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귀거래사 2017. 4. 3. 14:02

     

     

     

     

    하얀 목련이 예쁘게 피었네

    2017년 엊그제 시작인것 같더니

    벌써 4월이네

    오지 않을것 같던 봄도 오고

    잊혀지지 않을 것 같던 지난 일들도

    시간 속에서는 해결이 되었다

    내게 오는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인연도

    잠시 내게 다녀 가는 손님들 뿐이니...

    손님이 오실땐 "어서오세요" 반가이 맞이해 주고

    가실땐 허리굽혀 "안녕히 가세요" 하면 된다

    .

    .

    .

    바람이 얼굴을 스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