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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2021. 10. 25. 09:55
제목 없음

 

 


[2021년 10월 25일(월)]

오늘의 명언
그대가 건강하다면,
그대의 힘을 남을 위해 봉사하는데 쓰도록 하십시오. .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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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울긋불긋'


▲...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서리가 내리고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는 절기상 상강(霜降)을 하루 넘긴 24일 대구시 동구 팔공산 동화지구에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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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추수하는 북한 주민들


▲... (파주=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24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주민들이 농기계를 이용해 추수하고 있다. 2021.10.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깊어가는 가을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산업단지 밭에서 댑싸리가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2021.1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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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 푸른 가을이 펼쳐진 동해바다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푸른 가을하늘과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2021.1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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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 가을 파도 기다리는 서퍼들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가을 파도를 기다리고 있다. 2021.1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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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가을..따스한 햇볕에 유명산 '북적'


'가을이 울긋불긋'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서리가 내리고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는 절기상 상강(霜降)을 하루 넘긴 24일 대구시 동구 팔공산 동화지구에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21.10.24

가을 산책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을맞이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4일 오전 서울시내 한 빌딩에서 청소업체 직원들이 외벽 유리창을 닦고 있다. 2021.10.24

▲... '위드 코로나' 기대감에 도심·관광명소에도 나들이객 활기

(전국종합=연합뉴스)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24일 전국 나들이 명소와 도심 주변 관광지에는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대표적인 단풍 관광지인 설악산국립공원에는 이날 오전에만 1만여 명이 넘는 등산객이 울긋불긋한 산길을 따라 올랐다.

현재 설악산 단풍 물결은 양폭대피소 일대를 지나 남하하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설악산 등산로 입구에는 이날 한꺼번에 많은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으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강화도 마니산과 계양산, 문학산, 청량산 등 인천 시내 산에도 아침 일찍부터 등산객들로 붐볐다.

마스크를 착용한 등산객들은 가을 산의 정취 속에서 한 주의 피로를 날렸다.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과 영암 월출산, 담양 추월산, 장흥 천관산 등 전남 주요 산에도 마스크를 착용한 등산객들이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었다.

우리나라 5대 억새 군락지인 정선 민둥산 등산로에도 장관을 이룬 은빛 억새를 감상하려는 산행객들이 줄을 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이 예상되면서 도심 주변 관광지도 시민들로 북적였다.

제주에는 23일부터 이틀간 2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 가을 정취가 풍기는 산굼부리 등 야외 관광지를 둘러봤다.

충북의 주요 관광지인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도 이날 4천500명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활짝 핀 국화를 감상하거나 대청호반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휴일을 즐겼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 호수공원과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 등 도심 내 공원에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았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한쪽에는 분홍빛 핑크뮬리가 한껏 피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곳 공원을 찾은 시민 심모(28)씨는 "지난주에 백신 접종을 완료해 감염 걱정을 한시름 덜고 외출했다"며 "오래간만에 청정한 가을 날씨를 즐기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대전시 대표 과학 축제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한창인 대전컨벤션센터에는 가족 단위 인파가 몰렸다.

대덕 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전 주요 대학 등에 마련된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거리 두기 속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주제로 한 실험을 직접 해 보며 여유로운 오후를 즐겼다.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은 시민은 실제 한국형 발사체 개발 시험에 사용된 2단부 75t급 엔진 실물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누리호(KLSV-Ⅱ) 발사의 감동을 나눴다.

전국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인 '맘프(MAMF)'가 열린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도 많은 시민이 모여 '다문화 호러 퍼레이드- 나희 2021'을 관람하기도 했다.

(김동민 최은지 고성식 손상원 변우열 김솔 한무선 이재림 이상학 손형주 나보배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연합뉴스


☞ 가을 빛 물든 설악산 백담사 계곡 숲길. 단풍 절정은 이번주


22일 설악산 백담사 계곡. 산 하단부에는 단풍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절정은 이번주말이 될것 같다. 김상선 기자

햇볕이 잘 드는 곳의 단풍나무의 빛깔이 곱다. 탐방객들이 산으로 오르고 있다. 김상선 기자

가끔씩 단풍나무를 만나게 되는 숲길은 지루할 겨를이 없다. 김상선 기자

설악산 백담사 계곡의 수량이 줄자 탐방객들이 돌을 밟고 물길을 건너고 있다. 김상선 기자

나무는 하늘을 덮었다. 숲길에선의 하늘 빛은 단풍색이 된다. 김상선 기자

단풍구경에 지친 탐방객들이 계곡에 앉아 가을볕을 쬐며 쉬고 있다. 김상선 기자

한 중년의 탐방객이 가던 길을 멈추고 스마트폰으로 풍경을 촬영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단풍 구경에 나섰던 탐방객들이 영시암의 불경 소리를 들으며 도량 마루애 앉아 있다, 김상선 기자

백담사 바로 앞 계곡에 만들어진 돌탑. 사람들의 소망 서있는 듯 하다. 김상선 기자

설악산 토왕골 계곡. 단풍이 물든 풍경 사이로 계곡물이 흐른다. 김상선 기자

암벽을 타는 한 여성 등반가가 단풍이 물든 풍경속으로 내려가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설악산 단풍은 지금 어디까지 내려왔을까.

햇볕이 잘 드는 외설악과 상대적으로 내륙이고 북쪽 방향인 내설악의 차이는 있지만 설악산의 전체적인 가을빛은 해발고도 500m까지 내려왔다.

가을 탐방객들의 눈높이인 저지대 하단부까지 내려오는 일명 절정 시기는 이달 말이 될것 같다. 설악산 단풍이 10월 초 찾아온 30도를 웃도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예측 발표한 시기보다 다소 늦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10월에 이상 고온과 한파까지 겹쳐지면서 산 전체가 만들어 내는 단풍의 모습은 예년보다 색이 조화롭지는 않다.

22일 내설악 백담사와 수렴동 대피소 구간에서 만난 가을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날은 최저 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고 간간히 비까지 내려 방한복을 입었어도 한기를 느끼게 했지만,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백담사-수렴동 대피소 거리는 약 5km.

단풍나무는 제 빛깔을 찾아가고 있었지만, 그 외 나무들은 가을을 체감하지 못한 듯 녹색이다. 단풍은 혼재된 여러 나뭇잎이 제각각의 색깔로 어우러질 때 더 조화로운 법인데 예년에 비해 색이 단조롭다.

백담사에서 영시암까지 3.5km 구간은 경사도가 15도 미만이라서 마치 평지 길을 걷는 듯하다. 숲길 오른쪽으로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 이어진다. 계곡 건너편에서만 볼 수 있던 단풍이 위로 올라갈수록 눈에 많이 띈다. 숲길을 걷던 탐방객들은 수량이 준 계곡에서 돌탑을 쌓기도 한다. 백담사 앞 계곡의 돌탑은 장관이다

쉬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무렵 영시암에 도착한다. 대웅전 한쪽에서 스님이 따뜻한 녹차 한잔을 건넨다.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지는 후원에 앉아 차 한잔을 마시며 절 앞으로 펼쳐진 가을빛을 보는 것. 가을 최고의 시간이다. 오색 창연한 설악산의 가을 빛깔은 10월의 마지막 주가 절정이 될 것 같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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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 안녕히 가세요"란 말에 출발했다가 주유기 '대롱대롱'


유튜브 '한문철 TV' 갈무리

▲... 주유소 직원의 ‘안녕히 가세요’라는 인사를 듣고 차량을 몰았다가 황당한 사고를 겪은 운전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당시 차량에는 주유기가 그대로 꽂혀있었고, 이를 몰랐던 운전자가 차를 운전하면서 차량과 주유기 등이 훼손됐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한문철TV’에는 24일 “주유기 분리하는 걸 까먹은 직원이 카드를 주며 ‘안녕히 가세요’ 인사하기에 출발했다가 이런 봉변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최근 차량에 기름을 넣기 위해 강원 원주의 한 주유소를 방문했다가 주유기가 꽂힌 채 주행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주유소 직원은 주유비를 계산한 카드를 건넨 뒤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했다고 한다. 이에 제보자는 휴대폰과 내비게이션을 점검한 뒤 주유소를 떠나기 위해 차량을 운행했다.

그러나 제보자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곧바로 차량을 멈춰 세웠다. 주변을 살펴본 제보자는 직원이 미처 분리하지 않은 주유기가 차량에 매달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사고로 제보자 차량은 주유구와 펜더(자동차 바퀴 덮개)가 찌그러져 수리비 143만원이 나왔고, 주유소도 주유기가 파손되는 피해를 봤다. 제보자가 공개한 주유소 CCTV 영상을 보면 주요소 직원이 제보자 차량 보조석 창문을 통해 카드를 건네받고 계산을 한 뒤 돌아와 운전석 창문으로 카드를 건네고 돌아선다. 이 직원이 제보자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라는 모습도 고스란히 담겼다. 이 직원은 제보자 차량 뒷자리로 다른 손님의 차량이 들어오자 응대를 시작한다.

그런데 제보자 차량과 주유기는 여전히 분리되지 않았다. 제보자 차량이 출발하자 주유기 연결 호스가 차량으로부터 튕겨 나왔다. 이에 놀란 직원이 뛰어와 차량에서 주유기를 분리한다.

제보자는 “주유소 측 보험사에선 제 과실이 있다며 과실비율 100%를 인정하지 않고 제 보험사에선 과실비율 100%를 주장하며 소송을 준비 중”이라며 “제 과실이 얼마나 되느냐”며 조언을 구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 같다”며 “셀프 주유소가 아닌데 직원이 주유하고 계산하고 인사까지 했는데 주유구를 확인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가도 될지 법원 판결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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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일보


┗☞ 청렴*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퇴...차기 노리는 후보군만 16명



▲... 민주당, '친문' 전해철·박광온·박정...'친이' 안민석·조정식 등 거론

국민의힘, 정병국·심재철·정미경 등 거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도지사직을 공식 사퇴하면서 그간 대선 분위기에 가려졌던 차기 경기도지사 선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그간 경기도지사 선거는 인접한 서울시장 선거에 비해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는 분위기였다.

‘서울시장 당선=차기 유력 대권주자’라는 공식이 정치권에 깔려있는 반면, 경기도지사는 이른바 ‘대권 무덤’이라 불릴 정도로 역대 지사들이 실패를 거듭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재명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분위기는 달라졌다.

또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경기도의 인구·경제 규모가 서울을 앞지르면서 경기도지사의 위상도 이전보다 높아졌다는 평가다.

실제 현재까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경기도지사 후보군만 여야 합쳐 16명에 달한다.

◇민주당, ‘친문’·‘친이’ 후보군 백중세= 더불어민주당에서 거론되는 후보군은 대략 8명으로 크게 ‘친문’(친문재인)과 ‘친이’(친이재명) 계열로 나뉜다. 먼저 친문 계열에서는 ‘친문 적자’로 불리는 전해철 행전안전부장관(안산상록갑)의 재도전이 높게 점쳐진다. 전 장관은 지난 2018년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이재명 지사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아직 당내 굳건한 친문 세력을 위시해 설욕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3선 박광온 의원(수원정)의 도전 여부도 관심사다.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박 의원은 경선 패배 이후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간 꾸준히 도지사 후보군에 거론돼왔던 점과 높은 인지도 및 저명성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재선 박정 경기도당위원장(파주을) 또한 떠오르는 다크호스다. 지난해 경기도당위원장을 맡은 뒤 대대적인 조직 개선을 통해 도내 31개 시·군 및 광역·기초의회 등과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광폭행보를 펼쳐왔다.

이밖에도 친문에서는 4선 김태년 의원(성남수정)과 문민정부 출범 후 최장수 기록을 세운 유은혜 교육부총리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친이계에서는 캠프 총괄특보단장으로 활동한 5선 안민석 의원(오산)의 출마가 유력하다. 실제 안 의원은 최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론조사를 하면 제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 4년간 장관 한 번 못했다" 등 발언을 통해 사실상 도지사 도전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또 친이계에서는 5선 조정식 의원(시흥을)도 출마 의사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수원시 최초 3선 시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의 등판도 관전포인트다. 염 시장은 기초단체장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민주당 최고위원에까지 오르는 등 풀뿌리 지방자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된다.

◇국민의힘, 중량급의 재기냐, 신인의 패기냐= 국민의힘 측 후보군의 양상을 정리하면 ‘중량급 인사의 재기’와 ‘신인의 타이틀매치 도전’으로 요약할 수 있다.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 중 한 명은 5선 정병국 전 의원이다. 정 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새로운 피’ 수혈에 힘을 쏟고 있다. 인재 영입의 성과가 가시화될수록 재기의 발판도 굳건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5선 심재철 전 원내대표 또한 올 초부터 활발한 물밑 작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를 기점으로 도내 당협위원장들과의 스킨십을 넓혀가고 있으며, 윤석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면서 본격적인 대외 활동에 나섰다.

정미경 최고위원 역시 명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재선 국회의원 출신인 정 최고위원은 2019년 자유한국당에 이어 지난 6월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선출되면서 원외인사로서 두 번이나 최고위원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수원을 지역구로 활동하며 경기지역 현안에 해박하다는 점도 정 최고위원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이재명 지사를 향한 공세에 선봉장으로 섰던 두 인사의 경기도지사 출마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선 송석준 의원(이천)과 초선 김은혜 의원(성남분당갑)이 주인공이다.

송 의원은 국토교통위 국민의힘 간사로서 대여 공세에 앞장섰으며, 전전대 경기도당위원장을 역임해 도내 인적 인프라도 탄탄하다는 평가다. 대장동이 지역구인 김은혜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배출된 ‘라이징 스타’로 인지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4선 신상진 전 의원과 재선의 주광덕·함진규 전 의원의 출마도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황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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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부일보


☞ 제27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32건 안건 처리


▲... (사진=안산시의회)

경기 안산시의회가 22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장에서 박은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시 집행부·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열어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의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1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통해 임시회 부의 안건들을 심사했으며, 이날 최종적으로 의결 절차를 밟았다.

의결된 안건들을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먼저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기획행정위원회가 심사한 ‘안산시 지방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안산시 안산학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다만 ‘안산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당초 기획행정위원회가 수정안으로 가결했으나, 이날 본회의에서 구체적 실행 방안의 미흡 등이 지적돼 투표 끝에 부결로 처리됐다.

이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의 ‘안산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고, ‘안산시 김홍도 도시 육성 조례안’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안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각각 원안 및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2022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의 경우는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공동으로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마지막으로 김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비움예술창작소 민간 위탁 문제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는 내용으로, 이날 본회의에 바로 상정돼 역시 원안 가결됐다.

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차 정례회만 앞둔 시점인 만큼 시 집행부는 연초 계획했던 각종 사업의 최종 점검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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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아일보


☞ 안산시의회 비움예술창작소 민간위탁 감사청구


▲... 안산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제공=안산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의회가 22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비움예술창작소 민간위탁 문제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는 등 32개 안건을 처리한 뒤 5일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안산시의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1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통해 임시회 부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절차를 밟았다.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기획행정위원회가 심사한 ‘안산시 지방행정동우회 지원 조례안’ 등 9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안산시 안산학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다만 ‘안산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당초 기획행정위원회가 수정안으로 가결했으나, 이날 본회의에서 구체적 실행방안 미흡 등이 지적돼 투표 끝에 부결로 처리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안산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은 원안 가결됐고, ‘안산시 김홍도 도시 육성 조례안’을 포함한 4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안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각각 원안 및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2022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은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공동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김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사원 감사청구의 건’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비움예술창작소 민간위탁 문제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는 내용으로 이날 본회의에 상정돼 역시 원안 가결됐다.

박은경 안산시의장은 폐회사에서 “이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차 정례회만 앞둔 시점인 만큼 집행부는 연초 계획했던 각종 사업의 최종점검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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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낸셜뉴스


☞ 안산시, 경북 울릉군과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과 김병수 울릉군수가 양 도시 간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능동적 교류협력체계 구축…상호발전 모색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시∙울릉군 발전에 긍정적 역할 되길”

안산시는 경북 울릉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울릉군청에서 진행된 자매결연 협약식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병수 울릉군수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와 울릉군은 경제·문화·예술·관광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능동적인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산품 교류 및 문화관광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호협력 사업을 발굴, 서로 다른 도시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상호발전의 길을 마련해간다.

이날 김병수 울릉군수는 자매결연과 ‘독도의 날(10월25일)’을 기념해 윤화섭 안산시장에게 독도 명예 주민증을 전달했다. 독도 명예 주민증은 울릉군이 일본의 독도 망언에 대응하고 독도 영유권 강화 및 홍보를 위해 2010년부터 발급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양 도시가 상호보완적 관계에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협력하고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신비의 섬 울릉군과의 자매결연 협약이 안산시와 울릉군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 모든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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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외국인상담센터,
고대 안산병원과 외국인주민 의료복지 위해 ‘맞손’


▲...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지역사회 외국인 주민 의료취약계층 지원확대 및 통역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외국인 주민의 의료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확대 △외국인 주민 진료를 위한 통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대 안산병원은 이번 협약 이전부터 지역 내외국인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센터와 함께 공동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9년 6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연수 의가 병원에서 연수를 받던 중 병원 측의 협조로 안산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주민을 위한 의료 및 고충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운영 고대 안산병원장은 “어려운 주민을 돕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순길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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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6일 ‘제8회 상록수문화제’ 개최…
뮤지컬 ‘샘골강습소 최선생’ 무대 올려


▲... 안산시 ‘제8회 상록수문화제’ 개최 홍보 포스터. /자료=안산시

안산시 오는 26일 ‘제8회 상록수문화제’를 안산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비대면 공연으로 개최한다.

상록수문화제는 상록수 최용신의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최용신 일대기를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 ‘샘골 강습소 최 선생’ 공연을 무대에 올려 행사를 빛낸다.

올해는 최용신이 샘골마을(지금의 안산 상록구 본오동)에 YWCA 농촌지도사로 파견된 지 90주년이다. 이번 공연은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평소 어려웠던 최용신을 더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뮤지컬 ‘샘골 강습소 최 선생’ 공연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청년 최용신이 까막눈이었던 샘골 마을 사람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삶의 주인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고, 희생과 헌신으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더 주고자 샘골 강습소 증축에 이르기까지의 일화를 담은 진실한 사랑을 실천한 이야기이다.

공연은 안산 및 서울에서 활동하는 창작 진과 배우들이 참여해 역사 인물의 작품성을 높이며, 공연 진행은 (사)안산 민예총이 담당한다. 특히 지난 2019년 첫 공연과 달리 지역 내 학생이 아역 배우로 직접 출연해 공연의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안산시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11월20∼30일 온라인 공연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유튜브 내 링크를 통해 신청한 시민에게는 ‘상록수문화제 체험 키트’를 제공하는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운동가이자 여성 독립운동가로서 최용신을 재조명하는 역사문화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해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https://url.kr/ew3qx7) /안산=안병선 기자 (https://url.kr/ew3qx7) 저작권자 © 인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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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격무에 공무원 또... 서구 직원 극단적 선택 시도해 중상
구 진상규명 소극적 태도에 비판


▲... 부산 동구에서 코로나19 격무에 시달리던 간호직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지 5개월 만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또 다른 공무원이 투신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자체가 업무 연관성 조사 등 진상규명은커녕 사건을 숨기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24일 서구와 공무원 A 씨 가족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서구 공무원 A 씨가 대청공원에서 10여 m 아래로 몸을 던져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인근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응급처치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골반과 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14주 진단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은 A 씨가 코로나19 방역 업무에 힘들어했고, 사고 당일까지 격무에 시달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직 입사한 지 5년이 되지 않은 A 씨는 보건소에서 1년 넘게 업무를 보다가 최근 정기인사 때 부서를 옮겼다.

A 씨는 새 부서에서도 감염병관리 위반 업소에 대한 관리와 과태료 등 행정 처분을 담당했다. 처분 당사자의 민원 항의가 빗발치는 직무다. 동료 B 씨는 “감염병 위반 단속 TF가 따로 없어 식당, 단란주점 등 단속을 직원들이 직접 할 수밖에 없었다. 소송을 하겠다며 윽박지르는 경우도 많아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A 씨는 가족에게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했다. A 씨 가족은 “보건소 근무 때부터 많이 힘들어 해 정신줄 붙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듯하다”며 “투신 당일 퇴근 후 ‘괴로워 바람 쐬러 간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늦도록 일하느라 제때 확인하지 못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A 씨 가족은 격무에 시달리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기도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일 공무원 사이에선 간부들이 A 씨 사고와 업무 사이 인과관계 등을 따지지 않고 몸만 사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구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해당 부서 및 구 전체가 원인 파악은 하지 않고 사고를 덮기에만 급급한 모양새”라며 “이처럼 간부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것 자체가 일선 직원에겐 ‘입단속’ 효과를 낸다. 직원들의 자괴감이 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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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투개표 업무에 기초단체 공무원 동원 거부“…
전공노 서명운동


▲... 전국공무원 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실.© 뉴스1

“선거 투개표 업무에 기초단체 공무원을 강제 동원하지 마라.”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 지역본부는 22일“선거때마다 기초단체 공무원들이 투표와 개표업무에 동원되고 있다”며 “11월19일까지 전공노 전국 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전공노 조합원 30만명을 상대로 투개표업무 강제동원을 거부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공노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선거법 관련 규정에는 투개표사무 종사자들을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원, 은행, 공기업 직원, 일반시민 등에게 골고루 위촉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무시하고 투표사무의 65%, 개표업무의 40%를 기초단체 공무원들에게 맡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성명은 이어 “기초단체 공무원들이 하루 14시간 투개표 업무에 종사를 해도 수당을 10만원도 못받아 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에도 못미친다. 연장, 야간, 휴일근로 수당 등을 추가해 최소한 20만원은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공노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5일 오전 11시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때 투개표 업무를 위한 기초단체 공무원들의 강제동원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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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 [위드코로나]⑱2년간 버틴 공무원들
"이해 쉽고 흔들림 없는 방역지침을"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공존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를 모색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방역체계가 확진자 차단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걸 막고,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등 규제 일변도였다면, 위드 코로나는 조인 건 풀고 막힌 건 뚫어줌으로써 코로나19 이전(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다)의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은 있기 마련이다. 예상치 못한 변수들에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고,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다.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준비돼 있는 걸까. 뉴스1이 미리 점검해 봤다. [편집자 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 기준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 70% 달성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마친 후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정부가 다음 달부터 적용할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로드맵 마련에 한창인 가운데, 방역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무원들은 위드 코로나로 시민들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방역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2년째 시시각각 변하는 코로나19 관련 지침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정부는 22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11월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위드 코로나 이행계획은 오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마스크 쓰기 등 기본방역 조치는 유지하되 식당·카페 등 생업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오후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2년째 방역 점검 업무를 맡고 있다는 한 자치구 공무원 A씨는 "위드 코로나가 이르면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으나 각종 제한이 상당히 완화될 것이란 전망 외에 아는 게 하나도 없다"며 "정부에서 대책을 짜면 서울시로 내려오고, 다시 자치구에 세부 지침이 내려오는 과정에서 혼란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A씨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면서 방역 점검 외에도 검사, 역학조사, 생활치료센터, 백신 접종 등에 이어 최근에는 재택치료까지 업무가 광범위해지고 있다"며 "직원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한 상황인데 위드 코로나 시대엔 어떤 업무가 추가될지 모르겠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다른 자치구 공무원 B씨는 "코로나19는 큰 틀에서 보면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관련 공무원을 크게 늘릴 수 없다"면서도 "제도상의 혼란이 우리는 물론 시민들을 더욱 힘들 게 하는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B씨는 연령대별, 업종별로 시기가 다른 백신 접종 신청, 지역과 시간에 따라 나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을 대표적인 혼란 유발 사유로 꼽았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더라도 당장 모든 제한을 해제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사회적 비용이 초래될 수 밖에 없다.

보건과 관련 없는 부서에 소속된 자치구 공무원 C씨는 "우린 본인 업무가 아닌데도 차출돼 코로나19 관련 일을 하는데 중앙정부에서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현장을 자치구에 떠맡기는 상황이 힘들다"며 "매뉴얼 없이 하나하나 케이스를 모아서 이제 체계가 잡힌 게 K-방역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22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내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의 D씨는 "애초에 정부의 단계별 거리두기 지침은 그때그때 짜맞춘 것이었기 때문에 일관성이 없었고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침을 확고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진정한 의미의 위드 코로나는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나온다. 역학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자치구 공무원 E씨는 "위드 코로나로 가면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초기에는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며 "오히려 경우의 수가 늘어나고 물어볼 것도 많아 업무는 무조건 늘어난다"고 말했다.

E씨는 "치명률이 낮아졌다고 해서 '독감 수준으로 관리'라는 표현을 쓰면서 방심하고 위중증 환자 위주로 관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백신 접종을 많이 해도 돌파감염 사례는 계속 나오고 이들 중 경증에서 갑자기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은 언제나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재택치료 관련 업무에 배정된 F씨도 걱정이 크다. 다른 자치구에서 재택치료 중이던 60대 코로나19 확진자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 병원 이송 도중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F씨는 "현재로서 눈에 보이는 위드 코로나 정책은 재택치료 외에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실제로 집에서 당장 치료받을 순 없기 때문에 '재택 방치'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안다"며 "협약 병원에서 재택치료자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하고 특히 환자 이송에는 조금의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무원들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경각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방역에 협조해 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11월 초 위드 코로나 시대가 시작돼도 당장은 영업시간 제한 해제, 집합인원 모임 완화 외에 크게 달라지는 방역수칙은 많지 않다.

자치구 공무원 G씨는 "점검을 자주 나가 소상공인들을 보다 보니 이들이 다시 영업을 오래할 수 있는 게 내 일처럼 기쁘기도 하다"며 "위드 코로나 이후 상황이 악화돼 다시 방역을 강화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광지 방역 사업 일환으로 매일 저녁 홍대 인근 길거리를 걸으며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하고 있는 여행업계 종사자 I씨는 "위드 코로나는 우리가 꿈꾸는 포스트 코로나 단계와 다르다"며 "지금까지 잘 극복해왔듯이 공무원들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시민들은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좋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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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벼락 맞았다” 몰래 배달 뛰며 돈벌던 공무원, 노출된다?


▲...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배달하는 공무원들 엄청 많다고 들었어요. 근데 내년부턴 힘들걸요? 얼마 버는지 다 드러날 겁니다.”(배달플랫폼 업계 관계자)

배달 플랫폼으로 ‘투잡’을 뛰던 공무원들이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영리 목적의 겸업이 금지되지만, 소득 신고 사각지대에서 부수입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플랫폼이 직접 배달라이더들의 소득을 국세청에 신고하게 돼, 꼼짝없이 규정 위반 사실이 드러날 전망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배달대행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 2월부터는 등록 배달라이더의 월 소득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배달기사를 포함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는 내년 1월부터 고용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는데, 보험료 산정을 위해 라이더들의 소득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차원이다.

기존까지 배달라이더들의 소득 신고는 각 지역에 자리한 영세 배달대행 지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때 지사에 ‘소득 신고를 하지 않겠다’고 요구하는 라이더들이 적지 않았다. 소득세를 회피하려는 목적이 대부분인데, 겸업 사실을 숨겨야 하는 공무원이나 기초 생활 수급비를 계속 타려는 이들도 여기에 해당한다.

[123rf]

소득을 축소 신고하려면 식당으로부터 배달비를 현금으로 받는 등 ‘꼼수’를 써야 하기 때문에 지사 입장에서도 부담이 따른다. 하지만 급증하는 배달 수요에 비해 라이더가 충분하지 않다 보니, 오히려 먼저 “월 500만원까지는 소득에 안 잡히게 해주겠다”는 등 구인에 나서는 경우도 전해진다.

플랫폼이 직접 라이더 소득 정보를 국세청에 제출하게 되는 내년부터는 이같은 관행이 원천 차단된다. 개별 라이더가 소득을 축소해 신고하더라도, 국세청에는 플랫폼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 정보가 있기 때문에 추후 가산세까지 붙어 ‘세금 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다. 몰래 ‘투잡’을 뛰던 공무원은 더 이상 겸업 사실을 숨길 수 없게 되고, 일반 직장인도 건강보험료에 변동이 있을 정도의 부수입을 올리던 경우라면 회사에서 겸업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

업계는 소득 신고에 대한 부담 때문에 플랫폼에서 이탈하는 라이더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득을 축소해 신고하고 있는 라이더의 비중이 전체 배달대행 기사의 절반에 이르고 있다는 진단도 있다. 배달라이더 이탈의 불똥은 일반 배달 서비스 이용자에게도 튈 수 있다. 배달 수요에 비해 배달기사 공급이 부족해지면, 대행사가 식당이나 소비자에게 요구하는 배달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이해상충이 없는 경우에 한해 공무원의 겸업 제한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실제 우리나라의 공무원 겸업 규제는 다소 깐깐하다는 평가다. 미국의 경우 본업과의 직무 연관성이 크지 않을 경우 자유롭게 겸업이 가능하다. 일본도 최근부터는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해상충 조건을 충족하는 조건으로 부업을 허용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반면 국내의 경우 겸업 금지 요건에 ‘직무 능률을 떨어트릴 우려’가 포함되는 등, 다소 포괄적으로 규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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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원 채용 비리' 나주시 공무원 구속


▲...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금품을 받고 환경미화원 채용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전남 나주시 공무원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형사 22단독(영장전담) 박민우 부장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나주시 계약직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채용 대가로 금품을 건네받고 나주시 환경미화원 신규 채용에 관여한 혐의다. 검찰은 앞서 미화원 채용에 도움을 주겠다며 특정인에게 받은 3000만 원을 A씨에게 건넨 B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A·B씨를 포함한 총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8월 19일 나주시청에서 인사·채용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 A·B씨의 구속으로 검찰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부터 6월 사이 진행된 나주시 미화원 채용 과정에서는 점수 조작, 면접방식 오류, 최종합격자 문서 사전 유출 또는 금품 수수 의혹 등이 제기됐다. 당시 공채에는 10명 선발에 113명이 응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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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풀코스 100회, 책 17권 낸 열혈 공무원



▲... 양원희 동해시 경제관광국장 "나의 흔적이 티끌만큼이라도 가치 있었으면"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한 양원희 국장 [본인 SNS.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마라톤 풀코스를 100회 완주하고 공직생활 동안 무려 17권의 책을 쓴 열혈 공무원이 화제다 양원희 강원 동해시청 경제관광국장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풀코스 100회 완주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12월 말 명예퇴직하는 양 국장은 2003년 10월 첫 완주 뒤 18년 만에 100회 목표를 이뤘다.

양 국장은 "100회 완주 시기를 훨씬 앞당길 수 있었는데 팔이 부러지고 갈비뼈를 다치고 발뒤꿈치에 화상을 입고 허리 인대가 끊어지고 고관절을 다치는 등 제 몸 관리를 제대로 못 한 실수와 잘못으로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2015년 3·1절 마라톤부터 99번째 마라톤까지 23개 풀코스 완주기를 모은 책 '마라톤, 살리고 지켜주는 에너지'(생각나눔)를 지난 7월 발간하기도 했다.

'미친 달림이'로 불릴 정도로 그의 마라톤 사랑은 유별나다. 2016년 11월 19일과 20일에는 연속으로 서울에서 열린 2개 대회를 완주하기도 했다. 그에게 이틀 연속 풀코스 참가는 2번이나 된다.

달리고 싶은 간절함 때문이었다고 회고했다. 100㎞도 1회 완주했다.

2009년 2월 첫 완주기인 '마라톤은 아무것도 아니다'에 이어 '마라톤 뛰는 것만이 아니다.'(2010), 마라톤 도전하는 삶과 힐링여행'(2014), 마라톤 이겨냄과 이룸의 삶'(2020)을 발간하기도 했다.

그는 "오래 생각하고 어렵게 시작한 일이어서 멈추고 싶지 않았다"라며 "풀코스 뛰듯이 끝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양원희 국장이 쓴 책의 일부 [촬영 유형재]

마라톤 완주와 관련한 책 이외에도 많은 책을 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2년 '나는 9급 공무원이다'를 냈다.

당시 31년간 공직생활을 되돌아보고 공직에 뜻을 가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 올해는 그 책을 다듬고 보완하고 고쳐서 40년의 경험을 더 한 '9급에서 4급까지 '9 to4'(영원히 9급 공무원)'을 발간하기도 했다.

평소 컴퓨터에 그날의 중요한 일을 키워드로 기록하는 등 메모를 습관화하고, 새벽 일찍 일어나 글과 씨름해 온 게 평생 한 권도 쓰기 힘든 책을 17권이나 낸 비결이다.

공무원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생각에 동해시청 물방울봉사단의 창립회원으로 참여한 그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도 펴냈다.

동해시청 민원과장과 복지과장 등으로 4년 2개월간 일하면서 동료들과 21개의 포상을 받은 경험을 '다 함께 미치니 대박 터져요'라는 책에 담기도 했다.

그는 "공직생활의 경험을 흔적으로 남겨 동료와 후배들과 공유하기 위해 책을 내게 된 게 이렇게 17권에 이르게 됐다"며 "나의 흔적이 동해시청 후배 공직자들에게 티끌만큼이라도 가치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981년 공무원을 시작해 12월 말 명예퇴직 예정인 그는 틈틈이 준비해 온 시집 등 2권의 책 발간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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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리는 '지선 행보'…경기도의원은 민주로, 공무원은 국힘


▲... 내년 기초장 후보 40여명 거론

'6·1 출마' 앞두고 성적표 관심

정치지형 고려 공천 염두 관측

내년 6·1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경기지역 전현직 공무원과 광역의원 출신들이 대거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선호 정당에서 전·현직 공무원 대부분은 야당인 국민의힘을, 도의원 출신 대부분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할 것으로 보여 일부 지역에서는 전업 공무원과 지역 정치인 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내년 기초단체장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도의원과 전·현직 공무원은 전체 4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시장·군수 선거에 나서는 도의원 대부분은 민주당이다. 현재 도의회 전체 142석 중 민주당이 132석을 차지하고 있기에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으로 많다.

우선 수원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다. 장 도의원은 의장 출신으로 3선을 지냈다.

이전엔 한국노총 수원지부 의장 등 20여년 동안 노동계에 몸담은 만큼 지역 노동자와 취약계층 등의 입장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역시 민주당 소속인 김현삼·송한준·원미정·장동일·천영미 도의원은 안산시장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김 의원은 안산경실련 사무국장 등 시민단체 출신으로 2010년 당선 이후 상임위원장, 도의회 당대표 등을 역임했다.

송 의원은 10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았다. 송 도의원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도 맡았다. 원미정·장동일·천영미 도의원은 3선을 지내며 상임위원장 등을 지냈다.

송영만·조재훈 도의원은 오산시장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 도의원과 조 도의원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맡았다.

김원기·최경자·권재형 도의원은 의정부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도의회 정책위원장을 맡은 이동현 의원은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 보좌관을 역임한 배경으로 시흥시장을, 염종현·김명원 도의원은 부천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

현 도의회 민주당 대표를 맡은 박근철 의원도 의왕시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다. 정대운·김영준 도의원은 광명시장에, 양운석·백승기 도의원은 안성시장에 각각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민경선 도의원은 고양시장에, 김규창 도의원은 여주시장에, 김경호 도의원은 가평시장에, 유상호 도의원은 연천시장에, 문경희 도의원은 남양주시장에, 박재만 도의원은 양주시장에, 배수문 도의원은 과천시장에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

전·현직 공무원 출신도 최근 대거 출마를 준비하고 나섰다.

일찌감치 민주당을 선택해 수원시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를 제외하고 경기지역 전·현직 공무원 대부분이 야당인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지난달 국민의힘에 영입된 경기도 출신 공무원은 양진철 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재철 전 고양부시장, 서강호 전 평택부시장, 김진묵 전 이천시 산업환경국장 등이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의정부시장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현 의정북갑 당협위원장)와 이재율 전 경기도행정1부지사가 이들 영입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전 행정2부지사는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철 전 고양부시장은 오산시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 출신인 그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이었을 당시 부시장을 지낸 바 있다.

김 전 국장은 이천 출신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천시장에 출마했던 만큼 이번에도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 양 전 청장은 안성 출신인 데다 2009년 안성시장 권한대행을 수행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안성시장에 출마하는 게 유력하다.

이대직 전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해 9월 국민의힘에 입당해 여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이다.

지역 정가에선 정치 지형을 고려해 공천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에 민주당 출신 도의원들이 기초단체장 선거를 준비하는 경우가 꽤 있다. 그렇다 보니 전·현직 공무원 대부분이 국민의힘에서 출마를 준비하는 양상”이라며 “결국은 저마다 공천받을 가능성을 보고 행보가 갈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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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불합격인데"…담당자 실수로 합격 운명 바뀐 공무원 30명


▲... 사진설명2021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이 치러진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중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 부처의 경력직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업무 담당자 실수로 합격자 뒤바뀐 사례가 30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있다.

22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통일부와 법무부, 병무청 등 정부 6개 부처와 소속기관들에 대한 인사 실태를 감사한 결과 정상적인 과정이라면 서류전형에 불합격했어야 할 응시자가 합격한 사례가 30명이 넘었다.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산하 기관이 낸 9급 경력직 공무원 채용 공고에는 1명을 뽑는데 33명이 지원했는데 1차 서류전형에서 4명의 합격 여부가 뒤바뀌었다.

해당 공고에는 자격증 취득 후 근무 경력에만 우대점수를 준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자격증 취득 이전 근무 경력에도 점수를 준 것이다. 같은 자격증인데도 서로 다른 점수를 줬거나, 아예 다른 자격증에 점수를 준 경우도 발견됐다.

법무부에선 우대점수를 1점도 못 받았을 지원자가 무려 43점을 받아 최종 합격한 경우도 있었다.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에서만 이와 유사한 사례가 6명이나 적발됐다.

또 다른 사례로는 면접시험을 종료한 후 최종합격 대상자 서류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우대점수가 과다 부여됐다고 판단되는 한 응시자의 합격이 취소됐다. 하지만 해당 응시자는 다른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어 최종합격 대상자로 결정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업무 담당자들은 단순한 실수였다는 입장이다. 한 인사 담당자는 KBS를 통해 "이런 (경력직채용) 업무를 전담해서 하는 직원은 사실 없고 사람이 바뀌고 그러다 보니까 절차도 엄청 복잡하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니까 또 실수가 나왔다"라고 해명했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감사 결과를 통보하면서 업무 과실을 저지른 채용 담당자와 각 기관에게 대부분 주의나 경고 등 경징계 처분이 대부분이었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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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공무원 17.4년…전북은 26.3년


▲... 전국 지방공무원 승진기간 양극화 심각

최악인 전북은 최대 9년 가까이 더 걸려

정년 전 승진하려고 나이 줄이는 꼼수도

전북 지방공무원들이 승진하는데 필요한 기간이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세종시 소속 지방공무원들은 가장 빨리 승진하는 등 지자체별로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 이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24일 공개한 행정안전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세종시 9급 공무원이 5급으로 승진하는데 필요한 기간은 평균 17년 4개월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반면, 전북지역 지자체 소속 지방공무원은 동일한 직급으로 승진하는데 평균 26년 3개월이 소요돼 전국에서 가장 길었다. 즉, 세종시와 비교하면 무려 9년 가까이 긴 셈이다.

흔히 중간 관리자로 불리는 5급은 전북도와 같은 광역 지자체에선 팀장급, 전주시나 군산시 등과 같은 기초 지자체에선 과장급을 지칭한다.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을 나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남성 수험생의 경우 대체로 30세를 전후해 공직사회에 들어선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도내 지자체에선 자칫 중간 관리자급 직책조차 달아보지 못한 채 정년(60세)을 맞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런 문제는 6급 이하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실제로 전북지역 지자체 소속 지방공무원이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하려면 평균 2년 8개월이 걸려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다.

8급에서 7급으로, 7급에서 6급으로, 6급에서 5급으로 가는 승진 소요기간 또한 전국 최장인 각각 4년 3개월, 8년 5개월, 10년 7개월이 필요했다.

반대로 세종시는 초고속 승진에 가까웠다.

이 의원은 “지자체별로 여건이 다르지만 9급 공무원이 5급까지 승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지역별로 최대 9년 가까이 차이날 정도로 천차만별이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행정안전부는 지역별 인력 현황과 조직 규모 등을 검토해 그 승진소요 양극화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관리자급 승진이 쉽지않다보니 정년 직전 법원에서 나이를 줄여 퇴직일을 늦추는 꼼수도 적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례는 재작년 6월 위례시민연대가 정부부처와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인한 사례만도 전북 지자체 소속 6명을 포함해 모두 146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성학 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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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부모가정 통큰 기부 국가공무원 최종합격 기독청년
자신이 다니는 교회 통해 인천 남동구에 후원금 1000만원 쾌척


▲... 인천에 사는 대학생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각종 아르바이트로 모은 1년치 대학 등록금 1000만원을 내놓았다.

24일 인천시 남동구 등에 따르면 인천에 사는 20대 A씨는 최근 자신이 다니는 남동구 소재 만수감리교회를 통해 남동구청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A씨는 한부모 가정에서 생활하는 학생 20명에게 50만원씩 익명 후원을 하고 싶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그는 8개월간 노력 끝에 올해 8월 국가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면서 대학 등록금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자 ‘통 큰’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 1000만원은 A씨가 그동안 학비 마련을 위해 초밥집과 편의점, 카페 등지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용돈과 함께 차곡차곡 모은 것이다.

A씨는 이 돈을 개인적으로 쓰기보단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기로 하고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 사촌 동생을 떠올리며 비슷한 처지에 있는 아이들을 돕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최근 한부모 가정의 장애인 아동을 돕기 위한 소액 정기후원도 새롭게 시작했다.

A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마음 한편에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기부도 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다”며 “적은 돈이지만, 아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예쁜 옷도 사면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용 2개월째를 맞은 새내기 공무원인 A씨는 코로나19 지원 업무를 맡아 현장을 누비고 있다. 그는 “아직 일을 배우는 단계여서 어려움이 많지만, 앞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부모자조모임인 한가지회 장희정 회장은 “최근 용돈장학사업을 통해 중학생은 월 5만원씩, 고등학생은 월 10만원씩 지원한 결과 밥값을 내지 못해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어려웠던 학생들이 생애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밥을 사줬다는 소식을 전해왔다”며 “기초자치단체별로 이 운동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지난 12일 A씨의 뜻을 따라 관내 20개 동마다 한부모 가정 1곳을 선별해 5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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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도 못피하는 직장갑질…
공공기관 4명중 1명 '괴롭힘' 경험


▲... 공공기관 노동자 4명 중 1명이 지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에 노출됐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사단법인 직장갑질119과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9월7~14일 1000명을 대상으로 올 들어 3번째 직장 내 괴롭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앙 및 지방 공공기관 소속 응답자의 26.5%가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적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갑질119 측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정된 직장, 해고로부터 안전한 직장에 다니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노동자들도 직장 갑질로부터는 안전하지 않다"며 "이는 직장인 평균(28.9%)과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경험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 '진료나 상담이 필요했지만 받지 못했다'는 응답은 32.6%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질문에 대한 직장인 평균(29.8%)보다 높은 수치다.

괴롭힘을 당했을 때 대응 방법과 관련해 '참거나 모르는 척 했다'는 응답은 76.7%로 집계됐다. 이 역시 직장인 평균(72.7%)보다 높았다.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로는 '대응을 해도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서(66.7%)' '향후 인사 등에 불이익을 당할 것 같아서(26.2%)'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올해 1~9월 제보 이메일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1694건 중 공공기관 제보가 174건(10%)에 달했다고 했다. 직장갑질119는 "상명하복과 위계질서가 강한 공공기관"이라며 "정부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갑질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또 근로기준법과 정부 가이드라인은 직장 내 괴롭힘 발생시 △피해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객관적 조사 △피해자 보호 △가해자 징계 △비밀누설 금지 △불리한 처우 금지 등에 나서도록 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공공기관에 다니며 상사의 폭언에 시달린 제보자 A씨는 피해 사실을 신고했으나 사측이 선임한 노무사가 부실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제보자 B씨는 성추행 등을 일삼는 상사가 고충처리부서 책임자과 친밀해 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공공기관 계약직 제보자 C씨는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고, 자신이 하지 않은 잘못으로 징계를 받았다고 했다.

직장갑질119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처와 공기업에 대해서는 특별감사 및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오진호 집행위원장은 "직장갑질 반복 발생 사업장에 대해 특별조사를 통해 갑질의 실태를 파악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면 공공부문에서 직장갑질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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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공무원 시인 이상명씨 선행 릴레이


▲... 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 공무원이면서 시인인 이상명 씨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문화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충주시청이 24일 밝혔다. 그는 2019년에도 인세 및 방송출연료와 전국노래자랑에서 받은 상금 7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이상명 지도사. 2021.10.24 [충주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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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메카' 전남 구례..지난 9년간 4000명 유입


▲... 월 10만원에 빈집 임대 등 다양한 지원 정책 효과

전남 구례군청 전경

전남 구례에 지난 9년 동안 4,000여 명이 귀농·귀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귀농·귀촌의 진입 장벽을 낮춘 효과로 풀이된다.

24일 구례군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8년 9개월 동안 2,831가구, 4,001명이 귀농·귀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구례 전체 인구는 2만5,095명이다.

연도별로는 2013년 360명, 2014년 336명, 2015년 461명, 2016년 685명, 2017년 251명, 2018년 386명, 2019년 526명, 2020년 523명이 귀촌, 귀농했다. 올해엔 지난 9개월 동안 473명이 들어왔다.

군은 구례군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과 월 10만 원의 임대료로 빈집을 구할 수 있는 지원정책 등이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다.

'귀농사관학교'로 불리는 구례군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해마다 35가구를 선발해 10개월간 농촌 이해와 적응, 농업 창업과정 실습, 체험 등의 교육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서울시·국민연금공단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은퇴자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군은 또 지난해부터는 5년간 임대 조건으로 빈집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비용 2,000만 원을 지원하고, 귀농·귀촌 희망자에게는 1년간 보증금 200만 원에 월 임대료 10만 원으로 거주할 기회를 제공하는 '정착 보금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지역에 21곳의 보금자리를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1∼6개월간 체험 마을에서 임시로 거주하며 농촌 이해, 영농 실습, 지역민과의 소통 등을 두루 경험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집을 구입하거나 5년 이상 임차한 귀농·귀촌인에게 주택 수리비 등도 지원한다.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귀농인에게는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사업으로 저온저장고, 하우스 설치, 농기계 구입 중 한 가지를 지원한다. 또 주택 및 농업창업 융자지원 사업으로 연이율 2% 금리로 농업 창업자금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구입이나 신축엔 자금 7,000만 원까지 융자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민 상담, 박람회 참가 홍보, 빈집정보 구축 등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 활동이 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4년 동안 구례 전체 세대의 12%, 인구의 8%에 달하는 귀농·귀촌인을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책들을 추진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례= 박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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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달 중순 유류세 15% 인하 유력.. 휘발유 L당 123원 내릴 듯


▲... 주유소 재고 따라 당장 체감은 어려워

정부가 3년 만에 유류세 한시적 인하를 결정한 가운데 다음달 중순부터 15%를 내리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적용 기간은 4~6개월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류세를 인하하더라도 주유소마다 재고가 있는 만큼 실제 소비자가 인하 효과를 느끼기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6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구체적인 유류세 인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유력한 것은 4~6개월간 유류세를 15% 인하하는 방안이다. 현재 휘발유 ℓ당 가격 내 유류세는 교통·에너지·환경세(교통세) 529원, 주행세(교통세의 26%) 138원, 교육세(교통세의 15%) 79원, 부가가치세(10%)까지 더해 820원으로 책정돼 있다. 여기에 15%를 인하하면 123원이 내려간 697원이 된다. 세율 인하가 소비자 가격에 100% 반영된다고 가정하면 이달 셋째 주(18~22일) 기준 전국 휘발유의 평균 판매가격은 1732원에서 1609원으로 7.1% 내려간다. 경유는 ℓ당 87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ℓ당 30원 내려간다. 기재부 관계자는 “당장 내일이라도 유가가 예상치 못하게 변동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하 적용 시점은 다음달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은 법 시행령 개정이 필요한데, 26일 발표 직후 입법예고를 하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공포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빨라도 11월 초중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인하된다고 해도 소비자가 바로 효과를 체감하기까진 시일이 더 걸릴 수 있다. 주유소마다 재고가 있는 데다 이미 유류세 인하가 가시화된 만큼 재고량 소진이 예상보다 더 느려질 수 있어서다. 이에 기재부는 시행령 개정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정유사 직영점을 대상으로 협조 요청에 나서는 등 최대한 빨리 인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는 계획이다.

유류세 인하가 정부가 의도한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부담 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지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앞서 국회예산정책처는 2018년 유류세 인하로 소득 1분위(하위 10%) 가구에선 연평균 1만 5000원의 세 부담이 감소한 반면 소득 10분위(상위 10%) 가구에선 세 부담이 15만 8000원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는 필요하지만 정유사와 고소득층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별도의 저소득층 소득 지원 정책도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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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명 중 9명 동의했다는 '각도조절푹신의자', 아무도 모른다


▲... 국립국어원, 외국어·외래어 순화어 선호도 조사에 '중립' 의견까지 '긍정'으로 계산

"우리말을 써야 한다는 건 공감하지만 리클라이너를 '각도 조절 푹신 의자'라고 바꾸는건 조금 난감하네요. 크게 와닿지도 않는데 이미 리클라이너로 굳어진 이름을 바꿔야 할 이유가 있나요. 사실 순화어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리클라이닝 기능을 접목한 안마의자 등을 판매하는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국어원(이하 국어원)과 함께 유관 분야 전문가가 모인 '새말모임'에서 어려운 외국어·외래어를 다듬은 순화어를 발표하고 있다. 각도 조절 푹신 의자는 지난 3월 제시됐다. 그러나 7개월이 지난 지금도 관련 매장에서 직원은 물론 고객들도 리클라이너를 바꿔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순화어가 선정되는 과정을 되새겨보면 다소 의아한 일이다. 국어원은 순화어를 제시하기 전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수용도 조사를 하는데, 매번 응답자 90% 이상이 순화어 활용이 적절하다고 답하기 때문이다. 정말 국민 10명 중 9명이 각도 조절 푹신 의자를 반긴걸까.

방탄소년단(BTS)이 한글로 가사를 쓴 노래가 빌보드를 석권하고, 미국에서 '오징어게임'에 나온 한국어의 숨은 의미를 탐구하는 등 한국어·한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말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정부 정책은 제자리걸음 수준에 머물러 있다. 국민들의 공감을 사지 못하는 순화어만 남발할 뿐 실용적인 공공언어 개선에 소홀하단 지적이 나온다.

24일 정부에 따르면 문체부와 국어원은 디지털환경 변화 등으로 심각해진 국어 오염을 막기 위해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새말모임에서 142개의 순화어가 등록됐고, 올해는 66개 단어를 순화했다. 대표적으로 △근육키우기(벌크업) △초단기노동자(긱워커) △책꾸밈(북아트) △디지털 친화 어르신(실버서퍼) 등이다.

국어원은 대체 순화어 선정 근거로 국민 선호도 조사를 내세운다. 적절성을 검증하기 위한 설문조사에서 긍정 비율이 60% 이상이면 채택한다. 그간 제시된 순화어의 조사 통과율은 95%다. 그러나 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과 달리 해당 내용을 다룬 기사를 제외하면 순화어들이 실생활에 사용되는 경우를 찾기 어렵다.

다소 억지로 순화어를 만들다보니 벌어진 일이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해당 선호도 조사에서 외래어·외국어를 해당 순화어로 바꾸는 적절성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5가지인데, 국어원은 '보통이다'까지 긍정 비율로 포함해 집계했다. 중립적인 응답까지 순화어를 지지하는 집단으로 분류한 셈이다.

보통 비율을 응답에서 제외하면 올해 하반기 등록된 25개의 순화어 중 11개가 기준에 미달한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태로 화제가 됐던 '오너리스크'의 경우 국어원이 지난 8월 대체어로 '경영주발 악재'를 제시하면서 적절하다는 응답이 90%가 넘었다고 계산했지만, 실제 보통이다(중립) 의견을 제외하면 긍정 비율은 47.9%에 그쳤다. 안개형냉각(쿨링포그), 동네생활권(하이퍼로컬) 등도 마찬가지다.

순화어가 환영받지 못하는 데엔 새말모임 구성원의 획일화도 한 몫 했다는 지적이다. 올해 새말모임 위원은 대다수 국문학과 교수와 기자 등 인문계열 전문가로 구성됐다. 교육·법조·금융·과학계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가 포함됐던 지난해와 차이가 크다. 순화어가 단순 번역이 아닌 만큼 실무 종사자의 의견이 필수적이지만 이 부분이 고려되지 않아 생활과 동떨어진 단어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

문체부 관계자는 "새말모임에서 전문가들이 대체어를 만들지만, 학문적이고 규범적인 틀 안에서 만들어내는 것이라 어떤 측면에선 대중들이 사용하는 말이 더 감각적일 수 있다"며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말이 더 적절한 순화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용성이 떨어지는 공공언어 개선 문제는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지적사항으로 꼽혔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 "등록된 순화어를 실제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단 지적이 나오지만 실태조사 등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실생활에 쓰일 수 있도록 양보다 질을 우선해야 한다"고 했다. 장소원 국어원장은 "전문가 의견을 엄격하게 반영해서 순화어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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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이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오후 2시 기준 7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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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류세 15% 인하 시 휘발유·경유 가격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정부가 내달 중순을 기해 유류세를 15% 인하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24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유류세 인하 방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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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경유 가격 구조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4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유류세 인하 방안을 발표한다. 현재 휘발유 1ℓ를 구매할 때는 ℓ당 약 746원의 유류세에 부가가치세(유류세의 10%)를 더해 ℓ당 820원의 세금(기타 부가세는 제외)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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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4천76만4천241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79.4%에 해당한다. 접종 완료율은 7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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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3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 대비 7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한국은 백신 접종을 먼저 시작한 국가의 접종완료율을 따라잡거나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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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소식 ☜┛

☞ 이름 짓밟아 민주 영령 추모…'전두환 비석' 얽힌 사연은?


▲... (광주=연합뉴스) 민주 영령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전두환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발로 밟도록 한 이른바 '전두환 비석'이 주목받는다. 이 비석은 1982년 3월 광주를 찾은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가 전남 담양군 고서면 한 마을에서 숙박한 것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전씨가 정권에서 물러나자 그를 향한 분노를 참지 못했던 한 청년은 깊은 밤을 틈타 해머로 표지석 일부를 깨뜨려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석에 대한 소식을 들은 재야인사들이 1989년 1월 다시 이 마을 찾아 곡괭이로 깨뜨려 버렸고, 현장을 취재했던 당시 전남일보 사진기자 신종천 씨가 부숴버린 비석을 5·18 희생자들의 시신이 묻혀있었던 망월 묘역으로 싣고 와 직접 파묻은 것이 지금까지 남아 참배객들의 발아래 놓이게 됐다.

사진은 1989년 전남 담양군 한 마을에서 세운 '전두환 비석'을 재야인사들이 곡괭이로 부수는 모습.2021.10.24

[당시 전남일보 사진기자 신종천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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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조망에 걸린 '종전선언 이행' 리본


▲... (파주=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한반도 종전선언 문제 등 다양한 대북관여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한미간 협의가 열린 24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철조망에 종전 선언을 염원하는 리본이 내걸려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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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조종사 비행 체험


▲... (서울=연합뉴스) 23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 ADEX 2021 행사장에서 열린 '제8기 국민 조종사 비행 체험 및 임명식'에서 8기 국민 조종사 및 1기 명예조종사가 비행 체험을 위해 항공기로 향하고 있다. 2021.10.23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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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벽화에 새 생명을


▲...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주안말 사거리에서 조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오래된 벽화를 수정ㆍ보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조원고등학교 학생들은 코로나 블루 극복 등을 위해 학교 앞 주안말 사거리 벽화를 수정ㆍ보완해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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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서울 지하철 심야 감축운행 해제


▲...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단계 전환 예정에 따른 심야시간 열차감축 종료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5~9호선, 우이신설선, 시내버스, 마을버스는 25일부터 감축 이전 단계로 정상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과 연계 운행 중인 지하철 3·4호선은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계획이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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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루가 야생방류 약속 이행하라'


▲...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시민단체 핫핑크돌핀스 관계자들이 '벨루가 야생방류 약속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 2019년 10월 벨루가 '벨라'의 방류 계획을 발표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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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향하는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이 24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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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위한 녹색쉼터 '72시간 프로젝트'


▲...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시민들이 '72시간 프로젝트' 왕중왕전 작품들을 즐기고 있다. 행사는 도심 속 공터 및 자투리 공간을 단 72시간 만에 쉼터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업.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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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접종 마친 외국인 근로자


▲...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돌파한 가운데 휴일인 24일 오전 대구육상진흥센터에 마련된 수성구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근로자들이 질병관리청과 대구시가 무료로 배포하는 '고마워 백신' 배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1.1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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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청춘대학가요제, 호원대 'Circle.'


▲... (안동=뉴스1) 공정식 기자 = 23일 오후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1 청춘대학가요제' 본선에 출전한 참가번호 7번 호원대학교 밴드 'Circle.(김재형 외 4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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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잇감 앞에 양보는 없다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붉은부리갈매기들이 먹잇감을 사냥하고 있다. 2021.10.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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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의 날 축하 퍼포먼스



▲...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독도의 날(25일)을 맞아 서예가 김동욱씨와 한국 고 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이 22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앞 봉길해수욕장에서 "동해 바다위에 독도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글을 쓰며 독도의 날을 축하했다.(서예가 김동욱씨제공)2021.10.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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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게 예쁘게


▲...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2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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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이 대세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프리 페어' 박람회가 열린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오징어 게임'을 즐기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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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1인분에 딸려온 생선머리 11개…서비스 vs 쓰레기?


주문자가 첨부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횟집에서 광어회 1인분을 시켰더니 서비스로 매운탕용 생선 머리가 잔뜩 와 기분이 나빴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2일 ‘배민 횟집 리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횟집에서 광어회 1인분을 시킨 주문자가 배달앱에 남긴 후기를 캡처한 내용이었다.

주문자는 리뷰에 “혼자 술 마시려고 1만5000원짜리 광어 1인분을 시켰다”며 “매운탕거리도 준다길래 달라고 했더니 오늘 회 뜨고 남은 버릴 것을 다 모아서 함께 보내셨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주문자는 생선 머리 부위를 비롯한 여러 생선 부속물이 든 포장 용기 사진을 첨부했다. 주문자는 용기에 광어 대가리 7개, 방어 대가리 3개, 우럭 대가리 1개, 광어 잡뼈가 들어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어 1인분에 매운탕 20인분 어치를 주시네요. 음식물 처리를 이렇게 하는 거냐”며 따졌다. 그는 “시킨 회까지 모두 들고 음식물 쓰레기장으로 간다”며 별점 1점을 남겼다.

그러자 횟집 사장이 답글을 통해 직접 해명했다. 사장은 “혼술(혼자 술을 마시는 것)하시는지는 몰랐다. 뼈는 집에 어른들이 계시면 좋아하셔서 많이 드린 거다. 이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누리꾼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원래 생선 대가리가 매운탕 국물 우러나는 데 제일 좋은 부위” “이득 아니냐”며 사장 측을 옹호한 댓글이 있었다. 반면 “충분히 혐오스러울 수 있다. 잘린 머리를 몇 개를 넣어놓은 거냐” “저렇게 가져다주면 보통 못 먹고 버린다”며 주문자의 불만에 공감하는 의견도 있었다.

김미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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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관광*역사 소식 ☜┛

☞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과 나란히 앉은 이태원 태흥영화사 설립자


▲... (서울=연합뉴스)'아제아제 바라아제', '서편제', '취화선' 등을 제작한 한국 영화계의 거목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가 24일 별세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를 당해 약 1년 7개월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있다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빈소도 이 병원에 꾸려질 예정이다. 사진은 2005년 11월 9일 당시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의 아역배우 오디션에서 임권택 감독과 이태원 태흥영화사 대표, 정일성 촬영감독.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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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향원정, 4년 해체·보수 작업 마치고 공개


▲...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시민들이 24일 경복궁에서 4년간의 해체·보수 공사를 마치고 공개된 향원정을 살펴보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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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문장님 모자는 어디에 있을까요?"


▲...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24일 서울 경복궁 일대에서 '궁중문화축전-수문그림찾기'가 열렸다. 수문장의 모자인 '홍립(紅笠)' 모양 수문장패를 찾아 흥례문 광장 종합안내소를 방문하면 수문장 인형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은 경내에 숨겨진 수문장패와 홍립을 쓴 수문장 모습.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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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에서 만나는 아시아 귀신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다문화 호러 퍼레이드: 나희 2021'에서 필리핀 전통 귀신 분장을 한 참석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나희 2021'는 전국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인 맘프(MAMF) 행사 중 하나다. 맘프는 한국인 정서와 다문화가 어우러져 이주민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2005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후 2010년부터 창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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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날레 전시 작품 둘러보는 관람객들


▲... (동해=연합뉴스) '2021 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가 23일 오후 강원 동해시 연필뮤지엄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11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에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포스터와 깃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이 전시된다. 2021.10.23[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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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한국 땅'


▲...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사단법인 대한민국 독도협회와 한국 연 연맹 소속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강동구 광나루자전거공원에서 '2021 독도의 날(10월 25일) 기념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열며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달린 연을 날리고 있다.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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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억원 낙찰 예상되는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 런던 AP=연합뉴스) 멕시코의 유명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디에고와 나'가 21일(현지시간) 런던의 소더비 경매장에서 공개되고 있다. 칼로가 1949년 그린 이 자화상은 다음달 뉴욕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낙찰가는 3천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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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와 춤이 만났을 때


▲... (경주=연합뉴스) 22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앞 봉길해수욕장에서 서예가 김동욱 씨와 이희숙 한국고살풀이춤보존회장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두고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1.10.22 [김동욱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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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세로 별세한 '거장' 지휘자 하이팅크


▲... 보스턴 AP=연합뉴스)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RCO)를 27년간 지휘했던 베르나르트 하이팅크(네덜란드)가 영국 런던 자택에서 92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그의 소속사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런던, 시카고,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이끌기도 했다. 사진은 지난 2009년 11월 20일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브람스 1번 교향곡 연주를 지휘하는 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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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분의 1 축소 독도 조형물


▲... (천안=연합뉴스) 상명대 천안캠퍼스 글로벌인문학부대학과 학생회관 사이 연못에 75분의 1로 축소해 만들어진 독도 조형물. 이 조형물에는 경비대 숙소에서부터 태양광 발전소, 등대, 괭이갈매기 서식지와 몽돌(자갈) 해안까지 섬세하게 표현돼 있다.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던 2013년 4월에 만들어졌다. 2021. 10. 22 [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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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관련 소식 ☜┛

☞ 봉하 찾은 이재명


▲...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앉아 너럭바위를 만지고 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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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대선 후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너럭바위를 만지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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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옹하는 민주당 이재명-이낙연


▲...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찻집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1.10.24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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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기자회견 원희룡 "대장동 의혹 이재명 고발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계좌와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주주협약서를 공개하고 있다.

대장동 특혜 의혹을 계속 제기해온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여권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검찰청에 고발하기로 했다.

원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 국민을 대신해 이 지사를 대검찰청에 직접 고발하고자 한다"며 "실체적 진실을 한 점 의혹 없이 남김없이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 후보는 대장동 특혜 의혹의 주주협약서와 백현동 아파트 개발 사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융 계좌 정보를 공개했으며 국민 청원을 통해 여론전을 이어갈것을 예고했다.

그는 "(주주협약서는) 이 지사가 관여한 바가 없다고 온갖 부인을 해온 것이 얼마나 거짓말이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이고 장기간에 걸쳐 기획된 범죄인지 알려줄 문서"라며 "내용이 방대해서 사본 그대로를 전 국민에게 그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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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영입 인사들과 함께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


▲...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선대위원장 및 공정과혁신위원회 위원장 영입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진ㆍ김태호 공동선대위원장, 윤 후보, 심재철ㆍ유정복 공동선대위원장, 신상진 공존과혁신위원회 위원장. 2021.10.24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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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 항의방문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2일 오전 '대장동 게이트' 엄정 수사를 촉구하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2021.10.22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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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과 이준석 대표


▲...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유승민(왼쪽부터),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 이준석 대표, 윤석열, 원희룡 대선 경선 후보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YTN뉴스퀘어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제6차 토론회 2차 맞수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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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당원 간담회 진행하는 유승민



▲... (안산=연합뉴스) 국민의힘 유승민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온누리 로카페에서 '2030 청년당원 간담회 : 청년들의 집ㆍ밥ㆍ꿈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2021.10.23 [유승민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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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선 결선 투표에 임하는 입장문' 발표하는 홍준표 경선 후보


▲...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경선 결선 투표에 임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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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관련 소식 ☜┛

☞ 북한주재 쿠바대사관성원들 조선혁명박물관 참관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주재 쿠바대사관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22일 라울 카스트로 전 쿠바 총서기의 북한방문 55주년에 즈음해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2021.10.2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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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안북도 소년단야영소' 준공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평안북도 피현군 삼교천 기슭에 건설된 '평안북도 소년단야영소' 준공식이 지난 20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야영소에는 야영각과 식당, 다기능회관, 종합지식보급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고 전했다. 2021.10.2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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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쓰고 바이올린 레슨 받는 평양 유치원생들


▲... (평양 AFP=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창광유치원에서 21일 마스크를 쓴 원아들이 바이올린 레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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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쓰고 드럼 연습하는 평양 유치원생들


▲... 평양 AFP=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창광유치원에서 21일 원아들이 마스크를 쓴 채 드럼 등 타악기 연주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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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경제관련 소식 ☜┛

☞ 서울 빌라 매매가 지난달 1%대 상승


▲...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서울 빌라 매매가의 월간 상승률이 1%대로 치솟았다. 24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이번해 9월까지 서울 연립주택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6.21%로,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3.51%)의 약 1.8배에 달했다. 사진은 24일 서울의 한 빌라촌.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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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전방위 상승 우려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최근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물가 오름세가 심상찮은 가운데 24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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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 가격 2014년 이후 최고, 주간 상승폭 2009년 후 최대…


▲...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정부가 유류세 인하 방침을 공식화한 가운데 국내 휘발유 가격이 이번 주에만 ℓ당 45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주유소 평균 가격은 1천700원을 넘어서며 2014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0.18~22) 전국 평균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45.2원 오른 ℓ당 1천732.4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24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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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공모가 최상단 9만원 가능할 듯


▲...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카카오페이 공모가 확정일인 22일 오후 서울의 한 증권사 영업부에 관련 내용이 적힌 배너가 놓여 있다. 기관 수요예측을 마친 카카오페이는 이달 25~26일 일반 청약을 받고, 11월 3일 상장한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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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대 가상현실 프로그램 "재미있어요


▲... (대전=연합뉴스)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이 한창인 24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일원 배재대 가상현실(VR) 버스에서 한 학생이 VR 고글을 쓰고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과학도시 대전에서 열리는 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여해 대학의 가상현실 기술과 4차 산업혁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2021.10.24 [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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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img0.yna.co.kr/photo/yna/YH/2021/10/24/PYH2021102404540001300_P4.jpg


▲... (서울=연합뉴스) 이마트가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TV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일렉트로마트에서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를 소개하는 모델들. 2021.10.24 [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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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수어 상담 서비스 글로벌 확대


▲...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40개국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러시아에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안내하는 직원. 2021.10.24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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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런던 미디어아트 전시에 올레드 디스플레이 설치


▲... (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영국 런던 아트갤러리 180 스튜디오에서 오는 12월 18일까지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에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만든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이어 붙인 조형물을 보는 관람객. 2021.10.24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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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소식 ☜┛

☞ 미국이 치른 주요 전쟁 사망ㆍ실종자 현황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역사상 최장기간 해외 전쟁인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군이 단 한 명의 실종자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간에서 실종된 병사도 없을뿐더러 수습한 미군의 유해 중에서도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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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해군 함정 일본 열도 무력 시위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4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방위성 통합막료감부(한국 합참에 해당)는 중국과 러시아 해군 함정 5척씩, 총 10척이 가고시마(鹿兒島)현 오스미(大隅)해협을 나란히 통과해 동중국해에 진입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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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루서 '김치 한식 요리 경연대회' 개최


▲...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열린 '글로벌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한식 요리 콘테스트'에서 황인상 상파울루 총영사(오른쪽 여섯 번째)와 수상자 및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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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봉쇄 풀려 여유 되찾은 호주 멜버른 주민들


▲...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해제 이틀째인 23일 호주 멜버른의 한 카페 야외에서 손님들이 음료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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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이상 용암 분출하는 스페인 화산


▲... (타후야 로이터=연합뉴스) 한달 넘게 분화를 지속하는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하 화산 인근의 타후야에서 주민들이 용암과 화산재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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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민간인 우주관광 참여하는 일본 갑부 마에자와


▲... 모스크바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갑부 기업인 마에자와 유사쿠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지역에서 우주 여행에 앞선 우주복을 점검받고 있다. 유사쿠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와 계약을 체결한 미국 전문업체 '스페이스어드벤처스'의 우주 관광여행 프로그램에 참가를 신청, 다음달 8일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로 향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어드벤처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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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장' 코로나 봉쇄령 해제된 호주 멜버른


▲... 멜버른 AFP=연합뉴스) 호주 빅토리아주 주도인 멜버른의 한 술집에서 22일(현지시간)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해제를 반기며 건배를 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팬데믹이 시작된 작년 3월 16일 이후 여섯 차례나 봉쇄령이 내려진 멜버른은 봉쇄 기간을 모두 합하면 262일로, 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234일)를 제치고 봉쇄 기간이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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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 후 화재로 16명 숨진 러시아 중부 화약공장


▲... 랴잔 로이터=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중부 랴잔에서 소방관들이 폭발 사고가 난 화약 공장의 불을 끄고 있다. 현지 언론은 화약 공장에서 원인 모를 폭발이 일어난 후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6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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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억원에 낙찰된 '세계 최대' 트리케라톱스 화석


▲... (파리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드루어 경매장에 전시된 세계 최대의 트리케라톱스 화석 앞에 한 여성이 서 있다. '빅 존'(Big John)이라고 알려진 이 화석은 이날 한 미국인 수집가에게 660만 유로(한화 90억4천만 원)에 팔렸다. 이 화석은 6천6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사우스 다코다에서 2014년 발굴됐다. 화석의 길이는 7.15m이며 높이는 2.7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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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소식 ☜┛

☞ 소품 총기 치사 사고로 조사받는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


▲... (산타페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서부 영화 '러스트' 촬영장에서 소품 총기에 의한 치사 사고를 일으킨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이 산타페 보안관실의 조사를 받은 뒤 보안관실 주차장에서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고 있다. [산타페 뉴멕시컨 제공. 기사 매핑용 1회 사용 한정.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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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리, 강릉국제영화제 왔어요


▲...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배우 한예리가 22일 강원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릉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열흘간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총 42개국 116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관객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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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찾은 안성기


▲...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배우 안성기가 22일 강원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릉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열흘간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총 42개국 116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관객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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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배우 강수연이 22일 강원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릉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열흘간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총 42개국 116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관객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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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국제영화제 찾은 정우성-조인성


▲...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배우 조인성, 정우성이 22일 강원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릉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열흘간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총 42개국 116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관객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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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찍다 스태프 숨지게 한 미 배우 볼드윈…"소품총에 실탄"


▲...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한 목장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이 발사한 소품 총에 촬영기사가 목숨을 잃었다. 볼드윈은 '러스트'(Rust)라는 제목의 서부 영화를 촬영 중 소품 권총에 총알이 장전된 줄 모르고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17년 9월 1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69회 에미상 시상식 때 참석한 볼드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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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영화제 참석하는 미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


▲... (로마 EPA/ANSA=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6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미국의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이 자신이 감독한 영화 'JFK: 배신당한 운명'의 상영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14일 개막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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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소식 ☜┛

☞ 그랑프리 1차 쇼트프로그램 연기 펼치는 유영


▲... (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유영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유영은 주 무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에서 착지 실수가 나오면서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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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영 78분 활약'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에 2-0 승리


▲... (볼프스부르크 AFP=연합뉴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오른쪽)이 23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점프하며 헤딩하고 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해 78분간 활약한 정우영은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소속팀 프라이부르크가 2-0으로 이겼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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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4호골' 세리머니 하는 황희찬


▲... 리즈 AFP=연합뉴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23일(현지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황희찬은 이날 리그 4호 골을 터트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KOTM)에 선정됐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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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팀과 경기서 '레드 카드' 퇴장당하는 이강인


▲... 발렌시아 AFP=연합뉴스) 레알 마요르카의 이강인(오른쪽)이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발렌시아 CF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경기에서 레드 카드를 받아 퇴장당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날 친정팀 발렌시아와 첫 맞대결에서 선발로 출전해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지만,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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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월드컵 女1500m 결승서 충돌한 최민정·김지유


▲... (베이징 AP=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위 오른쪽)과 김지유(위 가운데)가 2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충돌해 넘어지고 있다. 이날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최민정과 김지유가 몸싸움을 벌이다 두 선수 모두 넘어지면서 메달을 놓쳤고, 3위를 달리던 이유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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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프로그램 1차 연기 펼치는 김예림


▲...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유영이 23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1~22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해 연기하고 있다. 김예림은 기술점수(TES) 38.84점, 예술점수(PCS) 31.72점으로 총점 70.56점을 받아 6위를 기록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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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을 위하여 ☜┛

☞ 뱃살' 감량 도와주는 영양소 4가지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접히는 뱃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들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살이 찔 때 가장 먼저 표가 나는 곳이 뱃살이다. 뱃살을 빼려면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필수다. 그런데 이와 더불어 적절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하면 더 빠른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체중을 줄이고,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 4가지를 알아본다.

비타민B군

비타민B군은 몸속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과정에 관여해 체지방이 잘 타도록 돕는다. 따라서 비타민B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종합비타민제‧영양제를 복용하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B군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연어·참치·달걀·시금치·고구마 등이다.

칼슘

칼슘은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동시에 지방 대사를 촉진한다. 따라서 칼슘제를 복용하면 좋고 칼슘이 풍부한 우유·치즈·요구르트·뼈 째 먹는 생선 등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단, 칼슘제는 철분제와 동시에 섭취하면 안 된다. 체내에 흡수되는 기전이 같기 때문에 다른 한쪽의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

몸속에 철이 부족해 빈혈이 있는 여성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철분은 인체의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주요 구성 요소인데, 체지방을 태우려면 체내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잇살을 빼고 싶은데 빈혈이 있으면 빈혈부터 치료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철분이 많은 시금치·깻잎·두부·붉은 살코기 등을 먹으면 좋다. 철분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최근 '제7의 영양소'라 불리기 시작했다. 원래 신체에 흡수되지 않아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없다고 인식됐지만, 기능성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탄수화물, 단백질 등 6대 영양소와는 다른 생리기능을 인정하게 됐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지속시켜 과식을 막고, 식후 당분이 몸속에 흡수되는 속도를 조절해 비만을 예방한다.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막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식이섬유 보충제를 먹거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좋다. 채소‧과일에 식이섬유가 많은데, 특히 양배추·고구마·당근·시금치 등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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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바루기] 하청업체’는 ‘협력업체’로


▲... 신문 기사를 보면 대기업·공기업 등 상위 기업의 하청업체에 대한 갑질 소식이 심심치 않게 전해진다. 하청업체 근로자들이 열악한 근로조건에서 산업재해를 입는 경우도 적지 않게 들려오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하면서 늘 드는 생각이 ‘하청업체’라는 용어 좀 바뀌었으면 하는 것이다. ‘하청업체’란 이름 자체에서 갑을 관계가 느껴지고 이는 실제 힘의 논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하청업체’는 공식 명칭은 아니다. ‘하청’이란 옛 민법상의 규정인데 이것이 일상용어로 아직도 쓰이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론 갑과 을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을의 입장에 있는 회사를 ‘하청업체’라 부르는 경향이 있다. 포괄적으로 갑을 관계에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라 할 수 있다.

‘하청(下請)’은 일본식 한자어로 알려져 있다. 국립국어원은 ‘하청’의 순화어로 ‘하도급’을 선정한 바 있다. 법제처도 ‘하청’을 일본식 용어 일괄정비 대상에 포함해 ‘하도급’으로 고치게끔 하고 있다. 그러나 ‘하도급’이란 용어 역시 상하 위치가 느껴지는 한자어라는 점에서 별반 차이가 없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하청업체’ 대신 ‘협력업체’가 좋은 대안이 아닐까 싶다. ‘협력업체’는 법률적으론 대기업 일을 위탁받아 하는 회사 등을 가리킨다. 하지만 ‘협력업체’란 말에는 공생 관계, 즉 상호 윈윈하는 뜻이 포함돼 있다. 또한 협력이란 말에서 안정적인 관계를 맺어 나간다는 의미가 읽힌다. 갑을 관계에 있는 회사를 포괄적으로 ‘협력업체’라 부르면 좋을 듯하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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