성은 비만(체질량지수 25 이상) 비율이 10.5%였으나, 7시간 미만을 잔 사람은 23.3%, 8시간 이상 잔 사람은 18.9%가 비만이라는 국내 조사 결과가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체내 호르몬이 변화돼 식욕을 촉진하고, 반대로 과다하면 체내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은 출산을 거치면서 나잇살이 또 붙는다. 여성이 임신하면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지방이 집중적으로 모인다. 출산해도 임신 중에 늘었던 체중은 다 빠지지 않고 지방을 위주로 1~4㎏ 정도 남는데, 남은 지방과 임신 시 팽창한 복부의 피부가 밑으로 처지기 때문에 아랫배에 나잇살이 붙는다. 모유 수유가 산후 나잇살이나 산후 비만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신생아에게 모유를 먹이면 하루 700~800㎉가 소모되는데, 이 중 300㎉ 정도가 복부를 중심으로 산모의 몸에 축적돼 있는 지방이 타면서 나오기 때문이다.

40대 후반~50대 초반 폐경기에 접어들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몸 안에서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다.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폐경기가 지나면 여성도 남성처럼 내장지방형 나잇살이 붙는다. 폐경기 이후의 나잇살은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만성질환의 근원이 된다.

이 시기에 붙은 나잇살은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 체중을 0.5㎏ 줄이려면 500㎉를 써야 하는데, 한 시간 동안 고강도 유산소운동을 해도 200㎉밖에 소모되지 않는다. 폐경기 이후 기초 체력이 약해진 여성은 무리하게 운동해도 나잇살을 빼기 어려우므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저칼로리 식단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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