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산행정보기록

김희보 2021. 5. 21. 08:47

 

◆개 요
전국의 암벽 등반지를 총망라한 암벽 등반 가이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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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국내 암벽등반사를 보면 1930년대 초부터 시작되어 70여 년의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전국의 암장을 소개하는 변변한 암장소개서 하나 없는 실정이었다.

70년대에 악우회에서 발간한 암장소개서는 당시 클라이머들에게 귀중한 보물과도 같았다.

그 후 한국등산학교 동창회에서 90년도에 펴낸 [바윗길]이란 암장 소개서는

국내 최고의 자료로서 지금까지도 클라이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안내서이다.

그러나 프리클라이밍 붐을 타고 전국적으로 퍼진 개척등반의 바람을 따라잡기에는 아쉬움이 없지 않았다.
또한 지역 단위의 암장을 소개하는 책이 없는 것은 아니나,

북한산부터 울릉도까지 우리나라 전국에 흩어진 암장을 통틀어

종합적으로 소개한 본격적인 가이드 북은 이 책이 처음이다.

◆특 징
국내 최초의 완벽한 암벽등반 가이드 북
우리나라 전국의 43개 산, 223개 암장에 개척된 2,556개에 이르는

모든 루트에 관해 세밀한 개념도와 함께

루트 이름, 루트 길이, 바위 형태, 난이도, 볼트 수, 소요 장비, 개척자, 개척년도를 포함한

상세 정보와 찾아가는 길 안내까지 수록한 암벽등반 가이드 북


국내 최고 최대의 암장 소개서
북한산 인수봉, 도봉산 선인봉, 설악산 울산암 등

국내 대표적인 암장부터 화양구곡 솔바위, 거제도의 애바위 암장 등 알려지지 않은 암장에 이르기까지,

1930년대에 개척된 루트에서부터 2004년 새로 개척된 루트에 이르기까지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답사등반하면서 발로 쓴 생생한 취재기와,

살아있는 현황 정보를 편람식으로 수록한 암장 소개서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되짚은 살아있는 정보 자료집
전국에 선구적 클라이머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개척된 몇천 개의 루트가 있으나,

루트 하나하나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거의 없다시피 했던 게 현실이었다.

개념도조차 없는 루트가 대다수여서 이 책에 수록된 개념도의 90% 이상은 새로 그려 넣은 것이며,

루트 이름, 루트 길이, 난이도, 볼트 수, 바위 형태, 소요 장비, 개척자, 개척년도에 관한 정보는

편람식 도표를 만들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하였다.

특히 북한산 인수봉, 도봉산 선인봉, 설악산 울산암 등 국내 대표적인 암장은

대형 루트 개념도를 별도로 제작하여 수록했다.