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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된 엠팔블로그(엠파스+네이트 합병폐쇠)->강제로 이글루스로->다음으로 집을 옮기는 중....예전:http://jysajin.egloos.com
사실 탑이 나오길 바래었다 근데 10이 나왔네..... 비록 작은 선택의 결정 이지만 이것은 운명이다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 . 힘들다 모든것은 접고 잘못된 인연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잠시 쉬어가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1월의 마지막 날 비가 내립니다 이제 정녕 가을 끝~~ 아무래도 곁에서 보스락 데는 가을을 떠나 보내야 할 듯 싶습니다 두손 잡고 꼭 붙잡아도 기어이 떠나고 말 것 같네요 떠나가는 이의 마음과 그의 뒤 모습을 생각해 보는 날입니다............
하나 둘 ~~ 마무리는 되가고 여권 사진도 다시 촬영했고 이제 슬슬 준비해 볼까나~~~
잘 있어? 응 잘있지 버스타다가 하늘보니 너생각나서.. 그래서 전화했어 건강하지? 당연하지 걱정마 난 항상 괜찬으니까 넌 항상 괜찬데?....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일전 아는 지인으로 전화를 받은 내용이다 참 감사 하다 문득 하늘을 보니 내 생각이 난다니....... 난 무엇인..
비오는 산사가 보고싶어 비내리는 날 새벽 아픈몸 이끌고 다녀온 풍경 두물머리 그대로 연꽃 그대로 천년의 향기도 그대로 . . . 있네~~~~ 다녀와서 병원에서 뻗음~~
오늘도 저번에 그 어느날 처럼 비가 많이 오네.................
얼~~쑤 얼쑤~~ 어얼~~쑤~~
내가 살아 감에 있어 이세상의 중심,우주의 중심은 사람 각각의 각자 자신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잘났다는 뜻이 아니고 내가 한걸음,한생각 양보하고 낮은 자세로 임한다는 뜻으로 내가 살아 있으므로 세상을 접할 수있고 내가 노력해서 인연이 아닌 사람들을 인연으로 만들고 내가 있으..
수국은 내가 좋아하는 꽃중에 하나이다 . . 화사하지 않으면서 향기로는 아름다운 너는 어느 햇빛내린 어느날 대지에 씨앗을 내리고 그렇게 참고 참아 뿌리를 내리고 싹을 튀워 세상에 눈을 뜨고 꽃을 피웠으리라 . . 고맙구나 난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기를 바랬는데... 내가 가끔 찾는 그..
비도 내리고 여행을 떠나기엔 더없이 좋은날... 한 번 시간 속으로 추억속으로 가 볼까요? 벌써 두달째 주말 마다 광주로 간다.... 광명역에서 광주행 새벽6시20분 첫차.... 다시 광주에서광명행 밤9시21분 막차.... 저번주가 마지막 가는 날이었지....마지막 가는 여행은 때마침 비도 내려주고..
여행을 떠나요~~ 멀리 멀리 ....... 돌아올때는 행복가득 여행 가는날은 비가 오면 좋겠네 차안에는 sg워너비의 라라라...paul anka의 papa가 흘러 나왔음 좋겠네 언젠가도 이렇게 비내리는 날 나 홀로이 훌쩍 떠나버렸었지...후후 내손이지만 자~~알 생겼다 어느해 여름 강원도 부모님 산소에 다..
흘러가는 물처럼 살고자 하나 삶의 무게는 나의 방향을 자기 맘데로 이끌고 있는듯 없는듯 살고자 하나 서있는 그자리가 없는 자리요 없어지는듯 다시 그자리엔 텅빈 허공이 자리하고 길고도 짧은 우리내 생 무얼그리 생각이 많은지........ . . . 내가 살던 내가 꿈꾸며 뛰어다니던 산천......
풍화낙심3^.^~~ 연분홍빛 산목련 화려 하면서도 쓸쓸해 보이는 너는 뉘 보여 줄라고 이 햇살 고운 봄날에 피어났느뇨... 간밤에 내린 비로 너의 인생 반이 내려 앉았겠구나 . . 우리 시골에선 산목련이라고 하는데 산하에 파란 싹이 나오기전 살구꽃과 함께 피어나던 하얀 목련꽃이 산속에 ..
내가 태어나고 유년 시절을 보낸 곳,강원도 첩첩 산중의 이름은 "섬터"였었다...바다도 아닌것이 물위에 있는 것도 아닌 것...섬 마을과 마을 사이에 지나가는 강물줄기가 하나 있었는데 지금의 한강과 같이 오대산에서 내려오는 내린천과 계방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우리집앞에서 만나 하..
가을이 오기전에 한 번 다녀오겠다던 도봉산 젊은날엔 내고향 홍천의 뒷산이랑 많이 닮아서 자주 올랐지만 삶이 바쁘다보니 ...... 얼마전에 올라본 도봉산 정상 한마디로 좋다 저아래 산아래에서는 작은 영생들이 오늘도 웃고 울고 살아갈 것이다 . . 난 오늘도 인생의 정상을 생각하며 삶의 길을 걸어..
아주 앤날에 내가 졸업한 학굡니다... 지지난 봄에 강원대 항공 촬영하러 갔다가 촬영한 건데... 바람 무지 불어서 헬기 떨어지는 줄 알았슴다.... 2월이라..조금 삭막해 보이지요! 저 소양호 옆뚝방에서 주말이면 막걸리 먹던 친구놈..... 지금 대전에 살고 있는데...비만 오면 내려 오라내요..... 장마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