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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2022. 5. 19. 15:09

 

 

[2022년 5월 19일 (목)]

오늘의 명언
그대가 건강하다면,
그대의 힘을 남을 위해 봉사하는데 쓰도록 하십시오.
– 톨스토이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등 ☜┛

☞ 달콤한 아까시꽃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8일 강원 강릉시 사천면 순포습지에 있는 활짝 핀 아까시꽃에서 꿀벌이 꿀을 찾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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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강릉 순포습지에서 먹이 찾는 오색딱따구리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8일 아까시꽃이 활짝 핀 강원 강릉시 사천면 순포습지에서 오색딱따구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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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도심 속 공원에 활짝 핀 꽃양귀비


▲... 남원=연합뉴스) 18일 전북 남원시 향교동의 향기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한 가운데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향기원은 옛 남원역 부지 1만7천여㎡ 부지에 만들어진 꽃동산으로 사시사철 다양한 종류의 꽃을 즐길 수 있다. 2022.5.18 [남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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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기 앞둔 제주 초당옥수수


▲...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8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의 한 밭에서 수확을 앞둔 초당옥수수가 영글어 가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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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흉기 강도 들어오자 과도 들고 맞섰다... 과감한 편의점 알바생


▲... 지난달 27일 전남 무안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이 특수강도 행각을 벌였다./경찰청 유튜브

흉기를 든 강도를 마주한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 편의점 직원의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27일 오후 8시쯤 무안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 A씨가 특수강도 행각을 벌이다 미수에 그쳤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흉기로 베트남 국적의 40대 여성 직원 B씨를 위협했으나, B씨가 저항하자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A씨가 갑자기 흉기를 들이밀더니 “돈을 가방에 넣으라”고 직원에게 지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경찰 신고를 우려한 A씨가 갑자기 계산대 위에 놓인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하는데, B씨가 휴대전화를 낚아채는 등

강도와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결국 A씨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편의점을 빠져나왔다. B씨는 곧바로 A씨를 쫓아갔으나, 그가 차를 타고 달아나는 바람에 붙잡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계산대 아래에서 돈을 찾는 대신 과도(果刀)를 꺼내들고 A씨에게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 2시간 뒤 목포 인근 어시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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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 청렴*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 공무원 여러분 기억하세요”… 19일부터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 1만 5000개 기관 공직자와 가족 포함 500만에 적용

신고자에 최대 보상금 30억… 포상금 최대 2억원 지급

입직 전·퇴직 후 2년까지도 이해충돌 상황 보고해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국민에 적극적인 신고 당부

“너무 포괄적… 걸려봐야 위반사항 안다” 우스갯소리도

1만 5000여 개 기관 공직자 200만명을 포함, 그 가족까지 500여 만명에게 적용되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지난해 5월 18일 공포된 뒤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현직에 있을 때뿐 아니라 퇴직 후에도 2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직무 관련자와 골프만 쳐도 신고를 해야 한다.

퇴직 1년 뒤 직무관련자와 골프쳐도 신고해야

신고자에게는 사안에 따라 최대 30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게 돼 있어 앞으로 공직자들의 한 층 더 몸조심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 위원장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공직자의 법 위반행위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가 사적이해관계와 관련해 공정한 직무수행이 저해될 수 있는 상황에서 준수해야 할 10가지의 행위기준과 위반 시 형사처벌, 과태료 등 처벌규정을 담고 있다.

직무관련 부동산 신고 의무… 위반시 관태료 2000만원

먼저 직무 관련자가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나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는 경우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매도할 때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한다. 위반하면 20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공채를 제외한 가족의 채용과 가족과의 수의계약을 하는 경우도 금지하고 있다. 위반 시 30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미공개정보 이용 재산상 이익보면 형사처벌

가장 센 것은 직무상 비밀이나 소속기관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재물이나 재산상 이익을 본 경우다. 이 경우 이익을 본 부분은 몰수하고,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직은 물론 입직 전과 퇴직 후도 사적관계자와 연관이 있을 경우 신고해야 한다. 이를테면 고위공직자로 임용되기 3년 이내의 민간부문 활동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자료:국회입법조사처

또 퇴직 후 2년이 지나지 않아서 직무관련자와 골프, 여행, 사행성 오락을 하는 경우도 역시 신고 대상이다.

무서운 것은 신고다.

국민권익위는 국민 온라인 신고 창구인 청렴포털에 접속해 손쉽게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새 정권 사정 바람과 맞물리면… 공직사회 긴장

또 110 국민콜, 1398 부패신고상담 전화를 통해 24시간 무료 신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상금과 포상금도 두둑하다. 신고로 인해 공공기관의 직접적인 수입 회복·증대나 비용 절감이 있는 경우 최대 3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공익을 증진시킨 경우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세종 정부부처에 근무하는 A서기관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시행에다가 새 정부 공직기강 바람이 불면 공직사회에 찬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면서 “혹시 업무상 이해충돌의 소지는 없는지 돌아보고 돌아볼 때다”고 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이 너무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어서 걸려봐야 내가 뭘 위반했는지 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김성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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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구 인사 공정성 확보하려면 지방의회 노조 권한 강화 필요”


▲... 시군구연맹, 지방공무원 인사 공정성 확보 국회토론회

엽관, 정실, 연고에 기반 둔 인사행정 고착화 문제 지적

이재용 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노조 권한 강화 등 방안 제시

시군구연맹 주최로 1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지방공무원 인사 공정성 확보 방안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조태순 상명대 교수, 진종순 명지대 교수, 이재용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정민 행안부 지방인사제도과 팀장, 유세연 김포시청노조 위원장, 황홍현 영주시청노조 위원장, 안남귀 시군구연맹 제도개선위원장. 시군구연맹 제공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시군구연맹)은 17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내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지방공무원 인사 공정성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시군구연맹이 주최하고 국회 행안위 이명수(국민의힘)·이해식(더불어민주당)·이은주(정의당) 의원 공동주관한 이번 국회토론회에는 공주석 위원장,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의 지방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조태준 상명대 교수(한국인사행정학회장)를 좌장으로, 진종순 명지대 교수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진종순 교수(명지대)는 ‘지방공무원 인사 공정성 확보 방안 연구’ 발제를 통해 ▲인사관련 정보 공개의 범위 확대 ▲지도직 호봉 산정 기준과 방식 개선 ▲지방선거 후보자 정책질의회 개최 ▲인사위원회 구성 방식 개선 ▲다면평가 도입(개선) ▲행정안전부 내 인사감사 기능 강화 ▲공무원 대표자의 인사위원회 참여 ▲지방공무원 인사실무의 내용 보완 ▲(지도직) 직급체계 개선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광역자치단체의 자구적 노력 촉구 등 11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재용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존 인사 관행의 폐단과 문제점에 대해 다수 공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개선이 어렵고 실질적인 대안 논의가 쉽지 않다”면서 “지방의회 및 공무원 노조 권한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정민 행안부 지방인사제도과 팀장은 “‘지도직 호봉산정 기준과 방식’인사위원회 구성 방식 등의 개선과 인사실무의 내용 보완 등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세연 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인사위원회 위원 참여 경험을 토대로 외부위원의 맹목적 동의, 발탁인사 근거자료 부족 등 인사위원회 구성의 문제점 등을 지적한 뒤 ▲노조 위원장이 해당 인물에 대한 상세 설명 할 수 있는 시간 필요(행정과장 참석으로 객관성 유지) ▲외부인사위원 자질 검토 등을 제안했다.

황홍현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인사공정성 확보 방안으로 지자체 부단체장 제도 개선을 제시했다

황 위원장은 “광역시도의 시군구 인사권 침해와 부단체장의 잦은 교체로 인한 행정공백 및 전문성 결여 등의 문제가 있다”면서 “광역과 시군구가 상생할 수 있는 상호 대응한 입장의 민주적인 인사교류 시행과 시군구 공무원의 부단체장 임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남귀 시군구연맹 제도개선위원장은 지자체 조직 통합으로 인해 ▲농촌진흥사업 약화 ▲기관내부의 갈등과 직렬간 혼선초래 ▲농업인의 정보습득과 기술지원 기능 약화 등의 문제점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공주석 위원장은 “균등한 기회와 희망으로 인사제도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꼼꼼히 챙겨 실질적 제도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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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10월까지 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 운영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10월까지 코로나19로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건강체육 야간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운동 장소는 ▲호수공원 ▲감골운동장 ▲용하공원 ▲노적봉장미공원 ▲성호공원 ▲반월공원 ▲어울림공원 ▲반달공원이며, 주에 두 차례 실시한다.

운동 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체조를 전문 강사와 함께하며, 이를 통해 시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오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장소에 따라 운영 요일과 시간이 다르므로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실에 전화로 문의 후 참여하면 된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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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충돌방지법 오늘부터 시행..."하반기 고위공무원 전수조사"

▲... LH 공사 임직원 내부 정보로 땅 투기로 국민 공분

인사청문회에서도 ’이해충돌’ 논란이 핵심 쟁점

이해충돌방지법 통과 1년 만에 오늘부터 시행

[앵커]

지난해 국민적 공분을 불러 일으켰던 LH 사태와 최근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된 국무위원 후보들을 관통하는 핵심은 '이해 충돌'입니다.

지난해 4월 말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한 이해 충돌방지법이 마침내 통과 1년 만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갑니다. 공공기관 만 5천 곳, 200만 공직자들이 적용 대상입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일부가 내부 정보로 땅 투기를 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의 공분을 산 이른바 LH 사태!

[변창흠 /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 :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하여 진심으로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과 의원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인사청문회에서 부각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김앤장 등을 오간 행적, 그리고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의대 편입학 논란 등에는 모두 이해 충돌 논란이 핵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4월 말 국회를 통과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마침내 통과 1년 만에 본격 시행됩니다.

국회, 법원, 중앙행정기관, 공직 유관 단체 등 15,000여 개 기관, 200만 명의 공직자가 모두 이 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동산 취급 기관에서 일하는 공직자가 소속 기관의 부동산 개발 지역 내에 친인척 등이 땅을 보유하거나 살 경우 소속기관장에게 신고하도록 하는 등 신고 제출 의무 5가지.

그리고 경쟁 절차를 거치지 않는 한 소속 고위공직자의 가족을 채용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제한 의무 5가지, 모두 10가지 행동 기준입니다.

법을 위반할 경우 사안에 따라서는 최대 징역 7년까지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현희 / 권익위원장 : 위반 시에는 징계는 물론이고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부당이익 환수, 또 형사처벌 규정 등 매우 엄격한 처벌조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권익위는 올해 하반기 고위공직자들의 민간 부문에서의 활동 내용을 제출하도록 하고 법 이행을 제대로 했는지를 파악하는 전수 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새로 임명된 국무위원들도 대상인 만큼 다음 달까지 신고제출 의무에 해당하는 사항들을 모두 신고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권익위가 법 시행 전 지자체와 지방 의원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 적발된 인원은 만 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조사 결과에 따라 공직사회에 큰 파장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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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 서울변호사회, ‘전문자격시험 공무원 특혜 폐지’ 적극 환영


▲... 과거 전문인력 부족에 따른 필요악...현재는 특정계층 특혜” 지적

“국민 모두에게, 전문자격 취득 위한 공평한 기회 주어져야” 강조

새 정부가 올 하반기 중으로 ‘전직 공무원 시험 면제 특혜 폐지 및 축소’를 핵심으로 한 ‘6대 전문자격시험에 관한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지난 17일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새 정부가 그간의 불공정한 악습을 철폐하고 공정한 전문자격시험제도 확립에 앞장섰다는 인식에서다.

서울변호사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세무사, 관세사, 변리사, 법무사, 행정사, 공인노무사 등 6대 전문자격시험의 경우, 일정기간 관련 업무를 담당한 주무 부처 공무원은 1차 시험을 전부 면제받고, 2차 시험 과목 역시 상당수 면제받는 특혜를 누려왔다”고 꼬집었다.

특히 행정사의 경우, 퇴직공무원 출신은 1, 2차 시험을 완전히 면제받아왔고 그 결과 전국 행정사 약 40만 명 중 무려 99.3% 이상이 퇴직공무원 출신으로서 1, 2차 시험을 전부 면제받고 행정사 자격을 취득한 상태라는 것이다.

서울회는 “이러한 전직 공무원에 대한 전문자격시험 면제 특혜는 과거 국민들에 대한 법률지식 보급의 부족으로 인해 일부 용인돼 온 필요악적 제도였지만 현재는 사회 전반의 교육 여건과 정보 공유 수준이 현격히 발전함에 따라, 정규 시험제도로 선발된 자격사들이 오히려 더 우수한 역량을 갖추고 유능하고 공정하게 전문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특혜 제도는 특정 계층에 대한 명분 없는 특혜 부여에 불과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변호사의 경우, 자격을 취득한 뒤에 공직을 비롯한 각 분야에 종사하지만 자격 취득에 있어서는 전직 공무원들에게 그 어떠한 혜택도 없을뿐더러 대형로펌 취업제한, 관할법원 개업제한 등의 전관예우 금지 장치도 마련돼 있다.

이에 반해 세무사법, 변리사법, 행정사법 등에는 전관예우 금지규정이 없어 이를 악용, 퇴직 공직자 출신 자격사들 대부분이 출신 관할지에 사무실을 개업해왔고, 그 결과 주무 부처 공무원과의 유착관계가 뿌리 깊게 자리 잡았다는 지적이다.

서울회는 “현직 공무원 입장에서도, 전문자격시험 면제 특혜를 통해 퇴직 후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자격사의 이익을 국민 권익보다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져왔다”면서 “전직 공무원들이 특혜를 받는 동안, 정작 수험생들은 그로 인한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아왔다”고 했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해 제58회 세무사시험에서 세무공무원들의 합격률이 5년 평균치의 10배에 달한 반면 세무공무원들이 면제받은 ‘세법학 1부’의 과락률은 무려 82.13%을 기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서울회는 “5급 이상 공직 퇴임 세무사의 소개·알선을 금지하는 세무사법 개정안 시행 전 세무공무원들을 대거 합격시키기 위해 일반 수험생들을 희생시켰다는 의혹이 지금까지도 제기되고 있으나, 전혀 해명된 바는 없다”며 비판의 날을 높였다.

나아가 변리사에게 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변리사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 또한 같은 맥락으로 인식했다.

서울회는 “특허청 출신 공무원들이 변리사시험 중 상당 부분을 면제받는 불공정 문제는 전혀 시정하지 않았으면서, 도리어 전직 공무원 특혜를 강화하고, ‘전관 변리사’들의 편법적인 소송대리와 불법적인 명의대여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회는 “국민 모두에게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현직 공무원과 특정 자격사들 간의 유착관계 및 전관예우가 하루빨리 철폐돼야 하고,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일보는 지난 12일 단독기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공무원 특혜, 시험 부실운영 등 논란으로 얼룩진 국가자격시험제도에 대해 칼을 빼들었고 올해 하반기 중으로 ‘국가자격시험제도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에 착수, 2024년부터 새로운 시험제도를 도입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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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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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자치경찰 공무원에 복지포인트 60만원 지급


▲...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 공무원에 버금가는 후생 복지 지원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킴으로써 자치경찰제도 정착과 치안 서비스 질적 향상을 이루기 위해서다.

지급대상은 위원회의 임용권 행사 대상인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들이다.

지급액은 경찰과 도 공무원 간 기본포인트 차액분인 60만원이다.

송승철 위원장은 "복지포인트 지급을 통해 '안전한 강원, 행복한 도민'이라는 강원자치경찰의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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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서울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올해 100명 넘어…24시간 대응


▲... 작년 5월 79명서 97명으로 늘어…올해 4명 추가 증원

고위험군 아동 3만여명 전수 조사, 2121건 선제적 조치

정인이 사건 대법원 3부 선고일인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 정인이를 추모하는 메모들이 붙어있다. 2022.4.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97명 충원하는 등 공공대응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은 지난해 5월 79명에서 현재 97명으로 늘었다. 올해 4명을 추가 증원하면 100명을 넘기게 된다.

시는 24시간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각 자치구에 전용차량과 녹취록 장비를 지원했다.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장기 근속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경찰청과 함께 최근 3년간 2회 이상 신고된 고위험군 아동 3만5470명을 전수 조사했다. 그 결과 2121건에 대해 수사의뢰(5건), 학대신고(22건), 복지서비스 연계 등 선제적 조치했다.

최근 1년간 신고됐으나 학대가 아닌 것으로 판단된 아동 1719명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해 학대 신고(2건), 서비스 연계 등 67건의 조치도 마쳤다.

전국 최초로 야간‧주말‧응급 상황 등 24시간 이용 가능한 '광역아동 학대 전담의료기관' 8개소와 거점의료기관을 지정‧운영,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성과도 있었다.

학대 피해아동의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시설을 10개소로 확충했고, 아동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전문성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고 조사부터 아동보호, 사례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대 발생 전 위기 아동의 선제적 발굴과 사회적 인식개선 등 예방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동학대는 가정 내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대응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조사와 보호, 재발 방지까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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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 [현장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이 공무원 숙명이라고요?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공무원들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공무원들의 숙명입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17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정부 역사 국정교과서 추진 과정에서 ‘여론 조작’ 등 실무를 주도한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임명의 부적절함을 지적하는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면서다.

김 비서실장의 말에도 나름 근거는 있다. 국가공무원법 제57조는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할 때 소속 상관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하여야 한다’고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비서실장이 간과한 중요한 사실이 있다. 공무원은 상관의 부하이기 이전에 국민 전체의 봉사자라는 점이다.

박근혜 정부는 대다수 국민과 역사학계의 반대를 무시한 채 헌법과 각종 법률, 민주적 절차를 어겨가며 친일·독재를 미화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했다. 이는 청와대의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백서는 “교육부 공직자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의 의무를 저버린 채, 정권의 지시에 따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집행했다”고 적고 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교육부가 정책 추진의 정당성과 민주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청와대와 당시 여당에 대해 최소한의 문제제기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점도 짚었다.

이처럼 ‘공무원의 숙명’을 받아들였던 국정화 실무자들은 이후 진상조사 과정에서도 ‘상급자의 지시를 따랐을 뿐’ 또는 ‘실무자가 기안한 대로 결제했을 뿐’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하거나, 청와대 지시에 따라 국정화 정책 업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며 스스로를 변호하고 옹호했다고 한다.

‘상명하복’이 당연시되는 공무원 조직 문화가 하루 아침에 바뀔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위법한 지시에 저항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앞으로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 그래야 제2의 국정화 사태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김 비서실장은 ‘공무원의 숙명’을 거론하며 ‘영혼 없는 공무원’이 되라고 부추기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교육정책학)는 18일 <한겨레>에 “공무원에게 직업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이유는 잘못된 일에 굴하지 말고, 소신껏 일하라는 의미”라며 “위에서 시키는 대로만 일하면 공무원 집단과 조폭 집단이 뭐가 다르겠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김 비서실장은 답변에 “(권 비서관은) 그때 국장인가 과장인가 그랬다”는 말도 덧붙였다. 책임을 묻기에는 직급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인 듯 하다. 이에 강민정 의원은 “권 비서관은 역사교육지원팀장으로 일하며 당시 여당 의원의 텔레비전 토론회 자료를 준비해주고 국정화 찬성론자들을 중심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국정화 지지 단체에 연구과제를 부당 지원하는 등 위법행위까지 감수하며 매우 적극적으로 국정화 정책을 추진한 인물”이라며 “이를 ‘공무원의 숙명’이라고 두둔하는 모습을 보니 그 무지와 안이함에 놀라울 따름”이라고 탄식했다. 나 역시 김 비서실장에게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백서 일독을 권한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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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업무태만 신고하세요" 부산시 '소극행정신고센터' 운영


▲... 광역시도 최초 '소극행정신고센터' 운영

적당편의·업무해태·탁상행정 등 신고

부산시청 전경 /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공무원의 소극행정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권익 향상을 위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소극행정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소극행정은 공무원이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 등 소극적 업무로 주민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재정상 손실을 발생하게 하는 행위로, 적당편의, 업무해태, 탁상행정, 관중심행정 등으로 구분됩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이러한 소극행정을 막고 시민들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시 누리집에 '소극행정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시민들의 피해 신고를 받습니다.

소극행정 신고가 접수되면 시 감사위원회에서 소극행정 여부를 판단한 후 소극행정으로 판단될 시 직접 조사합니다.

또 조사 결과 비위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그 정도와 고의 및 과실 여부 등을 종합 고려해 징계양정기준에 따라 관련 직원을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소극행정 연중 감찰을 강화해 소극적인 업무처리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소극행정 사례에 대한 전파 및 홍보에도 힘을 써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한상우 부산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신고센터 운영으로 소극행정 예방과 근절에 선제적으로 대응,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강화하여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 선도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소극행정 신고는 신고센터 외에도 부산시 감사위원회 직접 방문 또는 전화(051-888-1737, 1726~1728),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 등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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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급이라 오만했다"···다문화 가정에 막말한 공무원의 변명







▲... 지난해 8월, 은평구 주민센터 공무원이 다문화가정 민원인에 대해 막말을 내뱉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민원인 A씨와의 통화를 마친 공무원이 전화가 끊어진 줄 알고 욕설을 한 건데요. 그대로 녹음됐습니다.

기록을 위해 통화를 녹음하고 있었던 A씨는 문제의 녹취록을 YTN에 제보. 녹음된 내용에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혐오 발언과 편견이 가득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공무원의 자질을 의심했지요.

충격을 받은 A씨가 항의하자 사과하겠다며 찾아온 해당 공무원. 다시 한번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며, "9급 공무원이라 오만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주민센터의 대응도 소극적이었는데요. 직원을 나무랐을 뿐 별도의 조치는 없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이 제대로 된 징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랫동안 후유증에 시달린 A씨는 결국 사건의 공론화를 결심하고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제대로 된 피해 보상과 해당 공무원에 대한 적절한 징계가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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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2시 땡하니 "생일 축하해" 카톡 오네…드디어 예약전송된다


▲... 업무시간외 지시` 해결책으로

과거 정부·정치권서 요청

오랜 기간 도입 안되다 추가

카카오 "이용자 편의 고려"

김대은 기자

카카오톡에 메시지를 예약해 두었다가 자동으로 전송하는 기능이 도입됐다. 18일 카카오는 '톡비서 죠르디' 기능을 강화해 일정 등록, 할 일 등록, 예약 메시지와 같은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메시지 예약 전송은 많은 이용자가 오랜 기간 요구했지만 그동안 도입되지 않았던 기능이다. 이 때문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예약 카톡 보내기'처럼 카카오와 관련 없는 개인 개발자의 예약 전송 앱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를 이용하면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 메시지 예약 전송을 할 수 있다.

예약 전송 기능은 5년 전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거론되기도 했다. 2017년에는 고용노동부가 카카오 측에 예약 전송 기능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직장 내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퇴근 시간 이후 업무와 관련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지 않도록 막겠다는 취지에서다. 당시 유승민·신경민 등 여야 의원이 퇴근 시간 이후 메신저를 이용한 업무 지시를 금지하는 법안을 내놓기도 했다.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카카오는 "고용노동부와 해당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은 맞는다"면서도 "퇴근 후 업무 지시 문제는 카카오톡에 기능을 추가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고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도입한 예약 기능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카카오톡 채팅창 우측의 샵(#)을 누르면 나타나는 '메시지 예약'을 사용하면 된다. 갤럭시폰이나 갤럭시패드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제품은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PC 버전에서는 채팅창 왼쪽 하단 2번째 버튼인 '죠르디 도구'를 눌러 이용할 수 있다. 만약 메시지 예약이나 죠르디 도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카카오톡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예약 전송한 메시지에는 별도의 표시가 나타나 상대방도 해당 메시지가 예약됐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카카오톡에 있는 간이 비서인 '톡비서 죠르디'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톡비서 죠르디는 일정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기능이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할 일 관리를 비롯해 좀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예약 전송 기능은 과거 고용노동부 요구와는 관계없이 이용자 편의를 위해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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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장 연봉 추이


▲...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18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349곳의 기관장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8천21만원으로 전년보다 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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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주요 일정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개막이 18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총 2천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천616명의 후보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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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절차


▲...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개막이 18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총 2천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천616명의 후보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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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선거일 투표 절차


▲...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개막이 18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총 2천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천616명의 후보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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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서울시 기초단체장 후보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개막이 18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총 2천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천616명의 후보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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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역대 투표율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개막이 18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총 2천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천616명의 후보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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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투표 용지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개막이 18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총 2천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천616명의 후보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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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주요 후보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개막이 18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총 2천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천616명의 후보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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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전이 18일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야 현역 의원들이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생긴 공석은 7곳에 달해 이번 보궐선거는 '미니 총선'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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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소식 ☜┛

☞ 故김홍영 검사 폭행' 前부장검사 항소심 시작


▲...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고 김홍영 검사를 폭행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김대현 전 부장검사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022.5.18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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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중교통 하루 이용객 2년2개월 만에 1천만명 돌파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코로나19 이후 감소했던 서울 대중교통의 하루 이용객 수가 약 2년 2개월 만에 1천만 명을 넘어섰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합한 대중교통 평일 이용객 수는 5월 첫째 주 1천7만 명을 기록해 지난 2020년 2월 넷째 주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서울역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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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서울시장, 교육감 후보들을 비롯해 접수된 선거 벽보를 확인하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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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5월 28일 구의역에서 만납시다'


▲...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수습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요구 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구의역 산재 사망사고 6주기인 이달 28일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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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체투지' 시위 이어가는 전장연


▲...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수습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오체투지' 시위를 하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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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3800만원선에 거래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의 폭락으로 전 세계 가상화폐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는 18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차트가 띄워져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빗썸거래소 기준 3천800만원 선에서 거래됐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와 관련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가 이번 사태를 야기한 테라 플랫폼을 조사, 감독 및 제재할 법적 권한은 없지만,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내 투자자 현황 및 거래소들의 조치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022.5.18 [THE MOMENT OF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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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빈의 첫 인사'


▲...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묘 영녕전에서 '2022묘현례 창작극, 세자빈의 첫 인사'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뒤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 신주가 있는 종묘를 알현한 의례로, 조선 국가의례 중 여성이 참여한 유일한 행사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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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서울청사에 '암행어사 출두요'


▲...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19일부터 본격 시행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주요 내용과 신고방법 및 신고자 보호 보상, 향후계획 등을 발표하기 위해 암행어사 복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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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맨 '훈민정음 넥타이' 어디 거?…반전 가격 '깜짝'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취임식이 열리는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식에서 맨 훈민정음 넥타이가 온라인에서 화제 되고 있다.

지난 17일 한 장관은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했다. 당시 그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정장을 입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다.

눈에 띄는 점은 글씨가 빼곡하게 적혀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넥타이었다. 넥타이 사진을 확대해보면, 조선 세종 때 훈민정음으로 쓴 최초의 작품인 용비어천가 구절이 패턴으로 들어가 있었다. 특히 ‘불·휘기·픈남·ㄱㆍㄴ’(뿌리 깊은 나무는) 등 유명한 구절이 육안으로도 확인됐다.

누리꾼들이 이 넥타이에 주목한 또 다른 점은 가격이었다. 이들이 '한글 넥타이', '훈민정음 넥타이' 등으로 찾아낸 유사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9000원가량에 판매되고 있었다.

예상 밖의 낮은 가격에 일부 누리꾼들은 한 장관을 따라 넥타이를 구매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워낙 관심이 쏠리니 넥타이도 의미 있게 선택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앞서 한 장관의 패션이 이목을 끈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할 당시 착용한 스카프와 서류 가방이 품절 대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한 후보자가 들고 나온 붉은색 계열의 서류 가방은 '데이빗앤헤넬'의 제품으로, 판매가는 34만9000원이다. 그가 착용한 화려한 패턴의 붉은색 스카프는 '아큐리' 제품으로 16만9000원이다.

한편 한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검찰의 일은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며 할 일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범죄자뿐"이라며 "법무행정의 책임자로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정의와 법치주의를 굳건히 하기 위해 용기와 헌신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민을 울리는 경제범죄 실태에 대해 시급히 점검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오늘 즉시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다시 출범시키는 것으로 그 첫발을 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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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근황…팬이 선물한 5만원대 안경끼고 업무




▲... 김건희 여사. 김 여사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업무를 보는 근황이 17일 공개됐다.

경호견 훈련에 동행해 경호견을 살피거나 관저로 이사갈 준비, 코바나콘텐츠 사무실 정리 등의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희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사진을 올리고 김 여사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김 여사가 팬들에게 선물받은 안경을 쓰고 업무를 보는 모습, 경호견 훈련에 함께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강 변호사는 “김 여사, 팬들이 선물한 안경 끼고 일하시는 모습. 5만원 이하 저렴한 안경인데도 여사가 끼니 태가 한껏 나네요”라고 적었다.

김건희 여사. 김 여사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강 변호사는 “김 여사가 팬이 선물한 5만원짜리 안경을 쓰고 업무를 보는 사진을 보내왔다”며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찍은 걸로 안다. 거기 사무실을 접으실 건데 거기서 찍었다”고 뉴시스에 전했다.

강 변호사는 또 다른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김 여사가 자택 앞에서 경호견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지난 12일) 아침 아크로비스타에서 경호견 베니, 천둥이와 함께한 김 여사의 망중한. 사실 엄밀히 말하면 베니와 천둥이에게 여사님 특화훈련시키는 중. 훈련엔 역시 간식이 최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경비견, 경호견들도 주인을 알아보게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 훈련에 함께하시는 걸로 안다”고 “바쁘신 것 같다. 이사 갈 준비도 하고, 윤 대통령이 출퇴근을 하시니 맞이하고 배웅하는 내조, 영부인으로 필요한 교제 활동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향후 김 여사는 보여주기식 활동은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는 게 강 변호사의 전언이다.

강 변호사는 “경호원 대동하고 다니면서 불편 끼치는 일은 안 할 것으로 안다”며 “장관 배우자들 만남 같은 관례적 행사나 영부인으로서 해외 정상 배우자 환담 등의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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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 사다가 부부싸움할 뻔”…한근에 2만원 훌쩍


▲... 뉴스1

“삼겹살 사다가 부부싸움 할 뻔 했어요.”

경기 고양시에 사는 주부 이모 씨(35)는 주말 동네 정육점에 장보러 갔다가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두달 전 대형마트 행사 때 100g에 1600원도 안하던 고기값이 3800원, 한 근(600g)에 2만2000원을 훌쩍 넘었다. 이 씨는 “너무 비싸 그냥 돌아왔는데 남편이 캠핑용으로 가장 비싼 무항생제 칼집 삼겹살(100g당 4780원)을 사왔다”며 “국산 삼겹살보다 최고급 수입 소고기가 더 싸게 느껴질 지경”이라고 말했다.

‘서민 먹거리’ 삼겹살을 비롯한 축산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최근 곡물가격 폭등으로 사료값과 물류비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두달새 50% 오른 돈육가… 일상회복에 공급 부족 심화18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이달 국산 돼지 삼겹살(100g)의 소비자 가격은 3739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6.5% 올랐다. 삼겹살과 함께 구이용으로 인기 있는 돼지 목살(100g)도 3467원으로 같은 기간 25.1% 가격이 인상됐다.

3월까지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삼겹살 가격은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직후 급격히 치솟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주말 국산 돼지(탕박) 1kg 도매가격은 7356원까지 오르며 지난달 1일 기준 4847원보다 51.8% 급등했다. 특히 ‘삼겹살 데이(3월3일)’를 전후로 산발적으로 이어졌던 대형 유통업체들의 프로모션이 끝나면서 체감가격 상승은 더 가팔랐다. 한돈자조금과 프로모션으로 5월 첫째주 삼겹살(100g)을 1700원대에 팔던 A 마트는 일주일 만에 3000원대로 가격을 올렸다.

돼지고기 가격 폭등의 가장 큰 이유는 공급 부족 때문이다. 농가에서 지난해 4분기(10~12월) 돼지설사병(PED) 등으로 국내산 자돈(새끼돼지)이 30% 이상 폐사했다. 이로 인해 해당 자돈의 출하시기인 올 4월 하순부터 도축 두수가 감소했다. 업계에선 다음달까지 공급 부족이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돼지고기를 찾는 수요는 늘었다. 3월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식당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고 이달 전국 모든 초중고교 등교로 급식이 정상화되면서 육류 소비가 증가했다. 캠핑도 늘고 있다. 국산 돼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산 냉동 삼겹살 가격도 1년새 20% 가까이 올랐다.

사료 가격도 1년새 30% 늘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사료용 밀(t당 329달러)과 옥수수(t당 327달러) 수입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5%, 30.8% 올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곡물수입단가지수는 지난해 1분기(1~3월) 100이 안됐지만 계속 상승해 올 2분기(4~6월) 158.9로 관측됐다. 최근 인도의 밀 수출 중단조치가 반영되면 지수 오름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돼지값 인상분에 유통 마진까지 계산해야 하는 정육점, 식당들은 비상이다. 서울에서 돼지 오겹살 식당을 운영 중인 B 사장은 지난달 초 kg당 1만8000원 하던 공급가격이 최근 2만5000원으로 39% 올라 가격 인상을 고려 중이다. 정육점 사장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는 삼겹살(100g)을 4000원 넘게 판다는 글이 적지 않다. 대형마트들은 물량을 대량 구매한 뒤 자체 유통센터를 통해 마진을 최소화하고 진공포장 등으로 유통 기간을 늘리는 등 가격 낮추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 쌈채소도 줄줄이 인상…수입 소고기-닭고기 등도 오름세 대체제인 다른 육류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소고기는 수입육 위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미국산 갈비 100g 당 17일 기준 4393원으로 1년 전(2476원)에 비해 77.4% 급등했고 호주산 갈비(100g당 4385원)는 같은 기간 81% 올랐다. 고기에 곁들이는 채소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국산 깐마늘은 지난달 100g에 2244원으로 지난해 5월 대비 25% 올랐고, 적상추(146%), 깻잎(92%) 값도 각각 올랐다.

닭고기(육계) 소매가격은 올초보다 19% 오른 6155원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2월 초(5901원), 폭염 및 말복 수요가 겹친 같은 해 8월 초(5991원) 가격을 넘어섰다. 닭가슴살 제품을 생산하는 하림은 4월초 관련 제품 가격을 15~17% 올렸고 CJ제일제당은 파우치 닭가슴살 제품 가격을 평균 10% 인상했다. 계란 한판(특란 30구) 가격은 지난달 7000원을 넘었다. 7000원을 넘은 건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신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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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도 넘치는 '일무'


▲...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일무' 프레스콜에서 서울시무용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일무'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을 바탕으로 한다.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의식 음악으로, 곡 연주와 함께 추는 무용인 일무(佾舞)와 노래 등으로 구성된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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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빈의 첫 인사’


▲...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종묘 영녕전에서 ‘2022묘현례 창작극, 세자빈의 첫 인사’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뒤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 신주가 있는 종묘를 알현한 의례로, 조선 국가의례 중 여성이 참여한 유일한 행사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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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궁박물관 궁중현판 특별전


▲...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조선의 이상을 걸다, 궁중현판' 전시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조선시대 현판을 살펴보고 있다. 조선왕조 궁중 현판과 작업 도구 등 자료 10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8월 15일까지 열린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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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고궁박물관, 8월 15일까지 궁중현판 특별전


▲... (서울=연합뉴스) 국립고궁박물관이 2018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된 조선왕조 궁중 현판과 국보 '기사계첩', 각자장(刻字匠) 작업 도구 등 자료 10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전 '조선의 이상을 걸다, 궁중 현판'을 19일부터 연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다양한 궁중 현판들. 2022.5.18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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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이 5·18 기념식 마치고 먹은 '주먹밥'..특별한 이유



▲... 조수진 의원 "광주 주먹밥엔 '나눔 공동체' 의미 담겼다"

윤 대통령, 5·18 기념식서 '국민 통합' 의지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등의 손을 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 42주년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KTX 열차 안에서 오찬으로 '주먹밥'이 포함된 한식 도시락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먹밥의 특별한 의미가 화제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KTX 열차 안에서 윤 대통령을 비롯해 기념식 참석자들이 점심으로 함께 먹은 것이 주먹밥 도시락"이라며 "점심 메뉴로 주먹밥 도시락을 준비한 것도 뜻과 정성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이 광주를 고립시키자 시민들은 밥을 지어 시민군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며 "큰 도로 주변에서 주부들이 가마솥을 걸어놓고 주먹밥을 만들어 시민군에게 제공했고 슈퍼나 구멍가게에서도 빵, 우유, 드링크제 등을 아낌없이 무상으로 내놓았다. 식량 사재기는커녕 집에 있는 걸 들고나와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의원은 광주시교육청 구내식당 메뉴판 사진을 올리며 "오늘 광주에선 유치원 아이들에서부터 관공서까지 점심 메뉴는 주먹밥이었다"며 "광주 주먹밥엔 나눔 공동체의 의미가 담겼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식당칸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김한길 전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 조 의원과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 등 호남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국민 통합' 의지 거듭 강조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도 국민 통합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전 보수 정부들의 행보와는 달랐다는 게 정치권의 평가다. 윤 대통령은 전날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하루 먼저 광주로 보내 5·18 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민원 사항을 청취하도록 하고 전야제에도 참석하도록 했다.

이날 오전에는 10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 국무위원들,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KTX 특별열차를 타고 광주로 내려왔다.

보수 정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5·18 민주묘지 정문인 '민주의 문'으로 입장했다. 또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과거 보수 정부에서 노래를 식순에서 제외하거나 참석자가 다 함께 부르는 제창 대신 합창단 합창으로 대체하던 것과 달라진 모습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두 차례 '통합'을 꺼냈다. 윤 대통령은 5·18 정신을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자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로 규정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늦게까지 초안을 7차례나 직접 퇴고하며, 기념사에 각별히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진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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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


▲...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경제안보 협력 방안을 핵심 의제로 논의할 전망이다. 북핵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공조 방안도 핵심 의제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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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하는 김동연-김은혜 후보


▲...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18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인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악수하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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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에서 선거 승리 다짐하는 국민의힘


▲...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8일 오후 전북 전주시 국민의힘 전북도당사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후보들이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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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 하는 윤석열 대통령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 하고 있다. 2022.5.18 [광주전남사진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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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는 윤석열 대통령


▲... (광주=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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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안심 대책 발표하는 오세훈 후보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국민생활관에 건설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 공사 현장을 방문, 가족안심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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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에게 파란색 하트 선물 받은 이재명


▲...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18일 오전 인천시 동구 현대시장에서 한 어린이에게 종이로 만든 파란색 하트를 선물 받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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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퇴고하는 윤석열 대통령


▲...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를 직접 퇴고하고 있다. 2022.5.18 [대통령실관계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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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관련 소식 ☜┛

☞ 새정부 출범 전후 북한 도발 현황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약 90분간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대통령실이 18일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선 "주말까지 핵실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면서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는 임박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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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미래과학자거리에 코로나19 출입금지


▲...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되면서 평양의 미래과학자거리에 출입금지 표시가 붙어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5.1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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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된 북한 주민들에게 식품 배달하는 의료봉사원


▲... (서울=연합뉴스) 북한 평천구역에서 지난 12일부터 동별로 100명 정도 봉사대를 조직해 격리된 주민들이 요구하는 식량, 남새(채소), 땔감을 비롯한 물품들을 공급하고 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5.1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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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봉쇄로 텅빈 원산백화점 앞 도로


▲... (서울=연합뉴스) 북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에 전면 봉쇄·격리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원산백화점 앞 도로와 인도에 차량과 사람을 찾아 볼 수 없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5.1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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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분야 투자계획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오는 2030년까지 8년여간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원을 투입하겠다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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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는 전국 17개 시도 전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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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세 최고세율 변화 추이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민간 주도 성장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가 출범 첫해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추진할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관계 부처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하반기 기업 투자 촉진과 혁신 지원 등을 위한 법인세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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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관 2022년 한국 경제 전망


▲...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1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경제전망'에 따르면 KDI의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지난해 말 전망을 한 정부(2.2%), OECD(2.1%)와 올해 2월 전망치를 제시한 한은(3.1%)은 물론 비교적 최근인 올해 4월 전망치를 수정한 IMF(4.0%), ADB(3.2%)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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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장사 1분기 실적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608개 상장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0조5천10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43% 증가했다. 매출액은 660조9천143억원으로 24.18% 늘었으나 순이익은 41조6천910억원으로 13.7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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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SAT, 차세대 위성기술로 '뉴 스페이스' 시대 선도


▲... (서울=연합뉴스) 위성통신사업자 KT SAT(KT 샛)이 18일 충남 금산군 금산위성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위성기술 혁신을 통해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을 뜻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KT SAT 금산위성센터 위성안테나 전경. 2022.5.18 [KT SA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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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직원 35억 횡령


▲...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8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모습. 지난 17일 아모레퍼시픽은 직원 3명이 회삿돈 35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해 이들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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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분야 대규모 투자 공개


▲... (서울=연합뉴스) 현대차·기아가 오는 2030년까지 8년여간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원을 투입하겠다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투자 분야에는 전기차 생산 설비 확충뿐 아니라 연구개발(R&D), 인프라 구축, 연관 신사업 모색 등도 포함됐다. 사진은 현대차 울산공장 아이오닉 5 생산라인. 2022.5.18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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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2022년형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신제품 18종 출시


▲... (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원형 얼음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 기능을 갖춘 '2022년형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신제품 18종을 19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소개하는 모델. 2022.5.18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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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솟는 경윳값...정부 보조금 지원 확대


▲...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넘어설 만큼 급등하자 화물차 등 경유 차량으로 생계를 잇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지급이 확대된다. 정부는 경유 보조금 지급 기준가격을 기존 리터(L) 당 1천850원에서 1천750원으로 100원 낮추는 방식으로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18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에 주차된 화물차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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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 내일 국내 출시


▲... (서울=연합뉴스) 현대차가 오는 19일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더 뉴 팰리세이드. 2022.5.18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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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가루 가격 급등 조짐


▲...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인도가 식량 안보를 이유로 밀 수출을 전격 금지함에 따라 국내 밀가루 가격도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밀가루 매대.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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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소폭 상승 마감…2,620대 지켜


▲...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2,620대를 지켜낸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54포인트(0.21%) 오른 2,625.98에 마감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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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3800만원선에 거래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의 폭락으로 전 세계 가상화폐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는 18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차트가 띄워져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빗썸거래소 기준 3천800만원 선에서 거래됐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와 관련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가 이번 사태를 야기한 테라 플랫폼을 조사, 감독 및 제재할 법적 권한은 없지만,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내 투자자 현황 및 거래소들의 조치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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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기초지자체별 주거현황 분석발표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8일 종로구 경실련에서 기초지자체별 주거현황 분석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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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리스크 점검회의서 발언하는 김소영 부위원장


▲...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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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소식 ☜┛

☞ 봉쇄 해제 앞두고 코로나19 안정세 유지하는 상하이


▲... (상하이 AFP=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의 징안구에서 18일 방호복을 입은 작업자들이 인근 지역에 배달할 상자들을 카트에 싣고 있다. 전날 상하이에서는 격리 지역과 통제구역을 제외한 주거 지역에서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나흘째 달성했다. 상하이시 당국은 내달 1일부터 중하순까지 도시 봉쇄를 점차 풀 예정이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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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여 년 만에 열린 미 의회 UFO 청문회


▲...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스콧 브레이 미국 해군정보국 부국장이 17일(현지시간) 열린 연방하원 정보위 산하 대테러·방첩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보위는 이날 로널드 몰트리 국방부 차관과 브레이 부국장을 불러 UFO에 대한 조사 현황을 청취했다. 미국 의회가 UFO 청문회를 여는 것은 1970년 이후 50여 년 만에 처음이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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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O 가입 신청서 제출한 스웨덴·핀란드


▲... (브뤼셀 로이터=연합뉴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사무총장(가운데)이 18일(현지시간) 나토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클라우스 코르호넨 나토 주재 핀란드 대사(오른쪽)와 악셀 베른호프 나토 주재 스웨덴 대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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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공인된 베네수엘라 112세 노인


▲... (산호세데볼리바르 AFP=연합뉴스)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공인된 112세의 베네수엘라 농부 빈센테 페레스옹이 지난 1월 23일(현지시간) 타치라주 산호세데볼리바르의 자택에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17일 종전 기록 보유자인 스페인 노인이 사망함에 따라 페레스옹이 남성 최고령자가 됐다고 밝혔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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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공개행보 나서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 (런던 AP/PA=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7일(현지시간) 오전 런던 패딩턴역에서 개최된 엘리자베스노선 개통식에 참석하고 있다. 여왕은 막내아들인 에드워드 왕자(오른쪽)와 함께 참석해 본인의 이름을 딴 지하철 개통을 공식 선언했다. 외부 행사에 연달아 참석하며 건강에 관한 우려를 다소 누그러뜨린 셈이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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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송 버스에 앉아 있는 우크라 아조우스탈 투항병들


▲... (마리우폴 EPA=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에서 투항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호송 버스 안에 앉아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51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모두 265명이 무기를 놓고 투항했다고 밝혔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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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제성장률 추이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일본 내각부는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1분기(1∼3월)에 전 분기보다 0.2%(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18일 속보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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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가입 주요 절차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핀란드와 스웨덴이 1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나토에 제출했다고 로이터, AP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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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견제 경제협의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개요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일본 방문 기간에 중국을 겨냥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출범하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4일 일본에서 열리는 IPEF 출범 선언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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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소식 ☜┛

☞ 칸영화제서 '명예 황금종려상' 받은 포레스트 휘태커


▲... (칸 AP=연합뉴스) 미국 영화인 포레스트 휘태커(60)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약 40년간 활발한 영화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휘태커는 1988년 영화 '버드'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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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간담회서 포즈 취하는 AB6IX


▲... (서울=연합뉴스)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18일 다섯 번째 미니음반 '에이 투 비'(A to B) 발매에 앞서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2022.5.18 [브랜뉴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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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다이너마이트', 일본 음악저작권협회 '외국 작품상'


▲...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년 발표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일본 음악저작권협회(JASRAC) 선정 '외국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8일 밝혔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 2022.5.18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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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음주운전 때 동승자 정체는... 변압기 들이받는 영상 보니



▲... 음주 측정 대신 채혈한 이유엔

“정확한 검사 위해, 결과는 2주뒤 나와”

영화 ‘아저씨’에서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김새론(22)씨가 18일 오전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운전 하다 변압기 들이 받은 배우 김새론씨./YTN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자신의 차량인 레인지로버로 음주운전을 하다 주변 가로등,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수의 매체가 공개한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검은색 레인지로버 SUV가 우회전을 하며 대로로 들어섰다. 그러다 갑자기 인도 쪽으로 돌진하며 변압기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변압기를 둘러싼 목재 보호대가 그대로 박살났다. 김씨는 후진해서 다시 도로로 돌아온 뒤 도주했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 30여분 만에 김씨를 붙잡았다.

음주운전하다 도로 옆 변압기 들이받은 김새론씨/YTN

이 사고로 인근 지역이 정전돼 상인과 주민들이 3~4시간 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또 신호등 작동도 멈춰 운전자와 시민들도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이 음주 감지기를 통해 김씨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으나, 김씨가 음주 측정 대신 채혈 검사를 원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조선닷컴에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씨는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다. 결과가 나오고 조사가 이루어진 뒤 또 입장을 내겠다”고 전했다. 김씨가 채혈을 한 이유에 대해선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다”라고만 설명했다. 차량에는 김씨 말고도 동승자 한 명이 더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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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 96세 송해, 34년 진행한 ‘전국노래자랑’ 떠난다


국내 최고령 MC 송해. 뉴스1

▲... 국내 최고령 MC 송해. 뉴스1

‘국민 MC’ 송해(96)가 34년간 잡았던 ‘전국노래자랑’ 마이크를 놓는다. 송해는 현재 건강 이상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제작진에 더 이상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는 게 어렵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송해의 하차를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후임 진행자 물색 및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었다. 3월에는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며 회복에 집중했다. 코로나를 이겨낸 송해는 4월10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여름철 힘든 야외 촬영을 이어가기에는 고령인 송해에게 무리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KBS는 지난 1월 송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 부문으로 송해의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추진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심사가 진행 중으로 기네스 등재가 되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최고령 MC’로 공식 인증을 받게 되는 셈이다.

“꿈이 뭐냐고 묻는다면, 저는 건강밖에 없습니다. 하나도 건강, 둘도 건강, 셋도 건강. 아무것도 없던 제가 여러분과 살다 보니까 잘 못 하는 노래라도 한 곡 하면 박수 치고 무슨 말을 하면 웃어 주고 이러니 제가 어디 가서 이런 보람을 느끼겠어요. 그래서 이 보람을 내가 가지고 있는 한 보답을 해야 한다, 한없이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송복희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송해는 한국전쟁 때 홀로 사선을 넘어 부산으로 내려왔다.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한 후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았고, 잠시 하차했다가 1994년 다시 복귀해 지금까지 진행 중이다.

송해는 “차값을 낼 돈이 없어서 항상 나무 그늘 밑에 있었다. 그래서 나무 그늘 거지라고 했었다. 다 그런 시절이 있다. 다 작은 나무가 커서 큰 나무 된다. 그런 걸 겪고 지난다”라며 “젊어 고생은 돈 쓰고도 한다고 하지 않나, 지금은 잘 했다고 한다. 일가친적 없어서 고생을 했지만 아픔이라는 게 나를 끌어줬다, 무기로 삼았다, 백 번 천 번 자랑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1986년 22세에 하나뿐인 아들 창진씨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가수의 꿈을 반대했던 것이 가슴에 사무친다는 송해다. 송해는 “가슴에 묻고 간다는 자식이다, 이것은 잊어버릴 수 없다”면서도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뺑소니 트럭 운전자를 찾는 것은 포기했다. 그 사람을 찾으면서 그 사람 가족의 생계가 마음에 걸렸다는 송해는 자신의 한도, 후회도 받아들인 채 살아가기로 했다.

2018년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자리가 고독하다는 송해는 “부부라는 게 옆에만 있어도 든든한 것이다. 아내의 사진을 보고 이야기할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행복한 추억은 1998년 금강산 관광 때 바위산에 올라 어머니를 외쳤던 것, 평양 모란봉 공원에서 ‘평양노래자랑’을 진행하며 북한 동포를 얼싸안고 춤췄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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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우승 듀오' SK 전희철 감독과 플레이오프 MVP 김선형


▲...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우승팀 서울 SK 나이츠의 전희철 감독과 김선형이 18일 경기도 용인시 SK나이츠 체육관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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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양궁, 현대월드컵 남자 컴파운드 단체 동메달


▲... (광주=연합뉴스) 남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1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 2022 현대 월드컵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사진은 남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의 김종호(왼쪽부터), 양재원, 최용희. 2022.5.18 [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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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하키 대표팀, 아시아컵 출전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


▲... (서울=연합뉴스) 한국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11회 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18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올해 아시아컵은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사진은 출국에 앞서 기념 촬영하는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단. 2022.5.18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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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챔피언십 앞두고 기자회견 하는 우즈


▲... (털사 AP=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6)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던 우즈는 지난 4월 PGA 마스터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PGA 챔피언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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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점 골 넣은 리버풀 공격수 미나미노


▲... (사우샘프턴 AF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사우샘프턴 대 리버풀 경기에서 리버풀의 일본인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27·오른쪽)가 동점 골을 넣은 뒤 동료 디오구 조타(25)에게 축하받고 있다. 그는 팀의 우승에 중요한 이 경기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동점 골을 넣으며 감독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20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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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득점왕 경쟁 손흥민 vs 살라흐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 출신 최초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등극을 향해 불꽃 투혼을 발휘한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0시 강등을 확정한 최하위(승점 21·5승 6무 25패) 노리치시티를 만나 승점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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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 코인`에 빠진 엄마·아빠, 어떡하죠?


▲... 월7% 높은 이자율 내건 A업체

지인 추천 땐 인센티브로 유혹

자녀 만류에도 중장년층 투자

루나·테라와 사업모델 비슷

폰지사기 의혹 꾸준히 제기돼

"부모님이 저 몰래 코인에 1000만원을 넣으셨다는데 어쩌죠?"

루나·테라 급락 사태가 촉발한 '코인 폰지 사기 의혹'에 다른 국내 코인들의 사업 모델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루나·테라와 마찬가지로 코인 예치에 따른 고이율로 투자자를 유혹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일부 코인은 지인 추천 시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투자자를 끌어모으는 방식을 취해 '다단계 사업'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해당 사업 모델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이 주요 투자자가 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코인 투자 손실이 커진 가운데 루나·테라 급락 사태까지 터지면서 부모와 자녀 간 갈등도 배가되고 있다. 자녀들은 다단계 구조의 투자자 모집 방식을 지적하며 사기를 의심하지만 코인에 투자한 부모들은 정상적인 투자라고 주장하는 등 의견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한 예로 국내 A업체는 2019년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을 출시하며 각종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코인'을 발행했다. 이 코인은 채굴한 코인을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월 3~7%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데 예치 코인이 늘어날수록 이자도 늘어나는 방식이다. 높은 이자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물밀듯 유입됐다.

문제는 이러한 방식이 루나·테라 코인이 붕괴된 '앵커 프로토콜'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예치 코인이 늘어나야 고이율을 부담할 수 있는 구조인데 이러한 모델의 신뢰성이 무너지면 코인 가치 역시 폭락할 수 있다. 코인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루나·테라도 붕괴한 상황에서 국내 코인의 기반은 더욱 불안정하다는 점이 위험성을 키우고 있다.

특히 이 코인은 지인을 추천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이른바 '레퍼럴' 방식의 마케팅을 하고 있다. 지인 추천 성과에 따라 등급을 나눠 예치 이자를 매기고 별도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에 중장년층 지인 간 홍보, 투자방법 등이 담긴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투자자 유입이 이뤄졌다.

자산가격이 급격히 오른 점도 코인 투자를 부추겼다. 지난해 유동성에 힘입어 각종 코인 가격이 잇달아 급등하며 입소문을 타는 사례가 늘었다. 실제 이 코인은 지난해 11월 중순 3400원대에서 올해 2월 말 7800원까지 2배 이상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3월 이후 주가와 더불어 하락세를 그리며 최근 1000~2000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이 코인은 해지해도 바로 출금되지 않고 정산하는 데 7~15일이 소요돼 탈퇴가 어려운 구조다. 변동성이 큰 상품인 만큼 당장 해지해도 현 가격으로 돌려받을 수 있을지 불확실해 '탈출'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코인 투자의 사기성을 판단하려면 기반이 되는 서비스가 유효한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송인규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는 "일부 코인은 본인 추천으로 회원가입이 되면 인센티브를 주는 다단계와 유사한 방식을 사용해 이용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송 교수는 이어 "특히 이 코인은 기반이 되는 플랫폼에서는 젊은 층이 이용하는 콘텐츠가 주로 유통되는데 회원은 중장년층이 많은 기형적인 구조"라며 "이런 경우 지속적인 성장이 어려워 투자 위험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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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는 징후 5


▲... 걱정, 우울, 분노, 두려움 등이 심할 때 몸이 먼저 반응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생은 고통의 바다'라는 불가의 가르침을 새기지 않더라도 스트레스가 인간의 숙명이란 걸 우리는 온몸으로 깨달으며 산다.

스트레스가 적당한 수준이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기도 하지만, 과하면 건강을 해친다. 걱정, 우울, 분노, 두려움 등이 심할 때 몸이 먼저 반응한다. 미국 건강 매체 '프리벤션'이 그 징후를 정리했다.

◆ 가려움증

= 일본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만성 가려움증에 걸릴 위험이 두 배 높다. 불안, 긴장 등 심리적 스트레스는 신경 섬유를 활성화하는데 이때 피부에 가려운 느낌이 생긴다. 이런 스트레스가 장기화하면 피부염, 습진, 건선 등 기저 피부 질환을 악화할 수 있다.

◆ 잇몸 염증

=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면 면역 시스템을 손상하는데 이때 입안 박테리아가 잇몸에 침투한다. 야근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을 땐 양치질을 자주 하는 게 유리하다. 장기적으로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은 충분한 수면과 운동이다.

◆ 뾰루지

= 스트레스는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사춘기를 훌쩍 넘긴 성인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이유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로션을 잘 바르는 게 좋다.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여드름 치료제를 쓰는 것도 방법. 그러나 몇 주가 지나도록 개선되지 않는다면 피부과를 찾는 게 바람직하다.

◆ 심한 생리통

=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심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한 생리통을 겪을 위험이 두 배 이상 크다. 스트레스로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는 탓이다. 배를 따듯하게 하면 교감 신경의 활동을 줄여 경련과 통증을 줄일 수 있다.

◆ 복통

= 스트레스는 두통과 함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심리적으로 안정된 이보다 복통을 겪을 위험이 세 배 이상 컸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뇌와 창자가 신경 통로를 공유하기 때문에 뇌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창자도 같은 신호를 받는다는 가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래서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면 의외로 복통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용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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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배가 불룩.. '나잇살' 제거하려면?


▲...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돼, 저항성 전분 식품을 섭취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해 체중을 조절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 들수록 전에 없던 뱃살이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른바 '나잇살'…. 실제 시간이 지날수록 전과 비슷한 양을 먹었는데도 살이 잘 찌고 빠지지는 않는다. 이유가 뭘까?

◇나이가 들수록 살찌기 쉬운 이유

▷줄어든 기초대사량=

나이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된다. 기초대사량은 생물체가 생면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양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을 말한다. 미국 뉴욕 레녹스 힐 병원의 영양학자 샤론 자라비는 "노화의 일반적인 과정은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것으로 신체가 가동에너지를 덜 사용해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고 말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 예전만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몸에 저장되는 것이 많아져 살찌기 쉬워진다.

▷​성장호르몬 감소=

나이가 들면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의 분비량이 감소하는 것도 원인이다. 그중 성장호르몬은 단순히 키를 크게 하는 호르몬이 아닌, 지방을 분해하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등의 기능을 한다. 이 성장호르몬은 30대 이후부터 10년 주기로 14.4%씩 감소한다. 성호르몬의 경우, 내장지방의 축적을 막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여성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하게 줄고, 남성은 20대 이후부터 테스토스테론이 꾸준히 감소해 근육량이 줄고 내장지방이 많아진다.



▷​지질 전환율 낮아져=

나이가 들면 지방 조직에서 일어나는 지질 전환율이 낮아져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지질 전환은 지방 세포에서 지방이 제거되거나 축적되는 비율을 말한다. 스웨덴 웁살라대와 프랑스 리옹대 공동 연구팀의 연구결과, 나이가 들수록 지질 전환율이 낮아져 살이 찌기 쉬운 몸 상태로 변했다. 연구팀은 "실험에 참가했던 참가자 중 칼로리 섭취를 크게 줄여 지질 전환 감소를 상쇄하지 않은 사람들은 체중이 평균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체중 많이 나가면 수명 5년 단축

나잇살을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인식하다간, 각종 질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미국의사협회 공식 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3만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40년 동안 추적 연구한 결과, 40세 이상 중년은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65세 이후 만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졌다. 특히 비만일 경우에는 평균 수명이 5년 단축됐다.

나잇살을 빼려면 감자, 콩, 견과류, 바나나 등 저항성 전분 식품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들 식품은 몸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포도당으로만 구성된 전분과 달리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를 최대 90% 포함하고 있다. 저항성 전분은 소화되지 않은 채 소장까지 내려가 유익균에 의해 발효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지방을 분해하는 데 효과를 낸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줄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하루 7시간의 수면이 다이어트에 가장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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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니 떼운 사람, 국밥 먹고 아이스커피 마셨다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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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를 한 눈에 보여주는 그림. NT는 자연치아(아무 치료도 하지 않은 건강한 치아), GR은 금니로 떼운 치료를 받은 치아임. 빨간 화살표는 Hot water (60도)를 마신 시점, 파란 화살표는 Cold water(4도)를 마신 시점. 금니가 뜨거운 물, 차가운 물을 마신 직후의 온도 변화의 진폭이 큼. 자연치아는 상대적으로 작은 온도변화 폭을 보임.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뜨거운 국밥을 먹은 직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으면 금니를 떼운 사람의 치아에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높을 수도 있다는 서울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서덕규 교수 연구팀은 ‘구강내 자연치아와 금니 치료된 치아에서 실시간 온도 변화 특성 연구’를 통해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비용총액에서 치과 질환은 상위 10대 질환 중 1위에 오를 만큼 중요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크랙 치아(균열이 발생한 치아)는 구강 건강 악화의 주 원인이다.

크랙 치아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로 매일 섭취하는 음식의 온도 변화가 꼽힌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과학적 연구 결과는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금니로 떼운 치료를 받은 사람과 아무 치료도 하지 않은 건강한 치아를 가진 사람을 상대로 섭씨 60도 뜨거운 물과 섭씨 4도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한 뒤 각 치아의 온도 변화를 살폈다.

온도 변화가 빠르고 온도 차이가 클수록 치아에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결과를 한 눈에 보여주는 그림. NT는 자연치아(아무 치료도 하지 않은 건강한 치아), GR은 금니로 떼운 치료를 받은 치아임. 빨간 화살표는 Hot water (60도)를 마신 시점, 파란 화살표는 Cold water(4도)를 마신 시점. 금니가 뜨거운 물, 차가운 물을 마신 직후의 온도 변화의 진폭이 큼. 자연치아는 상대적으로 작은 온도변화 폭을 보임.

총 16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금니치료 치아는 44.7도(뜨거운 물)에서 25도(차가운 물)의 온도 변화를 보였다. 건강한 치아는 40.5도(뜨거운 물)에서 31.5도(차가운 물)의 온도 변화를 보인 것과 비교해 변화 폭이 컸다.

온도 변화의 시간에도 차이가 있었다. 금니치료 치아는 뜨거운 물에서 최고 온도에 도달하는데 10초가 채 걸리 지 않은 반면, 건강한 치아는 최고 온도 도달까지 15초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차가운 물에서도 금니치료 치아는 약 7초 만에 최저 온도에 도달했다. 건강한 치아는 13초 이상 걸렸다.

이번 연구를 지도한 서 교수는 “금니 치료 치아와 자연 치아의 온도 변화를 실시간 측정해 과학적 증거로 보여준 최초의 연구 논문”이라며 “앞으로 구강 질환 발생 과정을 규명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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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사망 원인 '고혈압'.. "혈압 더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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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DB ▲... 2022년 고혈압 진료지침 개정.. 목표 수치 강화

전세계적으로 사망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단일 질환은 고혈압이다. 높은 혈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혈관이 손상되고 동맥경화가 진행하면서 각종 합병증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합병증이 심근경색·심부전·뇌졸중·만성콩팥병 등이다. 이들 질병에 걸리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고혈압은 당장 증상이 없어 주기적으로 혈압 측정을 하고, 혈압이 높다면 목표 수치만큼 낮춰야 한다. 최근 합병증 위험이 높은 고혈압 환자는 목표 혈압 수치를 기존보다 더 낮춰야 한다는 권고 지침이 나왔다. 대한고혈압학회에서 4년만에 고혈압 진료 지침 개정안을 내 놓았다. 강화된 목표 혈압 수치와 함께, 주기적인 혈압 측정도 강조했다.

한편, 고혈압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세 이상 고혈압 환자는 2007년 708만 명에서 2021년 1374 만 명으로 667만 명 증가했다. 유병률은 2007년 22.9%에서 2021년 27.7%로 증가했다.

헬스조선 DB

◇목표 혈압 수치 더 강화

기존의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은 140/90(mmHg)였지만 개정된 지침에서는 고위험 환자군의 경우 목표 혈압(수축기)을 130까지 낮추도록 권고했다. 개정안은 최근 고령 동양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목표 혈압 연구(STEP)가 반영됐다. 이 연구에 따르면 수축기 혈압을 130 미만으로 낮춘 그룹이 140으로 유지한 그룹에 비해서 심혈관 사건 발생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적극적으로 혈압을 낮춰야하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은 목표 혈압을 130/80 미만으로 제시했다.

세부 지침<표>을 보면 먼저 합병증이 없는 ‘단순 고혈압’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목표 혈압을 140/90 미만으로 유지하면 된다. 현재 합병증은 없지만, ‘무증상 장기 손상’이 있거나 ‘심뇌혈관 위험인자’가 여러개(3개 이상 또는 당뇨병 환자는 1개 이상) 있는 경우에는 목표 혈압을 130/80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무증상 장기손상이란 증상은 없지만 검사상 뇌(미세출혈, 무증상 뇌경색 등), 심장(좌심실비대), 콩팥(알부민뇨 등), 혈관(죽상경화반), 망막 등에 손상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심뇌혈관 위험인자로는 고연령(남성 45세 이상, 여성 55세 이상) 젊은 나이(남성 55세 미만, 여성 65세 미만)에 심뇌혈관질환을 앓은 가족이 있는 경우 흡연 비만(복부비만)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당뇨병 전단계가 있다.

이밖에 이미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거나, 단백뇨가 동반된 만성콩팥병 환자, 작은 혈관이 막힌 열공성 뇌경색 환자도 혈압을 130/80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무증상 장기손상이 있거나 심뇌혈관 위험인자가 1개 이상 있다면 혈압을 130/80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그 외에 저위험 또는 중위험 당뇨병 환자는 목표 혈압을 140/90으로 정했다.

◇혈압 측정, 일반인 2년마다, 고위험군 1년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고혈압이 진단되지 않은 일반인들은 최소 매 2년마다 혈압을 측정하라고 권고했다. 고위험군이라면 매 1년마다 혈압을 측정하도록 권고했다.

진료실에서 처음 혈압이 높게 측정되더라도 진료실 이외 혈압(가정혈압 또는 24시간 활동혈압)을 측정해 고혈압 유무를 정확히 진단하여야 한다. 진료실 밖에서 측정된 혈압은 고혈압을 정확히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지침에는 ‘대응 혈압’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는데, 진료실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이 나왔다면 실제 가정에서 잰 가정 혈압은 135, 24시간 활동혈압은 130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대한고혈압학회 김대희 홍보이사는 “통상 진료실에서 혈압이 더 높게 나오는 백의고혈압이 많기 때문에 외국과 같이 대응 혈압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혈압 환자는 식단 조절, 나트륨 섭취 제한, 체중 감량, 운동 등 생활요법과 적절한 약물 치료를 통해 고혈압을 초기에 조절해야 한다. 그러면 고혈압으로 인한 심뇌혈관 합병증 및 사망 사건 발생을 뚜렷하게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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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그렇군요] 라면 담백하게 끓이는 법


▲... 라면을 끓일 때 녹차 티백을 넣으면 기름기를 잡아줘 담백한 맛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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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우리말 ☜┛

☞ [우리말 바루기] ‘오륙월’인가 ‘오뉴월’인가?

▲... 봄꽃이 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5월도 하순으로 들어서고 6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뉴월 더위”라고 했던가? 벌써 30도가 넘는 지역이 있을 정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뉴월’은 5월과 6월(음력)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그렇다면 ‘오뉴월’이 아니라 ‘오륙월’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한자어는 본음으로도, 속음으로도 발음한다. 속음은 본음과 달리 일반 사회에서 널리 쓰는 음을 뜻한다. ‘오륙월’을 ‘오뉴월’로 읽는 것이 대표적이다. 받침이 없는 것이 발음하기 편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생긴다.

음을 매끄럽게 한다는 의미에서 이런 변화를 활음조(滑音調) 또는 유포니(euphony) 현상이라고 한다. 인접한 음소 사이에서 모음조화나 자음동화, 모음 충돌을 피하기 위한 매개자음 삽입 등의 형태로 활음조 현상이 일어난다.

6월을 ‘육월’이라 하지 않고 ‘유월’로 부르는 것도 마찬가지 현상이다. ‘유월’과 마찬가지로 ‘십월(十月)’은 ‘시월’로 읽는다. 보시(布施), 보리(菩提), 도량(道場:도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곳)도 본음과 달리 소리 나는 것들이다.

이 외에도 팔일(八日)/초파일(初八日), 목재(木材)/모과(木瓜), 분노(憤怒)/희로애락(喜怒哀樂)처럼 같은 한자어이지만 달리 읽히는 것이 많다. 지이산(智異山)을 ‘지리산’으로, 한나산(漢拏山)을 ‘한라산’으로 읽는 것도 이런 현상 때문이다.

맞춤법은 ‘오뉴월’과 같이 속음으로 읽히는 것은 그 소리에 따라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어 ‘오륙월’이라 적으면 틀린 말이 된다. ‘유월’을 ‘육월’, ‘시월’을 ‘십월’, ‘초파일’을 ‘초팔일’로 써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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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첩(通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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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19일 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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