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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2022. 1. 18. 10:23
제목 없음

 


[2022년 1월 18일(화)]

오늘의 명언
그대가 건강하다면,
그대의 힘을 남을 위해 봉사하는데 쓰도록 하십시오.
– 톨스토이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등 ☜┛

☞ 함박눈 내리는 퇴근길


▲...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거리에 퇴근길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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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7일 오전 광주 북구청 광장에 화정아이파크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걸려 있다. 20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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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니, 어떤 기다림


▲...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7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굴다리 지하차도에서 시민들이 무료급식사업 밥퍼나눔운동(밥퍼) 점심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청량리 일대에서 34년째 이어지고 있는 밥퍼나눔운동은 최근 서울시·지역 주민과의 갈등 속에 위기를 맞았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동대문경찰서에 다일복지재단(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상대로 건축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최 목사가 시유지인 동대문구 답십리동 553번지 일대에서 지난해 6월부터 무단으로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는 이유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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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북한은 지금


▲... 1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며 올해 들어 네 번째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사진은 이날 인천 강화군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모습으로, 군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손을 잡은 채 나란히 걷고 있다. 강화도=하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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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에세이>축하 그 이상…최고의 엔지니어賞


▲... 얼마 전 열렸던 대한민국 최고의 엔지니어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의 한 장면입니다. 이들은 짧게는 십수 년에서 길게는 이십여 년 동안 한 분야에 천착해 성과를 이뤄낸 이들입니다. 개인으로서도, 기업으로서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죠.

축하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수상자 모습을 형상화한 미니어처와 꽃다발을 준비했고, 함께한 가족은 이를 기억하기 위해 스마트폰에 담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가족의 응원이 큰 상과 미니어처로 돌아왔는지도 모릅니다.

더욱 뜻깊었던 것은, 수상자에게는 상과 상패 그리고 영예가, 가족에게는 적지 않은 금액의 상금이 돌아갔다는 것이죠, 하하.

사진·글 = 곽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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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찜 먹다…껍데기 속 보랏빛 1.3㎝ 진주 발견한 부부



▲... 굴찜에서 나온 진주. 연합뉴스

어시장에서 굴을 사와 쪄 먹던 부부가 굴 안에서 커다란 진주를 발견했다.

경남 창원시에 사는 곽인숙(52)씨는 16일 오후 8시쯤 남편과 마산 어시장에서 구입한 석화로 굴찜을 해 먹던 중 지름 1.3cm 크기의 진주를 발견했다고 17일 연합뉴스에 제보했다.

곽씨는 “우연히 저녁 메뉴를 굴찜으로 선택했는데 남편과 둘이 70개 정도 되는 굴찜을 하나 하나 까 먹던 중 무심코 집은 한 석화의 껍질을 벌리자 진주가 나타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굴찜에서 나온 진주. 연합뉴스

곽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진주는 하얀 바탕에 보라색이 어우러진 모습이다. 곽씨는 “둥근 모양의 하얀 바탕에 보라색이 섞여 있어 예쁘고 신비했다”면서 “먹다가 진주를 발견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행운의 징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새해를 맞이하니까 이런 거 보면서 다 같이 행운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집안의 사업도 다시 활기를 찾고 가족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김미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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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 삼성 100% 입사 보장에 등록금 전액 지원…매년 30명 뽑는 고려대 학과는?


▲...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간 279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발표된 7일 삼성 서초사옥의 모습. [김호영 기자]

삼성전자가 고려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6세대 이동통신(6G)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100% 입사보장과 재학 기간 동안 등록금 전액 장학금 등을 내걸었다.

삼성전자는 17일 고려대학교와 6G를 포함해 차세대 통신 기술을 다루는 '차세대통신학과'를 전기전자공학부에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오는 2023년부터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차세대통신학과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 재학 기간 동안 등록금 전액과 학비보조금을 산학장학금으로 지원된다.

학생들은 통신 분야의 이론과 실습이 연계된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통신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삼성전자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해외 저명 학회 참관 등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융합되는 통신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통신 분야에 특화된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고려대와 차세대 통신학과를 설립하기로 했다"며 "차세대 통신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도 "고려대의 우수한 교육 자원, 훌륭한 교원, 앞선 행정 시스템들과 삼성전자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조합돼 우수한 인재 배출과 더불어 양 기관이 굳건한 연구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인재제일'의 핵심가치와 '사람이 곧 기업'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에 초점을 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삼성전자는 현재 통신과 반도체 분야에서 국내 7개 대학과 협력해 총 9개의 계약학과·연합전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포항공과대, 9월 서울대와 차세대 통신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리서치는 2020년 공개한 6G 백서에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을 제공한다는 6G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후보 기술, 표준화 일정 등을 밝힌 바 있다.

6G는 이재용 부회장이 일찌감치 점찍은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다. 지난해 8월 향후 3년간 시스템 반도체와 바이오·6G·인공지능(AI)·로봇 등에 24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6G는 '꿈의 통신'으로 불린다. 이론상 속도는 1000기가비트로 5G(20기가비트)보다 50배 빠르다. 사용자가 인터넷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데 소요되는 시간도 1000마이크로초(1만분의 1초)에 불과하다. 이는 20GB 영화를 0.16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정부와 학계 등은 오는 2028~2030년을 6G 상용화 시점으로 내다보고 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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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택시기사 깨물고, 만취 질주… 놀랍게도 검사들입니다


▲... ▲ 검찰 서울신문

택시기사를 깨물고, 음주운전, 상습 폭언 등을 일삼은 ‘막나가는 검사’들이 줄줄이 징계를 받았다.

13일 관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인천지검 부천지청 소속 이모 검사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이 검사는 2020년 8월 새벽 술에 취해 택시운전사의 얼굴을 때리고 어깨를 깨무는 폭행을 저질렀다. 달리는 차에서 문을 열고 내리려는 이 검사를 택시기사가 제지했다는 이유에서다.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 로 결국 기소유예가 됐다.

인천지검의 이모 검사는 2018~2020년 서울동부지검과 서울남부지검에 근무하면서 후배 검사나 수사관·실무관 등에게 모욕성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검사는 심지어 검찰 내부 직원이 아닌 사법경찰관이나 조사를 받으러 온 사건 관계인에게도 상대방을 무시하고 모욕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 검사에게는 정직 3개월의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대구지검 소속 김모 부장검사는 지난 2018년 6~7월 검사실에서 수용자가 외부인과 6회에 걸쳐 사적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방치해 견책 처분을 받았다. 문제의 수용자는 고수익을 미끼로 1만 207명에게서 1조 960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IDS홀딩스 사건의 관계자였다.

서울남부지검의 김모 검사는 2020년 9월 혈중알콜농도 0.083%,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2㎞를 운행한 사실이 적발돼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았다. 검사의 징계는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검사 징계위원회에서 의결해 결정된다. 징계 종류로는 해임, 면직, 정직, 감봉, 견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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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사


☞ 최저시급도 못 받고 투표소 14시간 붙박이" 지방공무원들 뿔났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지난해 4월 7일 서울 합정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기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서재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2020년 4월 1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거 사무원들이 투표소 설치를 하고 있다. 수원=뉴스1

최근 선거별 투·개표 사무원 위촉 현황. 그래픽=김대훈 기자

▲... 선관위 "정치적 중립 필요해 불가피한 측면도"

수당 현실화·대체휴무 보장 등 대안 마련 진행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지난해 4월 7일 서울 합정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기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서재훈 기자

서울의 한 구청 공무원인 신모(31)씨는 50여 일 남은 대선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골치가 아프다.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당시 투표 사무원으로 '차출'된 신씨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 관련 업무를 했다. 그나마 점심 시간이 휴식의 전부였는데, 식사 시간에도 교대로 근무해야 하는 탓에 실제 30분 정도밖에 짬을 내지 못했다.

수당을 받고 나선 당혹스러움이 밀려왔다. 투표소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온종일 일했는데 손에 쥔 돈은 수당 5만 원과 사례금 4만 원, 식대(3식) 2만1,000원을 포함해 11만1,000원이었다. 이를 시급으로 환산하면 7,400원 정도로, 지난해 최저시급(8,720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나마 올해는 수당이 1만 원 올랐다고 하지만 최저시급에는 여전히 부족한 액수다.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는 보궐선거와 달리 휴일 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법정공휴일인 탓에 수당 문제는 더욱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신씨는 "공무원으로서 투·개표사무원으로 일하는 것에는 전면 반대하거나 거부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적어도 최저임금 수준으로 수당을 제공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최저임금보다 낮은 수당에 지방공무원 불만

대선과 지방선거를 치르는 데 필수 인력인 투·개표사무원 위촉을 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민이 깊다. 기초지자체 공무원들이 이처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위촉 거부 운동에 나선 탓이다. 지난 8일 완료돼야 할 투표관리관 모집이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이에 선관위는 지방직 공무원에 편중돼 있는 선거사무원 구성을 개선하고 추가 수당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16일 선관위와 공무원노조 등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 동안 올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 투·개표사무원 위촉 부동의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당시 서명운동에 참여한 지자체 공무원은 10만 명을 넘었다. 이들은 "지방공무원 중심의 선거사무원 모집을 개선하고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수당을 현실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공무원 차출.... '정치적 중립성'에 불가피한 측면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2020년 4월 1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거 사무원들이 투표소 설치를 하고 있다. 수원=뉴스1

역대 전국단위 선거를 살펴보면, 선거사무원(투·개표사무원)의 절반 이상을 지방공무원이 채우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020년 총선 당시 투·개표사무원 32만7,449명 가운데 52.3%(17만1,255명)가 지방공무원이었다. 이 역시 2016년 총선 당시 지방공무원 비율(62.8%)과 비교하면 그나마 줄어든 것이다. 반면 국가공무원 비율은 2020년 총선 기준 1.03%(3,380명)에 불과했다.

최근 선거별 투·개표 사무원 위촉 현황. 그래픽=김대훈 기자

지방공무원들은 편중된 인력 구성에 대해 사실상 "동원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공주석 전국시군구공무원노조연맹 위원장은 "과거에는 본인이 원치 않더라도 선관위가 인원을 배정하면 무조건 나가야 했다"며 "지방공무원뿐만 아니라 교직원, 금융기관 직원, 공공기관 직원 등도 선거사무원으로 위촉할 수 있는데, 선관위는 편의상 지방공무원만 편중해서 부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 등 유권자가 많은 지역은 공무원 전원이 차출되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하소연도 나온다.

선관위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해명한다. 선거사무 특성상 정치적 중립이 필요하고 전문성과 책임성도 요구되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공무원에 편중된 선거사무원 구성 방식은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농·산·어촌 지역의 경우 지방공무원에 비해 국가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수가 적어 현실적으로 인력 다양화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이번 대선에는 지방공무원 비율을 전국 평균 50% 이하로 축소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목표치를 제시했다.

선관위 "대휴 보장 등 대안 마련 최우선 검토"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은 지방공무원들의 숙원이다. 임금뿐 아니라 선거일 근무에 대한 통일된 복무 규정이 없는 탓에 14시간 넘게 일해도 다음날 대체휴무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는 점도 불만이다. 일부 지자체 공무원은 선거일 다음날에도 정상 출근하거나 개인 연가를 소진해 휴식을 취한다. 선거 당일 여유 있는 식사가 어렵고 필요할 때 화장실에 가기 어려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많다.

선관위는 우선 올해 선거사무원 수당을 1만 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3월 대선에서는 투표사무원이 총 12만1,000원을 받게 된다. 선관위는 또 선거사무원 휴무시간 및 대체휴무 보장을 위해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도 선거사무 인력에 대한 수당 인상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편성 및 요구는 최우선 순위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 시설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투표소는 선거인들이 방문하기 용이하고 투표 관리에도 적합한 면적인 동시에, 승강로·경사로 등 장애인편의시설도 갖춰야 한다. 이런 탓에 선거 때마다 선관위는 투표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 관련 시설은 대부분 확보한 상태며, 선거가 끝날 때까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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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일보


☞ 세무공무원 절대 유리한 세무사시험"..수험생 250여명 헌법소원(종합)



세무공무원 절대 유리한 세무사시험"…수험생 250여명 헌법소원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7일 오전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 관계자 등이 세무사 자격시험이 세무공무원 출신 응시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해 일반 응시자가 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들고 있다. 2022.1.17

▲... 세무공무원 면제받은 과목서 일반 응시생 82.1% 불합격

"불평등 논란에도 입법조치 안해"..대통령·기재부장관 피청구인

세무사시험 관련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 들고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7일 오전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 관계자 등이 세무사 자격시험이 세무공무원 출신 응시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해 일반 응시자가 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들고 있다. 2022.1.17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세무사 자격시험이 세무공무원 출신 응시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해 일반 응시자가 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헌법소원이 제기됐다.

17일 노동계에 따르면 세무사 자격시험 수험생 256명은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에 이 같은 내용의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피청구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청구서에서 수험생들은 대통령이 세무사 합격자 선정 방식을 응시자 유형에 따라 분리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을 제정하지 않은 것과 기재부 장관이 사실상 상대평가로 합격자를 결정하도록 한 행위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통령에 대해 "시험에 필요한 사항을 대통령령에 규정하면서 헌법상 보장되는 청구인들의 행복추구권, 평등권,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할 의무가 있다"며 "하지만 매해 반복되는 응시생 간 불평등 논란에도 아무런 입법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재부 장관에 대해서는 "대통령령에 근거해 세무사 자격시험에 관한 제반 업무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위탁했다"며 "기재부 지휘를 받은 공단은 세무공무원 응시자에 유리하도록 시험을 내고 채점도 후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세시연) 황연하 대표는 "개인이 노력을 덜 했기 때문에 불합격했다고 치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세무사 자격시험은 1, 2차로 나뉜다. 이 중 2차 시험은 회계학 1·2부, 세법학 1·2부 등 4개 과목의 평균 점수가 높은 순서로 합격자가 결정된다. 다만, 한 과목이라도 40점에 못 미치면 탈락이다.

지난해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에서 논란이 일어난 과목은 세법학 1부다. 일반 응시생 3천962명 중 82.1%(3천254명)가 이 과목에서 40점 미만을 받아 과락으로 탈락했다.

이처럼 어렵게 출제된 세법학 1부를 세무공무원 출신 수험생 상당수는 아예 면제받았다. 현행법상 20년 이상 세무공무원으로 일했거나 국세청 근무 경력 10년 이상에 5급 이상으로 재직한 경력이 5년 이상인 공무원은 세법학 1·2부 시험을 면제받기 때문이다.

일반 응시생들이 대거 탈락한 과목을 세무공무원 출신은 면제받으면서 세무공무원 출신 최종 합격자가 많아졌다.

지난해 세무사 자격시험 전체 합격자 706명 중 세무공무원 출신은 237명(33.6%)에 달한다. 이 중 2차 일부 과목을 면제받은 세무공무원 출신은 151명이다.

청구인들은 변리사 시험의 경우 특허청 경력 응시생들에게 일부 시험과목 면제 혜택을 주면서도 일반 응시생과 분리해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그 결과 특허청 경력 응시생의 변리사 시험 합격자는 연평균 약 10명으로, 일반 응시생 합격자 약 200명에 크게 못 미친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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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경북 ‘임기제 공무원’ 채용 급증…최근 7년 3.5배 증가


▲... 2014년 281명→2021년 10월 965명…단체장 ‘선심성 인사’ 비판

도청보다 시군 증가폭 심각, 2014년 189명→2021년 850명

[대구 경북 = 데일리임팩트 김인규 기자] 경북의 임기제 공무원 채용이 최근 7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선 시군 임기제 공무원 채용 증가 폭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단체장 선심성 인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경북의 임기제 공무원 채용이 최근 7년 간 상당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 이경화 기자

임기제 공무원은 전문지식이나 기술 등이 요구되는 업무를 담당하도록 일정 기간 동안 임기를 정해 임용하는 공무원으로 최장 5년간 1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한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임기제 공무원은 지난 2014년 281명에서 2018년 517명, 2021년 965명으로 3.5배 증가했다.

경북도청은 2014년 92명에서 2021년(10월 말 기준) 115명으로 23명 증가했지만, 일선 시군은 2014년 189명에서 2021년 850명으로 661명 대폭 증가했다.

연도별 증가 추이를 보면 2014년 경북도청 92명에서 2018년 104명, 2021년 115명, 시군은 2014년 189명, 2018년 413명에서 2021년 850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시단위는 포항시 2014년 46명, 2018년 118명, 2021년 161명으로 115명, 구미시 2014년 20명, 2018년 47명, 2021년 74명 54명, 경주시 2014년 11명, 2018년 44명, 2021 84명으로 73명이 증가했다.

경산시 34명, 영천시 27명, 영주시 23명, 김천시 9명, 문경시 31명, 안동시 40명, 상주시 12명이 각각 증가했다.

군단위는 울릉군이 51명이 현재 근무 중으로 채용 인원은 가장 많았다. 2014년 20명에서 2018년 23명, 2021년 51명으로 31명 증가했다.

의성군은 2014년 2명에서 2021년 37명으로 35명이 증가했다. 다음은 예천군 30명, 고령군 26명, 성주군 24명, 울진군 24명, 청송군 22명, 칠곡군 17명, 영덕군 15명, 봉화군 11명, 군위군 4명, 청도군 3명, 영양군 1명 순으로 증가했다.

2018년 민선 7기 출범이후 일선 시군의 임기제 공무원 채용이 급증했다.

2018년 말에는 2014년 대비 236명이 증가했지만, 2021년 10월 기준(2018년 대비) 448명이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포항시 43명, 경주시 40명, 의성군 32명, 예천군 30명, 울릉군 28명, 성주군 24명, 경산시∙청송군이 22명 증가했다.

시군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분야별 임기제 공무원 채용은 행정의 다변화에 맞는 전문분야 인제 등용으로 보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어쩌다 공무원’으로 불리는 임기제 공무원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채용을 줄여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채용할 수 있는 임기제 공무원은 5급, 6급, 7급 상당이다. 이들의 채용 증가는 수십년 동안 성실히 공무수행을 해 온 일반직 공무원 자리를 빼앗아 승진 기회를 박탈할 우려와 임기제 공무원 채용 목적에 부합하지 못한 결과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시민단체 관계자 데일리임팩트에 “임기제 공무원 채용 확대는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지만, 기초단체에서 전문성을 살린다는 명분으로 임기제 공무원을 늘리는 것은 선심성 인사로 비쳐질 우려가 높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임기제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정무적 판단도 상당 수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런 현상은 열심히 일하는 일반직 공무원의 상실감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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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줄이 떠나는 산업부 공무원..1급 실장도 기업행


▲... 탈(脫)원전을 앞세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료의 퇴직이 급증한 가운데 최근 산업부 1급 실장(차관보급)의 조직 이탈 소식이 또다시 전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일하고 있다. / 조선 DB

17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부에서 신통상질서전략실장으로 일해온 김정일 전 실장이 이달 10일 퇴직했다. 김 전 실장은 국내 10대 그룹의 임원으로 이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급 공무원은 퇴직 후 공기업 대표나 공공기관장, 각종 협회장 자리까지 보장받는 경우가 많다. 미래가 불투명한 민간 기업행은 이례적이다. 행시 38회인 김 전 실장은 산업부에서 전자부품과장,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에너지혁신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현 정부 들어 산업부 공무원의 탈출 행진은 크게 늘었다.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이전 정권의 에너지 라인이 공직에서 물러났는데, 이때 산업부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전 정권에서 열심히 일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주느냐”는 반응이 많았다. 또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로 검찰 조사와 감사 등을 받는 동안 산업부가 내부 구성원을 보호하지 않았다는 실망감도 대규모 이탈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실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5년과 박근혜 정부 4년 3개월 동안 산업부 고위 공무원 퇴직자는 각각 30명이었는데, 현 정부 4년 8개월 동안에는 이 숫자가 46명으로 50%가량 급증했다.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논란이 불거진 지난해 이후에만 13명이 산업부를 떠났다.

특히 부이사관(3급)·서기관(4급) 등 산업부 살림을 책임지는 중간 관리자의 퇴직이 많았다. 에너지 기술을 담당했던 A 과장이 대기업으로 이직했고, 기계·로봇 관련 업무를 총괄했던 B 과장도 사표를 냈다. 2019년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관련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역전승의 주역으로 불렸던 C 사무관도 산업부를 떠났다.

산업부 관계자는 김 전 실장의 민간 기업행과 관련해 “개인 선택에 따른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자제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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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복 입은 채 성관계..'미성년자 성매수' 카이스트 조교수 벌금형


▲... 재판부 "성매매 사실 부인 등 반성하는 태도 없다"

카이스트, 직위해제 후 "교내서 강의, 연구 못하도록 조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교수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카이스트 조교수(43)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2019년 대전 모텔 등에서 랜덤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10대 청소년의 성을 3차례 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사 결과 ‘교복을 입은 채 성관계하기도 했다’는 취지의 정황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심 법원은 A 씨에게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했으나, A 씨는 판결 직후 ‘청소년인 줄 몰랐다’며 또다시 항소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수사기관의 일부 증거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위법한 방법으로 수집한 증거가 일부 있다”며 효력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피해 여성의 법정 진술 등을 바탕으로 A 씨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여성이 화장을 짙게 했더라도 외모나 목소리 등이 실제 나이를 초과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횟수의 경우도 3차례여서 단순히 충동적이라고 볼 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검찰에서 성매매 사실을 부인하거나 여성이 돈을 편취했다고 주장하는 등 반성하는 태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카이스트 측은 지난 2021년 1월 A 씨의 조교수 직위를 해제하고 “교내에서 강의나 연구를 못 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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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출장비 부당수령 등 비위 공무원 111명 적발


▲...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지난해 6~8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과근무 부당수령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여 111명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동시는 적발된 공무원에게 훈계·주의 조치를 내리고 부당수령액 1083만원을 환수했다.

또 부당수령액의 2배에 해당하는 가산감을 징수하고, 3개월 초과근무명령 금지 등의 처분도 내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차량출입시스템을 분석해 위반 공무원을 적발했다"며 "앞으로 부정 수령이 확인되면 가산금을 최대 5배로 높이고 부당수령 금액이 100만원을 넘으면 정직, 해임, 파면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시는 24일부터 3월9일까지 직무 태만과 복무 기강 해이를 차단하기 위해 특별 감찰을 벌일 계획이다.

감찰반은 2개반 8명으로 구성되며, 출·퇴근시간 준수, 근무지 이탈 행위, 허위 출장·초과근무 실태, 금품·향응 수수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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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패스 제동' 걸자마자 법복 벗는 판사들.."사법신뢰 훼손" 비판


▲... [코로나19 험난한 일상회복]

서울 서초동 대법원. 박종식 기자

최근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정책에 제동을 건 판사들이 2월로 예정된 법원 인사를 앞두고 법원에 사직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판사들이 사직서를 내는 것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지만, 중대한 판단을 내리자마자 법복을 벗고 변호사 일을 하는 것을 두고는 ‘사법신뢰를 떨어뜨리는 처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17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이종환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와 같은 법원 한원교 부장판사 등이 다음 달 예정된 법원 정기 인사를 앞두고 최근 사직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장판사는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 재판장으로 지난 4일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멈춰야 한다고 결정했다. 한 부장판사도 지난 14일 17종의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 가운데, 서울지역 상점·마트·백화점의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하고 12~18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려던 방역패스 정책을 중단시켰다.

국가 방역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판결을 내리자마자 사직서를 낸 것을 두고 시민사회에서는 ‘사법신뢰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태일 참여연대 사법개혁센터 간사는 “현행법에 어긋나지는 않지만 이들이 냉각 기간 없이 바로 변호사로 개업하거나 로펌으로 가게 될 경우,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법관이 어떤 사건을 맡았는지와 관계없이 전관예우 문제 또한 우려된다”고 했다.

다만 법조인들 사이에서는 “민감한 사건을 맡았다는 이유로 사직이 지나치게 부각되는 감이 있다”, “일괄 배당된 사건을 처리한 뒤 떠난다고 비판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는 반응도 나온다. 현행법상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만 퇴직 3년 이내에 연 매출 100억원 이상 로펌에 갈 수 없다.

한편, 이번 정기 인사를 앞두고 최태원 에스케이(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을 심리하는 최한돈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재판을 진행하는 김선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도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성·황은규·박필종·서영호·이상현 등 대법원 재판연구관 5명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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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자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한 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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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패스 적용 시설 현황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8일부터 보습학원,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대형마트, 백화점 등 시설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해제된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의 당초 계획대로라면 청소년 방역패스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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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소식 ☜┛

☞ ‘안희정 성폭행 폭로’ 김지은 “김건희 사과하라”


▲... 한국성폭력상담소 통해 입장 내

“변화 노력에 장애물되지 말라”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행과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전 정무비서 김지은씨. JTBC 화면 캡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폭로했던 김지은씨가 “안희정이 불쌍하다”고 발언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김지은씨는 17일 “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에조차 음모론과 비아냥으로 대하는 김건희씨의 태도를 봤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성폭력상담소를 통해 입장을 냈다.

김씨는 “2차 가해자들은 청와대, 여당 후보의 캠프 뿐만 아니라 야당 캠프에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명확히 알게 됐다”며 “당신들이 세상을 바꿔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지만 변화의 노력에 장애물이 되지는 말아달라”고 했다.

김씨는 이어 “당신들이 생각 없이 내뱉은 말들이 결국 2차 가해의 씨앗이 됐고 지금도 악플(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며 “한낱 유한한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나누고 조롱하는 당신들에게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김재련 변호사도 관련 발언에 대해 “피해자들은 언제까지 이런 버젓한 모욕을 참아내야만 하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의 발언은 사적대화 공개가 정당한지에 대한 논의와 별개로 피해자에 대한 끔찍한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

김건희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씨와 나눈 대화. MBC 스트레이트 방송 캡처

전날 MBC가 보도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씨와의 대화에서 “나는 안희정이 불쌍하더만 솔직히. 나랑 우리 아저씨(윤석열 후보)는 되게 안희정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문재인정부에서 먼저 그거(미투)를 터뜨리면서 잡자 했잖아. 그걸 뭐 하러 잡자 하냐고 미투도. 사람이 살아가는 게 너무 삭막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3월 안 전 지사의 정무비서였던 김지은씨는 안 전 지사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는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은 지난 2019년 9월 2심 판결을 확정했다.

아래는 김지은씨 입장 전문

<김건희씨 미투 관련 발언에 대한 안희정 성폭력 피해자의 사과 요구>

김건희씨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합니다. 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에조차 음모론과 비아냥으로 대하는 김건희씨의 태도를 보았습니다. 피해자들의 울부짖음이 담긴 미투를 그렇게 쉽게 폄훼하는 말들도 들었습니다.

사과하십시오. 당신들이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이 결국 2차 가해의 씨앗이 되었고, 지금도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차 가해자들은 청와대, 여당 후보의 캠프 뿐만 아니라 야당 캠프에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들이 세상을 바꿔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변화의 노력에 장애물이 되지는 말아주십시오.

한낱 유한한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나누고, 조종하고, 조롱하는 당신들에게 맞서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2022.1.17

김지은 (‘김지은입니다’ 저자)

나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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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에 보내는 레드카드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안전사회시민연대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산업개발 본사 앞에서 광주 아파트 붕괴 참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던 중 레드카드를 들어 보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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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노총 소방노조 대정부 규탄대회


▲...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인근에서 공노총 소방노조 대정부 규탄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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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점 매각 저지 위해 행진하는 홈플러스 노동자들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관계자 등이 17일 오후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 파트너스가 위치한 서울 광화문 D타워 앞에서 홈플러스 폐점 매각 저지 및 투기 자본 규제 입법을 촉구하는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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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사건' 오늘 첫 증인신문…개발사업 실무진 출석


▲...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증인신문 절차가 진행된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한 성남도개공 개발사업 2팀장 한모 씨가 점심시간 휴정을 맞아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1.17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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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과이익환수 조항 삭제 지시 갑자기 내려왔다”


▲... 법정 조우한 ‘대장동’ 사업자들 (CG) [연합뉴스TV 제공]

■ 대장동 재판 오늘 증인신문

사업계약 체결 담당 직원 출석

“사망한 김문기 팀장과도 공유”

“유동규 막강한 영향력 행사”

윗선 배임 둘러싼 의혹 증폭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2015년 대장동 사업 협약서 초안에 ‘민간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넣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현직 팀장급 직원이 17일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갑작스레 삭제됐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구속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공 기획본부장에 대해선 “사내 (막강한) 영향력이 있었다”고 했다. 다만 성남도공 김문기 개발사업1처장이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초과이익 환수 삭제를 둘러싼 윗선의 배임 정황은 미궁 속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양철한)는 이날 오전 성남도공 유 전 본부장과 정민용 전 투자사업파트장(변호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핵심 5인방에 대한 두 번째 공판 기일을 열었다. 재판 첫 증인으로는 2015년 대장동 사업 추진을 맡은 개발사업1팀 소속 실무자인 성남도공 한모 현 개발2팀장이 출석했다.

한 팀장은 이날 재판에서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과 가까워 영향력이 있었나’란 검찰 질문엔 “직원들 사이에서 사내 영향력이 있다는 얘길 들었다”면서도 “그 이유는 모르겠다”고 했다.

2015년 2월 4일 대장동 개발 업무가 개발사업2처에서 김 처장이 팀장으로 있던 개발사업1처로 이관된 것과 관련해선 “이관은 됐지만 김 처장이 당시 대장동 사업을 맡기 싫어했던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날 법정에서 유 전 본부장 등의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 개입 정황이 담긴 증언이 기대됐지만, 관련 구체적 증언은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21일 김 처장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하면서 윗선에 대한 진술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한 팀장은 재판 출석 직전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선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삽입은 당시 김문기 팀장과 팀원 등 모두와 공유됐던 내용”이라며 “(갑자기) 삭제 지시가 내려온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고 전했다.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에 따르면, 한 팀장 등이 작성한 초안에 “(택지 개발 예상 분양가가) 평당 1400만 원을 상회하는 분양이 이뤄질 경우 초과이익을 나눠야 한다”는 취지의 별도 조항이 부서 의견으로 첨부됐으나, 7시간 뒤 해당 조항은 사업협약서에서 빠졌다. 정민용 변호사와 유 전 본부장은 이 과정에서 내부 의견을 묵살하고 조항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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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 나온 국보 금동삼존불감


▲...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케이옥션에서 국보 '금동삼존불감'을 전시하고 있다.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 국보는 오는 27일 열리는 올해 첫 메이저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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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 공항 피습..문대통령은 두바이서 순방 일정 이어가


▲... 피습 현장서 두바이까진 100여km거리..순방단 특별한 동요 없어

왕세제와 정상회담 취소와 연관 가능성 제기에 靑 말 아껴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개막식 참석한 문 대통령 (두바이=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 전시센터에서 열린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개막식 및 자이드상 시상식에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군주와 참석해 있다. 2022.1.17

(두바이=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석유 시설이 무인기(드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17일(현지시간) 나온 가운데, 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두바이 현지에서의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아부다비 경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의 원유 저장시설과 아부다비 국제공항 내 신축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AP·AFP 통신에 따르면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는 화재 발생 직후 UAE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이 두바이에 머무르는 상황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지만, 현지에서 특별히 동요하는 분위기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아부다비 국제공항은 두바이와 100여㎞ 떨어져 있는 데다 UAE 방문 중 아부다비 방문은 예정돼 있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개막식 기조연설과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관계자 격려 오찬 등의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했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 간 한·UAE 정상회담이 취소된 데 이날 사고와 같은 안보상의 위험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지만, 청와대는 이에 말을 아끼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회담 취소와 관련해) UAE 측에서 정중하게 양해를 구해 왔다"면서 "예기치 못한 불가피한 사유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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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 참석한 대선후보들


▲... (서울=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당 대선 후보들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부겸 국무총리, 이상택 매일신문사 대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2022.1.17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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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조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 (두바이=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 전시센터 남관에서 열린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2022 개막식 및 자이드상 시상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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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이동권 21년의 외침' 행사 참석한 심상정 대선후보


▲... (서울=연합뉴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버스를 타자 장애인이동권 21년의 외침'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7 [정의당 선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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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보고 팬 됐다"..김건희 팬카페 회원 470%↑ 뜻밖의 '팬덤 벼락'


▲... '김건희 녹취록' 공개되자 팬카페 회원 6배 폭증.."방송보고 尹 지지"

'논란' 명백하지만, '사이다 발언'에 꽂힌 대중들.."김건희의 재발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2021.12.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 "방송 보고 팬 됐습니다. 진짜 사이다는 김건희 누님이었네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팬덤 벼락'을 맞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팬카페 회원 수는 16일까지 200명 남짓이었지만, 단 하루 만에 1000명이 넘는 신규 회원이 몰리면서 477% 급증했다. MBC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 중 일부를 보도한 직후 벌어진 기현상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 수는 이날 오후 기준 1240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9일 생성된 이후 15일까지 가입한 회원은 215명이었지만, 16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신규 가입자가 일시에 쏟아지면서 덩치를 6배로 불렸다. 특히 최근 보름간 신규 회원이 달랑 2명이었던 점을 보면 '벼락 인기'가 터진 셈이다.

건사랑 회원이 폭증한 시점은 전날(16일)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김씨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주고받았던 통화 내용 중 일부를 방송했던 시각과 일치한다. 당일 오후 9시56분 팬카페에 가입한 한 회원은 "방송 보고 팬 됐습니다. 걸크러시, 대장부, 정확한 정치판도 읽음, 영부인 합격!"이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총 448개의 게시글 중 258개(58%)가 신규 회원의 글로 채워졌다.

'김건희 팬덤'은 뜻밖의 현상이다. 야당은 MBC가 녹취록 보도를 예고하자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후폭풍을 대비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정반대 결과가 나온 셈이다. 김씨의 일부 발언이 논란 소지를 담고 있지만, 핵폭탄 발언'은 없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관전평이다. 오히려 여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김씨 발언 수위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김씨에 대한 호감 여론은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2030세대가 주이용층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녹취록 공개되고 나서 확실히 윤석열을 지지한다', '김건희 통찰력에 감탄했다. 현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점을 꿰뚫고 있다', '김건희 매력있네' 등 반응이 수백 건 올라왔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김건희가 한 말 중에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 '기대를 잔뜩 했는데 문제 될 발언은 하나도 없다', 'MBC가 김건희 의혹만 풀어줬다' 등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MBC 보도로 공개된 김씨의 일부 발언은 논란 소지가 명백하다. 김씨는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을 비하하거나, 언론사 기자에게 억대 보수를 제시하며 캠프 합류를 타진하는 등 그릇된 인식을 드러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어찌 됐든 많은 분들한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주목할 점은 여론이 '반감'과 '호감'으로 양분됐다는 점이다. 정치권은 김씨에 대한 '낮은 국민적 기대치'가 오히려 극적인 역작용을 일으켰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논란 소지와 별개로 김씨가 사회 현안에 대해 분명한 견해를 밝히고, 정부를 거침없이 비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긍정적인 재평가가 확산했다는 시각이다. 이른바 'MZ세대'로 불리는 청년층은 김씨의 '사이다 발언'에 호응했다는 해석도 있다.

'조국의 적은 민주당' 발언이 대표적이다. 김씨는 통화에서 "조국 수사를 그렇게 크게 펼칠 게 아닌데, 검찰을 너무 많이 공격해서 이렇게 싸움이 된 것"이라며 "빨리 끝내야 된다는데 유튜브·유시민 이런 데서 계속 자기 존재감 높이려고 (사건을) 키웠다"고 했다. 진보진영 인사들이 조 전 장관을 수호하기 위해 펼쳤던 논리가 대중에게 '내로남불'로 인식됐고, 공분이 커지면서 조 전 장관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는 취지다.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는 "김씨의 '조국의 적은 민주당' 발언은 여권 내에서도 차마 꺼내지 못했던 말이었다"며 "대중에게는 가려운 구석을 긁어주는, 사안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을 것"이라고 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중이 '베일에 감춰졌던 김건희'를 재발견한 사건"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김씨에 대한 여론 변화를 세심하게 챙기면서도 혹시 모를 파장을 대비해 몸을 낮추는 분위기다. 한 선대위 관계자는 "MBC 방송 이후 주로 2030세대와 40대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안다"면서도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모든 것이 조심스러울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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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 예적금 금리 줄줄이 올린다…
연 4.4% 적금까지 등장 [머니무브 본격화]

▲... 기준금리 0.25%p 인상 발맞춰

신한·우리銀 인상… 최대 0.4%p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0.25%p 올리자 시중은행들이 발빠르게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오후 예·적금 금리 인상을 공개했고 KB국민과 농협은행은 이번주 예·적금 금리를 올릴 예정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늦어도 이번주 내에 예·적금 금리를 인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수신금리 인상은 이번주 내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역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미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예·적금 금리 인상을 적용했다. 하나은행은 18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올린다.

신한은행은 정기예금 및 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0%p 인상한다. 대표 상품인 안녕, 반가워 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4.4%로, 자영업자의 목돈마련을 돕는 상품인 신한 가맹점 스윙 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3.0%로 금리가 인상된다. 또 1년 만기 신한 마이홈 적금 금리는 0.4%p 올라 최고 2.6%로 변경된다.

우리은행도 8개 정기예금과 20개 적금 금리를 0.1∼0.3%p 올렸다. '수퍼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1.45%에서 1.7%로, '원(WON) 적금'은 최고 연 2.5%에서 2.6%로, '으쓱(ESG) 적금' 상품은 최고 연 2.05%에서 2.35%로 인상됐다.

하나은행은 총 22개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대 0.30%p 올린다. 18일부터는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내맘적금, 하나의 정기예금 등 대표 예금 및 적립식예금 7종에 대한 기본금리가 0.25~0.30%p 인상된다. 나머지 예·적금 상품 15종도 오는 20일부터 기본금리가 0.25%p 오른다.

다만 이번에는 지난해 11월과 달리 인상폭이 기준금리 인상폭과 거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8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시 주요 은행들은 예·적금 금리를 0.20~0.25%p 올렸다. 그러나 대출금리에 비해 예·적금 금리 인상폭이 작다는 비판이 일자 지난해 11월에는 예·적금 금리를 크게 올렸다.

상징적으로 0.4%p 올린 상품 외에 0.30%p를 올린 상품도 수두룩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준금리 인상폭만큼 올린 상품이 대부분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 총량규제도 있고 시장에 유동성도 여전히 풍부한 상황에서 은행들이 자금조달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며 "이자를 더 올려서 예·적금 규모를 늘릴 요인은 없다"고 지적했다.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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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한달여만에 2,900선 깨져…2,890.10 마감


▲...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코스피가 한 달여 만에 2,900선 밑으로 내려간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2포인트(1.09%) 내린 2,890.10에 장을 마쳤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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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가격 상승


▲...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7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오피스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작년 4분기 매매가격은 3분기 대비 1.03% 올랐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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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맞아 수산물 최대 반값 할인


▲...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맞아 대표 수산물을 반값에 판매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오늘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멸치 등 대중성 어종이 40~50% 할인 판매된다. 사진은 1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장을 보는 시민.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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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신도시 대상 4차 사전청약 일반공급 오늘 접수


▲... (남양주=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기 신도시 대상 공공분양 일반공급과 신혼희망타운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 17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마련된 남양주 현장접수처를 찾은 시민들이 청약 상담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4차 사전청약 공공분양 물량은 남양주왕숙 1천601가구, 고양창릉 1천125가구, 고양장항 825가구, 부천대장 821가구, 안산신길2 814가구, 안산장상 638가구, 시흥거모 576가구 등 총 7곳에서 6천40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전까지 1∼3차에 걸쳐 진행된 사전청약 공공분양 물량(1차 2천388가구·2차 5천976가구·3차 1천995가구)과 비교해 제일 큰 규모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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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코스피는...


▲...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7일 코스피는 3.37p(0.12%) 내린 2,918.55로 개장했다. 코스닥은 0.42p(0.04%) 오른 971.81, 원/달러 환율은 2.7원 오른 1,190.0원으로 시작했다. 사진은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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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 내년 3월까지 한국 시내면세점 매장 모두 철수"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2023년 3월까지 한국 내 시내면세점 매장을 모두 닫을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영국의 면세유통전문지 무디 데이빗 리포트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롯데면세점 제주점 매장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3월 신라면세점 제주점,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에 있는 매장을 추가로 닫을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백화점 루이비통 매장.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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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디펜스, UAE에 천궁-II 발사대 수출


▲... (서울=연합뉴스) 한화디펜스가 UAE에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II' 발사대를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천궁 발사대. 2022.1.17 [한화디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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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18일부터 신형 니로 사전계약


▲... (서울=연합뉴스) 기아가 이번 달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기아 니로'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오는 18일부터 사전계약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기아 신형 니로. 2022.1.17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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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테크윈, UAE 두바이서 열리는 보안 전시회 '인터섹 2022' 참가


▲... 서울=연합뉴스) 한화테크윈이 16∼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유통박람회 'NRF 2022'와 아랍에미리트연방(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보안전시회 '인터섹 2022'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한화테크윈 부스. 2022.1.17 [한화테크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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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행 비즈니스석 탄 3명중 2명 알고 보니...


▲...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내선 비즈니스 좌석을 운영 중인 제주항공이 서비스 출시 7개월째를 맞았다. 일부 국제선에만 볼 수 있었던 제주항공의 비즈니스 좌석은 지난 해 6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하루 8편씩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이 좌석은 비즈니스 라이트(Biz-Lite‧이하 비즈 라이트)로 명명했다.

좌석 간격이 넓어진 것은 물론, 무료 위탁수하물도 30kg까지, 빠른 짐 찾기 서비스 등 웬만한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 혜택을 두루 갖추고 있어 꾸준히 탑승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럼 이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은 누구일까.

제주항공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선 비즈 라이트(Biz-Lite) 탑승객 중 연령대 구분을 할 수 있는 리프레시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40대가 전체의 66.2%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3040의 3명 중 2명이 비즈 라이트를 이용한 셈이다.

지난 4개월간 국내선 비즈라이트 좌석을 이용한 제주항공 성인 회원 총 3875명 중 30대가 1494명(39.5%)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011명(26.7%), 20대 613명(16.2%), 50대 532명(14.1%), 60대 이상 135명(3.6%)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여행에서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가 30~40대를 중심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두루 잡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일상으로 여행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국내여행도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의 비즈 라이트 좌석은 일반석 항공기 복도를 중심으로 기존 ‘3X3’ 형태의 좌석배열을 ‘2X2’ 형태로 바꿔 좌석간격이 42인치로 고객에게 쾌적한 여행을 제공한다. 이어 사전 좌석 지정, 우선 수속과 탑승, 무료 위탁수하물 30kg 혜택, 빠른 짐 찾기 서비스, 전자기기 충전 포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제주항공은 바뀐 여행 트렌드에 맞춰 비대면으로 항공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항공권 기프티켓, 항공권 예매시 여행지에서의 안전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여행자보험 가입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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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산 속 백신 접종 훈련받는 독일 약사들


▲... (뒤셀도르프 AFP=연합뉴스)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주도 뒤셀도르프의 한 호텔에서 16일(현지시간) 약사들이 식염수와 마네킹 팔을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연습하고 있다. 독일의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15.7명으로 처음 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 지역 약사회의소는 약사들을 교육해 이달 말까지 최대 4천 명의 약사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약국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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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택배상자 수천 개 흩어진 미 열차 절도 피해 현장


▲... (로스앤젤레스 EPA=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링컨 하이츠 부근의 선로에 도둑들이 버린 택배 상자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이곳을 지나던 유니언퍼시픽의 컨테이너 화물 열차는 도둑들에 털려 온라인 쇼핑업체 아마존을 통해 주문된 상품과 UPS가 배송하는 택배 물건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이들이 버린 빈 박스 수천 개 현장에 나뒹굴고 있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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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폭풍 몰아치는 미 노스캐롤라이나 고속도로 달리는 차량


▲... 미베인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눈 폭풍이 몰아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미베인 지역 고속도로를 따라 차들이 달리고 있다. 미 동부 지역에 또 다시 폭설이 강타한 가운데 일부 지역은 한파까지 겹쳐 2천편이 넘는 항공이 무더기 결항하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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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경보에 피신한 일본 이와테현 주민들


▲... (이와테 교도=연합뉴스) 남태평양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일본 이와테(岩手)현에 쓰나미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6일 오전 이와테현 가마이시(釜石)시의 피난소에서 주민들이 머물고 있다. 20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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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사람 맞아?’…이용식 딸 40㎏ 감량 화제


▲...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씨가 40㎏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더 날씬했어. 내가 봐도 충격적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엔 이씨가 체중 감량을 하기 전에 이용식과 함께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이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 다이어트 자극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씨는 최근 이용식의 딸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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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 엑스포에서 공연하는 싸이


▲... (두바이=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6일(현지시간) 두바이 엑스포 쥬빌리공원에서 열린 K-POP 콘서트에서 가수 싸이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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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5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새로 개봉한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거장들의 작품들을 제치고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지난 주말 사흘(14∼16일) 동안 17만1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4.8%)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영화관에 스파이더맨 홍보 영상 모습.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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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 일본 싱글 '아이노치카라' 플래티넘 인증


▲... (서울=연합뉴스) 그룹 세븐틴이 지난달 발표한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누적 출하량 25만장 이상을 기록해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사진은 세븐틴. 2022.1.14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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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장전서 소니오픈 우승한 마쓰야마…PGA투어 통산 8승


▲... (호놀룰루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30)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는 이날 열린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기록, 최종합계 23언더파 257타로 러셀 헨리(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룬 뒤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2m 이글 퍼트를 집어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마쓰야마는 PGA투어 우승을 8회로 늘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이경훈(31)은 공동 48위(8언더파 272타), 김시우는 공동 55위(7언더파 273타)로 각각 대회를 마쳤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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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핀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수원FC는 17일 핀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우르호 니실라(26)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핀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니실라. 2022.1.17 [수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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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봅슬레이 4인승 원윤종 팀 월드컵 마지막 대회서 10위


▲... 생모리츠 AP/키스톤=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 남자 4인승 경기에서 원윤종, 김동현, 김진수(이상 강원도청), 정현우(한국체대) 팀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들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즌 마지막 월드컵인 이 대회에서 2분10초28의 기록으로 10위에 자리했다. 이는 올 시즌 주로 10위권 중후반 순위를 기록하던 원윤종 팀의 최고 성적이다. 이들은 시즌 종합 순위에서는 14위를 기록했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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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66%, 남성 57%가 1년에 한번이상 고통받는 이 질환은?


▲... 두통, 통증 심하거나 잦으면 위험신호

두통=질환 인식 중요

매년 1월 23일은 '두통의 날'

치료의 중요성 알리려 제정

일상생활에서 두통 느끼면

커피·홍차·탄산음료 등 피해야

조현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가 두통의 다양한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통은 누구나 겪는 흔한 질환이다. 국내 여성의 66%, 남성의 57%는 적어도 1년에 한번 이상 두통으로 고통 받는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은 드물다. 가까운 약국을 찾아 그때 그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게 전부다.

그러나 평소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두통이 지속되거나 평소와는 다른 양상의 두통 또는 잦은 두통은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두통학회가 두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과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매년 1월 23일을 두통의 날로 제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조현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두통은 너무나도 많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뇌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두통의 양상만으로 그 원인을 다 알기 어려운 만큼 조금이라도 뇌질환이 의심된다면 적절한 검사가 필수적이다"라며 "두통이 보내는 위험신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 스트레스나 과로, 또는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한다.

두통은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눈다. 일차성 두통은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다. 대부분의 두통 환자가 여기에 속한다. 스트레스, 과로, 피로, 심리적 문제 등으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긴장형 두통'을 비롯해 '쿵쾅쿵쾅 울린다', '깨질 것 같다' 등으로 표현되는 '편두통', 일정 기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군발두통' 등을 포함한다. 조현지 교수는 "일차성 두통은 대부분 만성적 두통으로 발전하는데 상당수 환자가 이에 해당한다. 이 환자들은 두통에 대한 경각심 없이 병원 진료를 등한시하거나 약을 통한 일시적 해결로 수년 이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위험한 두통은 '이차성 두통'이다. 뇌혈관질환 뿐 아니라 감염성 질환이나 약물, 알코올 등 특정 물질에 의한 경우를 포함한다. 이때 두통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과거에 경험한 적이 없는 두통이 갑자기 생기거나 어린이, 중년 성인, 암환자, 항응고제나 면역억제제 사용 환자, 임신부에게 새롭게 두통이 발생했다면 확인이 필요하다. 또 기침, 운동, 성행위 시 갑자기 두통이 발생한 경우나 누웠을 때보다 서 있을 때 악화하는 두통도 의심해야 한다.

이와 함께 △두통이 수일이나 수주에 걸쳐 점차 심해지거나 양상이 이전과 다르게 변화한 경우 △진통제를 복용해도 호전이 없는 경우 △구역·구토, 의식 소실이나 뇌전증 발작이 두통과 동반된 경우 △두통이 발생한 반대쪽 신체에 마비, 감각 저하 등이 나타난 경우 △50세 이후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된 경우 △시력이 점점 떨어지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힘든 경우도 병원을 찾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갑작스럽게 머리를 무언가로 얻어맞은 것처럼 극심한 두통이 느껴진다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손상돼 발생하는 뇌졸중(뇌경색, 뇌출혈)의 증상일 수 있다.

조현지 교수는 "일반적으로 일차성 두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이차성 두통은 그렇지 않다. 아무런 이유없이 두통이 지속된다면 몸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두통이 뇌출혈, 뇌종양 등 뇌 질환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면 그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조 교수는 또 "가벼운 두통이라고 생각하고 진통제를 오남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 환자 스스로 판단이 어려울 때는 반드시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두통을 예방하려면 스트레스 완화, 수면 조절, 운동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편두통은 특정 유발 요인이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원인 인자를 잘 파악하고 이를 피하는 게 중요하다. 군발두통은 흡연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소량의 음주로도 두통이 발생하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가 필수다.

생활 속에서 두통을 느낄 때는 커피, 홍차,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많은 음식을 피한다. 글루탄산염(MSG)이 다량 첨가된 인스턴트식품이나 육가공품도 피해야 한다. 치즈, 초콜릿, 양파, 적포도주, 호두, 바나나, 콩, 파인애플 등에 함유된 아민성분도 두통 환자에게는 피해야 할 음식이다. 다만 이들 식품이 모든 두통 환자에게 일관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두통 유발 요인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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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가 과할 때 생기는 뜻밖의 증상 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깨어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기분이 좋아지고 대사도 활발해진다. 카페인 덕분이다.

그러나 적당한 선에서 멈춰야 한다.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하면 밤잠을 설칠 수 있다.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 것도 물론이다.

또 어떤 게 있을까? 커피를 많이 마시면 겪을 수 있는 부작용, 미국 '헬스라인'이 정리했다.

◆ 설사 = 카페인은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한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면 쉽게 '볼일'을 볼 수 있는 까닭이다. 하지만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많이 마셨다간 자칫 설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이들은 특히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 음료를 멀리하는 게 좋다.

◆ 고혈압 =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올라간다. 카페인이 신경 시스템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혈압 상승 효과는 평소 커피와 친하지 않던 사람이 마셨거나 운동 전에 마셨을 경우, 많은 양을 마셨을 경우, 특히 뚜렷하게 나타난다. 커피를 '과음'하지 않도록 신경 쓸 것. 고혈압은 심장병이나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횡문근융해 = 주로 움직이는 관절 주위에 있는 가로무늬 근육이 파괴되는 치명적인 급성 증상. 횡문근융해가 생기는 이유는 외상, 감염, 약물 남용 등이다. 독사에 물렸거나, 드물지만 카페인 섭취가 과했을 때도 횡문근융해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 평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하루 섭취량을 250mg 이하로 제한하는 게 현명하다.

◆ 불안 = 적당량의 카페인은 각성 효과를 가진다. 피곤을 느끼게 만드는 뇌의 화학 물질, 아데노신이 작용하지 못하도록 막는 한편 투쟁-도피 반응을 이끄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 하지만 과하면 불안과 초조를 부를 수 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카페인 일일 권장량은 성인 기준 400mg 이하. 시중 커피 전문점의 아메리카노 한 잔에는 약 15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따라서 커피는 하루 3잔 이하로 마시는 게 좋다.

이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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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그렇군요] 친환경 세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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