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21년 04월
06
용문산 연보랏빛 처녀치마 처녀치마란..? 잎이 땅바닥에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 있는 모습이 옛날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처녀치마의 꽃말은 기세, 활달이라고 한다. 처녀치마는 어떻게 꽃 단장을 하고 나들이를 나올까~? 궁금함과 설레임으로 용문산엘 간다. 요렇게 예쁜 얼굴을하고 봄 나들이를 나왔다. 용문산 600고지 처녀치마 꽃대를 보는 첫 기쁨을 맛 본다. 난 ㅎ 연보랏빛 처녀치마 신비로운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 본다..~ ♥♡
03 2021년 04월
03
31 2021년 03월
31
29 2021년 03월
29
27 2021년 03월
27
19 2021년 03월
19
15 2021년 03월
15
13 2021년 03월
13
11 2021년 03월
11
22 2021년 02월
22
01 2021년 02월
01
01 2021년 01월
01
21 2020년 12월
21
18 2020년 12월
18
05 2020년 12월
05
08 2020년 10월
08
산수국에서 호랑꽃무지 사랑하는 날 호랑꽃무지 꽃무지 종류 가운데 호랑이를 닮은 호랑꽃무지 호랑꽃무지 Trichius succinctus. 꽃무지과. 몸 전체에 황회색의 긴 털 밀생, 벌을 닮은 의태의 모습을 하여 낮에 활동한다. 딱지날개에는 3개의 황색 가로무늬가 호랑무늬를 닮아 유래한다. 꽃무지는 꽃에 모이는 딱정벌레목 꽃무지과 곤충이다. 풍뎅이를 닮았지만 좀 더 작고, 꽃 속에 파묻혀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풍뎅이랑 가장 다른 점은 날 때 딱지날개를 펴지 않고 뒷날개 만으로 날아다닌다. 이 계절 활짝 핀 꽃에서 사랑하는 호랑꽃무지를 만나는데 곤충 가운데 가장 털이 발달한 곤충이다. 그 생김새가 호랑이를 닮았다. 사랑 훼방꾼 ㅋ 긴 털을 가지고 있어 속명도 Trichius(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