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출발 김포 공항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풍경
댓글 52
제주여행,산행
2020. 10. 21.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풍경
이번 제주여행에서 양평 집으로 오는 날
내딸이 사진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서 창가 자리를 잡고
하늘과 구름을 찍으면서 가라고 한다.
차암 고마운 내딸이당..~ ♡
구름이 정말 솜뭉치 같다.
정말 자연은 신비로운거 같다.
지상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언제 구름의 종류를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구름은 정말 다양하다.
제주공항 6시 20분 출발부터 김포공항 도착까지
구름 위 풍경을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는다.
참으로 행복한 찰칵놀이를 하면서
제주여행 마무리를 한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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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따님 덕에 멋있는 장면을 많이 얻었네요.ㅎㅎㅎ
답글
보는 저도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맛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 방학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멈추게 된
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이 답답한 마음을 풀지못해 연구를
하다가 세계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획했습니다.
그들의 활동을 간추려 봅니다.
저는 특별히 공감 표시하는 것을 즐겨하지 않았기에
공감창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만 다음에서 일괄적으로
공감란을 만들어 두었네요.
기왕 만들어 진 것이니 마음을 나누는 표현이라 생각하고
함께 했으먄 좋겠습니다.
저는 가는 들르는 방마다 혹시 빠뜨린 곳이 있으면
다시 찾아서 꼭 눌러 주고있습니다.
궂이 싫으신 분이야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고요.
가능하면 함께 하는 마음으로 하셨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