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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된 엠팔블로그(엠파스+네이트 합병폐쇠)->강제로 이글루스로->다음으로 집을 옮기는 중....예전:http://jysajin.egloos.com
비가 많이 내린다 7월 중년 가슴에 내리는 비 뒤돌아 보면 점 하나 찍어 놓은 세월........ . . 가슴엔 추억비가 내리고 내리는 비많큼 그리움이 쌓인다 다 지나간 일이야 많이 많이 내려라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씻겨 내려가게.........
하얀 목련이 예쁘게 피었네 2017년 엊그제 시작인것 같더니 벌써 4월이네 오지 않을것 같던 봄도 오고 잊혀지지 않을 것 같던 지난 일들도 시간 속에서는 해결이 되었다 내게 오는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인연도 잠시 내게 다녀 가는 손님들 뿐이니... 손님..
수많은 사람 필요 하지 않다 옆에 앉아서 차 한 잔 마시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얼굴만 보고 있어도 편한 친구가 필요 할 뿐.......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을뿐...... . . . 계절은 오고 가는데... 꽃은 피고 지는데... 3월이 덧없이 지나가네~~~~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 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다 공짜다 부는 바람도 공짜, 하늘에 뜬 흰구름도 공짜,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나무도 공짜, 눈부신 햇살도 공짜였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의 자태도 공짜, 그 꽃이 풍기는 향기도 공짜였다. 우연히 만난 아이의 환한 웃음도 공짜,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도 공짜였..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남이다 진실한 의미에서 우리들의 인생이 외로울 때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당신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당신에게 다가가야겠다 내가 만든 인연 하나... 우리는 서로 만남에 의하여 오래..
그냥 당신은 '그냥'이란 말은 의미를 아시나요? 그냥이란 말 속에는 수천, 수만개의 간절한 그리움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네가 그립다. 네가 보고 싶다. 네가 걱정된다. 너랑 말하고 싶다. 너와 함께 하고 싶다. 너의 손을 잡고 싶다. 너랑 놀고 싶다. 너를 사랑한다. 나 지금 힘들다 나의 마..
어떤 기쁨은 내 생각보다 빨리 떠났고 어떤 슬픔은 더 오래 머물렀지만 기쁨도 슬픔도 결국에는 모두가 지나갔다 그리고 이젠 알겠다 그렇게 모든 것들은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손님들일 뿐이니... 매일 저녁이면 내 인생은 다시 태어난 것처럼 환한 등을 내 걸수 있으리라는 걸 수많은 ..
지금 다시 시작하세요 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넘어진 그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포기하려던 그 ..
참고 견디기 울대가 없어 울지 못하는 황새와 눈이 늘 젖어 있어 따로 울지 않는 낙타와 일생에 단 한 번 울다 죽는 가시나무새와 백년에 단 한 번 꽃피우는 용설란과 한 꽃대와 삼천 송이 꽃을 피우다 하루 만에 죽는 호텔펠리니아 꽃과 물 속에서 천일을 견디다 스물다섯 번 허물 벗고 ..
아무리 우겨봐도 친구가 없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 . 아침 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은은히 나오길래 한 번 촬영해 봤다 가는길은 훈훈한것 같아 좋고 태양이 역광이라 더욱 눈부신 아침 햇살이다 이젠 내가 하모니카로 불러 본다 . .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아..
답답함과 허전함에 길을 걷는다 그리고 하늘을 본다 푸르디 푸른 하늘은 나를 바보처럼 바라본다 내 대답은 피식 웃어주고 다시 앞을보메 어디로 갈지 몰라 헤메이다 어느 선술집에 들어간다 꼬막에 막걸리 한 잔..... . . 오는길에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건다 어떻게 지내느냐고,..
쏴~~아 아 철썩~~~ 쏴~~아 아 철썩~~~ 몇년이 지난 그 겨울 그바닷가 바다는 늘 그곳에 있었다 왜 이제서야 왔냐고..... 보고 싶지 않았냐고..... . . 보고 싶었지 너무 보고 싶었지 너무너무 보고 싶었지 훌훌 털어버리고 올라 했었지 훌훌 털어 버릴라고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